독일 살고있는데, 독일의 경우에 그냥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기본 식자재, 식용유 특히 전기나 가스 등등 에너지가격 전체 오르면서 같이 파아아아악 올랐는데, 미국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올리면서, 어쩔 수 없이 유럽도 수차례 금리 올리면서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오죽하면 독일은 독일 내 모든 직장인 및 대학생 국적 상관없이 에너지 지원금도 200~300유로씩 줬었어요 ㅠ 기숙사 값도 에너지때문에 30%가량 올랐습니다.
@@t알고리즘-p9yㅋㅋㅋㅋ 윗분 말씀처럼 서양인들은 정부에게 속은 적이 너무 많고 개인 동선까지 추적 하는 스타일을 절대 받아 들일수 없고, 마스크 효과에도 의문을 품었기에 그런 겁니다. 결국 스웨덴의 집단 면역 선택이 아주 틀리지 않았슴이 증명 되었잖아요. 한국은 정부가 이걸 국뽕 소재에 지나치게 썼는데 국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조아라 댄민국 쵝오, 우리가 젤 우수한 국민이야 하고 믿고 살았죠. ㅎ 미국 민주당 정부와 중견 정치인들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하는 트럼프를 그렇게 비난 하면서 카메라 없을땐 안 쓰고 다니고 비밀 파티 하고 그러다가 뽀록나서 망신도 많이 당했어요. 한국인들은 아직 꿀벌처럼 참 착하고 순수한 국민들 입니다. 그게 좋은것이긴 하지만, 사실 그러면 안돼요. 인간 본능상, 정부란 존재는 대개는 좋은일 보다 나쁜짓을 더 많이 하고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베네치아의 오버투어리즘에 관련된 영상을 마침 봤었는데 진짜 베네치아에 사람이 많긴 하네요 그 영상에선 베네치아에 위치한 많은 집들을 외국자본이 인수해서 관광객을 위한 숙소로 이용한다고 해요. 아마 그런 점 때문에 물가와 집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 같다라고 설명하던데 저렇게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서 조리하는 게 실속도 있는 매력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근5년간 물가가 거의 180~200%가 오른것 같습니다. 사실, 유럽은 여름이 극성수기라 물가가 더 비싼건 감안해야하지만 그래도 많이 오르긴 한 것 같네요. 유럽내에선 티켓값이 그리 많은 부담은 안되니까 음식 좀 비싸도 걍 사먹기도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삥뜯기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베니스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특히 물가가 비쌌던 것 같긴 합니다.
EBS에서 베니스 관광업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는데요 거주민들의 고충도 다루었더라고요. 거주민들이 투어오버리즘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베니스를 떠나고 다 해외투자로 ‘관광도시’가 되었다라고요. 이탈리아의 디즈니랜드 라는 표현까지 ㅎㅎ 물가 진짜 ㅠ 저도 비행기값 때문에 유럽 엄두가 안나네요. 친척보러 가고싶은데..헉소리 날 정도
@@Jery_333모르는 소리 마세요. 진짜 그 나라의 최저임금은 그 나라 물가에 비례합니다. 식품은 오르는게 보이지만 유럽 특히 독일은 에너지빌 비싸고 월세 비싸고 게다가 보증금 사기치는 주인도 많고(일반적인간들이 거의다 범죄 성향 다 훔쳐가고 뭐 등등임) 암튼 식품외에 원래 한국보다 다 비싸요. 한국처럼 난방잘되거나 에어콘옵션도 없는데 암튼 에너지빌이 훨씬 비쌈. 사는 게 불편 그 자체. 겨울도 길고 해도 안 뜨는데 난방도 라디에이터라 정말 별로임. 아 식당은 항상 비쌌음. 싼 곳은 냉동식품데워줌. 아 비싼 곳도 요리사 모자라고 귀찮아서 냉동식품데워서 파스타 내 주면서 한 그릇에 50유로 받는 거 봄. 비싼 호텔에서..우연히 뒷 주방갔다가 보게 됨. 레스토랑 오너들도 하나같이 하는 말임. 한국 같은 곳 없음. 그리고 중동 터키사람이 직접만든 곳이나 괜찮은데 그것도 쉽진 않음. 가방걱정해야됨. ㅎ
음식물쓰레기를 줄일려면? 식당 음식점에 갔을때 안먹는 반찬은 서빙할때 빼달라고 애기를 합시다 손님테이블에 올려놓기 전에 서빙하는 분이 이동식테이블에 반찬류를 가지고 왔을때 안먹을 반찬은 테이블에 올리지맙시다, 그리고 반찬을 추가할때도 먹을 사람을 확인한후에 조금만 달라고 애기를 합니다 그냥 무조건 반찬을 다 채워달라고 애기를 하지말고 콕찝어서 원하는 반찬만 리필해달라고 합시다, 고기식당에서 코스로 먹을때에도 인원수에 맞게 냉면이나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서빙되어서 안먹고 그냥 가지말고 코스요리라도 안먹을 사람은 안먹는다고 미리 애기해서 줄이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코스요리 이기에 음식가격에 포함되었지만 안먹는데 그냥 인원수대로 나와서 안먹고 버리고 가는것보다는 나을것같아요 안먹고 가는 음식들은 바로 음식물쓰레기가 되니깐 차라리 포장되는 음식들은 집에 가서 먹는것도 줄이는 방법입니다, 셀프반찬 코너에서도 한번에 왕창퍼서 남기지 말고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로 가져오는 것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치킨뼈 삼계탕뼈는 일반쓰레기로버려야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베네치아에 몇 년전에 잠깐 살았었는데 그때는 집앞에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를 두면 가져가던데 바뀌었나봐요. 근데 예전에도 숙소비나 외식비는 비정상적이었는데 코로나로 못번 거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아마 더 올렸을텐데 정말 너무나 그들답다 느껴지네요 ㅎㅎ 관광객들 그리고 관광업과 관련 없는 현지인들만 고통스러워지겠네요..
유럽 관광지 호텔비는 워낙 고무줄이라 비수기 성수기 경비 차이는 어쩔수 없는데 러우크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물가상승된것도 있고 이상기후로 작물작 존망해버려서 식비도 올라간것도 있고 코로롱 시기 지나면서 입은 손해 만회하려는 것과 인권비듬 물가가 전체적으로 훌렁 올라버린것도 큼.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물가도 오른게 아닌가 싶네요. TV 프로그램에서 베네치아 오버투어리즘에 대해 방송했는데 식당, 호텔은 늘어가고 현지인을 위한 생필품 가계, 병원은 줄어가고... 외지인이 많이 오니 부동산 가격은 천정 부지로 올라서 베네치아 현지인들이 많이 떠나고 있다고 했어요.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몇번 가봤는데, 전 그다지 재밌는 느낌을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같아요. 나름 키도 180정도 되는데, 지나가다 인종차별 소리 들으면 너무 짜증나고 다시는 가기 싫더라고요. 싸울수도 없고 에혀. 전 한국이 좋습니다. 한국도 좋은곳이 많은거 같아요.
와 진짜 7월 중순에서 말 다녀왔는데 너어무 덥고 물가 장난아니고 한국 물가 높다 높다 하는데 쨉도 안되더라구요 😢 다행히 소매치기나 극심한? 인종차별은 안당했는데 현지인은 아닌거 같고 난..민? 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니하오 하면서 비웃거나 왁하면서 놀래키거나 좀 그러더라구요 그냥 수준 매우 저렴한😅 덥고 짜증 나서 건드리면 디진다 하는 인상으로 보였더니 두명이 다가오다가 급하게 획하고 몸 돌리고 가는 것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찌릉내가 전 보다 더 심해졌어요;;
유튜브, SNS, OTT 덕에 미국, 유럽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어서 너무 속시원함... 그동안 미국, 유럽 경찰 개쓰레기고 공교육은 무너졌고 다 언론플레이라고 수없이 떠들어대도 안믿어주더라고 ㅜㅜ 헐리웃영화와 전세계 언론에 뿌려진 홍보 자료들에 의해 너무도 미화됐어. 조금만 찾아보면 개판오분전임을 알게됨.
이번 6월 스위스 8박 했는데, 일박 평균 22만원 정도였긴 했고, 총 700만원 (항공 2인 250만원, 교통 패스권 2개+융프라우 패스 2개 150만원)... 싸게 구하면 어떻게 싸게 구해지기는 해요. 그런데 이게 3인이 되면 3인 허용 방 구하는건 매우 어려워지더라고요.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거쳐 오늘 귀국했는데 확실히 숙박비, 렌트비, 입장료 등등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비행기값 두배 ㅠ ㅠ 다만 걱정 많이 했던 치안은 생각보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현지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소매치기 하던 애들 코로나 때문에 보이스피싱으로 넘어갔다더라구요; 그나저나 얼마 전 제가 걸었던 길을 걸으시는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2:53 저런거 볼 때마다 궁굼한건데요 1. 민물 특유의 물비린내 썩은내 안나나요? 2. 도시에 저렇게 물이 흐르는데 모기 바글바글하지는 않나요? 국내에선 산골짜기가 아닌 도심지에 보이는 저렇게 작은 하천들은 죄다 그랬기에 저거 볼때마다 저런 민물을 끼고 산다는게 참 신기해서요
@@soccervol1한국은 거의다 나가서 사먹다보니 기업이나 외식업에서 재료 나가는게 많을텐데 그런쪽 대부분이 외국산 식재료를 많이 쓰죠 단가 문제로. 메인인 고기가 국산이다해도 부가재료가 전부 중국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등등.. 여러가지고 그러니까요. 특히 밤에는 돌아다니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외국 대부분이. 집에서 대부분 저녁을 해결할텐데 당연 차이가 있을거에요.
최근에 베니스 간 사람 입장으로써 말씀하신 가격은 최대치를 말씀하신 거 같아요. 항공도 추석이라 비싼 거지 저는 왕복 1,500,000원 때 갔고,분위기 있는 식당 갔었는데 파스타가 35유로 까지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파스타 하나랑 음료 하나 기준으로 22유로 에서 27유로 정도 나온거 같아요.
이탈리아에서, 패키지 여행 2틀째되는 날, 식당 주차장에서 케리어 잃어버림,흑인 2명이서 들고 튐. 가이드, 인솔자, 운전기사2명. 뭐했는지~~ 여행 완전히 망쳤다. 국내 굴지의 여행사 고객에대한 대응도 실망, 여행사 어디냐고요.ㅎ 여행사 인솔자 ,가이드가 실수했지만 본사 보성팀은 아주 싫망했네요.
드디어 영알남 멤버쉽 오픈했습니다
여기로 가시거나
www.youtube.com/@yan3805/join
'가입' 버튼을 눌러 혜택을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독일 살고있는데, 독일의 경우에 그냥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기본 식자재, 식용유 특히 전기나 가스 등등 에너지가격 전체 오르면서 같이 파아아아악 올랐는데, 미국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올리면서, 어쩔 수 없이 유럽도 수차례 금리 올리면서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오죽하면 독일은 독일 내 모든 직장인 및 대학생 국적 상관없이 에너지 지원금도 200~300유로씩 줬었어요 ㅠ 기숙사 값도 에너지때문에 30%가량 올랐습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화장실 사용료 1유로던데 예전에도 같은 가격이었을까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인 한 분은 유럽 도착하자마자 휴대폰, 지갑, 카드, 현금 다 털려서 죽다 살아났네요. 급하게 항공권 끊어서 여행이고 뭐고 바로 돌아왔답니다. 물가가 문제가 아니고 치안이 정말 개떡같아요
치안은 진짜 매번 주의해야..ㅠ
@@user-qanti9n2s373그거랑은 차원이 다름요
유럽 망한거 모르세요?
😊😊😊
@@가가리아총질보다는요?
@@가가리아칼부림 보다 유럽은 총기 난사임
물가가 문제가 아님… 인종 차별로 인한 치안이 매우 불안. 특히 유럽이 아시아 인종 차별이 심화가 되고 있다고 하니 여행 조심하시길.
코로나때 이태리에서 사상자도 많고 그랬어서, 그럴만도 하네요 😢
이태리뿐아니라 유럽 미국 전부 마스크도 안쓰거 사망자속출했죠 ㅋㅋㅋㅋㅋ 오히려 아시아가 규칙 잘지키고 마스크도 잘쓰고 사망자최소화.
@@t알고리즘-p9y 억지는 쓰지 맙시다 마스크랑 사망자랑 아무 상관없는거 이제는 다 아는데
@@t알고리즘-p9yㅋㅋㅋㅋ 윗분 말씀처럼 서양인들은 정부에게 속은 적이 너무 많고 개인 동선까지 추적 하는 스타일을 절대 받아 들일수 없고, 마스크 효과에도 의문을 품었기에 그런 겁니다. 결국 스웨덴의 집단 면역 선택이 아주 틀리지 않았슴이 증명 되었잖아요. 한국은 정부가 이걸 국뽕 소재에 지나치게 썼는데 국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조아라 댄민국 쵝오, 우리가 젤 우수한 국민이야 하고 믿고 살았죠. ㅎ
미국 민주당 정부와 중견 정치인들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하는 트럼프를 그렇게 비난 하면서 카메라 없을땐 안 쓰고 다니고 비밀 파티 하고 그러다가 뽀록나서 망신도 많이 당했어요. 한국인들은 아직 꿀벌처럼 참 착하고 순수한 국민들 입니다. 그게 좋은것이긴 하지만, 사실 그러면 안돼요. 인간 본능상, 정부란 존재는 대개는 좋은일 보다 나쁜짓을 더 많이 하고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중국 자본 졸라 앞장서 받았다가 피본 부분도 많고 코로나 피해도 커서..
옛날부터 소매치기 특히 이탈리아에서 유명합니다. 제 독일친구는 역에서 잠자다 안경을잃어버렸는데, 훔쳐간사람이 다시 사라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자기안경 돈주고 샀다고......ㅋㅋㅋ
안경도 읽을 수 있는 것이었구나😂
@@HK-hh2gb 본인이 쓴글에서 뭐가 틀렸는지 모르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b1o ㅉㅉㅉ....
잃어버리다..
대단한 국어선생ㅋ@@땅콩-b1o
우연히 본 유투브인데 끝까지 계속보게되네요ㅋ
주부마인드예요 요리도 잘하시구
재미잇어요
유럽사는 친구 말로는 유럽이 전체적으로 물가가 오른게 코로나 이후로 그동안 돈 못 번거 매꾸려고 다같이 미친듯이 올렸다고 해요ㅜㅜ 동유럽 식당들도 40프로는 오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도 비슷한듯
안사먹어야 하는데 올라도 다들 사먹으니
@@johnclayton9379물가가오른다고 안사먹으면 물만먹고삽니까...가만히 있으면 무식한 티라도 안니지..
@@성이름-s2z3m 뭔 물만 먹고 살아 너야말로 무식한 티 내지마라 교촌같은거 보고도 그런소리나오나
값싼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석유들 엄청나게 혜택 누리다가 지금 다 패쇄되었으니 ㅎ
이번 여름은 인플래이션보다 날씨가...미쳐가지구..남부는 미친듯이 덥고 북부는 비오고 추워서 진짜..우울해요....
형님 웍질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렇게 요리 잘 하시는 줄 몰랐어요 반하긋네
요리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완전 전문가 수준
베네치아의 오버투어리즘에 관련된 영상을 마침 봤었는데 진짜 베네치아에 사람이 많긴 하네요
그 영상에선 베네치아에 위치한 많은 집들을 외국자본이 인수해서 관광객을 위한 숙소로 이용한다고 해요.
아마 그런 점 때문에 물가와 집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 같다라고 설명하던데
저렇게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서 조리하는 게 실속도 있는 매력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8:39 유럽쪽이 복지 주는만큼 받아가는 세율도 높아서 세금 떼고나면 쓸 돈이 적어
어지간한 평민들은 중고품 사다쓰고 한번 산건 고장날때까지 쓴다고 들었는데
그런게 반영된 걸까요?
아님 일본의 고령화 사회처럼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걸 꺼려한다던가 그런 특성이 있나..?
제가 느끼기에 근5년간 물가가 거의 180~200%가 오른것 같습니다.
사실, 유럽은 여름이 극성수기라 물가가 더 비싼건 감안해야하지만 그래도 많이 오르긴 한 것 같네요. 유럽내에선 티켓값이 그리 많은 부담은 안되니까 음식 좀 비싸도 걍 사먹기도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삥뜯기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베니스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특히 물가가 비쌌던 것 같긴 합니다.
영알남님 면치기 안하시는 것만으로도 근본있어 보이시는 ㅠㅠ
물가 스트레스 컨탠츠도 재밌게 만드는 영알남❤
열심히 하겠읍니당
EBS에서 베니스 관광업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는데요 거주민들의 고충도 다루었더라고요. 거주민들이 투어오버리즘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베니스를 떠나고 다 해외투자로 ‘관광도시’가 되었다라고요. 이탈리아의 디즈니랜드 라는 표현까지 ㅎㅎ 물가 진짜 ㅠ 저도 비행기값 때문에 유럽 엄두가 안나네요. 친척보러 가고싶은데..헉소리 날 정도
생활물가는 싼데 관광물가가 비싸진것 같아요. 항공료 숙박료 식당음식값 명승지 입장료.. 관광객이 내지 않으면 안되는 요금만 오른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20만원인데.37만원이면 거의 100%데 50%라니 ㅎ😏
독일에서 6년 넘게 거주중인데 2017-18년도엔 쇼핑카트 거의 가득 담아도 40유로 50유로면 다 샀는데 이젠 같은 양이면 90-100유로 뚝딱이더라구요ㅠㅠ 생활비가 많이 안들던게 큰 장점이었는데 점점 장점이 사라져요..😭
그래도 독일은 최저임금 빡시게 올려주잖아요? ㅋㅋ
@@Jery_333모르는 소리 마세요. 진짜 그 나라의 최저임금은 그 나라 물가에 비례합니다. 식품은 오르는게 보이지만 유럽 특히 독일은 에너지빌 비싸고 월세 비싸고 게다가 보증금 사기치는 주인도 많고(일반적인간들이 거의다 범죄 성향 다 훔쳐가고 뭐 등등임) 암튼 식품외에 원래 한국보다 다 비싸요. 한국처럼 난방잘되거나 에어콘옵션도 없는데 암튼 에너지빌이 훨씬 비쌈. 사는 게 불편 그 자체. 겨울도 길고 해도 안 뜨는데 난방도 라디에이터라 정말 별로임. 아 식당은 항상 비쌌음. 싼 곳은 냉동식품데워줌. 아 비싼 곳도 요리사 모자라고 귀찮아서 냉동식품데워서 파스타 내 주면서 한 그릇에 50유로 받는 거 봄. 비싼 호텔에서..우연히 뒷 주방갔다가 보게 됨. 레스토랑 오너들도 하나같이 하는 말임. 한국 같은 곳 없음. 그리고 중동 터키사람이 직접만든 곳이나 괜찮은데 그것도 쉽진 않음. 가방걱정해야됨. ㅎ
공감합니다.저도 11년 거주인데. 작년 여름 기준으로 슈퍼마켓 식료품이 갑자기 거의 40% 오른 느낌이 들어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Jery_333불쌍한 최저인생.. 본인의 가치가 최저수준이니 최저시급에만 시선이 집중되어있음..
우리나라 카트 가득 담으면 80만원은 나와요 ㅎㅎㅎ 물가는 한국도 엄청 나요
아무리 비싸도 미어터지니 배짱이겠죠.. 바가지인 줄 알면서도 먹어야 하니
성수기를 피해 다니는 게 한 방법이지만 직장이나 방학등에 구애를 받으니..
35년전의 베니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영상 잘 봤어요 요리 잘하시네요 😍
베니스. .생 마르코, 몇년전 커피2잔과 쿠키2개...15만원. 항의했더니 서비스비용. 음악연주. 자리세라고 하더라구요 도둑놈들
환전1회비용...무조건20불 이라고
유럽가면 농담아니라 소매치기와 바가지랑 싸워야합니다 너무 미화된건 사실임 현실을 정확히 알고 여행가야 고생덜함
관광지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다 바가지 아닌가요?
당장 우리나라조차 도 유명 관광지나 관광지 아니어도 무슨무슨 축제니 가면 어김없이 대박 눈탱이...
그렇지 않은데 있나요?
소름돋는게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하고 동일하네요..보면서 실시간으로 놀람
세번째 인이 떼지고 기근(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는데 감람유(올리브유) 포도주는 안 오른다고 돼있어서 두개 생각하며 보고 있는데 4:17 4:25 딱 나와서 넘 놀람..😮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유가/밀가루/유제품 직격탄 + 코로나 이후 여행특수 때문에 어디 유럽내에서 휴양지라도 갈까해서 보면 가격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진짜.. 한국에서도 슬라이스 체다치즈 200g 1개가 9,990원이라...😭
얼른 가격이 내렸으면 좋겠어요ㅠ
이유를 아니까 좀 막막하네요
@@suyeonpark3962안타깝게도 물가는 올라갈때는 외부요인에 의해 급상승 할수 있지만 잘 내려가지는 않죠 ㅜㅜ 상승폭이 줄어드는건 가능하지만, 이미 형성된 가격이 내려가는일은 진짜 쉽지 않아서 소득이 오르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
@@so_528 아이고ㅠㅠㅠ😭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보단 싸네..한국 사과1개 3천원 4천원. 오이2천원..
형은 한국 리뷰보다 외국에서 외국인들과 있을때 뭔가 더 자연스러워요 😆
헬조선 거리는것들은 해외 한번도 안나가 본것들이다 해외여행 다녀봐도 진심 한국이 살기 제일 좋다
또 설레발 치네! 제일은 아니지 오바하긴!
@@s122187 내기준 제일이다 언어가 안통하는것도 아니고 인종차별 받지도 않고
@@s122187새벽에 편의점 안전하게 갈수 있는 나라 몇없음
@@lkjsdfgklnsdf고작 밤에 편의점가는걸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거?? ㅋㅋ
마트 한국물가 보다 훨씬싼데?
유럽이 여행물가만 오른게 아니라 그냥 물가가 엄청 올랏어요. 마트에서 자주 사먹던 9백원 정도의 음료 한 캔이 1년도 안되서 1200원이 넘어버리더라구요.
음식물쓰레기를 줄일려면? 식당 음식점에 갔을때 안먹는 반찬은 서빙할때 빼달라고 애기를 합시다 손님테이블에 올려놓기 전에 서빙하는 분이 이동식테이블에 반찬류를 가지고 왔을때 안먹을 반찬은 테이블에 올리지맙시다, 그리고 반찬을 추가할때도 먹을 사람을 확인한후에 조금만 달라고 애기를 합니다 그냥 무조건 반찬을 다 채워달라고 애기를 하지말고 콕찝어서 원하는 반찬만 리필해달라고 합시다, 고기식당에서 코스로 먹을때에도 인원수에 맞게 냉면이나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서빙되어서 안먹고 그냥 가지말고 코스요리라도 안먹을 사람은 안먹는다고 미리 애기해서 줄이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코스요리 이기에 음식가격에 포함되었지만 안먹는데 그냥 인원수대로 나와서 안먹고 버리고 가는것보다는 나을것같아요 안먹고 가는 음식들은 바로 음식물쓰레기가 되니깐 차라리 포장되는 음식들은 집에 가서 먹는것도 줄이는 방법입니다, 셀프반찬 코너에서도 한번에 왕창퍼서 남기지 말고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로 가져오는 것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치킨뼈 삼계탕뼈는 일반쓰레기로버려야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저는 이러는 데...
모지리들은. 제가 유별나다고 ..
전 모지리들 때문에 지구가 불쌍합니다.
플리스틱애자들. 변화에 적응못하는 ....에고..
저도 그렇게 해요. 음식 남겨져서 버리는거 아깝고 환경에도 안좋아서요.
모든 사람 할땐 잠깐 멈추는것도 좋아요
다들 유럽, 일본, 미국 코로나전에 가봤잖아요 전 지금 제주등 국내여행하면서 폭증세가 좀 멈추면 슬슬 나가볼려구요
요즘 우리나라는 제주도 바가지물가가 심해서 일본이나 동남아로 떠나는건데 제주는 좀 그렇죠...
@@JA-ms4ux 전 저번주 휴가때 제주도 갔다왔는데 뭐 좀 여유있게 생각하고 터무니없는데 안가니 나름 만족도 높았어요
제주가 비싸다면 한국인이 아닌가 싶네요? 저렴한 숙소 맛집 한국어로 찾아보면 많은데.
작년에 이탈리아갔을때 물가 생각하면 생활물가는 그렇게 오른느낌이 없는데 생야채 과일들이 좀 올랐네요.. 그리고 숙박비는 미쳤고ㄷㄷㄷ
사진 찍는다고 정신 팔릴때
사진좀 적당히 찍어야지
6월에 이태리 다녀왔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식당마다 인당 자리세 받는것에 놀랐습니다.
베네치아에 몇 년전에 잠깐 살았었는데 그때는 집앞에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를 두면 가져가던데 바뀌었나봐요. 근데 예전에도 숙소비나 외식비는 비정상적이었는데 코로나로 못번 거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아마 더 올렸을텐데 정말 너무나 그들답다 느껴지네요 ㅎㅎ 관광객들 그리고 관광업과 관련 없는 현지인들만 고통스러워지겠네요..
❤️❤️❤️
작년까지만해도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 버렸습니다! 여행 갔다가 나가는날에 시간 못맞춰서 쓰레기 버리는곳 찾아다녔어요 ㅋㅋ
15:57 왜이렇게 빨리 끝내나요 영알남씨! ㅋㄷㅋㄷ
유럽 관광지 호텔비는 워낙 고무줄이라 비수기 성수기 경비 차이는 어쩔수 없는데 러우크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물가상승된것도 있고 이상기후로 작물작 존망해버려서 식비도 올라간것도 있고 코로롱 시기 지나면서 입은 손해 만회하려는 것과 인권비듬 물가가 전체적으로 훌렁 올라버린것도 큼.
요섹남 영알남♡ 이걸이제봤네요... 유럽물가 미치긴하네요🤣
안녕하세요 ㅎ
외국 친구들이나 여행 많이 하신 분들이랑 얘기할 때마다 정말 범죄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시더라고요
몇번씩은 다 당하셨다고..
가까운 시일 내에 가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래요
정말 안전이 제일임
호주 안전하고 유럽맛도 남. 중국인 한국인 많은게 살짝 단점이긴한데 그만큼 백인도 많음 70%가 백인임
@@Guilit 중국인도 많다? 안전하고, 유럽맛 나고 다른 어떤 좋은 것 넘쳐나도.....피해서 갈 것 같습니다. 별로 없는 도시는 호주 어느 곳인가요?
딸램이랑 이태리갔다가 두번 털림요.핸드폰이랑 화장품 파우치.백팩은 절대 메고 다니지 마세요.
60개국 댕겼지만 사고 없었는데 한국서 지갑 세번 잃어버림,, 돈은 가져가도 좋으니 제발 신분증만이라도 했지만 안 돌아옴,,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물가도 오른게 아닌가 싶네요. TV 프로그램에서 베네치아 오버투어리즘에 대해 방송했는데 식당, 호텔은 늘어가고 현지인을 위한 생필품 가계, 병원은 줄어가고... 외지인이 많이 오니 부동산 가격은 천정 부지로 올라서 베네치아 현지인들이 많이 떠나고 있다고 했어요.
15:57 15:57 15:57 4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몇번 가봤는데, 전 그다지 재밌는 느낌을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같아요.
나름 키도 180정도 되는데, 지나가다 인종차별 소리 들으면 너무 짜증나고 다시는 가기 싫더라고요. 싸울수도 없고 에혀. 전 한국이 좋습니다. 한국도 좋은곳이 많은거 같아요.
맞습니다 여행은 개인의 취향입니당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인들만 모를뿐
@@duritom한국이 좋은사람들에 국한된 이야기죠 나가살면서도 한국보다 훨씬좋다고 잘사는분들도 많아요. 땅덩이도 워낙커서 어떤 안좋은 소식도 그나라에 일부동네국한된이야기라 그런일이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요즘 뉴스 보고도 한국 좋다는 소리가 나옴? 투표를 아무 생각없이 하니 나라가 망하지. 망한 것도 모르네. 1년 내에 터진다.
@@Zoa-pd7dk이미 지난 정권에 똥싸놔서 망함 ㅅㄱㅇ
구독자분들중에서 유럽여행 계획중인분들은 꼭 참고 하셔야 겠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요리하는 거 첨보내요.
이 정도면 요섹남이신데요.
와 진짜 7월 중순에서 말 다녀왔는데 너어무 덥고 물가 장난아니고 한국 물가 높다 높다 하는데 쨉도 안되더라구요 😢 다행히 소매치기나 극심한? 인종차별은 안당했는데 현지인은 아닌거 같고 난..민? 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니하오 하면서 비웃거나 왁하면서 놀래키거나 좀 그러더라구요 그냥 수준 매우 저렴한😅 덥고 짜증 나서 건드리면 디진다 하는 인상으로 보였더니 두명이 다가오다가 급하게 획하고 몸 돌리고 가는 것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찌릉내가 전 보다 더 심해졌어요;;
조심하셔요 ㅠ
유튜브, SNS, OTT 덕에 미국, 유럽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어서 너무 속시원함...
그동안 미국, 유럽 경찰 개쓰레기고 공교육은 무너졌고 다 언론플레이라고 수없이 떠들어대도 안믿어주더라고 ㅜㅜ
헐리웃영화와 전세계 언론에 뿌려진 홍보 자료들에 의해 너무도 미화됐어.
조금만 찾아보면 개판오분전임을 알게됨.
어제 3주간 시에틀, 밴쿠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자주 가던 곳으로 늘 물가가 높은 것을 못 느꼈었는데 코로나 이후 이번 여행에서 식당과 수퍼마켓에서 엄청 물가가 오른 것을 느꼈어요. 집값도 많이 올랐어요.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네요
그나마 한국 물가 오른거정도는 괜찮은 수준 같습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ㅠㅠ
영알남님 괌도 와주세효호호호 ㅠㅠㅠ ❤❤
요리도 잘 하시네요.
재료도 재료지만 요리 센스가 있으시네요.
보기만해도 맛나보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웍질 할줄 아는거보면 요리 좀 치는듯
22년 6월에 베니스 갔는데
마트를 보시면 안됩니다 마트는 싸요
콜라같은거 0.8유로 이런데 상온에 둬서 더운날 마시지도 못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콜라는 베니스 중심가? 기념품 파는 곳 옆 슈퍼마켓 비스무리한데에서 파는데 캔 2.5유로
500ml짜리 패트 3유로에 팝니다
이것도 1년전물가네요
영알남님께서 중요한 정보를 올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더위 속 꼭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토마토 맛의 차이 정말 실감해요.. 토마토 수프 즐겨먹었는데.. 공감 많이 돼요 😢😂
전 미국에 사는데요. 여기도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좌파 주지사 있는곳 살지말고 텍사스 같은곳으로 가야지! 세금 싸고 물가 싸고 일자리 많고 천국임
우리나라 관광지가 비정상적으로 가격 올리는 것과 비슷할까요?
마트 식료품 물가 상승이 그 정도 아닌 걸 보면.
관광객들에게야 에어비앤비가 좋지만 관광지 주변의 현지인들은 바로 그것 때문에 임대 매물이 줄어 고가의 월세에 시달리는 경우가 너무 많답니다.
생활물가는 한국이 진짜 비싼거군요. 특히, 우리나라 과일값은 미쳐돌아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매일 먹어야하는 계란, 우유, 육류나 채소 가격만큼은 저렴했으면 좋겠네요.
여름에는 과일 안 비싸요
계란 30구 = 6900
우유 = 2300
닭고기 2마리 =7900
채소 = 제철 채소는 저렴
독일 전기세 11배 올랐다네요... ㄷㄷ 지금 에너지 가격이 유럽은 미쳤습니다. 러시아 에너지 대체가 쉽지 않아서 힘든듯요...
올해 다시 내렸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
물런 인건비 상승도 있겠지만
3년간 팬데믹으로 영업손실을
외식비로 보존 하려는 것 같네요.
전세계가 인플레로 시름하는듯
지구 온난화로 채소, 수산물 감소와
러우사태로 곡물류 상승이 유럽에
타격이 큰것 같아요.
마트물가 한국보다 저렴하네요ㅋ
식당이나숙소는 관광지라 바가지가 잇나봐요
마트 물가 보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
요리 고수시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네치아 맛집은 골목 안쪽에 현지인만 찾는, 영어 메뉴 없는데로 가시면 파스타 하나에 12~15유로에 맛난거 드시는데 ㅠㅠ
맞아요 5월에 갔다왔는데 골목 좀 사람 드문 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봉골레 파스타 14유로에 먹었어요
지금 유럽에 가족 여행 중인데 평균 1박 숙박비 38만원정도입니다. 3주 여행에 3명분 항공권 숙박비 여러 패스 비용들만 1600만원이네요. 부모님 더 나이드셔서 나오기 힘들기 전에 온거긴 한데 돈만 생각하면 올만하지는 않네요.
그래도..부모님이랑 다시 함께 할수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겁니다. ^^
저번에 프랑스 갔다가 숙박비때문에 깜놀했어요.셋이 갔는데 어지간한게 하루 숙박비가 80 만원대.프랑스 물가도 미쳤던데요?
이번 6월 스위스 8박 했는데, 일박 평균 22만원 정도였긴 했고, 총 700만원 (항공 2인 250만원, 교통 패스권 2개+융프라우 패스 2개 150만원)... 싸게 구하면 어떻게 싸게 구해지기는 해요. 그런데 이게 3인이 되면 3인 허용 방 구하는건 매우 어려워지더라고요.
효자시네요~
38이면 난 못간다.....일주일도 못간다 ㄷㄷㄷ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거쳐 오늘 귀국했는데 확실히 숙박비, 렌트비, 입장료 등등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비행기값 두배 ㅠ ㅠ 다만 걱정 많이 했던 치안은 생각보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현지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소매치기 하던 애들 코로나 때문에 보이스피싱으로 넘어갔다더라구요; 그나저나 얼마 전 제가 걸었던 길을 걸으시는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이것저것 다 맞지만, 원화 환율이 박살났다보니 원화로 비교하면 당연히 더 비싸게 느껴질수밖에. 달러인덱스로 비교하면 저정도는 아님.
그리고 공산품 인플레 보다 서비스 인플레가 심해져서 식당이나 서비스 가격이 엄청 오름.
여행지 가면 마트 구경 하는게 제일 재미 있어요. 영알남님 계속 마트영상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베니스에서 영알남님 봤는데 5월에 😊
솔찍 직관적인 멘트가 넘 재미있어요~중년인 친구와 둘이서 내년에 이탈리아 자유여행 갈려고 하는데 물가가 그때되면 더 오르겠지요?ㅠ ㅠ 요리 저렇게 잘하실 줄 몰랐네요~^^멘트가 항상 넘 재미있어요~.🎉
요리까지 잘하는 남자였어 🧐 매력넘친다
요리하시는 영알님. 매력뿜뿜입니다❤
❤️❤️❤️
다음 주에 가는데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여행 유튜버중에 형이 제일 유익하고 성실한거같아. 앞으로도 영상 많이 찍어줘 형
근데 한국도 심각해요. 체감상 서울은 더 심한듯합니다..... ㅠㅠ
2:53 저런거 볼 때마다 궁굼한건데요
1. 민물 특유의 물비린내 썩은내 안나나요?
2. 도시에 저렇게 물이 흐르는데 모기 바글바글하지는 않나요?
국내에선 산골짜기가 아닌 도심지에 보이는 저렇게 작은 하천들은 죄다 그랬기에
저거 볼때마다 저런 민물을 끼고 산다는게 참 신기해서요
제가 시끄러운 유튜버를 싫어해서인지 잔잔한듯 전달력이 야무지고 명확한 영알남 님 방송이 눈에 띄네요..어디가서도 본인이 일해결하는 능력이 대단해보여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관광지는 비싸지만 조금만 벗어나서 근교 소도시 가시면 한국물가와 비슷하답니다
식재료를 생산하는 나라가 전량수입하는 한국을 쫒아서 온다는 건...심각하네요
ㅠㅠㅠㅠㅠ
한국이 전량수입하나?
@@soccervol1쌀빼곤 자극자족 불가능하죠
@@soccervol1한국은 거의다 나가서 사먹다보니 기업이나 외식업에서 재료 나가는게 많을텐데 그런쪽 대부분이 외국산 식재료를 많이 쓰죠 단가 문제로. 메인인 고기가 국산이다해도 부가재료가 전부 중국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등등.. 여러가지고 그러니까요. 특히 밤에는 돌아다니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외국 대부분이. 집에서 대부분 저녁을 해결할텐데 당연 차이가 있을거에요.
말그대로 순수 100퍼 수입은 아니겠지만 거의 100퍼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수입을 많이한다 정도의 의미로 보시는게 좋겠네요
영상 언제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녀온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저흰 패키지라 군데군데 둘러볼수 없었어요 시간제한ㅠㅠ
그래도 넘 좋았기에 급 행복해지네요
추억 소환 감사해요
즐여행 되세요~~~~
❤❤
최근에 베니스 간 사람 입장으로써 말씀하신 가격은 최대치를 말씀하신 거 같아요. 항공도 추석이라 비싼 거지 저는 왕복 1,500,000원 때 갔고,분위기 있는 식당 갔었는데 파스타가 35유로 까지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파스타 하나랑 음료 하나 기준으로 22유로 에서 27유로 정도 나온거 같아요.
오 요리영상까지.. 요리도 넘 잘하시네요! 저도 여행지 마트가는거 좋아하는데 요리만 잘하면 이렇게 직접 해먹는것도 진짜 좋은거 같네요~ 쓰레기 버리러 가는것도 현지인 체험같고 뭔가 감성이 느껴지네요
한국도 시장바구니 물가 비싸요. 야채.과일.계란.우유.생선등식료품가격이 미쳣음.유럽에서살아보고 남미에서도 살아봤지만. 한국 식료품 가격이 젤 비싸던데요
유럽은 생활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어 있는 대신 노동력의 가치 때문에 인건비가 정말 비싼거 같아요
인건비 한국이랑 별차이 안나요..
@@Hope-le8lh 우리나라도 외식 하는거하고 직접 사서 해먹는거랑 차이 많이나요
ㅎ...
오늘 우리집 점심메뉴 .....
음음음 냠냠냠 영일남표 파스타.....👍👍👍👍👍👍👍
이탈리아 우유는 지방함량이 달랐는지 엄청 맛있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우유 물가가 진짜 비싼 것 같아요...
❤️❤️❤️
맞아요!
유럽 우유는
진짜 고소하고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심지어
멸균팩 우유도 맛있어요.
근데...
우리나라 우유는
물을 섞었는지,
싱겁고 고소한 맛도 없고,
맛이 없네요...😢
이탈리아 우유 슈퍼에서 사서 마셨는데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탈리아에서, 패키지 여행 2틀째되는 날, 식당 주차장에서 케리어 잃어버림,흑인 2명이서 들고 튐.
가이드, 인솔자, 운전기사2명.
뭐했는지~~
여행 완전히 망쳤다.
국내 굴지의 여행사
고객에대한 대응도 실망, 여행사 어디냐고요.ㅎ 여행사 인솔자 ,가이드가 실수했지만 본사 보성팀은 아주 싫망했네요.
패키지에서 캐리어는 버스나 호텔에 두고 나오는거 아님??
@@나너우리-b9w
버스교대 타임,
인솔자, 가이드 ,운기사2명 합
4명, 있었는데~~?
호텔에선 버스에 케리어 실을때 자기캐리어 실렸는지 확인하고 타라했는데요.
버스교체타임시 인솔자, 가이드, 왈 자기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걱정들 마시고 식사하라고 해서 식당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 짐 실는공간이 양쪽으로 열리는데,
아메리컨 흑인2명이 멀리서 대기하고있다가
급습해서 캐리어 두개들고 튀는것을 일행중 한 아주머니가 잠들었다 늦게 버스에서 내렸는데 캐리어 가지고 튀는것 목격해서
소리치니 캐리어 2개중 1개는 팽개치고 내 캐리어만 가지고 튀었던 상황 이지요.
100%가이드,인솔자 책임이라 인정했지요.
여행 완전히 망쳤지요
사 그리고 중국인들이 코로나시기 때 침체된 베니스 식당가를 많이 사드렸다고 들었습니다. 임대료를 올리니 물가가 다 오르겠네요.
누구한테들음? 무지성 중국인탓 지긋지긋하다 ㅋㅋㅋㅋ
사들였다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평소에 생각하는건데 굳이 유럽에 살려고 갈 메리트는 진짜 정말 없는것 같네요~~ 영상으로 보는 유럽 잼있게 보고 갑니다
2:05 오늘 검색한 서울 5성급호텔 1박 가격(아고다기준). 시그니엘 88만원, 신라호탤 80만원, 엠베서더 67만원, 롯데호텔 38만원
롯데를 가야겟네
마지막 베니스가 19년도 였는데요. 단 5개만 나오는 라비올리가 15유로일때도 윽 비싸다 했는데... 35유로라뇨...!? 진짜 상상초월하네요
4년만에.
미국도 물가 장난아니게 올랐어요 라떼 한잔에 6달러 아래로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운전하다 보면 미국은 신호등이 전선에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강풍에 취약하다는거 느낌니다 그것도 허리케인 자주오는 플로리다에서 말이죠
형은 왜 요리도 잘해 미쳤다 진짜
유튜브에 레시피 널렷드라
영알남님 언제 브라질 리뷰 한 번 해주세요!! 브라질이 많니 궁금합니다.
남미는 꼭 가볼게요
요리 잘하시네. 전 유럽 갈 때 거의 해먹는데 정말 쌉니다. 거의 숙소비, 교통비만 준비해도 될 정도.
리얼
그런데 저런 물가에도 여행객 넘치는것 보면 우리나라로 오는 해외여행객은 없는거네요. 명동 정도나 쇼핑관광있지. 우리나라는 관광이 발전한 적이 없군요.
유로가 오른탓도 있을 거예요 한화 가치가 많이 떨어졌오요ㅠㅠ
관광 오는 사람만 호구네요, 사먹는 음식 보단 가끔 에어비앤비에서 요리도하고 좋을것 같네요 요리 잘 하시네요 군침도네요, 마지막 베니스 뷰 미쳤네요😊
이탈리아는 원래 여행 시즌 때는 2,3배 올라요, 특히 여름에…. 슬로우 시즌되면 가격 내려 간답니다. ㅎㅎ 그래서 좀 한가할 때 여행할 것을 추천해요.
2
재밌게 잘 봤는데요. 많이 올랐다고 해도 서울 물가보다는 싼 거 같아요. 근데 보통의 해물파스타 한접시에 5만원 넘는 건 좀 비싸긴 하네요. 본래 비싼가게라면 몰라도.
저랑 여행 방식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항상 밖에서 사먹으면 돈이 조금 부담이라서 가끔 맥주 몇캔,현지 슈퍼에서 재료 사서 요리 해먹으면 그만큼 좋은데 없더라구요
못하는게 뭡니까?
이탈리아요리사. 팬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이탈리아의 제주도라는 베니스도 한국 마트보다 물가가 싸다는게 충격 ㄷㄷ
한국마트 어떤것이 비싼지 모르겠어요... 일부만 보셔서 그런겁니다 공산품 같은것은 한국이 더 싸요... 과일. 채소. 소고기. 와인?(한국으로 치면 소주 입니다 그냥 소주 마시는 겁니다 외국에서는요) 이런것들이 비싼거지요 외국 생활 18년째 이지만 한국가면 물가가 싸다고 느껴집니다 대중교통비싸고 전자제품 공산품도 싸고..
치안 문제는 별개로 하더라도
"벌이가 좋아서 주머니가 두둑한 사람" 아니면 유럽, 그중에도 특히 영국은 더이상 여행가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몰려 가격 올린 게 아닐까요. 근데 한국도 요즘 식당 음삭값 너무 올라 짜증남 ㅜㅜ
요리실력도 개좋으신듯 ㅋㅋ 토마토제육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