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원은 콩을 삶아서 갈아 만든거 아니고 볶아서 믹서로 분쇄후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간 쿠팡에서 구입할수 있는 뚜레반 콩국수용 콩가루를 쓰지 않았나 하는 느낌.. 그렇게 보인다는 거구요 정말 그런지는 모르죠. 갠적으로는 대구 할매처럼 삶아서 갈아만든 콩국물을 더 선호함. 서울은 어느쪽인지 구별하기 어렵네요.
진주회관,칠성할매,서가원 이 3곳의 공통점은 백태(일명 메주콩)를 쓴다는거군요. 백태로 콩을 갈았을땐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서리태 콩국수는 감칠맛이 나면서 깔끔하고 뒷맛이 달콤한게 매력이죠. 백태콩에 비해 서리태콩이 두배가까이 더 비싼건 이유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서리태콩 껍질째 간곳은 텁텁한맛이 있어 별로인데 우연히 지인통해서 해남에 정인숙칼국수라는 곳에서 콩국수를 먹어 봤는데 콩국물이 초록색이라 특이했는데 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인생 최고의 서리태콩국수였었습니다.
와....진주회관...2015년 바로 앞 회사 다니다 퇴사할 시점에 콩국수가 구천오백원이였는데....어느덧 만육천원....나 처음 입사 했을때가 육천원인가....1년에 오백원씩 올리더만 요즘은 천원씩 올렸나보네....예전에 저기 사장님이 이영돈PD 무슨 방송에 나와서 콩가는 기계를 미국 NASA에서 직접 사와서 1초에 몇만? 암튼 그래서 잠깐 이슈였던적 있었는데....
비지는 다들 걸러냄 두부만들때 나오는 비지 가지고 찌개나 다른걸 만들어먹는거와 달리 그냥 콩을 삶아서 갈아낸디 짜내서 나오는 콩물을 그대로 쓰는 콩국수의 경우 비지자체가 거친데다가 잡맛이 있어서 대부분의 괜찮다고 하는 콩국수집은 비지는 다 걸러냄. 걸쭉하다고 비지를 걸러내지 않은게 아니라 걸쭉한데는 정말 갈아낼때 물을 적게 넣은거임. 그냥 비지 안거르면 대부분 콩비린내에 식감도 좋지 않아서 집에서야 그렇게 해먹어도 가게에서 그렇게 장사하면 망하기 딱좋음. 그리고 진한데도 불구하고 걸쭉하지 않은데는 대부분 콩물 짜내고 나서 대형거품기로 내부애 공기를 많이 넣어서 크리미해지는 공정이 들어간거임 비지 때문에 걸쭉해지고 안걸쭉해지고가 아님
콩국수 보다 코에 뽀록지 영상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저두 그것만 보였어요 ㅋㅋㅋㅋ
뾰 루 지
저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빵터졌음요 우하하하
ㅋㅋㅋ😂
이마트 콩물 6900원주고 사서 먹으니 식당 못지않게 맛있음
바로 갈아 주니 찐하고 고소함.
거의 세그릇 이상 나오니 사먹으러 갈일이 없네 ㅎ
좋게 말하면 부지런한거고
보통은 그런걸보고 찌질한놈이라하죠
@@apapm7988 이게 왜 찌질한거임? 밖에서 사먹는게 비싸서 집에서 해먹는건데
그건아니지. 말조심히 하거라.
@@apapm7988이런댓글 쳐 다는걸 찌질하다 하는거다 찐다색아
@@apapm7988엥 그럼 집밥만드는 님엄마도 찌질이?
콩국수가 16000천원이면 안먹겠습니다
그래 내가 먹을게
넌 평생 라면만 먹고 살아라
1600만원이면 아무도 안먹죠 당연히
콩국수가 천육백만원이면 당연히 안 먹죠
평생 그리 살아라 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의 수준..ㅋㅋㅋ 16000천원?? 16,000,000원이겠나요
칠성할매콩국수 이전하고 나서 맛이 바뀐듯하여 바이바이 했어요. 그래서 찾고 찾은 곳이 성보콩국수(수성구 상화로 36). 주문하면 콩 바로 갈아서 주는 곳입니다.
이전하고 맛이 다르긴함 그전이 진짜 맛있었는데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내요.
이전하고 맛이변해서 안갔습니다.
성보콩국수는 안가봤는데 한번가볼께용
나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대구사람이라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햘매콩국수 맛없어짐인정ㅎㅎ
저도 칠성할매가다가 대루감자탕이라고 해장국집인데 이집 여름에만 파는 서리태 콩국수가 찐맛집입니다 ㅋㅋㅋ
대루 그집 장사 안됩니다 너무 짜고
더는 생략 ㅎㅎ
@@경기도-x3e 20년 단골인데 가끔 주방 바뀌면 그렇긴한데 전국 팔도 저 가격에 저양주는데가 없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른 프렌차이즈는 msg폭탄이라 맛도 니글거리고
서가원이 얼마나 맛있었길래 드실때부터 코에 콩을 키우고계시네요
서가원은 진짜. 국산콩에 콩국물 양까지보면 금액도 최고임.참고로 잔치국수도 맛있음
국산콩? ㅋ 웃고 갑니다. 콩은 국산이 이제 없어요
@@syh7699 경기도 파주의 장단콩 쓴다고 붙여놨던데. 그럼 원산지 속인거네요.그리고 국산콩이 없으면 시중에 국산콩 두유나 두부도 전부 원산지 속인거네요.전부 고발하세요ㅋ
@@kimkim-gz2zh 음 육우 아시죠? 외국 얼룩소 들어와서 국산 육우라고 파는거거든요 한국에서 반년이상인가 키우면 그게 국산육우 라고 하고 파는거거든요. 콩도 똑같아요. 종자를 수입해서 파종하고 국산이라고 파는거랍니다. 본래 오리지날 우리나라 콩은 토종콩이라고 팔아요 국산콩은 전부 수입 종자 랍니다
서가원 콩물만 따로 파는데 진짜 맛있어요. 집 근처에 있지만 줄이 길어서 저는 콩물만 사서 와요. 그냥 국수들도 진짜 맛있어요👍
서가원 추천 합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1시 좀 넘어서 갔는데 앞에 41팀 있었음
ㅅㅂ16000 에서 바로탈랍
@@훈-k7z 영상이랑 댓글 매칭을 못하냐 바보야?
@@하나-t4u 저는 오픈시간맞추어 10분일찍도착햇는데 1시간 땡볕에
기다림요. ㅋㅋㅋ
ㅋㅋㅋ줄서서 먹을 음식이 아님
@@뜨이TV 솔직히 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맛은 잇어요
서가원 진짜 인정 ,, 웨이팅만 아니면 ㅜㅜ
우리 할머니 시장에서 국수 장사 하셔서 돈 많이 버셨는데 ㅎㅎ 심지어 지금도 장사하심 .. 4-5천원 받아도 많이 남는다던데^^
그럼 님이 지금 4~5천원에 파시면 됩니다. 왜 많이 남으시고 배울 수 있는데 안하시나요?
한철장사자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4-5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국수겠죠 그건
콩국수는 콩 삶아서 국물만드는데 오천원으로 안남음;;
콩가루?
저는 향교 옆에 귀로식당 콩국수가 괜찮더라구요. 예전 대구 교대 옆에 진짜 인생 콩국수집이 있었는데 그 집 맛과 비슷해서 하..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쿠팡에서 콩가루 사서 내맘대로 농도 조절해서 걸쭉하게 만들고 오뚜기 소면 삶아서 오이 대충 썰어넣고 소금간해서 먹으면 배터지게 먹지 뭐. 직접 콩 갈아서 먹으면 불로장생이라도 하나 ㅋㅋ 이번주에 세번은 해먹었고 아직 대여섯번 정도는 해먹을 재료 있음. 콩가루 1kg 7천원대+소면 1.5kg 두개 9천원대+오이 개당 천원대
삼천도서관 밑에 전주냉면집 콩국수는 맷돌로 갈아서 주는집이라 다른 집하고
달라서 너무 맛있고 좋아요
전주 동내에 먹을만한 맛집
서울 대구 콩국수 가격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부산이 착하네요
가격이 미쳤네...콩국수가 16000원
금으로 콩국을 만드셨나? 얼마나 쳐 남겨먹는거야~
국수가 많이 남긴하는데 월세 재료비가 다 같겠음????? 저 가격에도 서로 쳐먹겠다고 줄서면 더 오르는거임.
14000원남을듯
진주회관은 서가원 칠성할매 콩국수대비 땅값이 많이 비싼곳이라… 저기 저래보여도 주변에 빌딩숲이예요. 월세, 주변 밥집가격 생각하면 머.. 비싼건 아님.
@@junyoungchoi6052이런애들뭐냐 ㅋㅋㅋ 원가 한 2천원 하겟는데 뭔 주변 상가를 따져
그래도 여름에 줄 엄청 선다.
진주회관은 얼마전에 갔었는데 그날만 그런지 모로지만 예전같지 않아서 많이 실망하고 왔어요~ㅜㅜ
원래 그런곳임 불친절하고 다를거없고
김치가 중국산 같았어요.. 다시는 안갈 듯..😂
서가원은 콩을 삶아서 갈아 만든거 아니고 볶아서 믹서로 분쇄후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간 쿠팡에서 구입할수 있는 뚜레반 콩국수용 콩가루를 쓰지 않았나 하는 느낌.. 그렇게 보인다는 거구요 정말 그런지는 모르죠. 갠적으로는 대구 할매처럼 삶아서 갈아만든 콩국물을
더 선호함. 서울은 어느쪽인지 구별하기 어렵네요.
옛날 여의도 백화점 지하 식당가 콩국수집 맛있어요 진짜~
진주집 말씀하시는 거군요^^
진주집 양이 엄청 줄었습니다.ㅠㅠ
가격도 올랐어요 ㅠㅠ
부산이. 답이네
맛도 가격도 ❤❤❤
맞습니다..
서가원 넘 맛있는데 국수랑 먹기 아까울정도 그냥 콩물사서 떠먹는게 맛있어요
진주회관 김치 미쳤음.. 김치 맛집입 콩국은 땅콩 볶아서 갈아 넣은것 처럼 고소함 근데 김치 미쳤음
땅콩원래 갈아넣어요 ㅋㅋ😊
설탕 + 미원 덩어리 😢😢
김치 맛있어요. 쿠팡에서 김치사먹는데 전 그맛이 좋은데, 그맛이었어요.
서가원 최고!!
서가원 최고 입니다
살짝 삶은 콩을 갈아서 자루에 넣어 짜야 맑은 콩 물이 됨
msg 맛나면 육수물일까? 궁금하네요
와 난 시골출신이라 콩국수는 여름에 집에서 해먹는 김치같은 음식이였어서 돈주고 사먹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16000원은 진짜 미친거 아님?;;;;
할머니댁이나 부모님 아는 사람한테 콩 받아서 엄마가 갈아놓고 페트병2개로 나눠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하나는 집에서 국수 해먹고 하나는 참으로 밭일하는 중간에 마시고 그랬음 돈드는거라곤 가스불 전기세 밖에 안드는 음식이었는데..
서가원 인정
서가원 크리미 콩물 정말 맛있어요
두부+두유 갈아보세요. 맛집 콩국수집 맛납니다.
저도 이번 2주전에 부산 서가원에 들렀습니다. 최고라고 인정합니다!
대구가 뭐라고 서울이랑 물가 비슷한 건 절대 이해가 안됨.
서가원은 진짜 최고임
서가원 본가근처라 찾아봤는데 로드뷰사진에도 줄서있네ㅋㅋㅋ
ㄷㄷㄷ
영업시간이 짧아서 그래요
저는 콩국수 싫어해서 잔치국수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진주회관,칠성할매,서가원 이 3곳의 공통점은 백태(일명 메주콩)를 쓴다는거군요. 백태로 콩을 갈았을땐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서리태 콩국수는 감칠맛이 나면서 깔끔하고 뒷맛이 달콤한게 매력이죠. 백태콩에 비해 서리태콩이 두배가까이 더 비싼건 이유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서리태콩 껍질째 간곳은 텁텁한맛이 있어 별로인데 우연히 지인통해서 해남에 정인숙칼국수라는 곳에서 콩국수를 먹어 봤는데 콩국물이 초록색이라 특이했는데 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인생 최고의 서리태콩국수였었습니다.
서가원은 진짜 인정
콩국수 태어나서먹어본적없는데 무슨맛임??
손칼국수로 넣어 주는곳도 12,000원인데 뭐이리 비싸유?
진짜 서가원 ㅠㅠ 최고예요 콩국만도 팔아서 동네 분들은 콩국만 사가여...ㅜㅜ
서가원 콩국수 진짜 맛있어요 껄쭉하니 크리미하면서 고소하니 ~~~ 👍
부산 서가원이 어디있나요?
서가원😊😊❤
콩국수가 16000원ㅋㅋㅋㅋㅋㅋ 삼겹살보다 비싸다 ㅋㅋㅋ
진주집은 난 여의도로 가는데 면 많이 달라하면 많이 줌. 그리고 만육천원 비싸긴한데 막상 먹어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듦. 진짜 맛있음
경산 울 동네 콩국수맛집 7천원합니다.
와....진주회관...2015년 바로 앞 회사 다니다 퇴사할 시점에 콩국수가 구천오백원이였는데....어느덧 만육천원....나 처음 입사 했을때가 육천원인가....1년에 오백원씩 올리더만 요즘은 천원씩 올렸나보네....예전에 저기 사장님이 이영돈PD 무슨 방송에 나와서 콩가는 기계를 미국 NASA에서 직접 사와서 1초에 몇만? 암튼 그래서 잠깐 이슈였던적 있었는데....
진주회관 콩국수 안먹는 사람 먹을 김치볶음밥 잏다는데 그건 앗이 어떤가요?
뭐라고 쓴겨
콩국수 드시더니 코에 빨간콩이, 앞에껄 다 잊었다
저도 서가원좋아해요
기다리는게 힘들지만요😂
이번에 확장이전한다고 공지 나왔어요^^
서가원 확장 이전합니다 너무협소해서 불편했었는데 기쁜소식입니다
콩국수랑잔치국수 굿이죠^^
뭔가 서울맛집은 안먹어봐도 알거같음
전국적으로 대표하는 맛집에 지방이있으면
대부분 서울은 빼고 지방맛집만 먹어보면 거기서 베스트나오니깐
콩국수가 만육천원??????????
미친가격 이네
어디서요?
헐
@@홍수정-g9l영상 시작하자마자 나오는데요
> 콩국수 한그릇에 재료값이 2천원 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배달플랫폼 덕에 배달음식값이 치솟다보니 홀장사 하는 저희같은 가게도 덕분에 가격을 올릴수있습니다. 홀장사 마진률 70~75%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국산콩이라서 가격이 16,000원 하는 듯. 하지만 국산 수입 콩맛 차이가 크지는 않을 듯. 얼마나 신선한 콩인가가 더 관건이지 않을까 싶음.
...국산이 더 신선하겠죠...국산이 무조건좋다 이게아니라 물건너 배파고 그긴시간오는데 그래도 세금까지 추가되면 수입업자는 당연히 질떨어지는 싼 제품들여와야하고
부산꺼도 국내산인데요?
국산과 국내산은 다름.
@@다크써클판다 ㅇㅈ
직접 콩을 갈아서 맛있는 마산에 롯데반점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8천원으로 진짜 맛있습니다
진짜 콩갈아서 하는곳들 특징 걸쭉하고 입자가 좀 굵음 그냥 쉽게 마실정도로는 가루로 물탄거라고보면됨 가격은 사람들이 이렇게 맛집이니 뭐니 하면서 줄서고 하니까 가격 올리는거
진짜 제대로 만든 콩국수는 걸쭉하지 않아요
걸쭉한건 비지를 안 걸러내서 걸쭉한거고
비지 걸러낸 콩국물이 제대로 된 콩국물입니다
서천에 진미식당이라고 추천드려요.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
콩국물에 콩국수가루 넣으면 걸쭉해져요
서가원 정말 진심 감사하게 생각하면 한번더 생각 하며 먹었네요 정성이 고집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서가원 인정.
아주 저렴하고 맛있음.
아무리 국내산 서리태 콩을 사용한다고해도 한그릇에 16000원은 오바다.
원가 얼마한다고!
확마!
코에 난건 콩국물주머니인가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
뭘 넣길래 콩국수가 만원이 넘나요? 😢
콩국수 한그릇 만육천원하는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코에 그거 뭔가요?
집앞에서 도보5분 거리인데 칠성할매 콩국수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지만 저도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천 장대콩국수 가보세유~~
저런 물가인데도 서울 사는것 보면 대단함.
너무 비싼데는 걸러주세요. 서민음식 가격이 미쳤네 진짜
서가원 울집 앞인데 모든사람이 같을순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죠? 저도 기대가 넘 커서인지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더라는..
코에는 콩인가요?
16000원 비싸긴 하지만. 한번은 먹어보고 싶네.. 얼마나 맛있길래... 가격이 이런지..
제가 먹은 1등 콩국수는 부석 흑콩국수 여긴 그냥 찐입니다.
콩국수가 다 ~~~예뻐요~~~~~쵝옹^^
경산에 사동 칼국수 콩국수가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시즌만 판매하는
검은 콩 국수에 칼국수 면 한번 드시면 중독 됩니다
전주베xx칼국수 나왔음 침뱉고 갈뻔했네 ... 한집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두집은 인정
칠성할매 2번가봤는데 첫번째는 좋았는데 두번째는 콩물이 미지근해서 완전 별로였음 손님이 워낙많아서 콩물을 시원하게 못하는듯
자본주의에서 비싸다 뭐다 왈가왈부 할필요없다 돈없으면 안먹으면 되는거고 먹는사람들은 비싸도 줄을 서서 먹는다~
개인적으로 걸죽한 콩국수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하하.. 마실 때 후루룩 잘 들어가는게 좋아요..
하지만 추천~
콩국수는 당진 면천콩국수가 짱,,면천에 삼대장 에이스,초원,김가네가 있고 그외에 읍성촌,옛날그집도 맛있음. 그중에서 내입맛은 에이스,,원피스를 좋와해서 에이스인지는 몰라도 면도 하얀일반면이
아님 그리고 김치가 정말일품임,,서울에서 맛있다는 콩국수 비교가 안됨 대구 부산은 못먹었봤지만 겉모습만 봐도 game over일듯 ..
북면 산미 땅콩국수 존맛
대구 용산동 순이국수 가보세요!
가격싸고 대박입니다!
콩국수는 시장에서 먹는게 최고임
양평군 콩타령 맛있습니다 양평 갈일 있으면 꼭 들려보세요
햐...아무리 서울땅값 비싸도 그렇지 콩국수를 16000원에? 재료값 인건비 다 따져도 한그릇에 2천원이 안 넘을텐데?
진짜루...돈지랄을 하고 있네요. 16000원 가격실화.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선을 한참 넘어버린것 같네요.
우리같은 서민들이 봤을때는 돈지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ㅠㅠㅠ
부산가서 설탕 달라고하면 놀라겠나요?
아주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진짜 진한 콩국물은 많이 걸쭉하지 않습니다
걸쭉한 집들은 비지를 걸러내지 않아서 걸쭉한거고
제대로 진한 옛날방식 콩국물은 비지를 걸러내서 많이 걸쭉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요즘은 트랜드가 그런건지 몰라도 이게 콩국수인지 콩비지에 국수를 비벼 먹는건지..
비지는 다들 걸러냄 두부만들때 나오는 비지 가지고 찌개나 다른걸 만들어먹는거와 달리 그냥 콩을 삶아서 갈아낸디 짜내서 나오는 콩물을 그대로 쓰는 콩국수의 경우 비지자체가 거친데다가 잡맛이 있어서 대부분의 괜찮다고 하는 콩국수집은 비지는 다 걸러냄.
걸쭉하다고 비지를 걸러내지 않은게 아니라 걸쭉한데는 정말 갈아낼때 물을 적게 넣은거임.
그냥 비지 안거르면 대부분 콩비린내에 식감도 좋지 않아서 집에서야 그렇게 해먹어도 가게에서 그렇게 장사하면 망하기 딱좋음.
그리고 진한데도 불구하고 걸쭉하지 않은데는 대부분 콩물 짜내고 나서 대형거품기로 내부애 공기를 많이 넣어서 크리미해지는 공정이 들어간거임
비지 때문에 걸쭉해지고 안걸쭉해지고가 아님
지난금요일 칠성할매국수집 다녀왔는데 예전만 못해요 .
서가원도 그전이 좋았는데 …,
콩국 만들면서 금을 1돈씩 넣으시나...?? 가격이 어떻게?
전국인들아 서가원 가봐라. 이건 인정인데 마이 기다리야된다
전 서가원만 먹었지만 서가원이 최고 ㅎ
콩국수가 만원 넘내 그냥 미쳤구만 물가 올랐디는 핑계로 안올려도 되는것도 일단 올리고보네 팔아주는 사람들이 개호구
시장에서 두부파는집에 pt병에든 콩물 사서 집에서 중면 삶아서 콩물이랑 두유 땅콩버터 조금 넣고 믹서기 돌려서 중면에 먹으면 ..이건뭐..극락임
설탕파입니까 소금파입니까?? 설탕치고 우유타서 먹으면 개꿀맛 인정? ㅎㅎ
내나이 28 아직 21살 여름 동기들이랑 신나게 외박나가서 먹엇던 시원한콩국수의 미친담백함을 잊지못하겠다.. 부대는 전라 익산쪽이였고 기억엔 멀리나가지않았습니다 노포스타일에 집에들어가서먹엇고요.. 아시는분있다면 꼭알려주세요 다시느껴보고싶은 맛입니다..
콩은 맷돌에 갈아야 정말 맛있는 콩국수가 되는대~
맛있어 보이는 것은 알겠는데..
콩국수가 1만원 넘는 것은 정말 선 넘었다.
물가 무섭네요.
가장 저렴한 콩국수가 9000원.
ㅠ.ㅠ
ㅎㅎ복만네 콩가루사봐요 빨리풀리고 최고의 맛이예요
복만네 미투^^
어디서 팔아여???
@@infi5879 마트에가서 사시면 됩니다
대구에서 콩국수 12000원이면 바가지다...
여름에 가면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집에서 갈아먹는게 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