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도화지 위에 그어진 하얀 선 하나. 한 줄기 빛인지 따라 가야 할 길인지 모를 하얀 선 하나. 찍어 누르고, 겁 주고, 옥죄는 것 밖에 못하는 내 손에 눈물 흘리는 너를 볼때마다 밀려오는 쾌락과 짜증에, 나는 오늘도 너를 향한 변덕을 부린다. 혹여 달아날까 마냥 쥐고만 있는 내 모습에, 수렁에 빠져 사는 내가, 너를 잃을까봐, 너를 버리지 못할까봐 너를 쥐락펴락한다. 검기만 하던 내 삶에 끼어든 네가, 새하얀 눈같은 네가, 더이상 나를 보고 웃지 않을까봐 나를 생각하지 않을까봐 나를 버릴까봐, 끊임없이 너를 내 안에 가둔다. 검은 도화지 같은 내 위에 그어진 하얀 선 하나. 한 줄기 빛인지 따라 가야 할 길인지 모를 하얀 선 하나, 백나겸. 까맣기만 한 내 세상에서, 넌 한 줄기 빛이자 나의 길이며 날 이 구렁텅이에서 끌어올리는 손이자 날 살게 하는 숨이야. 그러니, 날 두고 가지마, 백나겸. 날, 버리지마.
English Translation: What words should I start with? You and I are at odds with each other Blaming the moon that's hiding behind the clouds without an answer I am resentful that the morning comes quickly Is it okay if I continue with the next sentence? You and I are broken and are broken yet again I can't sleep forever being locked in the dark that never ends Is the word love too much? Putting it on the lips of someone who doesn't deserve it I walk towards hell with my own feet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Will a night come where I no longer have bad dreams? And if you are around, come save me and hold me I can't promise to be with you in the next life I don't deserve it I walk towards hell with my own feet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Will a night come where I will no longer tremble in fear? And if you are around, take me and comfort me If I wander out at night without you again Will a night come when we can sleep together in peace? Every day in disarray, if you are around, smile at me and look at me in the eye
No puedo expresar con palabras lo que esta canción me hace sentir Melancolía? Tristeza? Incertidumbre? Dolor? Presión? mi corazón se siente oprimido por la voz, por la letra, no puedo dejar de escucharla. Tremendo trabajo que hicieron, todo lo que una canción debe ser. Dejar al oyente sin palabras woah
Exactamente lo mismo. Su voz, la melodía y letra complementan lo que siento al escucharla: una sensación de melancolía, me aprieta inconscientemente el pecho y me siento abrumada, pero no es desagradable, si no todo lo contrario. A pesar de esos sentimientos, puedo tener unas cantidades de serenidad, calma y euforia que crecen por dentro. Sin duda una canción hermosa.
me identifico a veces lloro super fuerte cuando escucho esta cancion es de verdad, unica. te pone en una posicion que no puedes describir y a la vez no sabes que se siente, pero mayormente es como una mezcla de ira, tristeza, nostalgia, dolor, asfixia/presión y amor... ahhhh perfecta para ellos dos jajaj
I’ve been playing this non-stop for the last 2 days and I find it so gut-wrenchingly beautiful. And from what little googling I’ve done, seems to be from Nakyum’s perspective?
I cant see it from Nakyum's perspective. I see it (and the music video hints at) it being Seungho's perspective. Having bad dreams constantly, wanting to be saved, wanting to see this person being sang about smile (Nakyum has not smiled at him yet) etc
I’ve been listening to it non-stop since it was released. I’ve heard about the original story for a long time but haven’t actually read it (just not my type tho).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at all but I just can’t stop myself from listening to this song. There’s something about the melody and the singer’s voice that’s really addictive, nostalgic, and mysterious. I can even imagine a story that’s so deep, against, and full of twists (unrelated to the original one).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read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is song?
The one who made this is awesome. I was just getting tired of replaying the song over and over again. Good thing a loop was madeeeeeee!!!! Thank youuuu
Hoy es un dia que se perdió mi gatito, desearía a verme quedado para que sepa que estoy con ella y que nunca la voy a dejar, se me fue y no la puedo encontrar, por donde deberia buscarla si cada vez que salgo me recuerdo a ella y las lágrimas empiezan a salir, como debo sentirme si ella ya no estas. La extraño y te extraño Mi ventana siempre estará abierta y siempre estaré viendo a mi puerta por si vuelves. Gracias por hacerme feliz Pdt: esta canción tomó otro significado para mi...
Thank you so so much for this!! I loved the song as soon as I heard it and kept on replaying it but now I can listen to this 1 hour version, I'm not sure but there's something so emotional about this song. It's like the singer goes through different emotions and her voice is really nice especially when it goes to the higher pitches. I'm gonna be listening to this for a while and I can't wait for the third season of Painter of The Night!!!
Nunca en mi vida habia escuchado la misma cancion ... no soy fan de los ost pero este es hermoso es como una carta de seungho para nakyun... Simplemente hermoso y la voz de la cantante es sencillamente espectacular... Lo unico quiero es un final feliz para los 2 se lo merecen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도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나를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우리 함께 공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U là trời. Này là giọng của chị hát bài Sailing nè, unique quá trời không lẫn đi đâu được Mà công nhận màu giọng của chị hát những bài mang hơi hướng cổ trang hợp quá 😍
윤승호도 이제 웃는 날이 오고 나겸이도 마음 앓이 하지 않고 둘 다 행복했음 좋겠다 진짜 ㅠㅠ 노래 감사합니다
Nooo seungho still have bad attitude
He is a predator, I hate him
@@chocolateocean0747 그치만... 그치만.... 걔 말을 들어보면.... 또 그래..... 하 씨 근데....... ㅠㅠ
ㄴㄴ 파국이 맛있음
@정ㄱ 기생누나가 눈새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눈새같단말이죠 ㅜㅜ 제발 ㅠㅠ 그 눈치로 어케 기생할래 ㅠㅠㅜㅠ
요즘 윤승호 하는거 보면 진짜 나겸이 만나고 순딩해졌어요...
진짜 이건 bl웹툰 이런 거 다 떠나서 노래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답다ㅠㅠㅠㅠ
그냥 다 필요없이 너무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예쁜데 웹툰내용까지 알고 보면 걍 극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찬가지로 이 만화를 읽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환경에 있는 것 같거나 그 이상으로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웹툰 뭔가요?
@@tgg-x1i 야화첩이여
@@tgg-x1i 보지마 아니봐 아니보지마 아니봐 ㅠㅠ
엄마랑 밥 먹다가 엄마가 "안예은 신곡 나왔더라?" 이러시길래 "신곡? 아, 창귀?" 했더니 엄마가 하는 말씀 "아니, 야화였나? 그거 알아?" ......차마 말 할 수 없어서 모른척 했다.... 엄마... 엄마 딸 그 노래 듣고있어..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
밤야자인데 뭐가 문젠가 했더니 웹툰이 문제구나ㅋㅋㅋㅋㅋ 아 노래 우연히 듣게 됐는데 좋아서 찾아 듣는 중인데 뭔가 알면 안되는 걸 알게 된 기분이야.... 괜히 찝찝해졌어....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노래가 너무 좋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도 알아 맞아 정말 좋았어
공부하면서 계속 듣는데 엄마가 노래 좋다고 어느 드라마 노래냐고 물어보는데 차마 bl웹툰이라고 ..말할수없었어..
그리고 그 비엘웹이 19란 말도 할 수 없었죠...
@@전강혜원 예.. 게다가 19금이라고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레알임ㅋㅋㅋㅋ 말할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
그냥 음원 나온거라 하세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z공감
한국bl 명작중에 새드는 킬링스토킹으로 충분하니 제발 해피엔딩이어라
제발 새드엔딩은 제발 견딜 수 없을 거 같음... 진짜로... 너무 과몰입 해서 새드엔딩 되는 게 무서울 지경임 ㅜ
새드는.. 킬링스토킹이나 시작부터 끝까지 이거면 충분하다.. 제발 해피... ㅠㅠㅠ
키...킬링스토킹 찌통..............
킬링스토킹 그거 엔딩 어떤가요??중간에 보다 하차해서;;
@@user-ny6jn9mx4k 다른 분들 계셔서 스포는 못하지만 충분히 볼 가치 있습니다 ㅋ큐ㅠ
아니... 나 당연히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노래가 이렇게 나오면 세드엔딩인가 싶잖아 ㅠㅠ 세드엔딩이면 더 못본단 말야 ㅠㅠㅠ
아닙니다 작가님이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고 하셨어요
@@뻥튀기-r5g 해피엔딩이면 해피엔딩이지 그 '나름대로' 라는게 걸린단 말이죠 ㅠㅠㅠ 걱정이 되는건 저뿐인가요 ㅠㅠㅠㅠㅠ
@@난_아저씨가_좋은데 저는...나름대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뭔가 일종의 보험..같은..
행복해지는 과정이 어려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결말만큼은 모두 웃지 않을까요 !
해피엔딩이 되는 길이 어려워서 나름대로 하고 애매하게 말씀하신 게 아닐까 싶거든요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고 하셨으니..뭔가 승호나겸이어지지 않고 각자 잘 사는 엔딩일 것만 같은...
@@매화-i7k 아이고 그거는 햎삐가 아니란 말이에요 엉엉 ㅠㅠㅠㅠ
진짜 노래 들을때마다 과몰입되서 눈물날것같음
인정요 ㅠ
ㅇㅈ
뭔내용임
ㄹㅇ오열중...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여.. 휴…
노래 중독성 개쩐다... 거의 반나절 이상 공부랑 작업하면서 듣는데도 안질리네요 ㅠㅠ 피폐아련 사극물 그자체에 첨벙대는기분
검은 도화지 위에 그어진 하얀 선 하나.
한 줄기 빛인지 따라 가야 할 길인지 모를 하얀 선 하나.
찍어 누르고, 겁 주고, 옥죄는 것 밖에 못하는 내 손에 눈물 흘리는 너를 볼때마다
밀려오는 쾌락과 짜증에,
나는 오늘도 너를 향한 변덕을 부린다.
혹여 달아날까 마냥 쥐고만 있는 내 모습에,
수렁에 빠져 사는 내가,
너를 잃을까봐, 너를 버리지 못할까봐
너를 쥐락펴락한다.
검기만 하던 내 삶에 끼어든 네가,
새하얀 눈같은 네가,
더이상 나를 보고 웃지 않을까봐
나를 생각하지 않을까봐
나를 버릴까봐,
끊임없이 너를 내 안에 가둔다.
검은 도화지 같은 내 위에 그어진 하얀 선 하나.
한 줄기 빛인지 따라 가야 할 길인지 모를 하얀 선 하나, 백나겸.
까맣기만 한 내 세상에서,
넌 한 줄기 빛이자 나의 길이며
날 이 구렁텅이에서 끌어올리는 손이자
날 살게 하는 숨이야.
그러니,
날 두고 가지마, 백나겸.
날, 버리지마.
헐.. 미쳤다...
천.재.
혹시 웹툰 작가 본인이세요....? 왤케 글을 잘쓰심?!
미쳤다....진짜...와..
아아 내 눈물버튼
아 안예은의 목소리가 추가되서...너무노래가 간절하고 슬퍼 가사 하나하나에 그 슬프고 그런감정...와 진짜 과몰입된다
홀리몰리 과카몰리...
English Translation:
What words should I start with?
You and I are at odds with each other
Blaming the moon that's hiding behind the clouds without an answer
I am resentful that the morning comes quickly
Is it okay if I continue with the next sentence?
You and I are broken and are broken yet again
I can't sleep forever being locked in the dark that never ends
Is the word love too much?
Putting it on the lips of someone who doesn't deserve it
I walk towards hell with my own feet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Will a night come where I no longer have bad dreams?
And if you are around, come save me and hold me
I can't promise to be with you in the next life
I don't deserve it
I walk towards hell with my own feet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Will a night come where I will no longer tremble in fear?
And if you are around, take me and comfort me
If I wander out at night without you again
Will a night come when we can sleep together in peace?
Every day in disarray, if you are around, smile at me and look at me in the eye
What the song name in English ?
@@magnusshinoda1825 Night Flower
Thank you 🐙
Wow thank you
영어 번역본이라 어색하긴하네.. 한국그대로의 말을 번역하여 전달할순 없을까..
한 연마다 승호입장이랑 나겸이 입장으로 상반된 가사 진짜 과몰입되고 너무 가슴이 아픔ㅜㅜ
나겸아 행복해야해... 근데 가끔만 울어줘...
1년에 한 번만 우는 건 어떠하신지요,,
@@N1y30ooo 안돼요 밤마다 울어야해요....
@@_jamso6603 가끔이 아니잖ㅇ아요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
제 사심도 얹자면..큼큼 승호도..
선생님 왜 여기 계세요..? 벅벅
몇시간째 질리지 않고 듣는 이 노래 진짜 좋다
새드든 해피든 둘 다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해피로 끝났으면 좋겠다. 둘 다 안 좋은 기억에서 드디어 벗어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여기에서 새드로 끝난다면 너무 비참할 것 같음...
작가님이 라방에서 몇 번 해피엔딩이라고 하셨다네요!!
새드로 끝나면 정말 여운이 가시지 않을듯.
내 마음은 해피로 끝나라 하는데
머리는 새드로 끝나라 하고있음..
들을때마다 눈물이나.... 너무 우리애들 이야기 그대로 듣는것같아서ㅠㅜㅜㅜㅜㅜ 내 맘이 더 아프네ㅜㅜㅜㅠㅠㅠ 안예은님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감동있는 아름다운 야화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ㅜ💗
진짜 노래들을때마다 과몰입오져서 진짜 들을때마다 내가 다 마음이 아픔
1시간 버젼 이쯔음 되면 올렸겠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실행력 갑인 한국인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새벽 노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역시 안예은님은 사극 노래부를때마다 레전드임 ㅠㅠ
그냥 둘이 사랑해줘....그 어느것에도 방해받지 말고 산 속 깊은 곳에서 둘이 서로 꽁냥대며 평생을 지내면 내가 진짜 소원이 없겠다...
그냥 어느 무인도나 깊은 산속 들어가서 둘만 행복했으면..ㅜㅜ 제발 새드는 안돼요 작가니임..ㅠㅠ
삽인정… 제발 승호나겸 행복하게 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들을 수록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나.. 이룰 수 없는 그 사랑이 너무 슬퍼서 ㅠㅠ
와 레알로 1시간을 틀어놔도 안 질리고 계속 좋다 어떻게 이래..계속 좋다 1시간내내 좋네 하이구..
레알러.. 이걸 5번째 듣고 있는 나는...
그니까요..와..진짜
No puedo expresar con palabras lo que esta canción me hace sentir
Melancolía? Tristeza? Incertidumbre? Dolor? Presión? mi corazón se siente oprimido por la voz, por la letra, no puedo dejar de escucharla. Tremendo trabajo que hicieron, todo lo que una canción debe ser.
Dejar al oyente sin palabras woah
Comparto hermana, comparto
Totalmente de acuerdo.
Lo que trasmite es indescriptible , simplemente hermoso
Exactamente lo mismo. Su voz, la melodía y letra complementan lo que siento al escucharla: una sensación de melancolía, me aprieta inconscientemente el pecho y me siento abrumada, pero no es desagradable, si no todo lo contrario. A pesar de esos sentimientos, puedo tener unas cantidades de serenidad, calma y euforia que crecen por dentro. Sin duda una canción hermosa.
@@alelc1273 ‘
me identifico a veces lloro super fuerte cuando escucho esta cancion es de verdad, unica. te pone en una posicion que no puedes describir y a la vez no sabes que se siente, pero mayormente es como una mezcla de ira, tristeza, nostalgia, dolor, asfixia/presión y amor... ahhhh perfecta para ellos dos jajaj
No PUEDO PARAR DE ESCUCHARLA, ESTAN BELLA LA VOZ DE YEEON
와…이거 분위기가 너무 맞아떨어져서 틀어놓고 보기 좋음 ㅠㅠ
어둠속에 핀꽃 야화
마음속에 피어난 야화를 잃지마시길
웹툰이라는걸 한번도본적이없는데, 이노래에 빠져 웹툰 1편부터78화까지 정주행했네요. 노래 반복재생틀어놓고 보면 찡하면서 몰입됩니다ㅠㅠ 승호라 나겸이 이제 행복해지자ㅠ
어디서 보셨나요?? ㅠㅜ
@@배곺-m8b 레진코믹스에 있습니다 다른곳은 불법이니 제발 작가를 위해서 들어가지마세요....^^
@@두부-s4b 감사합니다!!!!!!!!!!!!!
107화까지 30번 연속 정주행중........볼수록 깊어지는 그 마음들....불안한 영혼의 울림들.....♥
this song is really too beautiful, it gives me the feeling that is beyond words to describe
와 진짜 노래 미쳤어요ㅜㅜ 5일전 나온 노래지만 진짜 짧은 시간 동안 저를 반하게 하네요ㅜㅜ
Me obsesioné con esta hermosa canción y la historia .
hola hablaz español
Donde puedo ver en español
this sog is Seungho's cry for help. Kyum-ah, you are his sanity.
완결 보고 노래에 푹 빠져서 못 헤어나오는 중....
누가 나 좀 끄집어내줘봐ㅠㅠㅠ 혼자 이 음악 듣다 눙물 흘린다고ㅠㅠ
그니까요..휴유증 미쳤음 걍 하루종일 생각남
I’ve been playing this non-stop for the last 2 days and I find it so gut-wrenchingly beautiful. And from what little googling I’ve done, seems to be from Nakyum’s perspective?
I cant see it from Nakyum's perspective. I see it (and the music video hints at) it being Seungho's perspective. Having bad dreams constantly, wanting to be saved, wanting to see this person being sang about smile (Nakyum has not smiled at him yet) etc
I’ve been listening to it non-stop since it was released. I’ve heard about the original story for a long time but haven’t actually read it (just not my type tho).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at all but I just can’t stop myself from listening to this song. There’s something about the melody and the singer’s voice that’s really addictive, nostalgic, and mysterious. I can even imagine a story that’s so deep, against, and full of twists (unrelated to the original one).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read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is song?
@@thuphongtu1330 hello you can check lezhin's channel they have the mv with eng sub!
@@inspiritftw thank you so much 🥰
@@reohina3539 samee thing. nightmare, it Seungho's perspective.
The one who made this is awesome. I was just getting tired of replaying the song over and over again. Good thing a loop was madeeeeeee!!!! Thank youuuu
Can we be friends because my friends here don't like it and they dont read yaoi XD
@@violetpotato864 Sure! Why not???? Lezgooo
Can I be friends too, where can I add you guys, we can make a group chat and talk about yaoi ❤️❤️❤️
you can put it on loop -__-
@@BiNguyen95267 let's do snapchat!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바로 중독되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작가님이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고 하셨지만 나름대로가 걸려... 노래들으니까 더 걸려.....ㅠㅠㅠ
Me duele toda la canción, es tan bonita pero a la vez tan triste, melancólica... En fin, amo esta canción y a Pintor Nocturno
아 진짜 노래만 들으면 진심 이러다 나중에 새드엔딩으로 가면 어떡하나 생각이 듬...진심 그러지마요ㅠㅠㅠㅠ우리 승호랑 나겸이 제일 행복하게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 해피엔딩가즈아!!!!야화첩!!!!
I cant believe I've listened to this song for 1 hour😭 Its the first time this ever happens to me, Im glad its bc of potn 😭💗
I've listen for 2 hrs
yea i’m glad it’s bc of potn too 😭👩🏻
Hoy es un dia que se perdió mi gatito, desearía a verme quedado para que sepa que estoy con ella y que nunca la voy a dejar, se me fue y no la puedo encontrar, por donde deberia buscarla si cada vez que salgo me recuerdo a ella y las lágrimas empiezan a salir, como debo sentirme si ella ya no estas. La extraño y te extraño
Mi ventana siempre estará abierta y siempre estaré viendo a mi puerta por si vuelves. Gracias por hacerme feliz
Pdt: esta canción tomó otro significado para mi...
Espero que regrese pronto
ella va a regresar!! de verdad lo hará, cuídate mucho uu
Thank you so so much for this!! I loved the song as soon as I heard it and kept on replaying it but now I can listen to this 1 hour version, I'm not sure but there's something so emotional about this song. It's like the singer goes through different emotions and her voice is really nice especially when it goes to the higher pitches. I'm gonna be listening to this for a while and I can't wait for the third season of Painter of The Night!!!
Me too🤧
Will the third season be the last one? Do you know when the manhwa will end?
What did you do to our penguin 😭😭😭
Penguin will be mad 😡 to you
When the chorus part hits, I can't bear the melancholy. It feels like dancing in sadness. Beautiful but sad 😢
Nunca en mi vida habia escuchado la misma cancion ... no soy fan de los ost pero este es hermoso es como una carta de seungho para nakyun...
Simplemente hermoso y la voz de la cantante es sencillamente espectacular...
Lo unico quiero es un final feliz para los 2 se lo merecen
매일 3번이상은 듣는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노래 듣는데 과몰입 오지게
해서 펑펑 울음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야
아진짜마지막화보고1시간동안개울었음ㅠㅠ
하 이걸 몇 천 올라왔을 때부터 본 내 심정을 너네들이 아뉘.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진짜 명곡이다 이 노래 들으면서 야화첩 보면...
그저 승호랑 나겸이가 행복하기만 바라는데 노래를 들으니 괜히 새드엔딩일 것 같아서 걱정.......
Al fin encontré, la canción ideal para estudiar, gracias mi señor y bebe nakyum.
처음에 노래 나왔을 때 먼가 내 마음속에 있는걸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는 느낌이라 부끄러웠는데 점점 대담해지며 야화첩 계속 돌려보는 중 나겸이 짱!
노래 진짜 좋아서 계속 듣게되네
작가님이 라방에서 햎엔딩이라고 몇번 얘기하셧습니다 세상행복해요
진짠가요????? 걍 음악이좋아서 레진가입 오늘 전부봤는데 헉ㅜㅜ 작가님그림이살아있음..오늘현망진창ㄷㄷㄷ
@@likeme6983 진자진자진자진자요ㅜㅜㅜㅜㅡㄴ
@@밍서-n3o 흑흑흑 개충격받음요ㅜㅜ 진짜 작가님 만수무강하시길...남주왜케살아있음 헐..걍 실존인물같음요. 나도 변덕작가님처럼 살떨리는 멋진스토리쓰고싶다.
Necesitaba esto, muchas gracias .
La canción es demasiado buena y la cantante trasmite tanto
Beautiful. Just, beautiful.
there's so much emotion in this song :'
Ikr
우리 고운 나겸이 자기 서방님이랑 행복했음 좋겠다..,.,
승호나리, 우리 곱디 고운 나겸이를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러니 부디 둘의 행복을 약속해 주시지요..
Omg i really love this song,i always listened to it while completing my assignments.Thank you for making 1 hour loop!!
Finally, i can find the one hour version !
Thank u so much 🤗
노래가사가 너무 몰입이 된다
그리고 1시간 감ㄴ사해요ㅠㅠㅠㅠ
이 언니 노래는 왤캐 다 좋아ㅠㅠㅜ
작가님 피셜 해피엔딩이라는게 넘 좋다… 독자들한테 해피엔딩이라면 결국 승호나겸 주식 떡상일 텐데 지금보다 더 떡상해서 끝난다는 건가 나 진짜 어떡해 벌써 설레
Positive change in seungho is what I need in jaekyung as well from jinx WE DESERVE A HAPPY ENDING OF IT AS WELL
They had a happy ending 🥹 Im so sad it ended though 😭😭😭😭😭😭
SAMEEE OMGG🥲🥲😭😭😢😢@@Rxinl0v3r.
ㅋㅋㅋㅋㅋㅋ아니…. 알고리즘….. 뭐야….? 내가 야화첩 맘에 품어 놓고 안예은님 사랑하는 거 어떻게 알고…
이 둘이 해피엔딩일 수 있을까...?
다음생에라도 행복했으면.....
진짜 환생해가지구 현대판으로 둘이 사귀는 그런 엔딩이여도 좋으니 해피엔딩..ㅠ
Un millón de gracias lo necesitaba en mi vida...está canción se volvió mi obsesión 💜😭💜
진짜 환경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그래서 더 슬프다..
진짜... 야화첩?웹툰,.,? 안보는데 ㅠㅠ 안예은님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한 번 찾아보려구요,,,, 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꾸금 bl이라...
처음에 너무 과감하게 느꼈는데 뒤에 점점 마음이 아파요.. 특히 노래 들어보면 더 더욱 슬폈어 ㅜㅜ
la canción queda perfecto con toda la historia , es hermosa es como un momento entre Seungho y Nakyum
La estoy escuchando mientras llueve y es mágico 🛐🛐
es muy profundo
Beautiful, thank you ❤️
나겸아 승호 좀 구해줘 ㅠㅠ 버리지마
Es tan maravillosamente bello ❤️✨
드디어 완결. 노래가 좋아서 한동안 듣다가 웹툰이 궁금해서 구매했었는데. 흠.. 취향으누아니였지만 작화와 노래가 너무 잘어울려서 결말까지 봤네요.
진짜 이건 드라마로 나와도 다 재미있게 볼듯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도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나를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우리 함께 공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박완규 얼론 이후 또 최고곡이 나왔네요
레전드 bl이 아닐수 없구나
ost마저 중독되니
어찌 이리 구슬프고 완벽할까
This song is so beautiful 🥺💖
진짜 피아노로 쳐보고 싶은 곡이다
제발... 야화접은.. 해피엔딩이길!!ㅠㅠ 킬링스토리봤는데.. 넘슬펐는데.. 제발..!
U là trời. Này là giọng của chị hát bài Sailing nè, unique quá trời không lẫn đi đâu được
Mà công nhận màu giọng của chị hát những bài mang hơi hướng cổ trang hợp quá 😍
Jajaja literal ya 4 horas con la misma música y aún no me canso ni un poco de ella
Thank you this is all i need right now
Ye Eun's voice is so unique
this is really a good song .. i'm in love
I have been listening this 3 hours straight today and i just cant get enough of this song, it's just something else
작가님이 해피로끝날거라고 하신거 트위터에서 본거같아요ㅠㅠ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이 노래는 정말 그들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 주네요.
좋은 노래 듣고갑니다~^^
ME CAUSA MELANCOLIA ESTA MUSICA ❤❤
열린결말 금지
새드엔딩 금지
나중에... 새드엔딩이면 진심 지구 뒤엎을거다.
++ 유명한 사극들 보면 새드가 꼭 있긴 함 공주의 남자도 나름대로 해피엔딩이지만 남주 눈이 멀었던 거... 야화첩도 이어지지만 순탄치는 않을 것 같긴 함 ㅠㅠ
격공!!! 열린결말이나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가만 안있을거임😤😤!! 둘이 백년가약맺고 애기(?)도 낳고 죠낸 햄볶으며 살게 해주세요ㅠㅠ작가님ㅠㅠ사랑합니다ㅠ!!!
ㅠㅠ 엔딩은 작가님 마음이시겠지만 지금까지 힘들었으니까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why am I crying 😭 i love this song so much
I can't get enough of this song
새드면 레진앞에서 1인시위한다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가유... ㅠㅠ
으악 안예은님 덕분에 쓰던 소설 생각 안 나던 서사가 생각남 언니는 천재야! 나보다 똑똑하면 언니지
여섯 시간째 듣는 중 막 떠올라 엄청나
너무 좋아요 후허💗 보이러브 음악 정말 좋아해요💗💗💗💗💗💗💗💗💗💗💗💗
I’m crying for 1 hour straight before sleep😭
fr 😭
이거 듣고 12번 울엇다 ㅠ 진짜 새드면 어떡해 어떡해
진짜 빠르다 ㄷㄷ 오늘 6시에 올라왔을건데
이거 들으면 들을수록 승호가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서 제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