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얘는 단순히 통수를 맞아서 가난한게 아니라..진짜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 전략적으로 못살려서 가난하다는 점에서 ㄹㅇ 개호구인듯..얘 정도면 걍 사기 지금보다 2~3배 당하고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을만할텐데..ㅋㅋ 32:10 이게 나히다라는 캐릭터는 나히다의 관점에 최대한 빙의해서 해석해야 그나마 아구를 맞춰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선을 지향하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항상 본질과 전체를 중심으로 문제를 바라보죠. 전설임무에도 비슷한게 나오는데, 나히다가 댓가를 치르게 하는 방법은 단순히 1차원적인 물리적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게 아니라 그 대상의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려서 상처로 남긴다는 느낌이라, 대현자+@들도 단순히 나히다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런 맥락에서 처분을 한거고..솔직히 웬만하면 이런 사고방식 선호하진 않는데, 나히다정도면 "마망님이라면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라고 봐도 될듯 ㅋㅋ 43:44 둘다 계획은 있는데 계획이 이건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차근차근 설계한다기보단(아야토 알하이탐 같은 애들이 이쪽) 순간적인 아이디어로 떠올리는 쪽에 우선한다는 점도 비슷하죠. '제멋대로 행동하는거같지만 다 생각이 있는 케이스' 라기보다는, 진짜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와중에 이런저런 짱구를 굴려서 변칙을 준다는 점도 그렇고.. 1:10:16 실제로 수메르 스토리 진행하고 카베보면서 가장 먼저+가장 많이 떠오른게 요이미야였음. 둘다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감성적이고 가끔 대책없고 예술가 계열에, 대조적인 부분으로도 요이미야가 좀더 삶 속의 즐거움에 집중되어있다면 카베는 예술성을 바탕으로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게 강하고, 한쪽은 완전히 긍정과 행복/한쪽은 부정과 불행이라는 방향성으로 확고하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아니 노리고만든건가?" 싶을정도로요 1:27:40 닐루 설정이나 주변 증언, 캐릭터 플레이 pv에서 호구라는게 나오긴해요.전설임무에서는 바자르 상인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호구라고 한적이 있고, 공식방송인가? 거기서 소개할때도 치유계 캐릭터지만 자기마음을 잘 돌보지 못한다는 점도 있었고, 플레이 pv에서도 이쁨 원툴에 감탄해서인지 사람들이 대체로 캐치를 못하는거같던데, 막바지에 너무 사람좋은 편이다 보니 자기한테만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거 내심 편치 않은데도 싫은 소리 못하고 선 못긋고 그걸 또 들어주는 그런 성격인걸 보여주죠
12:20 사이노의 카베 인생 한줄평
: 네 삶은 정말 멋져
역시 현실판 mbti가 케이아 이신 윤치님의 날카로운 분석과 큰그림 및 분석력! 확실히 잘봣습니다
1:41:28 못됐네
12:57
7:33
핵ㅆㄱㅈ 3인방 ㅋㅋㅋㅋㅋ
▪︎방랑자: 질풍노도
▪︎알하이탐: 공감결핍
▪︎도리: 속물근성
수메르는 어떤 나라일까...
그러고보니 셋다 수메르네 ㅋㅋㅋㅋㅋㅋ
12:23 얘는 단순히 통수를 맞아서 가난한게 아니라..진짜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 전략적으로 못살려서 가난하다는 점에서 ㄹㅇ 개호구인듯..얘 정도면 걍 사기 지금보다 2~3배 당하고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을만할텐데..ㅋㅋ
32:10 이게 나히다라는 캐릭터는 나히다의 관점에 최대한 빙의해서 해석해야 그나마 아구를 맞춰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선을 지향하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항상 본질과 전체를 중심으로 문제를 바라보죠. 전설임무에도 비슷한게 나오는데, 나히다가 댓가를 치르게 하는 방법은 단순히 1차원적인 물리적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게 아니라 그 대상의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려서 상처로 남긴다는 느낌이라, 대현자+@들도 단순히 나히다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런 맥락에서 처분을 한거고..솔직히 웬만하면 이런 사고방식 선호하진 않는데, 나히다정도면 "마망님이라면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라고 봐도 될듯 ㅋㅋ
43:44 둘다 계획은 있는데 계획이 이건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차근차근 설계한다기보단(아야토 알하이탐 같은 애들이 이쪽) 순간적인 아이디어로 떠올리는 쪽에 우선한다는 점도 비슷하죠. '제멋대로 행동하는거같지만 다 생각이 있는 케이스' 라기보다는, 진짜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와중에 이런저런 짱구를 굴려서 변칙을 준다는 점도 그렇고..
1:10:16 실제로 수메르 스토리 진행하고 카베보면서 가장 먼저+가장 많이 떠오른게 요이미야였음. 둘다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감성적이고 가끔 대책없고 예술가 계열에, 대조적인 부분으로도 요이미야가 좀더 삶 속의 즐거움에 집중되어있다면 카베는 예술성을 바탕으로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게 강하고, 한쪽은 완전히 긍정과 행복/한쪽은 부정과 불행이라는 방향성으로 확고하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아니 노리고만든건가?" 싶을정도로요
1:27:40 닐루 설정이나 주변 증언, 캐릭터 플레이 pv에서 호구라는게 나오긴해요.전설임무에서는 바자르 상인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호구라고 한적이 있고, 공식방송인가? 거기서 소개할때도 치유계 캐릭터지만 자기마음을 잘 돌보지 못한다는 점도 있었고, 플레이 pv에서도 이쁨 원툴에 감탄해서인지 사람들이 대체로 캐치를 못하는거같던데, 막바지에 너무 사람좋은 편이다 보니 자기한테만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거 내심 편치 않은데도 싫은 소리 못하고 선 못긋고 그걸 또 들어주는 그런 성격인걸 보여주죠
카베 가장 충격적인게 상금 다 기부한거... 조금이라도 빚 갚고 기부하지...
오늘 잘 보고 갑니닷!
이런거 너무 재밌다
다안해요 유급안해요 다안가요
케이아,미코,리사,아야토 얘네랑 페이몬이랑 같이있으면 어떨지 생각만해도ㅋㅋㅋㅋㅋ
다안해요
호옹이😊
ㅋㅋ
방랑자는 뭐랄까 불쌍한애인것같아요....사실 멘탈약하고 속마음 여린순 1순위에 들어갈것같아요 오히려 강해보이는사람들이 알고보면 속이 엄청 약해서 자기방어로 말 세게하는것 처럼요....
외강내유?
으악 화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