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ASMR / 공무원 의원면직 선포후 엄마의 회유를 견디는 영상

💥💥💥영상을 끝까지 볼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나와 가까운 사람의 생각이
나와 매우 다르다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옛날 마인드를 버리시고 응원해주십니다.
공무원.
어린나이에 멋모르고 환상에 빠져 시도했다가
되기도 힘들었고 , 나오기도 힘들었던 곳.
#공무원의원면직 #공무원현실 #공무원합격

[@mess1ii1il]

어머니 화법을 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주위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아들이 메인이아닌 남들의시선과 남들의 인정이 초점이되있네요..참 마음이 아픕니다

[@user-qg2pc8ic3w]

제말이.....

[@pikapikachocho]

대부분 그렇죠.. 자식의 행복보다 그런 자식을 가진 부모 자신의 입장이 우선이 되어버리느..

[@changemylife9013]

한국부모는 거의다 그래요 ㅋㅋ 자기의 바램이 우선이죠 3:15

[@acidholic]

저였음 바로 엄마 죽빵 갈겼을듯..

[@user-nc6yk9fl5f]

@@acidholicㅋㅋㅋㅋㅋ한국인ㄹ 불행한이유

[@user-ow9vj8dm1i]

고생에 대한 보상심리, 남들이 좋다고 부러워하는 것에 대한 인정욕구… 와ㅠ 보는데 심장 뛰고 ptsd와요…. 당사자 입장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유도하는게 저의 부모님인줄…. 웃으면서 넘기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hbp6009]

어머님 소중한 아들 죽고나야 후회하실겁니까 죽겠다싶으니 그만두는겁니다...

[@Hambak-Island]

말조심하세요. 니가 어머니 마음을 모르니까 그런말하는 겁니다

[@user-zm3cs8er5s]

니가 말조심해라

[@user-cl4cr6pq1u]

이렇게 나약하니 다 자살하는듯. 자기합리화하면서 현실도피하다가 죽는다고 가족 협박이나 하고 ㅋㅋ

[@user-vv2mw6ds7r]

​@@Hambak-Island 니가 애미?

[@user-ns5uw7kn1g]

제 친구 딱 이러다가 자살했음 잔소리는 절대 약이 될 수 없음 그냥 독임

[@sapiens1651]

어머님이 아드님 마음을 콕콕 찌르는 말들을 많이 하셨음에도 어머니께 싫은 소리 한 번 안 내고 잘 넘어가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 드셨어요.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luckkey1624]

14년차 공무원입니다
떠날수있을때 빨리 떠나는게 답입니다
왜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젊은날을 보내야합니까
응원합니다

[@user-dn3nf8kp7b]

그래서 뭐 하고계시나요

[@user-ez5tn4lm3q]

​@@user-dn3nf8kp7b14년차 공무원이래잖아요 ㅋㅋ 뭘 뭐하고 있음

[@user-jg2ck6od5j]

꿋꿋하게 아이스크림넘어가는 멘탈 ㅋㅋㅋㄱㅋㅋ 저정도는되야 공뭔도붙는거임

[@user-ti1rg2qy2l]

ㄹㅇ ㅋㅋ

[@interior_lee]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asap-511]

ㅋㅋㅋㅋ 씹 강철멘탈
이분은 뭘 하셔도 야무지게 잘 하실듯

[@nak0c]

ㅋㅋㅋㅋㅋㅇㅈ

[@user-gz7pw8ti5k]

Ffzz

[@user-tr3vg1uo1h]

자식 잃고나서 피눈물 흘리진 말기를. 자녀분이 살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임.😊

[@user-xe4tg6rj4y]

나의 행복이 중요한거죠. 다들 신의직장 이라면서 부러워 한들 내가 그 직장이 불행하고 스트레스 받는 다면 저같아도 못버텨요

[@interior_lee]

아무리 생각해도 신이 버린 직장입니다

[@blairj9687]

저도 면직자라 넘 공감되네요ㅋㅋ 엄마들 잔소리 루틴이 같은듯ㅋㅋㅋㅋ 근데 아직은 제가 그 헬같은곳에 없다는게 좋네요ㅋㅋ

[@user-tz3lb7ve8z]

큰 결심하셨네요 ㄷㄷ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interior_lee]

반갑습니다~~~ 국룰루틴이죠

[@규빈TV]

저는 8년차 공무원이에요. 맨날 아이고 이걸 퇴직 때까지 어떻게 하지 하다 보니 8년차입니다…남편은 12년차…일터에서 영혼이 없지요. 그래야 제가 버텨지더라구요.
고생해서 들어가셨는데 그만둘 정도면 얼마나 힘들어서 그러셨겠어요. 구맘 너무 잘 알아요…어디든 또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길이 보이고 또 길은 통합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절대 이길이 아니면 안된다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힘들 때는 쉬어가고, 아무도 내편이 아닐 땐 나라도 내편이 되어줘야 해요! 지치셨을텐데 건강 챙기시며 쉬어 가시길 바라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거 무슨 소용이에요. 지금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행복하면 되는 거예요!!
어머님 말씀 상처 받지 마세요.

[@kimpig99]

어른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라고 생각해 주시는 게 힘든 걸까요
남들이 들어가고 싶어 안달 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때
그냥 철없는 자식의 투정 정도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한 번쯤은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젊은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dkan8rjsk]

있는 부모는 압박 안 주죠 없는 부모는 압박 줘요 결국 자신들이 모자라서 자식한테 압박합니다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user-wv6ek4ok4h]

눈이 너무 슬퍼보이는데요 ㅠㅠ 저도 면직 하고 싶은데 .. 꼭 껍데기가 앉아있는 모습 .. 저 같아서 공감되네요

[@interior_lee]

힘내세요 힘 껍데기로 살면 안되잖아요 내인생인데

[@pionarlesmordo9310]

어머님 요새 공무원 그만두는 경우 상당히
많아요 일단 아드님 살고봐야죠
실제로 목숨끊는경우도 너무 많아서
막말로 그깟 공무원이 아드님 목숨보다 중요할까요
아드님이 공무원 합격한 노력은 결코
물거품이 아닐겁니다

[@user-kg6dn9jw8l]

역시 주변사람의 기대치에 맞춰서 살아간다는건 정말 피곤한거 같네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본인한테는 제일 행복할거 같네요

[@interior_lee]

맞습니다 주변사람 다 필요없어요!

[@peace-hy9cg]

그래도 크게 화내지 않고 듣고계신 게 심성자체가 참 선하신듯...아이스크림이 무슨 맛인지도 모를것 같네요. 수험생활부터 면직결정하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젊으니 좋은 일들은 또다시 찾아옵니다

[@nangman-minority]

와...저도 신규공무원인데...일에 치여 공황장애가 온 케이스입니다...일 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하루종일 긴장상태로 있다보니...엄마한테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니까...지금 유튜브 선생님의 어머니처럼 반응하시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interior_lee]

공무원 부모님들의 반응이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시면됩니다
계속 다닐지, 나올지
계속다니는거로 결정한다면 가정은 화목할거구 나오는거로 결정하신다면
그때부턴 본인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부러지든 부서지든 사라지든 밀고가셔야죠.. 못나와서 죽는거보단 낫죠

[@Euebzknjaywzxh2lI]

안당해본 인간들은 모른다
얼마나 힘든지
죽을거 같은 하루하루가

[@user-uj7fm4lu2w]

ㅇㅈ 암담하고 ㅈ같은 말로표현 하기 힘든 그기분

[@user-qo4vf3vj5r]

ㄹㅇ ㅋㅋㅋㅋㅋㅋ 뛰어내리고싶음

[@interior_lee]

ㅠㅠㅠㅠ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 지옥같은...

[@user-uj9cv8to3j]

와 ㅅㅂ ㅇㅇㅈㅇㅈ ㅈㄴ면직마려운데 이영상이 뜨네

[@user-dq3pg3qo7c]

어른들 세대는 주변시선을 너무 많이쓰느라 정작 자신을 못챙기는게 너무 당연한 세대였어서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여.. 당장 내가 죽겠고 힘들면 다필요없는데.. 저도 얼마전까지 휴직하거나 퇴직하고 싶었는데 생각을 계속 긍정적으로 하니까 어느정도 극복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내가 이정도 월급받을만큼 일을 했나? 요즘 취업난 심하다는데 아침에 출근할 수 있다는 곳 만으로도 행복하다. 내 이름으로 된 고무인 찍어보면서 ‘아 내가 진짜 들어오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고 내 자리가 있는게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의식적으로 계속합니다. 그리고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했나? 라고 물었을때 제 대답은 아닌거 같아서 그만두기전에 해보기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한시간 일찍 출근하고 한시간 늦게 퇴근하면서 일을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일이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사람때문에 힘들다면 그냥 나쁜 상황이 있는거지 나쁜 사람은 없다라고 계속 생각하구요. 사실 계속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합리화를 하는건데 좋게 말하면 긍정적인 마인드죠. 그러다보면 가끔씩 정말 일이 재밌을때도 있는것같아요. 저도 정년까지 다닐 생각은 없구 부수입을 만들어서 급여보다 많아질때 그만둘 생각입니다. 나중에 사업을 할 생각인데 상사들을 사업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한다고 생각도 하구요. 아 말하면 끝이없네여 아무튼 속사정은 잘 모르지만 아직 시간이 남으신거 같으니 잘 생각하셔서 뭐가 됐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interior_lee]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리스펙입니다

[@yeongjoonnam6650]

요즘 공무원 업무때문에ㅜ젊은나이에 안타까운 선택하는 뉴스보고 마음이 좀 먹먹,답답, 하고그랬는데... 유튜버님처럼 원치않으면 용기를 갖고 벗어나는 사람들많으면 좋겠네요

[@interior_lee]

지금도 잊을만히면 뉴스 나오더라구요.. 정말 마음아픈 일입니다

[@user-yb1gr9qu4s]

그만큼 개진상 또라이 많음

[@user-zn9jx3rr9x]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토안달고 꿋꿋하게 아이스크림 퍼먹는게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

[@interior_lee]

토 달면 더 손해입니다... 그대로 흘려보내야..ㅋㅋㅋ

[@user-px2nj5qw6j]

저희 부모님 보는거 같네요
다 자식 잘되라고 하는 소리겠지요
저도 공무원 퇴사한 지 3개월차인데 진짜 힘들어 디지겠네요 ㅠㅠ 앞으로 미래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갑니다
이대리님도 뭘 하시든지 잘 될거에요 파이팅입니다~

[@user-dn3nf8kp7b]

자식잘되라고가아니라 피말리는듯. 낳고 잘되라 하지말고 걍 안낳았으면 좋겠다

[@sjmu9721]

잘 되라는 말은 그저 겉치레에 불과하고 온전히 본인 욕심이 투영되었을 확률이 높음.. 자기 자식 잘 되라고 하는 부모들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게 과연 본인 욕심인지 아닌지 재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그 정도의 깊이를 가지고 자식을 키우진 않죠

[@user-iv1zd7rw6z]

어머님말씀도 구구절절 맞는말이지만 쫑쫑님께서 뭔가 뜻이 있으시겠죠! 사실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읺습니까~~~~~$$ 건승을 바랍니당

[@interior_lee]

감사합니다 딱치님!!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user-gs9hg8qz5e]

형 힘내세요. 어머니도 옳으시고 형도 옳으십니다.. 두 분 다 맞는 말씀이신데 두 분 다 상처받으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슬프네요.. ㅠㅠ

[@interior_lee]

힘 낼게요!!!

[@beenna3468]

저도 현재 병가이지만.. 곧 의원면직할것같습니다.ㅜㅜ30대인데 넘 두렵네요

[@interior_lee]

현재 어떤선택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응원드립니다 40대에 30대를 돌아봤을때 30대는 분명 젊은 날일거에요

[@skj17]

참공감된다 진짜 부모님이야 말로 날 가장 잘알지만 진짜 부모님한테도 다 말 못하는 이 고충 답답함,,참...이해합니다
찬란한 날이 있을것입니다

[@interior_lee]

공감 감사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살면서 언젠가 한번쯤 넘어야할 산이 부모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ft9sd7fm9s]

가장 안정적인 직장에서 가장 불안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들에 맘놓고 출근한적이 없네요ㅠㅠ 모든 일이 그렇듯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죠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interior_lee]

ㅠㅠ이런명언이.. "가장 안정적인 직장에서 가장 불안하다" 경험해본자만이 이해할수있는 비밀스러운 명언이네요 ㅎㅎ

[@bmw820d]

총,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굴러보고 학교에서 수업듣고 공부하는게 힘들다 말이 나올런지

[@user-qm5sw8vx1v]

응원합니다. 저도 공무원인데 때려치우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서 꼭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대성하세요. 하는일 잘 되시길...

[@koseungyeon]

진짜 살고 싶어서 그만두는 거면 선택존중입니다

[@interior_lee]

진짜 그 생각 많이 했었죠 나는 살고싶다!!!

[@user-zt2ss9lz7g]

잔소리ASMR이라니 너무웃겨용ㅋㅋㅋㅋㅋㅠㅠ

[@interior_lee]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A S M R

[@user-sv2hz6zq1r]

참고참다가 면직하신거 같은데 일말의 후회가 없는거 같아보여 잘선택하신거 같음

[@interior_lee]

전혀 후회없죠~!

[@user-ls7kg4ou7s]

왐마 잔소리를 저렇게 오래 하는것도 대단하심...

[@user-km4mx4wz4l]

와 진심 현실감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erior_lee]

ㅋㅋㅋㅋㅋㅋ 현실감이 꽤 반영되었나요~?

[@kouki1087]

공무원 안 맞는 사람은 진짜 안 맞아요
사람들과 만나기 싫고 조직생활도 별로인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들어요
역시 백수가 최고인 것 같아요ㅋㅋ

[@interior_lee]

맞아요 안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3040ttt]

빌어먹을 민주당좀 찍지마세요.다좋아집니다.

[@punos78]

이래서 공무원들이 자살하는겁니다.
다른직장은 이런이야기 잘 안해요.

[@obsrohja]

잔소리 Asmr 견디는 영상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 약간 무거운 주제이지만 그래서 더 웃긴건 뭐죠..ㅋㅋㅋ 엄마 마음 다 이해는 하니 묵묵히 견디시는거겠죠. 아드님 속이 깊네요.

[@user-di9ly5pc8w]

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 k-엄마, 우리 엄마도 똑같이 반응하실것 같아서 웃퍼요.,,

[@interior_lee]

REAL K-MOM KKKK

[@user-bu4kz1cl5r]

저도 공무원 2년6개월가량 다니고 21년 5월에 면직했는데 그때만 해도 공무원 신의직장이라고 올려치기할때였죠..
부모님 포함 주변 사람들 다들 저를 이해 못했었는데 그때 밀어붙인 제 선택 제 인생 최고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잘 지내고 있네요 ㅎㅎ
저랑 그만둔 시기도 비슷하시고 똑같은 레퍼토리인 부모님의 잔소리와 더불어 영상속 해탈하신 모습 보니 참 공감이 가네요 😂

[@interior_lee]

저희같은 사람들은 스스로 고민하는과정이며 가족과의 트러블이며 선택하고 결정하는것이며 같거나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던 동지?전우?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지내야하고 행복해야하고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면 저는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bmw820d]

대기업 다닐 시절 저는 정강이 가슴 배 피멍이 안드는 날이 없었으며 주말, 펑일 밤이면 선배 대리운전, 심부름, 술약속이나 전화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되고 개인시간이라는게 없었어요 저는~
또 욕은 어찌나 많이 하는지 패드립까지 하는데 참을 수 밖에 지금은 대기업도 많이 괜찮아졌겠죠 요새 군대도 군대가 아닌것 처럼..
근데 공무원이 이 영상에서 표현하고 있는 만큼 그리 힘든건지..
대기업에서 공직으로 간 동기들 말로는 세발의 피도 안된다고 하는데 자신의 나약함을 사회 기준치에 맞게 좀 더 발전시키는게 더 빠를듯

[@lifeishard5888]

사진 본인이세요?? 진짜 미인이시네요

[@user-bb4vb9dk5y]

​@@bmw820d대기업이랑 비교는 좀..받는돈도 다르자나요ㅎㅎ

[@psidaedae7147]

역시 부모님 잔소리 들으면서 먹는 아이스크림 이 꿀맛이죠 ㅋ 자식은 자식의 길을 가야죠 부모를 위해 사는게 아니니까

[@user-qb2fo8fk3e]

꿋꿋하게 드시는게 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

[@interior_lee]

맛이 있긴 있네요,,ㅋㅋㅋ

[@RD-ws4ck]

고통을 코메디로 승화시키는 모습 한수배웁니다.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지만 본인이 옳다고 결정한것은 누구말도 듣지말고 하세요. 부모님이 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닙니다.

[@interior_lee]

맞습니다ㅎㅎ 남이, 부모님이, 가족이, 내인생 대신살아주는것이 아니니 내가 옳다고 결정하면 실행하면 됩니다

[@user-if4qw7zb9u]

설명란에 그래도 지금은 응원해주신다니 다행입니다! 면직 잘하셨어요!

[@interior_lee]

넵 ㅋㅋㅋ 그떄는 힘들었어요~

[@jongsook1221]

응원합니다.공무원 진짜 복불복...어느직장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반회사생활보다 공직생활에서 사수나 부서 잘못만남 어디 하소연도 노동청신고든 뭐든 힘듭니다. 예전이야 그런분위기라 다들 따라가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의 청년들한테는 예전직장생활 문화에 현타오고 멘탈이 견디질 못 합니다.시대는 변화는 되었지만 기관에서의 사고틀은 그걸 따라가질 못하니....일단 아무리 직장이 좋아도 사람이 건강하고 살고보는게 맞습니다. 힘내세요~~~^^

[@interior_lee]

맞습니다 힘내겠습니다!!!

[@user-tz3lb7ve8z]

와 저걸 참으시고 다 들어주시네 ㅋㅌㅌㅋ 멘탈갑 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interior_lee]

다 들어야 빨리 끝납니다 ㅋㅋㅋㅋㅋ

[@longleg8804]

진짜...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더 잘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jewonyeon4030]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네...저건 진짜 자식이 죽어야 끝난다

[@user-ei7vu5si1z]

나의 아들 같은 조카가 좋은직장을 몇번씩 합격하고 공무원도 돼보고 결국 적성에 맞지 않으니 다니지 못하더니 결국 찾았답니다 엄마는 속터지지만 젊은이들은 결국 해냅니다 어머니 기다려 주세요. 남들의 눈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meneau0]

일이 그렇게 맛있었음 좋겄어ㅋㅋㅋㅋ 아...어머니 아드님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꿋꿋한 저 소신 보십시오.

[@interior_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l3ui2jz2n]

공무원면직도 용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102_knits]

저도 공무원 의원면직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하루하루 도전하고 살고 있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다보니 일이 재밌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고,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저에게 많은 행복을 준다는 걸 이제야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저희 부모님도 갑자기 제가 직장을 그만둔다고 하니깐 조금 회유하시기도 하셨지만
요즘은 제가 제 일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자꾸 보여드리니깐 너만 행복하면 좋다고 옆에서 응원해주시더라고요~
쫑쫑님도 본인의 선택에 후회없는 삶을 계속 살다보면 어머니도 나중에 쫑쫑님의 마음을 알아주실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J25930]

무슨일하시는가요?

[@102_knits]

@@J25930 뜨개관련 크리에이터로도 도전중이고, 뜨개제품 완제품 판매하면서 손뜨개관련 DIY제품 판매 쇼핑몰 준비중입니다!

[@J25930]

@@102_knits 우와~비전이 대단하시네요. 그런일을 잘하셔서 그나마 앞으로 치고나갈 동력이있는데 잘하는것도없이 무작정 그만두면 뭘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ㅜㅜ

[@interior_lee]

앗 대댓글이 넘 늦언..
응원 감사하고
같이 파이팅입니다!!
뜨개질은 102동!!!

[@user-et9en1gb7g]

지금 계속 우울해하고 무기력해있는 상황인데 저희 어머니랑 저의 상황을 보는 거 같네요... 정말 본인 마음은 본인이 아는 건데 아무얘기도 안 들어옵니다. 남들에게 좋은직업이라고 본인에게도 좋은 직업일수는 없는 거죠

[@interior_lee]

맞습니다 무기력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는 내가 제일 잘압니다

[@user-ji4kv9fb6d]

전 10년전 이야기인대요.
23살에 첫 공직생활을 햇는대 그때 겪었던...어마어마한 스트레스는 지금도 아찔합니다.
꽉막힌 계급사회.어리버리떠는 나.쏟아지는 민원.문제들.1년동안 버티다가 이러다 죽을꺼같아서 그만둿습니다.높은 건물만 보면 뛰어내릴까 싶었죠.이러다간 큰일 날까 싶어서 울면서 엄마께 말햇죠.나 더이상 못하겠다..제일 처음엔 회유햇지만 제모습을 보고는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제가 죽을꺼 같아보였대요.지금은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있는대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99tts93]

발령 받고 딱 느낌이 오죠, 아 여기서 오래 근무 못하겟다. 시험 안본다고 해도 안 할 것 같음.

[@user-ek6dw3yd4l]

ㅇㅈ

[@qpalzmwoskxn-dv7zl]

부모님 세대는 그냥 참고 일하는게 당연하시겠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아니에요 ^.^ 엿 같으면 내가 나가는게 빠릅니다

[@interior_lee]

맞습니다 엿을 계속 먹고 있으면 이가 썪습니다

[@user-xk3sm4kh2b]

고생해서 나왔는데 이길이아닌것같으니까 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교행 1년차입니다.. 나름 교행 꿀이라고하지만 도저히 머리아프고 더이상 못햇니 일단 병가,휴직 다 쓰고 면직예정입니다...
진짜 비정규직이어도 제가하고싶은일이 있고 그래서 계획세워서 말해드려도 부모님은 심란해하시네요

[@interior_lee]

교행,,, 퇴근만 빠르지 힘들다면 진짜 힘들 수 있는 직렬인거 같습니다..

[@user-we5kg8fx2u]

ㅋㅋㅋㅋ한번씩 다 들어본말이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조곤조곤 말씀하시네요..ㅋㅋㅋ

[@interior_lee]

힘드셨겠네요.,ㅠㅠㅋ ㅋㅋ

[@user-iz9tl1xt2k]

공무원 정말 힘듭니다 지인은
5~6년 공부하고 한참 인기있을때 들어갔는데 그만 둠

[@user-djjjeuej6757ebf]

어머니 목소리 나긋나긋 ㅎㅎ잠잘올거같아요 ㅎㅎ 뭔가 인간극장 느낌나는 그런 영상 좋네요 보기 편안해요

[@interior_lee]

화딱지 난다는 댓글들중에 반가운 댓글입니다!! 어머니 멘트가 듣기는 싫어도 다 아들 사랑해서 하는 멘트랍니다ㅎㅎ
저도 사실 아이스크림 먹다 잠들뻔했더라는.. ㅋㅋㅋ

[@user-rz9mq4hp3z]

엄마 되게 착하네 ㅋㅋㅋ, 우리엄마같으면 화낼텐데

[@interior_lee]

화를 100번 내고 힘이 빠진 어머니 이십니다..ㅋㅋㅋㅋ

[@sonnnescheint]

응원합니다! 영상보며 우리어무니나 남의 어무니나 다 똑같구나하고 느끼네요 ㅎㅎㅎ 그래서 더 응원합니다. 다 잘 될거에요! 😊

[@user-bh6zp9ww2t]

ㅋㅋㅋㅋㅋㅋ 현실감 무엇.. 웃기네요ㅋㅋㅋ큐

[@interior_lee]

하이퍼 리얼리즘~^^

[@JJ-yc3bc]

저는 첫 출근을 앞두고 이걸보고 있네요. 앞으로 잘하실거예요. 우리들 화이팅!

[@interior_lee]

화이팅입니다!!!

[@JJ-yc3bc]

@@interior_lee 우와~~ 저 일한지 8개월 되었네요…. 일하기 싫어요 ㅠㅠ

[@ruptionee207]

좀 어떠세요? 전 3년차 경찰인데 밤새는게 너무 힘드네요

[@JJ-yc3bc]

ㅠㅠ 곧 2년이네요. 여름엔 비온다고 겨울엔 눈온다고 비상근무 ... 시달리는 대상이 한두개가 아니라.. 진절머리나지만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아서 힘들진 않네요.ㅎㅎ

[@user-or1yh2dc8u]

​@@JJ-yc3bc전 2년된 소방관인데 행복하네요 사람을 구한다는 자부심도 있고 한달에 20일쉬고 월급 실수령 360 받고 ^^ 항상 감사할따름이네여

[@user-kw3cb8ey2s]

귀여운 어머님. 충청도 분이시군요ㅎㅎ 아들 걱정되서 하는 소리시니 넘 마음쓰지 마세염😊 공무원 그만두고나면 더 큰 세상이 보이긴 합니다. 저희부모님도 걱정어린 잔소리 많으셨는데 내 인생 문제를 직면해서 돌파하니 좋아하시더군요. 본인 마음속에 답이 있습니다. 그걸 찾아가세요!화이팅!!

[@user-ic4lw3sy8y]

어머니 공무원 근무 해보셨나요?
저 2년전 입직한 40대 주부인데 사회생활 해볼만큼 해봤지만 이런 썩은 조직 처음입니다.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데 아드님처럼 젊고 능력있음 그만 두고 새로운 삶 설계하겠어요

[@user-vw1oi7oq5n]

ㄹㅇ 썩고 썩은물인데 고여있어서 더 썩는중 ㅋ

[@kkk-sr3xj]

사는 재미를 왜 아들한테서 찾으...

[@coffeebitter1014]

초시생입니다. 공무원 생활의 장단점까지 모조리 찾아봤고, 그럼에도 안정적인 게 좋아라 해서 준비하게 됐습니다. 저한테도 저런 순간이 올 거라는 생각을 가끔 하긴 하지만, 열심히 살아서 저런 경험이라도 하면은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인생에서 길은 여러 개고, 다만 그 중 자기가 맞는 길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사례를 많이 봤기에, 응원합니다.
부디 더 좋은 미래를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interior_lee]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시나요? 원하는 삶을 살고계시길 바라면서 댓글답니다
혹 공무원이 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coffeebitter1014]

​​@@interior_lee지금 시험 결과를 기다리면서 면접 준비를 여유있게 미리 준비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합격을 100퍼센트 장담할 점수가 아니기에 1년 더 공부할 것을 각오는 하고 있지만, 되도록이면 필합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내는 중입니다.
나날이 공무원에 대한 면직 소식도 접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에서 저랑 비스무리한 나이대의 공무원들이 면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소식도 역시 접하는 가운데, 때때로 의문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그와 달리, 제 전공과 배경, 여러 조건을 생각했을 때, 제 적성과 성격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공무원이 그나마 차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이든 아니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뭐든 최선을 다해 살아볼 계획입니다.

[@user-ek6dw3yd4l]

​@@coffeebitter1014저도 공무원 준비하기 전 장단점 찾아볼 때 선출직의 재선을 위한 도구로 굴려질 각오가 있다면 지방직 가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월급에 전국 장돌뱅이 신세보단 지방직이 낫겠지싶어서 국가직 합격 버리고 지방직 갔는데 진짜 언제든(주말이든 새벽이든) 공짜노동 취급입니다. 이딴 게 직업인가 싶은 일도 있고요. 준비하시는 입장에선 백날천날 누가 하지말라해도 원래 모릅니다. 저도 그랬구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건... 내가 공무원하긴 아깝다 싶은 사람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휴직각, 이직각을 보며) 버팁니다. 현실이 생각보다 더 시궁창이니 현타가 오는거죠. 하지만 공무원말고는 나 받아줄 데 없다, 혹은 공무원만한 게 없다. 싶으면 곧잘 버티시더라고요. 마인드의 차이 같습니다. 지금 마인드로 굳건히 버티세요. 모쪼록 파이팅하세요.

[@coffeebitter1014]

@@user-ek6dw3yd4l 격려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바람직한 미래설계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traverson7625]

본인 인생입니다. 가족도 중요하지만 본인만 생각하세요

[@user-pz3vd2vh8b]

너부 힘들것다.. 부모님들 마음은 이해되나..참.. 어려운 결정한아들인데...참,.

[@interior_lee]

지금은 괜찮답니다 ㅋㅋㅋㅋ

[@user-jk7sl5ms3e]

그렇게좋으면 어머니가 하십쇼.... 아들이 힘들다는데...

[@user-qc1sv1xq5w]

그래도 조근조근 하시다.. ...우리엄마는 내가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될때까지 끝을 보는 성격이라 일이 쫑날때까지 짜증내는데

[@interior_lee]

아이쿠... 진짜 힘든 상황인듯 하네요

[@린W개미]

자식도 사는재미가 없어서 그만두는건데ㅜ 저는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살아라하는 마인드라 가족들의 의견은 중요하지않고 마지막까지의 내 의지가 중요했네요
공무원그만두는게 쉽지않죠.. 저도 면직자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야하는놈이라 지금도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아갑니다 ㅋㅋ 돈이야 벌면되고! 공무원생활안해도 지금처럼 맛있는 아이스크림먹는건 변함없습니다~

[@interior_lee]

맞습니다 나 생긴대로 사는겁니다 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맛이 더 좋아지네요 ㅋㅋㅋ

[@user-fp1rq3yn3x]

저도 지방직 9급 공무원 2년하고 의원면직하고, 국가직 9급 공무원 1년하고 의원면직 했습니다. 책임감 때문에 숨도 못쉴것 처럼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그만둔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에 할일은 많습니다

[@user-vw1oi7oq5n]

국가직은 직렬 우정이었음?

[@user-hi3tm3dn5i]

​@@user-vw1oi7oq5n우정직이면, 계리직 또는 집배직인데

[@user-py5gc7bu2n]

진짜 제가 듣고 있는거같네요ㅎㅎㅎ 리얼 잔소리 듣는거같아요

[@dntrhwmfrlwk]

출근할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매일 울면서 출퇴근하다가... 중간에 길게 휴가도 다녀와봤는데 내소속이 그곳이라는 것 자체가 숨막히더라고요. 명예도 연봉도 좋던 회사지만 상사의 가스라이팅이 있었고 아무에게도 말못하며 그저 버티기만하던 제게 세상에서 단한사람만 언제든지 그만두라고 말해줬어요. 덕분에 죽기직전에 제발로 탈출해서 1년 넘게 푹 요양했어요. 이제 학원 다니고 운동도 시작해 다른 분야로 취업준비중입니다. 그전 직업이 제길인줄 알았는데 지금 공부하는 것도 재밌네요. 어자피 평생 직업이 없는 시대인데 여러번 전직하면 뭐 어때요. 쉰다고 인생 안무너져요.

[@user-nv7uv1dm1y]

의원면직하고 제발 부모님 집으로 가지 마세요.
효도 하실려면, 보이지 않는 곳으로~~~~~~♡

[@user-ek6dw3yd4l]

ㅜㅜㅜㅜㅜ 엄만 속터진다는 저 말이 저분에게는 얼마나 죄책감으로 느껴졌을까. 남들이 하고싶어하는 직업을 그만두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고생해서 준비한 시간보다 힘드니 그렇습니다... 공무원... 시발 저도 그만두고싶어요. 진짜 개쌉스트레스입니다. 의원면직 하신 용기가 부럽습니다. 정신과 약먹는 동기도, 매일 악몽꾸며 새벽에 깨는 저도 하루하루 이게 맞나싶습니다. 공무원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조직이고 어떤 구조로 굴러가는지 알면 지금의 절반도 준비안할겁니다. 190 돈 받는건 단점이라 칠 수도 없어요. 정말 용기가부럽습니다. 어머니의 저 말 들으면서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ㅜ 주위사람 인정하면 뭐하나요 정작은 상사의 감정쓰레기통에 (공)노예에.. 공짜로 부리는 용역취급인데

[@user-fv4xg7om6r]

아들의 행복이 우선이에요
어머님맘 이해가는데
기다려주세요 . .❤

[@liiililliliiilililiiliili]

공무원학교조직도 이미 썩을때로 쎡은지역 학교에 근무중입니다. 교육지원청 갑질학교장교감들 다 한통속이고 비리비위갑질이 만연한 곳이되었습니다.
정말 인간쓰레기집단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양심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교육직을 선택했지만 절대 교육공무원관리자들은 아이들을 1도 생각하지않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주머니이익만 생각합니다.
학교예산도 교장이 마음대로 하고 이를 내부고발한 선생은 보복고소까지 죽도록 하더군요. 정말 비인간적인 조직에서 살아가려면 똑같이 노예처럼 범죄도 방관하면서 똑같이 추잡하게 살등가입니다. 물론 전 2017년부터의 조직내 비위비리들을 내부고발하였습니다.
비리교장교감들의 보복소송 역시 이어지더군요.. 죽을만큼 억울하고 힘들지만 정의는 승리하는법.. 힘들어도 참고이겨나가야겟죠?
언젠가는 저들이 지옥속에서 지은 죄들을 참회할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user-ek6dw3yd4l]

고생이 많습니다ㅜㅜㅜㅜ 진짜 비리,, 누가 각 잡고 털어줬음해요. 행사 때나 평소에도 같잖은 이유 대가며 한번씩 해처먹는 것들 역겹고 식당이고 꽃집이고 현수막집이고 답례품집이고 인맥 카르텔 없는 곳이 없음ㄲ 역겨워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은게 맞을지도^^😊

[@EKJ-oi9dh]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충청도 사투리로 따따따 잔소리하는거ㅋㅋ웃기네여 하이퍼리얼리즘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은 부모님들만 좋아하는 직업 ㅠㅠㅋㅋㅋㅋ

[@interior_lee]

오 완전 공감이요 지금시대에선 진짜 부모님 좋으라고 하는직업

[@user-od8oy2zi7c]

우리 아이들한테 얘기합니다.
엄마가 다~ 옳은게 아니다.
너희들이 어렸을 땐 너희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단치며 엄마 말을 듣게 했지만
이제 너희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니 엄마가 오른쪽으로 가라고 해도 너희가 왼쪽이 맞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가야 한다 .
고 말해줍니다.
자기 길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부모는 부모의 길을 갈뿐 자식이 걷는 길은 모릅니다.

[@mingyeongjeong1353]

잘봤습니다. 어머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

[@interior_lee]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k-pp1lw]

저렇게 착하니까 못버티지ㅠ 진짜 그만두고 편히 사세요

[@presszon9017]

인생이 다 참고 사는거예요. 힘내요

[@interior_lee]

힘 내겠습니다!

[@user-vp6sf8es8x]

예전 저희 엄마 보는거 같네요.
엄마 받아주지 마세요, 그러니 심해지는겁니다. 저도 세상 착한 딸이였는데 속은 곪아터졌고 어느날 악을 쓰면서 그런 소리할꺼면 찾아오지마라, 찾아가지 않겠다 한 이후로 선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 본인 맘대로 하는거죠..회사 그만 두는게 나쁜 짓도 아닌데 내가 속상하니 너도 기분나쁘라고 송곳같은 말만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user-ht8yh4dj3z]

심란해서 죽겟으면 엄마가 죽지
왜 내가 힘들어 죽겠어서
그만 두겠다는데 난리 신가여…
저희 부모님도 면직하고 싶은데 참으라고 난리 더라구요
전 그냥 공무직이나 임기제 기간제 하고싶어뇨

[@interior_lee]

공무직 좋죠~

[@Mysonshineson]

공무원 관둔거 잘하셨어요 저도 이직 준비중입니다

[@lua4502]

성격 너무 좋으시네요

[@KIMIKIM17]

나도 하루빨리 면직하고 싶다..

[@interior_lee]

ㅎㅎ.. 이곳도 나름 살만합니다~

[@user-bs8hj3il6i]

와 저도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남자분 가서 안아들리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1-2년 쉬고 생각지도 않게 더 좋은 직장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바로 졸업하시고 공무원 되신거면 다른 것에 도전해도 반드시 잘 해내실거예요. 파이팅.

[@kims_urano]

오직하면 나오긋어요 어머님 ㅜ ㅜ

[@interior_lee]

맞아요~~!

[@user-cp6fg8wh8y]

죽는것보다는 나아요.
전 죽을것처럼 힘들면 그만두라고 했어요.
사람이 살고봐야죠.
어머니...제발요...

[@user-md7cl1yz9b]

내가 공무원 조직에 있다가 퇴직하고 죽고싶어서 세계일주하고도 살아남길래 개인사업해서 지금 애낳고삽니다. 남이 좋아보여도 아니라는 생각들면 죽고 싶은 법입니다. 저는 지금삶이 일천만배 행복합니다. 내길이 아니다 싶을때는 부모님도 잡지마세요. 자식 애먼길로 나갑니다. 제 경험이 그렇습니다. 조직이.살기위해 애먼 사람잡는 조직이 공무원입니다. 정말 자꾸 그러시면 저처럼 해외나가서 1년 반동안 부모님한테 연락 안드리고 떠돌아다닐수도 있습니다 😂

[@user-nx8rp2fe1r]

아 예전 경기도 다른시 사서직으로 있다가 개 ㅈ같앴던거 생각하면 하아... 행복한 세상은 있습니다 일단 내가 살고봐야됨

[@user-tz3lb7ve8z]

사서직꿀인줄 알았는데 많이 빡세셨나요

[@user-nx8rp2fe1r]

@@user-tz3lb7ve8z 인간이 문제에요 전 그이후로 여초직장 증오합니다

[@interior_lee]

사서직은 진짜 사람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던데...

[@scale1522]

진짜 딱 어머님 멘트이시네요ㅎ
하지만 그만두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나 플랜B는 만들고 난 다음에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jaeyunsong1806]

행복을 찾아가세요!

[@interior_lee]

넵 행복을 찾으러 저는 떠납니다!!

[@JJUANI73]

나였으면 벌써 몇번 샤우팅 했을텐데 잘 참으셨네요

[@heseeapple5735]

어머니... 공뭔이 생각보다 그렇게....
그렇지가 않아요...
생각 고쳐먹으셔야 할 것 같아요 ...

[@sarahchoi1747]

세상엔 할 일 많아요. 의원면직 경험도 나쁘지 않아요. 전 지원해 줄 부모가 없어서 졸업하자마자 학원강사, 대기업 하청 사무경리, 정출연 계약직 사무, 또 학원강사, 나이가 30대가 넘어가니 내 학생 늘려서 공부방 운영, 공부방해서 돈 모아 중소도시 집 사고 남은 돈으로 1년 공무원 공부해서 37살에 행정공무원이 되었네요. ㅎㅎ지금 본청에서 가장 또라이놈과 함께 일하고 있지만 즐겁네요. 안 짤리고 돈 따박따박 나오며 정년도 보장 돼서요. 어디든지 할 일은 있을 거예요. 꼭 공무원만이 답이 아니에요.

[@toward_Ireland]

아이스크림 맛이 전혀 안 날 것 같은데... 도 잘 드시는게 웃으면 안 되지만 웃프네요.

[@interior_lee]

녹차맛이었는데 씁씁르한맛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user-yz9ye5wq9t]

아 블로그로 봤는데 우연히 영상 추천ㅋㅋㅋㅋㅋ 힘내세요

[@interior_lee]

ㅎㅎㅎㅎ 우연한 만남 ㅋㅋㅋ 감사합니다

[@hy-zg3dd]

나중에 세상 떠나실때 한번 돌아보시길....다 부질없는 인정욕구입니다 그저 자식의 행복만을 빌어줘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결국 다 의미없어요 제발 인생 다살아 본것처럼 강요하고 권유하고 자식한테 후회할 짓 하지마세요 결국 자식 스스로가 이겨내야할 인생입니다 인위적으로 뭘해라 마라
아무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