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v8f 뭐 주민센터 공무원만 공무원이냐....... 본청 공무원들은 좃소보다 더 못받는데 일은 좃소 못지않게 한다..... 특히 재난부서 같은 격무부서 당첨되면 연애 한번 못하고 평생 일만 하다가 뒤져야 되는 그런 곳이다. 에휴 이번 생애는 그냥 일만 하다가 뒤지던가 해야지......
각 지자체의 장, 정부기관의 장들은 공무원들을 자신의 하인으로 생각함... 그저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을 철저하게 이용함... 공무원들 갈아서 자신이 임기 후 정치권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함.... 그럼 공무원의 월급은 누가 올려주나?? 오히려 공무원 급여를 동결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음...개판..ㅋㅋ
임금도 너무 비현실적임, 주말에 근무해도 최대4시간만 인정해주고 1.5배도 아님, 비상근무로 새벽에 근무서도 똑같음, 그러고 담날 출근바로 해야됨, 각종 축제하면 노가다뜀. 젤 ㅈ같은건 민원임. 요새 민원은 자기집에 밥숟가락 없어져도 주민센터 잘못인거같음. 싸워서 이길수도 없고 일방적으로 처맞고 죄송하다고 해야됨, 그리고 국회의원들 선심성 정책 오지게 내놓는데 결국 일선 공뭔이 다 처리해야됨, 갈수록 헬인건 불보듯 뻔함
@@목디스크걸린부엉이 그렇게 되면 공공기관 조직에 무식한 사람만 가게되고, 그 사람들이 온갖 비리를 일삼게 되겠죠...공조직의 처우가 떨어지면 언제든 그만둔단 마인드로 뇌물, 비리, 청탁, 소극행정이 엄청나게 발생할 것이고 그런 서비스의 질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임... ex)지금 행정복지센터 등 동사무소에서 공무원들이 진상 고객들에게 그나마 친절하게 대하는 것도 아직 공무원의 처우가 괜찮기 때문이죠..만약 처우가 계속 나빠지면 주택 등기하나 치는데 몇주 걸릴 수도 있어요...소극행정으로....
공무원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사기업 다나고있는데.. 처음엔 박탈감이 엄청났습니다. 그동안 준비한것도 있고 처음 간 회사가 월급에 비해 일이 너무 많다보니 이게 맞는건가싶더라구요.. 그래도 묵묵히 다니다보니 이직 기회도 생기고 사람 일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공무원 아니여도 할 일 정말 많습니다.
중견기업 근무 후 그만두고 공무원 들어온지 이제 10년입니다 두곳 다 근무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젊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면 공무원 보다 대기업 이 낫습니다 첨에 공직에 들어와서 놀란게 정말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인 조직이란겁니다 중요한 일보다 중요하지 않는 일이 목숨걸고 합니다 급여도 너무 적구요 그 월급으로 집 못삽니다 창의적이고 능력에 따라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종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다닐땐 위에 분들이 더 열심히 하고 능력 있었는데 공직은 .....
공직은 위에 사람들이 말로만 일하는 새끼들이 존나 많음 진짜 지는 하루 웬종일 나가서 담배피우고 계획서 올리라고 툭 던져놓고 결재만함ㅋ 그리고 권한이 있는 사람과 책임지는 사람이 너무 다름. 권한은 위에사람에게 다 있고(부당지시도 많음) 문제생기면 책임은 담당자가 져야됌.
딱 한마디로 정리됨 옛날만큼 충성해도 얻을수있는 (진급, 집, 가정) 을 꾸리지도못하는데, 심지어 시대가 시대인지라 밑사람보다 윗사람만 더럽게 많아서 스트레스는 많이받는데 시대가 바뀐만큼 업무도 증가해서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10년-30년 해도연금도 개똥만큼 나오는데다가 집 살수도 없음 (만약 영끌로 집을 사더라도 남는게 정말 하나도없음)
공무원은 상명하복의 군대조직과 유사한 시스템입니다. 상부에서 명령하면 그것이 설령 비윤리적이고 양심에 걸리는 일이라도 실행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합니다. 철밥통, 철밥통 하는데 솔직히 재수 없으면 파리목숨인 거에요. 공무원은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이 아니고 고위직급을 위해 일합니다.
공무원 장점 : 나 안짤림 단점 : 내 옆에 위에 아래 또라이들도 안짤림 정년까지 수십년간 정신승리하던가 아님 조직 내 정치싸움에서 이겨야 버틴다. 그걸 못버티면 나가는 건데 임용 5년 지나면 막상 그러지도 못함. 호봉 올라서 ㅎ 반대로 임용 5년 이내 이직률은 20%는 될 정도로 높다. 이상 40대 현직이 답글 달아 봄
공무원 지원하는 이유가 대부분 돈보다 고용안정성과 워라밸을 말하는데 막상들어오면 워라밸은 없고(깡시골이 아닌이상 업무량이 엄청남, 자연스럽게 야근은 일상이됨), 각종행사 및 비상사태에 동원되고 임금상승은 물가상승의 반도 못따라감. 옛날이야 유튜브나 인터넷방송이 발전하기 전이었으니 이러한 단점이 드러나지않았는데 인터넷방송이 보급화된 이후 유튜브에 의원면직이라고 치면 전직공무원들에게서 공무원의 단점이 다나옴
대기업은 조직에서 신입한테 일 알려주려고 하고 나름 인정도 있는데(미생을 보면 그런 점이 있죠) 공공부문은 자기일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 구조고 선배가 세세하게 일을 안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배들이 일을 몰라서 그런경우도 많구요. 멘토멘티제도만 잘 되어있어도 MZ세대의 퇴사를 줄여줄수 있을거 같은데.. 일은 어려운거 주고 선배들이 안알려주면 (또는 못 알려주면)누가 버티나요 ㅎㅎ
@@흐앵형 그런 곳이 어디임? 혼자 하라고 해도 전공이나 지식적인 측면 프로젝트는 혼자 하라고 시키지만 짬이 필요한 기술적 측면에서는 꼭 그렇지 않은데. 그리고 비교군이 공무원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지인이 엘지 다니다가 위치 너무 안 좋아서 7급 갔는데 바로 이직 준비한 이유가 겨를 피하다가 똥을 밟았다고.. 돈은 반토막에 일은 2배고 조직문화 엘지가 안 좋은줄 알았지만 공무원 해보니 엘지가 천국이었구나 하던데여.
다음 중 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인지 골라 보세요. (3점) 1. 대기업: "대기업이 말이 대기업이지 나중에 나이 들면 미래 걱정해야 돼. 돈 많이 받는 만큼 워라벨 없고 맨날 야근에 회사에도서 경쟁한다 어후. 진짜 맘 편하게 워라벨도 있고 돈이 좀 적어도 공무원 안정된게 좋아. 2. 공무원: 어후 말도 마라. 워라벨? 케바케고 인수 인계도 없고 돈도 쥐꼬리 말하고 거기에 엄청 꼰대도 많고 진급도 어렵다. 진짜 장점이 1도 없고 진짜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3. 중소 기업: 어후 너들은 어디가서 어디 다닌다고 말이라도 하지. 진짜 여기는 어디서 말도 못하고 일은 진짜 엄청 시키는데 제대로 보너스도 안 나오고. 워라벨? 걍 부장이나 사장이나 여기는 전화오면 걍 뛰어 나가는 거야. 월급이 그렇다고 많냐? 내 친구는 추노 했다가 퇴직금도 못 받았다. 4. 자영업: 어후, 진짜 너들은 어디 소속이라도 있지. 자영업진짜 코로나에, 임대료에, 최저 시급에 걍 진짜 미치겠다. 진짜 잘 되는 집만 잘 되지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 거기다 요즘 뭐 경쟁도 세지고, 메뉴 개발에, 워라벨은 커녕 제발 손님이 미어 터져서 일만 하고 싶다 어후 5. 학생: 어후 그래도 돈이라도 버는데 그게 어디에요. 진짜 맨날 스펙 쌓아도 대기업은 꿈도 못꿔, 공무원은 시험 개편에 경쟁률은 장난 아니야. 중소 기업은 그렇다고 대학교 까지 등록금 다 내고 스펙 쌓는데 그건 존 아니고. 자영업도 뭐 자본금이 있어야 하지 뭐 요리나 이런 자격증도 없고. 어후. 진짜. 6. 공시생, 취준생, 대학원 생: 어후 진짜 다들 행복한 고민 하고 있네
7~9급 주무관들 뿐 아니라 그 상위 직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시간이 갈수록 공무원은 일은 많아지는데 특성상 일이 많다고 불평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업무량에 비례하여 봉급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님. 그리고 공무원일은 업무분장이 또렷하지도 명확하지도 않고 일이 투명하지도 않고 업무편람이나 일처리 방식이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도 않음 그리고 상위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무실의 하위직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업무내용을 잘 모르다 보니 전혀 맞지도 않은 엉뚱한 지시를 내려 하위직들을 당황하게 하고 골탕 먹이는 일도 허다함 일반 직장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임 여기서 끝이 아님 국해의원들이 까다로운 자료요구를 과다하게 하거나 악성 민원인들에게 시달리면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자살하고 싶을 정도 공무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철밥통이라고 이야기함
신규 공무원들은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합격한 사람들인데... 6급 5급 공무원들은 경쟁률 낮은 시대에 대충 공무원 된 사람들이라 업무능력도 없고 권위의식을 내려놓을 기본소양도 없습니다. 상급자들이 어리석은 지시를 내릴때 똑똑한 하급자들은 견디기가 힘들죠.. 시간이 지나서 구닥다리들 퇴직하기 전까지는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사기업을 겪고 공무원으로 간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할만한 직장이 공무원임. 특히 흔히말하는 ㅈ소에서 공무원간 케이스면 괜찮다고 봄. 이게 사기업에서 공무원 오는경우는 사기업현실이 정말 녹록치 않다는걸 몸으로 겪고나서 공직으로 들어온 케이스라 직업만족도 자체가 높을 수 밖에없음. 대기업제외하고 중견만가도 공무원보다 괜찮은 직장 자체가 드묾. 아마 사기업 여기저기 이직해본분들은 공감하실거임. 근데 반대로 인생첫직장이 공무원이다? 특히 주변에 보면 그래도 괜찮은 부모만나서 대학졸업때까지 흔한 알바 한 번 안해보고 공무원하는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경우 합격을 한다쳐도, 경직 끝판왕인 공직사회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거임. 남자들은 그래도 그나마 군대라는 강제성을 띈 생활을 한번해봤어서 뭣같다 뭣같다해도 어찌저찌하다보면 인내심 배운걸 직장에 써먹을 수 있는데 여자가 저런식으로 들어가면 아마 버티기 매우 힘들거임. 왜냐면 세상엔 너무나도 이상한 꼰대들이 무지무지많기 때문임. 거기에 공직 특성상 일행직같은경우 몇년마다 보직순환이라치고 돌려버리는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고, 주변에도 지일 하기 바빠서 오롯이 혼자 그일 감당해야됨. 이게 생각이상으로 스트레스고 만약 잘못되기라도 할시 고스란히 자기책임이기때문에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일 수 밖에 없음. 본인에게 떨어진 일은 일대로 해야하고, 또 민원은 민원대로 받아서 민원에 의한 서비스직 스트레스까지 받는직업임. 어찌보면 은행원이랑 비슷한데, 은행원은 막말로 연봉이나 높은데, 공무원은 연금 반토막났지, 일부 꿀빠는 기성세대 공무원때매 대외적인 이미지도 저놈들 철밥통에 하는일 없다 프레임까지 씌워졌지, 거기에 워라벨이 보장되는것도아니지... 내생각엔 공무원 꿀 절대아님. 적어도 지금 들어가는사람 기준에선 제말이 맞다고 봅니다.
재직한 지 1년 내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공무원 사회에서 오래 있으면 다른 대기업들 취직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일 듯. 꼭 대기업이 아니라도 다른 직장이나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정해둔 게 진짜 심하다. 미국만 봐도 30대에 대학교를 다시 가고, 4~50대에 간호대를 가거나 석박사를 하거나 하는 게 진짜 많고, 취업 시에 나이와 성별 기재가 없다. 그래서 더 자유롭게 제 2의 직업을 가질 수 있지 그런데 우리는 30대에 취직을 하려고 하면 솔직히 대기업은 거의 포기해야 하고 공기업, 공무원 추천을 많이 받아. 대학교를 다시 가서 취업을 할까 해도 (문과에서 이과 혹은 입학한 과가 취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의치약한수,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등) 30대는 너무 많은 나이가 된다. 그래서 대부분 수능을 봐도 수시보단 정시파이터가 되거나, 수시가 되도 폭이 좁음 로스쿨만 해도 초반 취지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받는다는게 있었는데 점점 어린 나이를 원하잖아. 30대 형님누나 있는데?하겠지만 비율 봐.그리고 그 분들은 커리어가 화려함. 공무원이나 중소기업, 비서 같은 물경력으로 쳐줄 그런 경력 가지고는 커리어 체인지에도 제약이 있단 거임 그러니까 더 급한 거지. 안맞는데 버티고 있어봐야 임금도 쥐꼬리에 스트레스받으니까,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이 재취업을 하거나 석박사를 하거나 유학가거나 하는 데 서포트를 해주실 수 있을 때 나가야 한다는 걸 아니까 일 년 내로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 거야. 영리한 거라고 생각함 공무원 사회에서 4~5년씩 있으면 안주하게 되기도 하고 자신감도 하락함. 그래서 더 나오기 힘들고, 나와서도 본인이 생각한 결과를 얻는게 확률적으로 힘들어짐 (+공무원 사회 윗대가리 꼰대들은 뭐 다들 아는 상황 ㅋㅋ 알려주는 거 하나도 없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알려줄 사수따위도 없는데 초반부터 잘 해야 하고, 안정적이라서 나이가 많을수록 컴도 잘 못다루거나 사회 변화에 민감도도 떨어져서 변화에 뒤쳐진 인간들도 많음. 그들이 못하는 업무는 다시 소분되서 아랫 사람이 하게 된다. 그게 누구냐? 7,9급이고 신규야. 거기에 미혼이기도 하면 더하지.
공감해요. 공무원뿐만아니라 다른직업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30대도 요새는 많은 나이도 아니라고하는데 다시공부하더라도 새로운 일을 해보고싶어 찾아봤는데 신입으로 입사하기 힘들다는 글이 대다수네요. 똑같은 노력을 한다고 가정하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기회가 주어질 확률자체가 줄어드는것같아요.
일은 일대로. 책임은 책임대로. 임금은 바닥에. 얇고 길게간다는 끝에 노후보장은 없고. 적은임금을 대체하려 부업도 못해. 온갖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정책 대상에 공무원은 1순위로 빠져.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가장 만만한건 결국 또 공무원. 어쩔수없는 관료제로 인한 수직적구조와 딱딱한 분위기. 유일한 장점은 사고만 안치면 지킬수있는 철밥통. 그마저도 요즘시대에서는 본인이 의지만있으면 얼마든지 대체가능. 뜻이 있는사람 제외하곤 할 이유가없다. 당연한 결과.
세상 물정을 몰라서그래 경제가 어려워지고 먹고살기힘들어지면 공무원이 각광받을수밖에없음 오히려 지금이 공무원이 될수있는 기회가 열린것으로봐야함 어딜가나 자기만족임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만족함 워라벨 그것도 지가 사장이어야 지킬수있음 어느 기업을 가나 상사위주로가는거야 그걸 인정해야해 자기중심이 아니라 지가 말을하고싶고 바꾸고싶으면 최고가 되면되는거야 사장까지 올라가서 바꾸면되는것이야
사기업 근무 환경이 좋아져서 공무원 인기가 줄어드는게 아닌게 문제입니다. 중견, 중소기업 근무 환경은 달라진게 크게 없는데 9급 공무원 하던 사람들이 전부 대기업으로 갔을리도 없고, 공무원 붐이 코딩학원 붐으로 옮겨갔을 뿐이에요. 그만두는 공무원 대부분 5년 이하로 임용된 사람들이던데 고인물만 남으면 더 썩어버릴 뿐입니다. 공무원 대우가 대기업 수준일 필요는 없지만 가뜩이나 출산율 바닥인 때에 최소한 결혼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는 되어야죠.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근무하면서 실수령액 160~180 받으면 누가 결혼할 생각이 들겠습니까. 평균 임금 수준은 유지하고 신규 공무원들 붙잡을 수 있도록 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계약직으로 1년 일하면서, 공무원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업무내용이나 박봉, 수직적인 분위기도 그렇지만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각종 비리와 그걸 밀어붙이는 꼰대, 그저 지켜보다 무뎌져 잃어가는 규칙과 양심들... 보건소와 주민센터에서 1년만에 너무 많은 걸 보고 겪었습니다. 공무원 준비에 앞서 분위기를 겪어보려 했는데.... 갑작스레 결정되 하던 업무 내려놓고 1주만에 이동하게 되는 부서, 아무것도 모른 채 바뀐 업무를 더듬더듬 눈앞의 일만 해치워가다 또 다시 옮겨져 숙련될 수 없는 업무, 당연시 하는 학/지/혈연 위주 혜택 등... 비효율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나라나 공공의 이득에는 관심도 없는 철밥통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ㅠ
저거 타파하는 방법 의외로 되게 간단함ㅋㅋ 민원인이 조금이라도 언성 높이면 바로 경찰들이 밖으로 내보내면 됨. 공권력 알기를 우습게 아니까 자살하는 공무원들도 면직하는 공무원들도 대거 생기지 ㅋㅋ 당장 미국이나 저 어디 유럽가서 공무원들한테 조금이라도 언성 높여봐라.. 축객령은 아니어도 눈초리 조온나 따갑게 주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거임.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국가기관이 공무원이니만큼 나는 나라가 나서서 공권력을 더 공고히 해야된다 생각함 -이상 민원인들때문에 정신병얻어서 면직하려하는 한 사람이-
일단 공무원이 메리트가 없는 이유... - 월급이 정말 작다 아주 작다. 연금 생각하면 끝까지 붙어서 정년 퇴직해야하는 고통이... - 부서마다 케바케 업무 과중이... - 정년 퇴직때까지 남아서 다녀야 하는데, 정말 개죧같은 것들이 상사로 계속 얼굴 보며 일해야 하는게 괴로움... - 일은 그냥 전문직이 필요없는 잡일을 하는데... 현타가 옴. 민원 업무 처리에 인간들과 맞다이 까야 하므로 사람스트레스가 많음... 한번 뿐인 인생인데, 죧같은 놈들과 정말 적성에 안맞는 일들과 은근 정치질이 있는 곳에 정년까지 참고 쳐 댕겨야 하는데... 수명이 깍이지 안깍이겠냐... 회사는 그래도 죧같으면 나와서 다른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요즘 같은 mz 애들한테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직업임...
진심 … 차장 부장급들은 돌머리면 공뭔하던 시대에 들어가던 사람들인데다 허건날 심심하면 윤석열 욕만하고 대부분 다 깨시민임. 본인 운빨로 그 자리에 있으면서 뭐라도 된줄 앎 ㅋㅋㅋㅋ 민원인보다 더 짜증나는 노인네들 수발드는거 때문에 mz공뭔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
흠 그건 기본급이고 각종 수당에 연차쌓이면 계속 올라갑니다 거기에 자기가 엄청나게 실적에 시달리며 계속된 커리어 빌딩, 경쟁안해도 50대까지 어찌보면 나중에 가면 65세까지 7-8천 연봉 보장인데ㅋㅋㅋㅋ 게다가 공무원 연금이 깎인다는게 단순 공무원 문제라고만 보세요? 그냥 국가 재정 자체가 썩어가는 반증인거유ㅋㅋㅋ 그걸 공무원 메리트 없다로만 치부하기엔 다른 곳의 재정과 복지는 건전할 거라는 좁은 소견으로 해석되는데요
"설마 그렇게 적겠어?"라고 의심 들면, 군필들은 초임 하사가 얼마나 박봉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거임. 병사출신도 하사들 박봉인건 다 알테니까. 하사가 행정직보다 일 힘들고, 야간 근무나 훈련 때문에 수당 받을 일이 많으니까, 하사가 9급 행정직보다 많이 받음. 다시 말하면 9급은 하사보다 적게 받는다는거임. 근데 의식주 생활비로 나갈 돈은 많으니 하사보다 훨씬 가난하다고 봐야지
우리 2030세대 부모님인 5060은 말한다 자신들때에는 공무원은 공부못하는 고졸따리가 했던거라고. 그런데 지금은 고학력 고스펙들이 고시공부를 하고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 그런 2030이 들어가면 그들의 상사는 결국 고졸따리 4050이 수두룩 그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상사 밑에서 일하려면 속이 터지지. 머리가 좋았다고 반발한들 이제는 철밥통이라 발전을 위한 자기개발의 의지조차 없어 시대에 뒤쳐지고있는... 그렇다고 어린 후임들 일잘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니... 결국 버티는 사람은 거기 아니면 어디 갈곳도 없는 어중이 떠중이가 다수(물론 예외로 뛰어난 인재도 더러 봄). 솔직히 우리부모님도 공무원이라 그런 환경에 나고 자라 가끔 부모님 근무처에 단기계약직이나 일용직(알바) 같은걸 하며 도운 적이 있어 잘 아는데 일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ㅋㅋㅋ 난 IT업계 근무중일 정도로 컴퓨터에 능해 그것과 관련해서 도움드린 적이 많은데 기본 문서작업도 버벅대고 1시간이면 끝날 엑셀이나 보고서 작업을 노가다로 며칠씩 끌고 앉아있는걸 보면 내 세금이 이런데 쓰이고 있구나 싶어 부아가 치밀어 오름...어휴
머리좋아 봤자 거기서 거기지, 말이 대학이지 별 능력있다고, 경쟁이 높다고 시험처 들어가거 나 뺑뺑이 돌려서 뽑거가 잘난사람 별것없다. 합격한 분이나 떨어진 분과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도 안된다. 다만 운이따랐을 뿐이라 고하면 겸손한 것인가. 시험은 떨어 뜨리기 위 한 수단에 불과할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걱정인게 공무원 공기업 아니고서는 대체할만한 직장이 마땅히 없음. 대기업도 수시채용, 경력위주 채용으로 바꼈고 10년전 공채때부터 대기업 못가서 공무원하는 사람도 꽤 됏음. 내년부터 경기 더 어려워져서 예상보다 채용은 줄텐데 누적돼가는 공시생들 어디로 갈지 참 막막하긴함. 그래서 의대,약대, 전문직 시험으로 꽤 몰린것같음. 대기업중견기업취업은 여전히 어렵고 중소기업은 미래가없고 공조직은 축소되고 전문직은 안그래도 적게 뽑는데 경쟁만 심화되고 점점 살길이 명확히 보이지가 않음. 거기다 물가, 부동산 다 올랐지 대출이자 올라서 창업도 힘들지 일반기업 공조직 급여로는 돈을벌어도 희망 찾기가 힘든 시기임. 일을 해도 현타가오니 취업과 더불어 결혼출산까지도 이제 답이없음. 이미 합격한 사람들은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 그만두는것도 정말 위험한 선택지임.
@@투움바-t1y ㄹㅇㅋㅋㅋㅋㅋㅋㅋ업무량으로 쳐갈리고 있는데 놀기만 하면서 세금 받아간다고 매일매일이 진상민원의 지랄..... 진상 안 겪어본 애들은 그까짓거 한번 참으면 되지 않냐 하는데. 민원 안 부딪히는 부서가면 모를까, 민원 상대하는 부서 갓다가 하루에도 진상이 최소 네다섯명이 오더라. 매일매일이 지랄파티(진상 수준이 협박은 부지기수고, 내가 너 죽여버릴거다. 이름 기억해둘거다. 업무 못하게 전화 계속 울려대고 똑같은 내용으로 민원 계속 넣고 ㅎ.... 사기업 다닐 때도 서비스직이라 사람 상대 많이 해봣지만 공무원은 더 해요. 그냥 지 하인 부리듯이 부려먹을라 함. 세금냇다는 이유 하나로 큰소리냄.)
연금, 낮은 보수 외에도 경쟁률 하락에는 다른 이유가 있음. 그건 과목개편임. 전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이고 선택과목 사회, 행정법, 과학, 수학 등으로 다른직렬 응시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음. 예를들어 공통과목에 선택 사회, 행정법해서 일행직, 소방직 응시하거나 국어,영어,한국사,형소법,사회로 경찰직, 교정직 응시할 수 있었음.. 이젠 이게 안됨.. 선택과목이 없어졌으니까.. 합격여부를 떠나 아무거나 합격하자라는 응시생이 없으니 경쟁률이 떨어지지..그리고 이제 한국사, 영어 등이 대체 과목이됨.. 응시자격이 높아지는거지.. 공무원 합격하기는 여전히 어렵고, 취업시장은 여전히 암울함.. 공시생이 줄어든다고 취업이 잘되는게 아님..
저는 대기업 다닙니다만, 공무원 합격하기 어렵다라는 것에는 동의 하기 어렵네요. 의견차이가 있다라지만 다른 임용고시 행시 사시에 한참 못미치는 시험난이도와 지원 자격도 낮고, 경쟁률도 낮고, 시험 난이도 수준보면 수능보다도 낮어요.. 연금제도 개편에, 연봉도 낮고 경찰이나 소방등과 같은 특수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본인 적성못찾고 응시하는경우가 많죠..
@@ss-zg7dh 시험응시를 해보고 이런소리를 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난이도는 수능보다 어려울때도 쉬울때도, 즉 해마다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제일큰건 시험이 쉽게 나왔다하더라도 경쟁률이 높다보니 합격하기가 어려운 거구요. 20문제중 1, 2문제는 처음 출제되는 생소한 문제가 꼭 나옵니다. 여기에서 운 좋게 잘찍은사람은 붙고, 아닌 사람은 떨어지는 거구요.
@@aguylivingalone5665 수능보다 어렵다고요? 수능은 논리를 요구하는 시험이에요 님아.. 9급공무원 시험지 본적있고 문제 한 3개정도보고 덮었네요 수준 바로보여서요.. 9급공무원 시험난이도 높은거 아니에요 괜히 9 급이 아니란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H대 졸업했고요, S기업다닙니다.. 뭐 인증 해달라면 해드릴께요 그리고 실제경쟁률이 50:1이면 실제로 합격선두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몇 안돼요.. 과목별로 얼마나 과락나오시는지 찾아 보시고 경쟁률 따지세요
@@ss-zg7dh 참.. 어디서부터 얘기드려야 될지 모르겠군요. 왜냐면 시험응시를 해보거나 합격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자신은 어디 졸업해서 대기업다닌다는말을 하고 싶어서 굳이 저런 얘기까지 끼워서 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서요. (굳이 묻지도 않은 얘길 한 번 자랑해보고 싶어 꺼내는 분들 있으시길래.. )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 대기업 다니시는거 인증 안하셔도 믿어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쳤을 때 님처럼 자칭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쉽게 붙는다고 자부할지 모르나, 저 같은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한, 두문제 차이로 누구는 웃고, 누구는 웁니다. 수능이야 생각보다 점수 좀 낮게 나오면 하향지원해서 딴데 가면 그만이지, 이건 1년간 죽어라 했는데 1문제갖고 합격이냐 불합이냐가 명확하게 나뉘기에 공부할 때의 압박감도 다릅니다. 문제가 쉽게 나왔다? 그만큼 애매한 문제 하나를 맞추냐 못 맞추냐로 승패 나뉩니다. 님처럼 공부에 자신있는 분들은 저 처럼 생각 안할수도 있기에 그 의견도 전 받아는 들이겠습니다 다만, 제가 좀 화났던건 시험응시 및 합격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자신은 나름 엘리트코스인 사람이라 그거 별거아니라는 듯이 아는듯한 태도가 맘에 안들어 얘기해봤습니다. 전 작년에 불합격 후 슬럼프겪다가 다시 일어서서 올해 필기합격해서 현재 면접 준비 중입니다. 저와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중 몇몇은 올해 또 떨어졌습니다. 그 사람들이 해온 노력을 알기에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될지도 고민될 정도입니다. 근데 수험생활 및 시험응시도 안 해본 자가 수능보다도 안 어려운 공무원그거 하나 못 붙는다고 저런식으로 얘기해대면 좀 많이 짜증날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이해하셨으면 좋겠군요.
신규직원들 퇴사하는거보면 직장분위기나 상사때문보다도 민원응대가 극한을 뛰어넘어서 그런 경우가 더 많다. 요즘 저런 꼰대질 많이 없어졌다. 워낙 그분야에 교육도 많이하고해서...근데 신규퇴사하는애들 보면 죄다 민원인한테 무쟈게 시달리거나 업무강도가 너무 쎄서 퇴사하는 애들 투성이다. 가뜩이나 퇴사 방패막이 연금인데 요즘신규는 연금이 너무 차이나니까 그런걸 견뎌내기 더 힘든거다. 공뭔 진짜 힘들다...민원인들은 갈수록 더 응대가 어려워지고있다
공무원 메리트가 신분보장+공무원연금 크게 이두가진데, 단점은 업무강도,폐쇠적 조직문화,악성민원,자기개발발전이 없는 업무 등등 수없이 많은데 심지어 그나마 있던 저 메리트 중에 연금 개박살남ㅋㅋ 물론 ㅈ소보단 훨 낫지만 수년동안 피터지게 경쟁해서 들어갈만큼의 직장은 아닌듯 점점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거임
월급 시스템이 말이안됨...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힘든일 하는 경력안되는애들은 160~180언저리.. 진짜 자리만 차지하고 하는일 쥐뿔도 없고 전혀 도움안되는데 꼰대력만 높은 사람들 개많음 근데 월급루팡임 2배이상받음 ㅋㅋ 일도 웃긴게 솔직히 3~5년정도 일하면 더배울것도 없음 솔직히 고위직? 쥰나 필요없음 자리만차지하고 세금빼먹는인간들이 이런사람들임 그래도 뭐라못하는게 그사람들도 월급 50~60받아가면서 일해왔으니 보상받는다 치긴해야하는데 그래서 처음부터 잘못된 조직임
공무원 퇴사자가 많아지면 복지에 문제가 생기는 거임. 믿을 수 없겠지만 공무원 수가 부족한 거 맞다. 사회 안전과 복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소방직 사회복지직 충원을 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늘기 때문에 당연한 처사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일반직 공무원 증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던데, 그 숫자마저도 부족하다. 위에 일 안 하는 6급 쫓아내고 일하느누7,8,9급 더 뽑으면 더 열심히 한다.
공무원이 책임지는 일에 비해 박봉이다보니 그만두고 다른 일에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기업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와 고용불안으로 공무원 퇴사를 크게 후회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여럿 봤습니다. 일단 공무원 월급을 현실 수준으로 올려줘야하고, 우리 나라도 유럽의 선진국처럼 모든 직업이 나름대로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장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님아 공무원들이 많은나라 치고 잘사는 나라 없습니다 경제활동을할수있고 수출수입으로 먹고사는 자원없는 나라에선 경제적 생산활동할수있는 직업군들이 대우받는 나라가 되어야 잘살수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대기업들의 횡포를없에야되고 중소기업들이 활성화될수있는 나라가 되어야됩니다 그리고 현장직들이 대우받는 회사가 되어야합니다
유럽의 선진국공무원이 대우가 좋다고?ㅋㅋㅋㅋㅋ어디서 들은 카더라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공무원들에게 직무에 따라, 일한 만큼 봉급을 주는 보수체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일반사기업처럼 성과에 따라 보수에 차별이 있어서 일 잘한 공직자가 보수를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폐쇄적인 공직사회에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과연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도 월급루팡, 철밥통 공무원들이 판을 치는데? 님은 일을 안하는 공무원들 포함, 모든 공무원들의 대우를 좋게 해달라는건가요? 공직사회의 뼈를 깎는 자체적인 혁신과 개혁을 이루고 나서 그에 따라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언론에서는 mz세대가 상사와 소통을 못하고 회사분위기가 수직적이라고 떠난다고 유추하는데 회사분위기 문제는 거의 없어요. 수직적인 분위기도 당연히 예상했고, 사기업 다니는 분들처럼 우리도 적응했으니까요. 행여나 나쁜상사를 만나도 인력순환이 빠른 공무원 특성상 1~2년만 버티면 다른데로 발령나니까 회사분위기가 문제는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업무량과 그를 뒷받침 하지 못하는 쥐꼬리만한 봉급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MZ세대로서 생각하는 MZ 세대가 퇴사하는 이유 1.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갑질, 반말, 따돌림, 업무 몰아주기, 인수인계 개판, 옛날 세대들은 참고 견뎠다지만 요즘 세대는 이런거 못 참음) 2. 윗 세대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어렵게 입사했는데, 같은 부서 윗세대는 쉽게 입사해서 일도 못하고 안하는데 돈은 많이 받고 챙길거 다 챙기는거 보니 열심히 하기도 싫고 상대적 박탈감 듦) 3. 반복적인 업무와 자기 발전을 할 수 없는 구조 그리고 적은 급여(대기업 또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떼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낌) 대략 위 3가지가 크다고 생각함. MZ세대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거임.
MZ세대를 겪어본 M세대가 생각하는 MZ세대 1.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 ? 일단 인사성 없음 (인사하며 지내자는말에 꼰대라고 뒷얘기가 들려옴) 배우려는 의지 없음 그러면서 타회사랑 비교하며 의욕도 없음 애초에 그회사를가지 왜 여기에 입사지원을 한건지 이해불가 2. 기존 경력자들은 오랜경험으로 같은업무도 짧은시간에 쉽게 해결하지만 신입이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으면서 경력자들은 편한데 본인들만 업무량이 많아 부당하다고 생각함 3. 반복적인업무와 자기발전할수 없는 사회구조는 생각이 같음 업무량 보다는 충분한 자기개발로 업무효율을 지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모든 MZ세대가 똑같다고 볼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에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지고 입사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음 애초에 입사지원을할때 연봉 및 업무내용 조금씩 파악하고 입사지원할텐데 스스로 걸러서 본인이 만족하는 좋은 회사 입사하면 좋겠음 그리고 오랜시간 직장생활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경력에 따라 직급에 따라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게 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가장 큰 문제는 3가지임.
1. 지독한 업무 책임 소지.
2. 나를 잃어가는 듯한 하루하루.
3. 연금 개박살 개혁대상.
장점: 내가 타의로 나갈 일이 없음
단점: 내옆에 저새끼도 안나감
3이 너무 큼 ㅇ
@@cy3765 특히 주민센터 보건소 교통과 세무과 민원과 사회복지 빡센데 걸리면 진짜 힘들죠
꼰대직장상사 공무원사회가 젤 심함 개선이 안됨
@@sungkyulee4993 ㅇㅈ
하는 법은 안가르쳐주고, 책임은 무한책임이고, 조직문화는 개판이고, 개판인거는 알지만 변화 하려는 생각은 없고, 이거 대체 왜하는지 모르겠고, 뻔히 더 편한 방법이 ㅇ있는데 하던대로 하라하고, 월급은 박봉이고 오를기미도 안보이고 연금도 개판이고
ㄹㅇ연금 개판인 게 가장 큼
실제로 지금 퇴직자들이야 300넘는 연금 죽을 때까지 받아가며 개꿀 빨겠지만
이제 갓 공무원 된 사람들은 기여금 실컷 내봐야 받아야 할 때 정작 인구 없어서 못 받는 게 현실
ㅇㄱㄹㅇ 뭔가 문제가 터졌는데 이렇게하면 더 잘 해결될걸 아무리 의견제시 해도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더니 효과는 미미하게 있지도 않듯이 겉으로만 마무리된 느낌으로 문제를 해결함
팀,과장들 존나 입만 나불대지 능력은 없는인간들임. 성장하고 성과로 팀,과장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닌 무능해도 오래앉아잇으면 가는 자리기때문에... 문제해결 능력이 없음
@@꽃뿌리영-p8o 니들의 미래야
누굴욕하니?
니들은 볼펜하나. 생각없는사고
민가사업자는 피본다
모르면공부해라
아니면어때가아니라
대한민국이 발전못하는이유가
공무원들때문이다
남욕하지말고
본인부터바꿔라
공무원만 그럴것 같죠?
중소기업, 중견, 대기업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실…
어딜가나 조직이 있다면
공무원 퇴사이유중 낮은급여 조직문화도 있지만 제일큰건 악성민원이다. 억지를 부리고 욕해도 친절해야함.. 민원들어오면 잘못한것도 아닌데 무조건 사과해야하고 심지어 인격모독 욕써서 올린것도 죄송하다며 굽신굽신 답변해야함ㅋㅋㅋ 저런 악성 민원이 너무많아 감정노동이 엄청납니다
공감!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악성민원으로 행정소요가 얼마나 되는건지.. 악성민원 대처하느라 일하는 시간도 다 세금입니다..
더해서, 조직의 리더가 악성민원에 더 수그리는 태도를 부하직원들에게 강요하는것도 문제임.
저런 공무원 본적 없음. 상전 중에 상전이던데...
@@wolf-v8f 뭐 주민센터 공무원만 공무원이냐....... 본청 공무원들은 좃소보다 더 못받는데 일은 좃소 못지않게 한다..... 특히 재난부서 같은 격무부서 당첨되면 연애 한번 못하고 평생 일만 하다가 뒤져야 되는 그런 곳이다. 에휴 이번 생애는 그냥 일만 하다가 뒤지던가 해야지......
각 지자체의 장, 정부기관의 장들은 공무원들을 자신의 하인으로 생각함... 그저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을 철저하게 이용함... 공무원들 갈아서 자신이 임기 후 정치권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함.... 그럼 공무원의 월급은 누가 올려주나?? 오히려 공무원 급여를 동결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음...개판..ㅋㅋ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정확하게 집어 주셨군요 전직원을 자신의 개인 비서처럼 부려먹는 단체장들! 완전 미친것같다는 생각이 듦! 월급은 정말 쥐꼬리 편의점 알바보다 적음
와... 정확하네요 혜경궁 김씨가 공무원들한테 갑질하고 사적심부름으로 이슈됬던거 생각하니까 소름돋네요
특히 시군구 의회 의원들
@@darioos 박원숭이 젤 유명하죠 공무원을 자기 성노리개로 여기로 전부산시장 전 충남지사도요
@@정성일-s9o 공통점이.. ㄷㄷ
임금도 너무 비현실적임, 주말에 근무해도 최대4시간만 인정해주고 1.5배도 아님, 비상근무로 새벽에 근무서도 똑같음, 그러고 담날 출근바로 해야됨, 각종 축제하면 노가다뜀. 젤 ㅈ같은건 민원임. 요새 민원은 자기집에 밥숟가락 없어져도 주민센터 잘못인거같음. 싸워서 이길수도 없고 일방적으로 처맞고 죄송하다고 해야됨, 그리고 국회의원들 선심성 정책 오지게 내놓는데 결국 일선 공뭔이 다 처리해야됨, 갈수록 헬인건 불보듯 뻔함
😂🤣😂🤣😂
🐶🍞♀️♂️‼
가라출근‼
🤭🤭🤭
이런대도 외부인들은 공무원 놀고 먹는다고 난리임 ㅋㅋ
앞으로 받은만큼 일하세요 미국,유럽 공무원 얼마나 사무적이고 불친절한데요 민원이요? 찍소리 못합니다 일반공무원이 폭력만 안쓰는 미국경찰이라 보면 돼요 공권력 엄청납니다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진짜 그지같네요
그럼 안하면 되겠네ㅋㅋㅋㅋ
공무원 시험이라는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막상 해보니 단점이 보이는거고... 합격해본 그간의 노력 + 성공경험이 뒷받침 되니 이거 할바에 관두고 다른거 한다는거라고 생각함.
이게 맞지ㅋㅋ 공시 붙으면 웬만한 스펙쌓기도 잘할 듯
실제로는 공무원 되기 위한 노력이나 성공경험이 도움이 아주 안 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준비를 많이 한 친구들에 비하면 뒤쳐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스펙 쌓고 대기업 갈 여력이 잘 안 되는 분들이 공무원 하는 경우는 많지, 역의 경우는 보통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최저임금 측정할때 사조직과 공무원조직은 구분해서 가야한다고 생각됨. 공무원은 돈을 많이 주면 안되는 직업중에 하나라고 판단.
@@목디스크걸린부엉이 그렇게 되면 공공기관 조직에 무식한 사람만 가게되고, 그 사람들이 온갖 비리를 일삼게 되겠죠...공조직의 처우가 떨어지면 언제든 그만둔단 마인드로 뇌물, 비리, 청탁, 소극행정이 엄청나게 발생할 것이고 그런 서비스의 질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임...
ex)지금 행정복지센터 등 동사무소에서 공무원들이 진상 고객들에게 그나마 친절하게 대하는 것도 아직 공무원의 처우가 괜찮기 때문이죠..만약 처우가 계속 나빠지면 주택 등기하나 치는데 몇주 걸릴 수도 있어요...소극행정으로....
@@감자s-m1p 8급이하 무식한 사람만 가도 상관없음
공무원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사기업 다나고있는데.. 처음엔 박탈감이 엄청났습니다. 그동안 준비한것도 있고 처음 간 회사가 월급에 비해 일이 너무 많다보니 이게 맞는건가싶더라구요.. 그래도 묵묵히 다니다보니 이직 기회도 생기고 사람 일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공무원 아니여도 할 일 정말 많습니다.
사기업은 언제짤릴지 모르는데 그래도 공무원은 60까지(정년연장하면 65까지) 안정보장되니 이점에서는 좋은거아닌가요? 공무원은 40,50때 사기업다니는 동료들이 명퇴당하는것을 볼때 만족한다고합니다.
@@초코음료수
잘릴때 이미 공무원 연금까지 다 벌고 나옴 ♡
@@보리임금 그것도 50까지했을때 이야기지. 40대에 짤리면 답이없고 특히 금융쪽은 요즘 35살,30살도 명퇴하고있다고 합니다.
전한길 왈 : 증권사에서 인턴했던 대학생들이 30대직원들이 구조조정당하는것을 보고 공무원준비한대. 이래서 공무원을 해야되는거야.
@@초코음료수 한 가지 일을 60까지 한다는 거 괴로울 수 있답니다.
현직 3년차 입니다. 급여가 문제 입니다. 공부대비 시간대비 노력에 비해 넘 낮아요.
공무원한테 사명감을 바라지 마라. 보수를 쥐꼬리로 받는데 무슨 사명감과 비전을 바라냐. 이젠 연금도 깎일 지경이고 그마저도 못받을 확률이 높다. 돈을 더 달라 돈을!
공무원 안하면 된다. 퇴직 좀 해라... 공무원 숫자 좀 줄어들게...
@@wolf-v8f 그럼 니가 공시 준비해서 들어와봐 그따위 소리가 나오나
@@kwonalexander3595 쓰레기네... 이딴게 공무원인 대한민국... 온나라가 빨갛게 변하는 것이 무리가 아님...
워워 이번에 합격햇는데 해보고 말해쥴게 그만싸우셈
그럼 다른데 가면되는거아냐? 원래부터 공뭔 돈 조금주는거 알고있었잖아
공무원준비해서 합격할정도로 노력하는 사람이면 사실 뭘해도 다 잘할수있음 응원합니다
합격하고 들어가 봐야 월급 200도 안됨
반대입니다.. 뭘해도 안돼서 공무원됨
@@무명-x1y 전형적 노비마인드 ㅋㅋ
???? 취업 못하고 망해서 공무원 왔는데 뭘해도 잘할수 있다뇨.ㅠㅠ
그건아닌듯..
난 오히려 좋은 현상이라 생각함.
그동안 청년들이 너무 공무원 공무원 하면서
획일화된 길을 걸었다고 생각함.
아까운 청춘 공부에 매달리는게 안쓰러웠음.
이제 공직사회도 일반 사기업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MZ세대 새로운 길을 응원합니다!
ㄹㅇ 훨씬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를 이루는 방향같음
이게 맞음ㅋㅋ 애초에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을 꿈꾸는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였음
공무원이 나라의 미래가 되면 그리씅
좋은 현상입니다. 오히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더 좋은 곳에서 근무하게 하는 거니까요
시대의 트랜드라고 봅니다.
4차 산업시대가 좋은게, 학벌 없어도 창의력과 능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죠
진짜 다들 하고싶은거만 하다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ㅠㅠ
저두요
@@조조-x2d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야 너 행복해라
마자요ㅠㅠㅠ
동사무소 및 시청에서 계약직근무하면서 6급은 놀고있고 9급8급은 일에치여서 약먹어가며 버티는모습보면서 공무원은은쳐다보지도않음
그말 책임질수 있나요???
@@플러스마이너스200 예전에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공무원 기사가 나왔습니다 충분히 있을만한 일입니다.
@@플러스마이너스200 책임 어쩌고 소리 말고 그냥 님이 집 근처 주민센터 가서 하루만 관찰해보세요. 동주민센터의 6급은 자고 있고 구청의 6급은 그냥저냥 일하고 중앙부처의 6급은 많이 일함.
중견기업 근무 후 그만두고 공무원 들어온지 이제 10년입니다 두곳 다 근무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젊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면 공무원 보다 대기업 이 낫습니다 첨에 공직에 들어와서 놀란게 정말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인 조직이란겁니다 중요한 일보다 중요하지 않는 일이 목숨걸고 합니다
급여도 너무 적구요 그 월급으로 집 못삽니다 창의적이고 능력에 따라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종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다닐땐 위에 분들이 더 열심히 하고 능력 있었는데 공직은 .....
대잡도 못가니까 공무원 하는거지 대잡이 9급따리보다는 훨 좋은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LeeLee-hu4db 공무원들 중에도 인성 쓰레기들 많군요
공직은 위에 사람들이 말로만 일하는 새끼들이 존나 많음 진짜
지는 하루 웬종일 나가서 담배피우고
계획서 올리라고 툭 던져놓고 결재만함ㅋ
그리고 권한이 있는 사람과 책임지는 사람이 너무 다름.
권한은 위에사람에게 다 있고(부당지시도 많음) 문제생기면 책임은 담당자가 져야됌.
공무원 상사 갑질 신고할 수 있는 인터넷 고발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인간 쓰레기들 즐비합니다.
업무량은 조빠지게 많은데 월급은 ㅈㄴ 쥐꼬리이고 그만두는덴 다 이유가 있음
저도 공무원시험2번 붙고 현직에있지만 공무원직업이 연금 이나 업무, 월급면으로는 사실 전혀좋진 않아요. 하지만 단하나 좋다고 생각하는건 여성 공무원들 육아관련 복지는 그거하나는 좋다고 생각하네여. 여자들 직업으로 그정도 복지를 누리고 다시 갈곳이 있다는거 하나 그거하나는 좋은거같아요.
왜 두번 보셨음?
여자입장에선 공무원 최고임
좋게보면 그렇지만, 복지가 됐든 직장 분위기가 됐든 온천지에 여자여자여자 타령이라 남자직원은 다 그만두고 결국 능력없는 남자만 남아있게 되는거죠
@@bandiera8 잡일을 공익 아니면 남자직원한테 시켜대니 그만둘만 한 듯 같은 돈 받는데 왜 잡일이나 힘쓰는 일을 남자직원한테만 시키는건지
여자들한테는 공무원, 교사가 최고의 직업임
딱 한마디로 정리됨 옛날만큼 충성해도 얻을수있는 (진급, 집, 가정) 을 꾸리지도못하는데, 심지어 시대가 시대인지라 밑사람보다 윗사람만 더럽게 많아서 스트레스는 많이받는데
시대가 바뀐만큼 업무도 증가해서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10년-30년 해도연금도 개똥만큼 나오는데다가 집 살수도 없음 (만약 영끌로 집을 사더라도 남는게 정말 하나도없음)
공무원은 상명하복의 군대조직과 유사한 시스템입니다. 상부에서 명령하면 그것이 설령 비윤리적이고 양심에 걸리는 일이라도 실행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합니다. 철밥통, 철밥통 하는데 솔직히 재수 없으면 파리목숨인 거에요. 공무원은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이 아니고 고위직급을 위해 일합니다.
완전 공감됩니다... 그랬을때 정말 구제수단은 없는 건가요?!
공무원은 진짜 적성에 맞고 할사람들만 하는게 과도한 경쟁도 줄이고 좋고 젊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직업들중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서 기술등 발전시키는게 더 좋죠
경재이 없지도 않지만 일적지는 않음 해보면 앎
이런 생각때문에 공직사회가 이 지경까지 온거죠..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일해야, 부정부패 줄이고 기강을 바로 세우는건데..
자기능력에 맞게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쉽고 편하게 돈벌려는 마인드로 시험에 합격해서 공무원하니까 이나라가 썪는다.
문제는 윗사람들이 신입공무원
즉 밑에 공무원한테 일을 몰아주고
다 떠넘기니까 당연히 못버티고 길게는
1년하고 그만두는 거지.
힘들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자살까지
하고 심지어는 집딴 따돌림까지 하는데
공무원 들어오시면 시간외 하시 마세요 아무리 많이 해도 하루 4시간만 인정해주고 시간당 8천원에서 9천원 정도 줘요 안하고 안받는게 좋아요 몸버려요
그나마 안 받고 하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
@ㅍㅍㅅㅈ 신발 ㅠ ㅅㅜ공무원 그래도 부럽지만
공무원 꺼리는 이유
1. 꼰대 아저씨 아줌마들이 득실거림
2. 월급 적음
3. 투잡 못함
특 취준생
근데 투잡은 회사마다 다 다르지않나 우리회사도 투잡못하게하던데
+. 인수인계 거지같음
만만한 말단공먼들만 보면 욕하고 트집잡을 생각만 하는 치졸한 진상민원들이 무지 많음
투잡 못하는게 제일 크지.. 요즘같은 세상에
일단 한 10년은 궁핍모드로 살아야하고, 결혼은 부모님 도움없으면 못한다고 생각하고 들어와라. 10년을 200충으로 살아야 한다. 10년후부턴 좀 낫겠지만 그땐 이미 중년이지. 결혼하기 참 힘든 직업이 공무원이다. 1인가구로 살기엔 좋아.
좋은 현상이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 다양하게 살아라. 그래야 나라가 산다. 개인도 행복하고.
공감합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들이 각자의 일을 만족하고 서로 존중해주며 살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 것 같은데... 시스템문제가 아니 것 같아요.
문과는 자리 없엉ㅋ
근데 중요한거 먼지 알아요?ㅋㅋ 다 대기업만 바라보고 대기업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인식이 더 심한 듯 합니다ㅋㅋㅋ
나라 이미 망..
출산율로 알 수 있죠 망인지 아닌지
주민들에게 갖은 욕은 다먹고, 신규로 들어오니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텃세에 신규한테 업무 몰고, 책임은 신규에게 몰고..진짜..업무강도 대비 150 만원 월급 받고 할일은 아닌듯..
업무분장에 짬처리를 집중감사해야될것같아요 신규들 너무 고생하는것같음ㅠ
인터넷에 엄청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예전처럼 그냥 공무원이 말하면 그게 법인 시대가 지나가고 진짜 법대로 법을 공부해야 민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시대가 되니 지금 말단이 힘들어 퇴사하게되죠..
맞음.... 민원인들이 오히려 더 법잘알.... 그리고 어떻게 공무원 엿먹이는지 방법을 더 잘알... 그거 될때까지 사람 피말리면 돌아버리는거
@@초록잎나무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초록잎나무 공무원이 전문성 가지기 힘들죠 업무가 계속 바뀌니 저는 공직사회의 시스템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일반행정 처리하는 공무에 집착하는 현실,,
국가의 경쟁력을 까먹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금이라도 개선해야 합니다.
일행직 기준 아직도 경쟁률 빡셈
저 29: 1이란 수치는 모든 직렬을 합했을때의값이니 당연히 낮아질수밖에
그리고 저건 국가직기준이고 지방직도 추가하면
아직도 공무원 하고싶은사람 널리고 널렸음
그렇게 열심히해서 들어가봐요
공무원을 원하는 사회가 되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을 하등하게보면 과연 나라가 발전할까요? 미국만 보더라도 경찰 군인 공무원의 대우나 인식이 좋은데 최저임금보다 본봉이 작은 170만원대 노답이에여 그렇다고 쉬운시험도 아니고
저는 국가직 일행 면직했는데 7급이나 5급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 조직은...
친구1은 9급 환경직 186만원 받는데
또 다른 친구2는 겨우 중견 일진머트리얼즈 따리 갔는데 세후 335만원 받음ㅋ
심지어 일진머트 저기 안전관리팀은 워라벨도 좋아서 주말마다 거진 쉬는데 환경직 9급 친구는 인허가 서류 정리한다고 토일도 지가 나가서 출근함ㅋ
그쵸..저희 청사 일행직 동기들 다 서울에서 대학나옴..
@@전라도개구리 5급보다 낫네요. 공무원은 뇌물 받을때나 좋았으려나.. 이 월급으로 혼자 다 쓰고 죽으면 끝인데... 애 태어나면 흙수저에 물려줄 재산도 하나 없고
공무원
장점 : 나 안짤림
단점 : 내 옆에 위에 아래 또라이들도 안짤림
정년까지 수십년간 정신승리하던가 아님 조직 내 정치싸움에서 이겨야 버틴다.
그걸 못버티면 나가는 건데 임용 5년 지나면 막상 그러지도 못함. 호봉 올라서 ㅎ
반대로 임용 5년 이내 이직률은 20%는 될 정도로 높다.
이상 40대 현직이 답글 달아 봄
공무원 지원하는 이유가 대부분 돈보다 고용안정성과 워라밸을 말하는데 막상들어오면 워라밸은 없고(깡시골이 아닌이상 업무량이 엄청남, 자연스럽게 야근은 일상이됨), 각종행사 및 비상사태에 동원되고 임금상승은 물가상승의 반도 못따라감. 옛날이야 유튜브나 인터넷방송이 발전하기 전이었으니 이러한 단점이 드러나지않았는데 인터넷방송이 보급화된 이후 유튜브에 의원면직이라고 치면 전직공무원들에게서 공무원의 단점이 다나옴
근뎌 궁금한게 차피 잘리지도 않을거 일끝내든 못끝내든 칼퇴하고 다니면 안되나
@@leesiin 그럼 징계먹고 승진 늦어지는거지 가뜩이나 박봉인데
대기업은 조직에서 신입한테 일 알려주려고 하고 나름 인정도 있는데(미생을 보면 그런 점이 있죠) 공공부문은 자기일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 구조고 선배가 세세하게 일을 안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배들이 일을 몰라서 그런경우도 많구요. 멘토멘티제도만 잘 되어있어도 MZ세대의 퇴사를 줄여줄수 있을거 같은데.. 일은 어려운거 주고 선배들이 안알려주면 (또는 못 알려주면)누가 버티나요 ㅎㅎ
대기업 어디가 신입한케 일 알려주려고 하나요 ㅎㅎㅎㅎ 뭔가 대기업에 환상이 있으신듯?
일 하나도 안알려주고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물어보면 왜 물어보냐고 혼내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흐앵형 그런 곳이 어디임? 혼자 하라고 해도 전공이나 지식적인 측면 프로젝트는 혼자 하라고 시키지만 짬이 필요한 기술적 측면에서는 꼭 그렇지 않은데. 그리고 비교군이 공무원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지인이 엘지 다니다가 위치 너무 안 좋아서 7급 갔는데 바로 이직 준비한 이유가 겨를 피하다가 똥을 밟았다고.. 돈은 반토막에 일은 2배고 조직문화 엘지가 안 좋은줄 알았지만 공무원 해보니 엘지가 천국이었구나 하던데여.
대기업도 부바부죠
제가 일 시작한 예전에는 대부분의 팀이 사수 부사수도 없이 일 혼자 배우고 맨땅에 해당했지만 요즘에는 신입들 데리고 일 많이 가르쳐주는 분위기 입니다. 부서가 정신없이 바쁘고 출장이 잦으면 결국 신입은 일 혼자 해야해요.
부바부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죠. 그 비중에서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ashfordjohn1755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공무원 직업도 먹고 살기 위한 여러 직종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물론 공직에 대한 사명감이 있으신 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또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다음 중 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인지 골라 보세요. (3점)
1. 대기업: "대기업이 말이 대기업이지 나중에 나이 들면 미래 걱정해야 돼. 돈 많이 받는 만큼 워라벨 없고 맨날 야근에 회사에도서 경쟁한다 어후. 진짜 맘 편하게 워라벨도 있고 돈이 좀 적어도 공무원 안정된게 좋아.
2. 공무원: 어후 말도 마라. 워라벨? 케바케고 인수 인계도 없고 돈도 쥐꼬리 말하고 거기에 엄청 꼰대도 많고 진급도 어렵다. 진짜 장점이 1도 없고 진짜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3. 중소 기업: 어후 너들은 어디가서 어디 다닌다고 말이라도 하지. 진짜 여기는 어디서 말도 못하고 일은 진짜 엄청 시키는데 제대로 보너스도 안 나오고. 워라벨? 걍 부장이나 사장이나 여기는 전화오면 걍 뛰어 나가는 거야. 월급이 그렇다고 많냐? 내 친구는 추노 했다가 퇴직금도 못 받았다.
4. 자영업: 어후, 진짜 너들은 어디 소속이라도 있지. 자영업진짜 코로나에, 임대료에, 최저 시급에 걍 진짜 미치겠다. 진짜 잘 되는 집만 잘 되지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 거기다 요즘 뭐 경쟁도 세지고, 메뉴 개발에, 워라벨은 커녕 제발 손님이 미어 터져서 일만 하고 싶다 어후
5. 학생: 어후 그래도 돈이라도 버는데 그게 어디에요. 진짜 맨날 스펙 쌓아도 대기업은 꿈도 못꿔, 공무원은 시험 개편에 경쟁률은 장난 아니야. 중소 기업은 그렇다고 대학교 까지 등록금 다 내고 스펙 쌓는데 그건 존 아니고. 자영업도 뭐 자본금이 있어야 하지 뭐 요리나 이런 자격증도 없고. 어후. 진짜.
6. 공시생, 취준생, 대학원 생: 어후 진짜 다들 행복한 고민 하고 있네
그래도 공무원 하고싶음
정답 : 헬조선의 노예들
일단 대기업, 공무원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님
중견기업은요??
갑자기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ml-marshmellow 잘나가는 중견기업이면 대기업에 준해서 생각하시면 될듯. 좃소랑 비할 바는 아니라서.
7~9급 주무관들 뿐 아니라 그 상위 직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시간이 갈수록 공무원은 일은 많아지는데 특성상 일이 많다고 불평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업무량에 비례하여 봉급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님. 그리고 공무원일은 업무분장이 또렷하지도 명확하지도 않고 일이 투명하지도 않고 업무편람이나 일처리 방식이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도 않음 그리고 상위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무실의 하위직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업무내용을 잘 모르다 보니 전혀 맞지도 않은 엉뚱한 지시를 내려 하위직들을 당황하게 하고 골탕 먹이는 일도 허다함 일반 직장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임 여기서 끝이 아님 국해의원들이 까다로운 자료요구를 과다하게 하거나 악성 민원인들에게 시달리면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자살하고 싶을 정도 공무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철밥통이라고 이야기함
국해의원이란 표현이 너무 좋네요 ㅋㅋ 해가되는 국해의원
@@슈퍼죠죠 국해의원 숫자 좀 줄이고 각종 특권도 없애야 합니다. 일도 안하는 국해의원들이 특권이 너무 많아요. 국해의원들은 국해 출석 안해도 죄를 지어 감옥에 가도 받을 건 다 받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생존달인-s9c 뭐.. 나라를 운영하는 씨이오들이니 ㅋㅋ 지들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겠죠 ㅋㅋ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데 그런 정치인이 없어요.. 다들 자신들 이권들에 미쳐서 ㅋㅋ
MZ세대가 똑똑하구나.드디어 사회가 정상적으로 출발하고있음.
Mz때 경쟁률 극에달했는데..ㅋㅋㅋㅋ 뒤늦게라도 알아챈거지만 그당시엔 멍청했던게맞음..노력인풋대비 얻는 아웃풋이 절대그만큼안되는데 너나나나 다하니 경쟁률만올라감 ㅋㅋㅋㅋ
@@메음-l4c ㅇㅈ 공무원 붙을 머리로 공부만 하고 진짜 중요한것은 놓침 ㅋㅋㅋ
내친구가 30살까지 9급합격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살에 합격했는데 월급 100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무원 프레임 누가 씌운거냐
@@maehwa7784 ㅋㅋㅋㅋㅋ 월급100만원ㅋㅋ
2016년도 대학졸업 후 공무원포기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공공기관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기간제로들어가서 8개월정도 근무했었는데요 공무원의 장점 그딴거없고 단점만보였음 야근은기본이고 당직후에 다음날 퇴근도못하고 과장눈치만보고 앉아있고 너무 충격적인것은 인수인계문화가 사기업보다 너무쓰레기에요 발령받고 그날 업무를인수인계받아야하는것도 이해가안되고요 발령보낸사람도 발령받은곳에서 적응을해야되는데 1년이나 2년에한번씩 자주받는사람도있더군요 거기다가 몰상식한 민원인만나면 엄청큰스트레스옵니다ㅋㅋ 저는 저런거보고 과감하게 포기했고 지금 사기업 직장다니는거에 아주만족하면서 잘살고있습니다
우리나라보면 공무원 인지도가 너무 과대 포장되어있는거같습니다
이거진짜임
인정합니다 공무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자체로 인한 과잉친절이 문제점이죠 개념없는 민원충 오면 쫓아낼수도 있어야 하는데 공무원은 그랬다간 바로 사유서 쓰고
교육 및 징계절차 들어갑니다
@@고양이뚜부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인정 ㅇㅇ
인수인계라 쓰고
폭탄돌리기라 읽...
신규 공무원들은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합격한 사람들인데... 6급 5급 공무원들은 경쟁률 낮은 시대에 대충 공무원 된 사람들이라 업무능력도 없고 권위의식을 내려놓을 기본소양도 없습니다. 상급자들이 어리석은 지시를 내릴때 똑똑한 하급자들은 견디기가 힘들죠.. 시간이 지나서 구닥다리들 퇴직하기 전까지는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7급은 몰라도... 9급이 공부많이해서 붙은 사람들은 아니죠... 짬만찬 5,6급또한 문제고요 걍 공무원집단이 가진 문제라봅니다
민원이 점점 많아지는추세. 연금 내는만큼 받지못함. 주말을 온전히 챙기지 못함. 공무원 복무규정..등등..자유롭지 못한 환경.
나는 공무원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대기업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오히려 수평적인 구조와
높은 연봉 때문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다... 꼭 공무원이 되지 않아도 직업은 많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퇴준생들을 응원합니다!!
공무원보다 대기업이 더 힘든데..
@@재근이-p7u 얘기들어보면 공무원이 더 힘들데
@@재근이-p7u 힘든 건 어딜가나 마찬가지ㅋㅋ 공무원은 애초에 별 매리트가 없었다가 경제성장하락 및 IMF로 철밥통으로 뜬 거지 그 외 매리트 없는 직업중 하나임, 5급 및 7급 일부 직렬 제외
@@재근이-p7u 요즘 공무원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힘들다고 일반기업으로 가더이다.
@@재근이-p7u 뭔 대기업이 더힘들어 비슷한데 비슷하면 돈이라도 많이 주면 다닐만하지 통장찍히는거보면. 그게 사람임.
경쟁률은 줄었지만 평균 합격점은 변함 없다. 그냥 허수들이 빠진 것뿐
맞아요..아직도 커트라인은 변함이 없더라구요
걍 집값상승 연금감소 때문이지
워라벨이니 자아실현이니 .. 철밥통에 돈많이 준다고 하면 다 거기에 맞춤
정시에 퇴근 한 적 없고 비상 걸리면 새벽부터 나감~ 애 키우는데 엄청 힘듬~
어려운 문제다 세금으로 돈 더줄수도 없고 저정도 밖에안받는데 뭐 창의적인 진취적 일처리? 이런거 요구하기도 이상하고 ㅋㅋ 그냥 겸직허가라도 풀어주는게 나을듯
국개는 하루만해도 연금 나온다던데...
사기업을 겪고 공무원으로 간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할만한 직장이 공무원임. 특히 흔히말하는 ㅈ소에서 공무원간 케이스면 괜찮다고 봄. 이게 사기업에서 공무원 오는경우는 사기업현실이 정말 녹록치 않다는걸 몸으로 겪고나서 공직으로 들어온 케이스라 직업만족도 자체가 높을 수 밖에없음. 대기업제외하고 중견만가도 공무원보다 괜찮은 직장 자체가 드묾. 아마 사기업 여기저기 이직해본분들은 공감하실거임.
근데 반대로 인생첫직장이 공무원이다? 특히 주변에 보면 그래도 괜찮은 부모만나서 대학졸업때까지 흔한 알바 한 번 안해보고 공무원하는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경우 합격을 한다쳐도, 경직 끝판왕인 공직사회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거임. 남자들은 그래도 그나마 군대라는 강제성을 띈 생활을 한번해봤어서 뭣같다 뭣같다해도 어찌저찌하다보면 인내심 배운걸 직장에 써먹을 수 있는데 여자가 저런식으로 들어가면 아마 버티기 매우 힘들거임. 왜냐면 세상엔 너무나도 이상한 꼰대들이 무지무지많기 때문임.
거기에 공직 특성상 일행직같은경우 몇년마다 보직순환이라치고 돌려버리는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고, 주변에도 지일 하기 바빠서 오롯이 혼자 그일 감당해야됨. 이게 생각이상으로 스트레스고 만약 잘못되기라도 할시 고스란히 자기책임이기때문에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일 수 밖에 없음.
본인에게 떨어진 일은 일대로 해야하고, 또 민원은 민원대로 받아서 민원에 의한 서비스직 스트레스까지 받는직업임. 어찌보면 은행원이랑 비슷한데, 은행원은 막말로 연봉이나 높은데, 공무원은 연금 반토막났지, 일부 꿀빠는 기성세대 공무원때매 대외적인 이미지도 저놈들 철밥통에 하는일 없다 프레임까지 씌워졌지, 거기에 워라벨이 보장되는것도아니지... 내생각엔 공무원 꿀 절대아님. 적어도 지금 들어가는사람 기준에선 제말이 맞다고 봅니다.
대기업급다니는데 나이먹고 커트라인 전에 공무원하고 싶긴 하네요. 정년이 있는 사기업이 흔치않고 그런데는 또 고인물이 많고 공무원 조직도 그렇지만 고용유연화에 같이 휘둘리진 않으니..
@@MaknaeCarrot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사기업 여기저기 이직해보고 대기업에서도 근무했는데도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업무책임대비 급여의 상대적 박탈도가 너무 높습니다
일행직은 그래도 승진이라도 잘 되지 기술직은 시설 공업 아님 거의 근속승진 가까워서야 해줌(소수일수록 더 심함)
재직한 지 1년 내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공무원 사회에서 오래 있으면 다른 대기업들 취직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일 듯. 꼭 대기업이 아니라도 다른 직장이나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정해둔 게 진짜 심하다.
미국만 봐도 30대에 대학교를 다시 가고, 4~50대에 간호대를 가거나 석박사를 하거나 하는 게 진짜 많고,
취업 시에 나이와 성별 기재가 없다.
그래서 더 자유롭게 제 2의 직업을 가질 수 있지
그런데 우리는 30대에 취직을 하려고 하면 솔직히 대기업은 거의 포기해야 하고
공기업, 공무원 추천을 많이 받아.
대학교를 다시 가서 취업을 할까 해도
(문과에서 이과 혹은 입학한 과가 취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의치약한수,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등)
30대는 너무 많은 나이가 된다.
그래서 대부분 수능을 봐도 수시보단 정시파이터가 되거나, 수시가 되도 폭이 좁음
로스쿨만 해도 초반 취지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받는다는게 있었는데
점점 어린 나이를 원하잖아.
30대 형님누나 있는데?하겠지만 비율 봐.그리고 그 분들은 커리어가 화려함.
공무원이나 중소기업, 비서 같은 물경력으로 쳐줄 그런 경력 가지고는 커리어 체인지에도 제약이 있단 거임
그러니까 더 급한 거지.
안맞는데 버티고 있어봐야 임금도 쥐꼬리에 스트레스받으니까,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이 재취업을 하거나 석박사를 하거나 유학가거나 하는 데 서포트를 해주실 수 있을 때 나가야 한다는 걸 아니까 일 년 내로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 거야.
영리한 거라고 생각함
공무원 사회에서 4~5년씩 있으면 안주하게 되기도 하고 자신감도 하락함.
그래서 더 나오기 힘들고, 나와서도 본인이 생각한 결과를 얻는게 확률적으로 힘들어짐
(+공무원 사회 윗대가리 꼰대들은 뭐 다들 아는 상황 ㅋㅋ
알려주는 거 하나도 없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알려줄 사수따위도 없는데 초반부터 잘 해야 하고,
안정적이라서 나이가 많을수록 컴도 잘 못다루거나 사회 변화에 민감도도 떨어져서 변화에 뒤쳐진 인간들도
많음. 그들이 못하는 업무는 다시 소분되서 아랫 사람이 하게 된다.
그게 누구냐? 7,9급이고 신규야. 거기에 미혼이기도 하면 더하지.
ㅇㅈ
@@caleb4956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공감해요. 공무원뿐만아니라 다른직업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30대도 요새는 많은 나이도 아니라고하는데 다시공부하더라도 새로운 일을 해보고싶어 찾아봤는데 신입으로 입사하기 힘들다는 글이 대다수네요.
똑같은 노력을 한다고 가정하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기회가 주어질 확률자체가 줄어드는것같아요.
하 씨발 이거보면 진짜 공무원 하기싫네요
합격 근처 점수까지 만들어놨는데 도태되는 인생을 산다 생각하니까 지금이라도 복학해서 중견 노려야하나 싶다
경쟁률 떨어졌다는게 말이 안맞는 이유
1. 많이 뽑음
2. 전공 과목 개편으로 중복지원 허수 빠짐
3. 직렬별로 까보면 인기직렬 여전히 200대1 100대1
이게맞음
이게 정답이지👌
그 인기직렬 뭐임?
이번 국가직 일반행정 합격컷이 평균91점이었음,,
걍 계속 공무원경쟁률은 전쟁일꺼임 ㅋㅋ 매년 고등학생졸업 대학생졸업생들이 얼마나 많고 할생각많은데 ㅋㅋ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닌데, 막상 되어도 업무와 급여 보고 현타 오는게 공무원
연금 하나로 수많은 단점을 다 커버했는데 이제 그 유일한 장점이 없어졌으니 오히려 단점들이 더 커 보이는 것이다.
공뭔 연금이 폐지된게 아닌데 뭔 답답한 소리심
@@햄스터-h3x mz세대가 정년퇴직하고 나면 받을 돈이 없다는 걸 얘기한게 아닐까요?
@@햄스터-h3x 지금 신규공무원 정년퇴직하고 받는 연금이 4대보험보다 적게 받음
@@햄스터-h3x 공무원연금이 이제 국민연금보다 구린데 뭔 답답한 소리심
@@김영진-k9k5s 어딜봐서 구리단거지 근거를 제시해보셈 초딩마냥 빠닥빠닥 우기지말고ㅎ
일은 일대로. 책임은 책임대로. 임금은 바닥에. 얇고 길게간다는 끝에 노후보장은 없고. 적은임금을 대체하려 부업도 못해. 온갖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정책 대상에 공무원은 1순위로 빠져.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가장 만만한건 결국 또 공무원. 어쩔수없는 관료제로 인한 수직적구조와 딱딱한 분위기.
유일한 장점은 사고만 안치면 지킬수있는 철밥통. 그마저도 요즘시대에서는 본인이 의지만있으면 얼마든지 대체가능.
뜻이 있는사람 제외하곤 할 이유가없다. 당연한 결과.
공감합니다
자기랑 맞는 직업을 가지는게 최고임
이하동문이요
세상 물정을 몰라서그래 경제가 어려워지고 먹고살기힘들어지면 공무원이 각광받을수밖에없음 오히려 지금이 공무원이 될수있는 기회가 열린것으로봐야함 어딜가나 자기만족임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만족함 워라벨 그것도 지가 사장이어야 지킬수있음 어느 기업을 가나 상사위주로가는거야 그걸 인정해야해 자기중심이 아니라 지가 말을하고싶고 바꾸고싶으면 최고가 되면되는거야 사장까지 올라가서 바꾸면되는것이야
1. 직장상사 및 인간관계
2. 답답한 조직문화, 복잡하고 답답한 행정업무와 과정
3.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잘하는 일도 아니고 급여도 불만족, 일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
월급이 말이 안됨. 최저임금수준으로 주면서 연금 개혁으로 반토막. 대기업 수준은 아니더라도 물가인상률은 맞춰줘야지 백만원대 주면서 뭘 열심히하라고.
옛날엔 공무원 진짜 할거 없을때 하는 직업인데 정상화 되는 과정임
이 말하면 주위에서 꼭 하는말이 평생 그월급받냐? ㅇㅈㄹ... 빡칩니다 ㅠㅠㅠ
@aaweeerrrtt t ㄹㅇ ㅋㅋ
사기업 근무 환경이 좋아져서 공무원 인기가 줄어드는게 아닌게 문제입니다. 중견, 중소기업 근무 환경은 달라진게 크게 없는데 9급 공무원 하던 사람들이 전부 대기업으로 갔을리도 없고, 공무원 붐이 코딩학원 붐으로 옮겨갔을 뿐이에요. 그만두는 공무원 대부분 5년 이하로 임용된 사람들이던데 고인물만 남으면 더 썩어버릴 뿐입니다. 공무원 대우가 대기업 수준일 필요는 없지만 가뜩이나 출산율 바닥인 때에 최소한 결혼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는 되어야죠.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근무하면서 실수령액 160~180 받으면 누가 결혼할 생각이 들겠습니까. 평균 임금 수준은 유지하고 신규 공무원들 붙잡을 수 있도록 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월급 박봉에 워라벨 좋다면서 사실 구라고 야근있는곳도 많고 직장내 텃세 , 왕따 , 자살사건들도 최근 많이 일어남... 합격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주변에 합격후 후회하는 친구들도 많이봄
공무원들 대우가 좋으면 국민들이 배아파하고
우리나라는 남의 직업을 폄하하는 문화가 팽배하고
세상에 만족할 만한 직업이 없어요!
공무원 인식이 왜 안좋은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왜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남의 직업을 폄하하는 문화가 팽배하다고 하시나요?
공무원이라는게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직업인데 일반 회사직장 생각하면서 호사를 누릴려니 힘들수밖에요 반대로 그걸 무기삼아 갑질을 하면서 유유자적 살수도 있는 양날이날 그걸 보면서 점점 인식이 안좋아 질수도있죠
원래부터 대우안좋았죠 ㅋㅋ 걍 자기들이 자위했을뿐...
ㅇㅈ 막상 걔네들직업보면 시원찮음
제발 남 직장에 왈가왈부하지말고
니들인생이나잘살자
계약직으로 1년 일하면서, 공무원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업무내용이나 박봉, 수직적인 분위기도 그렇지만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각종 비리와 그걸 밀어붙이는 꼰대, 그저 지켜보다 무뎌져 잃어가는 규칙과 양심들...
보건소와 주민센터에서 1년만에 너무 많은 걸 보고 겪었습니다.
공무원 준비에 앞서 분위기를 겪어보려 했는데....
갑작스레 결정되 하던 업무 내려놓고 1주만에 이동하게 되는 부서,
아무것도 모른 채 바뀐 업무를 더듬더듬 눈앞의 일만 해치워가다 또 다시 옮겨져 숙련될 수 없는 업무,
당연시 하는 학/지/혈연 위주 혜택 등...
비효율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나라나 공공의 이득에는 관심도 없는 철밥통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ㅠ
군대도 그런 사람 되게 많음. 진짜 군인들도 있어서 그 사람들 믿고 국방비 덜 아까운 거지...
저거 타파하는 방법 의외로 되게 간단함ㅋㅋ 민원인이 조금이라도 언성 높이면 바로 경찰들이 밖으로 내보내면 됨. 공권력 알기를 우습게 아니까 자살하는 공무원들도 면직하는 공무원들도 대거 생기지 ㅋㅋ 당장 미국이나 저 어디 유럽가서 공무원들한테 조금이라도 언성 높여봐라.. 축객령은 아니어도 눈초리 조온나 따갑게 주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거임.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국가기관이 공무원이니만큼 나는 나라가 나서서 공권력을 더 공고히 해야된다 생각함
-이상 민원인들때문에 정신병얻어서 면직하려하는 한 사람이-
일단 공무원이 메리트가 없는 이유...
- 월급이 정말 작다 아주 작다. 연금 생각하면 끝까지 붙어서 정년 퇴직해야하는 고통이...
- 부서마다 케바케 업무 과중이...
- 정년 퇴직때까지 남아서 다녀야 하는데, 정말 개죧같은 것들이 상사로 계속 얼굴 보며 일해야 하는게 괴로움...
- 일은 그냥 전문직이 필요없는 잡일을 하는데... 현타가 옴. 민원 업무 처리에 인간들과 맞다이 까야 하므로 사람스트레스가 많음...
한번 뿐인 인생인데, 죧같은 놈들과 정말 적성에 안맞는 일들과 은근 정치질이 있는 곳에 정년까지 참고 쳐 댕겨야 하는데... 수명이 깍이지 안깍이겠냐...
회사는 그래도 죧같으면 나와서 다른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요즘 같은 mz 애들한테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직업임...
진심 … 차장 부장급들은 돌머리면 공뭔하던 시대에 들어가던 사람들인데다 허건날 심심하면 윤석열 욕만하고 대부분 다 깨시민임. 본인 운빨로 그 자리에 있으면서 뭐라도 된줄 앎 ㅋㅋㅋㅋ 민원인보다 더 짜증나는 노인네들 수발드는거 때문에 mz공뭔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
연금 개박살나서 연금도 그닥 아닌가여
@@Topopoala44503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깎
10년하면 연금줌
인기없는 직별이 그만두지 인기좋은 직렬은
여전히 들어가기 매우 힘듬… 그리고 막상 퇴사하면 더 막막함. 대기업 들어가면 좋겠지만 중소기업은 쳐다도 보지 않는게 현실 결국 나이가 차면 후회하게 되는법
이게 정답이지
9급으로 들어와서 6년 일했는데 월급이 세후 2백초반대다. 주위에 도저히 추천은 못하는 직업이고 공기업 경력직으로 이직하려고 생각중임.
나 좃소 5년차고 직급 주임인데 세후 이백임. 퇴사각 재는중
대신 공무원 연금 있지않아요? 다른 복지도 있을텐데 그리고 더 노력하면 급수도 올라가지않나요? 궁금하네용
교사 2년차고 군경력 2년 포함. 중학교라 초과가 거의 없음. 월급은 대충 250정도? 거기 방과후 생각하면 월 20정도씩은 더 받는 정도.
@@이하랑-t1u 연금 박살난지 오래고 많이 받는다는데 그만큼 많이 내요. 거의 2배정도. 호봉 올라갈때 돈 많이 안올라가고 급수 올라가긴 하는데 그렇다해도 크게 월급 변화가 드라마틱하진 않아요.
@@정신머리-l3r 한마디로 돈을 노후에 왕창 받는거네요 그렇게따지면 돈을 받긴하는거니까 좋은거같은...ㄷ...
일반 사람들은 공무원 퇴직금 + 연금 받는다고 생각함 ㅡㅡ
퇴직금은 안줘 기여금은 올라가고 연금박살 ..
사기업 다니지만 ..
와이프 명세서 보고선 깜짝놀람
일부 보수언론에서 공무원 연금을 무슨 대단한 특혜라도 받는줄 보도하니,,,,
퇴직금 줘요 쥐꼬리만해서 그렇지
@@sjckdksks1395 안줘요
@@김경주-p1w 퇴직금이 아니라 다른 명목으로 3천정도 나옵니다
솔직히 공무원 퇴사한 사람 머리가 좋아서 알아서 잘 살더라
꼭 그런것만은 아님. 공부머리랑 일머리, 장사머리는 별개임. 공부는 잘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회사에 가서 적응하기 어려움.
무식한 일반화 대한민국 노예들아 미국은 인건비도 비싸고 느리게 일해도 되고 워라벨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하루종일 빨리 빨리 일을 하고도 쥐꼬리만한 인건비 및 주택하나 마련 못 한다. 이민이 답이다.
@@korea2130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공부머리하고 일머리 같지않지요 시험은 잘보는데 현장에서 적응못해서 사회생활이 힘든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어려운 시험은 통과하지만...
사업할때 가장 중요한건 성격임
말도 안되는 가짜 수당 이런거 다 없애고 공직도 사기업이랑 동일하게 경쟁체제 성과제로 바뀌어야 조직이 역동성이 있고 꼰대문화로 힘들어하는 신입이 안생길듯
초봉 150만원 160만원 받는 직장을
신분보장 된다는 이유만으로 힘들게
고생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박봉이여도 예전엔 연금이 빵빵했으니
인기있던거고 지금은 아닙니다
시대가 변한게 아니고 처우가 안좋아요
가성비가 별로지요 공무원은 끝났어요
가망없어요 이제
초봉이 아니라 월급을 잘못 쓰신듯
흠 그건 기본급이고 각종 수당에 연차쌓이면 계속 올라갑니다
거기에 자기가 엄청나게 실적에 시달리며 계속된 커리어 빌딩, 경쟁안해도 50대까지 어찌보면 나중에 가면 65세까지 7-8천 연봉 보장인데ㅋㅋㅋㅋ
게다가 공무원 연금이 깎인다는게 단순 공무원 문제라고만 보세요? 그냥 국가 재정 자체가 썩어가는 반증인거유ㅋㅋㅋ 그걸 공무원 메리트 없다로만 치부하기엔 다른 곳의 재정과 복지는 건전할 거라는 좁은 소견으로 해석되는데요
@@skytree4818 누가 연봉 6,7천이라고 하던가요?
수당도 얼마나 짠지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skytree4818 수당,명절,복포 다 합쳐도 첫 12개월 실수령 2000~2400임
이것도 소속에 따라서 다르긴한데 (야근 존나 하고 복포 잘 주는 지자체는 잘 받긴 하겠지) 평균은 저 정도일거라고 봄
"설마 그렇게 적겠어?"라고 의심 들면,
군필들은 초임 하사가 얼마나 박봉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거임.
병사출신도 하사들 박봉인건 다 알테니까.
하사가 행정직보다 일 힘들고, 야간 근무나 훈련 때문에 수당 받을 일이 많으니까, 하사가 9급 행정직보다 많이 받음.
다시 말하면 9급은 하사보다 적게 받는다는거임.
근데 의식주 생활비로 나갈 돈은 많으니 하사보다 훨씬 가난하다고 봐야지
뉴스에는 중요하게 말안했지만 과거에는 공무원연금이 매력적이었지만, 지금은 죄다 칼질당해서 안그래도 적은 월급대비 내야하는 금액은 많지만 돌아오는건 매우 적다.
손익을 본다면 매력이 없어졌지...
올해 7급 달았는데 갈수록 현타온다. 민원인들한테 내가 뭘 잘못을 했길래 욕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내 돈 받으니까 훠
@@uns9472 공무원은 세금 안내나? 공무원도 일개 직장인이다
@@uns9472 근로자는 사장한테 썅소리들어도 된다는거네요
un S 삼전이 주는겨 재용이형한테 감사할일이지 월급주는건
욕하는 애들은 99.9프로가 노인이랑 장애인이다.
걔네들은 세금도 안낸다.
우리 2030세대 부모님인 5060은 말한다 자신들때에는 공무원은 공부못하는 고졸따리가 했던거라고. 그런데 지금은 고학력 고스펙들이 고시공부를 하고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 그런 2030이 들어가면 그들의 상사는 결국 고졸따리 4050이 수두룩 그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상사 밑에서 일하려면 속이 터지지. 머리가 좋았다고 반발한들 이제는 철밥통이라 발전을 위한 자기개발의 의지조차 없어 시대에 뒤쳐지고있는... 그렇다고 어린 후임들 일잘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니... 결국 버티는 사람은 거기 아니면 어디 갈곳도 없는 어중이 떠중이가 다수(물론 예외로 뛰어난 인재도 더러 봄).
솔직히 우리부모님도 공무원이라 그런 환경에 나고 자라 가끔 부모님 근무처에 단기계약직이나 일용직(알바) 같은걸 하며 도운 적이 있어 잘 아는데 일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ㅋㅋㅋ 난 IT업계 근무중일 정도로 컴퓨터에 능해 그것과 관련해서 도움드린 적이 많은데 기본 문서작업도 버벅대고 1시간이면 끝날 엑셀이나 보고서 작업을 노가다로 며칠씩 끌고 앉아있는걸 보면 내 세금이 이런데 쓰이고 있구나 싶어 부아가 치밀어 오름...어휴
머리좋아 봤자 거기서
거기지, 말이 대학이지
별 능력있다고, 경쟁이
높다고 시험처 들어가거
나 뺑뺑이 돌려서 뽑거가
잘난사람 별것없다.
합격한 분이나 떨어진
분과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도 안된다.
다만 운이따랐을 뿐이라
고하면 겸손한 것인가.
시험은 떨어 뜨리기 위
한 수단에 불과할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ㄹㅇ 틀딱들답없음 사복쪽이랑 보건쪽에서 일해봤었는데 엑셀은 그렇다치고 기본 한글은 커녕 복붙도 마우스쓰는거보고 경악함
@@진달래-w8g3c 외국에서는 성적은 절대평가로 하고 추첨으로 뽑아서 자기 능력만으로 뽑힌게 아니라고 느끼게 한다는 얘길 들었음 우리나라도 무조건 위에서부터 줄세우지 말았으면 좋겠음
해마다 몇번이나 뉴스에 나오는 신입공무원들 자살소식에 공무원 매력도가 뚝 떨어졌어요 얼마나 애들을 때려잡길래 힘들게붙었는데 공무원들이 자살을 하냐구요ㅠ
걱정인게 공무원 공기업 아니고서는 대체할만한 직장이 마땅히 없음. 대기업도 수시채용, 경력위주 채용으로 바꼈고 10년전 공채때부터 대기업 못가서 공무원하는 사람도 꽤 됏음. 내년부터 경기 더 어려워져서 예상보다 채용은 줄텐데 누적돼가는 공시생들 어디로 갈지 참 막막하긴함. 그래서 의대,약대, 전문직 시험으로 꽤 몰린것같음. 대기업중견기업취업은 여전히 어렵고 중소기업은 미래가없고 공조직은 축소되고 전문직은 안그래도 적게 뽑는데 경쟁만 심화되고 점점 살길이 명확히 보이지가 않음. 거기다 물가, 부동산 다 올랐지 대출이자 올라서 창업도 힘들지 일반기업 공조직 급여로는 돈을벌어도 희망 찾기가 힘든 시기임. 일을 해도 현타가오니 취업과 더불어 결혼출산까지도 이제 답이없음. 이미 합격한 사람들은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 그만두는것도 정말 위험한 선택지임.
감소이유-박봉에 비해 업무강도 높다
그리고 5~6급이 일 안하는 이미지를 7~9급 갈리면서 일하는데 거기에 투영하여 꿀이니 철밥통이니 내 세금 아깝다 욕은 오지게 하면서 진상짓하는 민원인과 각종 재난선거들
@@투움바-t1y ㄹㅇㅋㅋㅋㅋㅋㅋㅋ업무량으로 쳐갈리고 있는데 놀기만 하면서 세금 받아간다고 매일매일이 진상민원의 지랄..... 진상 안 겪어본 애들은 그까짓거 한번 참으면 되지 않냐 하는데. 민원 안 부딪히는 부서가면 모를까, 민원 상대하는 부서 갓다가 하루에도 진상이 최소 네다섯명이 오더라. 매일매일이 지랄파티(진상 수준이 협박은 부지기수고, 내가 너 죽여버릴거다. 이름 기억해둘거다. 업무 못하게 전화 계속 울려대고 똑같은 내용으로 민원 계속 넣고 ㅎ.... 사기업 다닐 때도 서비스직이라 사람 상대 많이 해봣지만 공무원은 더 해요. 그냥 지 하인 부리듯이 부려먹을라 함. 세금냇다는 이유 하나로 큰소리냄.)
@@이아옹-n4o 그래서 교행컷이 높지ㅋㅋㅋㅋ
@@이아옹-n4o 일행임?
@@투움바-t1y 기술직이욥. 기술직이어서 민원 없이 내 일 할 줄 알았는데 어차피 여기저기 다 가야되더라구요.
돈은 적고+워라벨 안지켜지니까
사실 돈 적어도 워라벨+철밥통이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생각드는데
워라벨이 문제니까…. 사실 노동법 개편에 의해 사기업들과도 큰차이없고
연금, 낮은 보수 외에도 경쟁률 하락에는 다른 이유가 있음. 그건 과목개편임. 전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이고 선택과목 사회, 행정법, 과학, 수학 등으로 다른직렬 응시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음. 예를들어 공통과목에 선택 사회, 행정법해서 일행직, 소방직 응시하거나 국어,영어,한국사,형소법,사회로 경찰직, 교정직 응시할 수 있었음.. 이젠 이게 안됨.. 선택과목이 없어졌으니까.. 합격여부를 떠나 아무거나 합격하자라는 응시생이 없으니 경쟁률이 떨어지지..그리고 이제 한국사, 영어 등이 대체 과목이됨.. 응시자격이 높아지는거지.. 공무원 합격하기는 여전히 어렵고, 취업시장은 여전히 암울함.. 공시생이 줄어든다고 취업이 잘되는게 아님..
저는 대기업 다닙니다만, 공무원 합격하기 어렵다라는 것에는 동의 하기 어렵네요. 의견차이가 있다라지만 다른 임용고시 행시 사시에 한참 못미치는 시험난이도와 지원 자격도 낮고, 경쟁률도 낮고, 시험 난이도 수준보면 수능보다도 낮어요.. 연금제도 개편에, 연봉도 낮고 경찰이나 소방등과 같은 특수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본인 적성못찾고 응시하는경우가 많죠..
@@ss-zg7dh 시험응시를 해보고 이런소리를 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난이도는 수능보다 어려울때도 쉬울때도, 즉 해마다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제일큰건 시험이 쉽게 나왔다하더라도 경쟁률이 높다보니 합격하기가 어려운 거구요. 20문제중 1, 2문제는 처음 출제되는 생소한 문제가 꼭 나옵니다. 여기에서 운 좋게 잘찍은사람은 붙고, 아닌 사람은 떨어지는 거구요.
@@aguylivingalone5665 수능보다 어렵다고요? 수능은 논리를 요구하는 시험이에요 님아.. 9급공무원 시험지 본적있고 문제 한 3개정도보고 덮었네요 수준 바로보여서요.. 9급공무원 시험난이도 높은거 아니에요 괜히 9 급이 아니란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H대 졸업했고요, S기업다닙니다.. 뭐 인증 해달라면 해드릴께요 그리고 실제경쟁률이 50:1이면 실제로 합격선두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몇 안돼요.. 과목별로 얼마나 과락나오시는지 찾아 보시고 경쟁률 따지세요
@@aguylivingalone5665 수능보다 어려우면 왜 다시 수능 쳐서 의대 안 가시지?
@@ss-zg7dh 참.. 어디서부터 얘기드려야 될지 모르겠군요. 왜냐면 시험응시를 해보거나 합격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자신은 어디 졸업해서 대기업다닌다는말을 하고 싶어서 굳이 저런 얘기까지 끼워서 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서요. (굳이 묻지도 않은 얘길 한 번 자랑해보고 싶어 꺼내는 분들 있으시길래.. )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 대기업 다니시는거 인증 안하셔도 믿어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쳤을 때 님처럼 자칭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쉽게 붙는다고 자부할지 모르나, 저 같은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한, 두문제 차이로 누구는 웃고, 누구는 웁니다. 수능이야 생각보다 점수 좀 낮게 나오면 하향지원해서 딴데 가면 그만이지, 이건 1년간 죽어라 했는데 1문제갖고 합격이냐 불합이냐가 명확하게 나뉘기에 공부할 때의 압박감도 다릅니다. 문제가 쉽게 나왔다? 그만큼 애매한 문제 하나를 맞추냐 못 맞추냐로 승패 나뉩니다. 님처럼 공부에 자신있는 분들은 저 처럼 생각 안할수도 있기에 그 의견도 전 받아는 들이겠습니다 다만, 제가 좀 화났던건 시험응시 및 합격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자신은 나름 엘리트코스인 사람이라 그거 별거아니라는 듯이 아는듯한 태도가 맘에 안들어 얘기해봤습니다. 전 작년에 불합격 후 슬럼프겪다가 다시 일어서서 올해 필기합격해서 현재 면접 준비 중입니다. 저와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중 몇몇은 올해 또 떨어졌습니다. 그 사람들이 해온 노력을 알기에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될지도 고민될 정도입니다. 근데 수험생활 및 시험응시도 안 해본 자가 수능보다도 안 어려운 공무원그거 하나 못 붙는다고 저런식으로 얘기해대면 좀 많이 짜증날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이해하셨으면 좋겠군요.
애키우면서 하기엔 이 직업만한게없네요.. 코시국때문에 육휴쓰고 돌아갈 자리가 있다는게 그저 감사합니다.. 복직해서 일 적응되면 육아시간도 쓰려구요
신규직원들 퇴사하는거보면 직장분위기나 상사때문보다도 민원응대가 극한을 뛰어넘어서 그런 경우가 더 많다. 요즘 저런 꼰대질 많이 없어졌다. 워낙 그분야에 교육도 많이하고해서...근데 신규퇴사하는애들 보면 죄다 민원인한테 무쟈게 시달리거나 업무강도가 너무 쎄서 퇴사하는 애들 투성이다. 가뜩이나 퇴사 방패막이 연금인데 요즘신규는 연금이 너무 차이나니까 그런걸 견뎌내기 더 힘든거다. 공뭔 진짜 힘들다...민원인들은 갈수록 더 응대가 어려워지고있다
공무원 힘들죠.
저 미운놈들과 오랜 기간 함께해야 하는 정신적 고통.
매일 놀고 또 능력도 없는 저 새끼도 나와 똑 같이
많은 봉급을 타는 꼴을 오랜 기간 봐야 하는 고통,
공무원 메리트가 신분보장+공무원연금
크게 이두가진데, 단점은 업무강도,폐쇠적 조직문화,악성민원,자기개발발전이 없는 업무 등등 수없이 많은데 심지어 그나마 있던 저 메리트 중에 연금 개박살남ㅋㅋ 물론 ㅈ소보단 훨 낫지만 수년동안 피터지게 경쟁해서 들어갈만큼의 직장은 아닌듯 점점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거임
9급 합격해서 월급보면 눈물납니다... 부모님 효도는 커녕 내 앞길도 가기 힘들어요. 공무원 화이팅!
9급 남자기준 첫월급 얼만가요 9급 3호봉? 실수령 궁금합니다 ㅋㅋ 실 연봉 12로 나눈 액수요!
@@슈퍼죠죠 군기여금도 분할로 내신다고한다면 20일에 들어오는 본봉은 90만원대이고 10일에 기본초과수당 9만원정도에 1일에 몇가지수당 25만원정도들오오니 125~130정도될겁니다
그래도 호봉제이니
일을 잘해도 못해도 올라가는 ...
기업과는 차별되는 장점
@@곽철용-s7g 헉... 진짜 놀랬네요... 그럴바엔 공기업 준비하는게 나을듯..
@@곽철용-s7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90년대 9급으로 일했음? 9급3호봉인데 세전 3500넘음 풀초과 기준
공무원들도 끼리끼리 따문화가 만연해 있다고 들었어요 ᆢ
월급 시스템이 말이안됨...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힘든일 하는 경력안되는애들은 160~180언저리.. 진짜 자리만 차지하고 하는일 쥐뿔도 없고 전혀 도움안되는데 꼰대력만 높은 사람들 개많음 근데 월급루팡임 2배이상받음 ㅋㅋ 일도 웃긴게 솔직히 3~5년정도 일하면 더배울것도 없음 솔직히 고위직? 쥰나 필요없음 자리만차지하고 세금빼먹는인간들이 이런사람들임 그래도 뭐라못하는게 그사람들도 월급 50~60받아가면서 일해왔으니 보상받는다 치긴해야하는데 그래서 처음부터 잘못된 조직임
공무원 2년 정도 하면서 크게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퇴직하는 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그게 체질이니까 하는 거고
진짜문제는 실무적인거 하나도 안하는 6급이상 공무원들과 인수인계의 부재, '가족'같은 조직문화다
공무원 퇴사자가 많아지면 복지에 문제가 생기는 거임. 믿을 수 없겠지만 공무원 수가 부족한 거 맞다. 사회 안전과 복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소방직 사회복지직 충원을 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늘기 때문에 당연한 처사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일반직 공무원 증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던데, 그 숫자마저도 부족하다. 위에 일 안 하는 6급 쫓아내고 일하느누7,8,9급 더 뽑으면 더 열심히 한다.
고과평가제 해서 쳐낼놈들 쳐내자 그거밖엔 답이없다. 괜히 철밥통소리 듣는게 아니지... 3년단위 전보를 돌리든 고과 낮으면 오지로 보내버리든 해야 똑바로 일하지
유미터진소리하지마 유정아! 모르면 입다물고 있는게 맞는거야 ^^
우리나라 공무원수 부족하다는 통계는 다른나라는 공무원이외에 국가에서 돈받는 모든 단체까지 통계를 넣었고 조센은 공무원만 통계로 잡아서 비교적 상당수 적다는 수치가 나온거란다
공무원 수 부족해도 괜찮다. 더 줄여서 세금 좀 더 줄이자.
네다9급충
공무원이 책임지는 일에 비해 박봉이다보니 그만두고 다른 일에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기업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와 고용불안으로 공무원 퇴사를 크게 후회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여럿 봤습니다.
일단 공무원 월급을 현실 수준으로 올려줘야하고, 우리 나라도 유럽의 선진국처럼 모든 직업이 나름대로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장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임지는 일이 없으니 박봉인건데 뭔 뇌없는 소리를 지껄이는거지?? 네다음9급
님아 공무원들이 많은나라 치고 잘사는 나라 없습니다 경제활동을할수있고 수출수입으로 먹고사는 자원없는 나라에선 경제적 생산활동할수있는 직업군들이 대우받는 나라가 되어야 잘살수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대기업들의 횡포를없에야되고 중소기업들이 활성화될수있는 나라가 되어야됩니다
그리고 현장직들이 대우받는 회사가 되어야합니다
유럽은 세금을 40프로정도 떼니까 가능하지요. 그런 시스템이 거저 나옵니까???
신의직장 관세청 지원하세요~!! ua-cam.com/video/D7ifIeOFu90/v-deo.html
유럽의 선진국공무원이 대우가 좋다고?ㅋㅋㅋㅋㅋ어디서 들은 카더라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공무원들에게 직무에 따라, 일한 만큼 봉급을 주는 보수체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일반사기업처럼 성과에 따라 보수에 차별이 있어서 일 잘한 공직자가 보수를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폐쇄적인 공직사회에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과연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도 월급루팡, 철밥통 공무원들이 판을 치는데?
님은 일을 안하는 공무원들 포함, 모든 공무원들의 대우를 좋게 해달라는건가요?
공직사회의 뼈를 깎는 자체적인 혁신과 개혁을 이루고 나서 그에 따라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현실이다 공무원될사람들 각오하고들어오세요 맞벌이안하면 굶어죽습니다 그리고 칼퇴? 꿈같은 생각은 접고 오세요 공무원은 근로자도 아니라서 위에서까라하면 까야되고 수당도 한계가있어서 일한만큼 못받습니다 다 알고 오세요 웰컴투더헬
맞습니다. 특히 재난 관련 부서 온다? 연애, 결혼 이딴거 다 그림의 떡이고 평생 일만 하다가 뒤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월급도 기수라는 이유로 꿀빤 것들하고 똑같이 받고 승진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고..... 공산주의를 그대로 구현한 곳입니다
항상 언론에서는 mz세대가 상사와 소통을 못하고 회사분위기가 수직적이라고 떠난다고 유추하는데 회사분위기 문제는 거의 없어요.
수직적인 분위기도 당연히 예상했고, 사기업 다니는 분들처럼 우리도 적응했으니까요.
행여나 나쁜상사를 만나도 인력순환이 빠른 공무원 특성상 1~2년만 버티면 다른데로 발령나니까 회사분위기가 문제는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업무량과 그를 뒷받침 하지 못하는 쥐꼬리만한 봉급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혼자서 수십가지 업무를 맡아야하는데 위에선 새로운거 창의적인거 트렌드니 뭐니 이야기하고.. 밖에서는 편하니 철밥통이니..
공무원 안해본사람이 그런소리 하는거죠
제일 정확한 댓글같네요.
수직적이고 뭐고 그딴건 공무원 단점 축에도 못낍니다.ㅋㅋ
겨우 그런거 때문에 면직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ㅋㅋ
MZ는 없다 게이야
어딜 10대랑 40대를 같은세대로 묶노ㅋㅋ
이거지… 어디가나 수직적인데 무슨 공무원 문화 탓하고 있어 업무량, 민원, 봉급이지
@@최지원-p2j 그럼 니가 언론사 간부해서 단어 새로 만들던지
자산가격폭등+중소기업보다 못한월급(심지어 저호봉에는 공무직보다 더 적음.ㅋㅋㅋ)+국민연금과 다름없는 공무원연금+부업금지+일부 직렬빼곤 업무량(민원...)헬난이도=============흙수저 절대하지마 영원히 흙수저야
MZ세대로서 생각하는 MZ 세대가 퇴사하는 이유
1.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갑질, 반말, 따돌림, 업무 몰아주기, 인수인계 개판, 옛날 세대들은 참고 견뎠다지만 요즘 세대는 이런거 못 참음)
2. 윗 세대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어렵게 입사했는데, 같은 부서 윗세대는 쉽게 입사해서 일도 못하고 안하는데 돈은 많이 받고 챙길거 다 챙기는거 보니 열심히 하기도 싫고 상대적 박탈감 듦)
3. 반복적인 업무와 자기 발전을 할 수 없는 구조 그리고 적은 급여(대기업 또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떼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낌)
대략 위 3가지가 크다고 생각함. MZ세대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거임.
MZ세대를 겪어본 M세대가 생각하는 MZ세대
1.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 ? 일단 인사성 없음 (인사하며 지내자는말에 꼰대라고 뒷얘기가 들려옴) 배우려는 의지 없음 그러면서 타회사랑 비교하며 의욕도 없음 애초에 그회사를가지 왜 여기에 입사지원을 한건지 이해불가
2. 기존 경력자들은 오랜경험으로 같은업무도 짧은시간에 쉽게 해결하지만 신입이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으면서 경력자들은 편한데 본인들만 업무량이 많아 부당하다고 생각함
3. 반복적인업무와 자기발전할수 없는 사회구조는 생각이 같음 업무량 보다는 충분한 자기개발로 업무효율을 지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모든 MZ세대가 똑같다고 볼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에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지고 입사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음
애초에 입사지원을할때 연봉 및 업무내용 조금씩 파악하고 입사지원할텐데 스스로 걸러서 본인이 만족하는 좋은 회사 입사하면 좋겠음
그리고 오랜시간 직장생활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경력에 따라 직급에 따라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게 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참을성이 없음...
2. 윗사람도 산전수전 다겪어서 참고 올라갔는데 당연히 보수차이가 나죠
신입이랑 경력자랑 보수가 같으면 되나?
@@견우직녀-d4p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윗세대들이 부조리함에 너무 익숙해진것이겠죠 스스로 노예가 된 케이스
이분은 공무원 해보신 분 또는 현직 이시군요
사실 1번이 젤 문제죠
다른건 연차 쌓이면 좀 나아지는데 1번 아니잖아요
진짜 공무원 일하는거에 비해 봉급이 알바수준이다.....
공알못‼
공무원이하는 일을 말해봐라...⁉️
그만큼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사회가되고있다는거임
갠적으로 맘에드는변화임
구청 갔는데. MZ 젊은 애였는데 일을 너무 야무지게 잘해서 칭찬해주고 왔던 기억이..
그 젊은 애 에게 잡다한 일이 모여 조만간....
엄마가 공무원이 최고다 공무원 시험 준비나 하라 했을때 코딩공부한게 인생 최고 선택이었다고 요즘들어 더 느끼네요
코딩쓰 ~~
지금 한 달 얼마 버세요?
부모님 세대는 imf를 겪은세대여서 그럼.....그때 온국민이 집안 풍비박산 나는대 그때당시 공무원은 imf 터진걸 체감을 못할정도였으니.....
@@ktu1544 컴공 졸업했습니다 초봉 2600에(4년대졸은 3천이상)
현재6년차인데 4500정도 받네요
근데 야근 엄청 많고 앉아서 하는 노가다 그자체입니다 계속 공부해야하고 머리빠짐이며 피부며 시간날때 관리안하면 와꾸 진짜 남들보다 훅갑니다
@@Koz_zico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네요...
586 공무원들 진짜 문제임.. 일을 전혀안해 진짜 업무시간에 커피먹는게 주업무임
자도 관두고싶어요 ㅠ 주변에 면직하는 애들보면 공기업이나 다른 지역 공무원 붙어서 그만두는 사람이 90퍼.. 공기업이 최고 진짜.. 아님 차라리 돈많이 주고 자유로운 분위기인 사기업이 훨 나을듯.. 자기하고싶은 일도 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게 부럽 매일 지옥이에요 ㅠ
공무원 업무량을 줄이면 퇴사율도 줄어들겁니다 연금을 깎았으니 업무도 줄이는게 맞죠.
@@hyunoh4320 공무원 봉급표나 한번 찾아보고 얘기하세요. 하위직 공무원들은 이미 봉급 대비 업무량 너무 많고 여기서 더 줄이면 걍 다 굶어 죽으란 소리임.
나도 좋다하는 회사 내 워라밸때메 퇴사함ㅋㅋㅋㅋㅋ 인생은 누구보다 자기를 믿어주는게 진짜 중요함. 돈 적게 벌어도 진짜 행복한 일을 한번 해보니까 퇴사해도 하나도 아쉽지 않음..
결론은 늙은이 꼰대들의 폐쇄적인 공직문화로 인해 들어가기가 싫어짐.
공무원 막상하면,
근무하다보면, 뭔생각이 드냐면,
이정도로 일할거면,
일반직장을 다니던지, 자영업하면 엄청날거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인정 ... 자영업을 하는게 나음.
자영업은 열심히 하는만큼 버니까
자영업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일부죠… 적자나서 접는사람이 훨씬많아요
자영업이 젤 힘든데 뭔소리임;; 자영업도 돈이 있어야 하니까 적어도 몇년 빡시게 굴러서 일해야 되고 대출 받고 차렸는데 파리 날리고 코로나 또 터지면 다시 또 노가다 하려구...?
공무원이 꿈이였던게 아니고, 그냥 할게 마땅히 없고 안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자기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자기 탐색과정 없이 공무원에 매달리니 저런 결과가 나온거임
공무원5년차인 내동생은 야근을 밥먹듯이 하며 200정도 벌지만 사명감있이 일함
@@Yuyuyuyuyu-k2t 5년차에 200밖에 안되요??
먹고살아야되는데 어쩔수 없잔아 노력은 ㅈㄴ했고
공무원이 워라벨 좋다고??? 도대체 누가 유언비어 퍼뜨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