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어머니 위한 인생 마지막집 선물하려고, 정년 퇴직 후 집을 짓기 시작한 효자 아들┃사별 후 홀로 자식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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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98세 어머니와 69세 아들이 사는 집, 유소헌
“어머님도 집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충북 제천 월악산을 마주한 곳에 터 잡은 ‘유소헌’, 이 집에는 100세를 앞둔 어머니 김경미(98) 씨와 초등학교 미술교사였던 이규승(69) 씨가 산다. 남편과 사별 후 어린 세 남매를 홀로 키워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집 안 곳곳 묻어난다. 투박한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는 3년 전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부쩍 창밖 풍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이규승 씨는 유소헌에서 그 꿈을 이루었다. 집의 절반을 작업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어린 시절 꿈이 담긴 유소헌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
✔ 방송 일자 : 2019.05.2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어머니 #아들 #효자 #건축 #건설 #귀촌
아이고..너무 감동이예요 ..아드님도 연세가있으신데 ..알콩달콩 두분이 김치담그는모습이 수채화네요..햇살이 김치를 비추고..두분 건강하시길요
멋잇으십니다.아드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세요
멋잇는분들
저도 부모님께갚으며 이렇게살고싶네요
방송 보며 참 따듯했던 기억이 있는데 두 분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장가안간
아들하고사는것도
힘든삶이지만
장가를갔으면
할매는
요양원에있을수도
삶이란
인연으로이여지며
사는것이지요~~~
정말감동입니다~어머님께서여태도건강하신지궁금하네요~
소소한 즐거움이 제일이됴! 멋집니다.
그림도 재능 있으시고요🎉
짐승같이 사는 것들이 대부분인 요즘에 거의 없는 행복한 모자이십니다.
정말감동입니다~
어머님께서지금도건강하신지궁금하네요~
재후니 할머니 살아있나
아드님이 순수해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