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넷👵🏻노모와 다섯 살 지능에 멈춰버린 쉰넷 아들의 행복 조건!┃ '엄마의 다섯 번째 계절’ (KBS 201602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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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설특집 '엄마의 다섯 번째 계절'
세상나이 쉰 넷, 정신연령 다섯 살배기인 아들과 그 곁에서 평생 아들바라기로 살아가는 일흔넷 노모.
쉼 없이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늙지 않고 철들지 않은 채 멈춰버린 시간을 살고 있는 모자(母子)가 우리에게 전하는 행복의 조건.
■ 내 아들은 다섯 살 중년입니다
인천 강화군의 한 마을.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이 들어선 한 귀퉁이에 마치 딴 세상처럼 들어앉은 낡은 집 한 채. 여기에 정영순(74)어머니와 아들 유인현(54)씨가 산다.
세월이 주름으로 내려앉고 한 해가 다르게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어머니는 한 눈에 봐도 자식봉양을 받아야 할 작고 여린 몸. 하지만 어머니는 평생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는 아들 인현 씨는 쉰 넷의 중년. 어릴 적 소아마비의 후유증이 그를 다섯 살 세상에 머물게 했다.
“싫어” “엄마” “물” “응”
할 줄 아는 말이라곤 이 네 마디가 전부인 아들과의 일상은 어린아이 키우는 여느 집처럼 온종일 실랑이의 연속이다. 아들의 특기는 반찬 투정에 잠투정, 취미는 구멍 난 양말 내동댕이치기. 게다가 혼자선 목욕도 면도도 할 줄 모르는 영락없는 어린 아기지만 어머니는 이런 아들에게 둘도 없는 바른 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진 재능은 부족해도 남 해칠 줄 모르고, 함께 나눌 줄도 알고, 무엇보다 엄마를 향한 애정이 세상 그 어떤 잘난 자식보다 진실 되기 때문이라는데.
아들을 데리고 이날 이때껏 풍족히 산적은 없어도 아쉬운 것 없던 어머니에게 요즘 부쩍 늘어난 걱정거리가 있다.
■ 꼬부랑 노모의 새해소원
또 해가 바뀌고, 어머니와 아들의 세상나이도 한 살 늘었다.
덩달아 어머니의 주름은 더 깊게 패이고, 세월의 무게가 얹힌 허리는 날로 굽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들 인현 씨는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다섯 살.
그런 아들을 보며 젊고 생기 넘치던 시절엔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들이 부쩍 생각나 어머니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앞에 조금씩 줄고 있는 어머니와 아들의 시간. 아들을 끝까지 지켜주며 살다가 아들보다 딱 하루만 더 늦게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처럼, 온 힘을 다해 시간을 붙들어보겠지만 그럼에도 찾아올지 모를 그날을 대비해 어머니는 아들에게 세상 살아가는 법을 하나둘 가르치기 시작한다.
■ 멈춰버린 아들의 시간, 다시 흐르게 할 겁니다
엄마가 변했다.
양치질에 젓가락질조차 어설픈 쉰 넷 큰 아기 인현 씨에게 요즘 들어 어머니가 무한정 반복학습을 시키는 것들이 생겼다.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엄마가 해주던 칫솔질도 아들 혼자서 될 때까지 연습 또 연습을 하란다. 밤새 사용한 요강도 스스로 닦고, 태어나 약 한 번 입에 안 넣어봤을 정도로 아들이 제일 질색을 하는 병원에도 데려갈 참이다. 땔감으로 유용한 나뭇가지는 어떤 건지 뒷산에도 함께 올라 나뭇잎 모으는 법도 가르치고, 키우는 동물들에게 밥과 물을 주며 애정을 나누는 법도 가르친다.
조금 더디더라도 걸음마 떼듯 한 걸음 한 걸음 가르치다 보면 어느 계절 어느 시간엔 아들도 조금은 자라있겠지, 변하겠지, 엄마는 그 설레는 변화를 꿈꾸며, 아들의 멈춰버린 시계를 다시 살아나게 해 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 너머 다섯 번째 계절을 살고 있는 母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 #아들 #계절 #강화도 #소아마비
어머님도 감동이지만 아드님도 아주 효자이시네요
눈물이 나네요.
영혼이 아주 맑은 모자.
신의축복이 언제나 두분께....
기도드립니다
마음씨 따듯하신분 당신도 누구보다 행복하길
저양반도 양반이지 저상놈도 안했는데 표현의 자유하며 문통한테 하는 짓거리를 기억해라
@@richwoman1874
Inauquration
@@TeriusJUNG ㅣ
어머니가백살까지건강하게사셨으면좋겠습니다!!축복합니다~~~요즈음소식이궁금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아무리 아들이라도 한 평생을 돌보기 진짜쉬운게 아닐텐데
어머니랑 아들분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축복이 가득하길
어머니가저세상으로가면그래도어떻게는살아가겠지만 참으로눈물나네!!!어쩌면어느나쁜놈이데려다가노예처럼부려먹을 지도모르지~
어머니존경스럽네요
참~
이영상을보면 내 10년후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억장이 무너집니다.
울고 울고 눈물범벅이 되서
또 봅니다.
@@남선자-w5n 힘내세요~
울아빠도 언어장애자였는데 저한테는 최고의 아빠였어요!당신은 말이안통해서 얼마나힘드셨을까요?한문,글씨도 예술같이 멋졌던 울아빠~~~보고싶습니다♡
아드님한테 여러가지 생활을 알려주는모습보면 눈물이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네어머니란 저런모습입니다 인연씨잘하고 지낼수있으려나 아음아픕니다
아들이 왜 이렇게 선하고 사랑스럽습니까…천사가 따로 없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을 ᆢ
2016년에 방송된건데
두분 어떻게 되셨는지
별 일 없을시길 바래봅니다.
티없이 맑은 아들에 미소를 볼때마다
어머님의 시름이 오죽할까..
잘들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궁금하네요?
더 늙으셨을텐데~
.9 /
어쩜 눈이 시려울정도로 순수할까
새해가밝았는데
이젠 80 이넘으셨겠네요
건강하시죠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합니다
모자간에 생활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 오래도록 건강 하십시요~
어머님이 올해 80세가 되셨을텐데.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60먹은 아들이 눈에 밟혀서 어쩌시나.
이제 그만 천국 가십쇼~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죠.
@@user-nh9nn2hj7t 니 부모나보내라 아님 니가가던지
@@잘될거야-b9i 세상엔 소시오패스들도 많아요
@@하얀뭉게구름-c1y ,
내내 오열했음. 부디 잘 지내시기를…
어머니의 모습 보니 뭉클합니다!
인현씨아기라서 엄마옆에 있으니 넘 좋네요
인상이 너무 좋은 중년아기가 해맑네요
착하네요
마음이 찡합니다 어머니대단하세요 사랑으로 다독이고 아들과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
엄마의 목소리 다정다감 교양있으시고 넘 편안하네요 아드님 해맑으니 ㅠ 이금희씨도 참 이뿌네요
어머님 힘내시고 아드님께 잘해주셔요
이런 삶도 있네요. 신의 손길이 필요해서 어머니를 만드셨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두분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세상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과 오래도록 함께 사시는 어머니는 행복하신 분입니다. 부디 어머니와 아들이 같은날 함께 가게 되길 간절히 빌어드릴게요. 인생 뭐 별거 없어요, 살아있는동안에 행복하고 즐겁게 맛난것 많이 먹고 편하게 살다 가면 최고의 인생이죠.
엄마라서 가능한듯합니다.
긴 세월 변함없이 사랑을 주시는일...😭
어머니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서
아드님에게 새로운 세상을 조금씩 열어주시길 바래요.
존경합니다!👍👏👏
이거 예전에 시청 했던 내용
벌써 세월이 꽤나 흘러서 변화가 왔을건데
어머니 건강이 어떠실지 걱정이네요
엄마의 사랑에 감동이 됩니다
건강한 자녀를 돌보는데도
힘드는데---
대단하심을 보고 저 또한 반성하고
자상한 엄마가 되어야겠슴을---
감사합니다
맘따뜻해지는 영화한편 보는거같앗어요~
어머님 지금은 연세가 80이 넘으신거 같으신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인현씨 웃는모습 보고 잇노라면 저도 같이 웃게 되네요~😊
몇년전 영상같은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이분만큼은 세월이 비껴가서 오래도록
아드님 지켜주시며 사시길 바래봅니다
그냥...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두 분의 표정에서 행복하시다는 걸 알겠어요. 그러나 혹 두 분 중 한분의 건강이 나쁘지거나 지금보다 상황이 안 좋아지더라도 세상에 두분만 있는 게 아니었으면 하고 기도드립니다. 국가가, 제도가, 공동체가 두 분과 함께하길 빌어봅니다.
아들 이름 제대루 알기 전에는
부르는 소리만듣고는 놀랫어요 ㅋㅋ
착한아들과 정스런 노모..ㅠ
세월 많이 흘렀지만..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endy 뭐라냐??
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ㅋㄱㄱㄱㄲ이녀나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어머니세요
사랑하는 아들이랑 맨날 맨날 같이
살고 효도 받으니 축복 받으셨어요
다정한 엄마와 아들 오래 오래 함께
건강하시고 은총의 나날 보내시길요
저도 8살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엄마예요~
이영상보니 꼭 미래에 저를보는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하루하루 행복하게사세요
힘내세요
저또한 13살 발달장애아들키우는데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김현숙-o9f 그쵸.. 너무 마음이 먹먹해요
현숙님도 저와같은 마음이시겠죠..
그래도 저분시대보다 지금은 발달장애교육도 많이 발전했으니 우리아이들 충분히 교육시키고 사랑해주면 분명 그에보답하리라 믿어요~너무 먼미래를 지금부터 두려워하지말고 현재를 즐기며 아이와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요우리~^^
힘내세요
두분 지금은 어찌지내실까? 여러가지감정에 뒤섞여 웃음도나다 눈물도 나다 먹먹하기도하고...
그저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아 엄마의 봄날에 나온 아기군요
반가워요 세살아기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데~~어머님의 마음은 오죽 하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의 가르침의
눈물이 납니다.
부디 두분 건강하세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머님 만수무강하세요🌻
천사같은 엄마네요 한번 만나보고십네요
세상 험한꼴 아니보고. . .
저런 삶도 행복이다 .
화면을보니
그립고.보고싶은
어머님생각납니다
지금고인이된
우리어머님
너무보고싶읍니다
돌아가신해52년
되어도
늘제마음속에
간직하고있읍니다
어머니그리고
어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어머니 💕 사랑은 위대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천진스런 아들 위해서 ~합장합니다
🙏🙆👍🌈🧚♀️
마지막에 눈물이 핑...지금도 건강하시겠죠..아드님과 건강히 오래 오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너무 아름다운 모자의 모습에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천사같으신 아드님과 인자하시고 현명하신 어머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둑어둑 늦은밤 먼발치에서 미뤄두신 어려운 외출을 하시고 오는 어머니를 보고 세상없이 행복한 천사의 미소를 아드님에게서 봤네요.
두분의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연히 밤에 잠이안와서
보게된 영상
같은강화네요
어머님 천사시네요
어디쯤인지 찾아뵙고싶어요
평생을 희생하신 어머님
그늘진얼굴도 아니고
천상 여인이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아드님과
오래토록 행복하시길요
허리누가좀 고쳐주셧으면
바래봅니다
아아ㅡ어머니사랑에~눈물이
선원면이라는대 어디쯤일까요
저도 소식궁금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들어주시고 알아주시고
세상에 이런 엄마도 없을껍니다..
목욕부터 면도까지...
정말 깔끔하신 어머니 덕분에
아들도 해맑게 웃으시는거 같아요^^
장성한 아들 힘드시겠지만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세욥♡
유학다녀오고..인간노릇..못하는..사람보단
인현씨가..더효자네요...두분..건강하고..행복하시길...
그러게요..참...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월이네요
엄마라고 살고 있는데 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정말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복지는 저런분들을 위해써야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두모자님
늘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지원하고 있어요
이금희씨의 나레이터가
이 모자의 사랑을 배가 시킵니다ㅠ
어머님의 얼굴에서 아주 선함이 느껴집니다^^
어머니 힘드시겠지만 아드님과 건강하세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두 사람의 행복이 지속되기를 그리고 사회가 어느 한 사람이 아프더라도 지속할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요.
아들 생각에~ 그저 먹먹합니다.
자신의 몸도 고단한데 끝까지 지키고 싶은 모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드님과 어머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에 인생에 가엾어라 눈물이 나오네 부모님의 헌신적인사랑때문에 아들이 이렇게라도 살고있다는것이 감동이고. 어머니의 존경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할머니 지금도 잘 계실까요?
쭉 눈물 참다가 마지막에 아들을 위해서 영상으로 남기는 말때문에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슬픈 사연 가슴 이아프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
자식은 곰백살이 되어도 어머니에겐 아기 같은 존재 인거 같습니다...
저렇게 징그러운 아기가 어딨음?
@@성이름-r1n5f 너는 도대체 왜그러니
노모님ᆢ어쩌튼건강하세요~~너무도안타깝습니다~~우리는좀어려운일이생기며은어찌할바를몰은데~시골에서허리도펴시지못하시닟
시니노모님ᆢ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지금도함께하실거예요ᆢ한부모는열자식을먹이고보살피지만요즘엔~~갈망없는일이지~고생이많으신어머니힘내시라고ᆢ기도할께요ᆢ👍👏👏👏🌞🌞🌞⛈⛈🌞🌞🌞🌞🌞👍👍👍👍👍
@@성이름-r1n5f 그렇게 따지면 니같은 놈들은 어디있을까?
안부방문겸 다시 촬영 한번 갔으면 좋겠다😢
엄마가 숱한 고생속에서도
상당한 미인이네요
환한 미소에
콧날 이마 피부 다 훤하시네
저리 선한인상이니 속마음도
선한마음 가지신 분
장애가진 자식 건사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머니 사진 찍으시고 말씀없이 그냥 먹먹하니 계실때, 그 어머니 마음은 어떠 하셨을런지요... 두분 부디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엄마 엄마 위대하신 울엄마... 존경스럽습니다.
만수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다 한날한시에 좋은곳으로 가셨음 바래봅니다.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정말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어머니. 늘 건강하시고
인현씨랑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어쩸이런일이 있을가요
맘 아파요 모.자를 보는순간 내입가에는 내내 웃고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주루룩 넘 맘아파요
아들이 참 속업다ᆢ어머님의 저 불효자식
Q0
@@희만조-t3m몸은 성인이고 정신나이는 5살이라는데 불효자 ㅇㅈㄹ하네;;
@@뉴비당 참 존경 스럽네요ㆍ너무 자상하시고 푸념한 인내심 좌우 좌찬 하심니다 ㆍ위대하심ᆢ
어머님의 웃음 너무나도 눈물나요 부디건강하세요
그냥 눈물만 나네요..
저에게도 아픈 아들이 있거든요..
제 소원은..아픈 아들보다..딱 하루만
더 사는거예요..아들..잘 보내고..
외롭지 않게..
허경영 찍으세요.
1억 받고 매달 배당금 받으시면
생활할 수 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아들보다 딱하루만 더 살고싶단 말이... 가슴 한쪽이 아려오네요.. 그 고마운 마음 아드님도 아실거고 하늘도 아실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님..
저역시 같은 소원입니다.
@준이맘 힘드시죠
엄마는강해요 힘내요
건강하세요.🙏🙏🙏🙏
부모님 자식때문에 평생을 수고하신 어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자식사랑 잘.배웠읍니다
응원합니다
얼마나 고생을하며 아들돌봄으로
자식을 키우셨을까 두렵기도 하셨을텐데
정부지원 많이받아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 눈물나는 이금희씨
방송 아름다워요
눈물이 너무나네....엄마얼굴도 모른채 우산도....지붕도....없이 오십넘게 살아온 나는 평생이 춥고 쓸쓸함인데
나랑동갑인데....친....구....야 부럽다
저는 문라이트님 말씀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그동안 얼마나 외로웠을지...얼굴도 모르지만 앞으론 따뜻하고 행복하게만 지내시길요..
울지마세요..ㅜㅜㅜㅜ
힘내세요
문라이트님, 앞으로 꽃 길만 걷기를 기원합니다. 간절히 기원합니다.
토닥토닥~! 글에서 외로움이 느껴지내요 힘내서 사세요 건강한것만도 큰 복입니다..
따사로운 이른봄 햇살같이 한없이 자애로우신 내어머니의 포근한 품속같은 ♧천사♧ 의 목소리 ••••••• 영원토록 건강하신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계셔주시길 ! ♡이금희님♡
어머님 음성과 발음이 아나운서 마냥 너무 좋으신게
지능이 어린 아들이 잘 알아듣게 또박또박 말씀하시는게 습관이 되셔서 그런건 같아요. 말씀하시는것만봐도 사랑이 뚝뚝 묻어납니다
어머님 목소리가
성우의 나래이션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삶을 잠잠히 받아들이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을 받았네요.
두 분 웃음이 너무 맑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행복하세요~
진짜 가슴이 먹먹하고 가슴시린 어머니
이야기 우리 사랑을 가르쳐주신 위대한분
사랑합니다
어머님 너무 현명하시고 인내심이 많으세요.요즘같으면 조기교육 시켰으면 아드님 인지기능이 훨씬 좋아졌을텐데~
아녀요 어머니 참 예~쁘십니다..👍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えめうむち
태산같은 사랑을 가지신 어머니, 존경합니다.
인현씨는 이런 엄마를 두셔서 행복하십니다.
어머니도 가끔은 인연씨를 보며 행복을 느끼실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드님 너무 해맑으셔서 더 슬퍼 ㅠㅠ 아드님을 아이라고 부르시는 어머님 목소리도 다정하시고 너무 고우시다💛
정직하고 선하게 사시는분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어머님 말씀속에 정이 듬뿍 담겨져 있고 자식사랑 이 깊은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엄마가 그리워지네요...저런 아들 두고 하루 하루 가는 세월이 얼마나 안타깝고 걱정될지ㅡ떠나는 연습과 혼자 살아가야할 준비를 시키는 어머님 맘이 넘 아픔니다....
왜이리 마음이 저릴까요
어머니 생각이 나서..눈물나요
저의. 부부 72세 69세인데 미혼모 아들 24세 정신지체1급(발달장애) 벌써20년째 키우고있읍니다 남의일같잖아 시청헀읍니다 마음이 쨍하네요
힘드셧겟어요.
건강하세요
딸이 미혼모란겁니까??
@@코스모스-m5m야~사오정 아들이라잖아~
미혼인 아들이라는 것 같네요
눈물나네요. 두분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 보며 안 울다가 50:12 할머니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말투도 말씀도 어쩜 그리 예쁘고 자상하십니까. .
그냥 눈물납니다 ㆍ
좋은데 가실 분입니다 ㆍ
@@박영자-s4y ㅜ
너무 먹먹해요 마음이ㅜㅜㅜ
가슴이시리네요
어머님 지금도 건강하신지요~?
나무관세음보살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부모의 마음은 모두 자식 사랑인 것 같습니다.
천진난만한 아드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님♡
엄마 心 바다 海
어머니아드님과오래오래행복하시길기도합니다
그저 눈물만 나네요~~
어머님 지금도 건강하시겠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어머니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나라에서 힝들고 어려운것은. 도와즈었으면 좋겠네요 ㆍ어머님굽어진. 허리도좀펴주시면.합니다 눈물나는 모자의삶. ᆢ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보랍니다.
어머니와 아드님 애잔하고 따뜻합니다
어머니 훌륭하십니다
자식은 곰백살이 되어도 어머니에겐 아기 같은 존재 인거 같습니다...
식당하시면서 굳이 순무김치를 부탁한 식당주인분의 마음도 헤아려지네요 ~고마운신 분이네요
아들분이 어머니 친구분 만나러가자마자 생기잃으시고 몇시간이고 밖에서 기다리시는 모습이 아들분세상엔 어머님이 전부인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 그리고 어머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동받고 존경합니다
어머니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들님도 넘 귀여워요 ㆍ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앗으면좋겟어요
이금희씨 목소리가 너무나
평안함을주네요..
두 모자분 지금도 행복하시길...
어머님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엄마만 사랑하는 착한
아들이 효자네요
아들을 사랑하며 챙기는
엄마 마음... ♡♡♡
양말신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어머님모습에서 제 눈물샘이 터지네요....그냥 우리어머니가 150살까지 사셨으면좋겠어요..그렇게오래오래 사시다..아들과 함께 손꼭잡고 한날한시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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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머니 입니다 그리고 아들 분의 어머니를 효도 하는 마음과 선한 마음이 눈물 나네요 신이 있다면 두분은 무조건 행복 해야 합니다
늙으면 자식들은 아무도 찿지않아 외로워요.근데 성치않은 자식하나라도 옆에 있으니, 어머님은 복이네요. 아들입장을 보면 슬픈일이지만요.
슬프네요...
아들이해맑아요
어머님정성에사라미풍성해서그런가봐요
두모자분건강하소서
어머님아푸지마셔요
인현이아저씨, 할머니 오십여분쯤 봤다고 잠깐 새에 정이 들어서.. 아주 먼 가족같구 그래요....
부디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어머님 아드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뜻한 모정과 세상 때묻지 않고 순수하고 해맑은 아드님 입니다 부디 행복하게 오래 사십시요
감당하기 벅찬 큰 아들이 엄마에겐
아직도 5살에 머물러있는 아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치시는 모습이 눈물나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정말 휼륭하신 엄마의 가슴시린 사랑!!
건강하게 아드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눈물이 납니다 친정엄마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십시오
참 어머님 머리 아프시겟다
참으로 웃음만 나옵니다
엄마의 가슴에는 영원히 사랑스런 아들일겁니다
아들이 엄마가 계셔 살아가는것만 아니라 아들있어 엄마도 살아야만 한다는 의지가 더 강해지셨을지도 모릅니다
부디 아드님, 어머니 안계신 세상에도 잘 살아가시길~~
어머니 힘내세요
오직 엄마라서 가능한일이네요.
가슴절절합니다,
두분다 건강하시길^^
엄마가...한해가갈수록..얼마나.안타깝고.마음이.아리실지..짐작이돼니...내.일같이.눈물이흐름니다...어머님..건강하시길.....
🙏🙏
할머님 안녕하십니까 힘내십시오 KBS TV 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어머님 천사님 이세요^^^
유튜브 보면서 눈물이 나요
어머님 건강하시고 화사하고 편한모습 평생 간직하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자식 먼저 보내고 가는게 소원인 것 보다 슬픈 마음이 있을까
2016년 설이면 아버지가 아직 암걸리시기 5개월전이네요..지금은 볼수없는 아빠 보고싶어..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다정하고 마치 아드님에게 친구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키우느라.고생하시는엄마 누구라도.저입장이대면.저렇게해야겠지만.현명하고.애듯해보입니다.건강하십시요.
안타깝고
안스런 모자이야기
어머니가
어찌눈을감을고
따듯한 밥한번
함께하고싶네요
부디 건강하세요
3ㅇㅇ만 축하 합니다 😊 너무 감동입니다 ❤ 두분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겟어요 😊
어머님 기다리는 아드님보니..눈물이 스르르 흐르네요~
모자의사는모습
가슴이아프지만
천사같은아들을볼때
너무가슴이아픕니다
두모자에게건강을주세요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