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조선통신사 - 위대한 유산 [6부 동래 화가 '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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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변방의 화가 변박. 한양 이외에서 이름을 알 수 있는 당대 최초의 화가이다. 1763년 통신사 정사 조엄은 동래 출신 변박을 기선장으로 발탁한다. 궁정 도화원이 아니었기에 공식 화원이 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변박은 막부의 쇼군 앞에서 공식 화원 김유성과 함께 솜씨를 뽐냈다. 특히 변박의 ‘유마도’는 현대에 소설과 연극으로 재해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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