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추측하면 상온은 그냥 오늘팔정도의 고기만 놓는거라보고, 그외엔 이북식이라고했고 짜지않았다했으니 항아리를 땅 깊게파서 고기염지만하고 산소차단하려는 시도가 있지않았나싶다. 사장님 말대로 저게 진짜 상온에서의 만들어져서 썩지않았다는게 증명되면 이 기술로 우리나라 식품위생법부터 전면개정하고 방부제 개념을 다시정립해야된다
근데 대충 음식 가격대 보면 어쩌고 저쩌고 혓바닥 긴거랑 매칭 시켜봤을때 이 단가가 나올수 없다 라고 판단되면 개씹구라인거 답 나오지않나? 그런거 분간도 못하는 애들이 과학 과학 들먹거리면서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 저 사장님이 썩은 음식을 팔았나? 저걸 먹고 손님들이 잘못됐나? 저런 말을 하면서 음식 가격을 과하게 비싸게 받아먹나? 사장님 욕하는 새끼들 ㅈㄴ어이없노 ㅋㅋㅋㅋㅋ
20년전 숙대 앞에서 장사 하실때 기다려서 마지막으로 들어가 먹은기억이 있었는데 총각둘이서 잘먹고 있는게 보기 좋아 보이셨는지 추가 주문도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 했네요. 덕분에 친구와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부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람니다.~아저씨가 춤추며 주방에서 혼자 고기 굽던 모습이 아련하네요 ㅎㅎㅎ
건식숙성(드라이에이징) 8년차 기업 대표입니다. 저희는 드라이에이징 장비도 직접 개발하고 드라이에이징 고기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집(명월관)은 실온숙성 2달은 하는 집이라는데,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논란이 많은 실온숙성(발효) 2달하는지 아닌지가 궁금해하면 여기 사장님이 숙성(발효)실만 공개하면 됩니다. 정말 실온에서 숙성(발효)한다면 발효실이 분명있을 텐데요...순창고추장 마을처럼 고추장 담구어 숙성하는 단지가 있듯이 2달 숙성(발효)를 하시면 숙성 창고나 일자별 분류할수 있는 단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보여주면 다 해결될듯합니다. 생고기를 실온에서 2달 보관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이거든요..그리고 실온보관이라고 하시는데 그 실온 온도가 몇도를 말씀하시는지 안해주시니 그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소고기 갗은 경우는 7~10도사이에서 드라이에이징 20일 이상도 하기도 하거든요 . 유산균도 어떤걸 쓰시는지..건습식숙성을 하는 저희 업체가 보기엔 정말 대단한 기술인지, 상술인지는... ㅎㅎㅎ
유산균이니 화기가 못들어가니 하는 설명들은 그냥 갖다 붙인 얘기고 숙성에 관한 한가지 힌트는 이북식이라는것... 이북식 김치 담글때 생돼지고기 넣어놨다가 김치가 숙성되고 그때 고기와 김치찌개 끓여 먹으면 맛있었다니 그런 방식의 숙성이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해봅니다...😅
@@종종-e6g 북한김치중에 그렇게 담그는게 있긴함. 다만 그렇게 숙성시키는건 적어도 추운 겨울날 묻어두고 푹 삭히는거고, 보통 이북식 김치는 되게 양념도 적고 물이 많은데 밍밍한편이라 찌개로 끓일때 그렇게 고기를 쓰는편.. 다만 그 고기를 꺼내가지고 다시 간장에 숙성시킨거면 맞을지도?
여기 사장님이랑 고대앞에 달밝은집 사장님이랑 같은 분에게 배우셨다고 합니다. 학교앞에 있을 때, 예약시에 이틀인가 전에 미리 몇인분 주문하면 준비해주시고 추가 주문 불가하게 딱 맞게 준비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한번 방문해서 비교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50년전에 할머니께 배운 비법이면, 유산균 이런 개념이 없었을 거고, 그렇다고 유산균 존재 여부를 따로 관찰한 것도 아닐거 같네요. 그냥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어떤 비법을 배워서 유산균이 있다, 타지 않는다, 살이 찌지 않는다 등 다양한 마케팅 요소를 붙여서 판매하시는 듯하네요.
냉장고 없던 시절 쓴 방법을 냉장&숙성법이 발달한 지금 쓸 이유는 압도적인 맛과 부수적인 특별함밖에 없는데 그 두 가지가 충족된다고 하더라도 굳이 가보고 싶지는 않은 집은 처음이네ㅋㅋ 업장만의 숙성 비법이 있기야 하겠지만 두달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고 걍 애저라고 대패 삼겹 10만원에 팔아먹던 그 집처럼 희소 마케팅 중 한 곳일 듯
제가 한 가지 말해주면 돼지고기 숙성법이 비법이 아니고 불판과 불의 세기, 굽는 방법이 비법일 겁니다. 제가 한 5년전 쯤에 길가에 있는 용달차에서 훈제닭과 목살 파는 곳에서 목살을 포장해온 적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목살 속이 딱 저 정도 안 익었어서 급히 주느라 덜 익은 거 준 줄 알고 좀 열받았다가 먹고 너무 심하면 찾아가서 환불하자라 생각하고 고기 한 점 먹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었었죠 그 이후에 그 아저씨에게 한 번 더 찾아가 비법을 물었는데 그냥 목살 중에 기름진 부위가 있는 거 선별해서 쓰는 것 말고는 딱히 비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유심히 보니 긴 철심에 고기를 꽂고 그 안엔 열이 한쪽에서 계속 가해지는데 손으로 철심 돌리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좀 생각이 든 게 있어서 집에 가서 따라해본 결과 목살이 너무 맛있는 고기였단 걸 알게 됐습니다. 그게 뭐냐면 고온에서 고기 방향 바꿔가면서 계속 굽는 겁니다. 삼겹살은 고온에서 이거 하면 주변 기름바다 되서 안 되고 목살은 기름이 덜 나와서 가능합니다. 지금은 인덕션이라 화력이 좀 덜해서 약간 더 힘들긴 한데 그래도 이 방법대로 목살 구우면 진짜 맛있습니다. 인덕션 풀로 해놓고 후라이팬 달궈놓은 다음에 아주 좋은 가위로 굽기 전에 먹기 좋게 자르고 고기판에 올립니다. 구우면서 자르면 안에 있던 육즙 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계속 뒤집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게로 하기 힘드니 긴 나무 주걱으로 계속 뒤집습니다. 그럼 고기가 생각보다 엄청 안 익습니다 ㅋㅋ 겉이 약간 탄 느낌 날 때까지 계속 뒤집고 뒤집어야 합니다. 그리고 겉에 살짝 탄 느낌이 들면 고기 접시로 옮겨서 바로 먹습니다. 그 고기를 한 입 베어물면 안이 약간 빨갛게 덜 익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살을 먹으면 진짜 너무 부드럽습니다. 고기도 맛있구요 대신 이 방법은 겁나 힘듭니다. 불판에서 벗어나면 안 되구요 평소 익혀먹는 것보다 시간은 몇 분 더 걸리구요. 예전부터 돼지는 익혀 먹어야 한다는 상식때문에 돼지고기를 이렇게 안 먹어봐서 그렇지 당장 제 방법대로만 해도 저 곳의 고기 양념맛 빼고는 엄청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대신 저기는 불의 세기가 엄청 쎄고 불판에 구멍이 있어 연탄불이 고기판 위까지 올라와 확실히 더 제 방법보단 맛있을 거 같긴 합니다. 그러나 제 방법으로도 목살을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이거 ㅋㅋ 아마 저 분은 저 스킬만 보고 따라하면 안 되니까 내 비법은 숙성된 고기다라고 시선을 돌리시는 거 같네요. 당장 제 방법대로 해보세요. 목살이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걸 느낄 겁니다. 다만 목살 고를 때 하얀색이 좀 있는 걸 사용하셔야 합니다. 너무 살코기로 이루어져 있으면 아무리 덜 익혀도 부드러움이 훨씬 덜 합니다.
@@뽀얀허벅지 다짜고짜 부모님한테 물어보라니 웃기네요ㅎㅎ 본인도 한번 부모님한테유산균 맛이나 향 종류 여쭤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하다 하실 겁니다ㅎㅎ그리고 상온 2달 = 유산균 한병인 전제인데 그거 구별 못하고 김치를 두달 얘기 하는거 보니... 본인 능지는 왜 그렇게 태어났는지 저 대신 한번 여쭤봐주세요ㅠㅠㅋ
여기 예전부터 유명 식도락가들 사이에선 1티어 고기집중 하나였던 곳입니다. 사장님 허풍은 여전 하시네요 ㅎㅎㅎ 그런데 맛은 보증할 정도의 집이긴해요. 예전부터 예약도 빡세고 게다가 한정수랑이라 저녁에 조기 영업 종료 하던집이라 안티도 참 많았던 집이지요. 한성대 다음 종로5가였던가에서 더이상 영업을 안하셔서 없어졌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 너우 악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나름 나쁜분은 아니십니다.
여기 성북동에 있던 명월집 (해뜨는집) 아닌가? 가평으로 옮기셨구나.. 성북동에 있을 때 한 번 가봤는데.. 그때는 유산균 60일 이런 얘기 없었고 그냥 일주일 이상 숙성시켰다 이 정도였는데..ㅎㅎㅎ 비법 알려주기 싫어서 구라 치시는 듯..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 다 빼고, 옛날부터 진짜 맛으로 유명한 집..
영상 한달에 한개가 맞냐 빅페이스야? 간절 했을 때 좀 생각해라 옛날 같았으면 지금처럼 했겠냐? 1년에 30~40개씩 올리던 놈이 지금은 1개만 올려도 그때보다 조회수 많으니깐 살만하지? 보다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 좀 차려라 구독자 수가 왜 갑자기 멈췄는지도 생각해보고 언제부터 멈췄는지는 너도 알테니깐
너무 궁금해서 서울대 문정훈교수님에 질문했고 문정훈 교수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견해를 드리자면, 저 분이 설명하신 부분은 과학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와 부패의 구분은 수많은 미생물의 작용 중 인간의 의도되로 되면 발효, 먹어서 해가 되면 부패라고 부르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몇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것은 특정 성분의 염지액에 담가 놓는 경우 장기 보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숙성 방식 중에서 미생물 접종법도 있으니, 유산균 중심의 액상 미생물액 플러스 섬씽에 장기 침지하여 산소 차단하는 방식도 가능은 하겠습니다. 다만 ‘상온’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정도의 상온인지는 좀 봐야겠네요.영상을 자세히 보니 큰 액체 통에서 꺼내고 있고, 다른 영상을 보니 공통적으로 고기가 새콤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도가 높은 김치 유산균 발효액에 담가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북에서 쓰는 식혜와 비슷한 방식인데, 온도 관리 잘못하면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십년의 노하우로 잘 관리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묵은지처럼)묵은돼지 느낌인데... 지금의 빅페이스입맛이 중급은 되어서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릴 때 대학시절에 먹던 맛집식당이 지금도 있어서 갔다가 그때 맛이 아니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그 이후의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입맛이 변하기도 하고) 맛은 그대로인 맛집이 추억의 맛이었다 느끼는 것 같아요ㅠ
저 사장님의 비법은 절대 진짜 맛을내는 레시피를 알려주지 않는거다. 두달 실온숙성.. 따라하고 싶어 욕심 내는 누군가는 따라해보겠지? 절대 가능하지 않는 비법을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따라하다가 고기를 버리며 시작도 하기 전에 망하게 하기.. ㅋㅋ 욕심내는 누군가의 멘탈을 털어가며 절대 따라하지 말것을 바라는 사장님의 진정한 비법...
춘천에 있을 때 알던 집입니다. 몇년 장사하시다가 갑자기 없어졌는데 청평에 계시더군요. 알아보니 다른 지역에서 장사하시다가 몇 년 단위로 옮겨다니시던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청평에서는 꽤 오래 계시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상에서 춤추는 형상의 고기 굽는 모습에 대한 설명이나, 유산균에 대한 말만 들어도,,,, 그냥 더 이상의 ,,, 언급은 의미가 없겠네요.
사기니 호구니 말들도 많은 집이지만 아주 예전 지금의 명월집이 성신여대 입구쪽에 해뜨는집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할때 그동네 사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딱 한번 먹어본적있는데 빅페이스님 말씀처럼 이거저거 다 떠나서 생전 처음먹어보는 맛과 식감이었음 맛은 물론 최고였고 지금도 가끔 생각날정도로
여긴 진짜 찐입니다 ㅎㅎㅎ 한성대 있을때 가보고 단골되었는데 사장님 아프셔서 1년인가 쉬다가 다시 오픈하셔서 하시다가 춘천으로 이사 가셨죠 ㅠㅠ 그래서 춘천까지가서 먹었는데 거기에서도 텃새 때문에 청평으로 가셨습니다 청평까지가서 먹을땐 좋은데 ㅠㅠ 술을 못먹는게 단점이지요 ㅠㅠ 울 와이프만 먹고 전 못 먹고 ㅠㅠ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입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께요 아프지마세요^^
@@만테발암물질인 아질산염 말고는 말이 안됨. 아질산염 쓰면 미생물들 싹다 죽거든~ 그러면 유산균도 헛소리가 됨ㅋㅋㅋ 그리고 아질산염 들어간 햄 먹어보면 알겠지만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속이 분홍빛이 돌잖아? 저 고기도 안쪽이 분홍빛임. 그걸 가지고 덜익어도 괜찮다고 하는걸수도 있음.
@@만테저 주인장 말처럼 유산균 때문이라고 한다면 고기에 신맛이나 시큼한 냄새가 나야 함. 유산균 발효를 하는 요구르트랑 김치를 생각하면 됨. 유산균이라는게 먹이를 먹고 젖산을 똥으로 싸는 균이라서 무조건 신맛이 날수밖에 없음. 심지어 김치를 실온에 두달동안 밖에 놔둔다고 생각해 보셈. 너무 쉬어서 먹지도 못할껄~
14년인가 돈암동 살때 가봤는데 저 사장님의 바운스는 잊을 수가 없음 그때도 물론 유산균이니 그런말 하시면서 설명하고 손님 수를 정해 놓고 영업하다보니 쓰헤기는 그냥 바닥에 버려놓으라고 하셨었는데 맛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확실하지는 않은데 괜찮았고 그렇다고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음 돼지인걸 알면서 돼지같은 느낌은 아니였음 그리고 나는 빅페니스 말처럼 간이 딱 맞진 않고 조금 싱거워서 고추장양념 계속 찍어먹었었음 근데 이 집이 그때도 워낙 예약하기 힘든 집이였어서 이모부가 예약하기 힘든집이라며 말해줬는데 먹으면서 굳이 그 정도인가? 라는 생각하면서 먹음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http://i.ytimg.com/vi/TVeM6nZCTh4/mqdefault.jpg)
유산균이 화기를 막아 절대 타지않아요~ (존나 열심히 뒤집으며)
고기 구워드실 때 골고루 익혀서 드시지 않나요?
애초에 굽는게아니라 삶고있잖아요
그리고 굽는판화력이랑 손님상화력이 5배이상은 차이나 보이네요 손님상에서는 태우기 힘들듯
실온2달이면 노벨상감 아닌가??
개인적인 취향은 어떠한 숙성보다는 잡은지 얼마안된(도축즉시아님)국내산 돼지가 최고인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동 해뜨는집ㅋㅋ 청평 가셨군요 ㅎㅎ
맛도 있고 손님도 많고 어르신 비법 가르쳐주기 싫어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하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구우신거 보니 진짜 잘구우셨는데ㅋㅋ
이게 진짜 맞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임 ㅋㅋㅋㅋㅋ 맛있고 장사 잘 되니까 물어보는사람 수두룩 할거고 말도 안 되는 소리해서 파리 쫒는 느낌임
오 그런것 같네요
아~
비법 오픈하기 싫다니 두달이나 숙성을 해야되면 두달치=25일간 사용할 숙성중인 고기를 보여주는게 훨씬 쉽지 양 자체가 어마무시할거 아냐?
블로그 찾아보니 냉장고 실온 왔다간다 하면서 숙성시킨다는데(여기서 실온 숙성은 아닌거란말) 맞는말인지는 모르겠고 루이 파스퇴르 아재가 살아돌아오셔도 이날씨에 60일 실온 숙성은 안믿으실듯.
항생돼지ㄷㄷ
실온 범위 안에 냉장 범위가 있어요.
@@jkj3403그렇군요 사장님
냉장고 안쓰는 비법이라고 말하잖아...
@@user-gn3zs7dy7t 냉장고 없을때 배운거라고는 하는데, 요즘시대에 아예 안쓸필요까진 없을듯
사장님이 뻥이 쎄신 듯..
하도 쳐 물어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아예 말도 안되는 얘기하는거 같음
저기 오픈시간에 맞춰서 전화 엄청해야 되는데, 딱 한번 예약 성공해서 먹어보았는데... 먹으면 앞으로 계속 생각 납니다.
너도 좀 싸물어라 쳐 먹어보지도않고
@@cloudeditor824 말이된다고 생각함?
@@user-cu7sc6uw1u 충분히 가능한데 하루에 몇십명씩 물어본다고 생각해봐라 안 귀찮은가
유산균이 살아 있어서 화기가 들어가지 못 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유산균이 있어서 살이 안찐다는 말도 말 도 안되는 소리고 ;;
원래 돼지고기 목살만 먹었을경우 살이 잘 안쪄요 고기랑 탄수화물이 들어가는 순간 ㅈㄴ찌는거죠
@@user-en9mx6wu5g 그러니까요 유산균 때문이 아니잖아요
뭔가 근거 없는 말들을 검증된 과학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는데.. 서초갈비 할망구가 보였음
@@user-en9mx6wu5g 살 100% 찝니다. 물만 먹었는데 살 찐다는거와 반대이지만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하시네..ㅋ
@@user-en9mx6wu5g뭔 살이 안쪄 ㅋㅋ 개소리 하지마세요 지방이랑 단백질이 어케 살이 안쪄요
정육점 운영중인데...저온 숙성고에서 수축진공한 고기도 2달이면 상하는데... 애초에 상온 2달 숙성 이라는 말이 그냥 영업멘트 아닌가 싶음... 하물며 드라이에이징 조차 저온에 습도까지 다 맞춰야 가능한 숙성법인데...
지육상태까지 포함하면 두달 간당간당하지 않을까요
근데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듯
근데 숙성상태에서 근막이 풀어진걸 보면 냉동아님?
수입돈목전지 원래 맛도 좋고 소고기 느낌도 나고...
상온과 실온은 다릅니다^^
@@chasj80 실온 지금 30도가 넘음.
@@user-rg7yc5li6i 그러게요 고기 중간중간 보니 목전지 느낌도 나는데..
굳이 추측하면 상온은 그냥 오늘팔정도의 고기만 놓는거라보고, 그외엔 이북식이라고했고 짜지않았다했으니 항아리를 땅 깊게파서 고기염지만하고 산소차단하려는 시도가 있지않았나싶다.
사장님 말대로 저게 진짜 상온에서의 만들어져서 썩지않았다는게 증명되면 이 기술로 우리나라 식품위생법부터 전면개정하고 방부제 개념을 다시정립해야된다
항아리는 아님. 동소문동 있을때 가게가 항아리 묻을 수 있는데가 아니었음.
도저히 이해가안되네..
사장님은 상온이 아니고 실온이라하십니다..
식품공전에서 실온은 1~35도를 아울어실온이라함 상온은 15-25
@@Santagi 실온을 유지 할려구해도 냉장고가 필요하죠 냉장고 없을때 비법인데 저 사장님이 말하는 실온은 그말이 아닌듯 한데요
기름에 담궈놓나..
비법오픈합니다.
1.사장님이 청양고추가 뭔지 모른다.
2.사장님이 두달이 뭔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달 드립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스테이크집, 아웃백, 정육점에서 일했지만 라텍스장갑끼고 핏물제거하고 소분후 냉장보관잘해도 2주안에 고기변질시작되던데 비법 궁금하가하네요 ㅋㅋ
니들같이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치는 인생보단 저렇게라도 먹고 살려하시는 사장님이 더 정의로워 보이네요ㅎㅎ
전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음식에 신뢰와 권위를 부여한거지
작정하고 과학적으로 파고들면 얘기가 달라질듯
실예로 프랜차이즈화된 유명한 등갈비 브랜드가 있었는데 프차화 하기전 초창기부터 다녔을때 사장왈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충청도 어디 도축장에 직접가서 신선하고 육질좋은 고기를 공수해와 35가지 재료로 30일간 숙성시켜 어쩌고 저쩌고.."
몇개월뒤 원산지 표기법 시행되면서 고기 원산지 프랑스.벨기에로 표기됨ㅋ
그후 프차화 시키면서 십여년간 허풍떤거 다 들통남ㅋ
헐 그런일이 있었나요?? 그래서 그집은 어떻게 됨??
@@월와핸 한동안 나름 가맹사업 활발히 하다 사그라들고 그당시 일반 사람들은 원산지 그런거 예민하게 받아들이던 시기가 아니라 유야무야였죠
제천 두꺼비등갈비
@@hakatako 오 딱보고 아시네요 저도 거기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충 음식 가격대 보면 어쩌고 저쩌고 혓바닥 긴거랑 매칭 시켜봤을때 이 단가가 나올수 없다 라고 판단되면 개씹구라인거 답 나오지않나? 그런거 분간도 못하는 애들이 과학 과학 들먹거리면서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 저 사장님이 썩은 음식을 팔았나? 저걸 먹고 손님들이 잘못됐나? 저런 말을 하면서 음식 가격을 과하게 비싸게 받아먹나? 사장님 욕하는 새끼들 ㅈㄴ어이없노 ㅋㅋㅋㅋㅋ
내 고기를 먹어봐 넌 행복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ㅋㅋㅋ이런 드립 배우는건가
미쳤냐고ㅋㅋㅋㅋㅋ
10점이요
저도 10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예전엔 저런식으로 장사를 많이했습니다
엿장수와 흡사한 멘트빨과 컨셉으로 무장해서 장사를 했는데
맛집들이나 비법에 예민한 집들도 저런방법을 썼었죠
아니면 원조싸움 하는 집들이나요
맛이 매우 뛰어난집이 아니면 다 망했었습니다만
옛날 어릴때 생각나고 재밌게 봤네요
ㄹㅇ 그런 듯;; 맛있고 몸에 안좋지 않기만 하면 됐지~
오호 그렇구나, 신기하다. 저 컨셉으로 아직까지 살아남은거면 그냥 저 집이 맛있어서 여태껏 장사하시는거구나.
@@황지훈-l9g 그당시에도 아버지가 사장님이 재밌게 해주려고 하는거다 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던게
그 당시에도 알지만 그냥 윗댓분 처럼 몸에 지장없이 맛있으면 하나의 장사기법처럼 인식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맛없는 집은...ㄷㄷ
20년전 숙대 앞에서 장사 하실때 기다려서 마지막으로 들어가 먹은기억이 있었는데 총각둘이서 잘먹고 있는게 보기 좋아 보이셨는지 추가 주문도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 했네요. 덕분에 친구와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부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람니다.~아저씨가 춤추며 주방에서 혼자 고기 굽던 모습이 아련하네요 ㅎㅎㅎ
영상 본인도 맛있다 그러고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인터넷 거지들 시비충들만 눈에 불켜고 왈왈ㅋㅋ
맛은 떠나서 저렇게 허풍을 넘어 사기치는 곳은 극혐입니다.
00:10 불판 컨디션 난감하네
유산균입니다 ~ 타지 않습니다
곤란하네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마케팅보다는 사기에가까운데
조금 곤란하죠~
건식숙성(드라이에이징) 8년차 기업 대표입니다. 저희는 드라이에이징 장비도 직접 개발하고 드라이에이징 고기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집(명월관)은 실온숙성 2달은 하는 집이라는데,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논란이 많은 실온숙성(발효) 2달하는지 아닌지가 궁금해하면 여기 사장님이 숙성(발효)실만 공개하면 됩니다. 정말 실온에서 숙성(발효)한다면 발효실이 분명있을 텐데요...순창고추장 마을처럼 고추장 담구어 숙성하는 단지가 있듯이 2달 숙성(발효)를 하시면 숙성 창고나 일자별 분류할수 있는 단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보여주면 다 해결될듯합니다. 생고기를 실온에서 2달 보관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이거든요..그리고 실온보관이라고 하시는데 그 실온 온도가 몇도를 말씀하시는지 안해주시니 그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소고기 갗은 경우는 7~10도사이에서 드라이에이징 20일 이상도 하기도 하거든요 . 유산균도 어떤걸 쓰시는지..건습식숙성을 하는 저희 업체가 보기엔 정말 대단한 기술인지, 상술인지는... ㅎㅎㅎ
사장님은 논란이 되던말던 신경안쓰시는것같아요
60일 실온 숙성을 누가 믿음 ㅋㅋㅋㅋㅋ
왠지 된장 장독대에서 보관한걸 실온이라 하신게 아닐까 싶음
@@asdf7882거기도 두달은 안돼.. 된장은 소금으로 장을 담그니까 가능한거고..
진공포장으로도 안되죠?
@@gotohellx4444 진공 잡으면 냉장에서는 가능 합니다
실온에 1도도 포함입니다
일주일에 영상을 하나씩 올리지 않는다면 빅페ㄴ스를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빅페이스님.
.....혹시 잘ㄹ ㅏ버리겠다는 협바 ㄱ ...은 아니신 거죠? ㅎㅎㅎㅎㅎ (후덜덜.....)
유산균 때문에 타지 않는다는 주장을 할 정도의 지적 능력이라면, 2달 동안 실온에서 돼지고기를 숙성했다는 개구라도 충분히 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듬
고기를 실온에서 보관하고 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걸립니다
무슨법 몇조임? 님생각보다 규제빡세서 저정도인기있는가게면 이미 몇번은 조사들어감ㅅ음
@19금-892-채널-u얃옹이 귀옂겠다
@@user-vg6ym1no3h 축산물위생관리법 제4조
@@asdbnmass보니까 4조는 도살 및 처리 규격에 안 맞게 도살 및 처리한 축산물을 판매 또는 판매목적으로 보관하지 말라는 취지 같은데요? 제대로 인용한 조항 맞음?
@@user-zi5fg9zp7n 구글링 해봤을때 제일 맞는것같아서
유산균이니 화기가 못들어가니 하는 설명들은 그냥 갖다 붙인 얘기고 숙성에 관한 한가지 힌트는 이북식이라는것... 이북식 김치 담글때 생돼지고기 넣어놨다가 김치가 숙성되고 그때 고기와 김치찌개 끓여 먹으면 맛있었다니 그런 방식의 숙성이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해봅니다...😅
그 김치속 고기를 꺼내 갈비 양념은 나중에 한걸로 추측 되어짐. .ㅎ
@@user-eq9qd8vu5d 그럼 얼추 말이 되는게 김치에는 청양고추외엔 아무것도 안들어간다 했으니 생고기를 60일간 재워놓아도 짠맛이 배길일은 없을테고 . 청양고추의 맵싸한맛은 크게 배이지도 않을뿐더러 꺼낸후 갈비양념맛에 덮힐테니 . 고기에서 매운맛도 안나겠네요 .그럼 한가지 그동안 김치를 어디에 보관하냐는건데 .. 냉장고가 아니면 토굴속에 넣어서 60일간 보관하는거일려나.
와 이게 모든 댓글 통틀어서 제일 그럴듯함
ㅋㅋㅋㅋㅋㅋ ㅈㄹ들을 하네 그럴싸하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신천지 사이비 인구가 몇십만명인게 이 댓글 보고 이해가 되네😂😂
@@종종-e6g 북한김치중에 그렇게 담그는게 있긴함. 다만 그렇게 숙성시키는건 적어도 추운 겨울날 묻어두고 푹 삭히는거고, 보통 이북식 김치는 되게 양념도 적고 물이 많은데 밍밍한편이라 찌개로 끓일때 그렇게 고기를 쓰는편.. 다만 그 고기를 꺼내가지고 다시 간장에 숙성시킨거면 맞을지도?
60일이상 상온숙성은 일단 거짓말임..
유산균발효란게 더욱더 말이 안됨... 발효에 의해서 젖산때문에 신맛이 생기는데... 이 음식점 신고하면 백프로걸릴듯...
이런 보관방법이 있으면 벌써 알려졌을듯 합니다. 굳이 두달 상온숙성을 강조하는게 더 이상함..
빅페이스 맛집 신뢰 5000% 였는데...
뭐 식약처에서 위생검사 받아보면 나올 일이지 뭐.
방구석에서 맞다 아니다 해 봐야 소용있나.
니부터 방구석에서 맞다 아니다 하지말고 현실에서 그렇게 좀 말해라 좀ㅋㅋ 니 인생이 어케 되가고 있는지 딱 보인다
@@インフィニティ_Q30s 왜 이리 급발진이야??? ㅋㅋㅋㅋㅋ 일뽕은 급발진이 특인가??? ㅋㅋㅋㅋㅋ
@@jjwoo317 컨셉 관종이잖아. 멍청한 짓 하지말고 병먹금 해라.
한뽕 좌종단 비호감작 ㄷㄷ 좌종단 근첩들은 비호감작도 티나노 ㄷㄷ
@19금-892-채널-u진짜 이제좀 가라 봇아
10년전에 서울 한성대 있을때 어렵게 먹어봄... 아저씨 곤조 있어서 마음 불편했고 맛은 그냥 그랬음 그냥 고기는 비싼곳 가서 맘 편하게 먹는것을 추천 나도 그때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지만...-_-딱히 천상의 맛 이런거 아니였음
아저씨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면서 여기선 뒷담 까는거 보소ㅋㅋ 한국인들이 이래서 문제라는거임 기본적으로 예의라는게 없음;;
@@インフィニティ_Q30s 염병을 떤다 이걸 앞에서 말하면, 싫었으면 그냥 다시 안 가면 되는 거지 왜 사람 면전에다 꼽주냐면서 예의 없다고 할 듯 ㅋㅋㅋㅋ
@@インフィニティ_Q30s1939 4875 일베 로리콘 차주님 반갑습니다
@@インフィニティ_Q30s앞에선 웃으면서 뒤에선 뒷담 이지메하는게 느그가 빠는 나라 종특아니더냐ㅋㅋㅋ
@@インフィニティ_Q30s ㅁ,ㄱㄴ인데 할줄 아는게 한국어밖에 못함 ㅋㅋㅋㅋㅋ
숙성이라고 하시지만 상한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싱힌다가 맞는표현...저도 공감
숙성=상함=발효
발효가 뭔지 모르는 저능아하나 추가요
@@최호랑-l7x숙성이랑 발효랑 애초에 다른거다 ㅋㅋㅋㅋ
숙성이랑 발효는 같은 말이 맞습니다…
인간에게 안좋은 것 = 부패
인간에게 좋은 것 = 발효
어쨌던 미생물들이 식품에 작용하여 변화시키는 것을 부패나 발효 숙성 등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아 근데 사장님 눈썹에만 자꾸 눈이가네..
잡초눈썹 때문에 집중이안됨..
돼지고기는 2주 숙성만넘어도 상합니다……
대구 왕소금구이 사장님도 이주 전에, 상하기 전에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어서 딱 이주 숙성하신다고 하셨죠….
2주 넘어도 괜찮습니다 건강해요 혹시 쫄으셨어요? 고작 고기에?ㅋㅋㅋㅋㅋ 한국인 하남자 수준
뭔 개소리냐 드라이에이징 6개월도 가능한데
@@bang_ga_ru 드라이에이징이 아니겠지 제발
@@bang_ga_ru하 ㅡㅡ 여기서 드라이에이징이 왜나오냐…. 그냥 지나가라
@@lowgpa 드라이 에이징이 어때서요 개빡치게 하시네
다른건 몰라도 실온에서 신선식품인 고기를 두달이나 숙성 시켰다는 점, 돼지고기 유산균 세포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그냥 헛소리로 밖에 안 들리네요 맛이 좋건 없던 저 가게에 갈 일은 없을 듯
@@sokum92 가보지도 않고서 단순히 영상으로만 보고 판단하는게 맞나요?ㅋㅋ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직접 사장님 앞에서 말해보세요 좀ㅋㅋ 진짜 하남자같네 어휴 한국인들 종특인가
@@インフィニティ_Q30s프사부터 ㅇㅂ 씹덕 출보😂😂😂
@@インフィニティ_Q30s상식적으로 갈 이유가 없음
@@インフィニティ_Q30s 니에미요
@@インフィニティ_Q30s 더러운 프사
화기가 돼지고기를 침투를 왜 못햌ㅋㅋㅋㅋㅋㅋ 그럼 '굽는다'는게 애초에 성립이 안되잖아.
침투못해서 속이 안익었잖아요 불경한소리 하지마세요 ㅋㅋㅋ
육식맨님이 이거 되는지 실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육식맨 소환하자 올려
고기집에 허경영 같네요
에->의
허경영은 말뿐이지만 저기는 맛이라도 있자나요
@@user-vn9kz2sp2v 허경영도 맞는말 한적 있잖슴ㅋㅋ 대부분 틀린말을 하는데.. 한두개는 맞는말을 함
고기집의
에랑 의랑 구분못하는 사람들보면 한국사람이 맞나 싶다
양념에 당분줄이고 수분이 많게 양념하며 연육가능 재료첨가 무슨 고기든 저렇게 됩니다. 목살을 두껍게 사용하며 굽기전 깍뚜기 사이즈로 잘라서 구워 조각조각 미디움으로 구워 먹습니다.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고기는 내부까지 열이 쉽게 침투하지 않으며 타지 않습니다.
덩실덩실 춤추는것 빼고는 상술이 대부분 인 가게 입니다. 명륜진사갈비 가서 양념에 물섞고 구워보세요 고기가 타는가 ㅋㅋ
고기 굽는게 예술이다... 갈매기살 굽는방식인데
육즙살아있고 촉촉하게 구우시네
발효건 2달이건 모르겠고
맛있어보임
여기 사장님이랑 고대앞에 달밝은집 사장님이랑 같은 분에게 배우셨다고 합니다.
학교앞에 있을 때, 예약시에 이틀인가 전에 미리 몇인분 주문하면 준비해주시고 추가 주문 불가하게 딱 맞게 준비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한번 방문해서 비교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네요 지도에서 보니까 상차림이 비슷합니다.
50년전에 할머니께 배운 비법이면, 유산균 이런 개념이 없었을 거고, 그렇다고 유산균 존재 여부를 따로 관찰한 것도 아닐거 같네요.
그냥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어떤 비법을 배워서 유산균이 있다, 타지 않는다, 살이 찌지 않는다 등 다양한 마케팅 요소를 붙여서 판매하시는 듯하네요.
남산돈까스 사칭범에게 국회의원이 출석요구했지만 해외로 출국하는 속도로 날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유머도 없고 센스도 없고... 이런 댓글 쓰고 다니는거 니 어머니가 아시니?
@@インフィニティ_Q30s뭐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インフィニティ_Q30s 니 어머니는 니 아이디를 일본어로 쓰는건 아시니? 꼴랑 인피니티 q30s 타고 다니면서
양념을 두달 발효하는거일듯..말이 안되지 두달 발효한 양념에 실온에서 돼지고기를 담궈둔다 딱 이정도같은데
우와 맛있겠네요! 안먹어봐야겠어요!
안먹어보는게 아니라 못먹는거잖아~~ㅋㅋㅋㅋㅌ
@@user-yj9le2ng3z니 맘껏 쳐먹어라
@@user-yj9le2ng3z 줘도 안먹음ㅋㅋ
@@user-iy6mg1wc5d 응 못먹어~
보기만해도 맛이 개족같을거같어요 ㅠㅠ
오래된집 사장님들 특징이 뭐 어디서 들어본듯한 과학용어 가져다가 비법이라면서 얘기하는데 옛날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요즘엔 택도없음 ㅋㅋ 유산균 때문에 안타는거면 요구르트에 숙성하면 되겠네 ㅋㅋ
저정도면 그동안 식약처 피해간게 용하다..
옆에서 혓바닥 긴 집 치고 수상하지 않은곳 없음ㅋㅋㅋ
보니까 그냥 음식 잘하는 유사과학 신봉자 느낌인데;; 허풍도 심하고
저기 오픈시간에 맞춰서 전화 엄청해야 되는데, 딱 한번 예약 성공해서 먹어보았는데... 먹으면 앞으로 계속 생각 납니다.
고기 맛은 있어보이는데 사장님 말하는게 너무..ㅋㅋㅋ 박사들도 안된다는 방법을 참 ㅋㅋㅋㅋ
@@zaxs3611 이북사람들 많이 넘어왔는데 2달숙성 비법으로한 고기집이 1곳도없음
예전 한성대입구에서 장사하실땐 춘천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다니셨다는데...
일단 중요한 핵심 2가지
1. 2달 실온에 숙성한 고기를 미디엄레어로 구워서 먹었는데도 배탈이 나지 않았다.
2. 맛있다.
말도안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안되며 신고해야지 않나요?? 말이 되니까 버젓이 장사하고 있는건데
@@월와핸 시민으로서 위생적으로 문제 있다 싶으면 신고하는건 맞는거겠죠. 하지말란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세상엔 늘 이해못하는게 존재도 하고 아님 사장님의 허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거니까요.
그... 미디엄 레어 온도는 심부온도 기준 보통 55도정도 됩니다. 돼지고기안에 모든 균은 다 죽는 온도입니다. 배탈이 안난것과 미디엄레어로 먹은것의 연관성을 따지는것은 어려워 보이고 오히려 숙성방법이랑 연관지어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AquAAriAlive 뭐 어쨌든 배탈이 안났고 맛있으면 장땡아니겠나요
냉장고 없던 시절 쓴 방법을 냉장&숙성법이 발달한 지금 쓸 이유는 압도적인 맛과 부수적인 특별함밖에 없는데
그 두 가지가 충족된다고 하더라도 굳이 가보고 싶지는 않은 집은 처음이네ㅋㅋ
업장만의 숙성 비법이 있기야 하겠지만 두달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고 걍 애저라고 대패 삼겹 10만원에 팔아먹던 그 집처럼 희소 마케팅 중 한 곳일 듯
에휴..
냉장고 없던 시절에 돼지고기를 60일동안 숙성 시켜드신다? 굶어 죽을판인데 돼지고기 있다는것도 그렇고 있는데 안 먹고 숙성 시킨다?
근데 굳이 가고 싶어도 가기 힘든것도 사실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다들 왜그러냐 명월집한테… ㅠㅠ
오래전부터 여러 사람들한테 얼마나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집인데 다들 너무하네😢
그래도 방문해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고 속안아프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집입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면 일단 염장이 아니라고했으니 100프로 식초를 활용했을거같은데 일단 말이 실온이지 당연히 직사광선 안받는 곳에 특수한 장독대같은곳에 뭍어서 보관하는 방법일거같네요. 발효라고 하는거보니 현미 발효 방법인거같기도 하고
아는척 하시지 마시구요 뭐 안전불감증 이세요? 지금 사장님이 니들 댓글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좀 인터넷에서만 그렇게 말하지 말고 현실에서 말좀 해보세요 좀ㅋㅋ 한국인들 진짜 강약약강 특인가
@@インフィニティ_Q30s뭐래 프로필만봐도 개병신인거 티 ㅈㄴ내네
묻는거 아닌가요?
@@インフィニティ_Q30s사는게 힘들어요? 댓글들마다 쫒아디니면서 태클..
냉장고가 있는 요즘사람들은 굳이 안배울거라고 했던거 보면 김치냉장고랑 비슷한 원리인가?
냉장고도 없던 과거에 이북에서 두 달간 보관할 고기가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ㅎㅎ 당장 고기 한 번 먹어보기도 힘든 시절이었을텐데
옛날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지요......
@@user-uc3xv2ni3z 네 해방이후 70년대까지는 북한이 더 잘 살았죠. 그래도 고기를 남겨두고 먹을만큼은 아니었겠죠
@@로즈마리-x2u ㅋㅋㅋ 남겨두고 먹을만큼이 아니다가 아니라 추석 설에도 고기 먹을까 말까...
저기 사장님 ㅈㄴ게 고지식해서 아무리 잘못됬다해도 들은척도 안하실분임ㅋㅋㅋ
눈썹이 괴짜네 ㅋㅋ
됐
어디 80년대에 먹힐 아가리를터네 ㅋㅋㅋ
제가 한 가지 말해주면 돼지고기 숙성법이 비법이 아니고 불판과 불의 세기, 굽는 방법이 비법일 겁니다.
제가 한 5년전 쯤에 길가에 있는 용달차에서 훈제닭과 목살 파는 곳에서 목살을 포장해온 적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목살 속이 딱 저 정도 안 익었어서 급히 주느라 덜 익은 거 준 줄 알고 좀 열받았다가 먹고 너무 심하면 찾아가서 환불하자라 생각하고 고기 한 점 먹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었었죠
그 이후에 그 아저씨에게 한 번 더 찾아가 비법을 물었는데 그냥 목살 중에 기름진 부위가 있는 거 선별해서 쓰는 것 말고는 딱히 비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유심히 보니
긴 철심에 고기를 꽂고 그 안엔 열이 한쪽에서 계속 가해지는데 손으로 철심 돌리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좀 생각이 든 게 있어서 집에 가서 따라해본 결과 목살이 너무 맛있는 고기였단 걸 알게 됐습니다.
그게 뭐냐면 고온에서 고기 방향 바꿔가면서 계속 굽는 겁니다. 삼겹살은 고온에서 이거 하면 주변 기름바다 되서 안 되고 목살은 기름이 덜 나와서 가능합니다.
지금은 인덕션이라 화력이 좀 덜해서 약간 더 힘들긴 한데 그래도 이 방법대로 목살 구우면 진짜 맛있습니다.
인덕션 풀로 해놓고 후라이팬 달궈놓은 다음에 아주 좋은 가위로 굽기 전에 먹기 좋게 자르고 고기판에 올립니다. 구우면서 자르면 안에 있던 육즙 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계속 뒤집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게로 하기 힘드니 긴 나무 주걱으로 계속 뒤집습니다. 그럼 고기가 생각보다 엄청 안 익습니다 ㅋㅋ 겉이 약간 탄 느낌 날 때까지 계속 뒤집고 뒤집어야 합니다.
그리고 겉에 살짝 탄 느낌이 들면 고기 접시로 옮겨서 바로 먹습니다.
그 고기를 한 입 베어물면 안이 약간 빨갛게 덜 익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살을 먹으면 진짜 너무 부드럽습니다. 고기도 맛있구요
대신 이 방법은 겁나 힘듭니다. 불판에서 벗어나면 안 되구요 평소 익혀먹는 것보다 시간은 몇 분 더 걸리구요. 예전부터 돼지는 익혀 먹어야 한다는 상식때문에 돼지고기를 이렇게 안 먹어봐서 그렇지
당장 제 방법대로만 해도 저 곳의 고기 양념맛 빼고는 엄청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대신 저기는 불의 세기가 엄청 쎄고 불판에 구멍이 있어 연탄불이 고기판 위까지 올라와 확실히 더 제 방법보단 맛있을 거 같긴 합니다.
그러나 제 방법으로도 목살을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이거 ㅋㅋ
아마 저 분은 저 스킬만 보고 따라하면 안 되니까 내 비법은 숙성된 고기다라고 시선을 돌리시는 거 같네요.
당장 제 방법대로 해보세요. 목살이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걸 느낄 겁니다. 다만 목살 고를 때 하얀색이 좀 있는 걸 사용하셔야 합니다. 너무 살코기로 이루어져 있으면 아무리 덜 익혀도 부드러움이 훨씬 덜 합니다.
어쩌면 귀납적으로 60일치 숙성 총량 유산균=일상에서 먹는 유산균 야구르트에 재웠다는 전제가 깔려서 저렇게 주장하는걸 수도...
유산균 때문이면 맛이든 향이든 신맛이 나야 함. 그리고 부모님에게 물어보셈. 김치를 두달동안 실온에 놔두면 어떻게 될거 같냐고~
@@뽀얀허벅지 다짜고짜 부모님한테 물어보라니 웃기네요ㅎㅎ 본인도 한번 부모님한테유산균 맛이나 향 종류 여쭤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하다 하실 겁니다ㅎㅎ그리고 상온 2달 = 유산균 한병인 전제인데 그거 구별 못하고 김치를 두달 얘기 하는거 보니... 본인 능지는 왜 그렇게 태어났는지 저 대신 한번 여쭤봐주세요ㅠㅠㅋ
청양고추가루로 김치를 담궈? 미치겠네... 매운김치로 유명한 김치 그 정도 맵기가 나와야 한다. 저 것도 거짓말이네
여기 예전부터 유명 식도락가들 사이에선 1티어 고기집중 하나였던 곳입니다. 사장님 허풍은 여전 하시네요 ㅎㅎㅎ 그런데 맛은 보증할 정도의 집이긴해요. 예전부터 예약도 빡세고 게다가 한정수랑이라 저녁에 조기 영업 종료 하던집이라 안티도 참 많았던 집이지요. 한성대 다음 종로5가였던가에서 더이상 영업을 안하셔서 없어졌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 너우 악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나름 나쁜분은 아니십니다.
실온 60일 보관 타지 않는 유산균 고기
확실한건 남의 장사 잘 된다고 기술 훔쳐서 사업시작하는 도둑놈들은 망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여기 성북동에 있던 명월집 (해뜨는집) 아닌가? 가평으로 옮기셨구나.. 성북동에 있을 때 한 번 가봤는데.. 그때는 유산균 60일 이런 얘기 없었고 그냥 일주일 이상 숙성시켰다 이 정도였는데..ㅎㅎㅎ 비법 알려주기 싫어서 구라 치시는 듯..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 다 빼고, 옛날부터 진짜 맛으로 유명한 집..
걍 이북식 숙성=장류나 김치류에 돼지고기를 큰 덩이로 숙성시켜 최대한 덜 산패한 부분은 재양념한거 라고 보긴 하는디
타지않는고기라면 그냥 손님들한테 주고 구워먹으라고하면되지않을까,,,, 태울까봐,,, 태워서 맛없게먹을까봐 구워주는거같은데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sonnabakakna 손님 테이블에도 불 켜주는데요..?
@@나비야-p5h 저건 식지말라고 데우는용도같은느낌이들어서한말이에요 ㅎㅎ
@@sonnabakakna 용도야 그게 맞겠지만 저정도 화력이면 고기가 타지 않을까요?
꼴랑 11테이블 받는데 구워줘도 되지 않을까
영상 한달에 한개가 맞냐 빅페이스야? 간절 했을 때 좀 생각해라 옛날 같았으면 지금처럼 했겠냐? 1년에 30~40개씩 올리던 놈이 지금은 1개만 올려도 그때보다 조회수 많으니깐 살만하지? 보다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 좀 차려라 구독자 수가 왜 갑자기 멈췄는지도 생각해보고 언제부터 멈췄는지는 너도 알테니깐
다 떠나서 이 식당 청결은 인정! 청평식당은 안가봤지만 20년전 돈암동시절부터 서울 마지막자리까지의식당들 모두 정말 청결히 관리하시는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서울대 문정훈교수님에 질문했고
문정훈 교수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견해를 드리자면, 저 분이 설명하신 부분은 과학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와 부패의 구분은 수많은 미생물의 작용 중 인간의 의도되로 되면 발효, 먹어서 해가 되면 부패라고 부르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몇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것은 특정 성분의 염지액에 담가 놓는 경우 장기 보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숙성 방식 중에서 미생물 접종법도 있으니, 유산균 중심의 액상 미생물액 플러스 섬씽에 장기 침지하여 산소 차단하는 방식도 가능은 하겠습니다. 다만 ‘상온’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정도의 상온인지는 좀 봐야겠네요.영상을 자세히 보니 큰 액체 통에서 꺼내고 있고, 다른 영상을 보니 공통적으로 고기가 새콤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도가 높은 김치 유산균 발효액에 담가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북에서 쓰는 식혜와 비슷한 방식인데, 온도 관리 잘못하면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십년의 노하우로 잘 관리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캬 이게 교수의 품격인가
그 교수 골목식당 막걸리때 개소리했다가 남초여초 안가리고 욕처먹은 사람인데 ㅋㅋ 학부도 생명계통도 아니고 농생대 안에 있는 산업인력개발학과에 대학원은 경영학과 나온 한마디로 문과출신인데 뭘 알겠냐.. ㅋㅋㅋㅋ
(묵은지처럼)묵은돼지 느낌인데...
지금의 빅페이스입맛이 중급은 되어서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릴 때 대학시절에 먹던 맛집식당이 지금도 있어서 갔다가 그때 맛이 아니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그 이후의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입맛이 변하기도 하고)
맛은 그대로인 맛집이 추억의 맛이었다 느끼는 것 같아요ㅠ
배탈 나지 않은게 대단한 것같아 보입니다..
한정으로 먹으려고 3일만열고 3시간 영업하다니. 몇년만에 42통하고 리뷰도 거짓없이 맛을 표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ㅎ
무한도전 나왔을때는 김치양념한통에 고기를 넣어 2달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했음.
이런 집들 전국에 많을텐데 ㅋㅋ 찾아다니며 팩트체크하는 컨텐츠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굽는게 아니라 삶는 느낌
짜글이 돼지고기에 국믈다없어질때 까지 더 조리한 느낌.
11:23 주방위생 뭐야.. .....
먹어본 사람의 칭찬과 실망 그리고 안 먹어본 사람의 비난이 어우러진 미친 댓글창 ㅋㅋ
저 사장님의 비법은 절대 진짜 맛을내는 레시피를 알려주지 않는거다.
두달 실온숙성.. 따라하고 싶어 욕심 내는 누군가는 따라해보겠지? 절대 가능하지 않는 비법을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따라하다가 고기를 버리며 시작도 하기 전에 망하게 하기.. ㅋㅋ
욕심내는 누군가의 멘탈을 털어가며 절대 따라하지 말것을 바라는 사장님의 진정한 비법...
춘천에 있을 때 알던 집입니다.
몇년 장사하시다가 갑자기 없어졌는데 청평에 계시더군요.
알아보니 다른 지역에서 장사하시다가 몇 년 단위로 옮겨다니시던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청평에서는 꽤 오래 계시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상에서 춤추는 형상의 고기 굽는 모습에 대한 설명이나,
유산균에 대한 말만 들어도,,,, 그냥 더 이상의 ,,, 언급은 의미가 없겠네요.
사기니 호구니 말들도 많은 집이지만 아주 예전 지금의 명월집이 성신여대 입구쪽에 해뜨는집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할때 그동네 사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딱 한번 먹어본적있는데
빅페이스님 말씀처럼 이거저거 다 떠나서 생전 처음먹어보는 맛과 식감이었음 맛은 물론 최고였고 지금도 가끔 생각날정도로
말하는거보아하니 경로당에서 건강식품좀 팔아보셨을듯한대
이 가게 조만간입니다
영업할 때 많이들 가보세요^^
여긴 진짜 찐입니다 ㅎㅎㅎ 한성대 있을때 가보고 단골되었는데 사장님 아프셔서 1년인가 쉬다가 다시 오픈하셔서 하시다가 춘천으로 이사 가셨죠 ㅠㅠ 그래서 춘천까지가서 먹었는데 거기에서도 텃새 때문에 청평으로 가셨습니다 청평까지가서 먹을땐 좋은데 ㅠㅠ 술을 못먹는게 단점이지요 ㅠㅠ 울 와이프만 먹고 전 못 먹고 ㅠㅠ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입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께요 아프지마세요^^
모두가 방구석에서 평가질만 하고 있을 때 이런 따뜻한 댓글 너무 좋네요😊
@@월와핸 평가질하면안됨?
@@kalma0318 어.. 해도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보기 좋진 않잖아요??
한성대 입구 골목에 있을때가 찐이엿죠 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레전드 맛이엿죠
@@월와핸헛소리만 하고 있는데 왜요? 두달간 상온 숙성이라는게 말이 안되고 유산균때문이면 맛이든 냄새든간에 신맛이 나야 합니다. 요구르트랑 김치가 신맛이 나는게 유산균 때문이니까요. 저런 헛소리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건 사기입니다. 김치를 두달간 상온에 놔둔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어찌되나~
된장 단지에 된장속에 넣어뒀다가 팔기전에 물에 담궈서 염분 빼는거 아님?
사장님 한성대입구에서 하다 춘천 가셨다가 다시 청평 가셨죠. 한성대에서 접으실때 하던 이야기가 기억이 나네요. 어느 덧 다녀 온 지 십수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국민대 부근에 전수 받았다는 가게가 하나 있긴 합니다.
나쁘게 봐서 좋을건 없는데 생각이 그쪽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네
근 20여년 단골인데 명월집이 이렇게 까이는군요..동소문동 명월집..20여년전에는 전화예약 안되고 가게와서 예약해야 먹을수 있는집이였고, 그옛날에 입소문타고 가게 찾아온 일본인이 그렇게 많았습니다.자매품으로는 서울에 달밝은집이 있습니다.
그때 마법의 삼겹살집 .여섯개 테이블에 줄서 먹을려고 기달리고..
비원뒤로 확장 간 집이랑 같나요?
엣날에 서울 왕십리 중앙시장(황학동)에 동네에서 유명한 돼지 고깃집이 있었는데(지금은 없음)...딱 저런식임.
돼지 목살을 넓게 잘라서 실온에 몇일씩 재워 놓고 순차적으로 파는데 심지어 7~8월에도 실온에 재워 둠.
입에서 살살 녹음.한번도 탈 난 적이 없음.
이건 파스퇴르가 와도 풀 수 없는 난제네
아저씨는 뜨거워서 덩살덩실 춤을 추시는데, 옆에 아줌마는 그냥 휘적휘적…
실온이 아니라 저온 지하 장독, 토굴 같은게 있지 않을까? 실온에 돼지 고기를 보관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상식이잖아
걍 아재 말하는거만 봐도 사짜냄새 존나 나잖아 ㅋㅋㅋㅋ
첨에 냉장고에서 상온숙성하시는거예요
물으니 정확히 부정하시고 실온이라 말하심
즉 사장님이 식품공학적 온도를 이해하고 계신거고 실온하니 다들 20도 30도 생각하시는데
식품공학쪽에서 실온은 1도에서 35도사이고
상온은 15도에서25도사이임
사장님의 숙성온도는 최소 15도이하의 저온 숙성이라는뜻임..아마 0-3도사이 숙성일듯
0-3도면 냉장이라고 하지 실온이라고 안합니다. 그리고 목살같은거 사서 냉장실에 넣어보세요. 일주일이면 부패되어서 이상한 냄새납니다.
북한 함경도 지방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돼지를 잡아 고기를 크게 썰어 넣어 돼지 김치를 담근다고 들었습니다. 돼지 고기를 양념과 발효시켜 식해를 만들고 이를 굽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김치를 실온에 보관합니까?ㅋㅋ김치도 실온에 보관하면 숙성이 아니라 썩습니다
구워먹을래도 없는 돼지를 어케 김치에 넣어요 ㅠㅠ
김장이 염장배추임.. 염장하면 짜서 먹지도 못함.. 젓갈 구워서 생선구이 해드셔보세요 먹을 수 있나ㅋㅋ
그 돼지고기를 꺼내 갈비양념은 나중에 한걸로 추측 됨. . ㅎ
비법김치... 물김치느낌일뿐이고
스토리텔링들어간 전형적인 예약제 운영하니 방문심리가 강해지는것이고... 굽는방식이 맛없을순 없겠네요 ❤
유산균여부는 검사해보면 될거고 숙성기간은 우리가 눈으로 본적이 없으니 사장님이 구라를 치든 아니든 알수가 없네 ㅋ
식약처에서 조사했으면 좋겠다
상식에서 벗어나니까 어떤 화학적 작용을 준건지 ..의심스럽긴함
@@만테발암물질인 아질산염 말고는 말이 안됨. 아질산염 쓰면 미생물들 싹다 죽거든~ 그러면 유산균도 헛소리가 됨ㅋㅋㅋ 그리고 아질산염 들어간 햄 먹어보면 알겠지만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속이 분홍빛이 돌잖아? 저 고기도 안쪽이 분홍빛임. 그걸 가지고 덜익어도 괜찮다고 하는걸수도 있음.
@@만테저 주인장 말처럼 유산균 때문이라고 한다면 고기에 신맛이나 시큼한 냄새가 나야 함. 유산균 발효를 하는 요구르트랑 김치를 생각하면 됨. 유산균이라는게 먹이를 먹고 젖산을 똥으로 싸는 균이라서 무조건 신맛이 날수밖에 없음. 심지어 김치를 실온에 두달동안 밖에 놔둔다고 생각해 보셈. 너무 쉬어서 먹지도 못할껄~
유산균 많은 김치도 여름이면 1주일이면 쉰다.
딴거 모르겠는데.. 불에 저항해서 생존하는 유산균이 있다는 얘기는 허경영급같은데?
유산균이나 염지법같은 산소차단을 최소화해서 여름철 기온의 상온이 아닌 서늘한곳에서의 상온표현을 쓰셨다면 2달보관 가능할수도 있다고 쳐도..
정말 죄송하지만 사장님 혹시 천량에서 오신게 아닌지.. 하는 싱크로율 밖에 안보이네요 😂
마케팅의 힘이네요. 말하지 못하는 비법이 있겠지만 2달 실온숙성은 말이 안되고
원가대비 이득은 진짜 많이 남기겠네요
그래도, 검색해보니 맛은 진짜 있나 보네요. 한번 먹고 싶네요.
근데, 진짜 사장님 눈섶 제대로 한번 보고 싶네요. 진짜 특이하네요
유산균이 무슨 무적의균도아니고,,,,,대단하네 진짜,,,,
오늘도 선 좋아요! 후 감상 들어갑니다
빅스페이스님 1일 1영상좀 부탁드려요
영상 기다리다 현기증 날것 같아요
14년인가 돈암동 살때 가봤는데 저 사장님의 바운스는 잊을 수가 없음 그때도 물론 유산균이니 그런말 하시면서 설명하고 손님 수를 정해 놓고 영업하다보니 쓰헤기는 그냥 바닥에 버려놓으라고 하셨었는데 맛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확실하지는 않은데 괜찮았고 그렇다고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음 돼지인걸 알면서 돼지같은 느낌은 아니였음 그리고 나는 빅페니스 말처럼 간이 딱 맞진 않고 조금 싱거워서 고추장양념 계속 찍어먹었었음 근데 이 집이 그때도 워낙 예약하기 힘든 집이였어서 이모부가 예약하기 힘든집이라며 말해줬는데 먹으면서 굳이 그 정도인가? 라는 생각하면서 먹음
빅페니스요??
실온2달 특허내서 전 세계에 공급하면 삼성전자 이건희 자산?? 용돈으로 보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디엄 레어로 구워주신다고 했으면 한번갈거 같은데 60일 상온 숙성은... 전 다음생에 먹어야 겠네요
솔직히 쎔네일이 진짜 개 맛대가리가없는데 겁나 안끌려도 절대 내용이 실망스럽지 않을걸 알기에 진짜 취향을 넘어서서 누릅니다
좋아
빅페이스 영상을 2달은 넘게 기다린것 같음
정말 심사숙고해서 올리는 영상이군요
어릴때 바로 집앞에 있었던 고깃집 사장님??10몇년전쯤 부모님이 유명한맛집이라면서 가끔데려갔는데 지금 영상보고 아 그집!?이랬어요 사장님이 유튜브에 나올정도로 유명하실분일줄이야..꽤나 방식에 고집이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