𝒌-𝒊𝒏𝒅𝒊𝒆 𝒑𝒊𝒄𝒌𝒔 | sick and tired of feel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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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п 2024
  • [문화인X부크럼]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댓글 이벤트로 도서 작가 사인본 5권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정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K-INDIE PICKS’ 플레이리스트는 문화인의 인디 음악과 베스트셀러 에세이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10만 독자님들을 응원한 도서의 제목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응원하는 노래들을 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미리보기 ▶ bit.ly/BOOKRUM_X_MUNHWAIN
    00:00 허회경 (Heo Hoy Kyung) - 그렇게 살아가는 것 (So life goes on)
    03:14 유라 (youra) - 서울 사이보그 (Seoul Cyborg)
    06:37 알레프 (ALEPH) - No One Told Me Why
    10:21 크래커 (CRACKER) - 그런 날 (One day) (Feat. 김호연 of 달 좋은 밤)
    14:15 우효 (OOHYO) - Enough
    18:54 김우주 (kimujoo) - 망 (Full Moon)
    23:29 허회경 (Heo Hoy Kyung) - 김철수 씨 이야기 (Kim Cheolsu Story)
    27:37 크래커 (CRACKER) - 문 (door)
    30:57 유라 (youra) - 세탁소 (Laundry)
    34:07 섞김 (SOGGIM) - 찰나 (Before Sunset)
    38:14 문없는집 (Doorlesshouse) - 새벽 (Dawn)
    41:28 윤현상 (YOON HYUN SANG) - 신기루 (Mirage)
    46:32 크래커 (CRACKER) - 안아줘요 (Hug me)
    49:59 알레프 (ALEPH) - 지친 마음 (Wearied Poet)
    53:48 윤현상 (YOON HYUN SANG) - 특별한 날 (Special Day)
    57:28 우효 (OOHYO) - 청춘 (DAY)
    01:00:33 리차드파커스 (Richard Parkers) - 버스 (Bus)
    01:04:37 우효 (OOHYO) - 민들레 (dandelion) (full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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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68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32

    썸네일 & 배경 화면 -> ua-cam.com/video/4QPE6jrKVWg/v-deo.html

  • @HolymolyGuacamoly
    @HolymolyGuacamoly 2 роки тому +208

    저는 조금 힘들거나 제 계획대로 되지않을때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부끄럽더라구요 특히 제 게으름이나 오만함으로 인해 바라던것들, 이루고싶은 것들이 망가졌을때요 그럴때 저는 우효님의 음악을 주로 듣곤하는데 그 중에서도 "민들레"를 자주 듣습니다 멜로디며 보컬도 물론 빼어지만 유독 힘이되어준건 이런 저라도 오롯이 제 모습을 어떠한 편견,잣대없이 가사 그대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것만 같아서에요 그럴때마다 용기를 얻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이렇게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써내려간 적이 없는지라 부끄럽지만 당첨여부 상관없이 끄적여봅니다. 이런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덧붙여서 항상 문화인채널에서 위로와 동시에 행복을 찾아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user-mo8gn2xr2k
      @user-mo8gn2xr2k 2 роки тому +7

      그게 삶이야
      훌륭하게 잘하고 있어

    • @silveryoungj
      @silveryoung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요즘 그런시기를 겪고 있는데요 정말 글쓴이 말대로 오만함으로 인해 제 모든것들이 무너지거 잃어가는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더라고요.. 근데 그 누구도 아닌 저의 선택과 제가 살아온 날들이라는게 참.. 매일 매일 기대하며 새롭고 더 나아갈거라거 믿었던 제자신이 착각속에서, 그저 꿈속에서 취해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네요..
      음악이 좋아서 듣다가 털어봅니다.

  • @-asmr1075
    @-asmr1075 2 роки тому +4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당신의 삶과 당신의 처지가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와 기쁨, 용기와 풍요를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강하고 믿음을 유지하십시오. 이 음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vj8yu3gp1i
    @user-vj8yu3gp1i 2 роки тому +8

    50대 주부입니다.오늘 우연히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발견했네요 많이 위로받고 또 친구들 단톡방에도 공유를 했네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baeinjun
    @baeinjun 2 роки тому +2

    어떻게 이곳에서 잠시 멈추고
    쓸쓸한 회환이 가득한 목소리에
    귀를 쫑긋.
    난 회복될 수 있을까?
    살다보면 되있겠지

  • @user-rl1eq5cl5b
    @user-rl1eq5cl5b 2 роки тому +3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별의 원인을 저에게 찾으면서 슬픔을 자책으로 바꾸려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때는 그렇게 해야만 '별로인 나'가 아닌 '이런 행동으로 상대가 실망한 나'가 차였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힘든 감정을 너드커넥션의 '좋은밤 좋은꿈'을 들으면서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젠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이 구절을 들으면 별로인 나도 잘못된 나도, 그리고 그 사람도 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친구든 연인이든 이별의 순간에는 힘들고 아프지만 우리 모두 좋은 밤 좋은 꿈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beforeourspring4696
    @beforeourspring4696 2 роки тому +7

    < 두 손, 너에게 - 최백호, 스웨덴세탁소 >
    지난 봄날, 독서실에서 우연히 이 노랠 듣게 되었는데 한참동안 숨 죽이며 많은 눈물을 쏟아냈던 것 같아요.
    준비하던 시험이 갑작스레 전형 폐지, 인원 감축이란 말이 나올 때라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거든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도 마음도 참 많이 힘들었을 때인데 가사 속 "나는 안단다 그대로인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제가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
    지금도 지친 하루 끝 위로가 필요할 때면 이 노래를 찾아듣곤 해요. 정말 누군가 제 손을 잡아준 듯한 그런 느낌 -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곡이랍니다.

  • @user-hw4cu3cj5s
    @user-hw4cu3cj5s 2 роки тому +2

    의미없는 나날들 흐려져가는 널 회상하며 3달반째 여전히 사랑해

  • @user-nf6lf1cn2g
    @user-nf6lf1cn2g 2 роки тому +2

    가끔 특별한 이유가 없이 힘듦과 슬픔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브로콜리너마저의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를 들어요. 무심한듯 따뜻한 가사가 주는 위로가 있어요.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 속에서 제 자신에게 집중하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찾습니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 @user-vh4re6po3c
    @user-vh4re6po3c 2 роки тому +1

    우린 각자 외롭고 각자 멀리 있는데, 느끼는거 별반차이 없고, 엉망진창 세상 속 , 맞는걸 맞다고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거같아. 넌 누구니

  • @chaeeunlee9399
    @chaeeunlee9399 2 роки тому +1

    난 상처 받는 것보다 주는 게 싫다
    차라리 상처를 받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 수 있는데 상처를 주면 내가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또 상처받는다

  • @nahyun978
    @nahyun978 2 роки тому +1

    그렇게 생각을 해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늘 거치고 거쳐야만
    생성되는 무한한 인간관계라는걸요
    가까워 지는 날이 오면 결국 서서히든 갑자기든 멀어지는 날이 오잖아요
    지금까지 내가 스쳤던 인연들에게도 고맙고 아련한 추억이지만 앞으로 내가 만날 인연들에게도 고마워 하는 날이 오겠죠 그래서 더 힘내보려구요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이 더더욱 느껴지는 밤이네요
    불안함 속에서도 같이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 @Loveu_desde
    @Loveu_desde 2 роки тому +37

    허회경이란 가수 분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제 취저네요...조용하면서도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분위기인 듯

  • @user-jf2ct6ip5g
    @user-jf2ct6ip5g 2 роки тому +1

    창근님께서 고단위 높은음도 소화를 척척 잘 부르시네요 창근님의 음악의 내공이 쌓인것을 볼 수 있겠죠 좋은 노래 항상 감사히 듣고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

  • @Jin-kx1gb
    @Jin-kx1gb 2 роки тому +1

    장필순 - 어느새 라는 노래를 참 아낍니다. 힘이들어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을때, 그 마음을 꾹꾹 삼켜내며 듣는 노래입니다. 매일같이 아이들과 복닥거리는 하루를 살아내느라 정작 좋아하는걸 하지못하고 하루를 마무리할즈음 조용해진 방 귀퉁이에서 작은 스텐드 불빛을 켜두고 노래를 듣습니다. '어느새 나도 이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 라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라며 마음을 다잡고 살아내기위해 듣는 노래입니다.
    종종 오전에 시간이나면 서점에 쪼그리고 앉아 책장을 만지며 글을 읽어내려가다가 한권을 골라 집에오고는 합니다. 완독을 하기까지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하지만, 틈틈이 문단을 읽는동안에는 좋아하는것을 하는 '나'로써 있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늦은 밤 방안에 작은불에 의지하며 듣는 노래나 책들이 있기에 짧게나마 느끼는 행복감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늘 좋은음악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akakonibatman
    @anakakonibatman 2 роки тому +27

    I was feeling stressed earlier, but this is so soothing it calmed me down within the first few seconds.

  • @Jade1212Kim
    @Jade1212Kim 2 роки тому +10

    와 플리 미쳤다 진짜.. 누구한테 알려주기 싫고 나만 알고싶을정도네요 한곡한곡 다 좋아요 진짜 소름돋음 ㅜㅜ

  • @sharonrahman
    @sharonrahman 2 роки тому +25

    Every song in this playlist is beautiful 🥺 진짜 감사합니다 ❤

  • @gyuhurn.z4152
    @gyuhurn.z4152 2 роки тому +1

    나태하고 무기력한 청춘들의 자화상같은 노래들이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갈게요 근데 외롭네 누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을래?
    하는 느낌들 뿐이네.

  • @jayh9708
    @jayh9708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se5bu3wh3d
    @user-se5bu3wh3d 2 роки тому +12

    직장을 다니고있고 우연히 문화인 유튜브를 접하게되어 허회경이라는 가수를 알게되었습니다 인디는 처음 접하는 장르였는데 인디만의 감성에 푹 빠지게 되었고 회사 점심시간에 “아무것도 상관없어”를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요 며칠새 회사 사회생활이라는 것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거든요 이런 노래를 알게해주신 문화인 유튜브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인린이 이지만 한동안은 인디 노래만 들을거 같아요

  • @user-ll9ct4nh7r
    @user-ll9ct4nh7r 2 роки тому +4

    인생을 돌려서 대학교때로 가고싶네요 ㅠㅠ

  • @user-yn7uu2ik6v
    @user-yn7uu2ik6v 2 роки тому +2

    전 힘들때 허각님이 부르신 하늘을 달리다 버젼을 들어요. 주저앉아 펑펑 울고싶은 수많은 날 이 노래 듣고 다시 일어난적이 많아요. 멜로디 자체는 신나는 노래지만 가사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때 가장 따뜻하게 위로가 되었던 그런 마법같은 노래에요.

  • @egumoneyna
    @egumoneyna 2 роки тому +2

    볼 리 없겠지??? ㅎㅎ 요새는 나 새벽이 너무 싫다!!! 무뎌지겠지 그렇게 믿는다 . 잘지내 덩 ㅎ..

  • @user-yz8hd2kj3k
    @user-yz8hd2kj3k 2 роки тому +6

    이번 플레이리스트도 좋네요ㅎㅎ
    저는 '청춘-우효' 를 힘들 때마다 찾아 들어요~
    많은 분들이 힘들 때마다 찾아 듣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막막했던 하루를 위로 받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노래라 하루를 마무리할때 찾는 노래인 것 같아요~!
    자격증 준비하거나 취업 준비하면 자존감이 바닥을 내리 찍는데 그럴 때마다 우효님의 목소리와 저를 위로해주는듯한 가사를 들으면 눈물이 나기도 하면서 오늘 하루가 수고했다고 저에게 들려주는 것 같아요~

  • @user-vv3kf7le1m
    @user-vv3kf7le1m 2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독특 매력 조아요
    공감가는가사도 좋구요
    신선 노래 듣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Younhaloveholic
    @Younhaloveholic 2 роки тому +2

    나홀로 캠핑 가서 따뜻한 커피한잔에 하늘보고 누워 솔솔 부르는 바람에 이 음악을 켜놓으면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없을듯..

  • @user-ol2lo3fu9c
    @user-ol2lo3fu9c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좋네요
    올려주신 정보들로 멜론에서 바로 찾아서 저장했습니다~^^

  • @junn5542
    @junn5542 2 роки тому +1

    유라님의 세탁소 노래를 자주찾게 되어요.
    어째서인지 가사에 눈물이 뚝뚝
    묻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
    듣다보면 비슷한 추억들이 천천히 오버랩되면서
    기우뚱 기우뚱 노래에 따라 몸이 촉촉히 젖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고 적당히 고양되는것같아요.
    처음 듣고 난 후 부터
    묘하게 울적해지는 날들마다 가라앉다보면
    멜로디가 머리에 맴돌아서 틀게되는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아, 나도 한 때는 사랑을 했구나
    지금은 희소한 감정을 더듬더듬 떠올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

  • @user-wc8vy4yf3e
    @user-wc8vy4yf3e 2 роки тому

    힘들 날에는 무의식적으로 커피소년의 ‘너는 특별해’나 ‘오늘도 굿나잇’을 듣게 돼요. 잔잔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더없는 편안함을 주고, 따뜻한 말 가득한 가사가 위로를 건네요.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칭찬이 가득한 노래들이에요.

  • @oliviaj6252
    @oliviaj6252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힘들 때 스텔라장의 "그대는 그대로"를 들어요. 여러가지 상황과 사람들에 지쳐 있을 때, 아무리 노력해도 괜히 나의 모습은 늘 부족하고 못난 것 같이 느껴질 때, 지금 내 모습 이대로도 괜찮다는 말에 큰 위로를 받아요.

  • @kpop8953
    @kpop8953 2 роки тому +1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mong-e10
    @mong-e10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지치고 힘들때 데이먼스이어-yours를 들어요. 목소리 톤도 좋지만 초반의 기타소리와 자신이 손을잡을테니 힘을빼도 된다는 가사가 너무 힘이 되었어요. 보통은 힘들때 “힘내” 라고 위로하잖아요. 그런데 힘을 빼도 된다는 말이 아이러니하게 더 위로가 되더라구요. 치열하게 살아가다 지칠때, 이제 힘을 빼도 된다고 말해주는 게 마음이 찡해지더라구요. 저도 이제 힘좀 빼도 된다고 위로하는 법을 배웠어요ㅎㅎ

  • @Winterinmyroom
    @Winterinmyroom 2 роки тому

    인트로부터 너무 좋아요ㅠㅠ

  • @dalekim8235
    @dalekim8235 2 роки тому +3

    오늘 플리 너무 좋네요 진짜

  • @mrmurcury
    @mrmurcury 2 роки тому +2

    우울하고 힘들 때에는 즐거운 노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노래 속으로 빠지게 해 주는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저에게는 dance monkey와 Despacito가 그 주인공 인 것 같습니다. 힘들 때는 즐거운 생각, 즐거운 추억, 즐거운 노래와 함께 버텨내 봅시다!

  • @sejucreampie9246
    @sejucreampie9246 2 роки тому +21

    I like the sets of songs. Unlike some playlist channels who adds some songs who doesn't fit the vibe of the others.

  • @yvesrosenberg
    @yvesrosenberg 2 роки тому +2

    🧡💛💙🤎🖤🤍❤ Not all feelings can be put into words.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music.

  • @sandra25
    @sandra25 2 роки тому +4

    thanks, this playlist really helps! 💗

  • @JUNU4657
    @JUNU4657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제이레빗님의 웃으며 넘길래 라는 노래를 힘들때 많이 들어요:) 힘들지만 힘든것에서 멈추지 않고 이겨낼 수 있게 힘을 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 @user-iq6ei5yk5v
    @user-iq6ei5yk5v 2 роки тому +2

    요즘 기분이 뒤숭숭해서 돌아 댕기다 노래를 듣게 됐어요
    음~~노래도 좋고 혼자 조용히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life-cw6uy
    @life-cw6uy 2 роки тому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저는 카더가든'HOME SWEET HOME' 이라는 노래를 즐겨들어요.
    타국에서 생활하며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은데, 찬 바람이 부는 퇴근길에 카더가든님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해요. 때론 눈물도 흘리고 때론 용기를 얻고..뭔가 할때면 문화인님 노래모음 들으며 하는 편인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di3uf5rr8f
    @user-di3uf5rr8f 2 роки тому

    저는 마음이 지칠 때면 버스 안에서 멍하니 윤지영의 "Blue bird"를 들어요. 가사는 어떻게 보면 우울하고 약간의 절망이 묻어나 있어요. 그런데 그 가사들이 노래속에서는 리듬과 멜로디와 함께 찬란하게 느껴져요. 이 모순적인 부분이 위로가 될 때가 있는 거 같아요.

  • @user-hh5py1xn7c
    @user-hh5py1xn7c 2 роки тому

    저는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이정권과 다린이 부른 '그 또한 내 삶인데'를 많이 들어요. 멜로디는 물론 가수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돼요. 가사까지 함께 들으면 '지금 내가 힘들어하는 이것도 결국 내 삶이다, 다시 일어나자'라고 말하는 것 같아 힘내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플리를 통해서 윤현상의 '신기루'라는 곡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앞으로 많이 들으며 위로받을 것 같아요. 문화인 플리들로 좋은 음악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emly1882
    @emly1882 2 роки тому +1

    Wonderful, charming songs
    Thank you!

  • @user-vv3kf7le1m
    @user-vv3kf7le1m 2 роки тому

    고마웡 요 조은영상듣게해주심에
    감사 드려용💖💖💖💖

  • @user-ki2md9he6y
    @user-ki2md9he6y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힘들때 주로 듣는 노래는 "장희원님의 어른이 된다는건"입니다. 어느덧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어른이 된다는게 무섭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가 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것 같아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김수영 님의 사랑하자"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자 라고 말하고 있어 들을때 마다 나 자신을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됩니다.

  • @bella234aaa
    @bella234aaa 2 роки тому +6

    En estos últimos días me he encontrado tranquila gracias a Dios y espero sentirme así los siguientes días. Muchas gracias por la lista de canciones.

  • @-sleepmusic3236
    @-sleepmusic3236 2 роки тому +4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다음 영상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삶을 기원합니다 💖💖

  • @user-xo5wh5oo5u
    @user-xo5wh5oo5u 2 роки тому +1

    고맙고 고마워요 좋은 음악

  • @user-ui9xh7oz2u
    @user-ui9xh7oz2u 2 роки тому +1

    좋은곡 알게된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구독해요

  • @shlee9711
    @shlee97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인디곡들 접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Unknown-ip2tz
    @Unknown-ip2tz 2 роки тому

    어느날 내 자신이 볼품없이 느껴질때, 한없이 웅크리고 웅크리다 그저 사라지고 싶을 때 저는 가만히 누워서 ‘디어클라우드의 사라지지 말아요’를 들어요. 누군가 내게 사라지지 말라고, 그럼에도 ‘그냥 그저 존재해달라’는걸 듣고있으면 우울한 마음을 씻겨낸듯 조금 더 개운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문화인의 플레이리스트도 누군가에겐 그렇게나 마음 한켠에 담아낼 소중할 노래일거에요.

  • @bgmdaily7612
    @bgmdaily7612 2 роки тому +5

    This breaks my heart in a good way 💓

  • @danielt603
    @danielt603 2 роки тому +24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버텨내고 살아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이렇게 좋은 플레이리스트 매번 올려주는 문화인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힘들 때 주로 찾는 노래는 카더가든님의 ‘갈게’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수록되어있는 앨범 Apartment의 노래들을 다 좋아하지만 ‘갈게’라는 노래를 선택한 이유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힘든 것이 있으면 남들과 공유하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는 편입니다. 가사 중에 ‘난 두고 갈테니, 기억하지 않아도 돼, 문만 닫아줄래’라는 가사를 들으면 저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오지만, 한없이 주저앉기보다는 오히려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카더가든님의 힘있는 목소리와 그 감정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노래 자체는 공허함을 주지만 그 공허함이 힘을 주고 제가 어떻게나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노래가 특별한 또다른 이유는 처음 미국으로 유학생활 가서 적응하느라 이리저리 방황하고 헤메고 있을 때, 이 앨범과 노래가 제 길을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쓸데없이 긴 글이었지만, 이 댓글을 씀으로써 또 다시 힘을 내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m7hp7wu4c
    @user-km7hp7wu4c 2 роки тому +7

    지칠 때마다 저는 페퍼톤스(Peppertones)의 Ready, Get Set, Go! 를 들어요 노래가 정말 밝고 긍정스러워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다시 힘이 솟아나 모든 일을 잘 해낼 거 같거든요. 마치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라는 응원이 들려오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고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게 돼요!

    • @user-km7hp7wu4c
      @user-km7hp7wu4c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문화인 플리 너무 다 잘 듣고 있습니다... 인디노래 평소에도 좋아해서 더 찾아듣고 싶은데 덕분에 숨겨진 인디명곡 많이 듣고 가요!!! 문화인 플리 짱...~~!

  • @user-uu9dc5gi4y
    @user-uu9dc5gi4y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노래 진짜 잘 듣고 있어요"

  • @user-vb7jy4hr2p
    @user-vb7jy4hr2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첫 곡에 허회경 있는거 보고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노래..잘 아시는군요..

  • @dorsiafridaynight3488
    @dorsiafridaynight3488 2 роки тому +1

    this so beautiful. thank you

  • @user-mc3we1hi5p
    @user-mc3we1hi5p 2 роки тому

    초등학교 때 옥상달빛을 알게 됐어요. 그 중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곡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노래를 들을때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즐거웠던 하루, 슬펐던 하루, 지쳤던 하루를 지나 침묵이 가득찬 새벽에 이어폰을 꼽고 이 노래를 들으면 내 하루에 대해 어떤 이유던지 토닥여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 @user-hs8fh4lv5y
    @user-hs8fh4lv5y 2 роки тому +1

    노래가좋아요 짱

  • @mr.monday4572
    @mr.monday4572 Рік тому +1

    Sick and tired of being alone yet I am still alone .

  • @son0873
    @son0873 2 роки тому +2

    너가 ×
    네가 ♡

  • @user-ek2yn4tx8w
    @user-ek2yn4tx8w 2 роки тому

    So beautiful

  • @healing-me
    @healing-me 2 роки тому +1

    좋네요. 처음듣는 노래들인데도요.

  • @JIEUN0918
    @JIEUN0918 2 роки тому +1

    라디 - 엄마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엄마를
    꿈속의 엄마를 불러 볼 수 있어서
    나는 모르는 엄마라는 대상의
    모성애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으며
    때때로 슬픔에 잠식 되는 나를 보며
    나 자신를 위로 할 수 있어서
    엄마를 이해 할 수 있다며
    엄마를 용서 할 수 있다며
    마냥, 그리워 할 수 있어서
    그리도 사무치게 그립다.
    (황새냉이 꽃말 : 사무치는 그리움)

  • @jiyounkim2545
    @jiyounkim2545 2 роки тому +1

    전 무기력해지고 현실이 버겁다고 느껴지며 너무 힘들때 [Lean on me-Bill Withers] 를 들으면 토닥토닥 위로받는 기분이랄까요.. 원래도 자존심도 세고 힘든걸 잘 말 안하는 성격인데 나이가 들수록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힘든걸 나누기가 더 어려워지더라구요..이럴땐 그냥 누군가 아무말없이 '나한테 기대'라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이노래에 기대어 위로 받고나면 좀 힘이 나더라구요..

  • @2J__o
    @2J__o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지칠 때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인 손디아의 어른이란 노래를 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점차 먹어가면서 분명 고등학생 때만 해도 별 관심 없던 것에 성인 됐다고 관심을 가져야 되더라고요 건강이나 경제 그리고 또다시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야 되다 보니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모두가 하는 생각이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로 만나기도 두렵고... 그럴 때마다 제 상황을 담은 듯한 가사가 담긴 어른이란 이 노래를 자주 들었답니다 😃

  • @Replime
    @Replime 2 роки тому +8

    영상의 나온 노래라서가 아니라 진짜 힘들고 잘안풀리고 '왜 나만힘들어?' 라는 생각이들고 울고싶어질때마다 허회경님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 ' 이라는 노래를 정말 많이 듣습니다. 뮤비도 많이 보고요 듣고,보고있으면 마음이 뭔가 아프고 아프면서도 힐링되는 느낌을 받아요. 너무 살아가는대에 억울한게 많고 너무 괴로워서 다 포기하고 그냥 쉬고 싶은대 뭔가 이 노래를 들으면 "아프고 힘들어 근대 그냥 다들 그렇게 살아가 지치기도하고 아프기도하면서 쉬면서 살아가도 되니까" 라고 말하는 거같고 그렇게 치유를 혼자 받고 있어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정말정말 자주들었는대 항상 너무 슬프면서 아프면서 치유되요 그냥 다른건 몰라도 너무 좋은노래 감사해요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댓글 쓴 계정으로 다음 링크에 있는 정보들 기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it.ly/3p4kLgl

    • @Replime
      @Replime 2 роки тому

      @@munhwain 헐헐 감사합니다 하고싶었던 말을 썼는대 당첨이라니 너무 감사해요

  • @user-hr5rs9nn5q
    @user-hr5rs9nn5q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힘들 때 아이유의 "밤편지" 를 들어요! 조금 부끄럽지만 첫사랑에게 편지를 써줄 때 항상 들었던 노래였어요..ㅎㅎ 그렇기 때문에 그런 슬픔과 고통도 이겨낸 나니까 이런 힘듦도 이겨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저를 위로해 주기 때문입니다.

  • @infp5246
    @infp5246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너무 그리워

  • @lovely_js_
    @lovely_js_ 2 роки тому

    저는 힘들 때 '디오 - 괜찮아도 괜찮아'를 들어요!!
    어느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힘든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혹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 속 한 구석이 따뜻해 져서 힘을 얻어요!! 뭐랄까.. 가사가 저에게 용기를 준달까요..?! 저를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느낌이에요!! 진짜 정말 눈물이 펑펑 날 만큼 힘든 날 이 노래를 듣고 삶에 자신감을 얻었지 뭐에요~~^^

  • @user-kq9wx7ue3y
    @user-kq9wx7ue3y 2 роки тому +2

    상처는 또다른상처를 만들고

  • @japs815
    @japs815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갬성.. 이질적, 반은 밀어내고 반은 또 끌어당기고, 혼돈.. 머냐 모던(?) 갬성..

  • @parsaikr
    @parsaikr 2 роки тому +6

    허회경은 이런 플레이리스트 시작을 여는 치트키인듯. 한동안 김철수씨 참 많이 들었다.

    • @namegi7
      @namegi7 10 місяців тому

      미투요ㅎ

  • @banana6963
    @banana6963 2 роки тому +2

    Models carrying playlist videos single-handedly lol.
    Anyways, K-pop made me give up on the music industry but k-indie was a pleasant surprise :)

  • @hwi6151
    @hwi6151 2 роки тому

    네 생각에 잠못드는 밤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44

    📌 [문화인X부크럼] 댓글 이벤트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저희 플레이리스트 ‘K-INDIE PICKS’를 매번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부크럼 출판사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1. 이벤트 상품
    -> 도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작가 사인본
    2. 이벤트 참여 방법
    -> 댓글로 본인이 힘들고 지칠 때, 또는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찾아 듣는 곡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ex) "전 힘들때 마다 크래커의 “그런 날”을 들어요! 노래 부르신 호연님의 목소리도 그렇고 가사를 집중해서 들으면 괜히 마음이 따뜻해 져서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자주 찾아 듣게 되는 거 같아요~!"
    3. 이벤트 기간
    -> 2022년 2월 12일 (토) ~ 2022년 2월 23일 (수)
    4. 당첨 인원 및 당첨자 발표
    -> 총 5명 & 2월 24일 (목)에 문화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발표 및 당첨자에게 댓글로 개별 전달 예정

    • @user-pn4mt7hb7h
      @user-pn4mt7hb7h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힘이 들 때면 "윤종신 -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의 노래를 들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을 때 참 많이 위로가 돼요. 특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이라는 가사에 참 많이 위로 받고 더 힘을 내게 되는것 같아요.

    • @user-ze4zl9sg1g
      @user-ze4zl9sg1g 2 роки тому

      전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사람이라 힘들거나 우울할때마다 선우정아-도망가자 노래를 주로듣곤합니다 가사에서 '너랑잇을게 이렇게 손내밀면 내가 잡을게' 라는구절이잇는데 상대가 힘들어도 실컷 웃고 돌아오자면서 난 곁에 잇겟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잇다고느껴져서 자주듣습니다

    • @user-jt3oh8ro2v
      @user-jt3oh8ro2v 2 роки тому

      전 유라의 ' 세탁소 ' 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깨끗하게 씻겨지는 것 같고 감동을 받아요. 심란했던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듣다가 오히려 울어버리는 날들이 있었지만요..! ㅎㅎㅎ 꾹 참아왔던 울음을 처음으로 시원하게 터뜨려주는 노래를 문화인의 플리에서 듣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

  • @joninakayevalencia
    @joninakayevalencia 2 роки тому

    So good

  • @whenyousmileismiletoo5419
    @whenyousmileismiletoo5419 Рік тому +1

    kind of an emotional day today

  • @bebuilt1518
    @bebuilt15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 플레이리스트 손나 좋다

  • @user-xy5bd9ve9m
    @user-xy5bd9ve9m 2 роки тому +2

    술 마시고 있는데, 달아오른 얼굴 찬바람 쐬면서 들으니까 극락천국 너무 좋아요

  • @user-kp3ep9ds6w
    @user-kp3ep9ds6w 2 роки тому

    전 가끔씩 전 애인이 생각날 때면 '박원-노력'을 듣곤 합니다.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이 부분이 뭔가 이별을 말한 이유일까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다 납득이 되어 버리며 위안이 됩니다.

  • @user-ts7zh4ml4f
    @user-ts7zh4ml4f 2 роки тому

    힘들 때는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를 들어요. 우울한때 한없이 우울해 지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울할 때 힘들 때 한번 최대한 우울해지면 곧 다시 리프래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seanpark8219
    @seanpark8219 2 роки тому

    힘들어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뮤지컬 빨래의 OST인 '슬플 땐 빨래를 해'를 들어요. 나영의 슬픔에 가슴깊이 공감하게 되거든요. :)
    노래 속 나영의 말을 빌리자면
    "난 지치지 않을 거야!!"

  • @user-bq6vr6bm1w
    @user-bq6vr6bm1w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앞이 막막하고 현재가 힘들 때, 모브닝의 little fighter라는 곡을 들었어요. 우연히 노래를 듣다가 알게된 노랜데 처음 듣자마자 울컥하더라구요.
    노래 초반에는 담담하고 잔잔하게 나를 달래주고, 그다음엔 힘을 주어서 저를 괴롭히는 것들을 향해 저 대신 소리 질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와 같은 경험을 이미 겪고 해쳐나갔던 분들이 저를 지켜주는 느낌을 받고 그때 그 감정을 잊지 못해 가끔 힘들때 찾아가는 안식처, 위로의 공간으로 다가오는 노래에요.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댓글 쓴 계정으로 다음 링크에 있는 정보들 기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it.ly/3p4kLgl

    • @user-bq6vr6bm1w
      @user-bq6vr6bm1w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kd5vz3sf1m
    @user-kd5vz3sf1m 2 роки тому +2

    최근에는 김승민-'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를 자주 듣습니다.
    가사중 『세월 가면 잊혀질 점수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학생이다 보니 여러 시험에서 마주하는 점수들에 좌절하거나, 슬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노래를 알게된 후 저 가사 뿐만 아니라 노래 전반적으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 자주 듣고 있습니다.
    p.s.“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의 작가님이신 정영욱 작가님의 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꼭 사인북 받고 싶습니당!

  • @user-zg4oe4ui7g
    @user-zg4oe4ui7g 2 роки тому

    저는 지치고 힘들 때 유툽 플리를 찾아들어요.
    어쩌면 제목이 그렇게 귀신같은지..
    "혼자 걷는 쓸쓸한 길, 문득 너가 생각나는 노래들"
    "네가 들려줬던 인디 노래들" 등등 문화인님들 플리도
    이렇게 알게 되었는데 선곡도 선곡인데 그 아래로 달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우린 같은 노래를 들으며 이겨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 나곤 합니다 :)
    노래로는 우효님의 "그저 그런 밤"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정식 음원은 없어 유튜브나 사클로 들어야 하지만 정말 큰 위로가 되는 곡이었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반짝거릴 줄 알았는데 너무
    초라했고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작아지지 않았던 저에게 참 고마운 노래였어요.
    "
    나는 너한테 뭐였을까
    알고 싶기도 하지만 또 겁이 나
    나는 너한테 뭐였을까
    또 문득 궁금해지는 밤
    오늘 밤은 솜으로 채운 귀가
    아프다고 또 징징대고
    마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몸이 주저앉고
    막아보려고 했던 그 작은 것이
    끝내 쏟아져 내리는 밤
    오 그래 오늘은 그런 밤
    나는 너한테 뭐였을까
    알고 싶기도 하지만 또 겁이 나
    나는 너한테 뭐였을까
    또 문득 그리워지는 밤
    "

  • @Mursmalife
    @Mursmalife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허회경님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몇번을 반복해서 듣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위로받고 싶을때 박지윤님의 "오래의 기억" 노래를 들어요.
    잔잔한 멜로디와 가사에 동화되어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Hani_Kimku
    @Hani_Kimku 2 роки тому +2

    가끔 지칠 때 브로콜리너마저의 "유자차"를 들어요. 이 노래를 듣고 힘낸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힘내려고 일부러 찾아듣게 되네요. 잔잔한 음악과 목소리가 안정감을 줘서 좋아요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댓글 쓴 계정으로 다음 링크에 있는 정보들 기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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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댓글 이벤트 당첨 안내를 드렸으나 아직 양식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다시 댓글 남깁니다.
      곧 당첨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니 빠른 시일 내에 양식 기재 부탁드립니다 (주소)

    • @Hani_Kimku
      @Hani_Kimku 2 роки тому

      앗 방금 작성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 @bxssvdrgn
    @bxssvdrgn 2 роки тому +1

    êm cực 💖💫

  • @jungwooklee9817
    @jungwooklee9817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나이트오프 - 잠"을 듣곤 합니다.
    얼마 전 꿈에 그리던 취뽀를 하고, 2022년을 맞아 친구들과 열심히 살아보자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다이어리도 구매하고 플래너도 구매했어요. 근데 곧 그 일일 플래너에는 담지도 못 할 만큼의 일들이 쏟아져 플래너는 비어있는 채로 제 책상 위에 있고, 줄만 그어져 있는 회사 다이어리에 매일매일 한 일과 내일 할 일을 메모하고 있어요. 늘 잘 하고싶고 완벽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았을 때, 나이트오프의 잠을 들으면 정신없이 달리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가 많이 돼요. 늘 문화인 통해서 좋은 노래들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unhwain
      @munhwain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문화인입니다.
      이번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댓글 쓴 계정으로 다음 링크에 있는 정보들 기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it.ly/3p4kLgl

    • @jungwooklee9817
      @jungwooklee9817 2 роки тому

      @@munhwain 양식 기입 완료하였습니다! 당첨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제 얘기를 썼는데 당첨이 되니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роки тому +1

    아따마 여기 노래 좋네

  • @ngocannie9293
    @ngocannie9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i regret, not waiting for him, then, he will never love me again

  • @jusiel1435
    @jusiel1435 2 роки тому

    힘이 들거나, 속상해 맘이 아플 때 저는 알리의 '지우개'라는 노래를 듣습니다.
    노래를 듣기 전 제 모습과 상황이 잊기 힘든 기억 또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을 때 '지우개' 노래를 들으며
    노래 속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 하란말' 이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 듣고 나면 잊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찾는 음악입니다.
    ;)속앓이를 하며 괴로운 시간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알리의 '지우개'라는 노래를 들으며 훌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qf8ui5gc8g
    @user-qf8ui5gc8g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아파하지마.

  • @user-yx2mc8wm5j
    @user-yx2mc8wm5j 5 місяців тому

    실패없는 문화 플리

  • @whgdmsehs852
    @whgdmsehs852 2 роки тому +2

    맛집 발견했다이

  • @ackerman4703
    @ackerman4703 2 роки тому

    posted on my bithday (:(

  • @user-qy3ms3zy5q
    @user-qy3ms3zy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분 내 플레이리스트 들갔다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