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 그해 여름, 그날 아침. 나는 두갈래로 갈라진 길앞에 서 있었다./우리가족이 겪은 펫로스증후군을 극복한 최고의 방법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30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9

    제가 대백이엄마가 된 사연이 담긴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37O3Y17wKtw/v-deo.htmlsi=0fY0HEHp6Zze_bLz

  • @user-cr9qc8kw1w
    @user-cr9qc8kw1w 3 місяці тому +24

    진심이 느껴지네요 동물들을 심심풀이 자기장난감처럼 델고 있다 버리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만은지 대백이 엄마처럼 진심으로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사람들이 키웟음 합니다 대백이는 사랑넘만이 받고 갓네요

  • @행운-o8b
    @행운-o8b 3 місяці тому +26

    친정엄마 집청소하는 장면보고 울컥했네요 난 왜저러지못했나? 히는 죄채감에 괴로웠어요 77에 갑자기 췌장암으로 떠나가신 울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난 나대로 일하러다녀서 시간없고 피곤하단 이유로 엄마집도 자주 못가보고 어쩌다 엄마랑 외식하고 용돈조금 드리는거로 다라고생각했는데 너무일찍 갑자기 먼데로 가버리신 우리엄마 이담에 엄마 만나게되면 많이 혼날게요 엄마 다시태어나도 엄마딸로 태어나고싶어요 고생만 하고가셨는데 거기선 제발 편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대백이엄마가 너무부러워요 아직도 친정엄마가 든든하게 계시니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친정엄마영상은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네요 우리엄마들 고생안하시고 편하게 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 아푸지말고 건강하세요

  • @Swanees2
    @Swanees2 3 місяці тому +20

    눈물이 나네요. 대백이 어머니의 글은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요.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 @user-ie4ur2el2s
    @user-ie4ur2el2s 3 місяці тому +10

    주옥같은 글과 진심이 담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는 내내 눈물을 훔쳤네요 15년을 함께한 노견 아니 자식만큼 소중한 아이의 보호자로 대백엄니의 이별이야기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 @현미원
    @현미원 3 місяці тому +8

    아!그냥눈물나요..뭐랄까?슬픈눈물이아니고..참으로따뜻하고잔잔하고담담하게써내려가는대백이엄마님의강쥐천사들얘기..친정엄마농사얘기..기다려지는그냥그런사는우리들의사는얘기..오늘도고맙습니다..

  • @user-zo1ed8uq1w
    @user-zo1ed8uq1w 3 місяці тому +13

    영상보고 또 눈물이 나네요
    대백이 어머님 참 열심히 애살있게 정성을 다해 사시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 @JayKim1234
    @JayKim1234 3 місяці тому +10

    대백아... 몽실아... 너희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새로운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풍요롭고 평화롭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많이 많이 기원한다...
    너희들의 아름다운 여행 무한 응원해...
    그리고 복실이도 너무 이쁘구나... 건강하고 행복하렴...

  • @user-ko8qv4ch4z
    @user-ko8qv4ch4z 3 місяці тому +9

    복실이 멀미도 안하네 착한 복실이 찐드기도 조심해라 복실아~~~😊 13년을 함께한 대백이를 몹시도 그리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ㅠㅠ 저희 둘째도 유기견입니다만 만 11년을 우리곁에 사랑스러히 머물러주고 있습니다 아직 14살 페키랑 둘째랑 생활하지만 언젠가 이별의 날이 문득 와버리겠지요 ㅠㅠ 생명의 본질은 똑같기에 너무나도 소중한 내새끼들입니다 앞으로 대백이와 못다한 사랑 복실이랑 알콩달콩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1

      웁스바리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진드기가 걱정되어서 약을 발라줬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3 місяці тому +7

    천사를 알아보셨군요.
    전2차항암하고 요양병원에 다시 와있습니다.이번엔 간수치가 높아 제때못하고 집에 도로 갈 줄알았는데.. 항암이 하루만 늦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 감사히 받고왔네요..의료진이 없어 병원입원실도b동은 폐쇄되어 걱정도 됩니다.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정환님. 이렇게 간간히 소식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어서 빨리 건강회복 되었다는 소식 듣고싶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잘 버텨주시길 진심진심 바랍니다.

  • @user-wu5uq9di2q
    @user-wu5uq9di2q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드님 필력이 좋네요 엄마를 닮았네요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떠난 반려견을 생각하며 얼마나 사랑했고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알수 있겠네요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먼훗날 다시만날것을 기약하며 그렇게 힘든 시간 이겨내봅니다

  • @user-lj3yo7tc4h
    @user-lj3yo7tc4h 3 місяці тому +6

    오늘도
    행복한 일상 공유했습니다
    행복한 엄마와의 시간
    복실이와의 시간ㅡ현재를 잘 즐기세요
    오늘의 일기ㅡ눈물흘리며 잘 보고 갑니다❤

  • @윤재영윤재영
    @윤재영윤재영 3 місяці тому +7

    이번편은 유난히 떨림이 있어요 우리곁을 떠나간 모든 이들에게 어떤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또한 지금 내곁에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찬찬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이 단순 육체의노화가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축적시키는 과정이라는것을 생각해봅니다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인생의 지혜를 축적시키는 과정... 너무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게 꼭 나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미영김-d2d
    @미영김-d2d 3 місяці тому +10

    어머님께서 날도 더운데 농사일에애쓰시네요.두분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유지원-h7f
    @유지원-h7f 3 місяці тому +5

    너무 너무 영상 보고 공감이 가네요~저도 14년째 반려견과 사는데 나이가 있으니까 이별을 늘 염두에 두곤 있지만 항상 그순간이 올까봐 두려워요 ~

  • @okistewart1359
    @okistewart1359 3 місяці тому +3

    짫은 견생의시간이 병으로더짫아져서 떠나보내면 더가슴아파요!😢 남아있는 사진과 뼛가루를 부여안고서 몇번을울었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동감하며 감사드려요!

  • @자연에머물다
    @자연에머물다 3 місяц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참 좋은 일상 브이로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손푸른하늘-v5u
    @손푸른하늘-v5u 3 місяці тому +5

    대백엄마님 영상이 늘~~~
    기다려 집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싶은데
    헤어질때 아픔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
    대백엄마님 화이팅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이별이 너무 힘들고 무섭지만 강쥐없는 삶이더 무서워서...안키울수가 없답니다..

  • @user-ex8xf1jw6p
    @user-ex8xf1jw6p 3 місяці тому +5

    오늘은 영상이 조금 늦으셨네요~
    왠지 기다려지는 영상~
    잔잔한 감동이 늘 울컥하게 하는 대백이 엄마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 @hyanggishin6354
    @hyanggishin6354 3 місяці тому +5

    어제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ㅎ
    하필 참깨 볶고 있는데...
    그냥되는건 없지요.
    만놈의 자슥,메간지..ㅋ정겨운 사투리네요.

  • @MadeByYujin
    @MadeByYujin 3 місяці тому +6

    반려견도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제가 엄마를 모시고 있다보니,
    항상 어머니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뙤약볕에서 비닐 씌우고 깨 뿌리고,
    일당 받고 품앗이 까지,,,
    이제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될텐데,,,
    평생 인이 박힌 부지런함은 어쩔 수 없나봐요.
    놀고 있는 텅빈 밭이 아까울 테고,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고 그냥 두는 당신 몸이 아까울테죠.
    당신 몸 조금 힘들고 고단해도
    자식들 한테 뭐라도 나눠주고,남겨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고된 일에 인이 박혀도
    여든 넘은 연세에, 얼마나 온 몸이 다 아플까요 ㅠㅠ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그래도 체력이 되니까 하는거 같애서 그나마 안심입니다.
      나중에 진짜 못하겠고 농사에서 완전 손을 떼는 날이 올까봐도 무섭네요~

  • @user-wq4qv4sd3m
    @user-wq4qv4sd3m 3 місяці тому +8

    항상 반가운 마음으로 잘 보고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며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튜브를 봤지만 저를 행동으로 변화하게 한 건 대백이엄마가 처음인 것 같아요~~복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과분한 칭찬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동희김-z6g
    @동희김-z6g 3 місяці тому +5

    대백아 잘갔지? 엄마가...너를 그리워하는구나 부디..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는다. 사람이나 댕댕이나.죽음앞에선 ......지금대백이도 사랑스럽구..엄마한테 많이 위안을 주렴..❤❤❤❤❤🎉🎉

  • @hakseup-calli
    @hakseup-calli 3 місяці тому +10

    강아지 사랑이 엄청나네요. 어머님을 봐도 그렇고 뭐든지 진실로 깊이 있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한 글자 한 글자에 감동이 새겨지구요. 최곱니다.^^😇😇^^

  • @미영김-h9m
    @미영김-h9m 3 місяці тому +5

    대백이는 엄마의 행복만을 바래고 있을꺼예요

  • @tasteofvhon
    @tasteofvhon 3 місяці тому +3

    오늘도 마음 짠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서 강아지만큼 사랑스럽고 충직한 존재도 없는 것 같아요. 늘 한결같고, 늘 사랑을 주고, 늘 천진난만하고... 사람이 죽어서 하늘 나라에 가면 먼저 가 기다리고 있던 반려견이 마중을 나온대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육신은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user-rz8cp2fj1t
    @user-rz8cp2fj1t 3 місяці тому +1

    세상에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낍니다
    대백이 몽실이도 사랑 받았던 행복한 천사들 이었으니.. 잘 있을꺼예요
    잔잔하고 감동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김수연-p2b
    @김수연-p2b 3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마음아프네요
    진심과사랑이
    지금 복실이와도 많이 닮았어요

  • @user-gc1sb6fk8s
    @user-gc1sb6fk8s 3 місяці тому +1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상 너무 감사히 봤습니다
    제 인생을 돌아보게하네요.

  • @hyanggishin6354
    @hyanggishin6354 3 місяці тому +3

    대백이 보내고 몹시도 힘들어 하셨군요.
    저역시 같읁아픔을 겪어봐서 알지요.
    얼마나 힘든지...사람이나 강아지나 보내고 힘듬은 결코 차이나지 않던걸요.
    그심정 나타내기에 충분한필력입니다.
    이제 복실이로 그마음 달래세요~~

  • @휴가든
    @휴가든 3 місяці тому +3

    마음을 다시금 생각과 정리를 할수있는 시간인것 같아요..다시 뒤돌아볼수있고 ...있는그대로 오십대 일상을 보여 주셔서 공감할수 있어서 감사드려요...오십대 힘내보자구요~~~

  • @user-rj3rx3gw5d
    @user-rj3rx3gw5d 3 місяці тому +1

    참새가 참깨를....
    어머님의 일편단심...
    절절한 인생이야기....
    감동입니다^^

  • @정원현-m5i
    @정원현-m5i 3 місяці тому +5

    저도 12년된 시추 단지랑 ~아웅다웅 살아요~~ 반려견이라기보다 그냥 가족에 일부 입니다~~ 대백이 처럼~^^

  • @아지이뿐이
    @아지이뿐이 7 днів тому

    어머님 😢우짜요
    사는건 다 비슷하내요
    효녀내요
    복실이 엄마 껌딱지~😊
    대백아 ㅜㅜ 😭
    영상보는 내내 울 부모님과 12년전에 떠난 아지생각에 ㅜㅜ

  • @user-jj4bq5dc4l
    @user-jj4bq5dc4l 3 місяці тому +1

    내딸 나나야❤ 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엄마꿈에 자주 찾아와줘.

  • @user-gv1nf8mq4z
    @user-gv1nf8mq4z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백이엄마님 늘 건강하세요...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늘 기다립니다^^

  • @user-og2cd5we8s
    @user-og2cd5we8s 3 місяці тому +3

    개는 사람으로 환생하기 위한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어쩌면 엄마품을 떠나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장가가는 아들 처럼 생각하세요 너무 많은 그리움은 떠난이도 살아있는 이들에게도 그리 좋지 않은것 같아요 . 상처에 후시딘 대백이로 인한 마음의 큰 아픔은 다시 복실이로 채웠으니 대백이는 짝 맞춰 장가 보냈다셈 치고 복실이로 과거에 대백이와 행복한 시간을 채워가세요 . 상처도 시간이 가면 보드란 새 살이 생기듯 아픔도 채움으로 비워내는것이 진리가 아닐까? 아무것도 모르는 이가 한 말이 아닌 저도 20년을 넘게 대여섯마리를 키워 보내면서 맘에 따깽이를 걷어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u1s
    @메리크리스마스-u1s 3 місяці тому +2

    눈물 흘리며 보네요

  • @user-qp2cg2zl6y
    @user-qp2cg2zl6y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오~~~영상보며 내내 눈물이나네요~♡

  • @spider-man2260
    @spider-man2260 3 місяці тому +1

    늘 잠들기 전에 대백이엄마님 영상을 보며 힐링시간을 갖는 저에게 감추어 두었다 몰래 먹는 곶감같은 시간이에요~ 오늘은 저의 두눈을 촉촉하게 하시네요...늘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건강하세요

  • @문경자-b2w
    @문경자-b2w 3 місяці тому +4

    지금은요양원에계시는 친정엄마와의 옛추억에마음이몽글몽글했어요대백이엄마항상고마워요 엄마와의옛추억을생각나게해서 잠시행복도하고마음이찡했네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경자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저도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요양원에 계시는 친정어머니께도 후회가 남지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 @용나리
    @용나리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머니 건강하세요...

  • @apple-dl1gn
    @apple-dl1gn 3 місяці тому +1

    기다렸어요 ᆢ아껴뒀다 저녁먹고 혼자 조용히봤어요 ~~!!
    엄늬는 저리 힘드신데도 밝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ᆢ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저리 붙잡는 일들이 더 살아갈수있는 힘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ᆢ우린 응원해주자구요 ᆢ우리네 엄늬가 좋아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밀어줘야겠습니다

  • @명화유-i7c
    @명화유-i7c 3 місяці тому +3

    친정엄마 시골집 정감잇게 고향감성 뿜뿜하니 넘좋네요~ 안방에는 온열침대 사용하시면 허리건강에도 도움될거같아요^

  • @슈아-d2y
    @슈아-d2y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백이를 오늘에야 자세히 보았어요. 시추인데 바둑이를 닮은 너무너무 이쁘고 순수한 강아지네요ㅠ 왜 그리 그리워하세는지 알것 같아요 저는 저의 천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뒤늦게야 마음아파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친정 어머니가 일사병에 걸리실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ㅠ 저는 베란다 텃밭을 이제 시작했는데 오분 십분만 있어도 어질어질하고 몸이 불타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경험많으신 농부라고 하여도 연세가 있으신데 걱정이 됩니다 ㅠㅠ

  • @user-cf2ul9rt6g
    @user-cf2ul9rt6g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연세에 비해건강하신. 노모가 참고마운사람1인입니다
    갈곳없는 태어난지15일된 강아지가우리가족이랑18년함께 살다가하늘여행떠나보낸. 우리. 송이 마음이너무아파 다시는 안키우겠다고 다짐했네요

  • @user-pz1vz2qm7z
    @user-pz1vz2qm7z 3 місяці тому +2

    처음으로 써보는 댓글 입니다. 정스러운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많이 올려 주세요~~

  • @user-pj6dw8bn7b
    @user-pj6dw8bn7b 3 місяці тому +2

    내설움에 꺼이꺼이 한바탕 했네요
    마음을 글로라도 표현할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사는게 맘대로 안될까요
    그래도 또 살아가야겠죠ᆢ😂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왕 태어났으니 저도 끝까지 버텨서 살아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요. 의성에서 어린시절 보내셨다구요? 많이 반갑고 많이 고맙습니다

  • @Hyuna-fs8yz
    @Hyuna-fs8yz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두 겪겠지만...영상보면서 눈물이 ~😥😢😭😭

  • @parissia7081
    @parissia7081 3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너무 공감이되고
    멀지 않은 미래의 일때
    문에...벌써부터 오후
    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나의 가장 힘든순간
    아픈순간에 위로를 준
    아이를...어찌 무지개
    강으로 떠나 보낼지...
    또한 저희 엄마도88세
    이신데...어떻게 해드
    려야 나중에 후회 않고
    눈물없을지...대백이
    엄마❤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jek-op2xo
    @jek-op2xo 3 місяці тому +1

    글쓰시는걸 보면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하신거 같아요~~마음이 따뜻하신 분..

  • @김진영-i8z
    @김진영-i8z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상 기다렸어요~ 좋아요 누르고가요~

  • @hosoonkim8603
    @hosoonkim8603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도 17년을 함께한 진돗개를 먼곳으로 보냈답니다. 그아이 집만봐도 눈물이 흐르고 슬픔을 가눌길이 없었답니다. 우리들의 천사들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마음속으로 바래봅니다.

  • @윤준파크
    @윤준파크 3 місяці тому +1

    슬픔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힘내세요^^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3

    여보세요? 중독 됩니다

  • @user-vp1zp5ft7k
    @user-vp1zp5ft7k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상
    기다렸어요~~

  • @MOON28038
    @MOON28038 3 місяці тому

    시츄는 정말 앙증맞고 사랑스럽습니다
    강아지를 네발달린 스승이라고하던데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엄마생각하면 짠하기도했다가 짜증도 났다가 했었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상처받지않게 따뜻하게
    해야겠네요
    화이팅할께요
    저랑 비슷한점이 많아
    자꾸보게되고 구독까지 했습니다
    잘봤습니다

  • @user-us9cz6eb6p
    @user-us9cz6eb6p 2 місяці тому

    해석하지 않으면 외지인들은 잘 못 알아듣는 어머님의 구수한 사투리가 많이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동향인가 봅니다
    얼핏보니 그근방에서는 명산이라 불리는 산이 보이더군요
    5년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목소리한번 듣고 싶어도 들을수 없어 너무 그리웠는데 올려주신 영상보며 많은 위안 받습니다
    어머님을 향한 효심과 대백이에 대한 사랑이 가슴 찡한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대백이도 천사였지만 대백엄마도 천사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인저요
    @인저요 3 місяці тому +2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구독자

  • @연귀애
    @연귀애 3 місяці тому +1

    글의 진정성과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글 공부를 한번 해 보심이.
    너무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안타까워하는 딸임을 감사하세요.난 너무나 어린일때 엄마와 작별을 했지요.
    허공을 딛는듯한 세월을 너무 오래보낸탓에 늘 공허합니다.

  • @user-ht3um9oj4s
    @user-ht3um9oj4s 3 місяці тому +1

    복실이를 보니 떠니보낸 우리시츄 아롱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저는 우리 아롱이 함을 아직 묻지못하고 바람잘통하는 곳에 사진과함께두고 오고가며 인사합니다. 묻어주는순간 영원한 이별하는것만같아서...우리아롱이도 결석수술을 두번이나 하고도 잘 견뎠는데 16살에 보냈어요...움직이지를 못하더니...복실이를 보면 아롱이 모습이있어 눈물이나는데도 계속 보게됩니다...복실아 너는 건강하래이❤

  • @모난돌-x3i
    @모난돌-x3i 3 місяці тому

    답이 없는 인생. 무엇이 정답인지 아직도 알 수 없군요.
    옳다고 생각한 선택이 후회와 좌절이 될 수도, 행복이 될 수도!
    후회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서 용기 만큼은 남겨둬야겠네요.

  • @김지선-m4u
    @김지선-m4u 3 місяці тому +5

    어머니
    너무 슬프마세요.
    다들 잘 있을거에요.
    편안하시고
    복실이랑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2

    대백아 몽실아 ~~~~~~~~
    반가웠다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1

    복시라~~~~~~
    드뎌 시골 가나 엄마가 오늘은 일 마니 안하시려나보다

  • @Matcha0312
    @Matcha0312 3 місяці тому +1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상이에요
    늘 느끼지만 글을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1

    여보세요?
    듣고 싶어가 또 들어 왔어요 ㅋㅋㅋ
    여보세요?

  • @hyekk3715
    @hyekk3715 3 місяці тому +3

    자막이 너무 커서 영상 보는데 방해가 되요 좀 줄여주시면 집중이 더 잘될것 같아요

  • @Rurru7
    @Rurru7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백이가 울.. 미루처럼 블랙시츄였네요.. 울 미루도11살 이여서 은근 걱정됩니다..ㅠ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울 복실이 아직 3살인데도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안타깝고.걱정됩니다요.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2

    ㅎㅎ 복시리 뻗었이유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 짧은 시간동안 복시리멈마 옆이여서 행복 했다고 힙니다

  • @koreatourbestplace7605
    @koreatourbestplace7605 3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즐겁네요
    대백이엄마 응원합니다

  • @user-jm7rc3bp6z
    @user-jm7rc3bp6z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백이가 그 대백이였군요

    대백이엄마 이신가....복실이 엄마???아드닝 존함도 아니시고...
    보는 내내 남얘기 같지 않은 남 얘기에 울다 쭈물쭈물 꼼지락대는 감정탓에......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2

    ㅎㅎ 훌치는게 아니라 새들캉 놀고 싶으신거쥬?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향숙님 항상 감사합니다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향숙님... 주소 쫌 보내주세요. 감사 표시를 쫌 하고 싶어요. 제 이메일 주소에요 Kms65680857@ Gmail.com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머슨 그런 말씀을
      영상 올려 주시는것 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여행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여행 아직 멀었어요. 주소쫌 보내주셔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місяці тому

      메일이 힘들면 메일 속에 적힌 숫자가 제 전번이에요. 카톡으로 하셔도 되요

  • @성윤모-x4r
    @성윤모-x4r 3 місяці тому +2

    남편하고도 엄마하고도 언제나 완전 반말
    했나?
    해라
    진짜 정겹다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