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니까 다큰 성인 아들 억지로 여행에 끌고 가는것처럼 다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이번 여행은 대백이아빠의 정년퇴직을 앞두고 1년전부터 계획되었고 아들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안이랍니다. 다큰 아들이 가기싫은데 부모가 같이 가잔다고 끌려갈 우유부단한 아이가 절대 아니랍니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만의 강단과 아집 고집이 아주 상당한 아들이랍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도 집순이인 저를 닮아서 사회초년생때까지는 집돌이여서 해외여행을 처음 권유한거도 저랍니다. 한번 경험해보니까 좋았는지 지난 4년간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은 두번, 이번에는 한번 다녀왔던 일본을 또 가는 거랍니다. 나한테 경비를 달라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모아서 간다는데 제가 뭔 잔소리를 하겠습니까? ㅡ 통 크게 노네ㅡ 그냥 추임새로 한마디 했을 뿐이고, 또 아빠가 퇴직해서 시간많을때 쫌 데려 가주길 자식한테 충분히 권유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는잘모르겠습니다. 아빠는 아들 데리고 국밥집에 소주마시러도 자주 데려가고 당구 배우고싶다는 아들 당구장에 데려가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아직 결혼도 안한 아들에게 그만한 추임새가 과연 잔소리였나? 고민을 해봅니다.
대백이엄마 구독자분들~~!! 처음으로 가시는 가족여행 설레고 좋으셔서 가족회의과정도 찍으신건데 고생하신 대백아빠 제2의 인생 응원해주시고 함께 걸어온 대백엄마와 부모님위해 준비하는 아드님 한테 그냥 박수쳐드립시다 맘상처 잘 받으시는데 이해 안되면 그냥 집집마다 살아가는방식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대백이엄마 팬으로써 댓글들보이 제맘이 다 그러네요
저는 68세입니다 아들 딸 다 결혼하고 손주도 있어요 누구보다 곱게 곱게 사랑으로 키웠다고 나름 생각해도 부모자식 부부관계 다 동상이몽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경상도사람이고 (속마음은 약해요) 성격이 센 편이라 가끔 부자지간 트러블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위에서 들은 얘기가 있어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손 내미는 거랍니다 그럼 누구겠어요?당연히 부모지요
14:45부터 영상을 보시면 아들이 혼자 가는 일본여행 경비에 100만원이나 들여 가면서 가족여행에는 십원 한 푼 안 내고 일본여행에는 100만원이나 쓰고 크게 노네, 니 너무 심하다,완전 대단하다 일본 가고 미국 가고 아빠 데리고 가라... 했던 말씀 반복 하시고 대백어머니는 잔소리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입니다. 다 큰 성인 자녀가 부모에게 돈 달라고 손 벌리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경비 마련해서 여행을 간다는데 저런 말씀들은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시청자들 의견이 내 의견과 다르다고 서운해 하시는데 예전 세대들이 자랄때와는 세상이 다릅니다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드님인 거 같은데 지켜봐 주세요.
먼저 귀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심하다는 거는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그랬던거고 십원하나 안보태는거는 당연히 그냥 해보는 소리였고 아들도 당연 엄마가 그냥 추임새로 하는 소리라는걸 다 알지요. 실제 돈 보태기를 바란다고는 절대 생각안할겁니다. 돈버는 아들이지만 매번 양복 사입히고 계절바뀔때마다 세탁소에 옷맡기는 비용도 엄마가 다해주고 있고, 같이 살아도 생활비 십원 받지않고 있고 실제로 엄마가 돈 바라고 그런소리하지는 않는다는걸 아들이 너무 잘알고 있기에 해보는 소리였지요.. 아들이 엄마가 돈 보태기를 바라면서 하는 소리가 절대 아니라는걸 당연히 알지요. 가족으로 오래 함께 하다보면 서로의 성향을 너무잘알고 서로의 이해코드 안에서 말하게 되지않나요?
서로의 성향을 잘 알고 서로의 이해 코드 안에서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가족들의 성향을 알 수도 없을 뿐 더러 다르게 보일 수도 있으니 오지랖 넘게 댓글도 다는 게 아닐까요. 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 나와는 다른 생각의 댓글에 억울하신 심정 이해합니다. 대백맘님도 남들은 나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전 대박이 어머님이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물론 다 큰 자식이랑 여행이 쉽진 않지만 아버지 은퇴 기념 겸 두 분이 놀러 많이 안 다니셨으니 이참 저 참 큰맘먹구 가족 추억 여행하시려는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 다녀와서 아드님 일본 또 가신다 하니 그때 또 혼자만의 힐링 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쪽에 애견펜션 많아요 아드님이 잘찾으실꺼예요 소중한여행 벌서기대됩니다❤
일본 다녀와서 가족여행 간다는 거에요. 집돌이였던 아들에게 처음 해외여행 권유했던게 저였는데 직장생활하는 4년동안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두번, 이번에는 한번 다녀온 일본 또 간다기에 쫌 놀라긴했네요. 엄마가 가잔다고 가기싫은거 억지로 따라갈 그런 아들이 절대 아닌 자기 주관이 아주 강한 아들이고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이 적극 동의한 사안인데 너무 부정적인 댓글에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저희집은 제가 나서서 추진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서질 않아서 답답한 사람이 나서는 건데... 이렇게 나서다가 총맞는 느낌이에요. 제 기분을 이해해주시는 크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왕 회 맛나겠당 .사랑하는 아들 딸 앞세우고 꼭 행복 주머니에 많은 추억 담아 오셔서 기쁠때 되세김질 하시고 슬플때 지우게로 쓰세요. 대백이 가족에 역사를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겠어요 그냥 지금 기쁜 마음 그대로 잘 놀다 오시고 사랑과 행복은 꼭 두배로 만땅 채워 오세요 .근데 복실이는 아마 맥주를 못 사올것 같아요 민증이 없어서 ㅎㅎㅎㅎ
남편분 정년퇴직 기념 여행인거 같은데..저도 부부 두 분만 가시는 거에 한표요 물론 아들도 같이 가면 의미는 있겠지만 가서도 상전 모셔야 되니 스트레스 만땅일 듯. 두분이서 그간 발자취도 돌아보시고 앞으로의 계확도 세우시고 서로 잘 살았노라 토닥거려 주시고..충분히 의미있을 거 같아요^^ 이상 두 아들 엄마였습니다 ㅋ
저거저거 정말 힘든데요 아들 자는거 깨워 뭐 하자할때 비비적 거리며 일어나지 않을때 정말 속 뒤집히는데 엄마 아빠 모두 인내심 굿이네요ㅋㅋ 아드님 어리광 부리느라 그 상황을 즐기고 있고요 ㅍㅎ 복실이는 뭐 죄래요~ 말 못하는 죄 거절 못하는 죄 귀여운 죄 ㅋㅋ 가족여행 계획 짜시는군요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기 쉽지않은 일인데 가만 들어보니 대백이 엄마님 주최군요ㅎㅎㅎ
쭈쭈리님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포항은 가까워서 애들 초등학교때도 자주 갔었고, 또 아들 군입대전 강쥐 두녀석까지 데리고 가족여행을 또 포항에 갔다왔답니다. 어쩌면 다시 맞추기는 힘들 2박3일 함께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거같애서 멀리한번 떠나보려고 한답니다.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오가는 차안에서 함께하는 긴시간도 추억으로 저장될거 같애서 한번 잡아봤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늘 힘이 되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들이 참 지나치시네요. 자식에게 저정도도 못할거같으면 자식 낳을필요가 있나요? 자기 자식한테는 저 정도의 말도 못 하고 지내면서 남의집 가정 성향이나 이해도도 잘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말을 함부러 하네요. 본인가정은 얼만큼이나 우아하고 고상하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보통 가정의 모습 아닌가요? 아무려면 엄마가 기가 쎄다고 가기 싫은거 억지로 따라가는 성인 자식이 있을까요? 앞 영상에서 보니까 아들이 솔선해서 팬션 알아보고 있두만...
티격태격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럽네요. 그리고, 참견해서 미안한데 이제는 일 보다 건강에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니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큰 돈을 버는 것 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퇴직과 함께 그간 숨겨진 병들이 발현하거나 급격히 노화가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돈 보다 마음의 여유를 먼저 챙겼으면 하네요.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10년 전에 퇴사하고 노후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격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된 사안이랍니다. 우리아들이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주장과 의지와 뚝심이 아주 강인한 아이에요 엄마가 가잔다고 끌려갈 아이가 절대 아니랍니다. 부부여행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갈수 있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족여행이 힘들어질거 같네요.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애정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밀화원님..
복실이 엄마는 아들내미 결혼하고 나면 함께 여행가기가 힘드실꺼 같고 어릴적 같이 함께 다녔던 가족여행도 추억도 하고 복실이 아버님 퇴직기념겸 함께 여행을 가시려고 하는거 같으신데 댓글이 왜 그러신지 걍 재밌게 잘 다녀오시라구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될껄ㅠ 복실이엄마 신경쓰지 마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응원 합니다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한 사안이랍니다. 같이 갈 마음이 없는데 같이 가잔다고 따라갈 아들이 절대 아닙니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만의 고집 아집 뚝심이 아주 강한 아이랍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여행이니까 함께 하지만 함께 여행할 일이 앞으로는 없을거 같네요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한 사안이랍니다. 저희도 아들 군대가기전 강쥐 두녀석까지 대동해서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아들 군대있을때도 또 강쥐두마리 또 다 데리고 온가족출동해서 아들 불러내서 1박하고 왔답니다. 애들. 학생때는 태백산. 계곡으로 텐트치는 1박 2박 여행을 몇번 다녀오기도 하구요. 아들이 가기 싫은거 억지로 데려가는 거 절대 아니에요. 가기싫은거 가잔다고 억지로 따라갈 아들도 절대 아니랍니다. 저희 아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고집 아집 뚝심 아주 강한 아이라 제가 마음대로 못한답니다.
![요트로 481일 동안 10개국을 여행했다는 여섯 식구. 지구 반 바퀴를 돌고 통영에 닻을 내렸다. [인간극장] KBS 방송](http://i.ytimg.com/vi/kJdHzQTPSbo/mqdefault.jpg)
![요트로 481일 동안 10개국을 여행했다는 여섯 식구. 지구 반 바퀴를 돌고 통영에 닻을 내렸다. [인간극장] KBS 방송](/img/tr.png)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http://i.ytimg.com/vi/wDMKiFMGs1E/mqdefault.jpg)
댓글보니까 다큰 성인 아들 억지로 여행에 끌고 가는것처럼 다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이번 여행은 대백이아빠의 정년퇴직을 앞두고 1년전부터 계획되었고 아들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안이랍니다.
다큰 아들이 가기싫은데 부모가 같이 가잔다고 끌려갈 우유부단한 아이가 절대 아니랍니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만의 강단과 아집 고집이 아주 상당한 아들이랍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도 집순이인 저를 닮아서 사회초년생때까지는 집돌이여서 해외여행을 처음 권유한거도 저랍니다. 한번 경험해보니까 좋았는지 지난 4년간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은 두번, 이번에는 한번 다녀왔던 일본을 또 가는 거랍니다. 나한테 경비를 달라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모아서 간다는데 제가 뭔 잔소리를 하겠습니까? ㅡ 통 크게 노네ㅡ 그냥 추임새로 한마디 했을 뿐이고, 또 아빠가 퇴직해서 시간많을때 쫌 데려 가주길 자식한테 충분히 권유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는잘모르겠습니다. 아빠는 아들 데리고 국밥집에 소주마시러도 자주 데려가고 당구 배우고싶다는 아들 당구장에 데려가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아직 결혼도 안한 아들에게 그만한 추임새가 과연 잔소리였나? 고민을 해봅니다.
아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넘치는 가정인지...힐링됩니다^^
집나가면 고생이지만
계획짤때가 제일 신나고 설레는거 같아요ᆢ 즐거운 여행보내시고 재미난 영상 기대합니다~
항상 애정어린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대백이엄마 구독자분들~~!!
처음으로 가시는 가족여행
설레고 좋으셔서
가족회의과정도 찍으신건데
고생하신 대백아빠 제2의 인생 응원해주시고
함께 걸어온 대백엄마와
부모님위해 준비하는 아드님
한테 그냥 박수쳐드립시다
맘상처 잘 받으시는데
이해 안되면 그냥
집집마다 살아가는방식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대백이엄마 팬으로써
댓글들보이 제맘이 다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녀들한테 그렇게해서 지금 아들이랑 딸이랑 연 끊고 살고 있어요 아들이랑 같이 있을때 말이라도 부드럽게 따시게 포근하이 하셨슴해서~
원래 여행은 떠나기전까지 계획 짤 때가 제일 행복한겁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도 애들도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붕 뜨고 설레이지요
행복한 여행 되십시오
저는 68세입니다
아들 딸 다 결혼하고 손주도 있어요
누구보다 곱게 곱게 사랑으로 키웠다고 나름 생각해도 부모자식 부부관계 다 동상이몽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경상도사람이고 (속마음은 약해요) 성격이 센 편이라 가끔 부자지간 트러블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위에서 들은 얘기가 있어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손 내미는 거랍니다
그럼 누구겠어요?당연히 부모지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대백이네~~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에 힐링하고 갑니다😊
난 대백이네 가족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휴 시엄니 잔소리같은 댓글들이 참으로 많네요. 대백이네 가족 다들 상처받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그리고 궁금하신 분들위해 말씀드리자면 상준씨 거북이 옷은 이전 에피소드에서 이미 나왔는데 친구에게 선물 받은거고 집 안에서 가끔 입는 아이템입니다~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실이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가족들의 평화로운 일상도 보기 좋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백이엄마.아빠
두분 사이가 정겹게 좋아요~~~^^^
힘내셔요~~~~^^^^^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들아~~ 협조좀 해주라.ㅋ 어무이 애탔다.밋있게 먹으시소.. 놀러도 가이소.❤❤❤
애정어린 시청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빠가 효자니 아들도 효자이죠.
대백이 어머니 참 인정많고 좋으신 분인것 같은데 댓글들에 상처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타지 사람들이 듣기엔 애교있는 경상도 말투 이외엔 억양 자체가 너무 세고 퉁명스럽게 들리거든요.
저도 아는 언니가 경상도 토박이인데 20년동안 만나는 날마다 혼나는 기분이랍니다. ㅋ 그분 성정을 아니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아요.
대백이 부모님. 늘 응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에고.. 댓들들이 왜이러나요..
그낭 다름은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날선 댓글 다시는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본질을 보시면 더 좋을 거같아요.
저는 대백이 엄마님 목소리가 경쾌하고 너무 좋습니다~
다들 편안하게 삽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좀지나치네요? 경상도 말투라 좀억세게 들리지 모르겟어나 어딜가기전 계획짜고 들뜬기분 넘좋찬아요 안그래요? 젊을때는 사는게 빡빡하다보니 자식들과 오붓하게 지내지못하다 이젠 맘의 여유가 생기니 얼마나 행복하것어요 자식들도 알아요 그러니 같이 가려고 하지요 첨엔 어색하고 대화도 한정적이지만 자주 같이 술도 한잔하고 애기도 쫌하게되고 한걸음씩 다가가세요 대백이 엄마 댓글 신경써지마세요 구독자분들 세상살아가는데는 정답이 업드라고요 기냥 들어줍시다 따뜻한 맘으로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말씀👏🏻👏🏻👏🏻👏🏻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이네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애정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빠 아들 목소리좋다
행복한가족여행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애정어린 시청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뎃글들 한참을 읽었네요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또는 반성하는 글들로 많이 깨우치고 갑니다 여기 나오는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특히 아버님 점잖으시고 앞으로 건행하세요~~^^
애정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얘기 하시는게 우리 집이랑 똑 같네요 ㅋ ㅋ
엄마가 기족이랑 소통하려고 너무 애쓰시는거 같아요 그냥 자연스러워도 될것 같은데 근데 왜 그러시는건지 이해가 가서 더 짠해 집니다..
애정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경순 아..그래서 엄마 소리가 젤 컸던거 갔네요~ ㅇㅈ
소박하고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이네요~~~
감사합니다😊
14:45부터 영상을 보시면 아들이 혼자 가는 일본여행 경비에 100만원이나 들여 가면서 가족여행에는 십원 한 푼 안 내고 일본여행에는 100만원이나 쓰고 크게 노네,
니 너무 심하다,완전 대단하다 일본 가고 미국 가고 아빠 데리고 가라... 했던 말씀 반복 하시고 대백어머니는 잔소리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입니다.
다 큰 성인 자녀가 부모에게 돈 달라고 손 벌리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경비 마련해서 여행을 간다는데 저런 말씀들은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시청자들 의견이 내 의견과 다르다고 서운해 하시는데
예전 세대들이 자랄때와는 세상이 다릅니다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드님인 거 같은데 지켜봐 주세요.
먼저 귀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심하다는 거는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그랬던거고 십원하나 안보태는거는 당연히 그냥 해보는 소리였고 아들도 당연 엄마가 그냥 추임새로 하는 소리라는걸 다 알지요. 실제 돈 보태기를 바란다고는 절대 생각안할겁니다. 돈버는 아들이지만 매번 양복 사입히고 계절바뀔때마다 세탁소에 옷맡기는 비용도 엄마가 다해주고 있고, 같이 살아도 생활비 십원 받지않고 있고 실제로 엄마가 돈 바라고 그런소리하지는 않는다는걸 아들이 너무 잘알고 있기에 해보는 소리였지요.. 아들이 엄마가 돈 보태기를 바라면서 하는 소리가 절대 아니라는걸 당연히 알지요. 가족으로 오래 함께 하다보면 서로의 성향을 너무잘알고 서로의 이해코드 안에서 말하게 되지않나요?
서로의 성향을 잘 알고 서로의 이해 코드 안에서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가족들의 성향을 알 수도 없을 뿐 더러
다르게 보일 수도 있으니 오지랖 넘게 댓글도 다는 게 아닐까요.
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 나와는 다른 생각의 댓글에 억울하신 심정 이해합니다.
대백맘님도 남들은 나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소나기-w4x 그럼요 당연 저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명아닌 해명을 하게 되었네요. 어쨋든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치킨먹으면서 여름휴가 계획 세우니 제가 다 설레네요ㅎ 따님도 같이 가나요 온가족 다같이가면 더 뜻깊은 추억여행되겠어요. 복실이도 같이 가나봐요 애견묵을 수 있는 숙소 구하려면 성수기라 더 어렵겠어요. 복실이 찐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
네 감사합니다 😊. 아들이 예약을 해놨답니다.
전 대박이 어머님이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물론 다 큰 자식이랑 여행이 쉽진 않지만 아버지 은퇴 기념 겸 두 분이 놀러 많이 안 다니셨으니 이참 저 참 큰맘먹구 가족 추억 여행하시려는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
다녀와서 아드님 일본 또 가신다 하니 그때 또 혼자만의 힐링 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쪽에 애견펜션 많아요 아드님이 잘찾으실꺼예요 소중한여행 벌서기대됩니다❤
일본 다녀와서 가족여행 간다는 거에요. 집돌이였던 아들에게 처음 해외여행 권유했던게 저였는데 직장생활하는 4년동안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두번, 이번에는 한번 다녀온 일본 또 간다기에 쫌 놀라긴했네요. 엄마가 가잔다고 가기싫은거 억지로 따라갈 그런 아들이 절대 아닌 자기 주관이 아주 강한 아들이고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이 적극 동의한 사안인데 너무 부정적인 댓글에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저희집은 제가 나서서 추진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서질 않아서 답답한 사람이 나서는 건데... 이렇게 나서다가 총맞는 느낌이에요. 제 기분을 이해해주시는 크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들 하고 즐거운 여행을 되세요 화이팅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가족여행 계획 잘 잡으세요~~멋진 추억 영상 기대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여행 가기전 계획 세울때가 더 설레이죠
가족끼리 알콩달콩 행복한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
대백이 엄마 항상 화이팅 입니다 ^^
응원하면서 보고있어욤
응원 감사합니다😊
우왕 회 맛나겠당 .사랑하는 아들 딸 앞세우고 꼭 행복 주머니에 많은 추억 담아 오셔서 기쁠때 되세김질 하시고 슬플때 지우게로 쓰세요. 대백이 가족에 역사를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겠어요 그냥 지금 기쁜 마음 그대로 잘 놀다 오시고 사랑과 행복은 꼭 두배로 만땅 채워 오세요 .근데 복실이는 아마 맥주를 못 사올것 같아요 민증이 없어서 ㅎㅎㅎㅎ
행복주머니!!기쁠때 되새김질 슬플때 지우개!!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저도 기억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민증에 혼자 빵 터졋습니다ㅎㅎ~유머감각이 있으시네요
정말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겨서 기억하겠습니다
Good !! 👍Hope your family will have a nice trip.
Yes, thank you
아드님 인형쓰고 있는거보니 아직 애기네요 애기ㅋㅋㅋ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왜그래요?
가족마다 대화하는 스타일이
다름을 인정해야죠~
대백이네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머죠ㅡ
이 아침에 치킨보고 침 꼴깍 ㅋㅋㅋ
페리카나 명예 홍보대사
페리카나 광고 협업 안들올까요? ㅎㅎ
대백이 엄마 항상 응원합니다~^^저는 50대 후반 무뚝뚝 아들만 둘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영상이 더 공감이 되네요.
즐거운 여행~ 사진도 많이 남기시고 잘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복시리 엄니 목소리에서 기대하고 들뜬 기분이 저도 느껴 집니다
좋겠다 부럽다 안전하게 잘 다녀와요
향숙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본여행은어떠신지? 동경 좋아요
페리카나 맛나보여요
배고프네요ㅎㅎㅎ
삶은 소확행인거 같아요
작지만 하루하루 기쁨을 누리고 감사함을 깨닫고 사는것이 행복이죠.
저도 중학생아들 키워서~ 보고 배우고 깨닫는 부분도 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드님과친한모습 부럽네요 착한 아드님도 부럽고요^^ 아드님과 행복한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자식은 알아서 살아가게 놔두고 부부끼리 행복하게 지내면 서로 아쉬운 말 않고 편합니다.
자식과 함께 하려면 피곤해 지니 이제 자식은 내려놓고 부부와 많은 시간 가지며 노후를 편안하게 구찮은 말 말고 바라지도 말고 자유로운 본인 인생 사세요.
그래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복실이 휴대폰하고 카드주면 복실이꺼 간식사고 조아라 할것같네요 푸하하!!!!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분 정년퇴직 기념 여행인거 같은데..저도 부부 두 분만 가시는 거에 한표요
물론 아들도 같이 가면 의미는 있겠지만 가서도 상전 모셔야 되니 스트레스 만땅일 듯.
두분이서 그간 발자취도 돌아보시고 앞으로의 계확도 세우시고 서로 잘 살았노라 토닥거려 주시고..충분히 의미있을 거 같아요^^
이상 두 아들 엄마였습니다 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원래 경상도 사투리가 남들이 들으면 뭔가 싸우는것 같고 그래요^^
전 경상도 사람이라 편안하게 듣고 있어요~
강릉쪽 마트가서 고기도 사고 채소도 사고 쌈장도 사세요
무겁게 다 들고 다니지마시고요~😊
이번엔 정말 그래봐야겠어요. 가는 차안에서. 먹는거만 가져가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하려면 마음 이 바다같아야 할거같아요~~지적하는 댓글 난 감당 못할듯~~ 대백엄마 부러워요 여행가셔서 부러워요 😅 우리집은 반려견 3아이가있어 여행 못가요 ㅎㅎ 화이팅이요 🎉
맞아요. 반려견 키우는 집은 여행이 힘들어요. 아들 군입대전 그때. 반려견 둘 데리고 당일치기 가족여행갔는데 애들 둘 차에 놔두고 식당가서 식사하는데 좌불안석이 되더라구요.
강아지 출입가능한 팬션을 찾아서 여행하는 방법이 그나마 애견가족에게는 제일 나은거 같애요
아빠가 아들을 대할때 넘 보기좋습니다~~ 다큰아들인데~저리 장난해도 받아주는모습~~😊좋으시겠어요 가족여행계획도 짜시고~~펜션만 잡으면 여행지 마트가서 조금사면되니
몸만 홀가분이 가셔요~~좋은 추억!영상 기대할께요~~잘 보고갑니다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회의 자리 지킨 복실이도 좀 주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거저거 정말 힘든데요
아들 자는거 깨워 뭐 하자할때 비비적 거리며 일어나지 않을때 정말 속 뒤집히는데 엄마 아빠 모두 인내심 굿이네요ㅋㅋ 아드님 어리광 부리느라 그 상황을 즐기고 있고요 ㅍㅎ
복실이는 뭐 죄래요~
말 못하는 죄
거절 못하는 죄
귀여운 죄 ㅋㅋ
가족여행 계획 짜시는군요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기 쉽지않은 일인데
가만 들어보니 대백이 엄마님 주최군요ㅎㅎㅎ
맞아요 제가 먼저 나서지 않으면 아무도 나서서 여행가자고 얘기할 사람 없답니다.
아드님이 말이 없는이유를 알겠어요
우리도 아들 둘인데 같은 말 몇번씩 반복잔소리 하는데 아들 말없이 툴툴 안하네요
우리네 평범한 일상에 참 말이 많네요 며느리 보기전 가족여행 좋고만
살아가는 방식이 다 다른데 본인에게 맞춰 말하는 사람들에 상처 받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쪽으로 가시면 경주도 들릴수있고 포항 호미곶, 스페이스 워크도 올라가보고 동해안쪽이 바다도 예쁘고 추천합니다.😅
쭈쭈리님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포항은 가까워서 애들 초등학교때도 자주 갔었고, 또 아들 군입대전 강쥐 두녀석까지 데리고 가족여행을
또 포항에 갔다왔답니다. 어쩌면 다시 맞추기는 힘들 2박3일 함께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거같애서 멀리한번 떠나보려고 한답니다.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오가는 차안에서 함께하는 긴시간도 추억으로 저장될거 같애서 한번 잡아봤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늘 힘이 되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 페리카나를 젛아하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색다른거 시켰다가 패리카나가 낫다 소리 하실 까봐 ㅎㅎㅎ
애정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밀을 좀 줄이셔야힐듯
댓글들이 참 지나치시네요. 자식에게 저정도도 못할거같으면 자식 낳을필요가 있나요? 자기 자식한테는 저 정도의 말도 못 하고 지내면서 남의집 가정 성향이나 이해도도 잘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말을 함부러 하네요. 본인가정은 얼만큼이나 우아하고 고상하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보통 가정의 모습 아닌가요? 아무려면 엄마가 기가 쎄다고 가기 싫은거 억지로 따라가는 성인 자식이 있을까요? 앞 영상에서 보니까 아들이 솔선해서 팬션 알아보고 있두만...
에고 아버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이제 좀 쉬시면서 우리 집순이 어머니 쉬시는날 두분이서 근교로 당일치기로 포항같은데가서 회도 드시면서 바다가 보이는 예쁜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사치도 한번 누려보셨으면 해요.당일치기하면 준비물도 없고 숙박도 알아보는 수고도 업어서 여행이 부담스럽지가 않답니다.대구는 꽉막힌 분지라 확트인 바다를보면 답답한 가슴이 뻥~뚤리더라구요.여지껏 고생한 우리부부를 위해서~이젠 아드님은 아드님대로 여행다니고 두분이서만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어리고 젊을때
성격이 자유분방해
너무즐기고 다녀서인지
느즈막히 게을러집니다
일상의 권태와
삶의작은 우울증에 빠져있던
와이프가
개인 유튜브로인해
작고 미세한
즐거움을 느끼고있네요
조언을 충실히받들어
생활에 반영하겠습니다 ㅎ
영상보면서도 느꼈지만 중년에 이런 남편 많지않은데 아버님 최고입니다~!!
중년여자분들이 친구끼리 모이면 집에 있는 웬수?라고들ㅎㅎ 농담식으로 남편을 표현하는데 ㅎㅎ
삼척 대금굴이고 해안도로는 새천년 해안도로
입니다❤
라희님 너무 감사해요
죄송하지만 랄랄라 희야 예요
라희말고
희야라고 기억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당😂😂
@@랄랄라희야알겠습니다 희야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걸음의 시작인거 같아요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들
조금씩 시작해 보는 모습..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상도말투 목소리크구 화난신듯ㅡㅜ
저 치킨의 저 아름다운 자태에 꽂혀 버렸네요. 페리카나는 왜 웨이하이에 진출 안했을까요.
지금 밤 열시 반인데, 중국은 이 시간엔 배달되는 곳이 없어서.. 그냥 자야겠어요 ㅠ 치킨 구경 잘 했습니다. 아, 침 나와요...🤤🤤(즬~즬~)
이제 두분이서 놀러 다니세요~~
아이들은 좀크면 부모하고 같이 안가요
그래도 아들이 같이 가주니 얼마나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
맥주사오라는데 누버있다뇨~~아드님😂
처음이자 마지막여행일수 있다는 얘기가 슬프게 다가오네요..아드님 결혼하면 힘든거 맞아요 여행.. 돈생각말고 다녀오잔 얘기도 큰결심이시네요..아끼며 사시는거 같은데..멋지세요~!!
말없는 아드님,툴툴 남편분.. 이번편은 복실엄니 승..😅😅😅
즐거운 여행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준씨 옆모습이 대백이아빠랑 넘 닮아 자꾸 비교하면서 봐요
즐건 여행계획세워요~^^
ㅎㅎ저만 그런줄
네 감사합니다 😊
엄마는 독재자마인드가 강하신분~~
모든걸 내뜻대로 하실라함 복실이한텐 좋은데..
여행은 두분이서 잔잔하이 다녀오심이 좋을듯~~
가족여행은 아들도 1년전부터 찬성한 사안이랍니다. 엄마가 같이 가잔다고 억지로 끌려갈 아들이 절대 아닙니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 주장과 의지가 상당히 강한 아들이에요.
그러시군요
억지로 가는줄.. 죄송합니다😂
@@영주김-v1n아닙니다.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그러면서 서로 소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있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아들일에 너무 스트레스 주시는건 아닌지 아들 너무 착하시네요
아들일에 무슨 스트레스를 주나요? 가족 여행 얘기중이신데~ 아들이 자분자분 싹싹하게 분위기를 띄워주면 아빠엄마도 좋아라 하실텐데 갱상도라 그런지 넘 말을 아끼네요~ 촬영중이라 그런지~
저 강릉사는데 채소 안비싸요.
가족여행이니 돈 아끼지말고
서로부담주지 말고 편하게 오세요.
그래야 다음에 아들이 또 오죠~
강릉 맛집 많아요
그런가요? ㅎ 이번엔 진짜 빈손으로 가봐야겠어요
언니 요즘애들은 콕찍어서 얘기해야돼요 속으로 특별한치킨 기대하지말고 미리 얘기하세요 아들나름대로 부모님 즐겨드시는 치킨으로 고른거같애요 ㅎㅎ
긍정적인 해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박엄마 ~아빠 아들한테 너무 의지하지마세요 아들도 성인인데 너무 구속하지마세요 자식이성인이 되면이웃사촌이예요 부모님이 바뀌어야되요
티격태격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럽네요.
그리고, 참견해서 미안한데 이제는 일 보다 건강에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니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큰 돈을 버는 것 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퇴직과 함께 그간 숨겨진 병들이 발현하거나 급격히 노화가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돈 보다 마음의 여유를 먼저 챙겼으면 하네요.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10년 전에 퇴사하고 노후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격지 않았으면 하네요.
가장중요한 핵심을
찍어서 보내주신
고귀한말씀
진심으로 새겨두겠습니다
더불어 늘건강하세요 ㅎ
@@빈지게-u3q 여유 있는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주장강한 복실이엄마
그저 아들한테 일임해요 아빠와의여행도 아들은 다 생각하구 있을꺼같아요
@@윤할머니애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나도 부모님하고 여행가고싶다~~
저리 적극적이었음 좋겠네용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부부끼리 여행가세요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지 마시고 이쁜모습으로 지켜봐주세요
@@Goodday-ne8fw 이정도 댓글이 이래라 저래라 훈수였는지 몰랐네요 반성합니다 ~~ 님도 남에 댓글에 좀 예민하네요
@@비밀의화원-m8w 후후 예민해서 죄송해요@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된 사안이랍니다. 우리아들이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주장과 의지와 뚝심이 아주 강인한 아이에요 엄마가 가잔다고 끌려갈 아이가 절대 아니랍니다. 부부여행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갈수 있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족여행이 힘들어질거 같네요.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애정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밀화원님..
제 댓글에 상처가 되셨으면 죄송합니다 ~ 다른분이 하신말씀처럼 어머님은 사투리를 많이 쓰시고 아드님은 말수가 적어서 어머니말씀이 잔소리로만 들린거 같네요 가족여행가시기도 전에 기분상하게 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나쁜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딸내미도. 같이. 가나요
아이고야 시엄니들이 왜이리많아
복실이 나이가 심부름할 나이가되긴했죠??진짜사올것같아요~ㅋ
어딜가는게 중요한건지
누구랑가는게 중요한건지
한번생각해봤습니다
평생일한다고 여행자주 가보지 못했으니 대백이어머님도 뭘해야하는지 모르시는게 맞아요
서툴지만 잘계획해보셍ㆍ
요즘은 자식나으면 부모수당도 100만원 나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느끼네요. 우리 애들한테 나도 이렇게 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가 어때서인지 저는 잘모르겠네요. 자식한테 저 정도도 못 할거같으면 자식 낳을 이유도, 같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페리카나 맛있겠어요 ❤❤늘잘보고 있어요
행복님 항상 감사합니다😊.
두분이 가세요
아들도 자기시간을 보내야죠
애정어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다니고 싶어하는 부모마음이죠~~
장가가면 며느리때문에 같이 못갈수도 있어요.
아들이 간다고 하면
같이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행 조심해서 잘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
복실이 엄마는 아들내미 결혼하고 나면 함께 여행가기가 힘드실꺼 같고 어릴적 같이 함께 다녔던 가족여행도 추억도 하고 복실이 아버님 퇴직기념겸 함께 여행을 가시려고 하는거 같으신데 댓글이 왜 그러신지 걍 재밌게 잘 다녀오시라구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될껄ㅠ 복실이엄마 신경쓰지 마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맥주 마시게 생겼네. 귀연 아들^^
오늘 젤 재밌어요. 준이 나오면 무조건 재밌음. 거북이 옷도 특이하고 ㅋ
아빠의 괴롭힘과 아들의 신음소리도 재밌고요~^^
재밌게 따듯한 마음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오십대되고부터 두리다녀요 마구 편하고 재밋어요 애들 봉양 은 그만 ㅠ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한 사안이랍니다. 아빠 정년퇴직기념으로. 아들 억지로 데려가는거 아니랍니다.
대백엄마 페리카나치킨만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담에 시켜 먹어봐야겠어요..^^이번여행은 다 큰아드님한테 모든걸 일임하시고 카드만 들고 가세요..
네. 이번엔 정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진짜반바지입고아들깨우지ㅡ팬티입고ㅡ아들팬티입었는데ㅡ다리ㅡ벌리고ㅡ좀팬띠입을때는ㆍ다른쪽으로찍으시던가ㅡ반바지라도입던가ㅡ보기불펀
그러게요~ 자는 아들 쉬는 날 푹 잠좀 자게 놔두지 않고 카메라 들이데고 에구 ㅜㅜ
그냥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보세요.
아니 아드님 각선미 무슨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거북이 등껍질은 어디서 구한거람 🤣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정어머님과 대백맘님과 아드님이 많이 닮았네요~자세히 보니까~~
칭찬이 맞죠?,ㅎ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칭찬이예요
평범한 모습으로 봐서 몰랐는데
훈남 아들님 모습이 두어머님 모습에서 비롯된거같애요
친정맘님도 젊으셨을때 참한모습이었을듯요~
주어진 삶을 남 눈치안보고 나름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기좋습니다
아들도 어쩜 장가가면 부모님모시고 가는여행 쉽지않을듯요 이번엔 효도여행겸 추억많이 만들고오시면좋을듯요 ~다큰자식 데리고여행가면 원지 든든하고 뿌듯하더라고요 ~떨떠름하면서도 막상 가면 자식들도 잘왔다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
애정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이네요. 소소한 행복을 계속 만들어가면서 평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드님 참 착하고 인물도 좋네요.
항상 애정있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중등, 초등 아이 빨리키워놓고 이렇게 술 한잔하고 싶어요. 너무 부럽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속초에도 먹을것 많고 그쪽에 막국수 맛집도 있구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좋습니다. 아드님과 즐거운여행되시고요, 대백이 아버님 퇴직후 제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참 잘 큰거 같아서 부럽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큰애들은 부모랑 안가요. 두분이서 속닥하니 다녀오세요.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한 사안이랍니다. 같이 갈 마음이 없는데 같이 가잔다고 따라갈 아들이 절대 아닙니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자기만의 고집 아집 뚝심이 아주 강한 아이랍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여행이니까 함께 하지만 함께 여행할 일이 앞으로는 없을거 같네요
대구 사투리가 톤이 좀 크고 강하면 싸우자 이런 의미로 들리는 분들도 계시나봐요 대백이엄마는 속정도 많고 책임감도 강하신 분같아요 혹여 댓글로 마음 다치지마세요
추억,좋츄~~~
항상 감사합니다
아들 장가가면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요 기회 되실 때 꼭 같이 재미나게 다녀 오세요~~
넺 감사합니다
어머님 말투가 아니 억양이 너무 억쎄서 시끄러워요ㅠ
경상도 말투가 원래 싸우는 거 같이 들려요 ㅎ
치킨드시면서가족여행계획세우는거참보기좋네요.
근데왜대백이어머님보면좀답답해지는건뭐죠?
여행은 부부만 다녀오심이..
치킨먹고싶네용.^^
방문 감사합니다.
우리는 애들 어려서부터 여행 같이 다녀서 그런지 아들
군대갈때 아들 딸 결혼 앞두고도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애들이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먼저 말 꺼내곤 합니다
그랄땐 참 뿌듯해요
젊을었때 열심히 사신다고 여행을 못가시다보니 그런가봐요 애들 어렸을때부터 여행을 가면 당연히 가는줄 아는데
이번 가족여행은 1년전부터 아들과 협의한 사안이랍니다. 저희도 아들 군대가기전 강쥐 두녀석까지 대동해서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아들 군대있을때도 또 강쥐두마리 또 다 데리고 온가족출동해서 아들 불러내서 1박하고 왔답니다. 애들. 학생때는 태백산. 계곡으로 텐트치는 1박 2박 여행을 몇번 다녀오기도 하구요. 아들이 가기 싫은거 억지로 데려가는 거 절대 아니에요. 가기싫은거 가잔다고 억지로 따라갈 아들도 절대 아니랍니다. 저희 아들 보기에는 순해보여도 고집 아집 뚝심 아주 강한 아이라 제가 마음대로 못한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덕분에 저도 덩달아 휴가계획 잡아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