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의 문학팔레트] 인터뷰 - '너는 울 곳이 필요했구나' 김이정 편

[@세상의끝에서만난음악]

김이정 작가님은 글이나 말이나 삶이나 모습이 일치하는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인터뷰 진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석희의문학팔레트]

앗..신경아 선생님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이정 샘이 역마살 있다고 하셔서 자동으로 샘 생각이 났어요. 정말 글과 사람이 일치하는 분이세요.

[@KilyoungYoo]

참 좋은 인터뷰 입니다.
물음도 대답도
진솔하게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석희의문학팔레트]

감사합니다 선생님.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김이정 선생님 팬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셔서 조금 놀라는 중입니다.

[@drshin3]

정말 좋아요~ 두분 말씀

[@김석희의문학팔레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adin7639]

어제 가을 학기의 마지막 수업 중 하나에서 학생들에게 문학에 더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는 얘길 했었는데 앞으로는 한국 문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읽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도 잘 들었습니다.

[@김석희의문학팔레트]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본에서 요즘 한국문학 많이 관심 보인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여력이 되면 일본어 자막도 넣고 싶은데 아직은 어렵네요. 언젠가 그런 여건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세요!

[@estherga1835]

잘 들었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신 작가님의 생각에 어떤 이야기 일까 많이 궁금증이 피어 올랐어요.

[@김석희의문학팔레트]

감사합니다 샘. 무거운 주제지만 읽다보면 담담하게 흘러갑니다.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했어요.

[@쪼대로산다이]

안동의 김이정 작가님. 반갑습니다.

[@chunghoansang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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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TV]

문학 소년이었다가 먹고 사는 일에 빠져 오랫동안 펜을 놓았던 시간이 아주 길었지요. 밴쿠버에 이민을 온지도 이젠 30년 가까이 되다보니 최근 가장 잘한 일이 다시 펜을 잡고 글을 쓰고 못난 글들이지만 시집을 냈던 일인것 같아요. 수필도 2년을 연재하면서 소설도 써야지 하지만 마음만 있고 시작도 못하고 있지요.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김석희의문학팔레트]

감사합니다 선생님. 벤쿠버에 계시는 소설가 반수연 선생님도 인터뷰한게 있어요. 해외에서도 모국어로 작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꼭 좋은 작품 쓰시기를 응원합니다.

[@쪼대로산다이]

안동의 김이정 작가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