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부터 재미있는건 세상 인생 삶에 경험 이 있어서다 사랑도 경험 했고 경쟁도 경험했다 생활도 종교도 이성도 결혼 생활도 경험 해서다 경험도 좋케 바르게 하면 된다 선행 사랑 법 ㅡ 연꽃이 단정 스럽다고 현혹 하지말라 높은 산 봉우리 에도 모란꽃은 핀다 사랑에도 법칙 이 있다 외골수인 사람도 능력은 있다 금수강산 에 화랑도 정신이 있다 사냥개가 자기 주인을 문다 바보가 말을 하더라도 귀를 기울여라 깊은 우물 속이라도 생명 은 살아있다 모든 만물이 영원 할수도 있고 그러나 영생 할수 없을수도 있다 구름 위에도 말씀은 있다 바람은 불어도 배는간다 작은 돌멩이 라도 하찮게 보지말라 달여 간다고 걸음이 빠른것이 아니다 천금이 내앞에 있어도 탐 하지말라 내가 앞으로 똑바로 길어도 뒤돌아 갈수도 있다 나무 한그루 을 보더라도 마음이 흐뭇하도다 금송아지 하나라도 돌 하나만 못할때도 있다 온전한 사람도 삐뚤어 질수도 있다 부질없는 시비에 휩쓸리지 말라 흐르는 물도 막힐수도 있다 마음속에 나쁜 것이 도사리고 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생명 있다
혼자사는 여자 편견 없었습니다 그런데 편견하고 욕먹을짓 하는 여자 만났습니다 40여년 직장생활하고 취미생활하면서 계획했는데 딸내외가 전문직으로 손자들을 키우다보니 이모님손빌려 키우기가 많이 불편해해서 건강한몸으로 취미생활하기에는 내가 애들어릴때 시어머니 동생도움받으면서 감동받았던 생각에 남편도 퇴직해서 지방에서 함께 다니기도하고 주말부부 처럼 다니기도 했는데 일여년 지난 6월어느날 11시 도착예정이던 차표에서 두시간 먼저 도착하게 되어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밖에서 한잔하고 있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르려니 하고 끊었는데 한시간후 다시 전화했더니 또 여자 목소리가 들렸지요 빨리 오라하고 전화를 끊으려니 얘기소리가 들려 녹음을 했지요 7분간 녹음된 내용에 우리가족에 대해 묻고 사모님은 잘하느냐는둥 깔깔거리더군요 한잔생각나면 하시라도 전화해도 되느냐 ㆍ ㆍ ㆍ 너무실망해 이혼 하겠다고 난리쳤죠 내용은 남편지인이랑 한 20년전부터 아들둘데리고 이혼후 만나던 여자가 남편과 합석해서 한잔씩 했었나본데 남편이 혼자있을때도 있는걸알구부터는 전화를 자주해서 한잔씩한지 서너달 되었더라구요 남편도 번호도 말안해주지만 폰도뺏고 이혼하겠다하는 나를 막겠다는데는 통화목록도 뽑아왔지요 전화해서 이제 전화하지마라 남편도 전화 못하게 한다했더니 옆에 아들도 같이 있다면서 아들한테도 한잔하러 그냥 친구로 만나는걸 안다고까지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기가찼죠 아들이 소방서 근무하는줄아는데 위험한 근무 안전하길 기도하는게 엄마맘인줄 알았는데 ㆍㆍㆍ 그후 24시간 같이 다닙니다 그동안 남편을 외롭게 했나? 반성도 했지요 싱글 ㆍ혼자 다좋아요 남편가정에 피해는 안주면서 살아야죠 그런 여자 땜시 싸잡아 편견에 욕먹는 겁니다 지금은 사건터진 그며칠전 돌아가진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보였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것 같아 두분 사진 보면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여자 아들이 결혼해서 다른여자랑 친구처럼 한잔하고 다니면 며느리도 이해할까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여자 땜시 맘고생했슴다 자꾸 남편을 의심하는 병이 생겨습니다
맞아요. 올해 환갑인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유친님 좋은 아침입니다
옳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축복 가득한 날 되세요~♡
104 세 이신 김형석 교수님이 언제 가 인생에서 제일 재미있었냐고 여쭤 보니 60부터 75 세 까지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시던데요.
혼란했던 인간관계들 정리하고 혼자 즐기고 사색하며 사는 요즘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요즈음입니다~😊
머음의 병엔 인맥 다이어트가 특효약입니다
@@오행자-y9u명언 이십니다.
공감 합니다....
60 살 부터 9 년간 제일 빨리 간것 같네요~~⁉️
70 살 까지 살면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80 살 까지는 감밧데 살고 싶네요 ㅋㅋㅋ
최고🎉🎉🎉🎉🎉🎉🎉🎉
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 오늘을 이 순간을 그 후라도 오부지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죠 , 독립적이고 지유롭게 건강하게 화이팅 ,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살이되고 피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중년 화이팅~~
직장일 36년에 너무 잠이 부족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실컷 자봤으면 원이 없겠네 하는 바램이 은퇴 후부터 잠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덜자는 습관을 가지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그러지 않으면 재미있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가을을 보낼수 없으니까요
연애만 자유롭게 하면서 혼자사세요 😊
개인적으로 우리부부 60에 귀촌 2년차의 나날 , 점점 더 감사하고 재미있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부부는 귀촌3년차입니다. 삶이 넘 행복하네요.
울 부부도 귀촌 참 좋아요
여자들은 말입니다.... 일단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구요...
상대 남자가 잘생기지 않았으면 그 남자의 돈에만 관심있습니다~
사람은ㆍ잘생긴는것못생기는계아니고ㆍ사람뜸덤이가가처저야함니다ㆍ남자가ㆍ여자으양다리글치고합니다ㆍ잘랐지않혜도것려지해요
좋은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견을 버리자
😅
안녕하세요, 김은숙님
이 시간 아직도 꿈나라에 계실테지만 살그머니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안전하게 출근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파파홍님 반갑습니다
아침 찬밥이 많아
김치볶음 햄.김.달걀 넣어
볶음밥 콩나물국으로
간단히 준비해 먹습니다
아침 꼬옥 먹는 우리집
오늘도 여유있는
행복한시간되세요
꾸벅
딸이랑 제주도여행중 북카페에서 듣습니다.
저도 파파홍님 직접 뵙지는 못했어도 좋은말씀 놓치지않고 잘듣고, 매번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소중한인연으로 생각해요~~❤
동감동감동감 완전동감요~~😊
100% 현명한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해방에서 자유러움 이죠 본인 마음대로 스케줄 시간 조정가능합니다
68세 20세 시집와 10년연상 남편 삼남매 잘살고 참고 잘살았네요 지금은 네자유 운동하고 살고있네요~*
파파홍님 말씀은 옳은말씀~~**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원히 무사고와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정겨운 파파홍님
말씀들을수있어서
감사드림니다.
Live happily ever after
요즘 사기꾼들은 대부분 부부사기꾼 들이죠~~~
겉으론 번듯하게 보이는 모습으로~~ㅋ
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
요즘 문득문득
외로움 을
느끼는데
가을이라 그런가요
도움되는
말씀감사합니다
정답 말씀 화이팅요❤
60부터 재미있는건 세상 인생 삶에 경험 이 있어서다 사랑도 경험 했고 경쟁도 경험했다 생활도 종교도 이성도 결혼 생활도 경험 해서다 경험도 좋케 바르게 하면 된다 선행 사랑 법 ㅡ 연꽃이 단정 스럽다고 현혹 하지말라 높은 산 봉우리 에도 모란꽃은 핀다 사랑에도 법칙 이 있다 외골수인 사람도 능력은 있다 금수강산 에 화랑도 정신이 있다 사냥개가 자기 주인을 문다 바보가 말을 하더라도 귀를 기울여라 깊은 우물 속이라도 생명 은 살아있다 모든 만물이 영원 할수도 있고 그러나 영생 할수 없을수도 있다 구름 위에도 말씀은 있다 바람은 불어도 배는간다 작은 돌멩이 라도 하찮게 보지말라 달여 간다고 걸음이 빠른것이 아니다 천금이 내앞에 있어도 탐 하지말라 내가 앞으로 똑바로 길어도 뒤돌아 갈수도 있다 나무 한그루 을 보더라도 마음이 흐뭇하도다 금송아지 하나라도 돌 하나만 못할때도 있다 온전한 사람도 삐뚤어 질수도 있다 부질없는 시비에 휩쓸리지 말라 흐르는 물도 막힐수도 있다 마음속에 나쁜 것이 도사리고 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생명 있다
취미할동 인생 후반
공들여 써서 남긴 댓글에 보셨다는 표시 하나는 남겨주세요. 그래야 재미도 있고 힘도 납니다.
옳으신말씀
외국이라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 가입도 힘들어요. 실버들의 전성시대 가입이 안되는데요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Pvog4k8
아파트 살면되요.
타인의 편견을 차단 해 줘요.
자식들이랑 같이 있을땐 아파트가 당연한줄 알았었는데 애들 독립해 나가니 관짝 같네요 아직 남편이 살아 있으니 ㅋㅋ완전 독립이 아니라 남편이 부지런하면 귀촌하고 싶은데 워낙 뒷짐지고 지적질만 하니 갈수가 없네요 자연속으로 가고 싶네요
귀촌 일년 차 입니다 첨 답답하고 다시가야 할 생각도 했는데 지금 넘 좋아요 일보러 도시 갔다 가도 바로 시골로 오고 있답니다 전원생활 추천드립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곳 입니다
나는
시골이더외로울것같아요
도시는
밖에나가면
사람많고
화려한 불빚 나는
도시가좋던데요
사람 자기마음
이지요
이도오촌하는대 연못에 새끼손꾸락만한 향어넣는대 지금은 팔둑만합니다 물고기사료주는 재미가 쏠쏠하고 장작패고 텃밭가꾸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혼자잇슴 스트래스 일도 안받아요
평소 혼자 생각하던 부분인데 선생님의 귀한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쉬운건 신앙생활도 곁들어 말씀주시면...
중년여자들 시기질투에 부정적사고,피해의식에 찌들어 살아가는줄 알았는데…그것보다 무식한 중년남자들이 더많은 현실에 놀람😂
혼자사는 여자 편견 없었습니다
그런데 편견하고 욕먹을짓 하는 여자 만났습니다
40여년 직장생활하고 취미생활하면서 계획했는데
딸내외가 전문직으로 손자들을 키우다보니 이모님손빌려 키우기가 많이 불편해해서 건강한몸으로 취미생활하기에는 내가 애들어릴때 시어머니 동생도움받으면서 감동받았던 생각에 남편도 퇴직해서 지방에서 함께 다니기도하고 주말부부 처럼 다니기도 했는데
일여년 지난
6월어느날 11시 도착예정이던 차표에서 두시간 먼저 도착하게 되어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밖에서 한잔하고 있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르려니 하고 끊었는데
한시간후 다시 전화했더니 또 여자 목소리가 들렸지요
빨리 오라하고 전화를 끊으려니 얘기소리가 들려 녹음을 했지요
7분간 녹음된 내용에 우리가족에 대해 묻고 사모님은 잘하느냐는둥 깔깔거리더군요
한잔생각나면 하시라도 전화해도 되느냐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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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너무실망해
이혼 하겠다고 난리쳤죠
내용은
남편지인이랑
한 20년전부터 아들둘데리고 이혼후 만나던 여자가
남편과 합석해서 한잔씩 했었나본데
남편이 혼자있을때도 있는걸알구부터는
전화를 자주해서 한잔씩한지 서너달 되었더라구요
남편도 번호도 말안해주지만 폰도뺏고 이혼하겠다하는 나를 막겠다는데는 통화목록도 뽑아왔지요
전화해서
이제 전화하지마라
남편도 전화 못하게 한다했더니
옆에 아들도 같이 있다면서 아들한테도 한잔하러
그냥 친구로 만나는걸 안다고까지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기가찼죠
아들이 소방서 근무하는줄아는데 위험한 근무 안전하길 기도하는게 엄마맘인줄 알았는데 ㆍㆍㆍ
그후 24시간 같이 다닙니다
그동안 남편을 외롭게 했나?
반성도 했지요
싱글 ㆍ혼자 다좋아요
남편가정에 피해는 안주면서 살아야죠
그런 여자 땜시 싸잡아 편견에 욕먹는 겁니다
지금은 사건터진 그며칠전
돌아가진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보였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것 같아
두분 사진 보면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여자 아들이 결혼해서
다른여자랑 친구처럼 한잔하고 다니면
며느리도 이해할까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여자 땜시 맘고생했슴다
자꾸 남편을 의심하는 병이 생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