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때 논술학원에서 다양한 교양서적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에서 4등급을 해메는 제자신을 보면서 나는 안되는 구나, 어쩔수 없구나 체념을 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이런 제자신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기초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90년생에 어릴적 독서당 이란 곳을 다니면서 매주 2권씩 책을 읽었고 책에 흥미가 있어 도서관도 자주 다니고 많이 읽어 왔는데 왠지 모르게 비문학은 항상 틀립니다... 웃긴 것은 문학은 또 다 맞아요.. .왜 틀리는지 왜 맞는지도 모르고..... 착잡하게 포기하고 살다가 퇴사하고 수능준비 해봅니다.. 우리둘다 국어능력이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논리 개념 얘기에 귀가 쫑긋해지네요~ 삶은 아이러니하고 종잡을 수 없이 복잡하지만 결국 우리 일상은 법과 논리의 틀 속에서 참,거짓으로 판명나고 울고 웃게 될 수밖에 없으니 내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기본적인 언어 논리의 개념들을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ㆍ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의 세계도 일정한 논리적 사유를 거친 후에야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니 초등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이런 흥미롭고 유익한 논리 영상을 많~이 많이 퍼트리고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잘 시청하였습니다. 저는 2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 있어 부족한 점이 다소 발견되어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유튜브 검색을 하였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독서를 멀리한 탓도 있고 지금이라도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사회인이다보니 퇴근하고 잠깐이라도 혼자서 볼 수있는 도서나 선생님의 짤막한 강의가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선생님 논리퀴즈메뉴얼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정성들여 쓰셨을지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특히 오개념 방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동받아서 무릎 꿇고 책 볼 정도...) 그런데 혹시 논리퀴즈메뉴얼이나 강화약화메뉴얼에 수록된 psat 문제들을 책의 '찾아보기'처럼 (연도-문제번호-페이지) 이렇게 정리된 것은 없을까요? 해설서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문제를 보고 해당하는 목차에 들어가서 찾아봐도 되긴 하지만.. 혹시 수록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고 문제를 전부 훑어봐야 해서요. 찾아보기가 있다면 편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혹시 Psat 기출해설서를 출간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해설처럼 명쾌하고 자세하게 적어둔 해설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처음 든 생각 : 2월 18일에 유사강간당했는데 3월 4일에 그 증거가 나올 수가 있나? 두번째 : 항문에서 나온 남성 DNA이면 정액일텐데 그럼 그건 유사가 아니라 그냥 강간아닌가? 손가락을 넣어서 나온 dna면 손의 피부? 손톱의 조각? 이렇게 생각했음. 찾아보니깐 형법에서 성기제외 항문 구강에 성기삽입은 유사강간이고 성기 항문에 성기제외 손가락같은 신체부위를 넣는 것도 유사강간이라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바리기센터랑 경찰이 이해가 안가네. 손가락을 넣었다고만 나오지 성기삽입이야기는 없는데 항문에서 나온 dna의 정체는 뭐였을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글을 읽을 때나 생각을 할 때, 그리고 학습(수능,PSAT,LEET 수준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정보들을 머리 속에 잘 정리하여 보관하고, 처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논리적 틀을 머리속에 짜 넣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서 논리학 책을 찾아 읽공 공부해보려 하는데, 어떤 책은 너무 교양(특히 심리적인 부분만 강조된)수준에만 머물러 실질적인 능력을 기를수가 없고 또 어떤 책은 지나치게 어렵고 전문적이어서 저처럼 기본기를 기르려고 하는 학생은 도저히 읽을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선생님이 영상 말미에 정리해 주신 것처럼 논리개념 메뉴얼 책을 읽고 연습하면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만약 논리개념 메뉴얼 외에도 저같은 학생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또 다른 책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국어의 기술을 꼭 공부 하고 싶었는데요 절판이 되었더라구요 국어공부의기술이라는 메가스터디에서 나온책이 혹시 절판뒤에 더 신경써서 내고 싶다고 하셨던 좀 더 신경써서 나온 책인가요? 아님 기존 국어의 기술과 다른 책일까요? 절판뒤에 다시 내겠다고 하셨던 책은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봅니다
![[독해력 특강] 구조가 핵심을 결정한다](http://i.ytimg.com/vi/XEpPo_SPSXE/mqdefault.jpg)
영상에 나온 사례를 기호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검찰: 2주전 → ~DNA검출
└30세 여성 A씨: 2주전 & DNA검출
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때 논술학원에서 다양한 교양서적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에서 4등급을 해메는 제자신을 보면서 나는 안되는 구나, 어쩔수 없구나 체념을 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이런 제자신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기초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90년생에 어릴적 독서당 이란 곳을 다니면서 매주 2권씩 책을 읽었고 책에 흥미가 있어 도서관도 자주 다니고 많이 읽어 왔는데
왠지 모르게 비문학은 항상 틀립니다... 웃긴 것은 문학은 또 다 맞아요.. .왜 틀리는지 왜 맞는지도 모르고.....
착잡하게 포기하고 살다가 퇴사하고 수능준비 해봅니다..
우리둘다 국어능력이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오 이런 거 너무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현실 사례 시리즈 너무 재밌는데요? 기대됩니다
선생님.. 7준생인데 피셋 1차 덕분에 통과한것 같습니다ㅋㅋ 자료해석에서 내려간 점수 언어논리로 다 끌어올렸더라고요(분명 공부할때는 언어논리때문에 이게 맞나 했는데 말이죠..🫠)ㅋㅋ 다들 논퀴매하세요!!!
재밌고 흥미로운 논리 개념 얘기에 귀가 쫑긋해지네요~
삶은 아이러니하고 종잡을 수 없이 복잡하지만
결국 우리 일상은
법과 논리의 틀 속에서 참,거짓으로 판명나고 울고 웃게 될 수밖에 없으니
내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기본적인 언어 논리의 개념들을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ㆍ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의 세계도 일정한 논리적 사유를 거친 후에야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니 초등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이런 흥미롭고 유익한 논리 영상을 많~이 많이 퍼트리고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다음편 갖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잘 시청하였습니다.
저는 2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 있어 부족한 점이 다소 발견되어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유튜브 검색을 하였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독서를 멀리한 탓도 있고 지금이라도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사회인이다보니 퇴근하고 잠깐이라도 혼자서 볼 수있는 도서나 선생님의 짤막한 강의가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ua-cam.com/video/nW6m5Q-68w4/v-deo.html
감사합니다❤
오 색다릅니다^^
선생님 논리퀴즈메뉴얼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정성들여 쓰셨을지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특히 오개념 방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동받아서 무릎 꿇고 책 볼 정도...) 그런데 혹시 논리퀴즈메뉴얼이나 강화약화메뉴얼에 수록된 psat 문제들을 책의 '찾아보기'처럼 (연도-문제번호-페이지) 이렇게 정리된 것은 없을까요? 해설서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문제를 보고 해당하는 목차에 들어가서 찾아봐도 되긴 하지만.. 혹시 수록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고 문제를 전부 훑어봐야 해서요. 찾아보기가 있다면 편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혹시 Psat 기출해설서를 출간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해설처럼 명쾌하고 자세하게 적어둔 해설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1.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다음 판에서는 시도해보겠습니다.
2. 수능이 자격고사화되어 시간이 여유로워지면 그때 시도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요문항은 논리개념 매뉴얼, 강화약화 매뉴얼에 다 있다고 생각해서, 당장 급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ㅎ
무고라고 할때 A도 처벌을 강하게 받을지도 궁금하네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왜 지금까지 심청전 읽고 그런 의심을 안했지?
국어가 아닌 영어에도 활용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영어엔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 되네요 선생님은 영어를 읽을 때도 비슷한 사고가 되나요 ?
논리학이 영미권에서 발달해서 영어에 더 잘 적용된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저는 챗지피티 덕분에 이제 영어 읽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추천 영상으로 강사님의 영상 링크를 달거나 해도 될까요?
(상업성 x, 수익창출x, 큰 블로그 x)
그럼요 :)
@@orandif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순과 모순관계에 관한 설명 잘 봤습니다. 모순과 모순관계가 왜 다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전 이걸 설명하는걸 포기했습니다 사람들이 피곤해 해서요 ㅋㅋ
처음 든 생각 : 2월 18일에 유사강간당했는데 3월 4일에 그 증거가 나올 수가 있나? 두번째 : 항문에서 나온 남성 DNA이면 정액일텐데 그럼 그건 유사가 아니라 그냥 강간아닌가? 손가락을 넣어서 나온 dna면 손의 피부? 손톱의 조각? 이렇게 생각했음. 찾아보니깐 형법에서 성기제외 항문 구강에 성기삽입은 유사강간이고 성기 항문에 성기제외 손가락같은 신체부위를 넣는 것도 유사강간이라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바리기센터랑 경찰이 이해가 안가네. 손가락을 넣었다고만 나오지 성기삽입이야기는 없는데 항문에서 나온 dna의 정체는 뭐였을까??
어떤 의사 분은 남성 칫솔을 활용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 아마 보도자료라서 노골적이고 자세한 내용이 생략되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글을 읽을 때나 생각을 할 때, 그리고 학습(수능,PSAT,LEET 수준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정보들을 머리 속에 잘 정리하여 보관하고, 처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논리적 틀을 머리속에 짜 넣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서 논리학 책을 찾아 읽공 공부해보려 하는데, 어떤 책은 너무 교양(특히 심리적인 부분만 강조된)수준에만 머물러 실질적인 능력을 기를수가 없고 또 어떤 책은 지나치게 어렵고 전문적이어서 저처럼 기본기를 기르려고 하는 학생은 도저히 읽을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선생님이 영상 말미에 정리해 주신 것처럼 논리개념 메뉴얼 책을 읽고 연습하면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만약 논리개념 메뉴얼 외에도 저같은 학생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또 다른 책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m.blog.naver.com/djsdjshsfl/223322052912
이 책 추천드립니다 :)
@@orandif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선생님, 저는 수험생인데 일단 두뇌보안계획으로 기초를 다진 후 선생님의 논리개념 메뉴얼까지 여러 번 공부하면 평소 사고방식이나 독서할 때는 물론 학습하고 시험을 잘 보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나요?
@@orandif 피셋 준비하고저 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논리개념 매뉴얼을 공부하기 바랍니다. 두보계100은 합격 후에 교양으로 읽으시고요. 수험적합도 면에서 그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국어의 기술을 꼭 공부 하고 싶었는데요 절판이 되었더라구요 국어공부의기술이라는 메가스터디에서 나온책이 혹시 절판뒤에 더 신경써서 내고 싶다고 하셨던 좀 더 신경써서 나온 책인가요? 아님 기존 국어의 기술과 다른 책일까요? 절판뒤에 다시 내겠다고 하셨던 책은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봅니다
메가스터디에서 나온 책은 공부법 책이고, 개정판은 올해 말에 나올 수 있도록 계속 집필 중입니다. :)
일반 성인이 논리학 공부를 하고싶은데 논리개념매뉴얼보다 두뇌보완계획이 나을까요?
저도 취미로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매뉴얼은 수험적이면서 좀더 어렵습니다. 두보계 강의나 멤버십 강의도 같이 병행하면 좋더군요
'논리개념 매뉴얼'을 공부하려면, 수험생만큼 비장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인 분들은 사놓고 끝까지 보기 어렵고요.
두보계100 정도가 다양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면서도 쉽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
@@남선-y2p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orandif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선 두보계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하고 있고
대학교 때 1년 반 동안 두보 5회독 하고
지금 논퀴+강약 보고 있는데요.
바로 들어가면 좀 빡세서 먼저 강의 듣는 걸 추천드려요.
논퀴+강약 7회독 넘게하니까 지겨워서 그만볼까 고민중입니다.
맛있는 걸 너무 빨리 먹으면 질려요.
논리학 공부법도알고싶습니다
ua-cam.com/video/7wxBH3PQ9gE/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저는
1. 강간 -> DNA 검출
2. DNA 검출 // 따라서 강간.
형식이어서 틀린 줄 알았어요 ㅋㅋ
선생님 저는 ncs 처음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독해력 강화기술로 공부하면서 전기추1,2 등 선생님 인강 들어도 ncs 공부에 도움될까요?!
네, 도움이 됩니다. 다만 NCS대비로 전기추2까지는 과하고, 듣는다면 전기추1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진짜 불친절한 책(목차가 난잡하게 되어 있는)을 읽는 방법좀 알 수 있을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실 수 있을까요?
경찰보다 검사의 뛰어남을 알 수도 있다라고 해석하는건 너무 논리적 비약일까요?ㅠㅠ
네, 비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