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랑 영상이랑 싱크가 사아아아아아아아앙아알짝 안맞네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아요~~~ 그리고 프레디가 힘들어보이는건 에이즈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공연시간상 그럴 수 밖에 없어서일겁니다.. 이날 공연이 약 1시간 30분정도인데, 라디오가가는 1시간 좀 지난 시점에 불렀어요. 더구나 이 곡 공연 직전에 백스테이지에서 옷까지 갈아입고 올라왔죠. 그리고 85년 라이브에이드 공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확실한 유명세를 탄 퀸이 86년도에는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투어나 공연을 다녔고 이 부다페스트 콘서트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자유진영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게 되는 의미있는 콘서트였기때문에 멤버들 전체적으로 리허설부터 엄청 신경을 많이쓰고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물론 프레디가 자신의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걸 감지한것이 86년 후반-87년 초반이기에 서서히 몸이 망가지고 있었겠지만 표면적으로는 위와같은 사유때문에 힘든겁니다! 의미있는 공연에 대한 아티스트의 열정을 집중적으로 보시면서 이 공연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인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 몬트리올 위아더 챔피언 - 몬트리올 레디오 가가 - 라이브 에이드 We will rock you- 부다페스티벌 Under pressure- 웸블리 I want break free - 웸블리 Some body to love - 몬트리올 another one bites the dust - 몬트리올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몬트리올
라디오 가가는 라이브 에이드가 최고이지만 투어에서는 중간의 간주와 마지막 코러스가 있어서 엄청 웅장하고 소름돋죠. 86년 먀직 투어는 이 부다페스트도 좋지만 brussels가 최고인 것 같아요
번역 진짜 깔쌈하게 하시는듯...카메라에 비치는 모든 맴버들이 다 넘 멋있음.... ㅠㅠ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 넘 감삽니다 ..... 프레디 노란색옷 넘 잘어울림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요
중학교시절부터 정말 라디오는 내 친구이고 나의 기쁨 슬픔 모두 함께해주었어요
프레디가 제일 좋아하는 색 노란색💛 너무 잘어울려💛
번역 감사합니다ㅠ 오늘도 또 잠 못드네요ㅠㅠ
역시 번역 깔끔함.. 퀸노래 번역 탑 ㅋㅋ
저런 밴드무대를 보면 신기한게 드럼,기타,베이스 연주하는사람들은 악보도안보고 여러곡을 연주하는게 신기함
사운드랑 영상이랑 싱크가 사아아아아아아아앙아알짝 안맞네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아요~~~
그리고 프레디가 힘들어보이는건 에이즈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공연시간상 그럴 수 밖에 없어서일겁니다.. 이날 공연이 약 1시간 30분정도인데, 라디오가가는 1시간 좀 지난 시점에 불렀어요. 더구나 이 곡 공연 직전에 백스테이지에서 옷까지 갈아입고 올라왔죠.
그리고 85년 라이브에이드 공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확실한 유명세를 탄 퀸이 86년도에는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투어나 공연을 다녔고 이 부다페스트 콘서트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자유진영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게 되는 의미있는 콘서트였기때문에 멤버들 전체적으로 리허설부터 엄청 신경을 많이쓰고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물론 프레디가 자신의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걸 감지한것이 86년 후반-87년 초반이기에 서서히 몸이 망가지고 있었겠지만 표면적으로는 위와같은 사유때문에 힘든겁니다! 의미있는 공연에 대한 아티스트의 열정을 집중적으로 보시면서 이 공연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근데 이때 담배피고 목관리 안했던게 나타나서 목소리톤이 확 나빠짐 ㅠ
개인적인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 몬트리올
위아더 챔피언 - 몬트리올
레디오 가가 - 라이브 에이드
We will rock you- 부다페스티벌
Under pressure- 웸블리
I want break free - 웸블리
Some body to love - 몬트리올
another one bites the dust - 몬트리올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몬트리올
보울영상도함보시면좋을듯ㅎ
언더프레셔는 부다페스트가 좀 더 깔끔하다봅니다
김또노랑이 공식 라이브 앨범말고도 좋은 버젼들 많이 있어요~
저 개인적으론
위 아더 챔피언은 - 라이브에이드
We will rock you 웸블리 첫째날
Another one bites the dust 비엔나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라이브 에이드
의상죽이네
몽세라 카바예와의 듀엣곡 모두 부탁드립니다
베이스 혼자 여름이네
레디오가 어쨌다는겨ㅋㅋ 가가 블라블라 모야
슈룹 스튜디오 그래서 레이디가가 넘 싫어합니다. 악마숭배자 같은
이 노래를 작곡한 로저 테일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이 어릴적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뤠디오~ 카카! 쿠쿠쿠!"하는걸 듣고 작곡/작사했다네요ㅋㅋ 일종의 추임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