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일으킨 청나라가 조선 정복 포기하고 재빨리 도망친 이유|한윤형 작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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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한윤형 작가 저서 [상식의 독재] 구매링크: product.kyobob...
00:35 병자호란 일으킨 청나라가 한반도 정복 포기하고 도망친 이유
08:15 중국이 유일하게 포기한 민족. 한국이 침략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던 이유
#병자호란 #한국전쟁사 #고려몽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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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정만주원류고 청나라 역사책에 자신들은 신라와 백제 고려자손이라고 했고 김씨라고 표현을 했었음 즉 어쩌면 일본 보다 더 가까운 사이 그레이트 코리아가 되기위해서는 주변 만주 일본 품고 연방국으로 가야함
흠정만주원류고를 헛읽었나?
만주족은 자기조상을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읍루, 말갈, 여진" 이라고 정의했지만,
"고조선, 고구려, 고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다.
또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조상에 안껴줬다.
일본품자고?
우리는 미국의 52번째 주로 되어야 즉 미연방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davidjacobs8558 왜냐면 만주족 조상들 대대로 고구려 당나라의 속국이였으니깐 포함 안시킨거임
그 지역이 고구려 고려인이 주된 민족인데 안 껴주다니 말이 성립이 안 됩니다@@davidjacobs8558
병자호란을 보는 시각이 신선하기는 하나 너무 쉽게 평가한 측면이 크네요 청이 절만 받고 돌아간 것이 아니라 민간인 포로로 무려 50만이 넘는 사람을 잡아간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절만 받고
돌아 갔다는 건 ~
당시 간빙기 흉년이라 포로 50만 델고가면 식량난으로 청나라 망해요.
@Sabjeal 당시 조선 총 인구가 1,500만명 정도인데 병자호란 포로를
역사학계에서는 50만 정도로
많게는 70만 사이로 봅니다.
그러니까요
청에 끌려간 포로가 50~60만명 정도가 된다고 알려졌으나 그동안 학계에서 이 수치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본 적이 없어요. 이 수치는 최명길의 발언으로 명나라에게 전후피해를 보고할 때 처음 나옵니다. 청과 명측의 기록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중국 근세사를 전공한 서울대 구범진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당시 조선 포로가 50만명이라는 건 명나라에 피해를 보고하기 위한 과장된 수치라고 합니다. 근거를 대강 나열해보면..
7년 전쟁을 했던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으로 끌려간 포로를 최대 20만명으로 보는데. 2달 동안 속도전으로 치른 병자호란에서 50만명을 끌고 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심지어 소현세자와 함께 청으로 귀국하던 부대에서는 포로노획 금지령까지 내려졌고 무단으로 포로를 잡은 경우 석방시켰다.
당시 청의 인구를 130~240만명 정도로 추정하는데. 여기에 조선 포로 50만명을 끌고갔으면 청의 인구집단에서 조선인이 다수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근데 팔기 관련 기록을 보면 청의 인구집단에 편입된 몽고와 한족은 팔기몽고 팔기한군으로 나타나지만. 팔기조선 같은 편제는 나타나질 않는다.
당시 청은 식량난이 심각해서 기근에 시달렸는데 갑자기 50만명의 포로를 끌고와서 부양할 능력이 되질 못한다.
포로 60만이라는 수치는 심양에 조선인 노예시장의 규모가 60만명이라는 나만갑의 병자록에서 시작됐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심양은 청이 중국 본토 통일 하기도 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자랑하는 대도시라는 얘기가 된다. 당시 청의 인구를 보면 비현실적인 수치다. 참고로 나만갑의 병자록은 여러사료와 교차검증 했을때 왜곡된 기록이 많아서 신뢰할 가치가 많이 부족한 자료다.
이런한 이유들로 병자호란 당시 포로가 50~60만명이라는 건 그대로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포로의 최대치는 수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산하는데.. 50만명이든 수만명이든 우리 역사의 비극이 달라지는 아니겠지요..
@Sabjeal죽으면 버리고 노예로 부려서 농사짓는데 썻다던데요
(영상 아직 안봄)청이 돌아간 이유는 명나라가 아직 건재 해서 그런거지...명나라를 정복하기전에 명나라를 섬기는 조선을 먼저 굴복 시키고 명을 칠 생각 이었던거..조선을 침략하고 정복 하기엔 군사가 부족 하고 의병들도 있고 또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 골치아프니 항복만 받고 돌아 간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청은 임진왜란의 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었고 조선이 정복하기 아주 어려운 나라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정복해 조선에서 징병을 해서 명나라와 싸우려 했었죠 조선을 청나라로 만들고 여기서 징병해서 명과 싸우면 되죠? 제가 볼때는 애초 조선을 통치할 생각이 없었다고 봅니다 ㅋ
저도 그런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정 반대의 내용이라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보시길 추천합니다.
청의 목적은 명나라 정복이라 포로 50만을 잡아갔고 포로교환 비용을 많이 받아
군자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흥정만주원류고 읽어보세요 청황제는 우리를 같은 계열 민족으로 생각합니다
그기 뭐 좋은 얘긴줄 아세요? 국가를 소유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청나라가 조선을 합병해도 같은 계열이니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핑계거리가 될수 있다는 말이죠.
일본도 그런 식으로 한일합병을 이뤄냈어요. 나중에 피정복지의 사람들도 딱히 반항을 안 하는 요인중 하나이거든요. 같은 계열이라고 하며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원래 과거는 힘의 원리로 움직여왔고 현대도 마찬가지죠 우리는 그들을 군림했으면서 그들은 하면안된다라는 논리는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북극성-c1v
처음부터 다른 민족이고 다른 문화라고 하면 복속이 힘들죠. 하지만 처음부터 같은 조상이나 문화라고 하면 종속되기가 훨 쉽습니다. 힘의 논리도 맞는 말지만 저는 정복하는데 드는 유지비용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당분간은 여진족이 한국을 합병할 능력이 없지만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누가 장담을 할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자기가 여진족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정권을 잡고 한국을 합병한다면 한국는 같은 계열이니 다 같은 집안이라고 세뇌하면 끝나는 겁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그렇게 따지면 지정학적 변수는 아직도 존재하고있고 북한은 중국한테 사대하고있고 우리도 미국없인 자주국방, 전작권도 불안한 수준인대 당위성이 뭔필요 있어요?
민주당은 친중 반미주의자 놈들이라 나라를 중국에 바치고싶어하고 사대주의를 여전히 하는대 당위성?
중국의 1개 성이 되고싶어하는 애들한테 당위성?
중국의 일개 성으로 전락하느니 미국의 한개 주가 되는게낫지.
그런 사이비 력사책
읽지마세요
한반도에 국한된 역사 해석은.지양해야ㅜ합니다.
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중세 우리 영토가 요동에서 공험진..즉 압록강 이북 688리 라고 햇습니다. 만주 지역이 우리 영토인데..왜 한반도라고 영토를 제한하는지 모르겟어요. 중국의.동북공정에 이미한국 서울대 등 기득권.사학계가 먹힌 것.같습니다.
북경도 아마 고려땅이었을것임. 자금성 외곽 성에 치가 있음. 대표적 고려, 고구려 양식임. 그걸 홍위병이 깨 부셨지. 고려도경에 나온 북경과도 매우 유사.
리병도.리완용조카가 나라 망쳐놓았다
조선의 영토는 4천리라는 사서 기록이 있고,
고려(고리)는 남북보다 동서가 길고 서쪽은 고구려(고구리)에 미치지 못하나 동쪽은 더 넓다는 송대의 사서 기록이 존재합니다.
@@jamal3537 벽란도는 천진이랑께.
그러게 평소에 이웃들 형편도 잘 살펴야 되는데 치 살 거만 챙기느라 신경도 안 쓰다가 이래저래 오랫동안 호되게 당한 거죠 이웃을 안 챙기면 큰일납니다 오래되면 이웃이 아니라 남이 되고 감정 있는 인간이 아니라 돌멩이처럼 갖다 쓰면 되는 존재가 돼 버리는 거죠
그때 천연두가 마침 창궐
청나라는 고구려의 후손입니다
장기전을 할 경제력이 그때 여진에게 없었으니
(두달만에 수도 털리고 항복을 하며)
경제력뿐만아니라 병력도 부족했지.
아마도 인조가 강화도로 무사히 피하기만 했으면
전국적으로 조성된 조선군이 15만은 족히 되기에
후금군 3만명 때려잡는 건 문제도 아니었지.
총 30만명이 쳐들어온 왜군도 7년동안 징글징글하게 싸워서
무찔렀고 전세계를 호령한 몽골군에 맞서서도 40년을 저항했으니..
후금군은 그런 역사적 사실들을 다 알고 있었을 거임.
어차피 산지도 많고 초지도 부족하여 영양가 없는 조선땅에는
애초에 크게 미련이 없었을 듯. 그저 자신들의 후방을 괴롭히고
자칫 명 조선 과 양면전쟁을 해야할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빠르게 항복받고 강화조약해서 리스크 제거목적 그이외에는 없었던 것임.
누가보면 조선은 있었던듯 말하네 ㅋㅋㅋㅋ
정규군도 없고 의병도 없었는데...
사람인생을 보면 생각이 나는게 청나라이다
오랫동안 조선이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여진족이 후금을 세워 중국대륙을 통일 한것을 봐도
사람인생의 한 면을 보는것 같다
물론 여진족도 결국에는 한족에 동화되었지만....
즉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무시하거나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
그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논리적이 아니라 그냥 계륵이라
정복의 필요가 없지 먹어도 득이
없으니 다루기편한쪽으로 눈을
돌리지
수퍼을 같은 소리하네....저거 바보아니냐.
정신승리도 적당히해야지...
끌려간 포로가 50만이다.
실제 기록은 만단위라고 본거 같아요. 청사에서 .,
그들이 빨리 떠난 이유는 역사를 우리보다 더 잊지 않아서 입니다. 그들은 흠정만류고를 편찬할 정도로 역사를 잊지 않았죠. 그런데 우리는 삼국사기 중에 이해못하는 부분이 더 많았죠. 그게 이유에요.
곧 도망 가겟지요 !!!
기본적인 전제조건부터 정리가필요 중국은 무얼말하는가 중원을 통일한 왕국이 다 중국인가 한족의 통일왕조는 몇개나될까 기간은?
한국은 누굴 가르키는가 한반도로 제한하는것도 고조선이 한반도가 주무대였나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가 주무대인가 고려가한반도가 주무대인가 등등
한반도에서 그모든일이 일어났다는 역사의식은 무지하다 할수있다
쟤들이 고려까지 대륙에 있었다는걸 전혀 모르지!
청나라 홍타이지가 마음 먹었으면 조선정복은 힘들었지만 멸망은 시킬
수있없지~조선왕가 양반세력들은 천운이지~~항복으로 권력을 계속
지킬수 있없으니까~
헐~~ 정말 좋은 정보 획득 !!! 다른 나라 교과서에는 고려가 원나라의 땅으로 표기되어 있다. 라는 걸 알았네요...ㅎ
전략적으로 인조를 살려 두는게 유리했어니 홍타이지가 살려 두고 갔지. 정신승리 하지 말자.
정신승리는 한국인 종특이에요...
와 몽골이 고려 전국토 학살한것은 한마디도안하네
편협한 생각들임… 댓글수준도참 어이없음… 한국입장아닌 청입장에서 봐야 된다면서 어이없는 말하네 ㅋㅋ 홍타이지가 정말 견제한건 몽골 릭단칸이었음… 릭단칸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니… 저렇게 말하고 댓글을 이리 달지요. 만두하이카툰, 다얀칸, 알탄칸, 릭덴칸 찾아보고 공부해보세요. 그럼 알겁니다. 홍타이지가 두려워한건 명도 조선도 아닙니다. 몽골이지…
삼배구두례 ㅋㅋㅋ 어이없네 진짜…
그냥 그들 인사법이야… 우리가 왕에게 절하듯이… 에휴… 어이없다
ㄹㅇ ㅋㅋ 대원제국의 후손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누르하치대부터 도발하는데
무슨 조선따위 약소국을 두려워하겠음 ㅋㅋ
홍타이지는 몽골과 라이벌전으로 이긴다음 대원제국 옥새를 얻고
조선은 언제든 명분만 갖추면 빠르게 패서 복종시키고 명나라를 제대로 조질라고 했었음
명을 끝장내기전에 혹시나 명나라만 죽자사자 받드는 조선이 뒷치기 들어올까봐 아예 덤빌생각 자체를 못하게 싹을 밟아놓을 의도로 침공했다 알고 있음.. 정복 안한거는 크지도 않은 땅이지만 기본적으로 여진을 오랑캐라여기며 복종 안할 것들이기 때문에 정복 후 관리가 어려운 점도 작용 했다고 봄
수퍼을은 무슨 수퍼을? 겁탈을 당하고 해도 분위기를 보니 절대 그들이 다스릴 수 없음을 알았겠지요. 괜히 관계했다가 자기 나라 망할판인데요. 그런 분위기를 몰랐겠습니까?
혼자만의 상상.
이런게 역사왜곡이다.
청은 단 한번도 조선에 황제국으로의 대우를 요구한 적이 없다.
그들이 침공한 이유는 조선이 자신들을 형제국으로 대우해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이지.
황제국 대우를 한적이 없기는 ㅉ
혼자만의 상상은 니가 하고있고
태극기는 왜 해뒀냐 🇨🇳 로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겠냐
@인간미-k3d 공부 좀 더하고 와라
형제의 맹약내용이 있지요
청나라가 빨리 퇴각한 것은 전염병 보다도 일본의 침략에 명나라와 조선이 함께 대응하는 것을 보고 청나라도 조선과 함께 일본이나 러시아와 대응하고 싶었던 거죠... 여몽 연합군이 일본을 정벌한 적도 있고...
같은 계열이 아니라 같은 민족임. 청나라는 조선의 육군조직이고 한반도는 대대로부터 소도지역이라 무덤이 많이 나옴. 그래서 무당도 많음.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저 모양이니.. 무슨 전염병 역사교수들에게 욕 안 먹나.. 한마디로 청의 목적은 명에 있기 때문임.몽골에게도 베트남과 더불어 육지에서 멸망당하지 않은 유이한 나라이게 정복을 위해 힘뺄 모험을 할 이유가 없음 홍타이지가 매우 섬세하고 주도면밀한 지도자다운 성격이기에 더욱 그러함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은 갖고 있었으나 그것이 멸망시키지 않아야할 명분은 못됨 힘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질서는 변함이 없음
도망?? 이런 수준 낮은 방송은 하지 마세요... 수십만 조선인을 끌고 갔는데 무슨 농담 따 먹기를 하나
조공 으로 선남 선녀 30만을 끌고 갔지요
수십만조선사람을 끌고갔다는건 진짜 수십만을 끌고갔다는 뜻이아니라 그만큼 많은사람들을..데려갔다는 관용적 표현임... 그때당시 통계는 과장이 심했음...
국뽕영상 토악질
@@小朱-q9w 국뽕이나 국까나 사실상 없어져야죠 ㅎㅎ 국뽕영상들 보면 가관이긴함...한국이 뭐만 하면 다 놀란데 ㅋㅋ
형주,공안,강릉,적벽 등이 호광성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기본,중초본,중중기본)
요가 산서,산동에 도착하기전 출발지의 요.
요서경락 ~더이상 진출할 곳이 없음.
동아시아는 분열되어있는것이 좋기때문에 중국이 그냥 놔둔거임 조그만한 한반도 그냥 무시하고 마는거지요
50만명의 포로를 데리고 갔는데, 뭘 대접했단 말인가?
아이고 ㅋㅋㅋ
항복이 정복이지 주둔을 하고 통치하여야만 정복임? 그리고 50만명이나 포로로 끌려갔는데 빈손이라니.
역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이런 고찰의 연구 너무 훌륭하다.
알아도 정확한걸 알고 싶은 욕구라고나 할까요?
그럼 티벳왕국과 위구르왕국은 왜 복속시켰죠? 황제가 되려면 ...
위구르는 왕국이 아님. 몽골족국가의 지배에 있었음.
티베트는 복속이 아니라 친구로서 같이 산겁니다. 티베트 지도자는 청황제와 나란히 앉았다죠
이 방송 듣고 받은 힌트, 대륙의 꼬리 같은 한반도 - 굳이 직접 지배해야 할 지정학적 이득이 없다.
무슨 특별한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신하국으로 조공이나 바치게 하는 게 타당하다는 인식이 있었을 듯
등주,래주,빈주,제주가 요가 산서와 산동에 도착.
산동에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 산해위가 부각되면서 한번더 이동.
수많은 외세 아뇨 우리나라는 수백년동안 평화롭게 지낸역사가 많아요 근세에와서 일제 625 때문에 불행한 역사라고 스스로 비하하는데 아니에요 천년의 신라 700년 고구려 500년고려 조선 대단한역사에요
ㅋㅋ개웃기네
계륵이지 ㅋ
먹자니 뼈밖에 없고 ㅋ
그게아님
청나라가 들어서기전에
고려인들이 많이 갔는데 그중에 귀족출신들이 수뇌부가 되서 청나라를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줬음
고려말기에 그 영향력이 지대했는데, 쫓겨나서 청으로갔던 볼모들이 고려같은 분위기가 싫어서 돌아가지 않았다고함
절만받고 돌아가긴 ㅋㅋㅋㅋ 왕이 삼궤구고두례를 직접함 ㅋㅋㅋㅋ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있는일임 ㅋㅋㅋㅋ 이전 명나라까지는 우리나라가 중원을 인정하고 질서에 들어가는 개념이었다면
병자호란이후 조선은 그냥 청나라에 속국으로 전락한건데 저기서 무슨 긍적적인 역사를 찾을수 있을까???
무슨 절만받고 돌아갑니까.. 엄청난 파괴와 수많은 인구를 다 끌고가서 나라가 말아먹었는데요
고려까지 황제국으로 조공을 받았다.
뭔 조공국이 항상 그랬다 말하냐?
태조이성계가 여진족이라서 그냥 명나라에 사대하는거 열받아서 경고만하고 돌아간겁니다
만주지역이 이전에는 고려땅이었고 이성계는 여진족이지만 고려장수였습니다
왜곡된역사를 배우니 괜한 의문이 반복되는거죠
경고성 계엄이 생각나는 멘트네요. 전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수백년간 조공을 바쳐야했는데
한반도가 전쟁이 많았다는것 무슨 근거일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전쟁이 드물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고산지대인데 무슨 침략이 잦았다고 하는 거지?
중국은 조공만 받치면 그 나라를 다스리지는 않았다 그당시 중국에 조공 받치는 나라는 10개국이 넘었다 일본도 중국에 조공 받침
중국은 대한민국 고구려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으로 중국수나라를 멸망시켰고! 그후몽골제국이 중공을 멸망시켜 300년피지배식민지배와 청국이 중국을 멸망시켜 300년피지배식민지배받은 중공인데!
중국이 아니라 청이라고 해라. 중국은 청나라에게 식민지배를 당했다..
논리적 비약이 심한 느낌인데 기분탓인가...
터무니없는 국뽕일세. 조선은 멸망 수준이었는데 청이 포기했단다....정말 그러지 마셈.
도망쳤다... 전쟁승전국이 돌아간것을 도망갔다는 문구가 국뽕 지리네요. ㅋㅋㅋ
천연두라고 하는데 유목민족 풍습 답게 조선 여자들 끌고간거 보면 천연두는 조금도 성립 안될듯ㅋㅋㅋㅋ
세자, 차남 내외를 비롯해 많은 왕족 및 일설에 의하면 수십만 명을 인질 및 포로로 잡아갔는데 도망?
이때 명나라는 텅텅빈 청나라를 왜 공격하지 않은걸까.?
인조대왕은 이순신보다 낫군.
핵심이유는 빼고 있네요~~~???
정신승리....
요즘 국뽕 팔아 먹고 사는게 유행인가....
요즘이라기보단 항상 그랬지
무슨 점령 운영비, 일본대비 완충 이소리하네
청나라 접견 국가가 얼마나 많은데, 그딴거 신경쓸까..
여진(만주족)이 고려후손이고 조선과는 형제국가라고 말만 잘 따르면 안친다고했는데도, 청나라 오랑캐라며 개무시하고 명나라 두둔하다 털린거지
여하튼, 만주족이 의리가 깊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해서 하늘이 없어진 게 아니다.
여진 후엔 지진이 온다
만주원류고
여기 국뽕유튜버 인가요?
북평(大都)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중초본) 북방지역의 상실.
上都의 도착 (초중본) (흉노,거란,금,여진,원나라의 과거史가 북방에 도착하는 토대가 됨)
전쟁을 왜 하는지 이유룰 모르나?
흠정 만주원류고 내용 사후 모조리 조작됨. 그 적힌 내용 전혀 사실 아님.
말같은소리를 해라잉~~도망가다니~~
당시 청은 초강성국가다
왜?작가가역사를논하는가 국뽕에외곡이너무심한것이조선과근대사아닌가
요가 산서,산동에 도착하기전 출발지의 요.
위 ~요의 일부, 요의 이남이서.
吳 ~요의 이남동측,요동의 일부.
촉 ~요의 이남남측.
조선왕에게 인정을 받아야 황제로써의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정세에서 조선의 입김이 강했다는 말과 같네요.
정신승리 하지마
흑마늘 광고 좀 그만해 끊기잖아
인조의 외교파국
그냥 청나라군에 천연두가 돌아서 돌아갔을뿐임
뭘 돌아가 항복 다 받고 갔구만 뭘 말하고 싶은거야 왕 항복을 받았는데 학살을 해야 정복인가?
@인간미-k3d 근데 따지고 보면 정식 항복을 한것도 아니긴함...
조선 정복보다 중원 먹는게 훨신 이득이지
산악지형에서 전쟁해봤자
몇년에서 수십년은 기본이라
패스하고 중원으로 빨리 가는게 낫지
이미 과거 수당전쟁 거란전쟁 임진왜란 등
당시에는 구전에서 구전으로 돌아서
한반도에 가면 x된다 라는 전설이 있을거고
더 싸웠다가는 병사사기도 떨어지고 전염병도 창궐할 수 있으니
넘버3가 넘버1 큰형님을 치겠다고 넘버2 나이트클럽으로 쳐들어 왔다 넘버2는 넘버3에게 무릅꿇고 항복한다
곧 이어 넘버1를 치고 넘버3가 넘버1 자리를 차지한다 넘버2는 인정하지않고 원구단을 지어 넘버1이 지내던 제사를 지낸다
청淸나라라고 하려면 황태극, 皇太極이라 하덩가
홍타이지라고 하겠으면 칭, Qing이라 하덩가
우리가 마오쩌둥, 덩샤오핑...하는 것은 新 사대주의 아닌가???
명을 정복하고 조선으로 다시 흡수하면될텐데 조선국왕을 놔둔게 아이러니,나같으면 왕족 씨를 말리고 청 영토로 만들텐데
청나라는 만주족과 한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 그리고 만주족은 여진족이고, 여진족은 푸른눈을 가진 백인입니다. 한반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럴리가요?
훈족이 유럽으로 이동한건 알겠는데~~
고구려는 원래 만주에 수도가 있었는데 평양으로 이전~~
그럼 만주에 살던 고구려인은 백인 이었는지?
백인 웃기네~~ ㅋ
한반도와는 상관없어도 한민족이랑은 관련있죠
뭔개소린지 만주족 한국인하고 유전자 젤가까운데
진짜 다들 역사는 까막눈들이네.
훈족 아틸라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아틸라 사후 아틸라 일파가 신라로 돌아와서
코미타투스(화랑도)를 시행하여 삼국통일의 초석이 되죠
우리나라에는 아틸라 신물 아틸라보검이 현재있어요.
그리고 평양이 지금 한반도 평양인지 아시나..
중국 평양으로 오늘날 북경.
북경은 우리민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고구려 백제의 평양성전투는 세계사에 이름남길 정도로 큰 전쟁이었고
평양성(북경)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었어요.
그리고
신라시조 토르의 외모가 피부백옥처럼 하얀 동양인이었고
붉은머리였어요.
지금의 백인같지 않는 누리끼리한 백인이 아니라 진짜 백인외모의 동양인.
신라시조 토르가 북부여 지배층이었고
이건 고구려로 이어집니다.
북부여 이름부터가 이름들으면 어느계통인지 알듯.. 스키타이와 관련있어요 ..
조선을 아버지의 나라라고 했죠.
고려는 몽골에게 지배당한 국가임
며나라하고 전쟁중이었으니까그렇지
4촌이라 조선봐줘음
청??
만주족이 살던 땅은 고조선과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즉 청은 고구려의 후예였습니다.
교통이 좋지 않았던 옛날에 다른 사람들이 옮겨 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선을 예우했던 것입니다.
음, 아니고.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자기조상을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읍루, 말갈, 여진" 이라고 정의했지만,
"고조선, 고구려, 고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다.
또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조상에 안껴줬다.
발해가 고려지요
@ 그당시 조선이 존재 했기 때문인지, 조선의 정통성은, 고조선 > 고구려 > 고려 > 조선 으로 이어지고,
자기들의 정통성은 부여 > 신라 > 금나라 > 청나라 로 이어진다고 여긴듯.
유튜브 책보고를 보고 우리역사를 제대로 공부하시라. 중국 북경이 고구려 고려의 우리조상에 수도이니라.🎉🎉🎉🎉🎉🎉🎉🎉🎉🎉🎉
조선이 고려시대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나라가 돌아갔다? ㅋㅋㅋ 임진왜란때 탈탈 털리는거 명이나 여진이나 잘봤는데? 적당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상식수준아니냐
@@인간미-k3d 그건 임진왜란 초기1년정도나 그랬죠...해가지나가면서 조선군도 잘싸우기 시작하죠 ㅎ
고구려 정복을 위해 200만 대군을 동원해도 패배하고 돌아갔는데 조선 침략은 고작 20만? 15000천 인가?가물가물 백제 100만 대군 고구려 100만 신라는 50만 3국 통일된 조선은 최소 150 만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정조때 인구가 150만 머가 진실인지 생각좀하자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 하세요 200만대군 이란다? 살수대첩때 수나라 군대가 100만 대군이라고 하는데 그 군도 사실상 70-80만이 보급하는데 사용되고 실제 전투병력은 20-30만 밖에 안됩니다 백제 100만대군?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하세요 계백장군이 논산벌에서 꼴랑 5천결사대로 신라 5만군을 대응했는데? 제발 말 같지도 않는 소리 하지 마세요 욕 나옵니다
@김장수-h9k ㅋㅋ 니가 말이 되는 소리나해라 역사서에 백제 고구려 각 100만 대군이라 적혀있다 살수대첩만 있냐?,백제성 200백개가 넘는다 내 고향 충남인데 성같은 성하나 음따 그리고 위례성 하남성 등등등 위치가 어디냐? 전국에 아파트 공화국인데 유적지 발견한데 있냐?
@@김장수-h9k 당신소리가 말같지 않은 소리입니다.
살수대첩은 청천강이 아니라 황하유역에서 벌어진 전쟁임이 밝혀졌습니다.
황하이북 북경지역은 고구려가 시작할 때부터 붕괴될까지 내내 고구려영토였습니다.그 이유가.
고구려시대 베이징,황하이북일대에서 중국이 그 당시 중국측 유물,유적을 발견하기 위해 샅샅히 뒤졌으나 파도파도 중국측 유물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고구려유물,유적만 주구장창 나왔습니다.
즉 고구려영토였다는 것이고 당시 중원의 중심세력이 중국이 아니라 고구려고,
수,당이 고구려에 연거푸 패한 것은 고구려보다 국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우연히 고구려가 이긴게 절대 아닙니다.
중국과 일제에 의해 역사가 조작되어 진실이 가려졌을 뿐입니다.
@@김장수-h9k 그건 아닌것 같네요 수침략시 20~30만밖에 안되었다면 수의 별동대 30만명은 무엇인가요 순전투병만으로 구성되어있어 보급병이 따로없이 순전투병으로 움직이니 식량을 버렸던게 아닌가요 수양제가 전병력을 별동대로 보냈을리가 만무하고.
@ 그니까요 내가 20-30만이라고 했잖아요? 그 숫자가 별동대란 말입니다 수나라수도 양흥에서 고구려 국경선까지 보급선을 만들면 최소 20-50km단위당 최소 수백명의 보급부대를 남겨두다 보니 100만대군일지 모르냐 실제 고구려를 침입한 숫자는 많아야 30만이고 이 숫자도 실상은 주력과 후방 지원을 빼면 30만이 안되는 숫자 일수도 있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청나라사람들은 고구려사람들 아닌가...그 땅. 그 백성 그대로 고구려땅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니...그래서 너그러웠던 것이지...
만주족은 고구려 후예 아님.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지.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했씀.
무슨 도망친 이유? 도망이란다? 정신승리하세요?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적이 일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과 같네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어쩔 수 없이 국적이 일본일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이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것과 청나라가 도망친 이유라고 표현하는 것 하고 같은것 같네요 ㅋㅋㅋ
이 시대 최고의 간신배
영상을 보고 말하세요. 운이 좋았다고 하는데 뭘 과장하듯 말해요. 천연두, 황제국 인정 받기 위한 제1 조공국 같은 외교적 위치 때문에 청이 승전 후 빠르게 퇴각했다고 했지 누가 조선이 승전했다고 했나요. 공세 종말점이었다는 거잖아요.
영상이나 보고 떠들어라...
ㅋㅋㅋ
@ 영상제목이 도망이라고 했잖아요 난독증 환자세요 그래서 뭔 도망 그냥 떠나 간 것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승전했다고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