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특별기획 _新성지행전 '바울루트 2만km를 가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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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CBS 특별기획 新성지행전 '바울루트 2만km를 가다' 2부
    지중해와 에게해를 연안에 둔 그리스의 아름다운 휴양지들...
    그 눈부신 풍경 속엔 그 지역 곳곳을 직접 두 발로 다니며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발자취가 숨겨져 있다.
    그리스의 항구도시와 섬들을 따라 배어 있는
    바울 사도의 숨결을 느껴보기 위해
    평균연령 67세의 장로님들이 여행을 떠난다
    터키 드로아에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케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 전도의 첫 발을 내딛게 된
    네압볼리(현재의 까발라) 항구를 비롯해
    바울이 자주옷감장사 루디아에게 세례를 준 빌립보와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도중 풍랑을 만나게 되는 가우다 섬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여정 그대로를
    육로와 바닷길 모두로 고스란히 체험해 본다.
    또 고스섬과 로도섬, 사모섬 등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성도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했던
    루트와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이 유배되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을 돌아본다.
    순례팀 멤버로는 성서지리전문가 이원희 목사가 리더로,
    한국기독교성지순례선교회 회장 박경진 장로, 백영기 장로,
    성지사진작가 이봉준 장로가 함께 했고
    개그맨 김원구씨가 짐꾼으로 따라나섰다.
    아무리 맛있는 현지 음식이 있어도 한국에서 가져 간
    뜨끈한 라면 국물을 먹어야 속이 풀리는 어르신들...
    장로님들의 배낭여행인지라 좌충우돌을 겪기도 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오로지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 바울 사도의 이야기를 성지에서 직접 생생하게
    접할 때는 누구보다 가장 숙연해지기도 했다.
    ‘강도의 위험, 바다의 위험, 동족의 위험’ 등 숱한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오로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수행하고자
    했던 바울의 행적들을 현지에서 직접 느껴보고
    또한 지금은 수많은 교회들로 세워져 열매 맺은 것을 보면서
    감격하는 16박 17일의 여정...
    CBS 특별기획 新성지행전 '
    바울루트 2만km를 가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КОМЕНТАРІ • 7

  • @올리브그린-g9y
    @올리브그린-g9y 3 роки тому

    감사드려요.

  • @박지훈-g9d
    @박지훈-g9d Рік тому +1

    할렐루야 ~~~~^^

  • @juju-mq8cl
    @juju-mq8cl 6 років тому +4

    사도바울의 주님을 위한 순종과 복음전파에 감사드립니다 😊🙏

  • @물랭쪼
    @물랭쪼 2 роки тому

    다른 코미디 영상보다 100배,1000배는 더 재미있어요^^

  • @snchri12
    @snchri12 5 років тому +2

    신선한 기획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기획들 프로그램들 많이부탁드려요~

  • @joecho7777
    @joecho7777 5 років тому

    나머지 두명은 어디 가셨나?
    와! 바울만남 레알!

  • @joecho7777
    @joecho7777 5 років тому +2

    저런사람 꼭있다!
    국제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