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환자 찾는 의사, 의사 찾는 환자 - 시골, 병원은 없다 1부 | 추적60분 KBS 241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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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5
- 본 방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추적 60분 1389회] 시골, 병원은 없다 1부 - 환자 찾는 의사, 의사 찾는 환자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22:00 KBS 1TV
■ 나는 마지막 시골 의사입니다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20년 차 개원의 이종규 원장. 1개 읍 2개 면에 거주하는 7천여 명의 주민에겐 이 원장의 가정의학과 의원이 유일한 병원이다. 이 원장은 74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아침 8시에 병원 문을 열고 하루 평균 약 200명의 환자를 진료한다. 은퇴할 나이가 한참 지났지만, 본인을 대체할 새로운 의사가 평해읍에 오지 않아 은퇴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이 원장이 은퇴하면 평해읍 주민들은 다른 읍으로 병원을 찾아 더 멀리 가야 한다.
강원도 태백시도 마찬가지다. 이곳의 유일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인근 지역인 정선의 환자까지 몰린다. 오전 진료만 70여 명을 진료할 정도로 환자가 늘 붐비지만, 오승현 원장은 병원의 미래를 낙관하지 않는다. 지역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결국 환자도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하나 남은 정신과 의원도 사라지리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지역의 큰 병원도 무너진다
충북 보은군 유일의 준종합병원. 주민 약 4만 명을 책임지는 병원이지만, 외과 의사가 없어 맹장 수술도 할 수 없다. 정형외과 수술 역시 마취과 의사가 없어 수술을 제때 하기가 어렵다. 병원은 의사를 계속 찾고 있지만, 급여를 아무리 올려도 지역에 오려는 의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의사가 줄어드니,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환자들도 지역 병원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어려움은 보은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약 200개의 섬이 속해있는 완도군 유일의 준종합 병원. 첫 배를 타고 외래를 보기 위해 인근 섬 주민들이 병원을 찾지만, 중환자실과 입원실은 텅텅 비었다. 일상적 외래진료만으로는 준종합규모의 병원을 유지할 수 없다. 외래환자로 붐벼도 병원의 수익은 악화되는 역설적인 상황은 지역 병원이 처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 환자 블랙홀, 수도권 대형병원
이른 아침, 서울 강남구의 수서역 앞은 서울의 대형 병원으로 가는 지역 환자들로 가득하다. 한 번 오갈 때마다 적지 않은 시간과 경비가 들지만, 그럼에도 환자들은 서울로 몰려든다. 아프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믿음이 지역 병원 소멸을 앞당기고 있다. 수도권 대형 병원은 분원을 짓고 병상을 늘리며 몸집을 계속 키우고 있다. 그렇게 늘어난 수도권 분원은 환자뿐 아니라 지역의 의료진도 빨아들이기 마련이다.
“11개의 대학병원 분원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지방에 있는 많은 의사, 간호사들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지방 의료는 어떻게 될 거냐고요”
주진형 / 강원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역 치매센터장 인터뷰 中 -
■ 지방 병원은 왜 사라지는가 - 어느 지방 개원의의 고민
한 수도권 병원의 외과 전문의였던 전영웅 원장은 2년 전 제주시 봉개동에 의원급 병원을 개원했다. 5억 원 가까운 대출을 받아 개원했으나 병원 경영이 쉽지만은 않다. 보험 진료만으로는 병원을 유지하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수액 치료와 같은 비급여 진료를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전 원장은 의사와 경영자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2022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연봉은 2010년 1억 2994만 원에서 2020년 1억 875만 원으로 2천만 원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에 피부과 의원 의사의 연봉은 1억 7,994만 원에서 3억 263만 원으로 70% 늘었다. 당연히 의사들 역시 점점 더 돈이 되는 곳으로 몰린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렇게 경영을 하는 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까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생각 들 때도 있죠
기본적인 매출이 나와서 직원들 월급도 주고
그 다음에 병원 관리도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유지돼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전영웅 / 제주시 일반의원 개원의 인터뷰 中 -
의사가 수익이 나는 곳으로 몰리자 1차 의료시장은 끊임없는 경쟁 상태에 들어섰다. 그 사이 의사와 병원은 각자도생하게 되었다. 이제 환자가 줄어들어 돈이 되지 않는 지역의 병원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다니는 지역의 환자들과 환자가 줄어들어 생존을 고민하는 지역의 의사들. 개원의로 대표되는 지역의 1차 의료는 어떻게 살아남고 있을까?
추적 60분 1389회 「시골, 병원은 없다 1부 - 환자 찾는 의사, 의사 찾는 환자」 편은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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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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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시골소멸화를 방치하는걸 넘어서 종용하고 있는 수준인데
병원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인프라도 점점 남아있을 수 없지
이걸 좋아요 하는 사람들 많아서 글 납깁니다. 나라에서 방치하는게 아닙니다. 지자체 단체에서 그 모양 만든겁니다. 거기에 국회의원도 한 스푼
도시 계획은 국가에서 하는게 맞습니다만 그에 따른 세부 계획이나 조정은 지자체에서 합니다. 물론, LH 같은곳 끼고요. 정부에서 여긴 상가짓고 아파트짓고 병원지어라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예산 편성만 하고 자율에 맏긴거라고요. 제발 좀 정치 어쩌구 하는건 아닌데 내가 사는곳을 더 좋게 만들어 줄사람 뽑고 지지해야
이런 일들이 사라집니다.
왜 시골에 의사가 없는지 궁금하면 지금
당장 kbs 본사를 시골로 이전해보면 알게됩니다 ~
저쪽에 나주나 진주에 혁신도시로 이전시킨다고 하면 직원들이 언론 탄압이라고 핏켓들고 난리칠껄요 ~ 자기들도 시골 안 가면서 의사는 왜 안 가냐고 가스라이팅 하는 내로남불 아웃
@가루빌 하지만 펙트죠 ~
@가루빌 당신 같으면 직장 서울 대기업 다닐껀가요 ?? 지방 중소 기업 다닐껀가요?? 대우 좋은곳 다니지
시골에는 병원 아니라 소방서도 없습니다 나라에서 기본적인 것도 안 해주고 있는 곳인데 .
좋은생각이네요~찬성^^
김윤 같은 사람이 인터뷰 할 대상은 아닌건것 같은데?
방송미디어는 김윤 이 녀석을 참 좋아해 ㅋㅋㅋ
김윤은 완전 거짓말 쟁이
답은 정해짐
내 자식은 서울, 대도시로 보내지만 남의 자식은 지방소멸 막기위해 시골로 보내라 ??
내 자식이 안사는 시골이라 영화관, 병원, 대형마트 등 인프라가 없는 것임
지역소멸은 이미 정해진 미래임
의료를 시장에 맡겨놓고, 돈은 나라가 쥐고 있고 ㅋㅋㅋ 기괴한 구조가 문제지
전 국민이 서울만 바라보고 사는 나라에서 지방에 의사 없다고 징징징징 ㅋㅋㅋ 있던 지방의료원도 폐쇄하면서 손안대고 코풀고싶어하는 정부 ㅉㅉ
그래서지금
손댈려니
의사들이...
ㅋㅋ 쿠바랑 한국을 비교쳐하고 있네
@@자유인-v6f 의사악마화하면서 포퓰리즘만 하는 게 손 안대고 코푸는 거임
@@자유인-v6f지금 하고 있는 게 손 안대고 코 푸는 거임
공공의대 신설 및 공공의사제도 반드시 도입해야한다. 의사증원뿐 아니라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10년동안 복무해야하는 공공의사를 의사정원 외 따로 더 뽑아서 지역의료를 활성화시킬수 있도록 해야한다. 난 공공의대 및 공공의사 제도 추진하는 사람 무조건 지지할것임.
간호사 3명의 동네병원을 유지하려해도 하루 60명은 와야 병원유지가 가능한 불가능한 수가가 문제지
그것도 그건데... 문제는 성인이 와야지... 어린아이는
수가가 싸서? 60명은 안되고
최소 80~90명은 봐야지 됩니다ㅠㅠㅠ 현직 소아과
직원인데 힘들어요 현실적으로ㅠㅠㅠ
수가타령 좀 그만해라 수가는 의협이 정한거고 정부는 그걸 승인하는 방식임, 그래서 높은곳 줄이고 낮은곳 올린다니깐 의새들 반대 ㅋㅋ 수가 자체가 개원이 좋게 끔 바꿔놨고 전세계 연봉 1위
@@user-hz7ec1fh3y제대로알고말해라 심평원이나보복부가수가를정하는거지뭔 의협이정해? 당연지정제라의사가수가를올리지도못하는거? 매년진찰료인상이 2프로도안된다
수가가 의협이 정하고 정부가 승인한다고? 개뿔도 모르시네요ㅎㅎ 맨날 수가 올려달라고 올리면 정부가 반대만 함. 반대하면 어떻게 되느냐? 협상이고 뭐고 없이 동결 혹은 정부가 정한대로 받는 구조임.
수가는 의협이 정한거니까 징징대지말라고? 정부가 정한거다ㅋㅋ 그러니까 계속 들고 일어나지. 비정상이니까
@@user-hz7ec1fh3y 뭔 댕소리임 ㅋㅋㅋ 의협이 수가를 정한다고? 혹시 60년전에 정한걸 말하는건 아니지?
이런 사회 구석진 곳곳을 취재해주신
추적 60분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의료를 시장원리에 맡겨서도 안되고.
의사들 희생 정신에만 기대서도 안되고.
핵심은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제대로 돌아거지 않으면, 이 사태는 더더욱 악화만 될겁니다.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도 이사태를 악화시키는 원인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정답
희생이 아니라 과도한 욕심이지.
희생하는직업이면 수십년동안 부동의 입결 1위가 될수없지.oecd 연봉 1위임.
왜자꾸 피해자코스프레하노?
국민소득대비 의사수입 세계 1위인건 알고있냐??? 그렇게 조금이라도 욕심을 버리면 안되겠니
@@usosio 이말이 정말 웃긴 말인게
이런 논리면 어떤 나라든 그 나라에서 좀 잘하는 직역은 다 죽여야함.
직역이 잘나가면 안되니깐 줄여야해서 늘려야한다니 ㄹㅇ 정신머리가 썩어버린거 아님?
@@이서-x8e 난독증 같은데...의사로써 욕심부려 떼돈 벌생각만 하지말고 어느정도 먹고살정도만으로도 시골 내려갈 수 있는데 그걸 안하잖아요...의사 면허 하나만으로 복권당첨만 생각하니 이 나라 의료사각지대 해결은 요원합니다..낙수의사 욕해도 의사들 평균 수입내려가면 시골로도 제약회사로도 가는 의사 생깁니다...제발 응급실도 시골도 피해보는 환자생각좀 하길
아픈사람 치료하면 본전도 안나오고, 밤낮으로 시달리고, 중환에 응급에 소송만 늘어나는데, 아픈사람도 아닌 아무나 붙잡고 검진 긁으면 수십% 씩 이문이 남고 설명 제대로 안해준다고 욕먹을 일도 없으니 건강검진센터 장사만 늘어나지. 미용은 또 미용이고.
멋있는 지역 주치의 선생님이십니다. 저도 40대 중반인 지금까지는 대학병원에서 중환자보고, 당직서고, 응급진료하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걸, 가족과 나누는 시간이 없는걸 가족은 이해해주고 있지만 체력이나 건강이 언제까지 제 낭만을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십년 이후에는 남은 의사로서의 인생을 선생님처럼 보내고 싶습니다.
그니까 공무원 의새 뽑아서 저렴하게 써야함
의새는 공공재다
급여 의료행위를 할때마다 손해보는구조. 정부의 무능입니다
재밌는 영상이네요. 의사의 입장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청와대,국회 ,다 시골로 옮기고 말하기를..
대통령실, 국회 다 지방으로 가자 서울에 있으면서 일반 국민들보고 지방 내려가라 하지 말고
의사증원한다고 그인원들이 과연 시골로 내려갈까??????? ㅋㅋㅋㅋㅋ
이미 대세는 기울었음
강남권에 있는 대기업 직원들 강서구 마곡으로 옮길때도 불만이 많았음
근데 어떤 기업 병원이 지방으로 이전하겠음?
ㅇ 내려가는 사람 생김 .
@@akina1425 의사가흘러넘쳐 수도권에 일자리가 없음 지방으로 내려갈수밖에없지.
@@디막-p5v지방가도 사람이없어서 돈도안되는ㄷ 누가가니?ㅋ
시골에도 동네의원은 넘쳐남
결국 지방촌동네에도 서울대형병원 설치해달라이건데 환자가 없어서 수지타산이안맞고 있는환자도 서울대병원간다고도망가는데 뭣하러세움
의대증원도 같은맥락이지
74세 이종규 의사쌤 너무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악마화에 앞장서던 언론들 이제와서 거리두는게 웃기노ㅋㅋㅋ
ㄹㅇㅋㅋ
그렇죠.이제 언론이 정신차린 건가.
이제 지들이 치료 받기 빡세질 걸 느낀거지
선생님! 감사 합니다,저도 60이 넘어 살아보니 의사 선생님들이 점점 대단하다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원장님 늘 건강 하시고 이 마을의 영웅이십니다.
시골에 환자 과 상관없이 200명이면 둘이 나누는 순간 100명이 되고 어르신들 한분씩 돌아가시면 손익분기점 아래로 떨어짐. 전문과목 환자만 보면 처음부터 이익남기기 쉽지도 않고 몇년후에 망하는데 개업하라고? 그리고 간호조무사, 방사선사등 직원구하기 너무 어렵고 요즘은 의사 한명이 자기 전공환자 위주로 보지 가정의학과 선생님처럼 봉합할 사람 없음. 인대 손상받은 환자 상처 부위 깊이 벌려서 손상없는거 확인하는건 정형외과 전문의 영역임. 한명 놓치면 법원에서 수억 배상하라고 하기때문에 저렇게 봉합하시는거 보니 대단하시다고 느끼면서도 책임질수 있는 수준의 진료를 하시는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시골에는 한명이 몇억 주는 몰빵보다는 적절한 페이로 여러명 당직을 무리없이 돌아가게하는 제도가 필요한데 국가가 그런제도 마련하는데 관심이 없음. 의사페이보다 시설, 간호사, 방사선사 고용. 기구 구입등 세금먹는 하마라는거 알기때문에 자기들 세금쓴다고 욕먹기보다 의사들에게 미루는 것임
시골어ㅣ의사부족인걸 이야기하는데 먼 경쟁타령 운운이노
결국 다 지 좋을대로만 하고
마땅한 댓가를 치루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나라가 어떻게 해줘야지, 부자들 호주머니 털어서 뭐해야지 하는
마인드들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으니 이 지경이 된거지
그러면서 툭하면 악쓰고 민원넣고, 재판 걸고, 무슨 중재원에 넣고
그냥 사실 모든게 자업자득...
울진의 70대 원장님 대단하시네요. 지역 1차 의료를 책임지는 수고로움. 존경스럽습니다.
이광엽 아나운서 마지막 멘트가 핵심이네 근데 이 정권도 그냥 의대생만 늘려놓으면 되겠지 하는 무식한 생각으로 그 다음 대책은 전무하지 ㅉㅉ
원가도 안 나오는 지나치게 낮은 저비용 구조로 접근성만 무식하게 높인 결과
진짜 본질을 꿰뚫는 댓글이다.
수가는 의협이 정한거고 정부는 그걸 승인하는 방식임, 그래서 높은곳 줄이고 낮은곳 올린다니깐 의새들 반대 ㅋㅋ 수가 자체가 개원이 좋게 끔 바꿔놨고 전세계 연봉 1위
@@user-hz7ec1fh3y 맞는말이 하나도 없네 역시 국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비용과 전공의들 갈아서 버틴거죠
이번사태로 서울 빅5는 상대적으로 더 좋아짐. 지방 대학병원들이 안그래도 힘든데 더 박살남. 전공의 없어서 교수들 이탈 심해짐. 서울은 별로 없음.
더욱더 의료 취약지역은 더 많아질거임.
지금도 지방청년이 매년 6만명씩 상경중인데 의료문제 때문에 중노년들까지 무섭게 올라올것같아 걱정
3만 명 이상의 변호사가 배출됐지만 2만명이 넘는 변호사가 서울에 몰빵돼 있고 전북에는 변호사가 500명도 없다.. 그것만 없냐? 지방은 돈벌이가 안 된다. 그러니 지방에 아무것도 없지 ㅉㅉ 모든 게 없는데 병원이 있겠냐?
그냥 미국처럼 당연지정제 진료거부권 업무개시명령 풀면 해결됨
당연지정제 => 강제지정제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님
각자 나라마다 다 사정이있음
미국은 한국처럼하고 싶어함
@@JPM_MS근데 이젠 더 이상 못 할 것 같아요...
당장 내부모가하는말
큰병으로 키우고싶으면 부산에있는 병원가고,죽고싶으면 지방병원가고,살고싶으면 서울top5병원가라 고.합니다.
서울은 한 동네에 건물 전체 쓰는 종합병원만 2~3개씩 있어요
개인의원은 발에 차일 정도로 많아서
의사가 환자한테 매우 깍듯합니다 불친절하다고 환자 안올까봐요
이건 지방이랑 불균형이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 그렇더라고요.나이드니까 내부모도 부산살면서 부산에있는병원가기싫대요.무조건 top5대학병원간다고…요새 의사파동으로 잘못갈텐데도 아는인먁 다 동원해서 예약잡고 가더라고요. 저는 한국에살지않아서 그냥 부산대병원같은데 가랬더니 욕만 배터지게먹었어요.ㅜㅜ
솔직히 빅5병원 교수님 보려면 진료비 더 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큰 병이라 빅5 가는 사람도 있지만, 큰 문제가 아닌데도 무조건 빅5 가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지방의료는 말라죽고, 빅5는 대기환자 많아서 막상 큰병인 사람들 진료도 못받고. 모든 의사한테 똑같은 진료비 적용하는 행위별수가제 이해가 안감.
의료수가가 너무 낮음 거기서 모든 문제가 출발하는듯
애초에 국가에서 수도권에 대부분의 인프라와 투자를 집중하고 지방기업들 마저 수도권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는데 병원이 사라지는 건 사실 당연한 수순이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지방에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소멸을 막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의사들만 많이 찍어내면 지방의료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 생각한 게 아이러니. 교육, 육아, 예술, 산업 등등 모든 기능이 다 붕괴되는 데 의료가 무너지는 건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책임으로 떠미는 게 국가로서는 비열한거죠
시골에 편의점 마트 다이소없는건 괜찮고?
왜 시골에 돈도 안되는데 병원이 없다고 불만인건지 ㅉㅉ
돈안되는곳은 공공의료로 가야지
편의점 마트 다이소 2만개씩 늘려라 그러면 시골에도 조금 갈거다
공공의대 신설 및 공공의사제도 반드시 도입해야한다. 의사증원뿐 아니라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10년동안 복무해야하는 공공의사를 의사정원 외 따로 더 뽑아서 지역의료를 활성화시킬수 있도록 해야한다. 난 공공의대 및 공공의사 제도 추진하는 사람 무조건 지지할것임.
편의점 마트 다이소 2000개 증원 결정!!
대신 2026년도 편의점 갯수는 논의가능하다고 하네요~
시골, 은행은 없다. 시골, 마트는 없다. 시골, 백화점은 없다.
다 좋은데 김윤만 안 나왔으면
지방은 국가에서 보조를 해줄 수 밖에 없겠는데....
태백에서 소아과의사가 없다고 햇는데 소아과가 유지될수 잇는 수입이 유지되는지도 살펴야
이종구 원장님 인상이 참좋으시네요 건강유지하셔서 오래오래~~~
이종규 의사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의사를 2000명 늘리면 낙수효과로 지방에도 의사가 갈거라는 믿음은,
서울을 더 살기 힘들게 만들면 낙수효과로 사람들이 지방가서 살겠지 하는 말만큼이나 터무니없다.
지방에 왜 안살고 싶어하는지 파악하고 지방에서 살고싶게끔 만들어야하는데, 서울을 안좋게 만들어서 사람들 낙수 시키자는 마인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1도 없는 정부가 문제임.
시골에 병원이 없는것보다 환자가 갈수록없었어...
의료라는게 의료공급자(의사) 의료이용자(환자)만 있나요? 아니죠! 보험사인 정부도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 따라 단일보험사 형태로 건보를 운영해왔고 이용자에게 돈을 걷어 공급자에게 지불했죠. 즉, 우리나라 의료는 애초에 시장이 아니라 정책에 따라 의료가 좌지우지 되어 왔습니다. 그럼 의료대란이 난게 환자의사의 문제였던 시장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정부의 정책 실패인가요?
어려우시면 다시 여쭤봅니다.
이전 정권이었던 문재인정부에서는 아파트 가격을 잡겠다며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규제 정책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치솟았죠. 이게 부동산을 사고 파는 사람들에 의한 시장실패였던가요? 아니면 부동산 정책을 실패한 정책실패였던가요?
그래도 공영방송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마지막 무렵에 정책실패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개인집단기업 모두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이윤동기는 지극히 당연한 거죠. 그럼 정부는 정책을 짤 때 이것을 잘 이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지역의료와 응급의료들은 수익과 멀어지고 있었고, 최근들어 형사사건까지 휘말리게 되며, 개인인 의사, 기업인 병의원에서는 멀리하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정부에서는 필수의료패키지로 의료제공자들을 더 규제하겠다고 하니 문정부 시절처럼 부동산시장에서 매물이 빠지듯 의료제공자들이 빠져나간 것 아닙니까.
이것은 완전히 윤정부에서 일으킨 의료정책 대 실패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규제를 철회하던가 제대로 된 정책을 가지고 오세요. 말만 개혁일뿐 수준 이하에다가 현재 의료를 더 왜곡할만한 의료농단은 집어치우시고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영방송사에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KBS는 정부에서 건보를 얼마나 왜곡하고 방만운영해왔는지 취재해주시고 국민들에게 보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술, 암치료는 2차부터에요;;;; 25:38
애초에 잘못 아셨네...
희귀질환 : 길랑바레증후군, 유전성난치질환,
크론증후군, 선천성심장질환, 이식수술
이런 질환이에요. 대부분의 수술과 분만은 2차병원에서 하는겁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3차 상급병원에서 수술 안하면 바보라 생각하죠....
2차병원에서 수술하는겁니다!!
암수술도 2차병원에서 하는거에요.
응급실도 원래 2차병원으로 가는거구요.
3차병원 = 수련받는곳이고 레지던트 양성기관인겁니다.
갑상선 따위로 서울로 오면 안돼요.
원래 광주에서 수술 받는거에요.
내가 의사여도 수도권으로 가지ㅋㅋ
이거 보니까 의대 정원보다 국민들의 서울병이 더 문제같은데?
코미디) 지방소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 전부 서울 경기 거주중 ㅋㅋ
필수의료 처우 개선하면 지방이든 어디든 필수의사들 다 달려갑니다. 필수의료는 건들지 맙시다..정치에 이용하지망라구요 국민들 생명줄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병이 나을것 같아요. 훌륭하신 선생님,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존경합니다.
조금만 아파도 벌벌거리면서 서울로 달려가는 민도 수준에 무슨 지방의료를 살려라 마라 ㅋㅋㅋ
1차병원 못믿겠다 2차병원 못믿겠다 지역 3차병원도 못믿어서 서울 올라가는 전원서 내주는 사실상 2.5차병원이 되버린게 언제인데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ㅋㅋㅋ 난 멍청하고 학창시절 쳐놀아서 월 200받고 사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간 의사들이 돈많이 버는게 배아프다고ㅋㅋ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마추어 정부라 피해는 국민만 본다. 어떻게 되돌릴건가 이 사태를
의사들 늘려봐라
급여 진료로 경쟁하는지
비급여로 경쟁하는지.
멍청한 것들.
진정한 의사 선생님 이네요
심층취재 감사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용기있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의사들에게 그동안 부당하게 적게 지급해서 미용으로 내몬 수가정상화가 시급합니다. 둘째는 필수과 의료사고 면책입니다. 너무 부당하고 인색한 정부 관리들의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
지방 현실이 이런데 젊은이들이 지방 가고 싶겠음!? 수도권으로 몰리는 이유가 있다.
시골에는 왜 코스트코가 없는거죠?? 불평등한거아닌가요????
잘봤습니다
김윤 또 나와요? 토론하다 도망간 자
대통령들 퇴임하면 저런 시골에 의무적으로 살게 합시다 아주 법으로 명시해서...전직 대통이 사는데 주변 인프라가 암것도 없으면 말이 안되지 ㅋ 머라도 생기지 않을까? 그 의무 이행하기 싫으면 대선 나오질 말던가..그 덕에 시골 땅값 좀 오르려나? 이런 얍샵한 꼼수정책 이라도 안하면 점점 더 시골은 망하고 사라질꺼 잖아요 😂😂
시골은 어자피 소멸될거니
대통령 퇴임후에는
평생 무료 침식제공 보안까지
철저히 해주는 징역으로
모셔야됨
평생은 좀 과한것같고
5~10년 정도면 좋을듣
김윤은 무슨 낯짝으로 여디서 인터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분도 의료농단에 한몫하셨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지 의사 숫자만 늘리면 그 의사들이 기피하는 곳에 오겠냐 정부야
그럼 시골 사람들은 병걸리면 걍 죽을까?? 위 70대 의사처럼 사명감좀 가져라
@@usosio 환자도 서울로 가던데요? ㅋㅋㅋ
@@Shadow_of_Tree_in_Summer 방송에 거동불편한 노인들이 서울 가나요??뇌가 있으면 생각좀 하시길
@@usosio너부터 사명감갖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건 어때? 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건보료를 지금의 3배로 내자? 좋지 않아? 나라를 위해서 사명감을 가져야지?
@@usosio그거 알아? 제대로 된 처우는 절대 안하고 어떻게든 사람 싸게 쓰려고 사명감 ㅇㅈㄹ하는 거... 없어보여
안쓰러운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김윤 인터뷰는 좀그렇네요^^
시골에서 병원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매일 환자를 50명 이상 진료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이종규 원장님 참감사합니다~
너무고마우신 진짜의사십니다👍 부디건강하십시오~!🙏
전영웅원장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겐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의학의 발달이 아이러니하게도 비극을 낳아버렸네요
지방에 병원이 유지되려면 지방환자가 왠만해선 지방병원에만 갈 수 있어야지
진료권역 다 폐지해놓고 지역에 병원이 없다고
그러면 나라에서 운영을 하는게 맞지 경영이 안되는데
뭐든지 자기들 이익 되는데로 하려니까 안되는거야
언제까지버틸수있을까싶다
시골에 의사를 구할수없는것 의료소송 문제. 해결되어야해요
오천만인구가 수억인구 수백배의 의료소송 오늘날기피과 우리국민이 만들었잖아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이달라요
시골가서 의사하고싶은 사람도있는데. 저수가에 의료소송에 시골에서 감당할수없으니 시골노인환자들
위험도 높으니 개인이 부담하지못하죠
정부가 지역의료원직접운영해야해요
공무원 의사로 채용해서 의료소송도 국가가 유럽처럼국가가100 %책임져야해요
시골에 의사없다고~ 병원없다고~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감정에만 호소하면 뭐가 바뀌나
시골에 의사만 없냐 애초에 사람이 시골에서 전부 빠져나가고 있는데 ㅋㅋ
문제의 근본을 파헤쳐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전형적인 탁상공론으로 “의사가 없으니 의사한테 가달라고 하면 되겠지?”
누가보면 의사가 없어서 우리나라 시골이 망하는줄 알겠다~
의사선생님 재밌으신 분이네
KBS 건물 지방으로 옮기자 ㅋㅋㅋ 그것도 편의 시설 거의 없는곳으로 그후 연애인 다들 지방으로 가자 촬영도 하자 ㅋㅋㅋㅋ 왜 불편해??? 너내 편하게 서울에서 촬영 하고 편집 하는데 너내 왜 편해야되 너내도 건물 지방으로 옮겨서 지방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 왜 의사만 지방에 있어야되냐
참 고마운 의사분들 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이런 병원들에 국가의 지원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갑자기 김윤...
이제명이가 바쁜 소방헬기불러서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로 온것과
같음
지방의료 무너진것이 지방사람들
탓임
17:40 이 분 이름도 특이하고(배우 ㅋㅋ) 스타일도 특이하네 꽃무늬셔츠 ㅋㅋㅋ
지자체 쓰잘대기없는 동상 도로닦고 행사 기녕물 새우고 만들게 아니다
지방의료 강화하면 지역의료제로 지방환자는 지방에서만 치료받아야 할 것임.
이걸 알게 되면 지방 거주자들이 반대하거나 수도권으로 이사가서 안그래도 소멸 중인 지방이 더 망하거나 둘 중에 하나겠네
인터뷰어가 김윤이네...의료대란을 가져온 장본인이 무슨 낯짝으로...쩌증을 넘어 화가 난다.
그래도 서울경기랑 가까운 시골살아서 다행..😊
수도권에 대학병원도 환자가 없다
지방에 삼성병원 다 뿌려봐라. 그래도 다 삼성서울병원 온다.
직장 다니고 싶은 취준생들은 넘쳐나는데, 왜 시골은 일손 없어서 외노자들 쓸까?
정부 논리대로면 이미 경쟁 밀린 취준생들이 낙수가 돼서 농촌 일자리 채웠어야 돼는거 아님?
여태까지 손놓고서울 수도권집중 으로갓는데 이젠 세금 회수에더심해질거다 몇십년만봐라
저런 사회적 문제를 의사수 부족으로 호도하고 억측을 부리는게 참 한심하네
이젠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다! 망한거지....
내로남불이다 ㅎㅋ 내가하믄 정당한법이고 남이하믄 불법이고 ㅎㅋㅎㅋ
도시만 보고사는 니들 시골 자연발화가 되니 코푼겨나 머가 다를까
이종규원장님, 74살,저의 오빠네요. 정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김윤은 의료붕괴 원흉임을 모르시나요 기자님?
잘살면 된다 동부 이촌동 사는데 학군빼고는 만족하면서 산다 나는 ㅎ
미국식 공공의료 와 민영화로 가는게답이네요
원장님들, 선생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ㄱㅇ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사프로그램 도 담합했나 타방송사랑 내용이 매번같네
@@pys-zz3pk 아니면 저출산, 청년 백수 이런거 ㅋㅋㅋ 소재는 고갈되고 사람들은 티비보다 개인 유튜브 보니까 여론 쥐락 펴락도 인제 못 하고 언론은 권력을 잃어버렸죠 ㅋㅋ
와
늙어서
병원근처나
교통편한데에 꼭
살아야겠구나
아픈것도 서러운데
아픈몸에 병원
몇시간씩 찾아가려면ㅠ
ㄷㄷㄷ
아니 의사도 지방에 있으면 지잡의사냐??? 진짜 대단하다 계속 올라가라 올라가
정부가 책임을 민간이랑 개인에게 떠넘기는거죠.. 지방의료원 돈 나간다고 다 없애버리면서 무슨
시골에 다 노인들 뿐인데 만성질환이 한두가지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 2차병원이나 대학병원 진료가야됨. 최소 2시간 대중교통 타고 먼 도시까지 나가야함 왕복 3- 4시간. 시골은 의사가 없고 노인들이 필요로하는 필수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같은 전문의가 없음. 심지어 읍내에 있는 몇개 없는 의원급 의사들도 노인임. 의사 본인이 진료봐야될 것 같이 늙어서 노인이 노인을 진료보는 상황임.
얼마후에는 서울 경기 지역 땅에 인구 3천 5백천만 시대가 도래하고 지방인구는 1500 만 시대가 도래한다. 어느 정부도 인프라 좋은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화를 막지 못한다. 그럴바엔 서울 경기 지역에 대학병원을 더 늘려야하고 응급 헬기 늘려서 지방 응급 환자 서울지역으로의 이동시간 단축해야지
시골에 병원만 없나? 사람이 있어야 병원이든 마트든 시장이든 뭐라도 생기는 거지.
시골..전북 부안에 시내도아니고 변두리에 치과있는데 급해서 갔더니 사람빽빽하더라
벤틀리 있어서 신기해하면서 봤었는데
갈때마다 있어서 의사쌤꺼일것같더라 용기만 낸다면 시골도 나쁘지않음
상냥하게만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디게좋아하심
@@테트로도톡신-t5m 치과는 필수의료와 거리가 있죠.
공무원들ㅇ아 돈은받아가면서 일좀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