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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즌 1보다 솔직히 시즌 2가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시즌 1은 게임에만 집중한 느낌이었지만 2는 사람마다 지닌 속성?을 잘 살리고 가상 화폐, 마약, 성 정체성 등등 요즘 현실에서 이슈가 되는 것을 적절하게 잘 섞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병헌 배우의 표정 연기는 시즌 2를 고품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공유 배우는 초반의 자칫 지루할 만한 것을 싹 사라지도록 강한 여운을 주었고 딱지맨의 선택이 성기훈의 미래의 복선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가해서 우승했는데 결국 프론트맨이 된 것과 같은 맥락인 거지요. 어찌 되었든 감독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멋지게 연기 해 준 모든 배우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시즌 3 빨리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겜시리즈 2 주제 : O X 는 여러가지 뜻이있음 참여 , 불참여 , 선 과 악 , 선택지임 인생극장처럼 선택지에 따라 인생의 갈림길이 있을수 있고 선에 설지 악에 설지 자신의 선택임 노을은 악을 선택 , 현주는 선인데 모르고 수술비마련 참여 다 그들의 선택에 의한 현재죠 본성은 선하고 인간성은 있지만 도파민중독자 성기훈이 자신도 모르게 지능도 낮고 멍청한데 도파민중독의 한예시) 도박증후군 게임 경마게임 하듯 자신도 모르게 데스매치를 만들고 벌린일임 자기제어가 안되고 자신도 모르는사이 데스 매치 게임판을 벌린게 도파민중독으로 인한거죠 주제내용 O X 처럼 사람들마다 각자의 성향과 양심 그리고 각자의 성격과 신념등에 따라 다양한 부류의 인간류가 드러나죠 오징어게임 1 편 : 두뇌 플레이 , 배신과 배려 이기심, 설계자의 창조주의 창조이유 등등 오징어게임 2 편 : OX 팀전 ,선과악의 대치 , 심리적묘사 등등 오징어게임 3 편으로 가기전까지의 지나가는 과정과 여백의 미를 남겨둔 작품 예술은 해석력도 기본지식이 있어야함 단순 재미있다 없다도 있겠지만 이작품은 심오해서 메세지와 여백의 미에 자신의 추측과 관점에서 많은것을 찾아내면 재미있어짐 그러면 작품이 더 대단해보이고 더 많은게 보임 오겜 2의 기본주제 : 팀에서 리더의 중요성 OX 는 선과 악 , 인생극장처럼 선택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 있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가는방향이 달라질수 있는것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내생각과 틀릴수도 있고 그사람이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도 보이게 된다는점 이처럼 캐릭터나 어떤 주제에 따라 찾아보면 많은게 보일수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작품에 대해 보는관점이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는거죠 미술관에서 어떤 그림을 보고 저그림의 주제와 말하고자 하는것은 어떤걸까?? 여백의 미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수 있다는것임 7 화의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고 어린사람들은 이해가 안될수도 있고 도박, 임신과 출산 , 코인사기 당해본피해자등 인생경험이 좀 있는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좀더 다른관점으로 보이는거죠 여백의 미 여러분의 각캐릭터를 상상해보고 추리해 보세요 이게 감독의 의도임 시즌 3은 시즌2 에서 궁금했던 인물들 나연아빠 이진욱, 양동근 과 엄마 . 명기 와 임산부 그리고 최귀화 배우의 존재감이 드러나고 선녀 의 사연과 오달수 선장의 정체 나연이아빠 이진욱은 여자가 바닥에 총을쏴서 살려주고 죽은 빨강오겜팀 옷 입히고 같은팀으로 일단 위장시킨후 퇴근할때 같이 살아나가자 제안 그이후 경찰위하준의 개입으로 선장등 또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등 오겜 3 기대되죠 VIP 회원인 민수 오일남과 마찬가지로 민수도 위에서 내려다봄 ( 오일남도 민수도 참가자 맨위에 있는 권력자 ) 오겜 1 오일남 :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 무서워 ㅜ 오겜 2 민수 : 위에서 혼자 무서워하며 괴로워함 모집책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성기훈을 내려다봄 ( 성기훈을 모집한 모집책 딱지남이 맨위에 권력자에게 안내하는 중간권력자 ) 약자를 가장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악하고 못된놈들이 공격하는것을 즐기며 정의감있는 선한자들의 보호를 받고 O X 참여 불참여 , 선 과 악 , 선택지 처럼 선 VS 악 의 대치를 하게 만드는 개변태 소시오패스 일수도 있음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더라도 악에섰다가 선에 섰다가 헷갈리게하고 분탕질 하는 트롤짓 등등 혼선을 주는 인물 VIP 회원으로 그걸즐기고 사람들이 선 과 악이 다투는것을 게임에 직접참여하고 관찰하며 즐기는 돈으로 쾌락을 즐기는 여러명의 VIP 회원중 한명인듯 하네요 그런데 VIP 회원으로 내가 직접참여해서 분탕질하고 즐겨야지 재밌겠다 이런 사이코패스 이자 소시오패스인 개변태 페티쉬를 즐기는 인물일것 같음 반란하다가 나연이 아빠를 본 오겜팀 여자가 일부러 다리쪽을 쏘고 안죽이고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줄듯 임산부는 죽고 아이는 살거나 명기와 양동근이 임산부 엄마 두여자를 살리고 희생할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추측예측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코믹 스릴러 심리드라마인듯 경찰개입 으로 게임중단 또는 여러명이 OX 로 게임중단 시켜 여러명 살아남고 주최자 ( 오일남 ) ,1대프론트맨 (오영일) 에 이어 2대 프론트맨 ( 성기훈) 이될듯 모집책 딱지남 (공유) 이거 하나만 인정해요 너도 그들과 다를바 없는 똑같은 쓰레기야 성기훈 본성이 선하고 양심적인 인간성을 갖췄지만 어머니와 딸을 사랑하면서 경마도박이 먼저였던 도박증후군 ( 도파민중독자) 오일남을 속인 구슬게임 에서도 생존본능 거짓말 이기적인 면도 갖춘 양면성의 인물 모두를 살리겠다고 돌아왔지만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반란군을 형성해서 데스매치를 자신이 만듦 그로인해 팀원 여러명과 베프정배까지 잃음 거기서 여러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등등 다양한 인간화의 부류가 나옴 거기에 응한 같은 팀 사람들도 각자의 성향에 따라 O X 처럼 반란에 참여 , 불참한거죠 성기훈이 나는 이게임을 해봤어요 이말듣고 곧히곧대로 믿는 참여자, 단순 정의감에 참여하는 부류 , 겁쟁이부류 , 가족위해 불참하는 부류, 그게 적군이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참여하겠다고? 난 빠질게요 그러면서 대신 싸워주고 이겨서 돈 챙겨서 나갈생각하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부류 등등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들이 있는거죠 프론트맨질문 :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할수 있다는거죠? ( 속으로 이기적인놈인데 무슨 정의를 외치고 양심이 있고 모두를 살리겠다는거지? ) 모순적인 행동은 다 정신병으로 인해 그런것임 도박쟁이들의 특징이 장기든 바둑이든 카지노든 배팅할때 이정도 죽고 이만큼 따면되지 이마인드임 그게다 도박 정신병으로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한 행동임 의도가 아닙니다 경마게임 하듯 계속 자신도 모르게 게임을 하면서 데스매치까지 벌이게 된거죠 마지막 프론트맨 ( 자신도 평등을 주장하면서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먼저 들어온사람 죽이고 어떻게든 살아남은 방식의 모순적인 우승자출신 이라는것 ) 결국 여러명이 살아남고 오일남 ( 주최자), 1대 프론트맨 ( 오영일) 모집책 (딱지남) 그들의 말이 맞았어 성기훈이 회상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올듯 O X 처럼 선 (양심) 과 악(이기적인면 )을 갖춘 양면성의 복합적인 인물 그이유는 제때 도박심리치료를 받지못하고 도파민에 중독되어서 평범하지 못해 멍청한 인물이기도함 주인공이 똑똑하다는것은 선입견일뿐 2대 프론트맨이 되면서 자신과 똑닮은 또다른 성기훈을 마주하면서서 마무리될듯 도파민중독자 소시오패스 : 오일남(주최자) 도파민중독자 선과 악 양면성을 갖추고 직접 게임하며 직접 OX 왔다갔다 선에 섰다가 악에 섰다가 분탕질하고 선과악이 다투는것을 직접관찰하고 재미를 느끼는 그걸 즐기는 페티쉬 개변태 소시오 : vip 민수 도파민 중독자 소시오패스 : 모집책 공유 도파민 중독자 도박증후군 : 성기훈 사람의 심리테스트 오일남의 아들 오영일 이사람도 복합적인 인물 평등을 주장하며 본인은 비겁하든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된다 우승자출신 양면성의 소시오패스 물론 어디까지 예측일뿐 그리고 나머지 내용은 감독과 배우들만 알겠고 가장잘 아는 사람은 감독의 머리속 완전히 정답이 스포된것은 아님 그캐릭터를 시청자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보는관점이나 감독의 여백의 미를 통해 시청자분들 께서 여러분께서 상상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봐라 이런 의도로 전세계가 열띤 토론을 하게 만드는 감독의 의도라 오징어게임이 월드클래스드라마인거죠
1:03:39 1화에 오토바이 커플씬은 진짜 왜 넣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매 장면 독특하고 특별하게 힘 줄수는 없으니 클리셰적인 연출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노을이가 소주 마시면서 약먹는 장면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단박에 보여줄 수 있지만 오토바이 커플씬은 ㄹㅇ왜,,? 약간 개그코드로 넣으신건가
웃기려는 개그 장면 아닙니다. 경찰의 위엄과 입지가 그정도 밖에 안 된다는 디스를 품고 있기도 하고 형사직을 그만 둔 프론트맨 동생이, 벌금 내는 시민이 장난쳐도 웃고 넘기는 정도의 자리에 있다는 배경을 설명하는 장면이죠. 감독이 염세주의 마인드라 장면장면 비꼬는 주제를 찾는 재미가 있어요.
이 인터뷰는 좋네요.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것들이 감독의 의도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좋든 싫든 해소가 좀 된 것 같아요. 시즌의 구조적인 문제는 결국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섞인 부분이었네요 그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시즌3에서 납득을 시켜줄 수 있을지... 다 보고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00:00 하이라이트 00:34 오늘의 인터뷰: 감독 황동혁 01:28 ＜오징어 게임2＞의 반응은 찾아보시나요? 02:08 골든글로브에 두번째 참여한 소감 03:36 시즌 2는 전체 여정의 중간 과정? 06:35 시즌 2와 3을 나누는 기준 09:35 딱지맨 캐릭터에 대한 감독의 생각 11:02 딱지맨 공유와 나누었던 이야기 15:17 딱지맨과 배우 공유 19:47 프론트맨과 배우 이병헌 26:15 가장 신선하게 다가왔던 캐릭터 31:54 시즌 2의 성기훈에 대한 생각 35:50 성기훈의 변화와 구조적인 문제 37:34 시즌을 나눌 때 작품적 이점 40:15 각 에피소드의 절묘한 엔딩 43:09 드라마와 영화의 정체성 차이? 46:23 시즌 2의 게임 구상 51:49 이스터에그에 대해서 53:39 456억의 시각적인 대조 55:26 제기 차기 58:17 황동혁은 어떤 사람인가요? 01:00:47 따귀 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2:38 클리셰 장면 삽입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5:05 시즌 1과 시즌 2의 주제적인 차이 01:09:28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의 공통점 01:14:36 ＜오징어 게임＞ 설정의 탄생 배경 01:18:05 시즌 2와 시즌 3의 차이점 01:18:25 작품들의 극심한 온도 차이가 가능한 이유 01:22:45 앞으로의 계획 01:24:12 인터뷰에 대한 소감
황동혁 감독이 박성훈배우가 한 일을 불쾌하다고 말한게 다른 범죄는 옹호하면서 AV만 나쁘다고한게 아니라 자기 감독인생이 담긴 시리즈를 주제로 AV를 만들었다는 점이 불쾌하다고 말한거 아닐까.. 나도 박성훈이 한 짓이 이정도로 대중의 비난을 받을만한 일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황동혁 감독도 그런 발언으로 비난을 받을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자세한 뒷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이스터 에그 말씀 하실 때 공유가 사채업자 두 명을 데리고 룰렛 게임하는 장면을 말씀하실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ㅋ 그 장면에서 공유가 리볼버에 총알 넣는 장면을 자세히 보시면 처음 1발 넣을때 총알의 탄피가 이미 발사된 탄피 입니다. 이미 뇌관이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 발사될 일이 없는 총알 인거죠...그리고 나중에 확률을 뒤집어서 5발을 넣는 장면도 자세히 보시면 5발 중에 딱 1발의 탄피만 뇌관이 멀쩡하고 나머지는 이미 움푹 들어간 발사된 총알 탄피들이에요. 이것도 한번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너무 재밌는 영상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화의 개연성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 성기훈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반문하고 싶었거든요. 성기훈은 다른 영화에 나오는 똑똑하고 리더십 있는 영웅이 아닌데 자꾸 갑자기 웬 희생..? 이러는 대중 반응이 이해가 안갔고 역시 감독님도 그 얘기 여기서 해주시네요. 어설픈 계획만 가지고 시작한 복수가 계속된 실패로 결국 신념까지 변화시키는 내용이라는 것을.
마지막화는 성기훈도 성기훈인데 성기훈과 프론트맨 대립구도만 신경쓰다가 주변인물은 그냥 성기훈만 따라가는 꼭두각시로 그려진 게 개연성 측면에서 큰 문제로 봅니다 x누른 사람들은 돈 포기하면서 목숨부지하고자 나가려는 사람들인데, 뜬금없이 몇이나 될지도 모르는 주최와 총싸움 전쟁하는 거에 하루도 채 안 되어서 동의하고 참전하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되죠
![[DDTV] '오징어 게임2' 95번 영미 김시은의 게임 3종 경기!](http://i.ytimg.com/vi/xp4VWQcugo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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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진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쭉 달아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귀가 안들리시나요?ㄷㄷ
@@es-ph6pg 네... 제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입모양으로만 유추하거든요
@@user-yp9do5jv5d 아 죄송합니다ㅜㅜ
자막이 꼭 필요 하겠네요
수고하세요
열정 열정 열정!
동진님 질문 하나하나가 감탄이 나오네요 😮😮
남한산성을 기점으로 개인적으로 최애감독님. 역시나 최고십니다.
감독님! 저는 오겜 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솔직하시네요. 논란이었던 부분 속시원하게 다 얘기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감독님 감각이 약간 한국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넷플릭스를 만나 날개를 다신 느낌.
조명부터 열일하는 파이아키아 동진님 역시 천재만재❤ 감독님 설명들으니 하..시즌 1부터 다시보고싶네여 무튼 이번화 두분에게 윈윈🎉🎉🎉
심도 깊은 리뷰 인터뷰 대박입니다. 1억 뷰 가즈아~~~
자막 생긴거 정말 좋네요
다만, 자막이 있으면 영상의 일부분만 캡쳐해서 악의적으로 퍼나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ㅜㅜ
마이크가 너무 엉망이긴했어 웅얼웅얼...자막이 필요했음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터뷰입니다. 더 붙일 말이 없네요.
O X 조명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시즌 3 빨리 보고싶습니다
배우 공유의 “재”발견 이야기 매우 흥미롭게 동감하며 들었습니다. 분명 시즌2가 이룬 성취중에 하나.
진짜 짧은 식견으로 이 드라마는 어쩌네 저쩌네 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의 수준높은 질문과 황동혁 감독님의 솔직한 답변으로
이 드라마의 가치는 두배가 된것 같다...
다른 리뷰 영상같은 볼 필요도 없고 그냥 이 인터뷰로 딱 마무리하고 기다렸다가 시즌3 봐야겠다 ㅋㅋ
아… 넘 잼있다! 역시 동진님 앞에선 모든 감독과 배우들이 무장해제 되는 느낌이네요 😊질문이 좋으니 답도 좋을수 밖에
저는 시즌 1보다 솔직히 시즌 2가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시즌 1은 게임에만 집중한 느낌이었지만 2는 사람마다 지닌 속성?을 잘 살리고 가상 화폐, 마약, 성 정체성 등등 요즘 현실에서 이슈가 되는 것을 적절하게 잘 섞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병헌 배우의 표정 연기는 시즌 2를 고품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공유 배우는 초반의 자칫 지루할 만한 것을 싹 사라지도록 강한 여운을 주었고 딱지맨의 선택이 성기훈의 미래의 복선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가해서 우승했는데 결국 프론트맨이 된 것과 같은 맥락인 거지요. 어찌 되었든 감독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멋지게 연기 해 준 모든 배우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시즌 3 빨리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겜시리즈 2 주제 : O X 는 여러가지 뜻이있음
참여 , 불참여 , 선 과 악 , 선택지임
인생극장처럼 선택지에 따라 인생의 갈림길이
있을수 있고 선에 설지 악에 설지 자신의 선택임
노을은 악을 선택 , 현주는 선인데 모르고 수술비마련 참여 다 그들의 선택에 의한 현재죠
본성은 선하고 인간성은 있지만 도파민중독자
성기훈이
자신도 모르게 지능도 낮고 멍청한데
도파민중독의 한예시) 도박증후군 게임
경마게임 하듯 자신도 모르게 데스매치를
만들고 벌린일임
자기제어가 안되고 자신도 모르는사이
데스 매치 게임판을 벌린게 도파민중독으로 인한거죠
주제내용 O X 처럼 사람들마다 각자의 성향과
양심 그리고 각자의 성격과 신념등에 따라
다양한 부류의 인간류가 드러나죠
오징어게임 1 편 : 두뇌 플레이 , 배신과 배려
이기심, 설계자의 창조주의 창조이유 등등
오징어게임 2 편 : OX 팀전 ,선과악의 대치 , 심리적묘사 등등
오징어게임 3 편으로 가기전까지의 지나가는 과정과 여백의 미를 남겨둔 작품
예술은 해석력도 기본지식이 있어야함
단순 재미있다 없다도 있겠지만
이작품은 심오해서 메세지와
여백의 미에 자신의 추측과 관점에서
많은것을 찾아내면 재미있어짐
그러면 작품이 더 대단해보이고 더 많은게 보임
오겜 2의 기본주제 : 팀에서 리더의 중요성
OX 는 선과 악 , 인생극장처럼 선택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 있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가는방향이 달라질수
있는것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내생각과 틀릴수도 있고
그사람이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도 보이게
된다는점
이처럼 캐릭터나 어떤 주제에 따라
찾아보면 많은게 보일수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작품에 대해 보는관점이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는거죠
미술관에서 어떤 그림을 보고 저그림의
주제와 말하고자 하는것은 어떤걸까??
여백의 미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수
있다는것임
7 화의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고
어린사람들은 이해가 안될수도 있고
도박, 임신과 출산 , 코인사기 당해본피해자등
인생경험이 좀 있는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좀더 다른관점으로
보이는거죠
여백의 미 여러분의 각캐릭터를 상상해보고
추리해 보세요 이게 감독의 의도임
시즌 3은 시즌2 에서 궁금했던 인물들
나연아빠 이진욱, 양동근 과 엄마 . 명기 와 임산부
그리고 최귀화 배우의 존재감이 드러나고
선녀 의 사연과 오달수 선장의 정체
나연이아빠 이진욱은 여자가 바닥에
총을쏴서 살려주고 죽은 빨강오겜팀 옷
입히고 같은팀으로 일단 위장시킨후
퇴근할때 같이 살아나가자 제안
그이후 경찰위하준의 개입으로
선장등 또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등
오겜 3 기대되죠
VIP 회원인 민수
오일남과 마찬가지로 민수도 위에서 내려다봄
( 오일남도 민수도 참가자 맨위에 있는 권력자 )
오겜 1 오일남 :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 무서워 ㅜ
오겜 2 민수 : 위에서 혼자 무서워하며 괴로워함
모집책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성기훈을 내려다봄
( 성기훈을 모집한 모집책 딱지남이
맨위에 권력자에게 안내하는 중간권력자 )
약자를 가장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악하고 못된놈들이 공격하는것을 즐기며
정의감있는 선한자들의 보호를 받고
O X 참여 불참여 , 선 과 악 , 선택지 처럼
선 VS 악 의 대치를 하게 만드는
개변태 소시오패스 일수도 있음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더라도
악에섰다가 선에 섰다가 헷갈리게하고
분탕질 하는 트롤짓 등등 혼선을 주는 인물
VIP 회원으로 그걸즐기고 사람들이
선 과 악이 다투는것을 게임에 직접참여하고
관찰하며 즐기는 돈으로 쾌락을 즐기는
여러명의 VIP 회원중 한명인듯 하네요
그런데 VIP 회원으로 내가 직접참여해서
분탕질하고 즐겨야지 재밌겠다
이런 사이코패스 이자 소시오패스인 개변태
페티쉬를 즐기는 인물일것 같음
반란하다가 나연이 아빠를 본 오겜팀
여자가 일부러 다리쪽을 쏘고 안죽이고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줄듯
임산부는 죽고 아이는 살거나
명기와 양동근이 임산부 엄마 두여자를
살리고 희생할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추측예측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코믹 스릴러 심리드라마인듯
경찰개입 으로 게임중단 또는
여러명이 OX 로 게임중단 시켜 여러명 살아남고
주최자 ( 오일남 ) ,1대프론트맨 (오영일) 에 이어
2대 프론트맨 ( 성기훈) 이될듯
모집책 딱지남 (공유) 이거 하나만 인정해요
너도 그들과 다를바 없는 똑같은 쓰레기야
성기훈 본성이 선하고 양심적인 인간성을
갖췄지만 어머니와 딸을 사랑하면서
경마도박이 먼저였던 도박증후군 ( 도파민중독자)
오일남을 속인 구슬게임 에서도 생존본능 거짓말
이기적인 면도 갖춘 양면성의 인물
모두를 살리겠다고 돌아왔지만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반란군을 형성해서 데스매치를
자신이 만듦
그로인해 팀원 여러명과 베프정배까지 잃음
거기서 여러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등등
다양한 인간화의 부류가 나옴
거기에 응한 같은 팀 사람들도
각자의 성향에 따라 O X 처럼 반란에
참여 , 불참한거죠
성기훈이 나는 이게임을 해봤어요
이말듣고 곧히곧대로 믿는 참여자,
단순 정의감에 참여하는 부류 ,
겁쟁이부류 , 가족위해 불참하는 부류,
그게 적군이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참여하겠다고? 난 빠질게요
그러면서 대신 싸워주고 이겨서
돈 챙겨서 나갈생각하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부류 등등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들이 있는거죠
프론트맨질문 :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할수 있다는거죠? ( 속으로 이기적인놈인데
무슨 정의를 외치고 양심이 있고
모두를 살리겠다는거지? ) 모순적인 행동은
다 정신병으로 인해 그런것임
도박쟁이들의 특징이 장기든 바둑이든
카지노든 배팅할때 이정도 죽고
이만큼 따면되지 이마인드임
그게다 도박 정신병으로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한 행동임
의도가 아닙니다
경마게임 하듯 계속 자신도 모르게 게임을
하면서 데스매치까지 벌이게 된거죠
마지막 프론트맨 ( 자신도 평등을 주장하면서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먼저 들어온사람
죽이고 어떻게든 살아남은 방식의
모순적인 우승자출신 이라는것 )
결국 여러명이 살아남고
오일남 ( 주최자), 1대 프론트맨 ( 오영일)
모집책 (딱지남) 그들의 말이 맞았어
성기훈이 회상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올듯
O X 처럼 선 (양심) 과 악(이기적인면 )을
갖춘 양면성의 복합적인 인물
그이유는 제때 도박심리치료를 받지못하고
도파민에 중독되어서
평범하지 못해 멍청한 인물이기도함
주인공이 똑똑하다는것은 선입견일뿐
2대 프론트맨이 되면서 자신과 똑닮은
또다른 성기훈을 마주하면서서 마무리될듯
도파민중독자 소시오패스 : 오일남(주최자)
도파민중독자 선과 악 양면성을 갖추고
직접 게임하며 직접 OX 왔다갔다
선에 섰다가 악에 섰다가 분탕질하고 선과악이
다투는것을 직접관찰하고 재미를 느끼는
그걸 즐기는 페티쉬 개변태 소시오 : vip 민수
도파민 중독자 소시오패스 : 모집책 공유
도파민 중독자 도박증후군 : 성기훈
사람의 심리테스트 오일남의 아들 오영일
이사람도 복합적인 인물
평등을 주장하며 본인은 비겁하든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된다 우승자출신
양면성의 소시오패스
물론 어디까지 예측일뿐
그리고 나머지 내용은
감독과 배우들만 알겠고
가장잘 아는 사람은 감독의 머리속
완전히 정답이 스포된것은 아님
그캐릭터를 시청자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보는관점이나 감독의 여백의 미를 통해
시청자분들 께서 여러분께서 상상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봐라 이런 의도로
전세계가 열띤 토론을 하게 만드는 감독의
의도라 오징어게임이 월드클래스드라마인거죠
시즌2 거의 모든 부분을 직접 해설해주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3도 너무 기대되네요
캐스팅 등 여러 논란들과 별개로 작품에 대한 해설과 제작비화를 길게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독님 진솔하게 말씀해줘서 한시간반 시간 순삭이였네요 오겜2 보면서 3랑 이어지는거면 차라리 파트1/2로 나누지 싶던거도 설명들으니 이해가고요
그리고 평론가님 질문이 고퀄이여서 좋았어요ㅋㅋ
크 넘 좋아요!!! 황동혁 감독님 셜록현준 채널에도 출연하셔서 또 다른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독님의 솔직한 인터뷰 너무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36:15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질문, 이거 보려고 들어왔음
시즌2에 실망했던 가장 큰 이유였는데 돌려 돌려서 질문하는 듯 하다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냐 그냥 뱉어버리시네요 ㅋㅋㅋ
너무 좋은 질문이네요, 감독도 당황해하는거같고
면전이라고사리나 했는데 ㅋㅋㅋㅋ
역시동카콜라
오겜처럼 뒤 조명 파란색 핑크색 준 거 너무 좋네요 ㅎㅎ 특히 제작자인 감독님은 핑크로, 평론가님은 파랑으로 디테일까지~ㅋㅋㅋ
둘다 완전 달변가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러닝 타임보고 바로 엄지척 눌렀다. 진정성 있는 사람인줄 알았다만 나이스. 잘 볼께요.
참 훌륭한 감독이네요. 세세하게 인물과 연기, 과정을 이렇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감독이 얼마나 될 지요. 잘 들었습니다. 계속 많은 좋은 작품을 부탁합니다.
1:03:39 1화에 오토바이 커플씬은 진짜 왜 넣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매 장면 독특하고 특별하게 힘 줄수는 없으니 클리셰적인 연출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노을이가 소주 마시면서 약먹는 장면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단박에 보여줄 수 있지만 오토바이 커플씬은 ㄹㅇ왜,,? 약간 개그코드로 넣으신건가
웃기려는 개그 장면 아닙니다. 경찰의 위엄과 입지가 그정도 밖에 안 된다는 디스를 품고 있기도 하고 형사직을 그만 둔 프론트맨 동생이, 벌금 내는 시민이 장난쳐도 웃고 넘기는 정도의 자리에 있다는 배경을 설명하는 장면이죠. 감독이 염세주의 마인드라 장면장면 비꼬는 주제를 찾는 재미가 있어요.
경찰 입지 설명하는 걸 이해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커플씬이 너무 촌티나기때문에 개그씬 같다고 하는거임...무슨 쌍팔년대도아니고 요즘 양아치가 누가 저러냐고 ㅋㅋㅋ
@@user-diwnlwqliiel훌륭한 감독이어도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음. 오토바이커플씬, 용역 배우들의 쌍팔년도식 복장, 타노스 캐릭터의 밑도끝도 없는 랩으로 말하기같이 시대착오적인 연출은 오징어게임의 흠이 분명한데 억빠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함
걍 오프닝으로 가볍게 넣은것 같은데
@@user-yj7lo9qz9c완전 동의합니다! 완벽할 순 없을 뿐더러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인이 보았을 때 더 직관적인 것이 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황동혁 감독님 오겜뿐만 아니라 다른 필모도 제가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극본가이자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겜말고 뭐있나요 ? 박찬욱 봉준호 심지어 나홍진을 제치고 한국최고라니 . .
@@뉴스공장로동자 그냥 무지성 빨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거 하나나오니까 갑자기
@@뉴스공장로동자‘개인적으로’
@@뉴스공장로동자 최동훈 > 박찬욱
좋은평 받는 남한산성도 이병헌 김윤석 연기 차력쇼였지 구성은 맘에안들었음 특히 고수와 아이쪽
황감독님 시즌3 정리되면 좋-은 외딴섬에서 푸-욱쉬시고 새영화 ko club도 멋찌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그담엔 시즌4ㅎㅎㅎ 오늘 인터뷰 너무 고마워요❤
초반 좀 보다가 꺼버리고 안밨었는데
다시 꾹 참고 보다가 4편부터 훅 빠져버렸는데
시즌3 겁나 기대됩니다..
전작은 기대없이 보았지만 재미있었고 시즌2는 기대하며 보았는데 기대를 웃도는 재미를 보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시즌3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쿠키영상 ㅋㅋㅋㅋㅋ 왜케 잘하셔요!!
오징어 게임은 1,2편이 대부분의 장단점을 공유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1편은 재밌는데 2편은 재미 없다는 의견들이 쉽게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2편에 아쉽다고 말하는 포인트들은 이해가 되지만 그 부분들은 1편에서도 똑같이 아쉬웠던 부분들이거든요.
출연진 고로시의 신ㅋㅋ
동료배우들도 쉴드쳐주는데 감독이 묻어버리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
악평이 많아 안보고있다가 그제 봤는데 정말 1편 못지않게 설레이며 재밌게 봤어요
왜 악평인건지 눈이 넘 높아졌는지
이정도 재미와 퀄리티로 만든 드라마가 요즘 어디있다고
감독님 장밀 존경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론가님 감사합니다.
뭐 작품의 깊이가 어떻고 인간 됨됨이가 어떻든 1편은 세계 1위 드라마에 2편은 20일만에
세계 3위까지 왔던데 일단 엄청난 사람인건 맞음.
미성년 성매매, 마약 범죄
”그럴 수 있지“
인스타에 av패러디 사진 올리기
“어떻게 그럴수가, 불쾌하다“
자기 작품이 얽히니까 그렇게 불쾌하다면 그 AV 만든 제작사를 고소하든가 해야지 ㄹㅇㅋㅋ
이 댓글이 삭제되려나 궁금하구만ㅋㅋ
걍 내로남불이 패시브인 흔한 영포티임
해당글에 사실이 하나도 없네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른 작품에도 출현했길래 문제가 없는줄 알았다는걸 그럴수있지라고 왜곡하고
av작품이 나온게 불쾌하다고 했지 박성훈에게 불쾌하다고 한적이 없는데
@@아무거나-w2q 배우캐스팅전에 나무위키라도 좀 읽어보지 ㅎ
와우!!
이동진님 ❤황동혁 감독님
33:23 이거네 부족했던게 이 모습이 보여졌으면 마지막 극단의 반란사태가 이해가 됐을텐데 이런 모습이 없었어서 좀 뜬금포가 된듯
확실히 기훈의 심리묘사에 대한 연출 실패임
와 1시간 반에 목차 분량… 감독님 파이아키아에서 제대로 한 풀고 가셨군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는 시즌 2에서 7화를 제외하면 불만이 없어요. ‘구조적문제’ 딱 그 문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병헌 공유님 연기가...! 지금도 아른거릴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황동혁 감독 진짜 똑똑한 사람이네
아 내가 성기훈의 감정변화를 뚜렸하게 못느꼈었구나..
왜 갑자기 극단적으로 변했나 싶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납득이되네요 ㅎㅎ
실패한 연출이지 그게
무슨 설명을 했다고 납득이 됨?
사실 게임에 집중 안하고 투표에 집중하면 보입니다. 저는 시즌1보다 시즌2를 더 재밌게 봤는데 이런 머리 안 쓰는 어린이용 게임들을 안좋아해서... 그래서 시즌2에서는 투표쪽에 집중해서 볼수있었고 그래서 보면 성기훈 캐릭터가 좌절해가며 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감독 의도와 다르게 이정재의 연기의 재량의 부족으로 감정변화가 뚜렷하게 못느껴진거 같네요
@@배준우-r3t배우의 디테일 연기력 부족도 한몫한거같습니다
남한산성 진짜 명작.. 오징어게임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역시 똑똑하신 감독님이라 말씀도 잘하시네요 이런 인터뷰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동진이형 만이 할수 있는 인터뷰ㅋㅋㅋㅋㅋ
이 정도 작품성이면 연결해서 냈어도 한방에 봤을 것 같아요. ㅎㅎㅎ 시즌3나오면 한번에 봐야지하다가 뒤늦게 봤거든요.
이번 영상은 영어자막도 달으셔도 좋을것같네요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감독님 인터뷰라니 최고!
GOAT와 GOAT의 대화
오겜덕분 친구들하고 더더 친해졌어요 국위선양!!!
1시간 인터뷰인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지금 제일 핫한 감독님 모시다니 대단
너무 좋은 질문과 너무 성실한 대답.. 제가 듣고 싶었던거 다 들어있는 인터뷰였네용~
이 인터뷰는 좋네요.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것들이 감독의 의도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좋든 싫든 해소가 좀 된 것 같아요. 시즌의 구조적인 문제는 결국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섞인 부분이었네요 그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시즌3에서 납득을 시켜줄 수 있을지... 다 보고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감독님 잘봤습니다
와 진짜 컨텐츠 미쳤다 ㅋㅋ
영어자막 달고 태그 잘 넣어서 외국 애들도 볼 수 있게 해야함
레전드 ㅋㅋㅋㅋ 역시 이동진이네요
댓글 진짜 ㅋㅋㅋㅋ 좌표 찍힌거 확실함 ㅋㅋ
인터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1시간 25분 인터뷰를 잊게만드는 마지막 10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저도 시즌2를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1은 한국인 입장에선 뻔해서
이병헌 시점에서 보는게 재밌었어요 탑도 생각보다 좋았고 ㅋㅋㅋ
키아~ 이영상은 안보고잘수가없네
진짜 귀하다 ㄷㄷ
재밌다 ❤❤❤
58:31 강팍(x) 강퍅(o)
제대로 된 '인터뷰'
인터뷰만 했다하면 자기 다 깎아먹는 사람ㅋㅋ 전앤 시청자 비하도 했었지
캬 너무 재밌다!!
귀한 대화 즐겁게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클럽 HDH 대표님 : 나는 이 작품을 만들어 봤어요~!!!
도가니 찍은 사람이 미성년 성매매한 배우 생각없이 데려온거 보고 걍 위선자 그자체인 감독인걸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할때마다 평판 깍아먹네요
오달수 무혐의 판결 났습니다. 혐의만 기억하고 판결은 모르는....
@@먹고싸고산책하라 오달수가 아니라 그 한판더 할아버지 말하는거임
@@먹고싸고산책하라 무혐의라고만 나왓지 본인 책임이라고 본인 입으로 오달수님이 인정하셧어요...
@@Saokkko본인 책임이란 게 범죄를 저질렀단 뜻이 아닌데ㅋㅋ
개인적으로 시즌1보단 시즌2가 좋았습니다. 시즌3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건 못참지
박성훈이 뭘 밉보였길래 논란을 재점화 해서 나락을 보내나요 난사람이어도 된사람은 못되나보네요ㅋㅋ
글쎄요, 불법 약물사범이 약쟁이 역할로 나오는 것. 특히나 그 과정에서 약물의 악영향을 표현하거나, 이를 예방하려는 차원이 아닌 캐릭터로 나온 것은 전혀 반성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f35alightning음주운전자 나와서 운전도 엄청 하고 깡소주 까먹는 건 어떻게 생각해요?
ㄹㅇㅋㅋ 인터뷰 기사 뜰때마다 진짜 밴댕이가 따로없는 느낌
최근에 본 가장 하남자
내 생각엔 정치성향 달라서 핑계거리 생긴 김에 바로 짜른듯
"변화를 겪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오우오우 감독 등판은 귀한데 ㅋㅋㅋ
노출이 적었던 황독혁 감독이면 더더욱 ㄷㄷㄷㄷ
와!!!!당사자등장
실력에 비해 너무 잘됐어
우와우와우와
진짜 아껴봐야지
한 시간 반이 십오분같이 가네요…
00:00 하이라이트
00:34 오늘의 인터뷰: 감독 황동혁
01:28 ＜오징어 게임2＞의 반응은 찾아보시나요?
02:08 골든글로브에 두번째 참여한 소감
03:36 시즌 2는 전체 여정의 중간 과정?
06:35 시즌 2와 3을 나누는 기준
09:35 딱지맨 캐릭터에 대한 감독의 생각
11:02 딱지맨 공유와 나누었던 이야기
15:17 딱지맨과 배우 공유
19:47 프론트맨과 배우 이병헌
26:15 가장 신선하게 다가왔던 캐릭터
31:54 시즌 2의 성기훈에 대한 생각
35:50 성기훈의 변화와 구조적인 문제
37:34 시즌을 나눌 때 작품적 이점
40:15 각 에피소드의 절묘한 엔딩
43:09 드라마와 영화의 정체성 차이?
46:23 시즌 2의 게임 구상
51:49 이스터에그에 대해서
53:39 456억의 시각적인 대조
55:26 제기 차기
58:17 황동혁은 어떤 사람인가요?
01:00:47 따귀 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2:38 클리셰 장면 삽입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5:05 시즌 1과 시즌 2의 주제적인 차이
01:09:28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의 공통점
01:14:36 ＜오징어 게임＞ 설정의 탄생 배경
01:18:05 시즌 2와 시즌 3의 차이점
01:18:25 작품들의 극심한 온도 차이가 가능한 이유
01:22:45 앞으로의 계획
01:24:12 인터뷰에 대한 소감
박성훈 배우의 사건에 대해 그렇게 인터뷰하신것에 대해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스스로에게는 관대하고 남의 실수에는 엄격한 이중잣대 정말 어른스럽지 못하시네요
인터뷰 제대로 보신것 맞나요...
레전드
37:15 확실이 이런 이유라면 차라리 시즌2(파트.1) 이라고 부제만 붙였어도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 반발이 덜 했을거 같아요.
작품에서는 뭔가 거룩한 이야기 하고 싶어하지만 범죄자들 대거 출연시키면서 예전에 물의를 일으킨 적은 있지만 그러다 복귀한 사람 주변에 많고 시간이 지났으니 괜찮다 생각했다 타령하고 한국 시청자들이 까다롭다 불만이 많다 징징대는 사람 그냥 어디 가서 인터뷰하지 말길 추천
1편에서도 이 말 했음? 이정재도 범죄자인데
볼때마다 옷 참 잘입으시네 황감독님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황동혁 감독이 박성훈배우가 한 일을 불쾌하다고 말한게 다른 범죄는 옹호하면서 AV만 나쁘다고한게 아니라 자기 감독인생이 담긴 시리즈를 주제로 AV를 만들었다는 점이 불쾌하다고 말한거 아닐까.. 나도 박성훈이 한 짓이 이정도로 대중의 비난을 받을만한 일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황동혁 감독도 그런 발언으로 비난을 받을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인터뷰 본문은 안보고 자극적으로 쓰는 기사 제목만 보는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동감합니다
기사를 제대로 읽어라 배우가 불쾌하다는 소리 아닌데 대충 읽고 뇌피셜 펼치고 또 그거에 선동당하고 그걸 또 선동하는 수준
실수 하나 했다고 동료배우 묻어버리는 사람ㄷㄷㄷㄷ
세상에 갓독님 오셨네
1시간 25분 ㅎㄷㄷ 시즌3 기대중입니다~
9:28 동진님 손이 없어짐
눈썰미 굳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자세한 뒷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이스터 에그 말씀 하실 때 공유가 사채업자 두 명을 데리고 룰렛 게임하는 장면을 말씀하실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ㅋ
그 장면에서 공유가 리볼버에 총알 넣는 장면을 자세히 보시면 처음 1발 넣을때 총알의 탄피가 이미 발사된 탄피 입니다. 이미 뇌관이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 발사될 일이 없는 총알 인거죠...그리고 나중에 확률을 뒤집어서 5발을 넣는 장면도 자세히 보시면 5발 중에 딱 1발의 탄피만 뇌관이 멀쩡하고 나머지는 이미 움푹 들어간 발사된 총알 탄피들이에요. 이것도 한번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황감독님 서태지랑 동년배이셨구나
와 1시간 25분 !!! 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재밌는 영상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화의 개연성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 성기훈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반문하고 싶었거든요. 성기훈은 다른 영화에 나오는 똑똑하고 리더십 있는 영웅이 아닌데 자꾸 갑자기 웬 희생..? 이러는 대중 반응이 이해가 안갔고 역시 감독님도 그 얘기 여기서 해주시네요. 어설픈 계획만 가지고 시작한 복수가 계속된 실패로 결국 신념까지 변화시키는 내용이라는 것을.
마지막화는 성기훈도 성기훈인데 성기훈과 프론트맨 대립구도만 신경쓰다가 주변인물은 그냥 성기훈만 따라가는 꼭두각시로 그려진 게 개연성 측면에서 큰 문제로 봅니다 x누른 사람들은 돈 포기하면서 목숨부지하고자 나가려는 사람들인데, 뜬금없이 몇이나 될지도 모르는 주최와 총싸움 전쟁하는 거에 하루도 채 안 되어서 동의하고 참전하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되죠
@@mainisnumber 시즌3때 성기훈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옵죠죠죠,,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 그동안 상상해보아요요요
@@amumuda제 댓글은 님이 말한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amumuda성기훈이 아니라 성기훈 따라서 총싸움하는 x 인원들의 행동이 개연성이 없다는 겁니다
진짜 중요한 개연성 문제는 질문도 안하고 문제의식도 없으시네요. X 멤버들이 성기훈의 말한마디에 반란에 참여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거 해설도 좀 부탁드려요!
성기훈 감정변화도 어찌저찌 납득했어요(머리는 졸라게 나쁜데 오지랖은 졸라게 넓어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하는 캐릭터니까), 시즌2-시즌3 나눈 지점도 제작상황이나 넷플릭스의 요구가 있었을수도 있으니 패스! 근데 X멤버들은 목숨을 위해 게임을 나가고 싶어하지, 목숨걸고 반란해서 게임을 중단 시킬 대의가 없잖습니까 근데 성기훈이 뭐라고 그렇게 설득 되는건가요? 개연성 챙겨서 만들어주세요
@@LoudSpeakerChannel 차라리 O를 선택한 사람들이 돈을 받기위해 혁명을 일으킨다면 이해하는데 살아남고자 하는 X측 사람들이 총들고 목숨걸고 혁명일으킨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됨...
ㅇㅈ
54년생 제 어머니도 어머어머 으하하.. 나중엔 추리까지 하시면서 정말 재밌게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