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An Insane Level of Detail and Analysis of [Squid Game2] - by No.1 Critic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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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838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16 днів тому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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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깡짱
      @깡깡짱 16 днів тому +3

      ● 매불쇼 '시네마지옥' 출연한번 안하시나요??? 거기 영화 평론가들 이동진 겁나 까던데ㅋㅋㅋㅋ 쫄지말고 한번나가서 좀 붙어보세요~~!ㅋㅋㅋㅋ

    • @godchul
      @godchul 15 днів тому

      ​@@깡깡짱 최욱이니?

    • @MorrisVerda
      @MorrisVerda 13 днів тому

      ㄱ글 에서 토카인 부업으로 하기 딱좋은 알바 같네요

    • @DelilahLucas-j2p
      @DelilahLucas-j2p 12 днів тому

      ㄱ글 에서 토카인 부업으로 하기 딱좋은 알바 같네요

  • @장준호-f3p
    @장준호-f3p 16 днів тому +2378

    옷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wukkang
      @sewukkang 16 днів тому +26

      ㄹㅇ ㅋㅋ

    • @권지호-i1f
      @권지호-i1f 16 днів тому +302

      평론중 나락을 가버려 게임에 참가한 멀티버스속 동진 ㅋㅋㅋㅋ

    • @마형사-q4s
      @마형사-q4s 16 днів тому +203

      1라운드에 탈락하게 생기심 ㅋㅋㅋ

    • @for3v3r.t39
      @for3v3r.t39 16 днів тому +58

      강화유리 판별 정도는 갈 캐릭터 이심 ㅎㅎ

    • @박기훈-d1n
      @박기훈-d1n 16 днів тому +236

      도서구입 만으로 빚이 6천만원 생긴 211번 참가자 느낌

  • @저주인형-i2r
    @저주인형-i2r 14 днів тому +29

    주제의식에서 말하신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문화콘텐츠라는게 단순한 자극과 재미로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인 요소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인문학적인 요소가 감독이나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바에도 가깝고 결국 그 주제라는 것이 흥미롭고 네러티브하게 꾸며질 때 문화콘텐츠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흥행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16 днів тому +79

    00:00 하이라이트
    01:12 오늘의 의상 콘셉트
    02:24 〈오징어 게임 2〉의 총평
    05:14 성기훈 캐릭터에 대한 평가
    08:25 프론트맨 캐릭터에 대한 생각
    10:30 시즌 2에서 가장 돋보인 캐릭터
    13:57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생각
    18:07 시즌 2에서 아쉬웠던 캐릭터
    21:47 시즌 2는 시즌 3를 위한 예고편일 뿐?
    24:17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임
    32:11 〈오징어 게임〉의 주제 의식
    38:09 세 갈래의 스토리 전개
    41:40 정보 비대칭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45:02 〈오징어 게임 3〉 기다릴게요...!
    46:00 오늘의 추천 영화

    • @june0.0sung23
      @june0.0sung23 16 днів тому +1

      에이닷으로 통화 ai정리한것보다 깔끔!! 감사합니다

    • @allfineday2023
      @allfineday2023 16 днів тому +1

      지루하거나 질질끄는 느낌은
      시즌2와 3를 만들면서 시즌1같으면 찍고도 덜어냈을 장면을 둘로 나누기위해서 넣은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 @light-j00o
    @light-j00o 16 днів тому +544

    어차피와 그래도의 싸움
    직관적으로 와닿는 표현이네요 역시

    • @아니요-n9z
      @아니요-n9z 16 днів тому +53

      ㄹㅇ 듣자마자 역시 평론가구나 싶었음

    • @Wjjjxbdb
      @Wjjjxbdb 15 днів тому +24

      역쉬.. 현실에선 어차피나 그래도나 슬로건만 다르지 도찐개찐된다는게 아쉽죠

    • @오늘은아린이날-r3s
      @오늘은아린이날-r3s 12 днів тому +1

      캬....

  • @Y_W3513
    @Y_W3513 16 днів тому +531

    어머님이 뜨신 인형에 눈이 가네요. 정성이 듬뿍 담기신것 같아요 :)

    • @3_3乃
      @3_3乃 12 днів тому +8

      너무 귀여워요,,,

    • @악질-w5z
      @악질-w5z 12 днів тому +10

      심지어 이등신이어서 더 귀여워보야요 ㅜ 따수운 뜨개 병정들

    • @user-wp5yy8db3z
      @user-wp5yy8db3z 12 днів тому +2

      병정들 빵떡하게 만드니까 왜이리 귀엽냐

    • @안상훈-u1u
      @안상훈-u1u 10 днів тому +1

      어머님이 만드신 인형을 봤을때,
      '네모'와 '세모'는 각지지 않게 만들었다, '원'은 크게 동그랗게 만들었다
      ...
      저의 맘대로 해석을 한다면...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으시다, 넓게 포용하는 마음이 있으시다
      ...
      그런 아들, 이동진님이 보는 시선도 다르지 않다...
      ...

  • @wonl4626
    @wonl4626 16 днів тому +116

    1:58 우아!!! 이거 너무 귀여워요!!!!

  • @question91
    @question91 15 днів тому +131

    오늘 다시 시즌1을 봤는데 아...시즌2와는 구성력과 인물이 많음에도 각각 디테일이 살아 있고 전개도 더 흥미 진진한게 시즌1은 진짜 역대급 작품이구나를 더 느끼게 됐습니다.

  • @sitt2000
    @sitt2000 16 днів тому +154

    '그래도'와 '어차피'로 주최측과 성기훈의 입장이 대비가 되었다면, 7화에서 '어차피'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필요하다 라고 성기훈이 말한 순간은 그 캐릭터가 크게 변질되는 지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브레이킹 베드에서 주인공이 하이젠베르그로 타락하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 @눈팅-e1d
      @눈팅-e1d 15 днів тому +1

      좋은 내용이네요

    • @ckdkwjd
      @ckdkwjd 15 днів тому +24

      전 성기훈의 '대를 위한 소의 희생'에 대한 생각이 그동안의 성기훈의 행동과는 달라서 캐릭터의 붕괴, 오류, 즉 캐붕이 된게 아닌가 싶었어요.

    • @sitt2000
      @sitt2000 15 днів тому

      @@ckdkwjd 네 저도 전개자체는 급하고 개연성이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 @myeongmoon5803
      @myeongmoon5803 15 днів тому +6

      감독은 성기훈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 같은데, 관객 입장에선 한 번에 그런 태도로 돌아서는 것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시즌2가 첫 시즌이었다면 성기훈 저 놈 저런 놈이었네 했겠지만 시즌 1부터 쌓여온 게 있다보니.. 시즌3가 나오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지원-f9c
      @지원-f9c 15 днів тому +15

      @@ckdkwjd 좀 급작스럽긴 했지만 캐붕이라기 보단 변화과정으로 보는 게 맞을듯
      능력이 부족한 캐릭터가 목적에 집착하다보니 수단의 방향성을 상실한 순간 발생하는 잘못된 선택같은 느낌

  • @gigi8447
    @gigi8447 16 днів тому +236

    평론가님 살짝 피곤해 보이시는데ㅠ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이 최우선입니당!!

    • @MUNTUBE601
      @MUNTUBE601 7 днів тому +3

      게임에 참가 하고 오신 직후에 찍으셨다네요

  • @juliaheavenkim6722
    @juliaheavenkim6722 16 днів тому +78

    시즌 0편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 시즌 2였습니다. 이병헌 님이 게임에 참가해서 1등하는 모습과 그가 프론트맨이 되는 이야기만으로도 오징어 게임 0편은 시즌 1, 2, 3의 아성을 충분히 지켜내리라 확신합니다.
    환갑이 훨 넘은 내가 오징어 게임 2를 보고 이처럼 댓글에 진심이라면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시즌 2는 1과 다른 느낌으로 전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마다 다른 인간들의 속성이 낱낱이 드러나서 감독님이 정말 천재시구나! 다시 한번 재확인했지요. 무엇보다 프런트맨 이병헌 님이 게임에 직접 참여해서 매번 반대 의견을 내놓고서도 결국 기훈이 하자는 대로 따라 주면서 성기훈이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도록 하는 것이 시즌 2포인트 같습니다. 프런트맨도 처음에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게임에 참여했지만 우승하고도 프런트맨으로 남은 이유를, 시즌 2에서 성기훈도 그것을 깨닫고 결국 제2의 프런트맨이 마지막에 되는 것 아닐까?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죽음을 피할 수 있었는데도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은 결국 욕심 때문이고, 게임을 그만두려고 했어도 다수결에 의해 억지로 게임을 이어가는 사람들 또한 알고 보면 그들도 애당초 처음부터 자기의 선택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 수 없습니다. 시즌 2는 가상 화폐 투자로 손실을 겪는 젊은이들, 점점 평범한 시민들조차 손쉽게 빠져드는 마약, 성정체성으로 트랜스젠더가 늘어나는, 등등 현실을 정말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약에 연루된 가수의 톡톡 튀는 연기가 처음엔 거슬렸지만 약 먹고 겁 없이 마구 날뛰는 것을 보고서야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명불허전, 박성훈 배우의 연기도 돋보이고 여장이 참 예쁘네요. 무엇보다 이정재 배우는 시종일관 똑같은 표정과 말투로 기존의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던 것과 다를 바 없어서 식상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극 중 성장 과정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공유 배우는 짧지만, 정말 훌륭했고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그 외 시즌 3에서는 아직 생존한 이름있는 배우들의 호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면서 시즌 2는 시즌 1과 차별화되어서 매우 기쁘게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하루빨리 시즌 3 방영해 주시고 이병헌 배우가 참여하는 게임 시즌 0 편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인호-b6w
      @정인호-b6w 15 днів тому +6

      프리퀄이 만들어진다면 시즌1에 이은 명작이 나올것 같습니다. 황인호의 게임 참가 배경부터 프런트맨이 되는 마치, 다스베이더 같은 인물로 묘사가 가능할테니까요.

    • @jun-is7ep
      @jun-is7ep 14 днів тому +4

      시즌 0 프리퀄. 비긴즈 등은 이미 시나리오 자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텔링이 참 매력 적 이네요..

  • @루덴스-t2n
    @루덴스-t2n 16 днів тому +90

    성기훈 캐릭터는 돈과 정보라는 무기를 잃어버렸을때 성장했었던 성기훈이 아니라 다시금 시즌1 초반의 성기훈으로 처참히 무너져내려지는데, 이게 프론트맨의 의도기도 하고 어쩌면 감독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음. 성장이 아니라 퇴보 혹은 본성이 드러나는것으로 이어지는 답답함이 되려 없는 매력에서 그나마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 @Kerzlate
      @Kerzlate 14 днів тому +1

      그나마 밖에 만들어둔 백업도 그 배의 선장으로 통채로 침몰 시켜 버리는

    • @bakbak986
      @bakbak986 12 днів тому +4

      이게 맞는듯 딱지남과 룰렛하고 프론트맨을 도발할 정도로 뒷배가 든든하고 자사있는 성기훈을 다시 바닥으로 끌어내리는게 프론트맨의 의도이지 싶네

  • @감자탕-i5i
    @감자탕-i5i 16 днів тому +8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론가님☘️

  • @daily_aaron
    @daily_aaron 16 днів тому +16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즌을 나누는 방식에 대한 의견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두 시즌으로 나누더라도 개별 시즌 내에서의 완결성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오징어게임2의 아쉬운 부분이 대체로 이것 때문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지-j9z
    @이지-j9z 16 днів тому +113

    역시 동진님.. 이 컨텐츠를 사회적 맥락에서 다루신 영상 후반 부분은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아닌 사람도 집지만 우리가 왜 오지어 게임에 몰입하는지 집어내는 부분, 그것이 실존적 의미를 설명하신 부분이 모두가 느끼돼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신는 부분에서 동진님의 멋짐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의 성기훈은 모두가 제로섬 게임을 할때 이 상황 자체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이채로움을 가지고 있어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2에서 성기훈은 그런 이채로움은 더이상 없고 무언가 연료에 지나지 않아 재미가 없구요! 시즌3에서 이채로움을 보여주고 성과를 거두는 엔딩까지 나아가는 캐릭터가 임시완분의 캐릭터나 노을, 준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어떻게 맥락적으로 정합하면서 이채롭게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까 중요할것 같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3 дні тому +2

    00:00 Highlights
    01:12 Today’s outfit concept
    02:24 General review of Squid Game 2
    05:14 Evaluation of Seong Ki-hoon's character
    08:25 Thoughts on the Front Man character
    10:30 Most standout character in Season 2
    13:57 Thoughts on the new characters
    18:07 Characters that were disappointing in Season 2
    21:47 Is Season 2 just a trailer for Season 3?
    24:17 Most impressive game
    32:11 Themes in Squid Game
    38:09 Three-story development
    41:40 Storytelling using information asymmetry
    45:02 Looking forward to Squid Game 3…!
    46:00 Today’s recommended movie

  • @65r5fd4f4
    @65r5fd4f4 16 днів тому +492

    평론가님 어머니께서 만드신 핑크 가드 인형 최고예요!!!

    • @kadykim7003
      @kadykim7003 16 днів тому +31

      넘 귀여워ㅠㅠㅠㅜ

    • @빅토리아케이크-c3e
      @빅토리아케이크-c3e 15 днів тому +15

      귀여워용 ㅜㅜ

    • @GKim-b1d
      @GKim-b1d 15 днів тому +19

      와 공식 굿즈인줄 솜씨가 어마어마

    • @장대양봉-g3q
      @장대양봉-g3q 15 днів тому +7

      손뜨개인가요?대박❤❤❤

    • @luni7310
      @luni7310 15 днів тому +6

      금손 어머니👍
      앙증맞은 핑크 병정들❤

  • @vsofra4447
    @vsofra4447 16 днів тому +218

    평론가님 드라마 얘기는 너무 귀하다

    • @Moon-mw1kz
      @Moon-mw1kz 15 днів тому +17

      ㅋㅋ 그와중에 오겜을 계속 영화라고 하심

    • @chageun788
      @chageun788 15 днів тому +4

      @@Moon-mw1kz 보다 넓은 의미로 쓰시는듯. 시리즈를 영화처럼 본다고 하심 ㅋㅋ

  • @minatojj
    @minatojj 16 днів тому +337

    나는 이동진 평론가가 가히 한국어의 마스터라고 생각함. 어떠한 상황을 표현, 묘사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단어를 추출하고 배치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청자 내지는 독자로 하여금 크나큰 납득감을 주는 듯

    • @selfmadedavinci8852
      @selfmadedavinci8852 15 днів тому +3

      가끔 나오늘 의도한 비주류 단어를 사용하는 상황을 제외하면 동감

    • @amollang1111
      @amollang1111 15 днів тому +33

      ​@@selfmadedavinci8852비주류 단어들도 사전적 정의를 보거나 의도한 바를 들으면 이상하다 싶은 건 없던데

    • @잘되자-m9m
      @잘되자-m9m 15 днів тому

      ​​@@selfmadedavinci8852 대체가능한 보편적 사용 단어가 없을 때 사용하시더군요. 뭔가 있어보이려고 어색하게 끼워맞춘 듯 비주류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랑은 격이 다른 분.

    • @humpback_whale
      @humpback_whale 15 днів тому +8

      평론가의 평론을 평론하는 당신...

    • @fantasticBull
      @fantasticBull 15 днів тому +4

      ​@@humpback_whale 평론가가 대중의 평가를 받아서 지금의 이동진이 있는거야

  • @Younsle
    @Younsle 15 днів тому +52

    가장 리뷰중 와닿는게 시즌으로써 마감을 제대로 안하고 시즌3느낌이 아니라 에피소드8로 느껴질것같다는것. 갑자기 전개중에 끊어버리니까 다음 8화부터 시즌3라고? 왜? 파트2 아냐? 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더 글러리때도 시즌1 시즌2가 좀 애매해서 갸우뚱했는데 이번에도 또 진행하다가 매듭도 안짓고 그냥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저도 전개가 아무리 급 바뀐다고 하여도 그건 시즌으로 나눌것이 아니라 파트1 파트2로 나눴어야했다고 생각하고.. 맺고 끊는게 있어야 시즌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 @reneeb7884
      @reneeb7884 8 днів тому

      차라리 성기훈이 죽는 것으로 마무리 됬다면 더 극적이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뭔가 씨즌2을 마무리하는 느낌도 들고 씨즌 3에서 누가 활약할것인가 궁금해 지기도 하고.

  • @bigeye6978
    @bigeye6978 16 днів тому +127

    사인받은 소장품 '이럴 떄 아니면 언제 써먹나' 생각하시면서 입으셨을거 생각하니 웃음 ㅋㅋ. 근데 안경색이랑 보색이라 그런지 너무 잘어울려요

  • @RottenWater_Immune
    @RottenWater_Immune 16 днів тому +44

    시즌 1 의 '새벽'
    시즌 2의 '노을'
    시간적으로도 새벽과 노을은 반대에 있어서 대비되는 작명임.
    감독의 어떤 의도가 있는 대비 작명이 아닌가 함.
    각 이름에 어떤 의도일까? 궁금하긴 하다.

    •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15 днів тому

      시즌3엔 강보름이 나오겠군요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3

      성도 강씨인데다 똑같은 탈북자인거 보면 뭔가 자매라든지 친척이라든지 뭔가 연관성이 어디는 있지 않을까
      캐릭터 이름을 새벽과 노을로 지은건 분명히 감독의 의도가 있을텐데 ㄹㅇ

  • @user-je6uf1vc2i
    @user-je6uf1vc2i 16 днів тому +10

    동진님 넘 귀여으신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짜주신 인형들까지 깜찍 그자체.. 하 이러다 입덕하겠다

  • @guarder40213
    @guarder40213 15 днів тому +12

    최애 콘텐츠❤
    뜨개인형 어떡해~~~
    솜씨가 후덜덜 하네요
    엄지척 대단한 어머님을 두셨군요😊

  • @csi-cm1uk
    @csi-cm1uk 16 днів тому +37

    감독 인터뷰에서 시즌2 보는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던 아쉬움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머니..가 아니었다면 시즌2를 제작하진 않았을거다. (시즌1에서 인기는 얻었지만, 부를 얻지는 못했다?!') '
    그리고
    대중적인 결과는 훌륭하게 나오는 걸 보면서...
    응원합니다.
    향후, 또 다른 훌륭한 작품 제작을 위한 마중물 흥행을 해주었으니...
    오징어게임 시즌2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sunghee6622
    @sunghee6622 16 днів тому +102

    어머님 뜨게 솜씨 넘 대단하세요^^

  • @junyworld9011
    @junyworld9011 16 днів тому +22

    무지하고 순수할 때 아름다운 모습이 겸손의 미덕으로 따뜻한 온도를 갖던 시즌 1
    개인이 조직을 독선적으로 이끄려고 할때 희생에 책임이 따르면서 식어가는 온도를 보여준 시즌 2
    시즌 3는 온전히 냉정해져야만 될 것인가...

  • @sungname1004
    @sungname1004 16 днів тому +106

    정보의 비대칭성 이거
    유현준 교수님(셜록현준)도 리뷰에서
    엄청 메인 주제로 다루시던데
    지식인들의 공통된 시선이군요!😮

    • @canyouchangyourheight
      @canyouchangyourheight 16 днів тому +12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유현준 교수는 건축과 공간적인 측면에서의 정보량의 차이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작법에서의 정보량의 차이를 다룬다는 점?

    • @yuchan063
      @yuchan063 16 днів тому +3

      서울대 출신의 감독이 의도한 바를 서울대 출신 평론가와 연세대-MIT-하버드 출신 건축가가 분석하니 맞을 수 밖에

    • @JAN-.
      @JAN-. 16 днів тому +56

      @@yuchan063 그 사람의 출신이나 소속으로 무언갈 규정 짓는 걸 이동진 평론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 @Archi1208
      @Archi1208 16 днів тому +1

      우파들은 이런 내용 모름 ㅋㅋㅋ

    • @damosae
      @damosae 16 днів тому +21

      ​@@Archi1208 세상 모든 것이 좌우로 나뉘지는 않습니다

  • @imgunlance413
    @imgunlance413 16 днів тому +166

    난 이 리뷰를 본적이 있는것 처럼 달려왔습니다

    • @lkm
      @lkm 15 днів тому +77

      그런 놈이 여긴 왜 다시 기어들어오는 거처럼 보러왔습니다

    • @Tottenham__Hotspur
      @Tottenham__Hotspur 15 днів тому +8

      한 번 더 보러왔습니다

    •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15 днів тому

      ​@@lkm ㅋㅋㅋㅋㅋㅋㅋㅋㅌ

    • @키스오브와이프
      @키스오브와이프 15 днів тому +1

      달려오면 죽습니다 얼음~~~~

  • @msk1754
    @msk1754 16 днів тому +20

    빵과 복권 에피소드가 딱지맨의 캐릭터성을 더 보여주게 되서 1화의 완결성을 더 보여주게 된거 같아요
    또한, 1화에서 간이 쎈 것을 먹어서인지, 2화부터 좀 슴슴하다고 느낄수가 있는거 같던거 같습니다

  • @vienna-coffee
    @vienna-coffee 15 днів тому +12

    저는 1화 공유편이 단편으로도 꽤 인상깊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비록 시즌2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으로 막을 내렸지만, 시즌3으로 가면 오락성으로나 작품성으로나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남화가
    @경남화가 16 днів тому +16

    새해 첫 컨텐츠 감사합니다!!!!

  • @studyinpink
    @studyinpink 15 днів тому +8

    무당 캐릭터 저만 별로였던게 아니었네요 작품에 녹아들지 않았다는 평 딱 맞네요

  • @kim5706
    @kim5706 16 днів тому +16

    전 예상보다 재미있었네요. 초빅히트작이 생겨서 예상하지 않은 시즌2를 만든다는게 쉽지 않죠. 그런 전제를 해서인지.....

  • @bigblue211
    @bigblue211 16 днів тому +38

    평론가님 OTT 작품도 다뤄주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리며... 🙏

  • @deenyuu
    @deenyuu 12 днів тому +2

    와 어머님이 뜨신 인형 너무 귀여워요ㅠㅠ 사고 싶어요!!
    평론가님 총평도 넘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낀 부분이 있는데 어케 저렇게 표현하시는지 경이로움 😂

  • @박오비-r2j
    @박오비-r2j 15 днів тому +7

    공유가 마지막에 스스로 죽은 이유는 개인적으론
    과실만 취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 하려는 이기적인 사람들에 대한 경멸감을 갖고 자기는 적어도 그런 쓰레기가 아닌걸 보여주는 장면 같았네요
    배고픈 노숙자에게 빵과 복권을 선택하게 하면 대부분 허황된 복권을 선택 후 혹시 남은 빵 그냥 주지는
    않을까 기대하며 모여드는
    사람들 보면서 자기가 낙오된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당 하다는 신념을 다지는 계기로 삼는..
    그렇기에 스스로 방아쇠 당길 수 밖엔 없었을거라 봅니다
    오징어겜 참가자들도 대부분
    책임(빚)을 회피하고 들어온
    사람들이고...기득권자인 vip의 시선에선 책임지려 하지않는 인간쓰레기 들이고
    그들을 데려다
    뼛속까지 책임 이라는 룰을
    통감 하게 하여고 만든게 오징어게임 같네요

  • @njf164
    @njf164 13 днів тому +4

    동진형님 영화와 책만 리뷰하시는줄 알았는데 시리즈물도 리뷰해주시는것이 너무좋은데요

  • @MrParkjaejung
    @MrParkjaejung 16 днів тому +45

    시즌3가 가진 압박감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개연성과 떡밥들 수거와 마무리 ㅠ 진짜 기대되면서도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얼른 나오길 ㅎ

    •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15 днів тому

      ㄹㅇ요

    • @qwerty-i3x8d
      @qwerty-i3x8d 15 днів тому +6

      개인적으로 시즌2는 시즌3을 위해 버린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납득할만큼만 보여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 @jun-is7ep
      @jun-is7ep 14 днів тому

      지금의 이야기 속도라면 시즌3 로는 모자란 듯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1

      시즌2와 시즌3는 동시에 제작된 한 작품이니, 그냥 시즌3가 완성도 있게 잘 찍혔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ㅋㅋ ㅠ

  • @packing-o1k
    @packing-o1k 16 днів тому +23

    젤 아쉬웠던게 우리는 이런 영화에서 어쩔 수 없는 규칙 ‘성기훈은 죽지 않는다’ 이거 때문에 5인 6각에서의 긴장감은 없어짐 1편에서 줄다리기때도 그랬지만 어떤 방법으로 이길까? 라는 질문에 재밌는 해답으로 풀어냈던 것 같음. 또한 깐부때처럼 믿었던 사람끼리 서로 죽이게 되는 상황에서 느끼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런게 없는게 좀 아쉬움

    • @Dongdo-d8p
      @Dongdo-d8p 15 днів тому +5

      안죽는거 알아도 긴장은 되던데? 그런 전제면 세상 모든 영화 드라마가 주인공은 안죽는다는 전제인데 돈받고 평론해야 되는 입장도 아니고 일반인이 왤캐 엄격한지 모르겠음 잠깐 드라마 속에 몰입해서 재미를 얻어가는데 남좋은 일이 아니고 본인이 얻고 가는 행복인데

    • @Dongdo-d8p
      @Dongdo-d8p 15 днів тому +2

      @@kssnzjj 개인적인 평가를 존중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으시면 다른 사람 평가도 존중해주셔야죠
      지루하다는 의견만 평가이고 그거에 대해 엄격하다는 의견은 난리인가요??
      본인이 찬성하는 입장에만 일방적이신게 내로남불인것 같네요^^

    • @DADAIFUN
      @DADAIFUN 15 днів тому +1

      충분히 긴장되던데... 본인이 "성기훈이 죽지 않는다"라는 거에만 매몰되서 드라마에 몰입 못 하신 게 아닌지^^.

  • @ykj1630
    @ykj1630 16 днів тому +17

    성기훈이 완성 된 건 시즌1 마지막부터죠. 현실이라면 진짜 PTSD 가 아니라 PTSD 시조가 와도 될 정도의 충격적인 상황을 겪은 인물인데 더 이상 입체적인 캐릭이 될 수가 없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게임을 멈추는것.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 하는것 중 하나는 애초에 성기훈이 게임에 재참가 한 목적은 게임 속에서 사람들을 이끌어서 모두 살려 나가려고 했던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위치추적기가 되어 외부의 무력을 통한 HQ의 붕괴로 게임을 멈추려고 했던거죠. 처음 무궁화 게임에서 얼음 땡으로 사람들을 시즌1 때보다는 많이 살렸지만 그게 화근이 되어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 한 결과(프런트맨의 공작)가 되었으니 계속 해서 게임을 이끌어 나간다는 리더적인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애초 계획 된 외부의 무력개입은 실패 했지만 내부에서의 반란으로 선회 하는게 최선이라 판단 했던거 같음.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성기훈의 근본적인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영원히 못하게 막는것'이죠. 그러니 마지막 소를 희생 하는 선택을 한것도 당연한 결과 값이였고. 이미 시즌2의 성기훈은 리더나 성자의 모습을 가진 캐릭은 아니였음. 그냥 게임을 멈추기 위해 그 어떤것도 하겠다는 집념만 남은 인물이였지.
    그리고 딱지맨은 과거가 '불행'한 사람은 아닌거 같음. 애초에 소시오패스 였던 인물이였으니 아버지를 아무 거리낌 없이 죽이고 천직이라고 느꼈던거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아버지의 이마 한가운데를 쏴서 죽였다는것만 봐도 그 순간 고통이나 불행,연민,고뇌 그런것들을 전혀 느껴지 못하는 인물이라 간주 해야 하고 그에겐 그 과거가 '불행'이 아닌 '축복'? 혹은 선물이였다고 판단 됨. 노숙자들을 농락하는것도 그에겐 하나의 쾌감이자 놀이꺼리였던거고

  • @heran6899
    @heran6899 15 днів тому +4

    '어차피' vs '그래도'
    이 두 대결로 캐릭터를 나누어 보신 건 엄청 참신하네요. 근데 우리 내면에도 이 두가지가 자주 대립하는 것 같습니다. 😂

  • @팀할리갈리
    @팀할리갈리 10 днів тому +3

    시즌 2는 스토리가 더욱 확장되고 많은 떡밥이 뿌려진 채 막을 내렸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위한 빌드업으로서의 느낌이 강하고 독립된 스토리로서의 완성이란 느낌이 부족했어요.
    또한 오징어게임을 다시 반복하는 구조인지라 시즌 1만큼 신선하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감독님이 던지는 메세지는 더욱 명확하고 깊어진 시리즈였어요.
    더구나 자본주의나 민주주의(다수결)에서의 부조리를 인식한 주인공이 어떻게 변화하며 해결책을 모색할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과정을 잘 보여주었다 생각해요.
    이 모든 방대한 서사가 시즌3에서 모두 완벽하게 회수되어 통쾌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 좋겠어요. 시즌 3와 떼어서 생각할 수 없기에 마지막 시즌의 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시즌2는 재평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bordercolliflower
    @bordercolliflower 15 днів тому +7

    우리가 오겜2 보면서 그냥 느낌으로 느낀 것을 말로 시원하게 풀어주시는 느낌?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당연히 몰랐던 부분도 집어주셨고

  • @eeE-r6l
    @eeE-r6l 5 днів тому +2

    오징어 게임2 작중에 프론트맨이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대의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는 말입니까?"라고
    저는 그 말이 성기훈의 모순처럼 느껴져서 시즌 3에서는 이 부분을 다룰거라고 봅니다 자신은 이 게임을 멈추러 왔다면서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인간의 이중성이 돋보였습니다 제가 해석하기엔 성기훈은 이미 게임에 중독된 상태고 게임에 참가하는 의의를 잊어버린 것 같아요 우리의 삶도 그렇잖아요? 자신이 좋다면 다른 사람을 신경도 쓰지 않는… 오징어게임처럼
    시즌 3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나아가는 스토리가 있었음하네용

  • @obrlee6793
    @obrlee6793 16 днів тому +6

    평론가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영화말고도 많은 부분에서 배웁니다.

  • @sin122001
    @sin122001 15 днів тому +4

    OTT에 나오는 작품들도 다뤄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독감 유행이던데 건강 유의하시고 올해도 좋은 영상들 기대됩니다

  • @johnpark8763
    @johnpark8763 15 днів тому +27

    8:23 저도 성기훈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있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 자체로 완성되어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시즌2의 성기훈은 생니를 그대로 뽑고, 러시안룰렛하면서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정도로 독기 충만합니다. 반면 그에 맞게 똑똑하거나 치밀하지는 못한 캐릭터죠. 그래서 만들어낸 모든 계획이 탈탈털리고 게임에 들어온 뒤 첫 마디가 'X됐다'였고, 밖에서는 양아치같은 C급 용병 고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감독은 기훈이라는 캐릭터가 변화했지만, 또 완전히 성장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거같아요. 마지막 화에서 영일에게 '영웅놀이' 지적을 계기로 또 한번 새롭게 성장, 변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지호-u5n
      @박지호-u5n 15 днів тому +8

      아마 여기서의 완성됐다는 의미는 결점이 없는 캐릭터라는 뜻이 아니고 변화의 여지가 없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1

      @@박지호-u5n 뭐 변화가 되긴 했죠. 극이 진행될수록 안좋은 방향으로, 패닉하는 방향으로, 본인의 신념이 흔들리고 무모한 행동을 하는 방향으로 말이죠.

  • @jaesungcha9559
    @jaesungcha9559 16 днів тому +23

    본 사람들이 하도 까길래 봤는데 1편 보고 바로 정주행함.. ep1. 공유 나오면서 부터 진짜 웰메이드

    • @ohd_3494
      @ohd_3494 15 днів тому +4

      거기 까지만 웰메이드임. 에피 1

  • @아지랑-v6i
    @아지랑-v6i 16 днів тому +56

    난 이 리뷰를 보기 위해 기다렸어요!!! 얼으으음!!!

  • @banoh6644
    @banoh6644 16 днів тому +50

    킹동진이 재밌었다니 갑자기 오징어게임2의 메세지와 철학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 @름-m5f
      @름-m5f 16 днів тому +1

      재미없다는 리뷰들 하도많이봐서 망한줄 알고 안봤는데.... ㄷㄷ

    • @삥뽕-g3i
      @삥뽕-g3i 16 днів тому +5

      아 재밌다니까~~

    • @ohd_3494
      @ohd_3494 15 днів тому +14

      그런가요?
      저는 오히려 너무도 명확한 이 졸작에 좋은 평을 어떻게든 주려는 모습에서 이동진 평론가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7화에서에 말도안되는 수준의 개연성. 도저히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없는 정도의 이 내용은 언급도 안하는 건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만,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하는 제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의 '명확한' 졸작이 오징어게임2 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user-yi1pv7os3u
      @user-yi1pv7os3u 15 днів тому +20

      ​​@@ohd_3494 님이 졸작이라 생각하면 '명확한 졸작'인가요?

    •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 15 днів тому +13

      @@ohd_3494 명확한 졸작이라고 하는 당신 그 주관부터 돌아보세요.. 본인이 만들거나 평론 하시던지.. 구체적 근거도 없이 '개연성' 얘기 하는 사람치고 논리 자세히 들어보면 소설의 서사조차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개연성이 본인 눈에 없으면 없는게 아니에요 .대중 다수가 시청한 작품에서는 개연성 없음을 걸고 넘어지는 것 만큼 바보같은 평이 없습니다. 본인이 소수에 드는 것임을 인정해야해요. 마치 지금 탼핵찬성 여론이 80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소수인 20프로가 우리가 절대 진리이고 선이다 라고 떠드는 꼴입니다.

  • @destiny5020
    @destiny5020 16 днів тому +39

    공유 이번에 진짜 너무 놀랐음😮😮😮

    • @shin_dy2045
      @shin_dy2045 16 днів тому +3

      맞아요! 공유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ㅎㅎ

  • @고구마-j6m
    @고구마-j6m 16 днів тому +162

    그래서 캐치티니핑은 언제 보시나요?

    • @좀보요
      @좀보요 16 днів тому +5

      이동진을 영화관으로

    • @pixplay1
      @pixplay1 16 днів тому +27

      나도 좀 살자

    •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15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_06n298
    @User_06n298 15 днів тому +7

    1:58 아ㅜ이거 직접 만드신거구나 ㅜㅜ 어쩐지 안팔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 @ssu1456
    @ssu1456 16 днів тому +12

    어렴풋이 느꼈던 오겜을 보며 느낀 감정을 너무 명확하게 말해 주셔서 놀랐네요 어차피 대 그래도라니!

  • @더딜레탕트
    @더딜레탕트 16 днів тому +10

    역시 동진햄! 그간 니 의견도 내 의견 이런 리뷰들 보다가 확실히 꺠닫는게 많네요. 유레카 ! 확실히 보고 배우고 느낀 포인트가 많네요. 임시완님의 시즌3 비중에서 그려집니다. 나름 문학을 즐겨왔던 문화인의 추측입니다. 조율님을 위해 뒤늦게 돈에 미친 자신을 반성 자각하고 조율님을 위해 마지막 희생하는 캐릭으로 그려질 가능성이 큼. 평면적이지 아니하나 입체적 인물로 그려질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이진욱님 캐릭에 대한 영상은 미지수이지만 시즌3는 이진욱님 임시완님 양동근님 모자 스토리까지 소스가 많이 남았네요. 설레발은 아니지만 시즌1을 넘는건 아마 시즌3가 될 확률이 높아보임. + 개인적 추측으로 시즌2를 넷플릭스 압력으로 시즌2와 시즌3로 잘게쪼개서 분량을 늘린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joycek.3449
    @joycek.3449 15 днів тому +4

    Ai로 만든 이미지 없는 깔끔한 편집 너무 좋아요!! 지난 영상보다 훨씬 집중도 되고 편하네요

  • @RADrink
    @RADrink 16 днів тому +7

    공유님은 "카누에 독을 탄 느낌" 이라는 묘사를 봤는데 딱 맞네요

  • @신종훈-q5t
    @신종훈-q5t 16 днів тому +3

    평론가님이 말씀하신대로 공유캐릭터가 인간을 쓰레기로 보며 허무주의자의 면모가 많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본인도 그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런 사상이 도드라지는 장면이 전 매우 인상 깊었어요. 그 장면은 바로 첫번째 러시안 룰렛게임을 설명할때 주저없이 본인의 머리로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입니다. 제 사견이긴 하지만 그 장면을 통해 공유 본인도 결국 오징어게임에 관련된 인간이기에 나약한 욕심으로 점철된 존재이므로 자신의 목숨도 소중히 하지 않음을 강조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toredoc6594
    @toredoc6594 16 днів тому +8

    동진찡 초록색 트레이닝 백수복 너무 잘 어울려용 😂😂😂

  • @ひかるうさだの旦那
    @ひかるうさだの旦那 16 днів тому +6

    마지막에 배틀로얄 추천 해주신거 너무 이해가 감
    배틀로얄도 오겜도 2가 총싸움이 주가 되는 예기라서 오겜7화랑 배틀로얄2편이 내용적으로 너무 비슷하게 흘러감. 물론 후카사쿠감독은 영화찍다 돌아가셔서 끝까지 매듭을 못지었지만
    일단 7편까지 논스톱으로 봤다면 오겜2는 그럭 저럭 볼만한거 아닌가 한다. 애니니 드라마도 1-2편보다 재미 없어서 끊는데 이건 끝까지 볼만한 시리즈였던듯

  • @돌멩이랑곰이
    @돌멩이랑곰이 14 днів тому +2

    배경 빨강 파랑 조명세팅이 오겜2랑 찰떡이네요!

  • @Heath_Hwang
    @Heath_Hwang 16 днів тому +108

    채도 높은 색이 어울리시네요 굳

  • @njf164
    @njf164 16 днів тому +52

    동진이햄이 보시는 오겜2는 못참죠

  • @Mimmwchi
    @Mimmwchi 16 днів тому +7

    뜨개 소품 너무 귀여운데요.
    굿즈로 하면 잘 팔릴거 같아요

  • @flying2533
    @flying2533 5 днів тому

    오징어2 보는 중에 계속 평론가님은 이 씬을 어떻게 보셨을까 상상했어요 😃살짝 아쉬운 맘을 이 영상에서 달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 @에바너스
    @에바너스 16 днів тому +8

    룰렛게임을 이리 고퀄 해석으로 들을 수 있게되다니 ㅡ
    감사합니다.

  • @ohjiwoooh
    @ohjiwoooh 16 днів тому +8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지만 그럼에도 기본빵은 하는 시리즈였던 것 같아요. 혹평받는 분들이 제시하는 근거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그럼에도 총체적으로는 제법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삽입된 음악들이 너무… 과했던 것 같아요. Fly me to the moon 리믹스라거나, 네순 도르마, 그대에게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일부러 언밸런스한 음악을 삽입해서 상황의 부조리와 기괴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였던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반대로 소격효과를 노린 곡 선정이었다면 적중한 것 같아요. 해당 음악들이 흘러나올 때마다 몰입이 순식간에 깨져버려서… 많이 아쉬웠네요

  • @hjplushi23
    @hjplushi23 16 днів тому +8

    의상 소화력에 놀라서…선댓글 후감상!!

  •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 16 днів тому +11

    성기훈의 목소리가 갑자기 (암살)의 목소리 톤이 되서 좀 웃기달까 .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성기훈이 아니라 수양대군과 제다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erry8834
    @kerry8834 16 днів тому +24

    아니 오겜 관심 1도 없고 시즌 1도 안 봤는데 평론가님 초록색 츄리닝 폼 보러 잠시 방문했다 갑니다ㅋㅋㅋㅋ 아니 왜케 잘 어울리세욬ㅋㅋㅋㅋㅋ

  • @suna_89
    @suna_89 16 днів тому +6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선댓 후 감상!

  • @웅스-z2h
    @웅스-z2h 16 днів тому +6

    영화가 아닌 리뷰는 처음보네요 예전부터 즐겨보고 있습니다.

  • @lecouragelasagesse8603
    @lecouragelasagesse8603 16 днів тому +37

    아무래도 오징어게임이니까 좋은 말만 하실줄 알았는데 역시나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시네요 너무 좋은 리뷰였습니다

    • @jetblue333
      @jetblue333 16 днів тому +22

      ㅈㄴ 좋게 말해준것같은데

    • @dopaaaa
      @dopaaaa 16 днів тому +11

      전 오히려 나쁜말만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호평하셔서 짐짓 놀랐던…

    • @user-im3cl2tq9w
      @user-im3cl2tq9w 16 днів тому +5

      동진이형을 잘 모르시네 혹평 오지게 하시는뎈ㅋㅋㅋ
      물론 진짜로 좋게 생각하셨을 수 도 있고 btv넷플릭스 광고니까 그렇기도할텐데
      좋았다고 설명하신거 다 공감되니 삐뚤게 볼건 없음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국내 리뷰들 혹평들부터 많았던거 생각하면
      이동진의 오겜2 리뷰가 되게 호의적인 편임 사실 ㅋㅋㅋㅋ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user-im3cl2tq9w ㄹㅇㅋㅋ 좋았다고 설명하신 부분도 다 공감갔음.

  • @lovuf8821
    @lovuf8821 15 днів тому +1

    ott드라마 이야기도 많이해주신다는거 너무 반가워요. 영화도 드라마도 많이많이부탁드려요. 이동진 짱

  • @라리-p2y
    @라리-p2y 16 дн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새해 복 듬뿍❤드립니다.

  • @annamoon1148
    @annamoon1148 12 днів тому

    . 어쩜 저렇게 설득력있고 쉽게 배려심도 갖추면서 품위있게 말을 잘 하실까나

  • @redraoh
    @redraoh 16 днів тому +3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시즌2도 시즌의 완결성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시즌 3은 시즌2 파트2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것 같습니다.

  • @jorbis888
    @jorbis888 16 днів тому +15

    마지막 에피소드가 아쉽다고 하셨는데 무너진 개연성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서 아쉽네요
    성기훈의 황당무계한 반란계획과
    그 황당무계한 반란계획에 목숨을 걸고 동참하는 x 선택 참가자들 때문에 완전히 맛간 스토리가 된거 같은데요

    • @33potato27
      @33potato27 16 днів тому +9

      이동진님은 마지막 에피소드의 마무리 짓는 방식이 마음에 안드셨던것 같아요. 오히려 허술한 반란계획 자체는 성기훈의 시즌1때부터 이어져온 무능함과 우유부단함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자신은 변하고 각성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게임 참가 이전의 경마장 기훈이형과 다를바가 없었다는 느낌?

    • @retrievezz
      @retrievezz 16 днів тому +2

      ㄹㅇ 해야될 말을 하나도 안한 느낌.. 친분이 있어서 그런건지

  • @mino-ej2ix
    @mino-ej2ix 16 днів тому +38

    그 동안 오겜2 리뷰를 100개 정도 봤는데 그 중 가장 퀄리티 높은 평론임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14 днів тому

      ㅇㄱㄹㅇ ㄹㅇㅋㅋ

    • @weifengpiao6945
      @weifengpiao6945 14 днів тому

      ㅋㅋㅋ 그거야 당연 이동진 평론가님이신데

  • @const.h
    @const.h 16 днів тому +10

    이정재가 아니고 456성기훈명의로 사인된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angelminam
    @angelminam 16 днів тому +4

    옷이 너무 찰떡 같이 어울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EvEject
    @EvEject 16 днів тому +2

    이동진 선생님, 광고에 나오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닷!

  • @elin23kim73
    @elin23kim73 16 днів тому +4

    와 요즘 웃을일 없는데...평론가님...덕에 빵 터짐요❤

  • @hdbk3662
    @hdbk3662 16 днів тому +11

    뜨개인형 너무 귀여움 영상잘볼게요

  • @willjeong9458
    @willjeong9458 15 днів тому +6

    저는 오영일이라는 캐릭터가 " 왜 게임에 참가했냐?" 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공유라는 캐릭터의 연장선에 있다.
    - 1화 성기훈과 딱지남이 만나 게임을 진행할 때 딱지남은 성기훈의 처절한 인본주의의 가면을 벗기기 위해 발악하고, 성기훈도 딱지남의 밑도 끝도 없는 인간 혐오감과 승자독식에 대한 틀을 깨기위해 움직인다.
    마찬가지로 오영일 ( 이병헌 ) 은 딱지남의 생각과 동일한 오징어게임의 참가한 사람들의 인간성의 상실과 악함을 통해 성기훈의 인간성을 벗겨내기 위해 관찰하고 유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매 화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이기적인 돈의 욕심과 끝없는 욕망을 보일 때마다 오영일은 성기훈을 쳐다보면 살짝 웃거나 비웃음을 날리는 모습을 카메라는 우리에게 비춰줍니다.
    이것은 오영일이 성기훈에게 보내는 이와 같은 메세지와 같다고 봅니다.
    "과연 너의 생각대로 사람들의 선할까?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인 존재이고, 너 또한 마찬가지일 뿐이야. 너도 너의 목숨이 아까워져 오면 결국 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직접 성기훈이 절망하고 농락당하는 모습을 제일 가까이서 보고 싶은 존재가 아닐까요? 그것을 통해서 내 생각이 옳았고, 희열을 느끼는 캐릭터일 것 같습니다.
    서로의 가면을 벗기기 위한 싸움 .. 그것이 곧 오징어게임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 @도라앤쩡
    @도라앤쩡 11 днів тому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결말없이 갑작스럽게 끝났지만 딱지맨이 나온 1-2화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뜨개 병정인형이 아주 귀여워서 계속 눈이 가네요 😊

  • @튜후튜후후
    @튜후튜후후 16 днів тому +2

    뜨개인형 너무 잘 만드셨당, 인형류 안좋아하는데 저건 갖고싶을 정도로 귀여워요~~깜찍ㅎ

  • @dadadoo2135
    @dadadoo2135 16 днів тому +2

    뒤에 인형 어디서 사셨지?하고 보고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뜨게로 만드신거라니!! 넘 부럽네요!

  • @Wjjjxbdb
    @Wjjjxbdb 7 днів тому

    어제 시작해서 어제 전편 달렸어요. 끊을수가없.. ㅎㅎ.개인적으론 1 보다 2가 좋았습니다. 더 넓고 깊어졌어요. 감독님 천재이신듯.
    초록색 츄리닝과 빨강테가 이렇게 어울릴 착장이였던가요..

  • @MHD7105
    @MHD7105 16 днів тому +4

    영상을 다보고나니 확실히 평론가님이 말씀하신데로 시즌2와 시즌3로 분리시킨게 스토리가 아쉽다고 느껴지게만드는 원인인거같아요
    물론 기업과 제작자간의 사정이겟지만...

  • @Homelypumpkin
    @Homelypumpkin 15 днів тому +2

    딱지맨이라는 인물이 이러한 캐릭터를 형성하게된 과거 이야기들로 스핀오프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

  • @곱창먹고싶다
    @곱창먹고싶다 16 днів тому +8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 보고싶어요 ㅎㅎ

  • @드든뜬
    @드든뜬 16 днів тому +15

    와 이동진 평론가님+ 이 컨텐츠 제목을 보고 어떻게 안 들어올 수 있을까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봉재이0808
    @봉재이0808 16 днів тому +5

    저도 오겜2 재밌게 봤고요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형님 🙂

  • @신희재-t5s
    @신희재-t5s 16 днів тому +4

    와 드디어 새 영상! 무려 2025년 첫 영상! 심지어 오징어게임!
    보기 전부터 감격했습니다

  • @henrychoi7265
    @henrychoi7265 16 днів тому +88

    현주 탄창 교체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llilli1913
    @llilli1913 16 днів тому +4

    저도요... 7화보고 안닦고 장실 나온느낌이였다니깐요 😂😂😂

  • @조동식-e5l
    @조동식-e5l 16 днів тому +10

    솔직히 6편까진 전작보다 재밌게보긴함..

  • @FrvvtdccG
    @FrvvtdccG 16 днів тому +2

    오징어게임4 나오면 출연하시죠 옷이 너무 찰떡이네ㅋㅋㅋㅋ 빨간안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