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독살당한거 맞습니다. 정조가 덜 개혁적이라고 비판이 있던데 그래도 정약용,채제공 중시하고 실학 중시하고 나름 개혁을 추구한건 맞죠. 단지 자신도 왕권 위협당할까봐 사대부들이 싫어하는 그런 과감한 개혁만 하지 않을뿐입니다. 즉 유교 성리학을 벗어나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았죠 그것은 그의 아버지 역시 사대부들에게 미움받아 죽은 배경이 그를 위축 시킨 이유였죠 그래서 몸을 사릴수밖에 없던 입장이었습니다. 헌데 정조는 어쨌든 개혁을 추구하였고 이를 반대하는 사대부들 집단에 의하여 독살당한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거 항상 그들에게 거슬렸던겁니다. 그런거 보면 영조가 정조에게 사도세자랑 거리두게 하려는건 정조가 오래 버티도록 조언했던건 맞는거같습니다. 결국 지나친 개혁을 추구하여 사대부들의 미움을 받진 않았으나 아버지의 죽음을 용납하지 못하였던 정조는 결국 아버지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것이 결국 노론의 미움을 받게 된 이유였고 독살당하게 된 이유였을겁니다. 그래서 영조는 정조가 사대부들 앞에선 사도세자를 절대 찾지 않길 바랬을겁니다. 그만큼 살벌했던거죠. 영조의 우려대로 결국 정조는 아버지에 대한것만은 참지 못하고 드러냈는데 이게 결국 노론의 두려움을 촉발시켜 독살당하게 된 이유가 되었을겁니다. 죽인 방법은 말그대로 수저에 수은을 타서 서서히 눈치채지 못하게 죽인겁니다. 겉으론 사대부 양반이라고 유교 도덕군자를 자처한 그들은 뒤로는 시정 잡배만도 못한 사람을 특히 자신들이 섬겨야할 왕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독살로 죽이는 잔인하고 무도한 방법으로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조는 수저에 수은을 묻힘 당해서 그것을 계속 먹고 몸안에 쌓이면서 축적되어 수은 중독으로 돌아가신겁니다. 심환지가 죽인게 아니어도 심환지는 정조와 좋게 지내는게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정조 사후 정조의 개혁을 후퇴시켰습니다. 그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그랬겠지만 심환지의 정치 노선이 정조와 다른건 분명합니다. 다만 정조 생전에는 심환지 역시 정조랑 척을 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던거뿐이죠. 정조는 심환지가 좋아서라기보다 노론과 소통하기 위해 할수 없이 심환지를 소통의 창구로 열어둔겁니다. 하지만 노론과 정조는 서로 가려는 길이 전혀 달랐습니다. 애초부터 정조의 배경 세력은 남인들과 소론이었죠. 이는 똑같이 독살당해서 죽었던 옥산부대빈 장씨의 아들 경종과도 같았습니다. 경종,정조 둘다 독살당한겁니다. 노론 기득권 사대부 세력들에 의하여. 경종의 독살 공범이자 방조자는 영조였고, 시키는대로 다하던 경종이였고 몸을 사렸지만 경종 역시 어머니 장씨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장씨의 신원 회복에 노력을 했는데 장씨의 회복은 경종이 노론들 자신들을 탄핵한다고 생각하여 결국 두려움 때문에 역시 노론들이 경종을 독살해서 죽인겁니다.(묵호룡의 고변때 경종이 노론 4대신 척살한것도 그들이 두려워서 경종을 죽이게 만든 이유긴 했을겁니다. 경종 역시 노론에 맞서 싸우긴하였죠. 그래도 경종은 노론들 입장을 많이 들어줬는데도 지들 죽을까봐 지들 배려해준 왕을 믿지 못하고 독살해버린거죠. 정말 이 조선의 양반 사대부들은 정말 파렴치한놈들입니다. 연산군과 달리 조절을 하였음에도 결국 각각 왕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였고 이것을 왕의 부모를 죽인 자신들에 대한 원망이라고 생각한 노론 사대부들의 일종의 독살 쿠데타였던거죠. 그런거 보면 연산군의 방식이 다 틀리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연산군이 자신이 선수쳐서 싸그리 제거하였죠. 다만 연산군은 그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자기 편을 두지 않은것이 화근이었죠 어떻게 보면 경종과 정조도 자기 부모를 죽였고 자신을 정치적으로 두려워한 대상들을 싸그리 숙청하는게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연산군과 달리 조절을 잘하면 탄핵당할일은 없었죠. 그래서 성종이나 숙종 영조등이 그래도 자기 자식들이나 손주라 악랄한 사대부들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죄인이 된 부모들과 거리를 두라고 강력하게 충고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성종의 우려와 달리 연산군은 정적 제거에 성공하였지만 자신을 너무 과신한것이 화근이었죠. 근데 연산은 폭군이라기보다는 정확하게 탄핵된 이유는 중국 황제 권력에 맘먹는 왕권 절대 강화를 추구하다가 신권주의를 부르짖는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미친왕 취급받고 탄핵되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어흑....... 옷소매보다가 눈 퉁퉁 부었는데 여기서 또 오열하네요 ㅠㅠ
드라마여도ㆍ넘가슴아프네ㅠㅠ~정조대왕님ㆍ그립습니다
그러게요 너무 많이 아쉬움 ㅡㅜ
그렇죠 왕들은 거의 독살이죠 궁녀들 중전들.대부분이
다.지금도 비슷하죠
정조는 독살당한거 맞습니다. 정조가 덜 개혁적이라고 비판이 있던데 그래도 정약용,채제공 중시하고 실학 중시하고 나름 개혁을 추구한건 맞죠. 단지 자신도 왕권 위협당할까봐 사대부들이 싫어하는 그런 과감한 개혁만 하지 않을뿐입니다. 즉 유교 성리학을 벗어나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았죠 그것은 그의 아버지 역시 사대부들에게 미움받아 죽은 배경이 그를 위축 시킨 이유였죠 그래서 몸을 사릴수밖에 없던 입장이었습니다. 헌데 정조는 어쨌든 개혁을 추구하였고 이를 반대하는 사대부들 집단에 의하여 독살당한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거 항상 그들에게 거슬렸던겁니다. 그런거 보면 영조가 정조에게 사도세자랑 거리두게 하려는건 정조가 오래 버티도록 조언했던건 맞는거같습니다. 결국 지나친 개혁을 추구하여 사대부들의 미움을 받진 않았으나 아버지의 죽음을 용납하지 못하였던 정조는 결국 아버지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것이 결국 노론의 미움을 받게 된 이유였고 독살당하게 된 이유였을겁니다. 그래서 영조는 정조가 사대부들 앞에선 사도세자를 절대 찾지 않길 바랬을겁니다. 그만큼 살벌했던거죠. 영조의 우려대로 결국 정조는 아버지에 대한것만은 참지 못하고 드러냈는데 이게 결국 노론의 두려움을 촉발시켜 독살당하게 된 이유가 되었을겁니다. 죽인 방법은 말그대로 수저에 수은을 타서 서서히 눈치채지 못하게 죽인겁니다. 겉으론 사대부 양반이라고 유교 도덕군자를 자처한 그들은 뒤로는 시정 잡배만도 못한 사람을 특히 자신들이 섬겨야할 왕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독살로 죽이는 잔인하고 무도한 방법으로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조는 수저에 수은을 묻힘 당해서 그것을 계속 먹고 몸안에 쌓이면서 축적되어 수은 중독으로 돌아가신겁니다. 심환지가 죽인게 아니어도 심환지는 정조와 좋게 지내는게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정조 사후 정조의 개혁을 후퇴시켰습니다. 그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그랬겠지만 심환지의 정치 노선이 정조와 다른건 분명합니다. 다만 정조 생전에는 심환지 역시 정조랑 척을 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던거뿐이죠. 정조는 심환지가 좋아서라기보다 노론과 소통하기 위해 할수 없이 심환지를 소통의 창구로 열어둔겁니다. 하지만 노론과 정조는 서로 가려는 길이 전혀 달랐습니다. 애초부터 정조의 배경 세력은 남인들과 소론이었죠. 이는 똑같이 독살당해서 죽었던 옥산부대빈 장씨의 아들 경종과도 같았습니다. 경종,정조 둘다 독살당한겁니다. 노론 기득권 사대부 세력들에 의하여. 경종의 독살 공범이자 방조자는 영조였고, 시키는대로 다하던 경종이였고 몸을 사렸지만 경종 역시 어머니 장씨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장씨의 신원 회복에 노력을 했는데 장씨의 회복은 경종이 노론들 자신들을 탄핵한다고 생각하여 결국 두려움 때문에 역시 노론들이 경종을 독살해서 죽인겁니다.(묵호룡의 고변때 경종이 노론 4대신 척살한것도 그들이 두려워서 경종을 죽이게 만든 이유긴 했을겁니다. 경종 역시 노론에 맞서 싸우긴하였죠. 그래도 경종은 노론들 입장을 많이 들어줬는데도 지들 죽을까봐 지들 배려해준 왕을 믿지 못하고 독살해버린거죠. 정말 이 조선의 양반 사대부들은 정말 파렴치한놈들입니다. 연산군과 달리 조절을 하였음에도 결국 각각 왕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였고 이것을 왕의 부모를 죽인 자신들에 대한 원망이라고 생각한 노론 사대부들의 일종의 독살 쿠데타였던거죠. 그런거 보면 연산군의 방식이 다 틀리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연산군이 자신이 선수쳐서 싸그리 제거하였죠. 다만 연산군은 그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자기 편을 두지 않은것이 화근이었죠 어떻게 보면 경종과 정조도 자기 부모를 죽였고 자신을 정치적으로 두려워한 대상들을 싸그리 숙청하는게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연산군과 달리 조절을 잘하면 탄핵당할일은 없었죠. 그래서 성종이나 숙종 영조등이 그래도 자기 자식들이나 손주라 악랄한 사대부들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죄인이 된 부모들과 거리를 두라고 강력하게 충고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성종의 우려와 달리 연산군은 정적 제거에 성공하였지만 자신을 너무 과신한것이 화근이었죠. 근데 연산은 폭군이라기보다는 정확하게 탄핵된 이유는 중국 황제 권력에 맘먹는 왕권 절대 강화를 추구하다가 신권주의를 부르짖는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미친왕 취급받고 탄핵되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맞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 이시네요. 저도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대비 연기자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개혁 군주 정조 대왕 죽음 정말가슴 아픈네요. 모된 정순왕후가 꾸민일같구요. 정순왕후와 노론 팔들때문에 가난한 백성들만 힘듣어겠지요?
허준이 이시대에 있엇으면..
심환지는 정적이였으나 정치적 동지이지요.정조행장에 보면 정순왕후가 홀로 탕약을 들고 갔다 했지요.실록,행장 두쪽의 내용이 상반되죠.결국 독살보다 의학적 소견이 정조대왕은 패혈증에 가깝고 위생.항생제가 있었다면 생존했겠죠
독살임
내가 경주김씨 후손이지만 정순왕후는 없었어야 했다. 정조가 10년만 더 살아있었다면 이 나라 역사가 조금 나았을거다.
심환지는 안죽여도 왕대비가 죽였겠지.
심환지가 반대 세력이었던 것에 반해서 나쁘게 보고 있으나 심환지는 오히려 음식이나 술에 독을 타면 미리 메모같은 것으로 알려주었다고 하던데여
맞아요.노론벽파 수장이자 임금정조와 파트너요 최측근이었죠.숨겨진 충신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기
정조가 조금더 살았더라면....
대세를 콘트롤 못한 정조 대왕의 한계인가
종기가 저땐 ㅈㄴ무서운 병이었네
그러게요..........
세조도 종기로 죽었습니다...가렵증..중종도 종기가 심했지요.
I think this show would be cooler if i understood Korean. pretty nice either way
독살당함
왕대비가 너무 이쁘자나~
헐😑 바보
정조 이산 역할은 정욱입니다
다들 지옥에 있겠네!
심환지가 모르게 독살했겠지.
심환지는 정적이자 정치적 파트너예요.비밀어찰이2009년 정조와 심환지의 편지가 발견되었어요 .심환지 친인척으로 의관을 임명했으나 건강과 기역 회복을 위해서 입니다.
@@seunghwanhong6061그런데 승하하신이후 의관 승진시킨것이 이상하네요
역사야사잘보아습니다정조임금닝을독사을시켜다고역사가전해지고있습니다
정조 대왕은 술과 담배를 자주 하셨어요.그리고 이젠 정순왕후를 의심할 법 하죠.정순왕후는 정적이라 제일 의심받죠
술 담배랑 종기랑 상관이 없죠. 노인도 아니고요
@@iliiiljiljljil140 조선시대 왕들 보면 종기로 사망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운동부족에 지금처럼 종기가 간단한 피부질환이 아닌 치료가 쉽지않은 난치병이라 불렸다 합니다. 지금처럼 항생제나 상처 소독 기술등이 발달되있는것도 아니었구요..
@@iliiiljiljljil140종기치료가 완치되어 는데 이후 갑자기 승하하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20번이상 암살 위기에 있으셨는데 독살설이 이상하지 않죠
옛말틀린거하나없다 ... 암닭
정조의 패인은 사도세자를 위한 정치를 했기 때문.....완전 잘못한거죠
양준일
Njk B Kom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