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찬성이요 ᆢ 제 지인 부모님 누워서 10년 식물인간처럼 두분이나 봤어요 ᆢ 병원비로 다 날리고 온 가족이 망하더라요 전 그렇게 죽고싶지않아요 ᆢ 누워서 똥오줌 못가릴 정도면 차라리 하늘나라 가고싶네요 ᆢ 안락사 허용해야해요 ᆢ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힘들게 다른나라까지 가서 죽겠나싶어요
저는 엄마를 암으로 보냈는데 말기에는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는 고통이더군요.. 혼자서는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하고 수저도 못들어 제가 다 떠먹여드려야 할만큼 기운없는 분이, 그 고통이 찾아오면 90도로 몸이 벌떡벌떡 일어났어요. 침대에서 떨어져 다칠까 싶어 제가 엄마를 안고 누르는데 제가 튕겨나갈 정도로 고통의 힘이 어마무시.. 정말 간절히 바라요. 나는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길.. 가족이 그렇게 떠나면 너무도 황망하고 슬프겠지만 제 자신은 그게 암말기 고통을 겪는 것보다는 나은 듯.
요양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콧줄 끼신 환자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연명하시는지 보았습니다.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의 연장입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가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존엄사를 주장하시는 목소리는 너무나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3년 전에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양가 어머님들 10년 가까이 요양시설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만 지내시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세월 동안 가슴에 큰바위가 얹힌듯 뭘해도 즐겁지가 않고 뭘먹어도 맛있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두분을 보내고 아들에겐 저같은 고뇌의 시간을 주고싶지않아서 웰다잉에 대해 간절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제인생 60 중반입니다 죽음에 대해 10년 전부터 생각하고 사전의향도 하고 스위스 안락사도 몆번이나 듣고 부러워 했습니다 평소 함선생님 팬으로써 오늘은 두분 선생님께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전평소 애들한테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저도 큰병으로 아프면 수술은 받지 않고 죽을거란 말은 하고 있습니다 함선생님처럼요 제가 유일하게 유튜브에 믿고 또 존경하는 함선생님 늘건강 하셔서 오래동안 유튜브하시고 티비에도 나오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두서가 없네요 ㅡㅡ
62세인 저도 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가서 연명치료거부신청서 쓰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카드왔을때 카톡으로 보내고 얘기해 뒀답니다 아버지 요양병원 계실때 여러모습들 보니 전 절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주위에 이런 얘기 해보면 다들 왜 그런 얘기하냐고 해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박광우교수님말씀이 딱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네요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긴 병에 효자는 없다,라는 말이 절실히 느끼셨을 겁니다.저두 남편을 2년동안 간병하다 근골격계 질환이 와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장기 환자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열번 이해가 되서 몇 글자 올려 봅니다.저두 얼마전에 연명치료 의향서를 신청했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면 연명치료 의향서를 못 쓰나요? 혹시 쓸 수 있다면 환자 분을 잘 설득해서 의향서를 쓴다면 연명치료는 안 할 거 같은데 가족분들과 의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잘은 모르지만 간병하는 가족들의 고통을 잘 알기에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장기 기증 시신 기증 연명 치료 거부 다 하고 노동이 전신 운동이라 믿고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는 동안 병원 쇼핑 의사 쇼핑 안 하는 하루하루가 복이라 생각하니 웰 다잉 도 할 수 있을 거란 믿음도 생깁니다 불행한 사람이 많아야 의사들이 부자가 되고 기득권을 누릴 수 있어 안락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70이 넘은 부부가 살면서 곁에서 죽음의 소식을 자주 듣게된다 2년동안 5명의 친한친구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니 삶과 죽음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라는 얄팍한 생각이든다 삶과 죽음 아프면서 길게사느니 건강하게 살아가며 너무아파거동이 불편해서 요양병원에서 아픔 모르고 가는 방법이 있으면 그길을 가고 싶다 그래서 책을 읽은후 개닫고 싶어요
난소암4기 암경험자로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힘든항암과 어린 자녀를 두고 언제일지 모르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지냈던 지난 그 시간이 생각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봤지만 죽음의 실체는 아직 겪지 못 했으나 환자가 원하는 선택으로 결정을 존중해 줬으면 해요.. 끝까지 힘든 항암하느라 부작용과 갑자기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몇개월 남지 않았다는 시간이 되면 전 다 중단하고 여행이든 일상을 살다가 가고 싶네요,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말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
저희 집은 조부모님들이 자식들 고생 안 시키시고 짧게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는 24년 전 돌아가셨는데 회복 가능성 없으셔서 병원서 의사선생님 같이 집으로 모셔다 주셔 집에서 이틀인가 계시다 돌아가셨구요. 자식들이 외국에 많이 사셨는데 다 들어오셔서 할머 임종을 지키실 수 있었고 삼촌 댁이 시골이어서 장례식도 집에서 했어요. 본인의 생을 마감하시며 좋아하시던 분들 다 만나고 돌아가셔서 그래도 행복하시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병원근무하면서 의식없는 상태에서 몇 년 몇달을 사시는 분들을 봤는데 보호자들도 지치고 과연 환자분도 살고 싶으신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명치료 안 받고 힘든 상태되면 안락사 하고 싶습니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병원 갈단계에서 본인이 조력자살을 하겠다하면 도와줘야 인간적 죽음을 맞이하게 해줘야 될거 같고 85세 이상 노환으로 고통이 심해서 본인이 원하면 집에서 편히 가실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넘 좋은 영상 박교수님 책 써주시고 유튜브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주시는 함쌤 구독 꾹 누를께요
영원히 살 것 같지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지요.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되고 보니 나의 노년은 어떤 모습일까, 나는 어떻게 죽을까 생각도 하고 아프기만 하고 자식들에게 민폐만 끼치다 죽으면 어떻에 하지 두려움도 드는 요즘입니다. 죽음을 잘 준비해서, 나도 편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도 담담하고 건조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살아오신 날보다 살아가실 날들이 얼마남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헤어질 그날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작 저도 20대 죽음앞까지 갔다가 중환자실부터 일반병실까지 장장2년이란 시간을 병원에서 버티며 보고 느끼는게 참 많았는데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리게 되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젊었기에 버텼고 젊었기에 미칠것 같았던… 연명치료로 내 의식도 없이 그냥 비참하고 비루하게 남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물질적 정신으로 커다란 짐이라면 과연 그것이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는건지… 우연찮게 두분 영상보며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겠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요양원 계시던 어머님 집에 잠깐 퇴원하셨을때 돌아가셨습니다. 정말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가족들과 주말 편히 만나고 아빠옆에서 돌아가셔서~ 슬프지만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신고과정에서 경찰 119 의사 가 타살의혹 없이 자연사 임을 확인받아야했습니다. 그후로 죽음에관해 많은 생각하며 보내는데 죽음공부 라는 책소개와 영상 보게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가 벌써 함쌤하고 같네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인생이란 내 다리가 건강할때 내인생 아닐까요 때로는 어떻게 죽을까를 생각할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내자 해운대 도서관으로 때로는 한권에 책을 들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청사포 커피솦으로 나간답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오래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사는 삶이 맞다. 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치만 나의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1달에 한 번 참석하는 독서토론 에서 교수님책 죽음공부로 이야기 나누기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70대인지라 늘 죽음을 생각하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고 싶거든요 생각하는건 음식을 끊는 것을 늘 생각 합니다 아들에게도 이미 나의 뜻을 이야기 했는데 잘 받아 들이더라구요 죽음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스스럼 없는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아요
66세인 저도 많이 공감가는 주제라 잘 시청했습니다 웰다잉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근육테크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매일을 의미있게 살다가 멋지게 떠나가는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겨우 연명하는것 보다 살던 집에서 생을 마감할 수있으면 참좋겠습니다 스위스로 죽으러가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많은 돈이 들고 타지에서 죽게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미리 준비해둬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이벤트 추첨은 1월24일에 마감하겠습니다☺
저도 안락사 반대했었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조력사망이나 안락사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게 됐어요.
적극적인 안락사 동의합니다
우리부부 70대 하루하루를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잘~살려고 노력합니다^^
안락사 찬성이요 ᆢ 제 지인 부모님 누워서 10년 식물인간처럼 두분이나 봤어요 ᆢ 병원비로 다 날리고 온 가족이 망하더라요 전 그렇게 죽고싶지않아요 ᆢ 누워서 똥오줌 못가릴 정도면 차라리 하늘나라 가고싶네요 ᆢ 안락사 허용해야해요 ᆢ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힘들게 다른나라까지 가서 죽겠나싶어요
저는 엄마를 암으로 보냈는데 말기에는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는 고통이더군요.. 혼자서는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하고 수저도 못들어 제가 다 떠먹여드려야 할만큼 기운없는 분이, 그 고통이 찾아오면 90도로 몸이 벌떡벌떡 일어났어요. 침대에서 떨어져 다칠까 싶어 제가 엄마를 안고 누르는데 제가 튕겨나갈 정도로 고통의 힘이 어마무시.. 정말 간절히 바라요. 나는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길.. 가족이 그렇게 떠나면 너무도 황망하고 슬프겠지만 제 자신은 그게 암말기 고통을 겪는 것보다는 나은 듯.
말기암의 통증은 호스피스병원에서 잘 다스려 줍니다
저희 가족 두분다 통증이 심하게 올때쯤 호스피스 병원에서 편안히 돌아가셨어요
우리나라도 존엄사 입법화 시켜주세요
저두 제발 원하는 그런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함익병선생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토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치 이야기 하시는 것보다 이런게 평범한 시민인 저에게 필요한 정보 입니다
50대중반입니다. 주변에 친구며. 언니들 동생들 다. 안락사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무의미하게. 숨만쉬고 누워 있으면서. 나라의피해 내주변사람들. 내자식들 힘들게 하는거. 원치 않습니다 함익병쌤 방송늘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쌤들께서 더. 목소리 높여서. 힘써주세요~늘. 감사합니다
요양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콧줄 끼신 환자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연명하시는지 보았습니다.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의 연장입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가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존엄사를 주장하시는 목소리는 너무나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3년 전에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콧줄은 그냥 고문당하다 죽는거랑 똑같죠
박광우 교수님 지지합니다. 우리나라도 공론화해서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적극적 안락사 도입에 찬성하는 일인입니다
앞으로도 죽음에 대해 많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잠들다가 가면 최고의 웰다잉 같아요.적극적 안락사도 치료의 대안이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깊게 사고를 하게 합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 영상도 귀에 쏙 들어 옵니다.
박광우 교수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마지막에 인사하고 가는 삶.
기대 되네요
법 계정에 한표 !!!
원장님 올 해도 강건하시고요
유익한 방송 부탁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안락사는 권리입니다!
반드시 시행되어야해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작용에 대한 장치를 마련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안락사를 부정해선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안락사가 안됩니다.
건강하지 않은 장수가 가족 모두에게 재앙이라는 거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육십대인 저는 안락사가 허용되는 시대에 살고 싶네요
그렇다면 늙음 죽음이 두렵지 않을 거 같아요.
연명치료 거부에 콧줄은 포함 안된다고 콧줄 못 낀다하면 요양병원에서도 나가라고 한다더군요.근데 그렇게 콧줄끼고 나면 눈도 못 뜨는 상태로 몇 년씩 더 살게되는데,이것 개선에 힘써주시면 좋겠어요
양가 어머님들 10년 가까이 요양시설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만 지내시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세월 동안 가슴에 큰바위가 얹힌듯 뭘해도 즐겁지가 않고 뭘먹어도 맛있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두분을 보내고 아들에겐 저같은 고뇌의 시간을 주고싶지않아서 웰다잉에 대해 간절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아름다운 죽음은 없지만 비참하게 죽고싶지는 않아요. 항암8차 끝내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책 읽어보고 싶네요. 다루기 어려운 부분을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원장님의 작은 날개짓이 의료계에 변화를 조금이라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한모습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응원 드립니다
와 저 군생활 할 때 중대장이셨는데 39사단 117연대 박광우 중대장님 여기서 뵙네요 와 신기하다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인생 60 중반입니다 죽음에 대해 10년 전부터 생각하고 사전의향도 하고 스위스 안락사도 몆번이나 듣고 부러워 했습니다 평소 함선생님 팬으로써 오늘은 두분 선생님께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전평소 애들한테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저도 큰병으로 아프면 수술은 받지 않고 죽을거란 말은 하고 있습니다 함선생님처럼요 제가 유일하게 유튜브에 믿고 또 존경하는 함선생님 늘건강 하셔서 오래동안 유튜브하시고 티비에도 나오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두서가 없네요 ㅡㅡ
암환자의 말기 고통 조력사 입법화 찬성 합니다~ 아름다운 죽음 내생명도 선택 할수 있기를 !!!
오늘 영상 넘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오랜 투병으로 본인과 자식들 모두에게 고통인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초고령사회 이제는 적극적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친정엄마 지병으로 20년째 간병중입니다. 하루하루 언제가 끝일까,,,,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엄마도 고통속,,,,자식들도 고통속,,,,돈많으면 무슨 걱정인가요? 안락사 우리나라 허용해주세요,,,81세 친정엄마보다 60대인 제가 먼저 죽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50대 초반
4기 유방암 환자입니다.
그저 잘 가기 위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것같아요.
책 읽어보겠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맞게 죽음공부는 꼭 필요한것같아요.
안락사에대해 오늘 강의를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62세인 저도 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가서 연명치료거부신청서 쓰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카드왔을때 카톡으로 보내고 얘기해 뒀답니다 아버지 요양병원 계실때 여러모습들 보니 전 절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주위에 이런 얘기 해보면 다들 왜 그런 얘기하냐고 해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박광우교수님말씀이 딱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네요
😊😊
저도 내가 살던곳에서 죽고 싶습니다 안락사 찬성
저두 카드 등록 하려고합니다 😊
저도 했습니다만, 실제 적용사례는 1000명당 1명꼴.
제발 국회에서 돌아가셔야할분들 콧줄금지법좀 만들어주세요 요양원들 의료행위하는 것들 조사해서 싸그리 문닫게해주세요 의료자본주의에 희생되어 죽지도못하고 생지옥을경험하는 요양병원을 병원이라고 부모님맡기고 후회와 자책에시달리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발 돌아가시는 복을받게해주세요 징그러운 의료자본주의입니다
맞습니다. 그거 못할 일이더군요. 가족은 조금이라도 곁에 두고 싶어하는 거때문에 정작 본인은 고통속에서 가시죠. 그냥 편안히 가시게 하는게 오히려 당사자에게 이로운거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 원혜영 의원님이 몇 년 전에 웰다잉법 발의하셨는데 무산되고, 최근에 민주당 다른 의원님이 토론회도 열고 다시 추진하더라구요. 국민 여론 형성돼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user-gr9wylcz3o 지금 시대에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오래사는게 아니라 즐기며서 편안히 갈때 가는게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긴 병에 효자는 없다,라는 말이 절실히 느끼셨을 겁니다.저두 남편을 2년동안 간병하다 근골격계 질환이 와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장기 환자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열번 이해가 되서 몇 글자 올려 봅니다.저두 얼마전에 연명치료 의향서를 신청했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면 연명치료 의향서를 못 쓰나요? 혹시 쓸 수 있다면 환자 분을 잘 설득해서 의향서를 쓴다면 연명치료는 안 할 거 같은데 가족분들과 의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잘은 모르지만 간병하는 가족들의 고통을 잘 알기에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응급실에가면 의향서 아무소용없습니다 끝없이 연명치료할거냐고 물어보고 일반병실입원들어가면 아예서류들고 의사가 옵니다 순간에 잠깐판단오류하고 서류싸인하면 중환자실로 가서 막대한 병원비 환자의 지옥같은 고통 기관삽관하면 죽는순간까지 의료법으로 빼지도못합니다
좋은방송 잘봤어요
부모님 간병생활 10년하면서 거동못하시는 엄니 마지막까지 지켜보면서 건강하시다가 마지막과정까지 함께하면 좋겠지만 너무힘든과정거치시고 제손잡고 떠나셨지만 저는 꼭 필요한과정이라는걸 너무 절실히 느낀것도 있지만 내 스스로 선택하고싶어서 건강보험공단에가서 연명의료신청하고 증서받아놨어요 카드로 나와요
60이넘은세대로 내스스로 받아들일수있게 건강관리잘하다가 마무리잘하고싶어요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더이상 희망없이 고통속에 있는 환자에게는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법 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우나라 정치인이나 판사들은 저세상 사람들 같아요
선생님 두분 덕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관심 가지겠습니다
저는 함익병선생님의 웰다잉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죽음공부 해봐야 겠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만 생각하며 달려왔는데, 인생을 잘 마무리 하려면, 좋은 죽음을 맞이하려면 준비가 필요할거같습니다.고맙습니다😊
죽음도 인생의 끝인 마무리의과정으로~
이런강의 많이 들어서 나이 60대부터는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장기 기증 시신 기증 연명 치료 거부 다 하고 노동이 전신 운동이라 믿고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는 동안 병원 쇼핑 의사 쇼핑 안 하는 하루하루가 복이라 생각하니
웰 다잉 도 할 수 있을 거란 믿음도 생깁니다 불행한 사람이 많아야 의사들이 부자가 되고 기득권을 누릴 수 있어 안락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70이 넘은 부부가 살면서 곁에서
죽음의 소식을 자주 듣게된다
2년동안 5명의 친한친구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니 삶과 죽음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라는 얄팍한 생각이든다
삶과 죽음 아프면서 길게사느니 건강하게 살아가며 너무아파거동이 불편해서 요양병원에서 아픔 모르고 가는 방법이 있으면 그길을 가고 싶다
그래서 책을 읽은후 개닫고 싶어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나이 80이 넘으니 늘 생각하게 되는 안락사!
건강하지 못한 삶은 고행 입니다.
두분께 감사 올립니다.
죽음을 위한 안락사 꼭 필요합니다~
저희 세대에는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난소암4기 암경험자로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힘든항암과 어린 자녀를 두고 언제일지 모르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지냈던 지난 그 시간이 생각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봤지만 죽음의 실체는 아직 겪지 못 했으나 환자가 원하는 선택으로 결정을 존중해 줬으면 해요.. 끝까지 힘든 항암하느라 부작용과 갑자기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몇개월 남지 않았다는 시간이 되면 전 다 중단하고 여행이든 일상을 살다가 가고 싶네요,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말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
저희 아버지도 중환자실에 오래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계시는동안의 모습이..콧줄에 삽관에 기계에 의존하며 누워계시다보니 욕창도..넘 힘들게 돌아가셨어요..본인은 말 할수만 있었으면 이런모습되기전 연명치료 안한다고..얼른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저희한테 말씀하셨을텐데ᆢ
아버지 돌아가시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누구나 격는
고민을 주제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서진-n8z3r 저희 어머니도 코로나 휴유증으로 기도삽관 40일하고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도 저희 자매는 넘 괴로워요
보고싶은 분의 마지막이 잊히지를 않습니다. 꼭 필요한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은 조부모님들이 자식들 고생 안 시키시고 짧게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는 24년 전 돌아가셨는데 회복 가능성 없으셔서 병원서 의사선생님 같이 집으로 모셔다 주셔 집에서 이틀인가 계시다 돌아가셨구요. 자식들이 외국에 많이 사셨는데 다 들어오셔서 할머 임종을 지키실 수 있었고 삼촌 댁이 시골이어서 장례식도 집에서 했어요. 본인의 생을 마감하시며 좋아하시던 분들 다 만나고 돌아가셔서 그래도 행복하시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병원근무하면서 의식없는 상태에서 몇 년 몇달을 사시는 분들을 봤는데 보호자들도 지치고 과연 환자분도 살고 싶으신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명치료 안 받고 힘든 상태되면 안락사 하고 싶습니다.
찬성합니다.아름답게죽음을맞이하구싶어요.온전한정신으로가족과인사두하구요.
가슴깊이 느끼는영상 !! 교수님 말슴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도 가야할 길인데 안락사 찬성합니다
제 자신과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저 때문에 힘들지 않게 인생에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고 싶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두분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늘 소원이 잘 죽는거예요
60대든 70대든 상관없으니 편안하게 갈수 있었으면 해요
내 자식들에게 끝까지 힘들게만들었던 그런 부모로 기억되고싶지 않습니다
어느새 내나이 칠순을
맞아 죽음이 가까운
시점이라 말씀이 쏙쏙
뒤담아듣게되네요.
오래전부터 연명치료가
의미없는 고통만 더하는
것이라 맘이 불편했던차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연명치료 거부 신청하러 가려고 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최선의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원하게 말씀 하시는 원장님 늘 응원합니다 ^^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7년전 주치의에 의해 뇌사상태 어머니에게 기도삽관 연명치료 권유받음. 누가봐도 돌아가신분인데..
정말 잔인했습니다. 당시 레지던트인가? 그분의 도움이 큰도움되었고 이름도 모르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때 꼭 고민하고 자식한데 도움 될수 있도록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도 필요하네요~~
좋은 방송 잘보았습니다
죽음은 누구나 피할 수 없죠 함선생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나의 먼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죽음 공부 늘 하면서 나를 교육합니다.
나이들어 맘이 약해져 두려워 할까봐
두려움 없이 가고싶습니다.
저두. ✋️.그만 살아얄 때가 되믄.
곡기를 끊을겁니다
지난해 7월 정정하던 90세 아버지 갑자기 걷지못하시더니 2주 병원, 2주 요양원계시다 돌아가셌어요. 갑작스런 이별에 슬프면서도 고생안하고 가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심각한 고령화 사회 안락사 허용, 죽음에 대한 인식개선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병원 갈단계에서 본인이 조력자살을 하겠다하면 도와줘야 인간적 죽음을 맞이하게 해줘야 될거 같고 85세 이상 노환으로 고통이 심해서 본인이 원하면 집에서 편히 가실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넘 좋은 영상 박교수님 책 써주시고 유튜브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주시는 함쌤 구독 꾹 누를께요
집에서 편히 갈려면 간병비가 어마어마합니다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저는 1년전부터 죽음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보고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지게된 생각이
오늘 내용에 다들어있네요
혼자의 생각이였는데 더깊이 생각할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을 보내면서 느끼지만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언제쯤 우리나라도 빨리 받아들여졌음 합니다 저희는 60대부부인데 연명치료중단을 미리 다 해 놓았답니다 웰다잉 은 내 맘대로 안 되는걸까요???
어머니가 두달째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85세 치매도 앓고 있습니다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는 가족이 되고 싶어요
퇴원 해서 집에서 편히 가시게 하세요
진정 어머님이 원하시는
죽음 일겁니다
20대에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40되어 암3기 수술하고~ 50이 다 되어가니... 누구도 오래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이 말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몇 년 전 연명치료 거부 신청하고~ 고상하게? 죽길 누구보다 바랍니다~~
지금껏 제가 가진 여러질환들을 치유하여 건강회복하기를 기대하는 삶의 방향에만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중입니다ㆍ 앗! 웰다잉 관련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이 또한 제가 준비하여야 함을 인식하였습니다ㆍ웰다잉 궁금합니다ㆍ 영상 감사합니다ㆍ
우리나라도 본인이 직접 원하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꼭 안락사 도입 할 수 있게 교수님 애써 주세요. 사람답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호화로운 실버타운 조차도 싫은데 요양원,병원은 더더욱 싫습니다
박광우 교수님 고맙습니다
예기치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순간부터 곡기를 끊고 자연사 하길 원합니다.
얼마전 어머니 88세로 자연사로 가시길 원했지만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갔지만 비참했어요 어머니를 보면서 정말 사람다운 죽음을 맞이할수있기를 많은 논의가 필요한것같아요
곡기를 못 끊어요... 호스삽입하고 포도당 투여하고... 곡기도 내가 멀쩡할 때 끊을 수 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일생 ~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만 ~
이제는 은퇴하고서 ... 노모 봉양하면서
죽음에 관심이 생겨져서 ~ 죽음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부부도 연명치료중단 확인을 건강보험공단에 가서 해야겠군요... 가족알아보고 움직이고 화장실다닐수 없다면 .....살았음의 의미는 없지않을까여
저도 두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죽음의 선택은 내가 하고 싶어요.
산에 있나 집에 있나 같다란 말이 있지만 그 정도라면 전 산에 가고픈 말을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어요.
항암치료중이신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듣기를 했습니다
엄마에게 꼭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두분 선생님도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나의 죽음은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나를 아는 사람들과도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라
미리미리 소통해야 되는것 같아요 단호하게
죽음을 위한 안락사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일어나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이 인생을 진지하게 마주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라 누군가 말했었죠. 죽음이란 늘 가까이 있음에도, 절대 오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게 인간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죽음 공부가 절실해 보입니다.
제 생일에. 카드신청하려고합니다
3ㅡ4년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하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드려용
영원히 살 것 같지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지요.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되고 보니 나의 노년은 어떤 모습일까, 나는 어떻게 죽을까 생각도 하고 아프기만 하고 자식들에게 민폐만 끼치다 죽으면 어떻에 하지 두려움도 드는 요즘입니다. 죽음을 잘 준비해서, 나도 편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도 담담하고 건조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호스피스병동을 많이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안락사 비슷하게 죽을수 있더라구요
수면제와 진통제를 링거로맞으니 보는 가족도 안심되고 환자 도 조용히 눈 감 더라구요 임종지켜 보는 가족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대형병원과 보험회사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락사가 도입 안되는겁니다
저도 늘 함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시각에 동의 합니다.
50대중반인 친구들은 제 말 들으면 깜짝 놀랍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죽을 권리도 인정해 줘야죠
죽음도 인생의 한 과정고요
인공호흡기나 목에 관 뚫고 몇년 누워 계시는걸 자주 보니
잘 죽는 다는게 뭔지 매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언젠가
가야하는길에 좀더 편안하게
덜아프게 갈수있도록
적극적 안락사 우리나라도
시행되었음합니다
삶에 대한 생각으로 죽음은 남의 얘기고 아직은 나완 별개라고 관심을 갖질않았는데 오늘 작가님 얘기를 듣고 한번쯤 죽음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고귀한 죽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언제나 생각하며 준비하는 일
죽음
아직 50대지만 아픈곳도 없지만 알수 있어요
죽음은 갑자기 오는거란걸
함선생님처럼 저도 곡기 끊는 거로 정했지만
그러나 그것도 의식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오늘 영상 보며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시어머님이 노출혈로 6년동안 식물인간으로 콧줄로 연명하며 사시다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남편도 뇌종양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서 장애3급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시신경 말고는 멀쩡해서 멋있게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병원생활 오래 간병하면서 병원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그때 느낀생각이 말년에는 이 고생하지말고 연명치료 절대받지말자 생각했습니다
저도 연명치료 거부서명 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었네요
새해에는 꼭 서명하러 가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이제는 살아오신 날보다 살아가실 날들이 얼마남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헤어질 그날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작 저도 20대 죽음앞까지 갔다가 중환자실부터 일반병실까지 장장2년이란 시간을 병원에서 버티며 보고 느끼는게 참 많았는데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리게 되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젊었기에 버텼고 젊었기에 미칠것 같았던…
연명치료로 내 의식도 없이 그냥 비참하고 비루하게 남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물질적 정신으로 커다란 짐이라면 과연 그것이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는건지… 우연찮게 두분 영상보며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겠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방송 잘봤습니다.
사는동안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도 건강하신편인데도 연망치료 안하시겠다고 등록한다고 알아보시던데.. 저도 중간세대로 생각해봐야 할 일이네요. .. 인생의 마지막을 병원에서 끝내고 싶지는 않네요.
웰다잉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박광우 교수님
죽음공부 꼭필요합니다
책 주문했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요양원 계시던 어머님 집에 잠깐 퇴원하셨을때 돌아가셨습니다. 정말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가족들과 주말 편히 만나고 아빠옆에서 돌아가셔서~ 슬프지만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신고과정에서 경찰 119 의사 가 타살의혹 없이 자연사 임을 확인받아야했습니다.
그후로 죽음에관해 많은 생각하며 보내는데 죽음공부 라는 책소개와 영상 보게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죽음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고 가족들에게도 가끔 이야기했던 것인데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내나이가 벌써 함쌤하고 같네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인생이란 내 다리가 건강할때 내인생 아닐까요
때로는 어떻게 죽을까를 생각할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내자 해운대 도서관으로
때로는 한권에 책을 들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청사포 커피솦으로 나간답니다
안락사제도 찬성합니다
꼭 필요한제도라 생각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오래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사는 삶이 맞다.
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치만
나의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1달에
한 번 참석하는 독서토론 에서 교수님책 죽음공부로 이야기 나누기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공론화를 시키고 자신의 목숨에 대해 자신이 선택할 권리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함원장님, 박교수님 대화 잘 들었습니다. 문명이 발달한 시대에 살기때문에 두분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는거겠죠. 앞으로도 사람들의 의식 개선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70대인지라 늘 죽음을 생각하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고 싶거든요 생각하는건 음식을 끊는 것을 늘 생각 합니다 아들에게도 이미 나의 뜻을 이야기 했는데 잘 받아 들이더라구요 죽음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스스럼 없는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아요
죽음이 삶을 규정핳수있다는 강의가 울림이있네요
죽음공부가 필요하고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절실한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우친 영상 이었어요
제가 늙어서 아파 콧줄끼고 의사표현두 못하면 속으론 죽고싶다 생각할수 있겠다 싶어요ㅠㅠㅠ 얼마나 고통이겠어요 안락사 법제화 됐음 싶네요
66세인 저도 많이 공감가는 주제라 잘 시청했습니다 웰다잉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근육테크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매일을 의미있게 살다가 멋지게 떠나가는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겨우 연명하는것 보다 살던 집에서 생을 마감할 수있으면 참좋겠습니다
스위스로 죽으러가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많은 돈이 들고 타지에서 죽게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미리 준비해둬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요양병원 알아보려고 들른 어느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아무 의식없는 많은 노인들이 한곳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무섭고 충격적인 모습이였습니다.나의 미래를 보는 것같아 슬프고 우울하더군요.
조력자살을 다룬 다큐와 보고 죽음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어요.박사님 책을 돈주고라도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