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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순-o5y 간병쪽 일을 그전 하였는데 여성분이 환우면 남자는 어설프고 반대면 알뜰이 챙기시더군요 남자는 기억력이 약한건지 고마움을 잊고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여성분들은 지난 날을 다시 좋게 생각하는쪽.떠나면 후회하는쪽 남성분들 ^^~ 가면 돌아오지않아요 답글,고마워요 😄
우리남편 건설회사 사장 비지니스로 만나는 여자들은 상관없음 어떻게든지 애인만나 골프(해외)등등 기본 국내여행기본 하지만 간암말기진단 지난 미움싹살아짐 어떻게든 살려보려애쓰고 병간호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마음무너지고 난 에고 꼬십다 할줄알았는데 내마음이 억장이 무너지고 가여워 살아있을때 까지 최선을 다해주자 생각함 남편들이여 부인에게 따뜻한 한마디 여보 사랑해 하며 사시길 바래요 행복은 가정에서 찿아야합니다
남편의 외도로 65세에 이혼 하고 혼자 사는 할머니 말씀이 처음 2년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마음이었다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반찬도 자기 먹고싶은 걸로 간단하게 해 먹을 수도 있고 마음대로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티비도 좋아하는 프로만 볼 수 있고 하여간 너무 좋다고 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선물 해 준 전남편이 고마울 지경이라네요
85세이신 우리 시아버님.. 작년에 어머니를 잃으시고 아직도 우울증 약을 드시며 힘들어하십니다.. ㅠㅠ 워낙 사이가 좋으셨기에 더욱더 상실감이 크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부부도 그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며 위하며 살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남편분들… 아내에게 말도 좀 예쁘게 하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 주세요~ 😍
남편이 먼저 죽으나 같이사나 대부분 할머니들 오래살아요ㅎㅎ울 큰엄마내외86.87세ᆢ 울시부모님 87.92세ᆢ 작은이모내외 88.89세ᆢ 울부모님 82.84세ᆢ 혼자되신 할머니들도 80대도 몇분계시고 93세도 아직 건강하심^^ 혼자사시든 같이 사시든 대부분 여자가 오래사는건 진리~ㅎ
홀시아버지 혼자사는집 가보면 먼지구뎅이에 방에서는 냄새나고 이불은 걸레인지 뭔지 냉장고에는 다 썩은 반찬들이 가득 그릇도 설거지를 어찌한건지 기름때가 쩔어있음 한번씩 대청소 해도 집주인 스스로가 안하니 일주일만 지나면 또 난장판.. 통장에 돈 있음 뭐하나..어머님 안계시니 사는게 사는게 아님. 본가라고 찾아가면 깨끗한집에 웃는얼굴로 따뜻한 집밥 해서 반겨주는사람이 있어야 자꾸가고싶은맘이 드는데 한번 발걸음 하려면 서글프고 한숨나옴. 남자들은 왜 여자들처럼 그게 안될까.. 부인 좀 도와주던 부지런한 남자는 혼자서도 보고배운게 있어서 잘할텐데 부인한테 살림육아 떠넘기고 나몰라라 평생살던 남자들 벌받는건가..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으로 양육하는 것을 중요시하죠. 집안일을 모든 가족구성원의 일로 여기고 사는 한국 가정이 몇이나 있을까. 집안일은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하찮게 여겨졌고, 그 마인드가 깊숙히 박혀있어 집안일에 무능한 사람은 나이만 먹은 5살이죠.. (아내에게 믿고 맡겼다, 혹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함.) 요리와 청소는 스스로를 살리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나는 66세, 아내는 61세인데, 건강상태를 보면 내가 아내보다 10년 일찍 갈것같다. 내가 86세에 간다면, 아내는 81세로 91세까지 미망인으로 살겠지? 나의 바램은 무조건 아내보다 5년 일찍 가는게 나의 희망이다. 주변의 홀아비들보면 안쓰럽다. 연금280받아도 아내가 없으니, 기가 죽어 침울하게 보낸다. 연금도 늙어서 다 써지도 못 하고, 일부는 자식들에게 보태주는 모양입니다. 아내와 돈이 동시에 없다면, 진짜 비참한 노후가 됩니다.
아니! 살다 살다 나가 더 살아야되나...😁 쫄면에 계란 삶아 반으로 잘라 너의 그릇 내 그릇에 넣어 함께 먹기는 했으나, 세상에나 풀어 넣거나 깔끔하게 먹고 싶으면 풀지말고 원그대로 끓여야 국물이 깔끔하던데. 아니 삶아서 반으로 잘라 넣는 조리법이 있다니... 세상 살다 살다. 여기서 조리법을 다 배우다니... 😊 프로그램 장수하길 바랍니다. 💞
저는 남편이 내곁을 영영떠난지 4년6개월째됩니니다 원인은 의료사고 였습니다 지금 내나이 74세로 남편이 떠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날 남편에 데려다 주시라고 항상 사진을보며 대화합니다 그리고 휴가좀 보내주십사하고 기도해요 그럼 꿈에서 만날것같았서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얘기들이 전부 아내가 없는 것이, 자기 비서나 하녀가 없어져서 불편한 것에 대한 나열이네요. 결국 그런 불편함으로 아내를 그리워한다면 다시 아내가 돌아온다고 한들, 감사함을 모를게 뻔합니다. 그러니깐 이건 관계의 불균형 때문에 오는 결과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도, 이제 정신차리고 나 자신 뿐 아니라 남편을 위해서라도 독립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듯합니다.
울 영감, 79세 65세에 리타어 하고, 손 까닦안함 그동안 힘들었다고, 근데...나도 늙어가죠. 힘이부칠때도 있지만 그래도 있는 자체가 의지되고, 자식보다 나아 예전보다 덜 미워요. 이게 나이 들어가는구나...하고 느낀답니다. 저 또한 텃밭 가꾸며, 스트레스 날립니다. 울 영감은 자기커피만 타 먹고, 운전만 해줌, 내가 할수 있는데, 불안하다고 절대 핸들도 안줌. 정말이지 손 까닥 안함....단 한가지 나 없으면 큰 일 난다고, 잠 자는건 안 깨움....😂
비서입니다 70대 회장님을 모시는데 갑자기 사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 재산 많아도 소용이 없더군요 계란 삶는것조차 할줄 몰라서 오븐에 넣어서 계란이 다 터지고 옷을 계절감있게 잘 맞춰입는것도 어렵고 불꺼진 집에 들어가는것도 너무 싫으니 잠자는것외에는 회사에만 계세요 결국 우울증 약 없인 못사세요 두분 사이가 좋았냐구요? 나쁜건 아니지만 다정하거나 살갑진 않았죠 자식들이랑 사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그것도 아니니 명절연휴에는 회사에도 오질못하니 너무 우울해해요..
우리친척중에 시댁갈등때문에 아내가 집을 나간뒤에 점차 폐인이 되어가니깐~결국 시누이가 여러번 빌고빌어서 도로 데리고 왔음 아내가 없었던 15년동안 술에 쩔어서 몸이 안좋아져서 주변이웃들도 남편은 아내가 없으면 정서적으로도 외로움에 지쳐서인지? 폐인되기쉽다고 했어요 아무리 엄마가 한집에 살아서 밥 해줘도 아내가 있어야한다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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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십시오 있다는건 큰 복입니다
그런데 잇을때 모릅니다 없을때 소중한걸알지요
@신현순-o5y 간병쪽 일을 그전 하였는데 여성분이 환우면 남자는 어설프고 반대면 알뜰이 챙기시더군요 남자는 기억력이 약한건지 고마움을 잊고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여성분들은 지난 날을 다시 좋게 생각하는쪽.떠나면 후회하는쪽 남성분들 ^^~ 가면 돌아오지않아요 답글,고마워요 😄
현명한 분들은 겪어보지 않아도 잘 압니다
어떠한 악처라도 곁에는 가족이 있어야 한다.
늙은 아내를 죽어라 부려먹지 않아야 복이지요
내몸댕이도 아파서 죽겠는데
삼시세끼도 모자라서 하루 5끼 간식까지 찾으면 미쳐 버리지요
시아버지가 그러시다가 91세에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5년정도 홀가분이 맘편히 사시다가 88세 ㅇ작년 12월에 돌아 가셨어요
@김선옥-t5t 이제 본인 인생을 즐기십시오 그럴 자격 충분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같이사는게 더 괴로운 사람은 없어도 됨.
돈만있으면 행복
ㅋㅋㅋㅋ
같이사는게 괴로워 죽겠는 1인.
맞는 말씀인듯
할일 되게 없는 사람이네 그런걱정안해도 되네,ㅋ
식품을 지원한 적이 있는데 남자는 라면류와 반조리식품만 가져가요. 여자들은 식재료 위주로 가져가구요.
노인복지관에서 요리교실에 남자들만 모집하는데 인원미달이라 할수없이 여자들도 받아주더라구요.
평소 요리하는 습관만 있어도 나이먹어서 덜 외롭고 덜 힘들어집니다.
젊은날엔 밖으로 나돌다가 나이들어 은퇴하니 집구석에서 삼식이 나도늙어 힘든데 하루 세끼 정말 미쳐버립니다 국 찌게 밑반찬 돌아버릴것같네요 잔소리도 늘어가고 혼자사는 친구들 부럽부럽 울엄마 90 세장수하시는데 아부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가?😂
사먹으면 되지...굳이 시간 아깝게 해먹어요? 좋아하는 취미만 있으면 안늙어요~~
@@송영운-o2s 요즘 반찬가게, 밀키트도 많은데. 하긴 반찬해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전기밥솥에 밥해주는데도 혼자 챙겨먹기 귀찮다고 안 먹고 굶어 죽는 사람들 50대 이상 남자들이라고
사먹는건 돈이 아닌가요 저런 남편들 돈 쥐고 잔소리도 많이 할테죠 아니면 사먹는 음식 싫어하고 집밥만 좋아하는 취향도 있고 남일이라고 쉽게 비꼬듯 얘기하시네요 그렇게따지면 세상에 어려울게 뭐가있나요 @@참이술-l1b
반면 혼자 되신 할머니들은 대부분 아주 신나게 잘 사심. 오히려 더 건강해지심. 평생 노예로 살다가 드디어, 마침내 해방되신거죠.
완전공감ㅋㅋㅋ😂
남편이 속 썩이다가 아프면 병간호하다가
할머니들 훅 가시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ㅎㅌㅊ 집안 할머니들만 봐서 그럼ㅋㅋ
혼자 되신 할아버지들은 경노당 가면 완전 인기 백배라고 하더군요
수많은 할머니들 사이에 할아버지들은 드물어서...
근데 왜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 때문에 할아버지들이 불행해 진다고 할까요?
우리남편 건설회사 사장
비지니스로 만나는 여자들은 상관없음 어떻게든지 애인만나 골프(해외)등등 기본 국내여행기본 하지만
간암말기진단 지난 미움싹살아짐 어떻게든 살려보려애쓰고 병간호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마음무너지고 난 에고 꼬십다 할줄알았는데 내마음이 억장이 무너지고 가여워 살아있을때 까지 최선을 다해주자 생각함 남편들이여 부인에게 따뜻한 한마디 여보 사랑해 하며 사시길 바래요 행복은 가정에서 찿아야합니다
오헨리 단편집에 있던 단편소설 생각 나네요..
갑자기 아내가 없어져서 상실감에 아내한테 잘못한거 뉘우치고 앞으론 아내만 놔두고 친구들과 노름하지 말아야지 반성하다가
아내가 들어오자 마자 다 잊어버리고 친구들하고 노름좀 하고올께 라고 나가던 남편...
인간의 본시..
결국은 아내가 죽어야 끝나는 도돌이네요 그래서 요즘 날마다 이혼을 꿈꿉니다 이룰수 있는 꿈이기에 좋네요
여기도 있음🤣🤣🤣🤣
@@조난심-s7e 저기도 있습니다..
저두요 이혼이라는 날개 달고 싶네요@@무명-k4d
남편의 외도로 65세에 이혼 하고 혼자 사는 할머니 말씀이 처음 2년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마음이었다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반찬도 자기 먹고싶은 걸로 간단하게 해 먹을 수도 있고
마음대로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티비도 좋아하는 프로만 볼 수 있고 하여간 너무 좋다고 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선물 해 준 전남편이 고마울 지경이라네요
부럽습니다
2년이나 걸리다니 놀랍네요..
이혼하고 2년이나 힘들었다니 놀랍네요 외도했는데도 남편을 사랑했나보네요.
부럽네요
그나이대엔...
85세이신 우리 시아버님.. 작년에 어머니를 잃으시고 아직도 우울증 약을 드시며 힘들어하십니다.. ㅠㅠ 워낙 사이가 좋으셨기에 더욱더 상실감이 크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부부도 그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며 위하며 살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남편분들… 아내에게 말도 좀 예쁘게 하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 주세요~ 😍
너무깊은사랑의 마지막은 외려더큰슬픔 괴로움을 가져줍니다 노래가사
@@함영운-v4x맞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살기가 싫어요
따라가고 싶답니다
@@aprilkim8197 옳은 말씀! 있을 때 잘 해….
네 이런말 들은적이 있어요
자식에게.. 아비를 너무 사랑하지말아라 떠날때 쉽게 잊어 버릴수 있게...@@함영운-v4x
@@祝福-m4t아버지 88세입니다 떠나실까 매일 불안하고 한번씩 짜증내고나면 가슴 아프고 죄책감에 매일 눈물흠쳐요
부부간에 서로 배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삽시다
제일 좋죠~쉽진 않죠~^^
여자. 말을 막해요
누구나,인생사 불쌍한존재들입니다.
있을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누가 먼저가든
후회 적도록 살아야 합니다.
너무나 지당하고 마음좋은 성품을 지니신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왜 아내만 요리를 해야하나요 미리미리 배우세요 그것이 자신과 서로를 위하는 일이에요
요세 MZ 세대는 달라요. 그전 시대가 문제죠.😂
요즘 요리 절대 필요 없습니다. 맛있고 깨끗한 반찬가게가 아주 많습니다.
요리해 먹는게 오히려 힘들고 재료 낭비입니다. 사먹는게 훨씬 적게 듭니다.
@@eunkang4808그 전 시대 사람입니다.. 내가 매일 밥해줍니다.. 아직도 팔베게해줘야 잡니다 ㅎ ㅎ
돈은 누가벌었는데
요리에 스트레스 받느니 각자 사먹어요~
몇 년 전에 미국에서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그리고 내가 볼 땐 늙은 남자가 재혼하려고 애쓰는 것도 징그러워.
남편들도 부엌일에 함께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필요하다
부엌일은 여자만 하는게 아니고 함께하는 것이다
있을 때 서로 잘해라
나이들수록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 혼자서 놀던, 혼자서 취미시간을 갖던 혼자서 지내는 요령을 터득해야 합니다.
혼자서 식당에 가서 밥을 맛있게 사먹는 것만 익숙해져도 훨씬 살기가 편해집니다.
물론 건강이 안좋아 혼자 거동이 힘들면 그땐 요양원에 들어가야겠지요.
선택해서 내가 태어난게 아니고 내 목숨도 내가 선택할수 없습니다 삶은 혼자 입니다 다 부질없습니다
결국 아내가먼저죽으면 남편지가 불편하다는거네요 아내가필요한게아니고 가정부가 필요한거군요.진짜이기적이다~
젊은간병인 들이면좋지머
아~^^
그렇게 들으셨군요
이기적...???
그 뜻이 아..!! ^^
맞아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죠!
젊은 간병인이 정신 나갔나 남자혼자 사는데 간병하나.그런 곳은 돈 많이 줘도 안갑니다@김민주-r9n8k
9년동안 암으로 투병하다 54세에 하늘나라로 여행 떠났지만 집사람의 빈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혼자서 모든걸 다 해결해야 하는 상황. 맞아요. 아내가 건강한건 축복에 축복 입니다.
지금 같이 있다면 56세.
사람은 같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잊고 당연한거 같지만 소중한분이 떠나면 혼자 모든걸 해야하는 상황. 직장일에 밭일에 집안일에 하루 24시간이 진짜 부족한 상태.
토닥토닥
글귀를 보니,삶에 큰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꼭,건강과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상북블루베리
저희 부모님의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후 아버지의 모습..한달에 한번씩 찾아가는 자녀들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알코올성 치매로 아무도 못알아보고 돌아 가셨습니다..아내가 더 오래 사는것이 축복임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유를 느끼고 반찬 사 먹고하지만 사먹는반찬도 물리고 먹는게 부실해지니
나중에는 오래 못사시는분들이 많을듯합니다
맞아요 사먹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확실히집에서
만들어먹는게 최고죠😊
배달음식도 비싸고ㅠ 집에서 해먹는것이 최고예요
남편이 먼저 죽으면 아내는 장수하는 경우가 많음
남편이 먼저 죽으나 같이사나 대부분 할머니들 오래살아요ㅎㅎ울 큰엄마내외86.87세ᆢ
울시부모님 87.92세ᆢ
작은이모내외 88.89세ᆢ
울부모님 82.84세ᆢ
혼자되신 할머니들도
80대도 몇분계시고 93세도
아직 건강하심^^
혼자사시든
같이 사시든 대부분 여자가 오래사는건 진리~ㅎ
ㅋㅋㅋㅋ
우리 동네분들 할머니들 남편 돌아가시면
100% 장수하
시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모두 다 장수합니다.
@@이황소-j3o원래 장수하실 분들임
그 할머니들도 혼자가 되니까 남편이 그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음
홀시아버지 혼자사는집 가보면
먼지구뎅이에 방에서는 냄새나고
이불은 걸레인지 뭔지 냉장고에는 다 썩은 반찬들이 가득 그릇도 설거지를 어찌한건지 기름때가 쩔어있음
한번씩 대청소 해도 집주인 스스로가 안하니 일주일만 지나면 또 난장판..
통장에 돈 있음 뭐하나..어머님 안계시니 사는게 사는게 아님.
본가라고 찾아가면 깨끗한집에 웃는얼굴로 따뜻한 집밥 해서 반겨주는사람이 있어야 자꾸가고싶은맘이 드는데 한번 발걸음 하려면 서글프고 한숨나옴.
남자들은 왜 여자들처럼 그게 안될까..
부인 좀 도와주던 부지런한 남자는
혼자서도 보고배운게 있어서 잘할텐데
부인한테 살림육아 떠넘기고 나몰라라
평생살던 남자들 벌받는건가..
최고 콘텐츠!!!!
모든말씀공감합니다.
남자도 힘들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사별한지10년됬는데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지만
힘들때도 많아요.
인간관계가 많이단절됬지요.
모든말씀 공감합니다
그래요. 혼자 살 경우를 대비해야 해요 서로 도우면서 배워서 익숙하게 되면 삶에 도움이 되겠지요
맞아요 서로 돕는다는 글귀 공감합니다
서로 돕고살려고 만난거죠
요리를 잘하는 남자는 좀 낫습니다. 그러나, 주방일을 부인에게 의존했던 남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없다면, 상실감은 말도 못합니다. 우울증에 시달릴수도 있겠죠.
남편이 잘못한것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더 따뜻하게 잘해 줄걸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있을때 잘 하라는 말씀 강력하게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으로 양육하는 것을 중요시하죠. 집안일을 모든 가족구성원의 일로 여기고 사는 한국 가정이 몇이나 있을까. 집안일은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하찮게 여겨졌고, 그 마인드가 깊숙히 박혀있어 집안일에 무능한 사람은 나이만 먹은 5살이죠.. (아내에게 믿고 맡겼다, 혹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함.) 요리와 청소는 스스로를 살리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공감합니다
아내가 먼저 떠나면 순간은 자유롭다 할지 모르나 남편 역시 오래 못 살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여자보다 남자는
혼자서 살아가기에는
불편해요 주변들보면
남자들은 혼자가되면
재혼을 하려고 엄청노력하는데
여자들은 재혼안하고
잘살드라고요
@@뷰티풀-k9u그건옛날 남자고 이제 50대들은 안그래요.
그건 둘이 사이가 좋은경우,
반대로 혼자 되면 죽어가다 살아남
@@까발-y9m ㅎ
젊어서는 자식들 먹이고 가르치느라 정신없이 살았는데 70대에 접어드니 부부밖에 없네요.
서로 집안일 같이하고 아플땐
병원도 같이가주고 가끔씩 집앞 브런치카페가고
함께 파크골프하면서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별로안해요.
의리로 친구처럼 사는 지금이 인생중 가장 편하고 행복하네요.
너무 리얼한 얘기들이네요. 알상이 파괴되고 말동무가 사라져 치매도 빨리옵니다.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향복인거 맞습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안 하는남편 없는게 낫네 부끄럽고 치사하지만 공원 연금때문에 살고 있음 너무불행
난 주방만 담당.
식탁도 음식꺼내서 세팅을 나보다 더 이쁘게함.
은퇴후 우리는 그냥 친구처럼살아요.
젊어선 바빠서 얼굴보기도 어려웠는데..ㅎ
저는 60대 후반인데 와이프가 저세상으로 떠난지 1년 가까워 지는데 몇십년 지난 것같네요.
저도 공감이가는 내용이네요
힘내세요.
특별히 건강 유의하시고 잘드시고 마음을 굳게하세요
Tv에서 치매걸린 할머니를 80대할아버지가 돌보다가 힘들어서 할머니를 살해한내용이 뉴스에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아내들은 남편들을 케어하고 음식수발 병수발도 해주는데 남편들은 아내분들이 아프면 케어해주고 보살펴주는일들이 아주 드문것같아요.
서로 아프면 케어해주고
남편들도 아내를 위해서 주방이나 세탁실도 출입하시구 남편이 퇴직하면 아내랑 주방일도 같이 하시구 남편들이 변해야됩니다.
남편들은 이기적인 경우가 많아요ㆍ
무슨 주방에는 당연 아내만 한다는 사고 방식을 버려야
노후에 부인한테
대접 받고 삽니다ㆍ
@@찬란한인생-d2j 네 맞아요.
저희남편도 제가 무우나 당근 채좀 썰어달라고 살살 달래면 그것만썰어주구 거실에서 Tv나 유트브 봅니다.
채썰기도 고르게 잘썬답니다.
절대 요리는 안해요.
남자들은 죽기까지 애가 되는것같아요.
제 남편은, 이사할때 벽에 건 그림좀 떼어 내려놓으라하면 그것만 바닥에 내려놓고 tv앞에 도로 가서 앉아있어요
남편이 먼저 죽으면 여자들은 더 장수하고
여자가 먼저 죽은 남편들은 더 살수 있는데도 일찍 죽는다네요ㆍㆍ
맞아요. 과부 되신분들 혼자 더 잘 사시죠. 반면 아내 일찍 돌아가신 남자분들 재혼 하지 않고 혼자 사는 분들 거의 없죠. 애들 있는 경우 혼자 애까지 키우는 사람들 정말 드물고.
여자분들은 전쟁통에도 혼자 애들다 거두면서 장사해서 다 먹여 살림. ㅎ
지금 50대 이상 기성세대나 그렇지 요새 젊은세대는 거의 반대로일겁니다 ㅎㅎ
남편 죽는 순간
여자는 진정한 독립입니다
남편이 먼저 가면서 아내가 평생 쓸 돈을 남겨 놓았다면 땡큐입니다
오십대부터 문어발 바람피는 남편도 있네요 정신병같아요 버려야겠죠?
난 이미 포기했어요 월급만 따박 들어오면 되는거고 욕구는 밖에서 풀고 들어오라고...애들이 말려서 이혼도 못하고 ..
제 이모는 이모부 돌아가시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셨다고..
이 댓글 보다가 너무 웃겨서 뿜었네요..ㅋㅋ
우끼지 마라 뭔가 있어겠지 본인이 그라든~
ㅋ😂😂😂😂😂
당뇨도 없어질껄여 ^^
😂😂😂
이런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곁의 사람을 우습게 보지마라. 곁의 사람에게 대접받고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것이다."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우습게 들리겠지만 비단 부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관계여 해당되는 말이라고 봅니다. 있을때 잘합시다?! 다들 행복하시길~
먹고 사는거는 둘째치구.. 정신적인 상실감이 너무 클거같네요..
나는 66세, 아내는 61세인데, 건강상태를 보면 내가 아내보다 10년 일찍 갈것같다. 내가 86세에 간다면, 아내는 81세로 91세까지 미망인으로 살겠지? 나의 바램은 무조건 아내보다 5년 일찍 가는게 나의 희망이다. 주변의 홀아비들보면 안쓰럽다. 연금280받아도 아내가 없으니, 기가 죽어 침울하게 보낸다. 연금도 늙어서 다 써지도 못 하고, 일부는 자식들에게 보태주는 모양입니다.
아내와 돈이 동시에 없다면, 진짜 비참한 노후가 됩니다.
@@용기-b6p 자녀들에게 줄 생각마시고 부부가 다 쓰고 가는게 좋습니다
아직도 미망인이라는 표현을 쓰다니_
우리집 아저씨는 저보다 오래 살고 싶다 합니다 전형적인옛날 가부장적의 남자지요 제 의견은 없고 오로지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본인마음에 안들면 하늘이 떠나갈듯 소리 지르고 어찌할ㅣ 고민이 많고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지요 삶이 힘들지요
@@박경자-g1m매우 안타깝습니다
울 큰언니 50초반에 혼자돼서 지금은 85세인데 얼굴도 곱고 주름살도없어 동글둥글한 웃는 얼굴 늘 웃는 모습에 조카들과 자주만나며 혼자서 30년넘게살지만 행복하다네요 감사하고요 친구들과 어울리고 ...
저희 남편은 저 없이도 혼자 잘 살것 같아요
아니예요 잘 대해 주세요
아내가 식모도 아니고 ...자기 필요성에 의한 도움때문에
남편은 돈벌어 왔잖아요
아내도 필요에 따라 돈도 벌고 애들도 키우고 살림도 했어요@@하늘-m4y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
@@하늘-m4y아내는 돈도 벌고 집안 일도 하고 양육도 했죠. 돈 더 벌었다며 가정을 돌보지 않은 남편. 늙었으니 두고봅시다
공짜 파출부와 간호사가 없어서 생활이 힘들다고 느끼면 너무 이기적인 듯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돈버느라 밖에서 고생을 했으면 그나마 봐주겠지만 아니면 노년에 고생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함.
있을때 서로 배려 하면서 사랑하면서
사는게 가장 행복🎉🎉🎉
얻어만 먹고살았으니 ...
남자라는 이유로
엄마한테 부인한테 딸한테 식당아줌마한테...
그럼에도 사먹는 반찬은 입맛에 맞네안맞네 불만만..
마트가서 뭘사야 할지모른다는건 부부가 함께 마트도 안다녀봤다는거 아닐까요
2분거리 대형마트있는데 30년 동안
남편은 마트를 열번도 안갔습니다
그런게 아니고 남자들은 옆에서 짐들어주고 운전해주고 등..아내가 쇼핑할 때 나서지 않고 수동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아내없으면 고아. 보호자없는 아이지요.
아내한테잘하셔요 노후가 든든해요.
아내에게 정말 감사해야합니다
따뜻한 밥한끼 차려주는 아내....
당연하다 여기는 남편 불쌍한 신세됩니다
삶은 반숙 계란을 반으로 짤라 넣은 라면을 드시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라면속 MSG가 몸속에 쌓여서 빨리 천국으로 가야할지도 ㅠ.ㅠ
아니! 살다 살다 나가 더 살아야되나...😁
쫄면에 계란 삶아 반으로 잘라 너의 그릇 내 그릇에 넣어 함께 먹기는 했으나, 세상에나 풀어 넣거나 깔끔하게 먹고 싶으면 풀지말고 원그대로 끓여야 국물이 깔끔하던데. 아니 삶아서 반으로 잘라 넣는 조리법이 있다니...
세상 살다 살다. 여기서 조리법을 다
배우다니... 😊
프로그램 장수하길 바랍니다.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참
아내가 집사도 아니고.
혼자 잘 살아가는 것을 해야죠...
저는 70 대인데 남편과 사별한지 10 개월이 되었습니다 😢 큰집에서 살다보니 바같에 잔디와 정원 가꾸는게 힘들어서 , 바깥일은 안해본 나에겐 여간 고통 스러운게 아니에요 . 남편이 떠나간 자리가 이렇게 큰지 이제야 느끼고 있어요.
여자도 혼자서 밥해서 차려서 먹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
저는 남편이 내곁을 영영떠난지 4년6개월째됩니니다 원인은 의료사고 였습니다 지금 내나이 74세로 남편이 떠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날 남편에 데려다 주시라고 항상 사진을보며 대화합니다 그리고 휴가좀 보내주십사하고 기도해요 그럼 꿈에서 만날것같았서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 하네요 어느듯 60대 중반이 넘어가는 터 라 노후가. 염려되긴합니다
나에게 잘하고 살았다면 아쉬움이
클태고
웬수같이살았다면
자유를 얺은느낌일태죠
악연이던 필연이든 인연이돼었다면
이생에 책임을 다하고 살아야 다음생에
다시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임을 끝까지 하지못했다면 다음생에
다시만난다니
주의 하세요😂😂😂
1인 가구세대가 어쩔수 없는 사회현상이 되어 가는데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계몽을
하셔야죠.
듣다 보니 남편분이 매번 부인에게 의존적이었네요.
의존하는 남편 부담스럽습니다.
@@임지선-l8s 돈 있음
혼자서도 잘 살아요
10억있음
문제 없어요
근데 모든사람 다돈많을수없잖아요 70프로 이상은 그삶이 그삶이되는거죠
10 억 때문에 문제가 생길걸요
돈있음 사기당하기 십상이쥬
혼자사는 남자 많아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취미활동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사먹는 밥이 정성으로 차려준 밥만 할까요?
그쵸 금방한게 맛있어요. ..사서도 먹고 만들어도 먹고 배달도 해보고 다 해봤음요 집애서 금방한 밥에 금방만든찌게 금방구운 생선이너무 맛있음
사먹는 반찬 맛없어요. 달고 시고 짜고
@@대한민국h4s 네ㅡㅡㅡ
@@안정수-t2r 맛도 그렇겠지만 건강에도 안 좋아요.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네요 ㅜㅜ 바로 옆에 아내가 있다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ㅜㅜ 행복은 늘 바로 자기 옆에 있지요😂😂
친정엄마. 90세 혼자 원룸에 사십니다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
남편을보낸지 일년반이됐습니다.
아직도 현실감이없어 어디잠깐 . 곧오실거같은맘으로.사진을자주보며
대화를하며.
지금까지 빠짐없이
마음을담아 편지를씁니다.
늘하늘에서 지켜봐주는. 볼수는없지만 가슴에는 함께합니다. 48년결혼생활. 너무도좋은사람과 많은추억에여운으로
매일매일 그리워.보고싶어하면서 .내가가면 꼭마중나올거라 믿으면서. 만나면 꼭안아주고싶은맘입니다 .너무나사랑하고.존경했던 남편였기에 지금도
10얼에한번은 추모관에갑니다.
예,70된 남성,기대이상의만남이될겁니다.큰축복의생활이되길바라고, 그때까지건강새활이되길바랍니다
?????@@윤-q9k6k
부럽네요 존경심주던 남편. 정말행복하셨겠어요. 그맘으로 사는날까지 행복하세요 재혼절대하지마시구요
그런남자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은데요.
행운녀시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이네요
사람 나름이다. 약 5년 정도 지나면 슬픔도 외로움도 아쉬움도 다 없어진다. 혼자라도 잘 살 수 있다.
정답
5년안에 돌아가실 확률이 높아 진다는 ...
자유 = 행복 - // 인간은 이기적인지라 얻고자 만한다 //
행복을 주는것 만큼 = 댓가로 그를 위해 해줘야하는게 있는거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얘기들이 전부 아내가 없는 것이, 자기 비서나 하녀가 없어져서 불편한 것에 대한 나열이네요. 결국 그런 불편함으로 아내를 그리워한다면 다시 아내가 돌아온다고 한들, 감사함을 모를게 뻔합니다. 그러니깐 이건 관계의 불균형 때문에 오는 결과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도, 이제 정신차리고 나 자신 뿐 아니라 남편을 위해서라도 독립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듯합니다.
가정부 필요하신거 같네요. 그동안 얼마나 집안일을 안했으면 본인 끼니 를 해결을 못하죠 ?? 그리운게 아내가 챙겨주는거에요 ? 그게 불편해서 ??
부인이 상 안 차려주면 굶는 노인들 그러시면 안 됩니다.
늙어서까지 부인 고생 시키지 말고 요리도 해보고 자립해 보세요.
굶게 놔둬야함
남자들 아내 소중한줄 죽고 나서야 알아요
살아 있을땐 천대하죠 때로는 무시하고 철이없어요
울 영감, 79세 65세에 리타어 하고, 손 까닦안함 그동안 힘들었다고, 근데...나도 늙어가죠. 힘이부칠때도 있지만 그래도 있는 자체가 의지되고, 자식보다 나아 예전보다 덜 미워요. 이게 나이 들어가는구나...하고 느낀답니다.
저 또한 텃밭 가꾸며, 스트레스 날립니다.
울 영감은 자기커피만 타 먹고, 운전만 해줌, 내가 할수 있는데, 불안하다고 절대 핸들도 안줌. 정말이지 손 까닥 안함....단 한가지 나 없으면 큰 일 난다고, 잠 자는건 안 깨움....😂
사회복지 하고 계신 분이 아내 없이 혼자 사는 분께 반찬지원을 해서 밥만 하면 먹을 수 있는데 갈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내지 않은 반찬들을 보고 왜 안 드시냐 했더니.. 남자가 어떻게 밥을 하냐고... 자긴 밥할 줄 모른다고 -_-.....
굶게놔두자 ㅋ
70남성.그런가치관으로살아온그인간한텐점의도움도줄필요없지싶은데요.
있을때잘하지 후회하지말고
없어보니 그때가좋았구나 여자는 혼자되니 넘편하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아내가 영혼을 갈아넣고
부모로부터 받은 육신을 아낌없이 다 내어 곰처럼 무지막지하게 헌신 희생하면 할수록 부부간 신의를 저버리는 세태 여우같은 여자가 마음에 들어 거리를 헤맨다
아, 한녀들의 반갈죽 논리가 여기서 나오는 거군요ㅋㅋㅋ
늘 한몸처럼 함께하던 아내.여행도 외식도 의미가 없어요.
그 나이먹도록 자기 밥 한번을 안 차려보는 것도 참 ㅋㅋ
한마디로 게으른 사람이 현실이 비참하단 소리네요 아내 남편 구분할일이 아닌듯...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합시다 .
저도아내를여의고
3~4년간은
상실감등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 말기암환자
병동 (호스피스)에서
봉사활동하면서
살아가는데 많은
위안이되었습니다
빈자리가엄청나게
크게보입니다
부인에게 잘해주세요
아플때 부부외는 없습니다~~~ㅠㅠ
6:22 여기서 있는것들 혼자 못하면 그게 사람이냐? 이런걸 아내가 해줘야 한다는게 진짜 한심하네.
많은 남자들이 귀찮아서.. 에이 안죽어 다음에 하지 뭐.. 아직 안아파.. 이러면서 건강 잘 안챙겨요ㅋㅋㅋ 의료계 종사자라서 잘 알아요. 혼자서 오는 남자분들은 드물고.. 항상 여친이나 부인에게 끌려온(?)답니다 😅
그렇죠~~~그렇게 한심하게 키운거죠~
케케묶은 여자 조상들이 달콤함만 주며
아들 아들 하며 바보로 키워 그렇죠~
부엌에가고 음식을 하면 꼬추가 떨어진다니 그런 썪어뭉그러진 마인드로 아들놈들을 바보로 만든 결과죠~~~ ㅋㅋㅋ
@@User-s9h2o0tx맞아요~~~ 자기힘 믿고 병원도 잘안가요~~ 뭐 이까지꺼 가꼬 남자가 병원을가~~??? 이러고ᆢ 저는 그럼 그럼 그러시든가ᆢ 자기가 알아서하는거지뭐~~ 이러고 말아요~^^
저히엄마처럼 우기지안아요~^^
엄마는 엄마 자기몸도아니면서
우기면서 엄청 싸우더라구요~~~
없는 것 보다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부부사이가 좋은경우나 이별후 힘들지.
헤어진 후 더 편하게 잘 사는 경우 많아요.
시대가 7,80년대가 아니잔아요.
할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지천이에요 ㅋㅋ
그것도 나이에 따라 다르겠죠 젊어서 건강할때나 가능한 얘기고 늙어서 활동력 떨어지고 친구 하나둘 저세상 떠나고나면 진짜 외롭죠 하루가 정말 길다고 하시네요
@물방울-h8d 저두 50초인데 아마 20년쯤 후면 노인복지가 많이 바뀔거라 생각해여. 아마 우리 세대는 노년을 단체시설에서 생활을 이어가지 않을찌 지금보단 들 적적하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비서입니다 70대 회장님을 모시는데 갑자기 사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 재산 많아도 소용이 없더군요 계란 삶는것조차 할줄 몰라서 오븐에 넣어서 계란이 다 터지고 옷을 계절감있게 잘 맞춰입는것도 어렵고 불꺼진 집에 들어가는것도 너무 싫으니 잠자는것외에는 회사에만 계세요 결국 우울증 약 없인 못사세요 두분 사이가 좋았냐구요? 나쁜건 아니지만 다정하거나 살갑진 않았죠 자식들이랑 사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그것도 아니니 명절연휴에는 회사에도 오질못하니 너무 우울해해요..
50대남자들이 고독사 1 위에요.
여자들은 혼자나이먹을수록 행복수치 높아지는데
술 중독자가 되고 그러다가 가더라구요 대부분 남자들이.
내가 살아 있을때 슈퍼에서 사 올것 부지런히 심부름 시킨다.병원도 각자 간다.약도 자기약도 챙겨 먹기 바쁘다.노는 것도 각자 친구끼리 논다.밥은 열심히 같이 먹지만,없을땐 각자 찾아 먹어야한다.이런 모든것이 혼자 남았을 때를 대비한 교육이다.
늙어서 사는건 고통이다.
늙어서는 아프지않는날이
거의없다. 사는건 고통이다.
집안일 하던거 하던 사람 사라져서 겪는 문제만 부각시켰네.
난 집안일 아내가 손 하나 못대게 한다. 그렇다고 혼자되면 잘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부부 관계를 기능적인 면으로만 본게 아닐까
슬프긴한데 아내입장에선 너무너무 지겨웠
사람마다 다르죠
여성은.남편없는사람이.훨신더.장수합니다
그건 옛날 어른들 얘기
요즘 젊은 남자들은
잘 산다
아내먼저보내면5년살기어렵다
청소년기부터 살림사는거 시켜야겠어요.
요즘 아들들 자취하면서 잘해먹는거 연습되더라구요..지금 노인들은 남자가 부엌일을 모르던 세대라..더 그런것 같아요
늙어서 요리 하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요즘 1인 가구가 대세라서 반찬 가게 "쉐프 엠"에서 집 밥 같은 반찬도 다양하고 나오고 밥은 쿠쿠가 해 주고 빨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다 알아서 해 주고...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이예요..
그런데 40대 이후이면서 가부장적 가정에서자라거나 일때문에 바빠서 집안일을 전혀 돌볼 기회가 없었던 남자들은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재혼을 빨리들 하죠.
특히 남편에게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100% 남편에게만 해당하는 거 같아요.^^
우리친척중에 시댁갈등때문에 아내가 집을 나간뒤에 점차 폐인이 되어가니깐~결국 시누이가 여러번 빌고빌어서 도로 데리고 왔음 아내가 없었던 15년동안 술에 쩔어서 몸이 안좋아져서 주변이웃들도 남편은 아내가 없으면 정서적으로도 외로움에 지쳐서인지? 폐인되기쉽다고 했어요 아무리 엄마가 한집에 살아서 밥 해줘도 아내가 있어야한다고 해야함
공감되는말씀 넘잼나게 들었어요 샘 감사합니다
후회없이 사랑하며 살아야겠네요
1인가구현상 지금 많이 보이죠./... 요즘 혼자사는게 도움된다고~
진짜 대박이다 시월모바일알뜰요금제 이렇게싼건 인생에 처음보네 어려운것도 없으니 부모님도 싹다바꿈ㅋㅋㅋ
아내가 떠난지 7년 아직도 아내에대한 그리움과 미안함뿐이다 나의 모든것 내 아내 사랑해
67세 외도남편이혼 했네요42년 아무리아파도 싸워도 끼니세끼밥 차려줬어요
그남자는 햇밥에 반찬사가 잘먹어요
노인마다 다른가봐요
어쩜.저에게.딱맞는.말씀하시니.신기하네요.
저희남편은
밥먹을때한번도
투정안하고먹을때가없어요.
지긋지긋합니다.
아내는 엄마의 연속인가요. 남편이 돈까지 없으면요? 예전 남편들이 편하게 산거죠. 요즘 젊은 남편 은 아침밥 해놓고 출근할때 쓰레기 도 갖고 나간답니다.
그놈에 밥밥밥~
결국은 아내를 잃은 상실감보다
혼자 남겨져서 밥을 해결 못하고
자신을
돌 봐줄 사람이 없어서지요
남자들은 너무 의존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들인거 같아요
평생 직장생활해서 가족들 먹여 살렸잖아요!!
@@김수정-z2p1m 윗세대는 남편이 직장생활 하는 동안,
아내는 육아과 살림을 했잖아요.. 시댁경조사 노동까지 시켰잖아요..!! 심지어 맞벌이인 경우도 여자만 거의 했잖아요.
은퇴했음, 이제 같이 살림을 나눠해야죠.. 언제까지 아내한테만 다 미룰겁니까..?
여자이자 아내라면 그정도는 해줘야죠!
남편은 평생일하구 퇴직이 있다
여자는 죽을때까지 주방에서 퇴직을 못해 ㅠ
마져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죠 ㅎㅎ 여자나 남자나 애들이나 어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