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한 함익병 선생님 말씀에 매번 공감합니다 60대 중반인 지금의 제나이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제 아버지의 의연하시던 모습이생각나네요 어차피 주어진 병이고 남은 생명이 얼마라면 남을 가족에게 의연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야겠죠 막상 그럴 수 있을까 싶으니 박광우교수님 책을 꼭 읽어 봐야겠네요
저도 이 말을 이해하는게...아버님이 본인 집이 낡아...새로 집을 짓자고 하셨죠...본인은 돈이 없으니 저에게 땅을 사서 같이 살자 하셨는데. 나는 너무 어렸고....결국 그 집 짓느라...내집을 살 돈과 기회를 놓쳐버림.....저는 결혼했고 후회를 하는 중 아들을 일찍 독립시키고 자기집을 사는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고 종용중(지금 직장인)
삶을 풍요롭게하는 '죽음공부'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60대인 저는 죽음을 생각하고 산지 27년째입니다. 27년전부터 아팠고 나이들어가는 지금은 아픈곳이 느네요. 애들 어려서는 애들이밟혀 죽음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애들이 자신을 책임질수있는 성인이돼서 죽음을 더 여유롭게 받아드리고있어요. 어떻게하면 마지막까지 삶을 잘 살 수 있을지 도움받고 싶습니다.
50대 초반에 이 영상을 접하게 '나' 자신은 행운아입니다^^ 함익병 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시는 말씀 마다 명언이네요 "눈 뜨면 내 생일날이고 눈 안뜨면 내 제삿날이다" "죽음은 내가 잘 살아온 과정의 종착역이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박광우 교수님 인상 참 좋으시네요. 책을 구매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요. 서울대 내과교수님이 쓴 에세이도 최근에 2권을 연달아 샀는데... 이게 죽음이 점차 남의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인 거 같아 울쩍한 기분도 없지 않아 듭니다.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만큼 편안한 죽음 맞이할 수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 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교수님! 환자들, 나아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시는 분이네요. 50대인 저도 주위 많은 분들이 삶을 마감하는 모습을 자주보며 인생은 참 덧없지만 피할 수 없는게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행복한 삶을 마감하는데 앞으로도 올바른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십시오. 매일이 생일이라는 함샘 말씀도 정말 공감합니다. 😅
느지막히 일어나 함샘 영상이 떠서 봤는데 눈 뜨면 생일이라니 정말 좋은 말씀이라 누워 늦게 시작하는 하루를 반성하게 됩니다.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뵐때마다 쇠약해지시는게 느껴지고 저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고 이번 무안공항사고를 보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마음을 단단히 하고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감사히 행복하게 살고 죽음의 과정에 있어서 맞닥들이게 될 현실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음공부라는 책이 이러한 준비에 좋은 도움이 되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터부시하기 보다 좀더 편하게 나눌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돌아가는사회현상과 사고를 접하면서 많은생각이 교차되고 있던 시점에 사고로 골절이 되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거나 불평 불만이 아닌 내인생을 이전보다 잘 살아내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들더라구요... 어떻게 잘 살것인가? 고민하던중 함선생님 말씀처럼 죽음을 늘 생각하고 매일 주어지는 오늘 하루를 긍정과.친절함을 (평소무뚝뚝한편) 가지고 웃으며 마무리 하는 매일매일을 보내려고 다짐 했습니다.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잘 죽기 위해서요 ~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것은 무척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죽음이 두렵지않게 될까요? 함선생님 장모님같은 죽음을 맞이하는것은 굉장한 축복이네요. 저도 그렇게 죽고싶어요. 죽음공부 책 꼭 받고싶습니다!!!!
두 분의 어른을 암으로 보내고 세번째 병간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병의 진행을 알리냐..상담을 길게 하고 가족회의를 해도 정말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대신 이건 깨달았지요. 내가 노인이 되어 케어를 받을 때는 그 전에 미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당부해두려 합니다. 내 삶의 주도권도 지키고 아이들의 삶도 지켜야 합니다
깊이생각하게 시간이였습니다. 주간보호에 근무하는 종사자로 어르신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합니다. 언제마주 할지 모르는 죽음 두렵지는 않습니다. 매일을 감사로 시작하고 하루 24시간을 내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꾸벅
함익병 원장님의 영상은 볼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지게 하는 명언들이 많네요. 의료쪽 뿐만 아니라 사회 세대간 갈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광장히 논리적인 생각을 말씀주셔서 항상 좋은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건강하다고 자부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50이 되다보니 원장님 말씀대로 몇년전부터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최소한 남겨진 가족들에게 많은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소개해주신 죽음공부 책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 몇년사이 가족을 2명이나 보내면서 지금도 종종 가슴철렁내려앉으면서 죽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어가면서 죽음이 더 현실로 다가오네요. 죽음이 뭔지 막연함보다는 실체적으로 다가가서 배우고, 받아들일 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교수님 책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인데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단계에 대해 덜 두렵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주신 분이 함 선생님이에요 날마다 생일인 사람처럼 맛있게 먹고 운동하며 최선을 다해 살고 웰다잉에 대해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삶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에 해답같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소개와 말씀을 따뜻한 방구석에서 듣고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눈을 뜨면 생일이고 못 뜨면 제삿날이란 생각을 20년전부터 하셨다니 뭔가 띵한 느낌입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마흔이 넘다보니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많아졌는데 갔다와서도 나에게 죽음은 항상 멀리 있고 남의 일인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보고 진지하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40대 후반 동갑내기 부부로 세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출산과 육아때 힘들고 행복할때 부모님이 계셨으면 좋겠고 늘 그리웠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내부모님이 날 키워주신 나이까지만 꼭 내아이들을 옆에 있어주고 싶어 늘 건강을 생각하고 좋은 음식 먹으려 노력하고 운동도 합니다. 죽음은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들과 밥먹을때 평소 엄마 생각을 마니 해줍니다. 만약에 엄마가 죽더라도 나는 너희가 슬프게 울고 힘들어하는것을 원하지 않으니 힘들때 "하늘에 있는 엄마는 지금 내가 웃고 행복한걸 바라고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즐겁게 살으라고 합니다. 경제 공부도 엄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주 말해줍니다. 제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할까봐 생활속에서 자주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이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내가 얼마있다 죽는다는 걸 아는 것도 겁나고. 모르고 있다 갑자기 죽는 것도 무섭습니다. 죽는걸 알고 있을 때의. 시시각각을 담담히 보낼 자신도 없고 모르고 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도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고마웠고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는 남기고 가고 싶네요. 함익병님 장모님도 방송상으로 제가 본받고 싶은 어른의 면모를 보여주셨는데 본인의 병을 아셨대도 담담하게 받아들이시고 일상을 몇배 더 즐기시다 함서방 너무 고맙고 행복했네 하시고 가셨을 것 같아요. 장모님 입장에서 많이 아쉬워요. 0:50
잘 살기 위해 건강하게 살기 위해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 얘기를 들으며 늘 가까이에 존재했었지만 모르고 있었던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작년 4월에 91세로 보내드리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잘 살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함교수님이 20년동안 매일같이 죽음을 생각하고 매일 눈을 뜨면 생일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함선생님 말씀 너무나 공감 합니다. 30대부터 여행을 떠날 땐 혹시 돌아올수 없을 때를 대비해 메모를 적어 속옷 서랍에 넣어두고 다녔는데 이제 70을 넘어 혼자된 지금은 유언장을 준비해두고 집안 물건들을 정리하여 비우며 허락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박광우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죽음 공부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면 나머지 저의 삶이 더 풍부해 지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공부" 꼭 잃어보고 싶네요 40대 넘어 노화를 직면하면서 하루 하루 참 허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넘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새기며 나름대로의 받아들임이 내려놓음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져가는 과정 중입니다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이 더 삶을 소중하게하고 감사하게 합니다 먼 미래말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죽음공부해야겠네요~~ 50넘게 사는공부만 하고 살았었는데 나이먹어가고 저도 아팠었고 주변에 부모님들 아프시고 병들어 돌아가시고 100세시대인데 아프신분들이 많아서 죽음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기에 공부해야겠어요~~ 눈뜨면 생일 눈못뜨면 제삿날 !! 함익병의사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도 멋지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오늘도 함쌤의 좋은 생각으로 저의 생각도 많이 바뀌어가고있어요 ㅎㅎ 항상 건강한 생각으로 정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교수님도 온화하시고 너무좋네요. 전 아직까지는 죽음이 두렵던데. 그래서 죽음에 주눅들어 현재의 삶에 당당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책을 받는 기회를 주신다면 잘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새해의 나의 생각 바꾸기 프로젝트에 하나의 획이 그어지길 바래봅니다😊
매일매일이 생일이다 라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웰다잉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온국민을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잠기게 했던 사건도 있었고 정말 오랜기간 본인과 가족이 모두 힘든시간을 버티다 맞는 죽음까지 ㅜㅜ 생활에 젖어 아무생각없이 보내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한번 더 더듬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50대 후반 60을 향하고 있네요^^ 웰다잉을 생각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 애들에게 해가 되지 않고 득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함 원장님 생각정리 하신 책 내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도움 받고 생각을 더 깊고 넓게 하게 됩니다^^ 다음 세대에 영향력있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책도 받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직 젊다보니 멀리 생각했는데 실존의 문제이고 현재의 문제로 느껴지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하루는 계획적으로, 전체인생은 되는대로 산다는 영화평론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인생의 시간이기에 생일 선물로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감사하게 살아가고 삶의 마지막도 늘 염두해 두고 살아야겠어요. 삶에 대한 통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교수님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
![[#4인용식탁] 백년손님 함익병이 그리운 장모님의 조의금을 받지 않은 이유는?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7 회](http://i.ytimg.com/vi/CfyTEYxH8qU/mqdefault.jpg)
댓글 이벤트 추첨은 1월24일에 마감하겠습니다☺
눈뜨면 생일이고 못뜨면 제삿날이라는 말,
명언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번주에
생일이라
친구들과 생파하기로 했는데 내년부터 매일생일할께요~~
명쾌한 함익병 선생님 말씀에 매번 공감합니다
60대 중반인 지금의 제나이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제 아버지의 의연하시던 모습이생각나네요
어차피 주어진 병이고 남은 생명이 얼마라면 남을 가족에게 의연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야겠죠 막상 그럴 수 있을까 싶으니 박광우교수님 책을 꼭 읽어 봐야겠네요
17년전 장기기증 등록하고 21년에 연명의료의향서 등록했 습니다. 사는 날까지 살다가 미련없이 떠나자는 마음으로 사니 집착이 없어 편안합니다.
죽음은 항상 가까이 있는것같습니다
존엄사가 하루빨리 실행되어서
너무 오랜시간 고통속에
연명치료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순간순간
행복한게 젤 중요한거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아버지는 믿어도 아버지 세대는 믿지 말아라는 말씀 잘 세겨들읍시다. 미래 짊어질 젊은이들의 삶에 우리 기성세대는 살아있는 날까지 무거운 책임이. 있음을 직시하고 누리는것을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이 말을 이해하는게...아버님이 본인 집이 낡아...새로 집을 짓자고 하셨죠...본인은 돈이 없으니 저에게 땅을 사서 같이 살자 하셨는데.
나는 너무 어렸고....결국 그 집 짓느라...내집을 살 돈과 기회를 놓쳐버림.....저는 결혼했고 후회를 하는 중 아들을 일찍 독립시키고
자기집을 사는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고 종용중(지금 직장인)
함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60살 넘으니까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항상 방송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삶을 풍요롭게하는 '죽음공부'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60대인 저는 죽음을 생각하고 산지 27년째입니다. 27년전부터 아팠고 나이들어가는 지금은 아픈곳이 느네요. 애들 어려서는 애들이밟혀 죽음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애들이 자신을 책임질수있는 성인이돼서 죽음을 더 여유롭게 받아드리고있어요. 어떻게하면 마지막까지 삶을 잘 살 수 있을지 도움받고 싶습니다.
저는 82살할머니입니다.
두분의 말씀 공감하면서 평소 죽음을생각하는 저의소신이 잘판단하고 다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가는 멋진방송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함원장님 다양한 부분 늘 애청합니다,,,저와 비슷한 세대,,,전 딱 십년만 더 살기루 했어요,,,늦둥이 아들 장가보내구,,,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좀 더 나누고,,,,날 그리워하는 친구들 만나구,,,작은 바램입니다,,,
의사는 네비게이션..
죽음을 상상한다는 말씀
내가 잘살았다는 종착역이라는 말씀도 참가슴에 와닿습니다.
권난섭 할머니 방송에서 뵐때마다 너무 행복했어요. 많은분들에게 행복을 주셨으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두 의사가 말하는 잘 사는 법보다 잘 죽는 법에 대해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니 매우 유익합니다
여러번 감상해도 전혀 질리지 않아 정말 최고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입니다
50대 초반에 이 영상을 접하게 '나' 자신은 행운아입니다^^
함익병 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시는 말씀 마다 명언이네요
"눈 뜨면 내 생일날이고 눈 안뜨면 내 제삿날이다"
"죽음은 내가 잘 살아온 과정의 종착역이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함익병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60대초반인데 항상 같은 마음이더라구요. 응원해요
박광우 교수님 인상 참 좋으시네요. 책을 구매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요. 서울대 내과교수님이 쓴 에세이도
최근에 2권을 연달아 샀는데... 이게 죽음이 점차 남의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인 거 같아 울쩍한 기분도 없지 않아 듭니다.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만큼 편안한 죽음 맞이할 수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 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교수님! 환자들, 나아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시는 분이네요. 50대인 저도 주위 많은 분들이 삶을 마감하는 모습을 자주보며 인생은 참 덧없지만 피할 수 없는게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행복한 삶을 마감하는데 앞으로도 올바른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십시오. 매일이 생일이라는 함샘 말씀도 정말 공감합니다. 😅
70을 바라보는 노인입니다.
눈 뜨면 생일 눈 안뜨면 제삿날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의 생각과 같은 느낌을 주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바로 함익병 선생님 입니다
배울것이 너무 많은 분 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존경합니다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인생에 도움되는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느지막히 일어나 함샘 영상이 떠서 봤는데 눈 뜨면 생일이라니 정말 좋은 말씀이라 누워 늦게 시작하는 하루를 반성하게 됩니다.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뵐때마다 쇠약해지시는게 느껴지고 저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고 이번 무안공항사고를 보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마음을 단단히 하고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감사히 행복하게 살고 죽음의 과정에 있어서 맞닥들이게 될 현실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음공부라는 책이 이러한 준비에 좋은 도움이 되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터부시하기 보다 좀더 편하게 나눌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진정 이시대의 바른 어른입니다.
꼭 필요한 말만 하시니 편안하고 낭비없어 함선생님을 찾아 보게 됩니다.동시대의 시선이 계속 필요하니 화이팅입니다.
함선생님~볼수록 현명하십니다.
죽음은 늘 곁에 있다는 말씀 ~~
젊은 사람들 미래를 책임질 투표 정말 잘 해야 한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두분선생님의 따뜻한 말씀 인상깊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배울게 참 많은 채널❤
저도 공감
내가 그병징조나 검사결과 나와도 수술안할건데 뭐하러 검사하고 담주에 결과들으러가고 이리저리신경쓰고싶지않아요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하루하루 감사히 살뿐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전 간경화 진단받은지 10년이 넘었어요
b형간염으로 ᆢ
어느 순간이 오면 용기있게 맘먹으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웰 다잉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함익병 선생님의 삶의 철학을 들어보면 간단한것같은데도 실천하기에는 많은 생각과 마음을 먹어야하는것같아요 하지만. 지혜롭게 인생을 마감할수 있는 길을알려주시는것같아 항상마음에새겨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저도요즘 죽음이라는것에대해 생각하게되고 함익병선생님께건강하게사는방법다알지않냐고 그방법으로 살고계신다고 영상을본적이있어요~~저도 그영상보고 많은걸 느꼈어요~~내자식이내가족이고통받는것은 너무너무싫기때문에 건강을잘지키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당첨된다면 책도 꼭읽어보고 싶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돌아가는사회현상과 사고를 접하면서 많은생각이 교차되고 있던 시점에 사고로 골절이 되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거나 불평 불만이 아닌 내인생을 이전보다 잘 살아내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들더라구요... 어떻게 잘 살것인가? 고민하던중 함선생님 말씀처럼 죽음을 늘 생각하고 매일 주어지는 오늘 하루를 긍정과.친절함을 (평소무뚝뚝한편) 가지고 웃으며 마무리 하는 매일매일을 보내려고 다짐 했습니다.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잘 죽기 위해서요 ~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것은 무척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죽음이 두렵지않게 될까요?
함선생님 장모님같은 죽음을 맞이하는것은 굉장한 축복이네요. 저도 그렇게 죽고싶어요.
죽음공부 책 꼭 받고싶습니다!!!!
두 분의 어른을 암으로 보내고 세번째 병간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병의 진행을 알리냐..상담을 길게 하고 가족회의를 해도 정말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대신 이건 깨달았지요. 내가 노인이 되어 케어를 받을 때는 그 전에 미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당부해두려 합니다. 내 삶의 주도권도 지키고 아이들의 삶도 지켜야 합니다
대화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댓글 씁니다 아울러 책도 선물받고 싶어집니다 저도 60대 들어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항상 옳으신 의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묘지가 가까이에
있는 미국땅을 볼때죽음은 나와함께
있음을 생각케
한다는게
감사 했습니다
함박사님은
고지식한 의견처럼
나눠주시는 말씀이
늘 공감이 되어
감사합니다
출연해주신 의사
선생님도 병마와
죽음에 대하여
치우치지않는 말씀
감사했습니다
않는 소견에 감사합니다
두 분, 구절구절 옳고 지혜로운 말씀이십니다.
늘함익병선생님 말씀듣고살아가는데
많은걸깨달았습니다
벌써칠십줄에들고보니죽음도생각하게됐고오늘강의듣고두려운게없어
졌네요
깊이생각하게 시간이였습니다.
주간보호에 근무하는 종사자로
어르신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합니다. 언제마주 할지 모르는 죽음 두렵지는 않습니다.
매일을 감사로 시작하고 하루 24시간을 내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꾸벅
오호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는데.. 느끼는게 많아지네요. 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구하게 되는데..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구독 눌렀어요. 애청할게요.
100%공감합니다
벌써 60이 넘어 가고
항상 인생을 진지하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
함선생님 말씀에 많이공감 하는 한사람 입니다
언제든 누구나에게 찿아오는 손님 이겠지요~~
죽음을 생각하고 살면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한것 같습니다
미워할 것도 없고 감사할뿐입니다
귀한 책 써주심 감사합니다.
함원장님 영상 늘 보고 있어요
참 어른의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죽음은 늘 준비를 해야되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함익병 원장님의 영상은 볼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지게 하는 명언들이 많네요. 의료쪽 뿐만 아니라 사회 세대간 갈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광장히 논리적인 생각을 말씀주셔서 항상 좋은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건강하다고 자부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50이 되다보니 원장님 말씀대로 몇년전부터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최소한 남겨진 가족들에게 많은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소개해주신 죽음공부 책 읽어보고 싶네요.^^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죽음 공부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그렇습니다. 죽음을 기억할 때 삶이 풍요로워 질 것 같네요. 함 선생님의 아침에 눈 뜨면 생일이란 통찰도 참 멋지십니다.❤❤❤메멘토 모리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함익병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
좋은책 소개 감사드려요
몇일전에 연명치료 안하겠다고 보건소에 등록하고 왔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가야만한다면 많이 오래 아프지않고 몸에 상처 덜내고
가고싶습니다
죽음의 저너머에 먼저가신 아버지가 보고싶군요...
저도 등록하고 왔습니다
저는 15년전 유방암
남편은 10년전 대장암 수술했어요
그때부터 주위 형제 친척 떠나보낼때마다 더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머지않아 제게도 닥칠 일이 될테니까요 함원장님의 생각과 철학에 늘 공감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더더 그런거같애요
조금늦게 올립니다 ᆢ 함선생님의 삶의확고함과 확실함과 성실함ᆢ인간적임ᆢ등등 늘 존경합니다 ㆍ한국의 대표적인 훌륭한인물이시죠 ? 이순신 과 동급? 존경합니다 !저도 늘 죽음을 염두에두나 정립이 잘 안될때가 ? 공부하고싶어요 ㆍ그책은 끝났죠?
날마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선생님께 많은것을 얻은것 같습니다.
자는 항상 죽음을 생각해서 가족 들이나 주변에서 머라고 하긴해요 더 열심이 살 생각 안하고 죽음 을 생각한다고
역시 함의사 님 팬인데 역시 말씀하시는게 답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다보면 현실이 나아지거나 다르게 산다는얘기을 믿어요 올해는 책을 많이읽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함선생님 얘기를 듣다보면 무릎을 칠때가 많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많은 분들이 접하여 남은 삶을 좀 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니 통증을 줄여 행복하게 사는 것 만으로도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자료도 있네요.
이 시대의 참 의사이십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함익병 선생님 통해 많은것을 배웁니다.
웰다잉
저도 환갑이 넘으니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아침에 눈뜨면 감사합니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땐 오늘도 잘살았습니다~합니다.
정말 존경하는 함선생님
안녕하세요
함 쌤의 폔으로서 항상잘 듣고있습니다
저도 그 죽음공부 란 책 읽어보고 싶네요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의식하지 않는 초월된 삶 ~~ 웰빙이 아닌 웰다잉의 지점에 먼저 당도하신 철학적인 사유의 소유자 함 원장님~~ 늘 감동합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죽음을 맞이할 수있기를 ~~ 삶과죽음 시작과 마무리~~ 모든 영혼이 영원에 이르기를~~
함원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함원장님의 철학에 감탄하고 깊지않지만 내 삶에 투영시켜 삶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눈뜨면 매일이 생일 눈안뜨면 제사날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많은 생각 방송으로 나누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삶과 죽음은 늘 공존한다는...
경상도 어르신들 말씀이, 문찌방 넘어가 저승이라는 말씀을 듣고 자랐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
문찌방 너머가 저승..
경상도 어르신들 말씀
역시 멋지신 함 원장님
눈뜨면생일
눈 감으면 제삿날
이 말씀 생각하며 살아야겠군요
죽음에 대한 공부 책 읽어보고싶네요
늘 유쾌한 원장님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50대 초반에 이런 귀한 깨달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의 날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가족을 2명이나 보내면서 지금도 종종 가슴철렁내려앉으면서 죽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어가면서 죽음이 더 현실로 다가오네요. 죽음이 뭔지 막연함보다는 실체적으로 다가가서 배우고, 받아들일 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교수님 책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인데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단계에 대해
덜 두렵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주신 분이 함 선생님이에요
날마다 생일인 사람처럼 맛있게 먹고 운동하며 최선을 다해 살고 웰다잉에 대해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삶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에 해답같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소개와 말씀을 따뜻한 방구석에서 듣고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치매 엄마, 흉선암 아빠를 보며 늙음과 죽음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
눈을 뜨면 생일이고 못 뜨면 제삿날이란 생각을 20년전부터 하셨다니 뭔가 띵한 느낌입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마흔이 넘다보니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많아졌는데 갔다와서도 나에게 죽음은 항상 멀리 있고 남의 일인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보고 진지하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함익병 선생님은 어쩜 계속 지혜로워지실까. 책에 그 비법이 적혀있을까요?ㅎ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인 시대에 앞으로 워렌 버핏과 같은 현인이 되어주세요.
40대 후반 동갑내기 부부로 세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출산과 육아때 힘들고 행복할때 부모님이 계셨으면 좋겠고 늘 그리웠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내부모님이 날 키워주신 나이까지만 꼭 내아이들을 옆에 있어주고 싶어 늘 건강을 생각하고 좋은 음식 먹으려 노력하고 운동도 합니다. 죽음은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들과 밥먹을때 평소 엄마 생각을 마니 해줍니다. 만약에 엄마가 죽더라도 나는 너희가 슬프게 울고 힘들어하는것을 원하지 않으니 힘들때 "하늘에 있는 엄마는 지금 내가 웃고 행복한걸 바라고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즐겁게 살으라고 합니다. 경제 공부도 엄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주 말해줍니다. 제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할까봐 생활속에서 자주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이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내가 얼마있다 죽는다는 걸 아는 것도 겁나고. 모르고 있다 갑자기 죽는 것도 무섭습니다.
죽는걸 알고 있을 때의. 시시각각을 담담히 보낼 자신도 없고 모르고 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도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고마웠고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는 남기고 가고 싶네요.
함익병님 장모님도 방송상으로 제가 본받고 싶은 어른의 면모를 보여주셨는데 본인의 병을 아셨대도 담담하게 받아들이시고 일상을 몇배 더 즐기시다 함서방 너무 고맙고 행복했네 하시고 가셨을 것 같아요.
장모님 입장에서 많이 아쉬워요. 0:50
너무도저와공감하는. 대담입니다. 정말좋은친구만나 고맙습니다.저는74인 여성입니다.저도함선생님처럼 50대부터 죽음은. 오늘도. 내옆에있다라고 생각하며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어떤때는 잊어버릴때가있어 거실에 오며가며. 볼수있게 이런 글을 써 액자에넣어 세워놨습니다.
(나는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그런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함선생님 진정.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 힘든 2024가 지나갔습니다 버티느라 힘들었습니다 새해 항공사고 뉴스를 보며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잘 살아야겠다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자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새해는 좀 덜 힘들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살기 위해 건강하게 살기 위해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 얘기를 들으며 늘 가까이에 존재했었지만 모르고 있었던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작년 4월에 91세로 보내드리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잘 살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함교수님이 20년동안 매일같이 죽음을 생각하고 매일 눈을 뜨면 생일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함 원장님 성숙한 어른이라 존경합니다.
참 좋은말씀 잘 듣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웰빙뿐만아니라, 웰다잉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함선생님의 말씀은 저와 대부분 같은생각인거 같아서 늘 잘 보고듣고합니다.
항상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시간 영상을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이 영상 나눕니다.
함선생님 말씀 너무나 공감 합니다.
30대부터 여행을 떠날 땐 혹시 돌아올수 없을 때를 대비해 메모를 적어 속옷 서랍에 넣어두고 다녔는데 이제 70을 넘어 혼자된 지금은 유언장을 준비해두고 집안 물건들을 정리하여 비우며 허락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박광우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죽음 공부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면 나머지 저의 삶이 더 풍부해 지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냉철하게 읽으시는 셈
감사드립니다
눈뜨면생일 완존 공감입니다😊😊
"죽음공부" 꼭 잃어보고 싶네요 40대 넘어 노화를 직면하면서 하루 하루 참 허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넘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새기며 나름대로의 받아들임이 내려놓음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져가는 과정 중입니다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이 더 삶을 소중하게하고 감사하게 합니다 먼 미래말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죽음은 항상 가까이에있다
죽음에 대해 늘 생각 해왔지만
다시 한번 더 생각 해 보게 되네요
함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잘 들었습니다
항상 내일 떠나도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을 정리하며 눈뜨면 감사한 마음을 살려고 합니다
유익한 시간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생각의 여지를 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원장님 늘 영상 기다립니다!죽음에 대한 고찰 늘 하게 되네요~^^♡❤죽음 공부 해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함익병 원장님의 철학과 생각은 현대를 살아가는 50,60대나
20~30대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이야기들이 참 많아요. 깨어있을수 있도록 말씀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이리 훌륭한분이
정치하지 않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도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
삶과 죽음은 늘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조선 일보에 실린 박광우교수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하루 하루 정리하는 삶을 사는 것...요즘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듣고보니 죽음도 공부가 필요하군요
삶이 주어져서 큰 의미 없이
살아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고된삶을 살더라도
죽음 보다는 행복할까요?
아, 후회없는 삶을 살고
죽음 또한 잘 받아 들일 용기를
갖고 싶네요~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 하지않고 살아온 70대 입니다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이런 방송을 보게되니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죽음공부해야겠네요~~
50넘게 사는공부만 하고 살았었는데
나이먹어가고 저도 아팠었고 주변에 부모님들 아프시고 병들어 돌아가시고 100세시대인데 아프신분들이 많아서 죽음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기에 공부해야겠어요~~
눈뜨면 생일 눈못뜨면 제삿날 !! 함익병의사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도 멋지십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남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가생비 큰 치료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더 늙고 병 들어
판단이 흐려지고
집착도 늘게 되어
남은 이들에게
큰 짐을 지우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
함선생님 철학적인생각 저랑
공감하는 부분이 넘,많아요,
저도 눈뜨니 하루 또,열심히
삶니다~^^
지금 나의 살아있음을 생각해 보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을 가치있고 충실하게 살게되면 막상 죽음이 두렵지 않을것 것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내가 그입장이 되어도 그런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책 내용이 너무 궁금 해지네요~~
만일 함원장님도 장모님 같은 일이 생긴다면,
당사자만 자신의 병을 모른채 가족들만 알다가 생을 마치게 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오늘도 함쌤의 좋은 생각으로 저의 생각도 많이 바뀌어가고있어요 ㅎㅎ 항상 건강한 생각으로 정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교수님도 온화하시고 너무좋네요. 전 아직까지는 죽음이 두렵던데. 그래서 죽음에 주눅들어 현재의 삶에 당당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책을 받는 기회를 주신다면 잘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새해의 나의 생각 바꾸기 프로젝트에 하나의 획이 그어지길 바래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죽음에 대한 공포가 항상 있었는데 ᆢ 받아 들여야겠어요 이제는ㅜㅜ
건강하면 공포인데요 아프니까 죽음을 쉽게 받아들여질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편해지네요
"아침에눈뜨면 생일이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정말 훌륭한 명언이네요~
생일을 챙기면서 마음이 상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죽음공부 죽음에 대한공부라니생각지도 못한부분이라 기대가됩니다
매일매일이 생일이다 라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웰다잉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온국민을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잠기게 했던 사건도 있었고 정말 오랜기간 본인과 가족이 모두 힘든시간을 버티다 맞는 죽음까지 ㅜㅜ 생활에 젖어 아무생각없이 보내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한번 더 더듬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50대 후반 60을 향하고 있네요^^
웰다잉을 생각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 애들에게 해가 되지 않고 득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함 원장님 생각정리 하신 책 내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도움 받고 생각을 더 깊고 넓게 하게 됩니다^^
다음 세대에 영향력있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책도 받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직 젊다보니 멀리 생각했는데 실존의 문제이고 현재의 문제로 느껴지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하루는 계획적으로, 전체인생은 되는대로 산다는 영화평론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인생의 시간이기에 생일 선물로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감사하게 살아가고 삶의 마지막도 늘 염두해 두고 살아야겠어요. 삶에 대한 통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교수님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
내나이 60대 인데 늘 건강하게 장수하는 노력만 열심히하고 죽음은 애써 멀리하였습니다
덕분에 또래보다 훨씬건강하여 혈관나이 40대초입니다
이제는 죽음공부도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감명깊은 영상입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 강의를 듣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죽음 공부) 도서를 읽고 삶에 대한 자세가 변할 것 같은
도서라 기대가 되네요^^
즉음을 이야기 하는 사회가 건강한사회라고 들었습니다.
늘 생각하게 하는 함익병 선생님, 유익한 방송 감사하고 있습니다.
피곤하시겠지만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선생님 영상은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
좋은책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어느새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내려고 애써봅니다.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며'힘들다' 징징거리며 죽음공부하다보면 마음의 여유(?)를 갖을 수 있을까요..
죽음공부 책으로
무섭지만, 죽음공부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