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생님께서 만드신 영상 많이 보면서 개신교계에 이러한 분이 있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겐 그 어떤 간증보다 선생님의 지론이 더 와닿았죠. 인간이 만든 교회가 인간이 만든 교리와 법으로 인해 주님께 더 다가가지 못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방인도, 외인도 사랑하여라라고 가르치셨지만, 가족간에도 죽을 때까지 반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할 때 원한품은 이가 생각나면 가서 화해를 하고 예물을 바치라고 하셨지만, 과연 몇이나 이를 행하고 있을까요? 저 역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지만, 항상 가톨릭이 모두 옳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항상 옳으신 건 주님 뿐이지, 그 어떤 교단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든 교단은 언제나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진리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
우물 밖으로 나오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기존에 보던 것도 새롭게 보게 되지. 종교에서 벗어나면 이런 문제는 쉽게 풀리는데 말이지. 한편으론 교회 입장도 딱한 것이 그들이 세속이라고 말하던 것을 경험하고 즐기고 싶어도 신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부유하는 삶을 살게 되니 정신병이 안 걸릴 수가 없지.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는 세계로 점점 빠져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기위로와 연민으로 인생을 즐기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가는 거지. 그렇다고 자기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most simply 진화론을 위시한 근대 이후 과학이 발견한 명백한 에 대해 눈감을 걸 강요하는 이상 세대를 거듭할 수록 사람들은 교회 떠납니다 흔히들 생각해온 이라는 것이 작용할 영역이 아닌 영역을 독재하려고 하는 데에 도저히 더 견디지 못하고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것입니다
한반도 유구한 역사 속에 면면히 스며들어 있는, 조상들로부터 수 백, 수 천 세대를 거듭하며 우리의 유전자에 자리잡고 있는, 토속신앙과 샤머니즘 사상과 별반 다르지 않는 종교활동을 하고 있지만, 끝끝내 자기네들만이 유일한 종교라고 억지 주장만 하고 있음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죠. 번쩍이는 게 다 금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것이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금은 그래도 번쩍이며, 영적인 것은 최후 승리와 영광을 보증한다는 것을 부인할 순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말장난'을 시작한 후 성경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난도질하여 철저하게 불순종의 자식들을 양산한 교회의 탓을 하는 측면에선 정말이지 예리하신 판단이십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아직도 여전히 그 우직한 진리는 발견하지 못한 '우리'의 눈을 벗어나긴 했어도 바닥을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나아가 오히려 그 진리를 좇아 우직한 기도로 지하실 바닥을 전전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땀과 눈물이 세상의 튀는 모든 문화와 우리나라의 그 높다는 사회수준의 저변을 형성해왔다는 걸 발견하게 합니다. 기독교의 진리를 얍삽하고 교묘하게 피해가며 하나뿐인 교회가 맺어오는 진정한 기독교의 열매들을 마치 제것인양 미혹하는 수많은 철학자나 미술가나 과학자나 심리학자나 신학자들이 보입니다. 그렇죠. 목회자들도 보이네요... 그게 우리죠? 아, 나인가요?
교회는 헌금과 면죄부 등가교환을 위한 창구 겸 사회적 인맥을 위한 클럽이 되어버렸고 절은 돈 내고 복을 비는 무속신앙 비슷하게 변질되어 버렸다. 예수님 부처님의 말씀은 어디로 팔아먹고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되었다. 다시 태어나는 정도로 영적 각성을 외치시던 예수님.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라던 부처님. 하지만 현대 한국 종교는 그저 헌금함과 불전함이 말씀을 대신하고 목사와 중이 예수님과 부처님 자리에 앉아 대신 경배를 받는다.
@@ajpark9818일단 님의 댓글의 정신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일본교회 걱정하는 것 아니구요. 일본교회 비판하는 것 아닙니다. 전 세계에 있는 "무교회" 라 이름하는 교회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 것 입니다. 저는 일본인교회에서 예배 드리구요, 또 일본교회 좋아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무교회파 교회에 출석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교회를 비판하지도 않습니다. 무교회에 대하여 이론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댓글을 올린 것 이었습니다. 혹 저의 댓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해하시고 또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사죄하겠습니다. 일본교회의 어느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부탁합니다. 제발 싸움닭 같은 표현은 삼가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교회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한국교인들이나 목회자와 교제할 환경에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을 믿습니까?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나는 자연 그 자체의 신을 믿지만 인류의 문명과 행동에 관여하는 신은 믿지 않는다. 바다를 가르고 떡으로 기적을 만들고 죽은자를 살려내고 인간의 기도를 들어주는 신은 믿지 않으나 질서와 조화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우주를 신으로 믿는것이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교인들은 실제 교회에 다니는 사람 중 1%도 안됩니다. 대부분 교인들은 드라마보고 예술활동, 취미를 즐깁니다. 교회의 공리주의 도입은 교회만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모든 부분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기관, 회사조직, 심지어는 가족관계까지 구속되기를 싫어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성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의 모든 국가, 기관, 조직, 가족관계는 점점 축소될 것입니다.
예술가와 지식인과 창작자들은 교회가 아니다! 예술가,지식인,장작자들이 교회에서 원한것은 교회라는 운반수단을 통해 자신을 전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라지고 이제 기독교는 원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촉각을 자극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게 교회의 참모습인것을 세상과 많은 세상에 속햇던 기독교인들은 몰랐다. 세상을 교회가 망해간다고 비웃지만 이미 세상은 그 근본을 잊을 정도로 추락했다. 죽음이 유예일 뿐이란것을 잊은 바보들은 죽음위에서 춤을 추지만, 죽음은 착실하게 그 바보들을 집어 삼킨다.
세속적인 저급함을 스스로 선택해 체험해보는 것도 신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권한이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비세속적인 것, 즉 영적인 세계로 좀더 다가가려 할 경우 그 마음가짐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거기서 위선의 장애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몸뚱아리는 분명 교회나 절에 있으나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세속적인 모습이 바로 그중 하나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의 진짜 신앙은 전부 다른 데 있었단 뜻이죠. 그렇지만 그들이 그나마 신을 전혀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보단 낫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영적인 세계 자체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그 세계에 관심조차 없으며 그 세계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굳이 외면하는 근본적으로 어리석은 자들과는 분명 색깔은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진실된 세계와 만날 수 없단 점에선 모두 같은 존재들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 : 도덕심을 포기하는 순간, 대중으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도덕심이 없는 부류라고 판단되는 순간 대중으로부터 제거 된다. 도덕은 인류생존의 공식이었고 공산주의는 투쟁방법으로 비도덕적 선택을 했기 때문에 결국 외면 당한다. 사실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비도덕적 선택의 순간에 도덕적 영웅이 나타나서 구조해 줍니다. 도덕적 영웅을 포용할 수 있는 종교든 사상이든 인류에서 선택되고 이어집니다.
동지여,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똑똑한 사람, 재능 있는 사람이 교회에 있으면 목사가 불편해진다. 그래서 은근히 밀어내는 거다. 교회에서는 어리벙벙한 덜떨어진 인간들이 자리를 채우게 되어있다.
개독 특징.. 질문을 싫어함..
잘난 사람한텐 눈치보며
돈있는사람한텐 굽신굽신
나머지 헌신자들에겐
하늘상으로 퉁치며
열정페이로 교회는 굴러가죠~
좀 모자란 멍청이들이 그럴듯한 감언이설에 속아서 교회에 나가게 된다. 제대로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들은 안속는다.
최근 선생님께서 만드신 영상 많이 보면서 개신교계에 이러한 분이 있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겐 그 어떤 간증보다 선생님의 지론이 더 와닿았죠. 인간이 만든 교회가 인간이 만든 교리와 법으로 인해 주님께 더 다가가지 못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방인도, 외인도 사랑하여라라고 가르치셨지만, 가족간에도 죽을 때까지 반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할 때 원한품은 이가 생각나면 가서 화해를 하고 예물을 바치라고 하셨지만, 과연 몇이나 이를 행하고 있을까요?
저 역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지만, 항상 가톨릭이 모두 옳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항상 옳으신 건 주님 뿐이지, 그 어떤 교단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든 교단은 언제나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진리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
개신교 계열은 그 권위의 근거를 성경에 두고 있기 때문에 성경무오를 포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 전반적으로 점점 보수화 되는 걸 피할 수 없고... 이런 경향은 이슬람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자기들 경전을 우상화하면 다른 방법이 없어요...
우물 밖으로 나오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기존에 보던 것도 새롭게 보게 되지. 종교에서 벗어나면 이런 문제는 쉽게 풀리는데 말이지. 한편으론 교회 입장도 딱한 것이 그들이 세속이라고 말하던 것을 경험하고 즐기고 싶어도 신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부유하는 삶을 살게 되니 정신병이 안 걸릴 수가 없지.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는 세계로 점점 빠져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기위로와 연민으로 인생을 즐기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가는 거지. 그렇다고 자기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오..... 오. 최근에 본 변증코너? 하고는 오나전 다른듯
대화가 안되서 개독을 떠나는 것이다.
특히 중언부언.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우리가 좋다 나쁘다고 판단하는게 신의 뜻에 어긋나죠
교회의 신부 목사가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 없죠
모든 것은 신의 작품입니다
most simply
진화론을 위시한 근대 이후 과학이 발견한 명백한 에 대해 눈감을 걸 강요하는 이상
세대를 거듭할 수록
사람들은 교회 떠납니다
흔히들 생각해온 이라는 것이 작용할 영역이
아닌 영역을 독재하려고 하는 데에
도저히 더 견디지 못하고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것입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님처럼 교인이신 분이 말씀 하시면 다른 교인들도 공감하시는데, 똑같은 말을 교회밖에서 얘기해주면 사탄이라며 소금을 뿌린답니다
세속의것에 마음을 뺏기면 들어올 헌금이 줄까봐 전전긍긍하는 먹사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반도 유구한 역사 속에 면면히 스며들어 있는, 조상들로부터 수 백, 수 천 세대를 거듭하며 우리의 유전자에 자리잡고 있는, 토속신앙과 샤머니즘 사상과 별반 다르지 않는 종교활동을 하고 있지만, 끝끝내 자기네들만이 유일한 종교라고 억지 주장만 하고 있음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분 말씀 들으면 미래가 밝아질것 같아 흐뭇합니다.
속이 시원!!!
복음이 기독교화 즉 종교화 된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교회와 세상의 경계를 허문다고해서 해결될 사안이 아닌 것이죠. 복음의 탈종교화 더 나아가 복음의 진정한 세속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교회가 이대로 망해가는걸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요
그렇죠. 번쩍이는 게 다 금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것이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금은 그래도 번쩍이며, 영적인 것은 최후 승리와 영광을 보증한다는 것을 부인할 순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말장난'을 시작한 후 성경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난도질하여 철저하게 불순종의 자식들을 양산한 교회의 탓을 하는 측면에선 정말이지 예리하신 판단이십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아직도 여전히 그 우직한 진리는 발견하지 못한 '우리'의 눈을 벗어나긴 했어도 바닥을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나아가 오히려 그 진리를 좇아 우직한 기도로 지하실 바닥을 전전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땀과 눈물이 세상의 튀는 모든 문화와 우리나라의 그 높다는 사회수준의 저변을 형성해왔다는 걸 발견하게 합니다.
기독교의 진리를 얍삽하고 교묘하게 피해가며 하나뿐인 교회가 맺어오는 진정한 기독교의 열매들을 마치 제것인양 미혹하는 수많은 철학자나 미술가나 과학자나 심리학자나 신학자들이 보입니다. 그렇죠. 목회자들도 보이네요... 그게 우리죠?
아, 나인가요?
뭐 맘에 안 드는 것만 나오면 사탄 마귀 드립 치는것 보니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은혜로운 찬양에 대해 다뤄주세요. 센티멘탈한 것을 은혜라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근데 부분적으로 맞는데 부분 적으로는 틀리네요.. 문화와 예술의 역활이 무엇인지..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예술의 역활이 무엇인지.. 깊이 모르는듯 합니다.
이미 뻔히 아는 기독교의 이원론적 분리문제 지적 이상을 못하네요!! 더깊은 통찰이 생기길 중보합니다.
교회는 헌금과 면죄부 등가교환을 위한 창구 겸 사회적 인맥을 위한 클럽이 되어버렸고
절은 돈 내고 복을 비는 무속신앙 비슷하게 변질되어 버렸다.
예수님 부처님의 말씀은 어디로 팔아먹고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되었다.
다시 태어나는 정도로 영적 각성을 외치시던 예수님.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라던 부처님.
하지만 현대 한국 종교는 그저 헌금함과 불전함이 말씀을 대신하고 목사와 중이 예수님과 부처님 자리에 앉아 대신 경배를 받는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신(예수) 부처가 어디 있습니까?
모든게 돈 벌려고 성직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죠
한국 교회 안에 대체 구원이 있는 가요?
한국 교회는 헌금과 면죄부 등가교환을 위한 창구 겸 사회적 인맥을 위한 클럽이 되어버렸고 무속신앙 비슷하게 변질되어 버렸다.
예수님의 말씀은 어디로 가버리고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되었습니다.
참으로 공감하며 이러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구독도 눌렀고 이렇게 댓글도 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적극 응원합니다^^
정곡을 찌릅니다..
인간은 유대인을 사람이고 타 민족을 짐승이라고 되어 있죠
교회인지 기독교백화점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궤변으로 먹고사는 목사님이 불편한 성서의 진리를 숨기며, 십일조를 하느님의 뜻대로 고아와 과부들을 위해 쓰지 않고 있읍니다.
무교회파 같이 되면 일본교회와 같이 됩니다
한국교회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본이 훨씬 낫습니다
일본교회가 뭐 어쨌는데?
한국교회가 지금 어떻게 망하는데
일본걱정?
일본 건드리지 마라
한국개신교에 물들지 않은 청정국이야
@@ajpark9818일단 님의 댓글의 정신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일본교회 걱정하는 것 아니구요. 일본교회 비판하는 것 아닙니다. 전 세계에 있는 "무교회" 라 이름하는 교회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 것 입니다. 저는 일본인교회에서 예배 드리구요, 또 일본교회 좋아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무교회파 교회에 출석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교회를 비판하지도 않습니다. 무교회에 대하여 이론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댓글을 올린 것 이었습니다. 혹 저의 댓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이해하시고 또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사죄하겠습니다. 일본교회의 어느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부탁합니다. 제발 싸움닭 같은 표현은 삼가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교회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한국교인들이나 목회자와 교제할 환경에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을 믿습니까?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나는 자연 그 자체의 신을 믿지만 인류의 문명과 행동에 관여하는 신은 믿지 않는다.
바다를 가르고 떡으로 기적을 만들고 죽은자를 살려내고 인간의 기도를 들어주는 신은 믿지 않으나 질서와 조화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우주를 신으로 믿는것이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교인들은 실제 교회에 다니는 사람 중 1%도 안됩니다. 대부분 교인들은 드라마보고 예술활동, 취미를 즐깁니다. 교회의 공리주의 도입은 교회만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모든 부분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기관, 회사조직, 심지어는 가족관계까지 구속되기를 싫어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성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의 모든 국가, 기관, 조직, 가족관계는 점점 축소될 것입니다.
예술가와 지식인과 창작자들은 교회가 아니다!
예술가,지식인,장작자들이 교회에서 원한것은 교회라는 운반수단을 통해 자신을 전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라지고 이제 기독교는 원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촉각을 자극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게 교회의 참모습인것을 세상과 많은 세상에 속햇던 기독교인들은 몰랐다.
세상을 교회가 망해간다고 비웃지만 이미 세상은 그 근본을 잊을 정도로 추락했다.
죽음이 유예일 뿐이란것을 잊은 바보들은 죽음위에서 춤을 추지만, 죽음은 착실하게 그 바보들을 집어 삼킨다.
너무 90년대 얘기 하시는 거 아닌가요? 교회와 세상 음악을 잇는 뮤지션도 있고 청년 사역가들도 있고 기독교적인 영화, 미드도 있는데 말이죠… 물론 소수지만 그건 참 크리스천이 소수니까요.
참 크리스천이 🐕 멍청한 인간들이라고
어디아프냐???나도 최근까지 교회 다니는데 처음듣는 얘기인데.솔직히 교회는 친목질하는곳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
예수님의 말씀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마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아를 신이 아니라 진정한 깨달은 성인으로 인정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그렇게 잊정하는 순간 새롭게 태어날 수 없을 수도 ..
그렇게 생각하는 곳이 이슬람이죠.
교회의 변천사를 공부하세요. 창세기 3장 22절을 보면 선악과를 먹고 하느님처럼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도 예외없이 생명과를 먹어야 죽음을 면할 수 있읍니다.
뼈를 후두러 까네 ㅎㅎ
신학, 교리, 신념이라도 갖고 있으면 다행이죠. 교회는 돈벌이 수단이 된지 오래 아닌가요? 심한 경우는 사기, 착취도 일삼고.
지금 교회가 세상적인것을 멀리하나요?
오히려 더 가까이 하는데 기독교 이미지가 더 나빠지고 있죠.
물고기연구소 님의 대전제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성경적으로 안가르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멀리하고, 멀리하라고 하죠. 다만 높으신분들은 가까이하니 문제구요. 무조건적인 배척 그것이 문제의 시발점이고, 그 행태는 바리새인, 타락한 중세카톨릭과 원리가 같습니다.
초간단 여호와 하나님을 증명하는 방법 ua-cam.com/video/XO2WTuz1plY/v-deo.html
세속적인 저급함을 스스로 선택해 체험해보는 것도 신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권한이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비세속적인 것, 즉 영적인 세계로 좀더 다가가려 할 경우 그 마음가짐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거기서 위선의 장애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몸뚱아리는 분명 교회나 절에 있으나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세속적인 모습이 바로 그중 하나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의 진짜 신앙은 전부 다른 데 있었단 뜻이죠. 그렇지만 그들이 그나마 신을 전혀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보단 낫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영적인 세계 자체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그 세계에 관심조차 없으며 그 세계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굳이 외면하는 근본적으로 어리석은 자들과는 분명 색깔은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진실된 세계와 만날 수 없단 점에선 모두 같은 존재들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 : 도덕심을 포기하는 순간, 대중으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도덕심이 없는 부류라고 판단되는 순간 대중으로부터 제거 된다. 도덕은 인류생존의 공식이었고 공산주의는 투쟁방법으로 비도덕적 선택을 했기 때문에 결국 외면 당한다. 사실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비도덕적 선택의 순간에 도덕적 영웅이 나타나서 구조해 줍니다. 도덕적 영웅을 포용할 수 있는 종교든 사상이든 인류에서 선택되고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