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store 저도 가끔 그래요ㅋ 근데 그런 말 들을 때 제가 한 말을 곱씹어 보면 나름 상대를 배려해서 돌려 말할 때 그런 거 같아요. 상대가 F면 제 자신이 개떡같이 말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상대가 T면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빤히 쳐다 보다가 ‘말을 어렵게 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냐, 그냥 말해라’ 라고 하면서 답답해 하더군요
군대에서 intj : (상자를 가르키며) 이거 왜 안 치웠냐? 후임 : 치우겠습니다. intj : 아니 왜 안 치웠냐고 후임 : 치우겠습니다. intj : 아오 왜 안 치웠냐고, 내가 묻는거 대답해라 후임 : 행정관님이 여기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intj : ㅇㅋ 그냥 치울거면 치우라고 명령함
@@옴마니반메훔-d5q 그야 작정하고 하면 할 수 있죠. 그런건 누구나 다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내가 잘 못알아먹는다는게 함정인겁니다. 전 심지어 체육시간에 제 손안에 있는 공을 탁 채가는 것도 그냥 멀거니 봤어요. "왜 저렇게 가져가는거지? 말하면 줬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다 집에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까 그게 괴롭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몰랐습니다.
intj 알고 보면 솔직하고 뒤끝 없고 똑똑하고 착하고 도덕성도 강하고 평화주의자 같아요. 차가움 안에 숨겨진 타 유형과 결이 다른 따뜻함이 존재해요. 츤데레 유형이랄까. 이 채널 영상을 통해 mbti 유형을 이해하고 infj 엄마를 만나 서른 살 가까이 살며 아주 많이 힘들었을 우리 intj 큰 아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멋진 intj 분들 파이팅!😊
혹시 intj가 하는 말과 행동에 이해가 안되고 자꾸 뇌피셜 하면서 의문이 쌓일 거 같으면 그냥 대놓고 물어보세요. 그럼 풀어서 다 알려줍니다. 단, intj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 묻지 마세요. 그냥 피하시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싫어하는 겁니다. 괜히 물어봐야 더 싫어할겁니다. 이렇게 앞뒤 같고 단순한 intj가 상처 받을 때는 믿고 있는 사람이 나에 대해 뜻밖의 얘기 할 때, 나를 오해하고 있을 때인 거 같아요.
@@narara7599그거는 오해일수도있음 그 인티제한테 혹시 왜그러는거냐고 (진짜 질문하듯) 물어봐주면 좋음... 실제로 진짜 무시는 커녕 오히려 제가(intj) 상대를 좀 어려워하는 쪽이었는데 상대는 자기 무시하는거냐는 식으로 그랬어서 엄청 당황한적 몇번 있음 사교적인 표현법은 많이 서툴러서 그럴 확률도 큰거임
난 정말 좋아서 좋다고 말하고 싫어서 싫다고 말하고 있는그대로 감정을 표현했는데(찐친한테만) 꼬아서 듣고 상처받는친구가 있더라고요. 정말 좋은친구였어서 내가 말할때는 무슨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니니까 문자 그대로 이해해줬으면한다고 오해 풀었는데 다른사람들하고도 그게 몇번 반복되고 몇번 데이고 나니 포기하고 내가 바뀌자 생각해서 매번 무슨말 할때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생각하고 고민해서 말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user-tu5dd6ye2o 저도 앞에 성이름님 의견과 같아요.ㅎㅎ 명품이 곧 돈으로 연결되는 건 너무도 단순한 패턴이죠. 저도 돈에는 큰 관심없지만 명품에 대해서는 얘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각 브랜드 별 수석디자이너들과 시즌의 주제, 소재, 표현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명품 제품이 얼마 하는지도 잘 모르고 소유하고 있지도 않아요. 그리고 스테디셀러로 롱런하는 브랜드들은 그 제품 디자인의 역사는 알아도 그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나 브랜드 명은 잘 모르기도 해요😅
측근에 intj가 있는 입장에서는 인티제들이 그 말 자체의 논리성은 잘 파악해서 공부를 잘하거나 똑똑한데 관계적 맥락에서 생기는 논리(인간관계 속에서 상황과 대상에 따라 변하는 것들)는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intj의 사회화는 세상에 대한 다면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
f가 극단적으로 심한 사람은 대화의 숨은 으ㅏ도가 있을거라 넘겨짚고 혼자 화내고 서운하고 삐지고 그러는데 진짜 최악임. 너 먼저 밥먹으란 말은 너랑 밥먹기 싫단 얘기가 아니라 너 먼저 먹으라는 얘기라는걸 어떻게 이해를 사켜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음. 식탁이 좁아서 지금 배가 안 고파서 식은 음식이 좋아서 날이 좋아서 날이 나빠서 날이 그저그래서 뭐든 간에 너 먼저 먹으라고. 제발 숨은 감정적 의도 좀 그만 찾아!!! 요샌 말을 그렇게 했다고 해서 내가 진짜 그럴 사람이냐? 너 여태 날 보고도 모르냐 하는데 돌겠음. 그럼 말을 그렇게 하지마!!! 본심도 아닌 말을 왜 뱉어대냐고!!!
담백하면 됨 제일 싫어하는게 꼬이고 잔머리 굴리는 거임 예를 들어 인티제한테 서운한 일 있으면 괜찮은 척하고 말 안 하면 안 됨 직설적으로 나 너가 이렇게 말해서 좀 서운해 그러면 인티제 잘못이 맞으면 빠르게 진심어린 사과 들을 수 있음 근데 아닌 척하면서 얼굴에선 감정 다 드러내고 있으면 인티제는 피로감 느껴서 더 대화 안 함
돌직구도아녀 걍핵직구여 내가 말하는 내말이 곧 진짜이며 사실이다. 이보다 더 진실일수없다. 내가 좋아한다하면 좋아하는거고 사랑한다하면 사랑하는거야 그게 끝이야 누구한테 들은얘기도 누가그러더라, 어디서 보니까 그러던데, 누구의 친구가~... 사소한 거짓 따윈 없다! 정의는 승리하거든
Intj 특 : 기분 안 좋은일있어? 소리 자주들음ㅋ 화났어? 뮤슨 일 있어? 요즘 고민있어? 등 ㅋ 표정에서 머릿속 복잡한 사고들이 다 표출됨. 굳이 안 숨기는 거임. 나 말고는 다 배경 내지 npc로 보이거든.. 굉장히 오만할수있지만 효율적인 걸 원해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것임. 또한 이런 인티제를 무장해제시키는 유형이 대부분 enfp.. 몇 없는 친구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enfpㅋ 얘넨 우리가 쌓은 두꺼운 벽을 엄청 큰 망치로 때려부쉬고 들어옴ㅋㅋㅋㅋ유일 무이함..
나를 아는 사람한테들은 쉽다‼️ 이거 ㄹㅇ임.. 예전 남친한테 그런 말 들어봄. 내가 연락 안 되면 일하고 있는 거고, 어차피 집이랑 학원만 다니니까 걱정할 게 없다고..;; ㅋㅋㅋㅋ 너무 패턴이 다 읽힌다 했움ㅋㅋㅋㅋ 생활 패턴 말고도,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는 다 티나서 ㅋㅋㅋ ㄹㅇ 단순 그 자체임 ㅋㅋ 이해 시키기는 것도 엄청 쉬움ㅋ 납득 되게만 설명해주면 됨ㅋㅋㅋ 주변에 나를 잘 아는 칭구들은 날 되게 단순하고, 백치미 있게 보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워함 🤣 알고보면 intj.. 그는.. 생각보다 맹탕임🤣
싫다하면 싫은거고, 좋다하면 좋은거임. 그냥 사실을 말할 뿐인데 믿지 않는 사람 때문에 지치고..근데 꼬아말하거나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속은 뻔히 보이는지라 항상 사람들과 거리감 둬요. 다가가면 피곤하고 굳이 다가갈 이유도 없고, 대신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나 친해진 사람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모든 엠비티아이는 결국 인성만 되어 있다면 어떤 유형을 만나도 거부감 없음 근데 이제 주변에서 만나는 특정 엠벼 인성이 글렀는데 그 엠벼인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다? 그럼 이제 그렇게 오해가 편견으로 굳어지는 거임... 내가 지금 그럼... 그래서 맨날 진짜 빈다 제발 그 엠벼 한 명만 더 가까이서 보게 해달라고
맞아요.본인 인프제인데 처음에는 나랑 꽤 비슷한 사람인 것 같다고 느껴서 용기 내서 많이 다가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특히 인간관계에 한해서 생각보다 단순합니다.바운더리에 들어간 사람한테는 어느 정도 관대해지는 경우도 있고요.좋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이런 마인드가 꽤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티제랑 친해지려면 인티제의 말을 그냥 그대로 듣는거 이거 되게 중요합니다.저는 기본적으로 말을 들으면 그 말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거든요.그런데 이게 인티제 입장에서는 왜 내 말을 자꾸 곡해하는거지?로 이어지고 인프제는 왜 저렇게 차갑게 말하지?(흔히 쿠션어라고 하죠.그런게 많이 없어요.)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충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엔프피라면 그 순간엔 조금 상처를 받을 수는 있어도 또 금방 잊고 금방 달래지거든요ㅎㅎ근데 인프제는 상대적으로 덜합니다.그리고 서로의 노력을 통해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을 내리면 그때엔 슬슬 도어슬램을 할 준비를 하게되죠.슬프게도 저와 당시 친구였던 인티제 모두 회피성향의 인간이었던지라..끝이 좋진 않았네요.인티제 정말 인간적으로 많이 좋아했었는데.그때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이거보고 지난 10년간의 결혼생활에 깨달음이 왔어요... 난 정말 있는 그대로 내 생각과 감정, 또는 상대방에게 원하는걸 말했을 뿐인데 와이프는 종종 내 속마음을 곡해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난 그런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ㅠ 그래서 말수도 줄어들고 사이도 안좋아졌다가 내가 말을 좀더 조심스럽게 해야겠다라고 매번 반복하고 있어요 ㅠ 참고로 와이프는 mbti가 f가 들어갔던것 같아요
진짜 intj 는 진짜 싫으면 싫다하고 좋으면 좋다해요 말하는거에 아무 속뜻없음
그래서 싫은사람 앞에서도 다티남ㅋㅋㅋㅋ
근데 저는 진짜
너는 왜이렇게 말을 어렵게 하냐..
란 말 많이듣고 댕김..
@@aim-store 저도 가끔 그래요ㅋ
근데 그런 말 들을 때 제가 한 말을 곱씹어 보면 나름 상대를 배려해서 돌려 말할 때 그런 거 같아요.
상대가 F면 제 자신이 개떡같이 말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상대가 T면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빤히 쳐다 보다가 ‘말을 어렵게 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냐, 그냥 말해라’ 라고 하면서 답답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맞아요 ㅎㅎㅎㅎㅎㅎ 표정 관리 드럽게 못하는데... 보이는 게 다임..
+티나도 별 상관없음ㅋㅋ
군대에서
intj : (상자를 가르키며) 이거 왜 안 치웠냐?
후임 : 치우겠습니다.
intj : 아니 왜 안 치웠냐고
후임 : 치우겠습니다.
intj : 아오 왜 안 치웠냐고, 내가 묻는거 대답해라
후임 : 행정관님이 여기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intj : ㅇㅋ
그냥 치울거면 치우라고 명령함
딱 이거임.. 굳이 두번 말하지말고 묻는말만 대답해주길 바랄뿐
하.. ㅇㄱㄹㅇ ㅋㅋㅋ
위처럼 똑같은 말 여러 번 되묻게 하거나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는 사람 정말 답답함. 나만 그런가?
누가 내 생각 옮겨놨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싶어서 묻는거임ㅋㅋㅋ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는것을 꼬아듣지 않으면
서로 좋은관계가 될 수 있음
하지만 듣는것마다 의미부여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면 오히려 intj 입장에선 말을 안하게 됨
맞음 누가봐도 맞는걸 맞다고 안하고 틀린걸 틀리지 않다고 우기거나 가식부리는 사람이 제일 힘듦
진심 그래서 난 괜찮아~~ 라면서 눈치 겁나주거나, 지가 연락하지 말라면서 연락해주길 기다리는 요런게 진짜 개스트레스받음 애초에 연애를 잘 할수가없는 성격임
@@aim-store 개공감
그리고 속뜻을 반접적으로 알아채길 바라게 말하는 유형이랑도 안 맞음. 그래서 엄마랑 나는 확실히 말하는데 질문세례로 넌 그렇게 생각 안 하냐고만 하니 비꼬듯 느껴지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지
하 ㅋㅋㅋ ❤❤❤❤❤❤😂😊🎉😮🎉😮🎉😮❤😊❤😊
인티제 단순함. 대화되고 정직하면 됨
이거다 이거
오 맞음
ㅇㅈ
권위에 오만하고 진리에 겸손하라
그렇지 이거야
문이 겁나 많은 성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노크하면 환영한다면서
계속 열어주지만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
그러다가 한번 선넘으면 창문으로 내던짐
한번은 아니고...넘지말아야하는선 근처가면 내던지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이라는 표현 너무 웃기네요
근데 그래서 좋음❤어쨋든 계속 열어주긴 하자낭ㅋㅋㅋㅋ끝도 없어서 재밌궁
@@유유유-j4d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거... 왜 자꾸 언행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서 곡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ㅎㅎ 그냥 그게 다이고 다른뜻 없음 의도를 숨겨서 뭘 할만큼 당신에게 의욕이 있지 않음..
맞아요. 당신에게 소모할 의욕없음..ㅋㅋ 근데 그럴 마음을 모르니 계속 왜곡하고 오해해서 생각함
킹정요~😂
의욕 없음 완전 공감ㅋㅋㅋ 의도를 오해하면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평생 오해하게 냅둠
와~ 진짜 핵공감.
그런 에너지가 없다!ㅋㅋㅋㅋㅋ
맞말!!
맞아요. 대화할 때 정말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꼬아서 말하고 그런 거 못하고 꼬아서 말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 제가 에둘러서 말을 못하기 때문에.. ㅋㅋ
공감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오히려 고생을 많이 했어요. 왜 그렇게 꼬아서 듣던지...
그리고 지금도 꼬아말하는거 못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농담을 못알아먹어요.
비아냥 거리고 돌려까기 엄청 잘하던데요.
@@옴마니반메훔-d5q 그야 작정하고 하면 할 수 있죠. 그런건 누구나 다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내가 잘 못알아먹는다는게 함정인겁니다. 전 심지어 체육시간에 제 손안에 있는 공을 탁 채가는 것도 그냥 멀거니 봤어요. "왜 저렇게 가져가는거지? 말하면 줬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다 집에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까 그게 괴롭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몰랐습니다.
ㅎㅎ 저도 그래서 가끔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티나요 .. 상대도 그걸 느낀다는게 함정..
@@klodiel9250ㅋㅋㅋㅋㅋ 저도 고딩때 소위 논다는 애들이 저한테 그런행동했는데 저도 걍 ㅇㅇ? 하고 있었음
어느순간 그런거 없어져서 걍 지내다가
졸업하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은따시키고 괴롭히려던 거였데요 ㅋㅋㅋ
인티제의 문은 항상 열려있음.
사람들이 그 문을 넘어오지 않을 뿐.
그렇게 인티제는 오늘도 오해될 것.
제주변에 인티제 몇 있는데 제가 꽤나 불도저라 넘어갔더니 다 친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 f들이 경계가 심한것 같아유
ㅋㅋㅈㅋ
진짜 공감
지나가는 인티제~ 끄덕끄덕
갠적으로 가장 단순하고 겉속이 일치하는 인간 유형이 인티제라 생각하는데. 왜 긴장들을 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진심 모르겠음.
아여서 아라고 했는데 아? 어인가? 이인가? 이러니 어려운거지
하지말라는거 안 하면 좋아함. 귀찮게 하면 싫어함.
혼자서 몰두 하고 있을때 방해하면 극혐함.
시끄러운 사람들 경멸함.
대신 자신에게 잘 해준 사람은 사소한거 하나라도 기억했다가 꼭 보답하려함.
진짜 말만 많고 말로 일하는 사람 넘 피곤해서 싫음
😅내 속을 까서 본듯
공감
진짜 시끄러운거 극혐...두통생겨여
아 내가 왜 기브앤 테이크에 충실한지 깨달았네
남에게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돌려서 뭔가를 요구하지 않음. 인간에 대한 기대감 제로. 뭔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 이렇게 돌려말하고 저렇게 돌려말하는 거 극혐. 나의 생각회로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남이 그렇게 말해도 잘 못알아들음
그렇게 애들러 얘기하고 비꼬고 이러는거 너무 극혐..너무 소모적...너무 한심 ㅡㅡ 그냥 발전적이고 긍정적으로 내 삶을 발전시키는 게 더 효율적이고 좋음
인팁과 많이 비슷하네요. 하긴 한끝차이니까.
가끔 유도 질문하는 사람 속이 보여도 살짝 속아 주기도 해요
intj 알고 보면 솔직하고 뒤끝 없고 똑똑하고 착하고 도덕성도 강하고 평화주의자 같아요.
차가움 안에 숨겨진 타 유형과 결이 다른 따뜻함이 존재해요. 츤데레 유형이랄까.
이 채널 영상을 통해 mbti 유형을 이해하고 infj 엄마를 만나 서른 살 가까이 살며 아주 많이 힘들었을 우리 intj 큰 아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멋진 intj 분들 파이팅!😊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비꼬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 있어서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첨언함.
ㅇㄱㄹㅇ 따지는거 아니고 비꼬는거 아니고 리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 질문 내용이 예를들면 뭔가요
@@이만용-p8v 그 머리띠는 갑자기 왜쓴거야?같은거..? 확실히 시비처럼 느껴질수 있겠다 싶어서 첨언하는거에요
@@이만용-p8v베댓에 이거 왜치웠냐고 하는 글
지들이 솔직하지 못 하니까 다들 그런줄 알고 그대로 받아들이질 못 함😅😅😅제일 싫음
자기 자신을 포함한 전체 인류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가진 존재가 INTJ. 오직 진심과 진실만이 그들의 엄격한 필터링을 통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INTJ 앞에서 잔대가리 굴려봐야 아무 소용없다! 담백한게 최선
이거다
ㅋㅋㅋㅋ핵심
ㄹㅇ. 더도말고 덜도말고 담백한 태도에 편안함을 느낌
이 세상에 진리란 없고 오직 해석만이 존재한다
ㅡ프리드리히 니체ㅡ
ㅇㄱㄹㅇ..ㅎㅎㅎ
진짜 그러함. 솔직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뭐 특별히 나쁜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다른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는 매우 당황스러웠음.
진짜 너무공감..
저도
솔직하지 않고, 본질을 무시하고 겉껍데기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 인간들 상당히 많음..
직장생활 하면서 보니 널렸더라구요 모든게 꼬임
가능은 함
근데 왜 해야하는질 모름 ㅎㅎㅎ
하는 말이 그냥 다 진실 : 워낙 복잡한 사고를 많이해서 거짓말 할 시간이 없음
굳이 꼬아 얘기해봐야 시간낭비잖아..
쓸데없는 기싸움 안좋아함 ㅋㅋ
보통 사람들은 기싸움 하려고 뒷담하는데 인티제는 그냥 앞에서 까버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soyuedooed 굳이라는 말 많이 씀
개웃거
사람들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인티제로서 직장동료 중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 말 꼬아서 하는 사람이 최악임.. 한번 이 사람이 속내가 시꺼멓고 진실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그냥 그날로 끝인거임.. 심지어 일 못하는 사람보다도 최악임
와 이거 진짜요
근데 일 못하면서 저런 성격이면 대환장콜라보
일못해도 너무너무 솔직하면 귀엽고 도와주고싶은 마음이라도 드는데 일못하는데 속내 시꺼멓고 자존심만 드세면 천년의 정도 식어버림
맞아요 진짜 꼴 보기도 싫고 아우 진짜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짐....
ㄹㅇ 일머리 없는건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투자로 어떻게든 극복이라도 해볼수 있는데 천성이 약아빠진것들은 개선불가임. 지들이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고치려는 시도조차 안하는 부류
그런사람들 쓰레기라생각...
인티제는 정말 보이는것보다 배려심있고 이해심이 많은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잔소리가 많으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고 다만 무뚝뚝한면이 있어서 화나보이긴 하지만 세상 장난꾸러기이고 자상한 사람들입니다!
-지나가는 isfp- 사랑합니다 인티제
ㄹㅇ 장난 좋아해서 말할때마다 장난 한두개씩 끼워넣는데 아무도 장난인줄 모름..표정변화도 없고 말하듯 해서 그런듯..ㄴㅈ인것도 있고
@@soyuedooed나는 지금 장난치고 있다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추가해주세요. ^^
좀 더 장난치는 걸 알게 되지 않을까요??
@@Poison_K 그치만..그런 류의 개그가 아닌걸..?
그냥 이해받기를 포기했음
ㅠㅠ
나도 근데 이해받는걸 포기하는게 오히려 더 의연하게 살 수 있고 좋은듯
아니 애초에 이해하지말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최고의 답인건데
맞아요
있는 그대로 말해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아요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안함
사실 INTJ만큼 명료하고 명쾌한 캐릭터가 없죠.
맞아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않고 조정하려드는 사람 엄청 싫어해요.
싫다고하면 진짜 싫은거임. 제발 싫다고하면 믿어줬음 좋겠음
제발 꼬아서 말하거나 꼬아서 듣지마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교과서대로 살자 -intj
Entp인데 intj너무 좋아요. 서로 편하게 얘기해도 상처받지 않아...
갱갱
상처는 안받는데 가끔 entp가 쌉소리하면 단전에서 분노가 올라오기도함
인티제인데 엔팁 좋아요!! 말이 통해요ㅋ
ㅋㅋㅋㅋ 인티젠데 엔팁 편안하고 재밌음 대신 진심으로 킹받을때 많은데 진짜 응어리남는거 없이 잘 풀림
엔프제인데 인티제 귀여움ㅋㅋ 냉정한 거 같으면서 단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얘기할 때 눈이 반짝거림
고마왕!!
눈이 반짝거린대ㅋ
그래서 똘망똘망하다고 하는거군요~
싫어하는거 얘기할땐 눈에 살기 품품
휴 다행..(?)
인티제 궁합 좋은 유형은 엔프제 엔프피라는군요.
인티제는 인상이 차가워보여서 더 오해받는듯 해요;; 저도 인티제인데 겉속 똑같고 세상 단순한데 사람들이 대하기 어려워해서 상처ㅜㅜ
맞아요. 그래서 돌려 말하는 것도 잘 못해요. 기운 없고 에너지가 딸리면 가끔 돌직구가 나가는데 사람들이 당황해하는 게 느껴지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개빻은 말 하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아요. 가식적인 사람도요
z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줄 ㄹㅇ 기력없고 에너지가 좀처럼 못나올때 돌직구나감 페르소나도 못쓰겠고.. ㅜㅜ ㅜㅋㅋㅋㅋ 그 시기마다 친구들이랑 좀 멀어짐
헐 내주변에는 왜intj가 없냐
여기와서 위로된다
그냥 YES와 NO확실합니다. 그리고 YES는 진짜 YES고 NO는 진짜 NO입니다. 돌려말하기 이런거 없어서 입을 다물지 빈말 안합니다.
보기보다 단순하다는거지 따지자면 복잡한 유형으로 보는게 맞긴함.
아 레알 그래서
그냥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알고보면 단순한 이유’구나
@@abcxyz01225 알고봐야 단순.
모르고보면 세상 복잡.
확실히...저와 생각의 결이 비슷한 사람은 그냥 모든게 당연한건데 이 결이 보편적인건 아니라 안맞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이해해요ㅋㅋ
그건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이죠
맞아요. intj는 어떤 부분에선 예민하고 복잡하고 섬세한데 본질은 단순한 것 같아요. 저도 꼬아말하거나 꾸미는 말을 잘 못해요. 왜 그렇게해서 돌아돌아 복잡한 길을 가야하는 지 잘 모르겠고, 그러는 과정조차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빈말이라고는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모든게 다 진심
진심 빈말하느니 침묵을 택함ㅋㅋㅋㅋㅋ
혹시 intj가 하는 말과 행동에 이해가 안되고 자꾸 뇌피셜 하면서 의문이 쌓일 거 같으면 그냥 대놓고 물어보세요. 그럼 풀어서 다 알려줍니다.
단, intj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 묻지 마세요. 그냥 피하시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싫어하는 겁니다.
괜히 물어봐야 더 싫어할겁니다.
이렇게 앞뒤 같고 단순한 intj가 상처 받을 때는 믿고 있는 사람이 나에 대해 뜻밖의 얘기 할 때, 나를 오해하고 있을 때인 거 같아요.
intj한테서 무시한다는 걸 느꼈는데 그럼 intj가 무시하는게 맞는거란거죠?
@@narara7599그거는 오해일수도있음 그 인티제한테 혹시 왜그러는거냐고 (진짜 질문하듯) 물어봐주면 좋음...
실제로 진짜 무시는 커녕 오히려 제가(intj) 상대를 좀 어려워하는 쪽이었는데 상대는 자기 무시하는거냐는 식으로 그랬어서 엄청 당황한적 몇번 있음
사교적인 표현법은 많이 서툴러서 그럴 확률도 큰거임
보통 인티제가 대놓고 싫어하는걸 팍팍 티낼정도의 인물이면 이 글을 볼일도 없을뿐더러 고칠 노력도 안할듯
아 이거 내가 습관처럼 하는 말인데 ㅋㅋㅋㅋㅋ "나 생각보다 단순해요"이러는데 안 믿음
이게 맞음
호불호가 확실하고 단순함
돌려 말할줄 모르고 거짓말을 잘못 해서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스스로를 단순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음
그래서 비슷하게 단순한 상대랑 잘 맞고 잘 통함 이리저리 재고 계산하는 인간들은 이해하기 피곤하고 극혐임
그래서 F임에도 불구하고 enfp 랑은 꽤 친하게 지낼수잇음. 나머지 f유형은 다루기 힘들어 😅
트루. 타인에게서 복잡해보인다는 평가를 받곤 하지만 인티제인 본인으로서는 단순하고 솔직한 유형인 인팁, 잇팁이랑 잘 통한다고 느낌.
intj가 마음먹고 구라를치면 절대몰라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경우가 잘 없죠
그 구라가 꼭 필요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 생각하면 나중에 걸릴 요소까지 다 계산해서 구라치는게 intj입니다
난 정말 좋아서 좋다고 말하고 싫어서 싫다고 말하고 있는그대로 감정을 표현했는데(찐친한테만) 꼬아서 듣고 상처받는친구가 있더라고요. 정말 좋은친구였어서 내가 말할때는 무슨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니니까 문자 그대로 이해해줬으면한다고 오해 풀었는데 다른사람들하고도 그게 몇번 반복되고 몇번 데이고 나니 포기하고 내가 바뀌자 생각해서 매번 무슨말 할때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생각하고 고민해서 말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그래서 인간관계 복잡해지거나 오해시작되면 너무 소모적이라 입을 많이 안열고 내일에 집중해요!!
저도 INTJ친구의 말에 의도가있는거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럴법한데 말과 행동이 안맞고 왜저런 선택을하는지 이해가안돼요. 예를들어 돈에 관심 아예없다면서 명품얘기한다던가..
@@user-tu5dd6ye2o 돈과 명품의 상관관계에서 벗어난 경로로 흥미가 있나 보죠.
@@user-tu5dd6ye2o 저도 앞에 성이름님 의견과 같아요.ㅎㅎ 명품이 곧 돈으로 연결되는 건 너무도 단순한 패턴이죠.
저도 돈에는 큰 관심없지만 명품에 대해서는 얘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각 브랜드 별 수석디자이너들과 시즌의 주제, 소재, 표현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명품 제품이 얼마 하는지도 잘 모르고 소유하고 있지도 않아요.
그리고 스테디셀러로 롱런하는 브랜드들은 그 제품 디자인의 역사는 알아도 그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나 브랜드 명은 잘 모르기도 해요😅
@@Jane-dc6wd음 당장은 돈을 아껴야 해서 돈을 아끼지만 명품은 필요하다 이런 거 아닐까요? 명품은 관심있을 수 있지만 돈은 없을 수도 있고, 아님 진짜 돈이 많아서 관심없으시단건지 😅
넘겨짚어서 사람 의심하는 짓을 두고 보지 못함. 근데 당하는 사람이 나다? 그럼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갚아 줌.
그리고 대가리 굴려가며 얕은 수로 속이려 한다?
같잖아서 무시하거나 민망하게 팩트로 쏘아버림.
인티제를 대할 땐 그냥 솔직한 게 최고임.
본질을 본다 이거지
ㄹㅇ
정확
그렇지!
👍🏻
인티제 입장에서는 돌려말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것도 없기때문에 서로의 시간을 아끼기위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임. 본질적 인티제 인간은 복잡하고 생각많음
INFJ가 모든 유형중에 가장 하나로 설명 안되는 유형같음...
진짜 알겠다 싶다가도 아예 모르겠음 지금도...
오잉? 어떤 부분이요??
측근에 intj가 있는 입장에서는 인티제들이 그 말 자체의 논리성은 잘 파악해서 공부를 잘하거나 똑똑한데 관계적 맥락에서 생기는 논리(인간관계 속에서 상황과 대상에 따라 변하는 것들)는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intj의 사회화는 세상에 대한 다면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 매모도 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별노력 다해도 인간관계는 어렵더라고요ㅠㅠ
ㄹㅇ내가 답답하게 느꼈던 부분임
그런 성향이 전 좀 있는게 맞는것같아요 바로바로 대처해야 하는 인간관계가 좀 따라가기 버거운게 커요 왜 그렇고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는 하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안되더라고요 특히 잘 모르는 상황에서 부각되는 면이 있죠
저는 intj인데, 전 제가 단순하고 투명하다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더 복잡하게 느껴질 때 있어요...속마음과 다르게 말하고 숨기고 그러는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다른 분들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인티제 언니가 한말 내 문은 열려있는데 사람들이 뱀파이어 성인 줄 암.
항상 진심으로 말했는데 영혼없다고 겉치레로 말하는거라 믿는애들 있음 … 걍 그러고살어라 하고 허허 웃고말음
저도요!! 웃으면 가식 같다고 하고 리액션 하면 영혼 없다고 하고.. 그렇다고 안 하면 리액션 좀 해달라 하고ㅋㅋㅠ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네요🥲
괜히 수쓰면 인티제가 어려워집니다. 그 수가 안 읽힐것 같지만 이미 읽혀서 인티제는 그에 대응하고 있으니까요. 단순하고 순수하게 나오면 그만큼 인티제는 단순명확하게 보일거에요.
인티제였던 엔팁으로서 말하자면 인티제가 모르겠다고 하는건 ㄹㅇ 모르는거임 핑계나 그런게 아니고. 근데 NFJ들은 그거에 꼭 핑계니 뭐니 이런 포장을 항상하면서 본인 망상의 세계로 빠짐 이래서 NT들은 NF들을 상대하는게 극혐임 차라리 STJ,STP가 NT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편함.
NF들은 차라리 나아.. SF가 미궁의 영역임 정말
infj intj 반반인데,
'사실 속으로 이런 생각 했으면 어쩌지' 같은 쓸데없는 걱정 많이 하는 편이라
갠적으로 F보다 T가 더 편함.
생각하는 그대로 얘기해줄 때가 많아서 같이 있을 때 크게 걱정 안 돼서 편함
(개인적인 생각)
현직 INTJ입니다. 트라이 하시는 분들이 택틱만 숙지하고 오시면 원만하게 공략됩니다.
intj의 마음의 문은 선하고 착한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맞아 인티제 단순해요 좋다 싫다 글쎄 이 세가지뿐임 좋으면 좋은거임 싫으면 싫은거임 글쎄도 글쎄임 좋음 싫음 안 들어간 그냥 글쎄임 뭔가 해석을 해야하는 의미가 첨가되어임ㅅ지 않음
f가 극단적으로 심한 사람은 대화의 숨은 으ㅏ도가 있을거라 넘겨짚고 혼자 화내고 서운하고 삐지고 그러는데 진짜 최악임. 너 먼저 밥먹으란 말은 너랑 밥먹기 싫단 얘기가 아니라 너 먼저 먹으라는 얘기라는걸 어떻게 이해를 사켜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음.
식탁이 좁아서 지금 배가 안 고파서 식은 음식이 좋아서 날이 좋아서 날이 나빠서 날이 그저그래서 뭐든 간에 너 먼저 먹으라고. 제발 숨은 감정적 의도 좀 그만 찾아!!!
요샌 말을 그렇게 했다고 해서 내가 진짜 그럴 사람이냐? 너 여태 날 보고도 모르냐 하는데 돌겠음. 그럼 말을 그렇게 하지마!!! 본심도 아닌 말을 왜 뱉어대냐고!!!
동감입니다. 자기 혼자서만 소설을 쓰고 있음.
배안고파서 너먼저먹어
식탁 좁잖아 너먼저먹어
난 식은게 좋아 너먼저먹어
앞에 설명을 해주면 되는데
안했나보죠~?
그냥 그런 성격의 사람들임..
@@riri-ng4on근데 극f인 사람들은 배안고파서 먼저먹으라해도 자기가 싫어서 배안고프다 그러는줄 알더라구여 식탁이 좁아서 먼저먹으라하면 좁아도 같이 앉아서 먹으면 되지 왜 따로먹지 내가 싫나 이렇게 생각하구요 거의 이런식이더라구요~
@@riri-ng4on 너 먼저 먹어만 보이나봐요. 혹은 내가 먼저먹으면 이 사람은 서운해하겠지라고 믿거나. 아마 본인이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동감동감.
변덕스럽지 않고
거짓말 하지 않고
잘못했을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기가 틀린것은 틀렸다 인정하는
사람...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ㅡ?? 가
INTJ 인 나에게는 더 어렵다 ㅎㅎㅎ
왜 사람들은 그게 어려운가?
잘못한 경우 인정하지않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 회피형도 많습니다.
저는 거기서 이해가 안되는데 자신에게 솔직하면서 왜 사과하는 용기는 없는지
돌려말하기 완전 싫어해서 진짜 눈치 챙겨야 할 때 아닌 이상 다 솔직하게 말함. 내 말에 의미부여 좀 하지마
표정관리 안됨 행동이나 말이 그대로임 뒷 얘기도 잘 안함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나 비꼬는 말도 잘 한다
부정적인걸 돌려 말하는 거...
하지만 행동은 일관적이다
앞뒤가 같다
인티제 본인이 한결같아서 사기 잘 간파하고 내숭 호박씨 간보기 이런 거 극혐하고 잘 눈치챈다
인티제에게는 정직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접근하면 됨
담백하면 됨 제일 싫어하는게 꼬이고 잔머리 굴리는 거임 예를 들어 인티제한테 서운한 일 있으면 괜찮은 척하고 말 안 하면 안 됨 직설적으로 나 너가 이렇게 말해서 좀 서운해 그러면 인티제 잘못이 맞으면 빠르게 진심어린 사과 들을 수 있음 근데 아닌 척하면서 얼굴에선 감정 다 드러내고 있으면 인티제는 피로감 느껴서 더 대화 안 함
INTJ였고 절친도 INTJ였는데 확실하고 단도직입적인건 맞는데 단순한건 절대아님ㅋㅋㅋ 단순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돌려말하기도하고 답정너같기도하고 계산적으로말하고 그럼ㅋㅋ 복잡한뇌를 어떻게든 뚜렷하게 표현해보려고, 단순한척하려고 애쓰는느낌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특히 공적인 자리에서 최대한 간결하게 말하려고 애쓰는 편ㅋㅋㅋㅋㄱ
맞음 이게 딱맞음..
ㅇㄱㄹㅇ
ㅇㄱㄹㅇ
진짜맞음 인티제인데 구라못침 살면서들은말중 좀놀란게 넌어차피구라치면다티나서 기분이나쁘니 차라리사실대로말해라 였음
가끔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서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음... 몇년 주기로 인간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듯 ㅋㅋㅋㅋ
저는 매일 불신하는데
@@풍선초록-v7k 저도 일단 안믿고 들어감
남친이 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해서 기억 했는데 제게 얘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지루 하냐고 했더니 전 예외라고 하는데 어떻게 제가 예외인건지... 말이 안되요 ㅋ
@@안녕하세요-w3c7d 반갑습니다.
내가 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증명해야 함.
보통은 그전에 나가떨어지고.
그렇다고 그것에 별 감흥도 없는.
ㅇㄱㄹㅇ 진짜임.. 나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스타일이고 남의 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인간불신 max찍고..
근데 어릴때는 대놓고 말한다고 어른들,친구들한테 미움 받은적 있음 ... 그래도 마니 웃고 다니면 다들 겉으로라도 좋아해주는거 같아요.
ㅈ가틈
그럼 인티제는 누가 본인에게 대놓고 말하면 상처는 안받나요? T라서 상관없나요.
@@leeki345weㅇㅇ 받아도 업보빔이라 할 말 없음
진짜 난 그냥 생각한 대로 말하고 느낀 대로 말하는데 내 말을 빈말일 거라 믿거나 다른 의도가 있을 거라고 추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속상함 리액션에 영혼이 없다 진심이 없다 별말을 다 듣는데 난 노력했다고 왜애 내 말을 안믿어죠
그냥 거짓말 싫어하고 가식을 싫어함
곧이곧대로 듣기때문에 거짓이있거나 말장난이면 화나요. 복잡하게듣는거 싫어서 단순하긴함.
아~ 여기 있으니까 너무 좋다 위로 됨~~~~ 빡침이 가라앉고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지여다~~~
솔직해서 참 외롭게 삼
자기 일에 뫁두하느라 바빠서 외로움 거의 안 탑니다.
진짜 넘 맞는말들이다 여기오니까 나같은 인간이 이렇게 많아 다들 친구같네 ㅋㅋ
댓글 읽으니 마음이 편해진다 ㅋㅋ
intj는 문을 열어놓긴하지 근데 문이 숨겨져있고 먼저 들어오길 바란다는게 문제지
이렇게 들어보니 함정 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
돌직구도아녀 걍핵직구여 내가 말하는 내말이 곧 진짜이며 사실이다. 이보다 더 진실일수없다.
내가 좋아한다하면 좋아하는거고 사랑한다하면 사랑하는거야 그게 끝이야
누구한테 들은얘기도 누가그러더라, 어디서 보니까 그러던데, 누구의 친구가~... 사소한 거짓 따윈 없다! 정의는 승리하거든
자꾸 후임 직장 동료가 혼나서 선임인 내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따뜻한 말해주니깐 이런면있는지몰라함,, 날 어찌생각한겨.. ㅠㅠ😢
말그대로 받아들이면 됨(감정연관X)
진짜 문자그대로 해석만 잘하면됨
속뜻그딴거 피곤해서 그저 언어자체로 표현함
싫으면싫다 말하는게 좋고 상대방도 그리해주길 원함
그이유는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으려면 참고해야 하기때문
싸우기 위한것이 절대아님 그반대임
인티제는 전형적인 과학자인 것 같아요~저는 엔지니어나 과학쪽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대부분 솔직하고 좀 삐걱거리다보니(저도 좀 그래요 ㅎ)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맞아요. 친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솔찍하게 말해요 라고 함.
솔찍하게 말해야 말이 꼬이지 않기 때문이죠. 처음 한 말과 나중에 한 말이 다른 사람 극혐이기 때문임. ㅎ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다
Infj 는 감정기복이 심해보여서 속을모르겠구.. intj 는 속을알겠던데ㅋㅋㅋ 차분하고 한결같고 솔직담백해서 상대하기 편함. 근데 너무 미적지근ㅎㅎ 그래서 친구로 딱좋음
수포자들에게 아무리 쉽게 얘기해도 못 알아먹더라. 그냥 있는 그대로인데! 무슨 의도를 갖고 말하는 줄 앎! 세상 답답함!
진짜 단순함 ㅋㅋㅋ 꿍꿍이가 없음😂
본인이 생각과 말이 일직선이고 투명해서 그런지, 상대가 빙빙 돌려 말하거나 투명하지 않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을 질색하는 유형이죠.
(그래서 좋아. - intp)
기면기고아니면아니니깐
아닌걸 맞다고우기니깐 화가나안나
급발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거울치료되네
Intj 특 : 기분 안 좋은일있어? 소리 자주들음ㅋ
화났어? 뮤슨 일 있어? 요즘 고민있어? 등 ㅋ
표정에서 머릿속 복잡한 사고들이 다 표출됨.
굳이 안 숨기는 거임. 나 말고는 다 배경 내지 npc로 보이거든.. 굉장히 오만할수있지만 효율적인 걸 원해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것임. 또한 이런 인티제를 무장해제시키는 유형이 대부분 enfp.. 몇 없는 친구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enfpㅋ 얘넨 우리가 쌓은 두꺼운 벽을 엄청 큰 망치로 때려부쉬고 들어옴ㅋㅋㅋㅋ유일 무이함..
오~ 맞아요 저도 오래된 제친구에게 유일하게 무장해제됨
나를 아는 사람한테들은 쉽다‼️ 이거 ㄹㅇ임.. 예전 남친한테 그런 말 들어봄. 내가 연락 안 되면 일하고 있는 거고, 어차피 집이랑 학원만 다니니까 걱정할 게 없다고..;; ㅋㅋㅋㅋ 너무 패턴이 다 읽힌다 했움ㅋㅋㅋㅋ 생활 패턴 말고도,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는 다 티나서 ㅋㅋㅋ ㄹㅇ 단순 그 자체임 ㅋㅋ 이해 시키기는 것도 엄청 쉬움ㅋ 납득 되게만 설명해주면 됨ㅋㅋㅋ 주변에 나를 잘 아는 칭구들은 날 되게 단순하고, 백치미 있게 보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워함 🤣 알고보면 intj.. 그는.. 생각보다 맹탕임🤣
남친이 유리같대요 너무 투명하게 다 보여서ㅋㅋ
하지만 isfj인 남친은 유리인 척 하는 먹물ㅠ
단순한게 당연함 둘둘 돌려 말하는거에대한 에너지 소모가 심하기때문에 비효율적임 시간적으로나 모든게 그렇기때문에 대화를 할때는 직관적임 거짓말도 같은 원리로 너무나더 비효율적이기때문에 극혐함
엔팁인데 인티제가 젤 편함. 말할때 고려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그래도 그냥 잘 통하고 서로 오해도 없음
알면 안다 모른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요.
정말 업무적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비난으로 받아들일때는 돌아버려요😢
회사 면접에서 왜 지원했냐 물으면
"돈 벌러요" 이렇게 대답함.
ㅋㅋ 저도 실제로 이렇게 말함
맞는걸 우째 근데 나 여기서 더 말함 여기서 배워서 더 좋은 내가 되고싶은 발전하고픈 갈망뿐임
면접에서 그게 잘 먹힐까..?
@@soyuedooed 그래서 떨어졌죠 ㅎ
이건;;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머리속에서 시뮬을 안돌려봤다는건데
사회성부분인건지 내가 면접지도 관련된 일을 하는 intj라 그런가 이건 공감이 안되네ㅋㅋㅋ
내 주변 관계 생각해보면
의도치 않게 친해짐 -> ENFP, ESFP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나기 힘듦 -> ENTP
INTJ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통 한가지 이유나 감정으로 반응하는게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이유와 감정을 가지고 여러 반응을 한다는걸 최근에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싫다하면 싫은거고, 좋다하면 좋은거임. 그냥 사실을 말할 뿐인데 믿지 않는 사람 때문에 지치고..근데 꼬아말하거나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속은 뻔히 보이는지라 항상 사람들과 거리감 둬요. 다가가면 피곤하고 굳이 다가갈 이유도 없고, 대신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나 친해진 사람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이게 맞는게 제가 뭔가 이렇다 라고 말하면 이렇다 자체가 말하고자 하는 답안이라는 것.
제발 그걸 자꾸 오조오억번 벵벵 꼬아 해석하시면 오해가 생긴다고
이미 뇌에서 뜯고 씹고 해체하고 맛보고 즐기고 다 했기 때문에 밖으로 표출할 땐 단순화해서 내보내버림. 그리고 진심으로 그게 다임. 다른 속 뜻, 그런게 하나도 없음.
말하는게 다임. 근데 그 말하는걸 왜?? 라고 하면 내가 그런 사람인데 너야말로 왜?? 밖에 안 나옴..
모든 엠비티아이는 결국 인성만 되어 있다면 어떤 유형을 만나도 거부감 없음 근데 이제 주변에서 만나는 특정 엠벼 인성이 글렀는데 그 엠벼인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다? 그럼 이제 그렇게 오해가 편견으로 굳어지는 거임... 내가 지금 그럼... 그래서 맨날 진짜 빈다 제발 그 엠벼 한 명만 더 가까이서 보게 해달라고
맞아요.본인 인프제인데 처음에는 나랑 꽤 비슷한 사람인 것 같다고 느껴서 용기 내서 많이 다가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특히 인간관계에 한해서 생각보다 단순합니다.바운더리에 들어간 사람한테는 어느 정도 관대해지는 경우도 있고요.좋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이런 마인드가 꽤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티제랑 친해지려면 인티제의 말을 그냥 그대로 듣는거 이거 되게 중요합니다.저는 기본적으로 말을 들으면 그 말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거든요.그런데 이게 인티제 입장에서는 왜 내 말을 자꾸 곡해하는거지?로 이어지고 인프제는 왜 저렇게 차갑게 말하지?(흔히 쿠션어라고 하죠.그런게 많이 없어요.)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충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엔프피라면 그 순간엔 조금 상처를 받을 수는 있어도 또 금방 잊고 금방 달래지거든요ㅎㅎ근데 인프제는 상대적으로 덜합니다.그리고 서로의 노력을 통해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을 내리면 그때엔 슬슬 도어슬램을 할 준비를 하게되죠.슬프게도 저와 당시 친구였던 인티제 모두 회피성향의 인간이었던지라..끝이 좋진 않았네요.인티제 정말 인간적으로 많이 좋아했었는데.그때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와 속시원해..
너므너므 귀엽다아! Intj 엄마가 되어서 몹시 예뻐해줘서 애교 부리는모습 눈으로 꼭 보고싶네!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ESFP는 고독에 약해 도시체질이니 후하다 법 없고
INTJ는 고독에 강해 시골체질이니 인색하다법없어
인티제가 먼저 찾아와서 스몰톡을 건넨다? 안싫어함
진짜 싫어하는 사람은 단둘이 테이블에 앉아있어도 그냥 자리박차고 화장실 다녀오거나 다른 테이블로 옮겨 앉을 정도..
인티제 솔직해서 좋음 물론 꼬인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는 어디까지나 불건강한 상태일거라 생각..
맞아요 열려있으니까 다가와줘요
이거보고 지난 10년간의 결혼생활에 깨달음이 왔어요... 난 정말 있는 그대로 내 생각과 감정, 또는 상대방에게 원하는걸 말했을 뿐인데 와이프는 종종 내 속마음을 곡해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난 그런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ㅠ 그래서 말수도 줄어들고 사이도 안좋아졌다가 내가 말을 좀더 조심스럽게 해야겠다라고 매번 반복하고 있어요 ㅠ 참고로 와이프는 mbti가 f가 들어갔던것 같아요
intj와 infj 차이 진짜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