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대해 많이 알고 궁금해하지 않아요. 저는 다행히도 십대 중반에 친구관계나 인간관계는 물흐르듯 보내는 것이니 집착해서 좋을게 없다는걸 빨리 깨달아서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을 빨리 버렸어요. 그래서 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수록 본인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해요.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그 원인은 뭔지, 나의 호불호, 취향 등등 나에대한 많은걸 알고계셔야 인생 살기 편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선택이 잘 되기 때문에 행복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랑 잘 맞는 사람을 골라서 만나고 어느정도 행복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외로움은 인생의 전반에서 평생 짊어져야하는 짐이라 생각해서 사람으로 외로움이 해결된다고는 생각 안함) 이 영상보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성인이 되었어도 꼭 자기자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할때 행복하하고 난 어떤기질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꼭 고민해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청을 못해서 스몰토크를 못하고 안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댓글들만 봐도 스몰토크랍시고 간섭하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청’이 아니라 판단과 자기중심적 조언을 하는거에 익숙하거든요. 왜냐면 그게 자기효능감을 충족시키니까, 자기가 쓸모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되니까.. 그래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경청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몰토크를 피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저의 대화를 가만히 살펴보니 생각보다 말도 잘끊고 판단하는 말하기도 자주하더군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경청을 못한다는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잘해보려고요.
사람들은 토커랑 리스너 두가지 성향이 있는데, 요즘은 자기 얘기나 본인 관심사만 주구장창 하고 다른사람이 얘기 시작하면 귀 닫는 일방적인 토커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사회가 삭막해지고 타인한테 관심이 없어서겠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요, 왜냐면 토커 리스너 반반인 사람은 적당히 스몰토킹하고 적당히 받아주고 자유 전환이 가능하거든요, 토커들이 늘어날수록 리스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사회생활에 유리해집니다. 적당히 들어주고 리액션만 성의있게 해줘도 상대는 저한테 엄청난 호감을 가집니다. 물론 일방적인 들어주기만 오래하면 힘들긴 한데 사회관계에서는 이것만큼 치트키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경청이 정말정말 어려워요. 왜냐하면 상대방은 잘 아는 얘기라서 몇 분간 빠르게 얘기할텐데 저는 모르는 얘기임에도 그 몇 분간 듣고 바로 이해, 나아가 공감해야 하니까요. 기억력과 판단력이 정말 좋아야 그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정보들을 경청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내뱉기가 쉽진 않네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친한 사이 아니면 알맹이 없는 대화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주변에 '왜 저렇게 오지랖 넓고 흘리고 다니고 쓸데없는 말 많이 하네'하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얘기 나누면 재밌긴 하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꽁하게 혼자 있는것보단 영양가 없는 대화라도 서로 친분 쌓고 대화를 하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 꽁해있던 기분이 풀어지고 좋더라고요. 어릴때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수다 떠는거 이해는 안 됐었는데, 점점 이해가 가는 기분입니다.
25년간 살면서 왜 나는 그들과 다른거지..라는 생각에 갇혀있었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이유가.. 부모와 주변환경에서 얻지 못했던 걸 스스로에게 해주면서 버텨왔던거였네요. 이제라도 알게되니 뭘해야할 지 어떻게 살아야할 지 왜 깊이를 가지는 것이 행복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자기 정보를 먼저 주변서 대화를 시작하는 방식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에 꼭 먼저 스몰토크 거는 상사 한 분이 계신데 그 분은 항상 ‘주말 잘 보냈어요?’ 이 질문만 먼저 합니다. 이 질문을 들으면 ‘아 예…그냥 집에 있었습니다.’이런 말 말고는 할 말이 없어집니다😂 가끔 제 정보를 던져주는 답변을 해도 대화가 좀 막혀요…ㅋㅋㅋ 하 이럴거면 그냘 말 걸지 말아줬으면…
스몰톡이란 "나는 당신을 공격할 생각이 없다. 서로 잘 지내고 싶다."는 의사표현이죠… 그래서 정치, 종교, 외모, 사생활에 관한 걸 물어보면 망한 스몰토크인 거고 (선빵이니까요…) 날씨, 교통, 드라마, 취미, 음식 등 별것도 아닌 일로 시간낭비해도 되나 싶은 걸 물어보는 게 성공한 스몰토크가 됩니다 스몰톡에서 중요한 건 정보 공유가 아니라 서로 의식적으로 웃으며 호의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부분이니 이 점 꼭 숙지하시고 시도해보세요…
저도 스몰토크라는거 직장생활에서 진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하려고 실천중인데, 스몰토크를 넘어서 본인 관심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말 많은 동료는 진짜 듣다듣다 못들어주겠더라구요 요새 말하는 전환리액션? 나도그랬는데! 하면서 본인얘기로 엄청 끌고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감하는 방법이라고도 알고 있어서 저도 자주 그런 실수를 하고 아니면 마땅히 이어나갈 말이 없으니까 그럴거라고 이해는 하는데, 너무 본인 얘기만하고 남의 얘기는 경청 자체를 안하는게 눈알에서 보이니까 여러번 이사람을 대하고 나니 진짜 이젠 열이 받습니다 매너가 없다 생각들어서 이제는 본인 얘기하면 그냥 들어주는 척 하다가 다른데로가요 이런사람은 본인이 그러는거 아는지모르는지 진짜 짜증납니다
얼마전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두시간마다 십분씩쉬고 식사시간있고 그런시스템인데 그 깨알 십분이라도 모이는장소에 딱모여 간식먹으면서 스몰토크 장이 열리는데 그런데 .........문제가 말이 다 부정적이에요 ㅠ 면전에있는사람한테도 오늘 화장이 이상하니 머리가 이상하니 없는사람 헌담은 더 많이하구요 그래서 그짧은시간에 전 더 스트레스를받더라구요 ㅠ 이럴바에 혼자가 났다라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대화소통시도도 개념이 있어야 가능 불구 한국인들은 그저 네편내편 좋다싫다 이러니 발전이 안보임. 문제의식을 가질때는 때가 이미 늧음. 나르들이 자식까지 떠나보내고 심리상담해봐야 늦음 비슷. 감옥만 안가도 다행. 감옥이라는 게 죄 저지르고 이미 늦은 거 중에서 법적처벌대상인 죄를 저질렀을 경우 간다 할수 있을.
맞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대해 많이 알고 궁금해하지 않아요. 저는 다행히도 십대 중반에 친구관계나 인간관계는 물흐르듯 보내는 것이니 집착해서 좋을게 없다는걸 빨리 깨달아서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을 빨리 버렸어요. 그래서 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수록 본인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해요.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그 원인은 뭔지, 나의 호불호, 취향 등등 나에대한 많은걸 알고계셔야 인생 살기 편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선택이 잘 되기 때문에 행복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랑 잘 맞는 사람을 골라서 만나고 어느정도 행복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외로움은 인생의 전반에서 평생 짊어져야하는 짐이라 생각해서 사람으로 외로움이 해결된다고는 생각 안함) 이 영상보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성인이 되었어도 꼭 자기자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할때 행복하하고 난 어떤기질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꼭 고민해보세요.
그게 ISTP는 안어려운 데 ENFJ는 어려운 느낌.
@@김종인-c3m나 잇티제인거 어찌 알았대.... 뒤에 하나만 달라....
대부분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다들 제발 깨닫길 바랍니다
인정합니댜~ 저도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해요
스몰토크
1. 내 얘기 살짝 섞어서 질문
2. 상대 대답 쪼개서 이해
3. 상대 대답의 디테일(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한 말)을 되묻기
4. 기억한 후 연결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청을 못해서 스몰토크를 못하고 안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댓글들만 봐도 스몰토크랍시고 간섭하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청’이 아니라 판단과 자기중심적 조언을 하는거에 익숙하거든요. 왜냐면 그게 자기효능감을 충족시키니까, 자기가 쓸모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되니까.. 그래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경청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몰토크를 피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저의 대화를 가만히 살펴보니 생각보다 말도 잘끊고 판단하는 말하기도 자주하더군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경청을 못한다는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잘해보려고요.
사람들은 토커랑 리스너 두가지 성향이 있는데, 요즘은 자기 얘기나 본인 관심사만 주구장창 하고 다른사람이 얘기 시작하면 귀 닫는 일방적인 토커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사회가 삭막해지고 타인한테 관심이 없어서겠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요, 왜냐면 토커 리스너 반반인 사람은 적당히 스몰토킹하고 적당히 받아주고 자유 전환이 가능하거든요, 토커들이 늘어날수록 리스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사회생활에 유리해집니다.
적당히 들어주고 리액션만 성의있게 해줘도 상대는 저한테 엄청난 호감을 가집니다. 물론 일방적인 들어주기만 오래하면 힘들긴 한데 사회관계에서는 이것만큼 치트키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우 이런 자기객관화와 성찰은 쉽지 않은데 너무 멋져요!!!👏👏
저는 경청이 정말정말 어려워요. 왜냐하면 상대방은 잘 아는 얘기라서 몇 분간 빠르게 얘기할텐데 저는 모르는 얘기임에도 그 몇 분간 듣고 바로 이해, 나아가 공감해야 하니까요. 기억력과 판단력이 정말 좋아야 그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정보들을 경청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저라도 잘해본다니는 마음가짐이 너무 훌륭하세요
정말 맞아요 저도 내 생각만 전달하려는 모습이 있고, 그런 제 자신이 싫어서 대화를 피하기도 해요.
관심1도 없는데 나름 사회생활 해보겠다고 스몰토크 시도하다가 선천적 기질은 못 거스르겠는지 다시 동태눈깔됨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
ㅋㅋㅋㅋ개추
동태눈깔ㅋㅋㅋㅋ
선천적이 아닌 문화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 개공감 네이티브 I 극복하기 힘듬
스몰토크가 필요한 이유를 교류분석이라는 이론으로 설명해 주신 점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아무리 성인이어도 환대도 없고 투명인간이 된듯한 조직에 들어와 일을 하다보니 스몰토크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게 되네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내뱉기가 쉽진 않네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친한 사이 아니면 알맹이 없는 대화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주변에 '왜 저렇게 오지랖 넓고 흘리고 다니고 쓸데없는 말 많이 하네'하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얘기 나누면 재밌긴 하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꽁하게 혼자 있는것보단 영양가 없는 대화라도 서로 친분 쌓고 대화를 하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 꽁해있던 기분이 풀어지고 좋더라고요.
어릴때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수다 떠는거 이해는 안 됐었는데, 점점 이해가 가는 기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신상 등 인적사항 묻거나 알아내려는 등 편가르기. 그러다 보면 일찌감치 친한사이 적대사이 갈려버림.
ENFJ는 흑백을 분명히 하는 데에는 재주가 탁월하나 한국에서는 그것이 이분법으로 흐르는 경향.
타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시 되지않으면... 서로 어색하더라구요
따뜻한 미소가 우선..😊
ISTP 진짜 노력해 보고 싶다가도 시덥지않은 얘기하기 시작하면 막 짜증나기 시작 ㅎㅎㅎㅎㅎ
@@moon-io1uc 개웃겨ㅜ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스몰톡 좀만 하면 나에 대해 마치 다 아는듯 선 넘어서 넘 싫다! 엔프핀데 넘 피곤하고 기빨림. 예를 들면 소소하게 잡담 몇마디 나눈거 가지고 “살쪘네?” ”애기 얼른 가져야지!“ 등등
그래서 그마저도 사람한테 질려버려서 안하게 됨.
살쪗메? 애기얼른가져야지는 스몰토크가 아니라…😅
그건 스몰톡이 아닌데요...
동의합니다. 난 분명 객관적이고 팩트근거의 화제만 언급하고싶은데 (날씨, 새로생긴 카페, 세일정보 등등) 열에 아홉이상은 선넘더라고요. 친하지도않은 타부서직원 카더라 뇌피셜 뒷담, 내 애인, 본인 배우자 및 시부모, 외모, 등등..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참 진짜 뭐가 선넘는거고 부적절한지도 모르더라고요. 직장생활하면서 너무여러번 겪어서 신물나서 입꾹닫 INTJ 모드, 퇴근하면 ENTJ 모드로 살고있는데 저는 이방법이 제일 좋네요.
원댓 뜻 충분히 이해 됩니다. 예의상 스몰토크 좀 한 걸 가지고, 바로 무슨 엄청 친해진 것처럼 착각하고 저렇게 선넘는 사람들 많다는 말이죠.
맞아요 정보 조금만 알려주면
정신과의사 뺨치게 사람파악 다 하고
나에 대해 잘 아는줄 앎
특히 중년이상 부터 많이 보이는 증상
경험 좀 쌓이니까 사람 보는 눈 생겼다
생각하나봄
25년간 살면서 왜 나는 그들과 다른거지..라는 생각에 갇혀있었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이유가..
부모와 주변환경에서 얻지 못했던 걸 스스로에게 해주면서 버텨왔던거였네요.
이제라도 알게되니 뭘해야할 지 어떻게 살아야할 지 왜 깊이를 가지는 것이 행복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자기 정보를 먼저 주변서 대화를 시작하는 방식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에 꼭 먼저 스몰토크 거는 상사 한 분이 계신데 그 분은 항상 ‘주말 잘 보냈어요?’ 이 질문만 먼저 합니다. 이 질문을 들으면 ‘아 예…그냥 집에 있었습니다.’이런 말 말고는 할 말이 없어집니다😂 가끔 제 정보를 던져주는 답변을 해도 대화가 좀 막혀요…ㅋㅋㅋ 하 이럴거면 그냘 말 걸지 말아줬으면…
스몰톡이란 "나는 당신을 공격할 생각이 없다. 서로 잘 지내고 싶다."는 의사표현이죠…
그래서 정치, 종교, 외모, 사생활에 관한 걸 물어보면 망한 스몰토크인 거고 (선빵이니까요…)
날씨, 교통, 드라마, 취미, 음식 등 별것도 아닌 일로 시간낭비해도 되나 싶은 걸 물어보는 게 성공한 스몰토크가 됩니다
스몰톡에서 중요한 건 정보 공유가 아니라 서로 의식적으로 웃으며 호의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부분이니 이 점 꼭 숙지하시고 시도해보세요…
아 썸넬 인팁인티제 보기만 해도 맘 편안❤️ -인티제
정보 공유보다는 분위기 흐름에 집중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역량을 잘 알고, 적당히 치고 빠지는 게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트로크라는 개념이 흥미롭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티제 스몵톡 배우러 왔습니다
짜증난다 이걸 왜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저도 스몰토크라는거 직장생활에서 진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하려고 실천중인데, 스몰토크를 넘어서 본인 관심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말 많은 동료는 진짜 듣다듣다 못들어주겠더라구요 요새 말하는 전환리액션? 나도그랬는데! 하면서 본인얘기로 엄청 끌고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감하는 방법이라고도 알고 있어서 저도 자주 그런 실수를 하고 아니면 마땅히 이어나갈 말이 없으니까 그럴거라고 이해는 하는데, 너무 본인 얘기만하고 남의 얘기는 경청 자체를 안하는게 눈알에서 보이니까 여러번 이사람을 대하고 나니 진짜 이젠 열이 받습니다 매너가 없다 생각들어서 이제는 본인 얘기하면 그냥 들어주는 척 하다가 다른데로가요 이런사람은 본인이 그러는거 아는지모르는지 진짜 짜증납니다
와 너무 공감이요 최근에 이런사람이랑 같이지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 사회생활로 어찌저찌 받아주려했는데 점점 표정관리도 안되고 기빨리고 짜증나고…ㅠ
거래처랑 식사할 일이 많은데 담당자도 계속 바뀌고 나이대도 다르고 정말 부담이 됩니다. 내 정보를 너무 노출하는 것도 싫고요. 근데 그러다보니 약속 잡기도 어려웠는데 너무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는 식사시간을 보낸 것 같아 현타도 오더라고요.
저도 인팁인데 어렸을 땐 스몰토크 진짜 왜하는지 싫어했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스몰토크가 싫다면, 상대방에 대해 관찰하고 이 사람에 대해 추론해보자라고 생각하면 조금 흥미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더라구요ㅎ
저도 사회에 나와서 스몰토크를 배웠어요......
왜 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래야 조금은 관계가 좋게 이루어지더군요...
(아직 영상 보기 전...ㅋㅋㅋ)
계약사들 법 컨설팅 해주고, 점검하고 보고서 작성해주는 업무인데, 그러다보니 저도모르게 꿀팁을 어느정도 실행하고 있던 기분이ㅋㅋㅋㅋㅋ
스몰토크 내용 좋아요!!!
스몰토크 잘 하고 싶어요. 근데 이미 늦은 것 같아요ㅠㅠ
오오 고민하고 잇던건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애니어그램에 빠져서 구독했는데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덕분에 어림잡아 생각했던 부분들을 정리도 잘 되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워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전 스몰토크 좋아해요! 스몰토크가 아니면 그저 흘러가는 일상 중 하나일 뿐인데 단순히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를 함으로써 추억이 되는 느낌입니다. 교류하고 살면 재밌잖아요~
제가 원래 심리적 동기에 관해너 재미있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에니어그램 관심가지고 보다 보니 내 자신의 동기에 대하서 어느순간부턴 변명을 하고있더라고요..ㅅㅂ
아주 감사합니다 잡담이나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아니었군요
앞으로 좀 더 반기도록 하겠습니다
스몰토크 잘하고싶읏 1인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늘 재미있고,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온 인티제인데…일본어 완벽히 숙달해서 사용할수있지만 어설프게 못하는척 하는게 더 사람들이 관심가져주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들이 스몰토크로 상대편 만만한지 파악하려고 접근하는 방식으로 쓰기 때문에 저는 싫습디다 스몰토크. 좋은사람인지 파악한 후 합시다 스몰토크.
선생님 감사합니다 ~
스트로크를 배워야 하는 이유
스트로크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을 하지만 막상 스트로크를 받으면 저 스스로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와..
얼마전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두시간마다 십분씩쉬고 식사시간있고 그런시스템인데 그 깨알 십분이라도 모이는장소에 딱모여 간식먹으면서 스몰토크 장이 열리는데
그런데 .........문제가 말이 다 부정적이에요 ㅠ 면전에있는사람한테도 오늘 화장이 이상하니 머리가 이상하니 없는사람 헌담은 더 많이하구요
그래서 그짧은시간에 전 더 스트레스를받더라구요
ㅠ 이럴바에 혼자가 났다라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거리가 먼 주제 갑자기 생각나서 뒤에 붙인 얘기에 꽂혀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거기에 주목할것
한국에서는 스몰토크라는 명분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선 넘어서 싫음
스트로크가 아니라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 인간들 때문에 스몰토크에 참여하기가 겁나요 😅😅
ISTP와는 스몰토크가 좀 쉬워보이나 ENFJ와는 쉽지 않을.
4:48 intj인데 그럼 뭐하냐는말이 안와닫는데 어떻게생각해야되죠. 아무말안하고싶은데...아무것도안하면되는데...
06:53 저는 이 때가 가장 마음이 안정됩니다. 상대방에게 미소 짓는 것만으로는 스트로크가 되지 못할까요?
인팁 썸네일... 인팁들 배워야죠...
스몰토크 장인과 스몰토크 초보가 얘기하면요..초보가 구체적으로 진심으로 얘기하고 있으면 장인은 질문 해놓고 듣는둥 마는둥 하더라구요..진짜 하기 싫네요^^
그건 스몰토크가 아니잖아요
갑자기 상담을 해달라고 하면 하고 싶을리가요
이렇게 여유없는 나라에서 무슨 스몰토크… 😐다 지 먹고 살기 바쁘고 모든게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 나라…
여유는 본인이 만드는거지요
잘 모르겠지만 뇌에서 쇼트가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이 메타인지 없이 살아간다고??...
가끔 기차역 근처에 보면 스몰토크 걸어오는 분들이 많던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면서요.. 지금까진 무시 해왔는데
이제 성심성의껏 스몰토크로 어울려 주어야 할까요??
쓰읍 그렇게 말하는 분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여
그런 식으로 말걸어오는 사람이면 이상한 종교에 전도하려는 목적일거예요
아니요
그건 스몰토크 개념이 아니라 신천지 입니다…,
걍 무조건 걸러야죠
스몰토크도 정상인들 끼리 어색한거 풀려는 거지 정신병자 사이비쟁이랑 하느넥아니죠
그건 걍 사이비일 확률이 높음
으아 머리아파 난 누가 말걸면 불편한데 상대도 불편하지않을까요? 그럼 맞는사람도 못찾고 으
'잡담'
전 말하기는 잘하는데 글 쓰는게 어렵더라구여 스몰쓰기를 해야하나....
ㄱㅅㄱㅅ
애니어그램이 매우 궁금해진 1인
사회가 병들었다.
13:48
인팁 인프피 혼종인데요 영상보다 우선 댓글이 더 궁금해서 눌러보긴 했는데 일단 노해 들으러 다시 가고싶어 지나갔다가 다시 올게요 😂
감사합니다.
본거 또 올리지 말아줘요 ㅠ
맨날 들어왔다가 아 봤던거네 하고 나가게돼요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잘안들어오게 돼여 미안해용.. 고민하다 말해요
3:36 그만둬라. 니들 공격 정도론 난 죽지 않아.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스몰토크 대신에 스트래이트로
해결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되겠죵?
스트레이트로 죽빵 갈기고싶은 인간이 있긴 혀요.... 어휴 내가 화병걸려 디지겠네.
우리나라에선 그냥 간섭임... 스몰토크도 하.... 우리나라랑은 안맞음
대화소통시도도 개념이 있어야 가능 불구 한국인들은 그저 네편내편 좋다싫다 이러니 발전이 안보임. 문제의식을 가질때는 때가 이미 늧음. 나르들이 자식까지 떠나보내고 심리상담해봐야 늦음 비슷. 감옥만 안가도 다행. 감옥이라는 게 죄 저지르고 이미 늦은 거 중에서 법적처벌대상인 죄를 저질렀을 경우 간다 할수 있을.
그래서 우리나라말고 다른나라가려고요 일본으로
꼰대분들이 훈수짓거리를 스몰톡이라 처부르니까 말섞기가 싫은거지 할사람들은다함
대한민국이 나르시스트 제조하는데 탑급이지요. 유교사상때문에
유교+개신교.
미국이 유교도 아닌데 욕먹는 거 보면 개신교의 영향일.
저 책 저자가 혹시 길씨 아닐까요?
요즘 너무 새로운 콘텐츠가 없어요
지난 거 합본이에요
예전엔 기다려졌는데 요즘엔 안 그래요
깊어도 상관 없으니
원래 이런 거 좋아서 오는 사람들이니
애니어그램 깊이 팠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뒷담화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앞에서 친한 척 수다떠는 거 역겨워서 안 하긴함
길님 보면 N들이 무질서하고 무차별적 동시
또 이론등 짜임새에 관심 높음 등은 S하고는
영 반대 느낌. 그냥 N무질서, S질서, N이론,
S비이론 이래 버리면 무조건 반대니 혼란은
차라리 안오지만 실제세상은 그렇지 않아서
문제. 이론과 질서가 성질이 비슷 감안 필요.
그런데 이번 주제는 MBTI와 크게 연관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당
개인주의고 나발이고
스몰토크 개극혐
에휴
지난 주말에 니가 뭘했는지 전혀궁금하지 않는데 월요일만 되면 " 이번 주말에 내가....."이지랄 ㅋㅋㅋ
너무 싫어 스몰토크 ㅋㅋㅋ 그게싫어서 댓글조차 잘 읽지않음,,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