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2023.12.19 오늘 전역했습니다 일병때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그때는 정말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올까 하면서 우울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왔네요 저도 이제 다시 사회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아직 군에 계신 후배분들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군대가 개판이다 뭐다 하면서 말이 많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점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 항상 나라를 지켜주느라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5.01~2024.10.31 그동안 제 군생활에 힘을 빌려주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남들 다 하는 전역 저에게도 찾아올지 미처 몰랐습니다 그동안의 군생활 되짚어 보면 안좋은 기억은 미화되고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분대장이자 병포반장이자 선임병이라는 위치에서 모두에게 잘 해주지 못해 모두에게 친절하지 못해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고 부족한 선임병 잘 따라와주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나 라는 사람을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며 존경한다고 말해준 지나간 시간의 선임들 동기들 후임들 간부님들 친구들 동생들 그리고 가족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 전역한 병장입니다. 집가는 ktx에서 보는데 눈물이 나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진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20대 청춘을 바쳐가며 열심히 복무하고 있다는걸 알아주면 좋겠고 너무 고생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무해주고 있는 군인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일병때 dmz 어딘가에 있는 싸지방에서 이걸 보면서 절망했었다 언젠간 전역하고 또 다시 찾아봐야지 .. 하고 남겨두고는 다시 이영상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21사단 수류탄 사고, 12사단 고문치사 사고를 보고 다시 이 영상이 생각났다. 그 둘도 이렇게 전역을 기다렸어야 할 용사들이었다. 정말 이 군대가 가슴아프게 밉다 그뿐이다.
특공대 전역자입니다 과장없이 복무일 중 100일 이상은 산에서 들짐승마냥 밤을 보냈습니다... 저 풍경을 보며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어 끄적여 봅니다..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늘 간절히 바라는 것을 생각하며 지내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그 우연의 찰나조차 간절히 바라며 간직해오던 것이 있다면 그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얘들아 지금 당장은 좆같고 힘들지 나도 그랬다 신병교육대대 들어갔을때 조울증 걸린 환자마냥 살았다 이 영상 보면서 난 전역을 하긴 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근데 하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도 군대에 스며들더라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 막상 전역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훈련중에 피는 담배.. 훈련 끝나고 막사에서 씻고 잘때 동기들과 어울려서 금요일에 티비 연등 하면서 과자 먹을때 그때 당시에는 별 느낌 없었는데 지금은 다시 가고 싶더라 워낙 선임 동기 후임들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 거 일 수도 있겠지 아무것도 안 할려고 하지말고 뭐라도 해서 추억 하나라도 쌓아서 나와라 토요일인데 연등 잘 해라
진짜 훈련소에 들어간 담날 아침때 이런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막막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았는데 안될것만 같았던 전역일이 다가오니까 기쁘면서도 내가 과연 사회에 잘 적응을 할수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공존했었는데 현재 군복무를 하고있는 후배님들은 거의 다왔으니까 조금만 버티고 몸 조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역한지 겨우 한달 남짓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제쳐둔 채로 매일 집에 가고 싶다, 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보고싶다 라며 매일 탈영 드립 치던 후임들 생각이 나네요 말은 그렇게들 해도 훈련 하면 최선을 다하고 무슨 일이 있을때에 진지하게 임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군캉스라고 생각이 들 순 있지만 철조망 안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자체가 고통일 걸 다들 잘 아실거라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나라 지켜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장병들 화이팅!! 전역하고 꽃길만 있길
@@박규민-q3d ㅋㅋㅋ귀여운 고민 하시네요.. 저도 그런거 되게 무서워하는데 불은 다 꺼놓긴 하지만 부대마다 달라서 계단쪽 불은 켜있을수도 있고 행정반은 항시 불 켜져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래도 순찰돌면 조금 겁나긴 하는데 그냥 내가 다 이긴다 귀신도 나오면 주겨버린다 라는 마인드로 돌아요!!
@@진지충선비-y3w 이거 ㄹㅇ임 불침번 초번초 근무 하고있으면 대부분 간부님들 안자고 있어서 떠드는 예기소리랑 대화 자주 들려서 심심하지 않게 근무하는데 진짜 야밤 그러니까 새벽 12시~2시 사이에 한번씩 당직사관(그날 간부중 한명이 당직을서서 근무자들 체크하고 교대 근무 준비시키거나 보고받음)님이 진짜 잘해주시는 분이면 그냥저냥 넘어갈때도 있는데 행보관님이 당직서거나 통제관이 당직서는데 기대면서 꾸벅꾸벅 졸거나 아니면 불침번 똑바로 안하고있을때 하면 ㄹㅇ귀신 저리가라임 진짜 귀신보다 간부님들이 더무서움... +여담으로 하나 더 말하면 CCTV 감시 근무자도 있는데 진짜 그냥 CCTV 달린 TV 하나에 CCTV 여러장면으로 나오는거 하나하나 일일히 다 뚫어져라 쳐다 봐야함 근데 실수로 졸기라도 했다? 그땐 진짜 ㅈ됬다 임ㅋㅋ
24년 4월 10일부로 전역했습니다. 이등병 때 이 영상을 보면서 전역하고 꼭 다시 봐야지 생각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절대 오지 않을것 같았던 전역도 오고, 그 많던 선임들도 다 보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불철주야 안보를 위해 한 몸 바치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전역하길-!!!
전 동기는 1도 보고 싶지 않지요 그때 참 군번도 뭐같이 꼬였는데 한명은 1호차 운전병 한명은 2호차 운전병 한명은 소대행정병 한명은 소원수리로 소대바꿔 이사가고 한명은 개꼴통 여튼 이래서 일과시작하면 저새키가 잘못한것도 느그 X월은 왜 그러냐고 내가 다 욕받이 하고 그게 X4는 될거고 내가 잘못 한것은 당연히 내가 욕먹으니 남들이 후임들이 볼때 내 이미지는 뭐가 되고 난 기를 필래야 필수가 없고 빨리 전역만 하자 하는 생각만 했었지요
가장 예쁜 나이에 밤낮없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오늘의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군장병분들 덕분에 저희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이 꽃길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계속 확인 하고 있습니다! 위로 오빠들만 있어서 어린 나이부터 오빠들의 입대부터 전역까지 지켜봐왔기 때문에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이 큰 거 같네요 억울하고 긴 시간들이겠지만 나라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걸 잊지 마시고 자부심 속에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3.04.04~24.10.03 내일 전역인 현역 군인입니다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훈련소에서의 동기들과의 전역날을 그리며 나눴던 수많은 농담들 자대배치받고 와서 넓게만 느껴졌던 중대 그리고 그 속에서 처음보는 선임들 고생했던 것들하며 다투고 시기하고 사과하고 울고 웃고 했던 것들이 저에겐 마냥 나쁘지많은 않았던 군생활 같습니다 정이 많았어서 그런지 전문하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역연기를 고려하며 상담도 받고 했었는데 그래도 그냥 전역하는 것이 저에게나 제 밑에서 절 바라보며 따라왔던 후임들에게도 맞는 것 같아 전역합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길 바라고 다들 군생활하면서 본인들 전역할 때 아쉬워할 사람, 눈물 흘려줄 사람 한명씩은 만들며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동서울 가는 고속버스에서 전역날 이 영상 꼭 한번 보겠다 다짐했는데 진짜 이렇게 보니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모든 장면이 제가 겪었던 군생활과 똑같아서 더 공감이 갑니다. 549일.. 정말 길었고 힘들었지만 막상 가려니 서운한 감정에 눈물 조금 흘렸습니다. 이 영상 보는 모든 군인 여러분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2023.05.15 ~2024.11.14 드디어 전역이란 걸 해보네요 ,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도 오고 마냥 좋을 것만 같던 전역이 섭섭,허무,걱정도 조금은 마음에 곁들어 있네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잊지 못 할 추억이었고 살아나가면서 삶이 힘들 때 군대에서의 추억을 꺼내면 여러므로 힘이 날 거 같고 그리움에 사무칠 거 같습니다 후배님들 몸 안 다치는 선에서 열심히 하십쇼 , 열심히하면 정말 반이라도 갑니다 누군가는 알아주고 챙겨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전역 했을 때 정말 기뻐해주고 떠나가는 걸 아쉬워 해줍니다 모두 조금만 더 견뎌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결국에 시간은 흐르고 전역 날은 옵니다 . 군복무 그 까짓 거 이겨내고 박수 받으며 무사히 나오시길 밖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필승 공군 병 844기로써 2024.10.08 금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생활이었지만 결국 저도 전역을 하게 되네요.. 일병때 처음 이 영상을 접하고 전역날 00시 딱되면 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적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현역 복무중인 우리 후배님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안전히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 최소 18개월 이상을 바쳐서 국방의무를 수행하는데 (각 상황이나 보직에따라 변경될수 있음)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을 거쳐 전역까지의 과정이 PTSD가 오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님 추억이 새록새록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고 사회로 나가기위한 발돋움이 되는 기간 남들이 비하하고 폄하할 이유가없다고 보여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아들 둘 군복무중입니다.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우리아들들이 겪은 군생횔이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군복무중인 많은 아들들 어린나이에 너무너무 고생스러워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수없는 18개월 안겪어보면 절대모르죠. 건강하게 전역하기만을 바라며 영상 감사합니다. 전국민모두우리 아들들한테 감사해야돼요. 젊은청춘을 나라에 바치니
@상은 이 진짜 이런말 하는게 좀 그렇긴한데 얼마전에 현역전역한 입장으로 정말 가기 싫으면 운동 많이 하세요. 혹시 몰라요 인대 나가서 공익 받을지.... 남자로선 꼭 가야하고 1년반동안 많은걸 배우지만 1년 반동안 밖에서 더 많은걸 배울 수 있어요.. 그래도 남자로서 갔다와도 좋은거 같아요. 홧팅!
24.02.29 오늘 전역햤습니다 입대전 올라온 영상이였는데 그당시엔 아 내미래…라는 생각이였는데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진급할때마다 보며 시간이 가는것을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전역하신 분들이 댓글을 다셔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제는 저도 드디어 안올거같은 전역이 와서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나라를 지켜주실 여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838기 수고하셨습니다. 2022.05.30~2024.02.29 🇰🇷
이 영상을 D-50에 알고 볼까 말까 하다 내일 전역을 앞둘 때 까지 아끼다 이제야 봅니다 정말 제 마음을 쿡쿡 찌르는 장면들이 많네요.. 제 경험을 대입해보니까 정말 눈물이 나올려고 하구요 대대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병장 000 덕분에 우리대대를 넘어서 육군이 전투력을 유지 할 수 있었다. 본인의 위치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 눈물 열심히 참았습니다..ㅎ 국군장병 여러분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언제나 기억합니다!
2023.01.10~24.07.09 오늘 방금 전역한 이제는 예비역 병장 입니다 지금은 현재 집 가는 기차 안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제 군생활 시절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치열하게 살아왔던 곳이 어쩌면 사회보다 군대였고,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어 준 곳이 군대였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못 가지만 18개월동안 갈아넣은 추억이 가득한 곳 입니다. 저를 가장 좋아해주신 행보관님을 비롯한 중대장님,소초장님,부소초장님 등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형 꼬장 들어준 후임들아 고마웠다 너희 때문에 오늘 무사히 전역한다 사랑한다 조금만 더 고생해
어제부로 찐 전역한 이제는 예비역 병장입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밤 낮없이 최전방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계실 후배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20살... 한창 대학교 로망에 빠져있을 어린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하나로 가족 친구들의 곁을 떠나 생전 처음보는 격오지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랴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워하랴 참 고생이 많아요 우리 후배님들 짧지 않은 1년 6개월이란 시간이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말고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 마치시길 바래요.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될 일이기에’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몸 건강히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가장 꽃다운 시기 전역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후배님들🌸
오늘 전역했습니다. 22.02.21~23.08.20. 짧다면 짧고 길다면 정말 길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지만 평생 못잊을 추억들을 쌓은 곳.... 저보다 먼저 전역한 선임분들, 아직 군생활이 남은 후임들 모두 사회에서 안전하게 만납시다
전역 1주일전.. 즉각대기였는데 북한이 연락소 터트려가지고.. 6월 개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자주포 10시간 이상 대기... 진짜 그때는 힘들었는데 즉각대기가 미처 끝나지도 않는 시기 전역식 날에 두돈반 타고 투입하는 애들 보고 마음이 많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 집에 가는데 아직 남은 군생활에 충실한 아이들.. 두돈반에서 손 흔들어주는 애들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그때는 힘들었고 재밌기도 했었는데.. 다 지나고 나니까 추억의 한자리에 남아 지금의 저를 받들어주네요. 도망치기만 할 수있었는데 그 자리 속에서 자기 할 일 했던 제가 마냥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아직 전역을 앞둔 현역분들.. 지나고나면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항상 지금 보이는 길들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그림자 속에서도 빛을 찾아나갈 수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파이팅!
요즘 군대개판이다 뭐다하는데 20대 청춘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군생활에 나라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근무하면서도 나름 자부심도 느껴보고 모르는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이러저런 일들 겪고 나면 어느순간 한명한명 떠나가고 그게 내차례가 되면 떠나는 어쩌면 반갑지 않은 군대지만 겪고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것 같음 그게 비록 누군가가 봤을땐 별거 아닌거라고 해도 나에게는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오늘 전역했습니다. 동서울로 가는 버스에서 이 영상 보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기억과 겹쳐보이며 괜스레 눈물이납니다. 한때는 정말 힘들고 뭣같다고 생각하며 저주했는데 끝나고 보니 다 좋은 경험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군생활 해왔고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군 장병 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격!
3분 남짓 하는 영상에 힘들었던 시간들, 뿌듯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근무를 서고 나라 지켜주는 멋진 대한민국 장병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시간에도 집에서 편하게 유튜브 보고 추억 회상하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가슴이 찡하다.. 군복무할 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 갔는데 지금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도 많았지.. 혹한기 훈련이 끝나고 정리할 때 밤하늘에 별똥별이 눈 녹듯이 떨어졌는데 우리를 고생했다고 위로하는 거 같아서 평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야. 그 차가운 밤공기 냄새까지 선명해
2022.07.25 ~ 2024.01.24 드디어 전역을 했다. 549일 내내 오늘 하루만을 기다려 왔다. 동기들이랑 마지막 담배 피고 지통실 찍고 혼자 위병소로 걸어 올라갔다. 우리 부대는 위병소와 막사 사이의 길이가 길어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어야 했다. 우리 중대가 위병소 근무를 서서 이 길을 수없이 오르내렸다. 이제 진짜 전역이라니, 나도 모르게 입이 찢어지게 웃었다. 좀 웃으니 절로 눈물이 났다. '진짜 끝난거야? 아니 나 진짜 나가?' 이 생각만 들고 눈물은 계속 나왔다. 해 뜨지 않은 시각 눈으로 뒤덮인 위병소 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군생활이 떠올랐다. 안 좋은 기억은 미화되고 좋은 추억은 가슴 깊이 남았다. 1년 6개월동안 내 딴에는 열심히 했다 생각한다. 겨울, 여름에 kctc도 해보고 파견도가고 여러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을 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건물이 좋았다. 샤워하는 것이 좋았다. 밥을 먹는 것이 좋았다. 아무리 군대라지만 나의 내면에게 깊은 것을 알려주었다. 아무튼 나도 이제 사회로 가야지. 고생했다 논산 22-53, 1야수교 22-28! 대한민국 현역 군필 입대 예정자 화이팅 2024.01.24
이게 맞지 자다가 꺨일 없는게 얼마나 행복했는지..진짜 잠들때마다 새벽 근무때가 공포스러웠음..나름 근무때마다 추억도 있고 했는데 막상 그 시간시간때는 시간의 방에 갇힌거마냥 진짜 정신병임..군대가 힘든게 사람관계하고 근무가 제일 힘듬. 그냥 일과시간에 일 하는거야 같이 땀흘리고 웃고 훈련 받고 이런건 아무것도아님..ㅋㅋ
모든 군인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길거리에서 군인분들을 보면 어릴땐 그냥 당연히 남자니까 가는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21살이 되고 제 남사친들이 한 두명 군대를 가는 모습을 보니 가장 젊고 빛나고 청춘일 시간을 나라에 바친다는 것과 그에 비해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그만큼 얼마나 고된 일인지.. 이미 전역하고 나오신 분들와 지금 복역 중이신 분들 앞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분들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조금 더 보호 받고 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군인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져 조금씩 작은 힘을 보태는 것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합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요..!!
어떠한 목적,계산 없이 모인 20대 청춘들 끼리의 2년은 인생에서 두번다신 오지않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전역한지 11년 정도 되었지만 이 11년동안 사람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힘듦이 많았던것 같네요 물론 갇혀있는 기분도 들고 자유도 억압당한 느낌도 들지만 그때의 느낌 그때의 냄새 그때의 향수 모든것이 추억으로 생생합니다 정말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죽어도 안돌아 갈겁니다 대한민국 장병들 화이팅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24년 8월 5일 입영을 명 받았습니다. 사회에서의 모든 것을 잠시 그 자리에 두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역 후, 뒤돌아보며 모든것들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549일, 47,433,600초가 흐르는 중입니다. 조용히 천천히 째깍째깍 흘러가고 있습니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도, 타들어갈듯 한 무더운 더위도, 끝이 납니다. 계절이 6번 바뀔 때, 많이 성장해 있을 저와 함께 마지막 겨울 2월을 보내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충 성!!!!
2:24 gp근무 당시 전방에는 불빛하나 없이 미불만 번쩍이던 북한과 후방으로는 gop라인을 따라 환하게 빛나던 남방한계선. 어두운 하늘에는 수없이 많았던 별들.. 후반야의 몰아치던 칼바람과 또 고요했던 새벽공기. 따듯한 컵라면 하나에 의지한채 몸을 데우고 교대전 피던 담배 한까치.. 선임과 잠시나마 나눴던 짧은 대화의 장은 추억의 주마등이 지나가는듯했고.. 서로의 첫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아련하게 내리던 함박눈은 내 마음을 시리게 만드니. 그토록 꿈에 그리던 세상을 뒤로 한채 모두가 잠든 시간 그대들을 위해 불철주야 오늘도 견뎌내리..
위병소 밖을 나올 때 휴가랑은 다르게 뭔가 영원한 작별이라 느껴지는 서글픔과 감동이 있음 끝까지 손 흔들어주던 후임들 덕분에 지난 몇년이 헛되진 않았구나 싶으면서 고대하던 전역이 와서 그만한 만족감과 해방감이 있지만 발걸음이 영 떨어지지 않고 이른아침 햇살 속의 마지막 부대 모습이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인상깊다 군대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인연들을 밖에서도 만날 수야 있지만 함께 추억하면서도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약간의 공허함을 준다
후임들이 너무 착했던 애들이어서 보고싶다ㅜㅜ 사회에서 볼 일도 없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좋든싫든 가족처럼 오랜기간 같이 살고 고생하는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립긴 함ㅜㅜ 물론 군대에서 받은 부조리나 대우들은 생각만 해도 ptsd인데도ㅋㅋㅋㅜㅜ 그 시절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ㅜㅜ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어요. 감정적으로 아픈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입영할 모든 장정들을 응원합니다. 군생활은 가상세계입니다. 무슨 일이 있든 몸만 다치지 않는다면 거기서 있던 모든 일들은 없었던 일이 됩니다. 부디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해주세요.
전역까지 46일 남은 병장입니다 일병 때 친구 통해서 이 영상을 처음으로 접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계급이 바뀔 때 마다 보지만 항상 느끼는 감정이 다른거 같네요. 군 생활하면서 꼭 전역 당일 날에 이 영상을 보겠다고 다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 날이 점점 다가오니 정말 전역만을 기다리는거 같네요.. 모든 국군 장병님들 화이팅입니다.(전역날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 전역을 한 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대학생활을 즐기다 어느 덧 1학기를 마치고 방학이라는 시간 가지게 됐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걱정없이 살던 때가 군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땐 뭣도 모르고 사회에 대한 환상과 자신감을 가지고 기대했지만, 참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장 인생에서 큰 걸림돌을 해결했다는거에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후배님들이 열심히 고생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걱정없이 살던 시절을 잊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제 22일 남은 군인입니다. 저는 비록 곧 전역하지만 우리 소대원들 그리고 중대원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곧 전역이라니 지금까지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전부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생하는 우리 동기들, 후임들 그리고 수많은 전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역 하고도 백골사단 전역자라는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New Recruit] ETS](http://i.ytimg.com/vi/lXYBBC_uY-g/mqdefault.jpg)
![[New Recruit] ETS](/img/tr.png)
![[Chiktatoon] Seeing Numbers Above the Heads](/img/n.gif)
진짜 군인 걱정해주는건 예비역들 뿐이네 . . . 고생했고 몸건강히 전역하십쇼 후배님들
와 ㄹㅇ 누가 예비역들만 걱정해주네
훈련이나 잘받아라. 꼬장 부리지말고
日本人より韓国兵へリスペクト
예비역이 제일많이 놀림 ㅋㅋ
놀리기도 많이 놀리는데 걱정도 해주고 이해도 해줌
전역전날의 느낌과 전역날의 느낌을 살면서 다시 느낄수있을까???
짜릿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
딸이 시집가서 자식낳을때?
아들 차타고 여행갈때?
명절때 손주얼굴볼때?
@@canat6750 그전에 여친이나 와이프가 있어야데.....
코인 단타치다가 물렸을때?
@@비밀-g5c 그건 사람이 죽는 이유 아님? ㅋㅋㅋ
@@비밀-g5c 경험담..?
2022.06.20~2023.12.19
오늘 전역했습니다 일병때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그때는 정말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올까 하면서 우울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왔네요 저도 이제 다시 사회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아직 군에 계신 후배분들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군대가 개판이다 뭐다 하면서 말이 많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점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 항상 나라를 지켜주느라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복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심쇼 감사합니다 ❤
더워지기 시작한 날에 입디해서 추워지기 시작한 날짜에 전역하셨네
너무 고생했다 쨔샤~ 앞으로 좋은 일들 많을거여~
수고하셨습니다
알동기 반갑다
2023.05.01~2024.10.31
그동안 제 군생활에
힘을 빌려주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남들 다 하는 전역
저에게도 찾아올지
미처 몰랐습니다
그동안의 군생활
되짚어 보면
안좋은 기억은 미화되고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분대장이자 병포반장이자
선임병이라는 위치에서
모두에게 잘 해주지 못해
모두에게 친절하지 못해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고
부족한 선임병 잘 따라와주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나 라는 사람을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며
존경한다고 말해준
지나간 시간의
선임들
동기들
후임들
간부님들
친구들
동생들
그리고
가족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생했어요 후배님
@@akjsi8777 감사합니다.. 막상 전역하니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16일남았는데 부럽습니다
오늘 전역한 병장입니다. 집가는 ktx에서 보는데 눈물이 나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진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20대 청춘을 바쳐가며 열심히 복무하고 있다는걸 알아주면 좋겠고 너무 고생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무해주고 있는 군인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 그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사회에서도 하는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필승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배 전우님 그간 노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인생을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필승
군대에서는 겨울에는 차갑고 여름에는뜨거운 군번줄에적힌 군번은 시간이지나도 기억나는건 저만그런가요?ㅎㅎ장병분들 화이팅입니다!
짬찌 티 좀 안나네 이제 ㅋㅋ
고생하는 우리 병사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올 수 있길.
당신의 봉사에 감사합니다.
봉사에 자유가 없다? 그럼 노예
절대 봉사아님 저건 강제징용임.
부디 다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욕 좀 먹고, 몇대 맞더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몸 성히 전역하시길
일병때 dmz 어딘가에 있는 싸지방에서 이걸 보면서 절망했었다
언젠간 전역하고 또 다시 찾아봐야지 .. 하고 남겨두고는
다시 이영상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21사단 수류탄 사고, 12사단 고문치사 사고를 보고
다시 이 영상이 생각났다. 그 둘도 이렇게 전역을 기다렸어야 할 용사들이었다.
정말 이 군대가 가슴아프게 밉다 그뿐이다.
혹시 21사단 수류탄 사건이면 제작년 22년도에 일어났던 사건 말씀 이신가요?
2:24 이장면 진짜 눈물나네 겪어본 사람만 안다 .. 저 때 저 별들 보며 무슨 심정이었는지
심야행군에 누워서 쉴때 주변 동기들이랑 얘기했던 생각이 나네ㅋㅋ 그때도 별 많았는데
특공대 전역자입니다 과장없이 복무일 중 100일 이상은 산에서 들짐승마냥 밤을 보냈습니다...
저 풍경을 보며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어 끄적여 봅니다..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늘 간절히 바라는 것을 생각하며 지내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그 우연의 찰나조차 간절히 바라며 간직해오던 것이 있다면 그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진짜ㄹㅇ
참 힘든 훈련 일때 공기는 어찌나 맑고 좋던지...별은 뭐 이리 잘 보이던지..ㅠ
@@김범용-o9u 203특공여단
5년전 머리 밀고 논산 훈련소 앞 소고기집에서 부모님이 한우 사줬는데 어린나이에 긴장과 떨림때문에 눈물 감출려 했던모습 훈련소 들오가서 첫 통화에 울었던 모습 이병때 100일 휴가 전역때의 허무함이 이 영상 하나로 다 느껴지냐… 대단하다
군 복무 중인 얘들아 지금 당장은 좆같고 힘들지 나도 그랬다 신병교육대대 들어갔을때 조울증 걸린 환자마냥 살았다 이 영상 보면서 난 전역을 하긴 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근데 하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도 군대에 스며들더라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 막상 전역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훈련중에 피는 담배.. 훈련 끝나고 막사에서 씻고 잘때 동기들과 어울려서 금요일에 티비 연등 하면서 과자 먹을때 그때 당시에는 별 느낌 없었는데 지금은 다시 가고 싶더라 워낙 선임 동기 후임들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 거 일 수도 있겠지 아무것도 안 할려고 하지말고 뭐라도 해서 추억 하나라도 쌓아서 나와라 토요일인데 연등 잘 해라
자대온지 5일 됐는데 제 인생에 전역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leistercity2886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leistercity2886마 견디라
신병휴가에 밀려서 말년휴가 잘렸던거
전역 7일 남았는데 머리로 꼬장 부리는거
소대장이 시켜서 했는데 중대장이 혼내는거
간부들끼리 소통 안되는거
아직도 군대가 가고싶은가?
2024.05.25 금일 현 시간부로 전역일까지 D-473이 남았습니다. 전역때까지 한 나라의 군인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다하겠습니다. 전역날에 이 댓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충성!
와....
그럼 못 쓸텐데
헐..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군복무 부탁드려요
제발 몸 조심히하고 다녀오십쇼 형님
오늘 전역한 병장입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복무중인 모든 군인 장병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았다 ㅋㅋㅋ
고생했다 내년부터 예비군가야지
고생했습니다.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했어요!!
군대는 사회생활을 하기위한 연습일 뿐이었고 이제 본게임 시작임ㅋㅋㅋ
비록 군대를 가지 않는 여자이지만 귀한 시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20대가 되어보니까 2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구요 모든 군인분들께서 다치지 않고 군생활 마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이분 어디가서 욕은 안먹을분 ㅋㅋㅋ 이런 마음씨좋은분이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림 너두 갈 수 있어
진짜 훈련소에 들어간 담날 아침때 이런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막막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았는데 안될것만 같았던 전역일이 다가오니까 기쁘면서도 내가 과연 사회에 잘 적응을 할수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공존했었는데 현재 군복무를 하고있는 후배님들은 거의 다왔으니까 조금만 버티고 몸 조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508일 남았습니다 일병 다는날도 보이지 않네요
2024년 8월 5일 몸 멀쩡히 전역 완료했습니다!!!
전 25년 8월 4일 전역입니다ㅜ!!ㅜ
@@하늘-n3e저도 같은날 전역
전역 동기네요 고생했습니다!!
안녕 난 2015년 8월 5일 전역이란다 내 후손들 잘 전역했구나~
같이 전역했네요
충성 오늘 전역했습니다. 진짜 감회가 새롭습니다. 남은 후임들 고생하십쇼!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이 한나라 지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네 한편의 영화였죠.
다신 겪을 수 없는.. 지금도 국가를 위해 복무하고 계신 군 장병 여러분들 모두 아무탈 없이 전역하길 바라겠습니다.
겪을 수 없는 x 겪고 싶지 않은
넌 못 겪었을 거 같은데 프사만 보면 면제 확정인데
@@jazzycozzy 뭐가 그리 꼬였노 ㅋㅋ
추억보정되서 가끔 그립긴함.. 내인생에 다신 오지않을 20대초반, 같은나이대 애들과 2년을 함께 동고동락했으니..
다시가라면 안가겠지만 상말~ 병장짬이면 일주일정도 다녀오고싶음
@@hetar1082 재생목록 보니 너도 그럴거같다..
전역한지 겨우 한달 남짓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제쳐둔 채로 매일 집에 가고 싶다, 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보고싶다 라며 매일 탈영 드립 치던 후임들 생각이 나네요 말은 그렇게들 해도 훈련 하면 최선을 다하고 무슨 일이 있을때에 진지하게 임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군캉스라고 생각이 들 순 있지만 철조망 안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자체가 고통일 걸 다들 잘 아실거라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나라 지켜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장병들 화이팅!! 전역하고 꽃길만 있길
형님 제가 다른건 몰라도 귀신을 좀 많이 무서워하는데 불침번할때 복도 다 불 꺼놓나요?
@@박규민-q3d ㅋㅋㅋ귀여운 고민 하시네요.. 저도 그런거 되게 무서워하는데 불은 다 꺼놓긴 하지만 부대마다 달라서 계단쪽 불은 켜있을수도 있고 행정반은 항시 불 켜져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래도 순찰돌면 조금 겁나긴 하는데 그냥 내가 다 이긴다 귀신도 나오면 주겨버린다 라는 마인드로 돌아요!!
@@박규민-q3d 막상 불침번 스면 귀신보다 당직사관이 더 무서울겁니다 ㅋㅋ 게다가 피곤해서 귀신 생각도 안나용
@@진지충선비-y3w 이거 ㄹㅇ임 불침번 초번초 근무 하고있으면 대부분 간부님들 안자고 있어서 떠드는 예기소리랑 대화 자주 들려서 심심하지 않게 근무하는데 진짜 야밤 그러니까 새벽 12시~2시 사이에 한번씩 당직사관(그날 간부중 한명이 당직을서서 근무자들 체크하고 교대 근무 준비시키거나 보고받음)님이 진짜 잘해주시는 분이면 그냥저냥 넘어갈때도 있는데 행보관님이 당직서거나 통제관이 당직서는데 기대면서 꾸벅꾸벅 졸거나 아니면 불침번 똑바로 안하고있을때 하면 ㄹㅇ귀신 저리가라임 진짜 귀신보다 간부님들이 더무서움...
+여담으로 하나 더 말하면 CCTV 감시 근무자도 있는데 진짜 그냥 CCTV 달린 TV 하나에 CCTV 여러장면으로 나오는거 하나하나 일일히 다 뚫어져라 쳐다 봐야함 근데 실수로 졸기라도 했다? 그땐 진짜 ㅈ됬다 임ㅋㅋ
@@박규민-q3d 근데 사람들 다니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로 미등 정도는 켜 놓고 화장실이나 행정반 같은 곳은 상시 켜 놓으니 괜히 쫄지마세요 ㅎㅎㅎ
근데 당직사관이나 당직사령 같은 간부들이 더 무서운(?) 존재들이 있다는 게 함정;;;;;;
24년 4월 10일부로 전역했습니다.
이등병 때 이 영상을 보면서 전역하고 꼭 다시 봐야지 생각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절대 오지 않을것 같았던 전역도 오고, 그 많던 선임들도 다 보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불철주야 안보를 위해 한 몸 바치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전역하길-!!!
ㅊㅋ
진짜 예전생각나면서 울었습니다
전역하면 뭐라도 될줄알았는데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군시절 선임후임동기들 보고싶습니다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ㅠㅠ
잘 지내고 있을 것 입니다.
@@어머니-d6h 어머니............................................................................니니ㅣ닌니ㅡ니느니ㅡ닌................
전 동기는 1도 보고 싶지 않지요
그때 참 군번도 뭐같이 꼬였는데
한명은 1호차 운전병
한명은 2호차 운전병
한명은 소대행정병
한명은 소원수리로 소대바꿔 이사가고
한명은 개꼴통
여튼 이래서
일과시작하면
저새키가 잘못한것도
느그 X월은 왜 그러냐고
내가 다 욕받이 하고
그게 X4는 될거고
내가 잘못 한것은
당연히 내가 욕먹으니
남들이 후임들이 볼때
내 이미지는 뭐가 되고
난 기를 필래야 필수가 없고
빨리 전역만 하자
하는 생각만 했었지요
@@패건드리지마 님은 보직이 뭐얏나요
@@mire_70 대대장 화분 닦이병
D-1 많이 힘들었지만 배운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도 집 가니깐 기분이 너무 좋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추운 날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고생하셧습니다
수고했다
가장 예쁜 나이에 밤낮없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오늘의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군장병분들 덕분에 저희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이 꽃길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계속 확인 하고 있습니다!
위로 오빠들만 있어서 어린 나이부터 오빠들의 입대부터 전역까지 지켜봐왔기 때문에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이 큰 거 같네요 억울하고 긴 시간들이겠지만 나라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걸 잊지 마시고 자부심 속에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긍정적인 글 보고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화이팅 !
나영씨도 갈 수 있어요!
말만 말고 재입대 어떰
이렇게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2년의 허무함이 위로를 받는거겠죠 감사합니다
23.04.04~24.10.03
내일 전역인 현역 군인입니다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훈련소에서의 동기들과의 전역날을 그리며 나눴던 수많은 농담들
자대배치받고 와서 넓게만 느껴졌던 중대
그리고 그 속에서 처음보는 선임들
고생했던 것들하며 다투고 시기하고 사과하고 울고 웃고 했던 것들이 저에겐 마냥 나쁘지많은 않았던 군생활 같습니다
정이 많았어서 그런지 전문하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역연기를 고려하며 상담도 받고 했었는데 그래도 그냥 전역하는 것이 저에게나 제 밑에서 절 바라보며 따라왔던 후임들에게도 맞는 것 같아 전역합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길 바라고
다들 군생활하면서 본인들 전역할 때 아쉬워할 사람, 눈물 흘려줄 사람 한명씩은 만들며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했다 알동기야
@@yellowseok 전역 조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했다 알동기
@@ooddkk-x8u 파이팅입니다 항상
32사단 신교대이신가요?
현재 전역까지 16일 남은 군인입니다
돌아보면 시간 참 빠르다 느끼지만 그때 그 감정들 생각해보면 아주 먼 옛날 일 처럼 느껴지네요
같은 군인분들, 전역 한 선배님들 그리고 곧 입대를 기다리고 계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화이팅 하세요!
전역까지 315일 남은 군인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존나많이남았네 ㅋㅋㅋㅋ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십쇼
휴가 하루 세절해라 같이가자
고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군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안 다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응 너도 가
@@한솔-w 미안합니다. 저는 면제예요.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며 그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동서울 가는 고속버스에서 전역날 이 영상 꼭 한번 보겠다 다짐했는데 진짜 이렇게 보니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모든 장면이 제가 겪었던 군생활과 똑같아서 더 공감이 갑니다. 549일.. 정말 길었고 힘들었지만 막상 가려니 서운한 감정에 눈물 조금 흘렸습니다. 이 영상 보는 모든 군인 여러분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도 부조리 있나요? 개짬찌 15군번이라 뭐라 물어보기도 그렇긴 하다만 궁금하네열
뭐.. 제가 있는곳은 부조리 대부분이 없었습니다. 부대에서도 개선하려구 많이 노력 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ㅅㅂ 오늘 복귀인데 이걸 보고있네...
@@최민석-j2t 민석이 드개재~ 전역한지 삼주된 민간인이^^
2023.05.15 ~2024.11.14
드디어 전역이란 걸 해보네요 ,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도 오고 마냥 좋을 것만 같던 전역이 섭섭,허무,걱정도 조금은 마음에 곁들어 있네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잊지 못 할 추억이었고 살아나가면서 삶이 힘들 때 군대에서의 추억을 꺼내면 여러므로 힘이 날 거 같고 그리움에 사무칠 거 같습니다
후배님들 몸 안 다치는 선에서 열심히 하십쇼 , 열심히하면 정말 반이라도 갑니다
누군가는 알아주고 챙겨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전역 했을 때 정말 기뻐해주고 떠나가는 걸 아쉬워 해줍니다
모두 조금만 더 견뎌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결국에 시간은 흐르고 전역 날은 옵니다 . 군복무 그 까짓 거 이겨내고 박수 받으며 무사히 나오시길 밖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전역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전역하고 동서울터미널 가는 고속버스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쁨보다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은 이상한 느낌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용사분들 간부님들 너무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4월군번이구만 나도 7개월뒤에 당신을 따라갈거라우
수고하셧습니다 이제 저도 수고좀 하로가야겠네요
군필자들 대부분이 공감 가능할만한 포인트를 잘 짚어내셨네요. 갔다온지 1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얼마전의 일처럼 떠오르네요 ㅠㅠ
저랑 비슷 하시네요. 힘냅시다 민방위.. ㅠㅠ
이것은 추억과 PTSD 그 사이의 무언가..
저도..ㅠ
11년 2월의 겨울이 떠오르네요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이야기할수있는 평생의 안주거리 ㅋㅋㅋ
취사병이였으면 계속 밥하는 장면 나왔겠네...
ㄹㅇ 특수부대..
ㄷ..
그러게... 내기억엔 진짜 밥뿐이넫;;;;
으악 ptsd
@@고등어-d8f 인정요...ㅋㅋ
필승 공군 병 844기로써 2024.10.08 금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생활이었지만 결국 저도 전역을 하게 되네요.. 일병때 처음 이 영상을 접하고 전역날 00시 딱되면 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적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현역 복무중인 우리 후배님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안전히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아빠 기수 고생많았습니다. 1년 뒤 전역할 제 모습 같아 부러우면서도 막막하네요
고생했어요 -84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캉스끼리끼리 빨아주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ssk___871 ㅋㅋㅋㅋㅋㅋ 꿀은 빨지만 전역도 하고 싶은 게 모든 공군들 아닐까요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 최소 18개월
이상을 바쳐서 국방의무를 수행하는데
(각 상황이나 보직에따라 변경될수 있음)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을 거쳐 전역까지의 과정이 PTSD가 오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님 추억이 새록새록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고
사회로 나가기위한 발돋움이 되는 기간
남들이 비하하고 폄하할 이유가없다고 보여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냐옹-c4k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닐텐데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힘들게 일하실텐데...
@@냐옹-c4k 페미 수준 나오노..
@@냐옹-c4k 그렇게 좋은 곳이면 님이 지원하십시오
@@냐옹-c4k 페미??
@@냐옹-c4k 요즘은 꼬우면 님이 하라는 말은 안통한다는 사람이 있지만 군대는 자원입대하면 갈수 있으니 그렇게 꼬우면 최소 해병대 캠프같은대라도 가서 체험정돈 해보는게 나쁘진 않죠
이제 겨우 예비군 2년차 짬찌지만.. 앞으로 군대 갈 예정이신분들, 혹은 복무중이신 분들 다치지않고 몸건강히 군 생활 잘하시고 무사히 사회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오 동년배 하이요 고생많앗다요
아들 둘 군복무중입니다.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우리아들들이 겪은 군생횔이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군복무중인 많은 아들들 어린나이에 너무너무 고생스러워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수없는 18개월 안겪어보면 절대모르죠. 건강하게 전역하기만을 바라며 영상 감사합니다. 전국민모두우리 아들들한테 감사해야돼요. 젊은청춘을 나라에 바치니
헉…😢
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니도 저랑 형 군대에 비슷한 시기에 가서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희 어머니와 상황이 비슷하신것 같으십니다 저도 저희형도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민간인으로 복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상은 이 자라
요즘은 부조리도 없고 월급도 많이올라서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습니다 이런 생각해주는게 참 멋지십니다. 건강히 돌아올겁니다
@상은 이 진짜 이런말 하는게 좀 그렇긴한데 얼마전에 현역전역한 입장으로 정말 가기 싫으면 운동 많이 하세요. 혹시 몰라요 인대 나가서 공익 받을지.... 남자로선 꼭 가야하고 1년반동안 많은걸 배우지만 1년 반동안 밖에서 더 많은걸 배울 수 있어요.. 그래도 남자로서 갔다와도 좋은거 같아요. 홧팅!
공군 844 전역했다!! 사회나가서 다들 꽃길만 걷자 ㅠㅠㅠ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몇년 지나 가물가물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찡해진다
내일이면 전역입니다. 매순간 처음 접하는 새로운 공간이 참 어색하고 어려웠는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난게 운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생활 하고 계신분들 입대를 앞둔 분들 모두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전역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전역한 소감은?
전역 ㅊㅋㅊㅋ 짜장면 먹으러 가시죠 형님
👏
예비군으로 꺼졐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전역한 예비역 0년차입니다.
진짜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고 추억으로 스쳐가네요.. 언제나 장병들 몸 조심하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늘 전역했어요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
2023.02.06~2024.08.05
이병때 전입 오자마자 보면서 한숨쉬었던 영상인데 어느덧 전역 전날 보네요..!
모두의 시간은 공평히 흘러가고 끝내 마지막 날은 찾아옵니다😊
모두 몸 조심히 복무하세요!
저랑 전역 똑같네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
항상 꽃길만 가득하시길😊
지금까지 봤던 여러 군생활요약 동영상중에 최고의 동영상이네요..감성적이지않은편인데 전역한지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생하네요.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 국군장병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군생활 좀 못해도 괜찮습니다.건강히만 제대하시기바랍니다!
13군번??
진짜 전역하기 전에는 아 내가 이작대기 4개 다채우고 여길 벗어나는 순간이 올까 이런 생각 계속 했었는데 막상 전역하는날 오면 시간 ㅈㄴ 빠르구나 싶음
그래서 막상 전역하고나면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않은듯
아님
아님
제 형은 아직 훈련병….ㅋ ㅋ
저는 전역날때 되돌아봐도 빨랐다기보다는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과 시원섭섭한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전역한지 반년 조금 넘었는데 입대 첫날부터 지나온날들은 아직도 선명하네... 군복무하고 있는 후배님들 항상 건강하고 안전히 전역들 하길...
@@박수리-i3f 뭔 표절임? 군대면 다표절?
@@박수리-i3f 뷰티풀군바리에서도 전역하는꿈꾸는거나오는데 군대다루는 만화들 서로 표절표절하겠다 애초에 군대썰은 경험담으로나오는건데
@@박수리-i3f 여기에 스토리가 있는거도아니고 이영상만보면 커뮤에 나오는군대썰비슷한게나오는데 캐릭터가 비슷한거도 아니고 스토리가 있는거도아니고 혼자서 빡쳐서 욕하는거보니 폐급이구나
개부럽다
844기 수고했고 사회에서도 잘지내세요
24.02.29 오늘 전역햤습니다
입대전 올라온 영상이였는데
그당시엔 아 내미래…라는 생각이였는데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진급할때마다 보며
시간이 가는것을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전역하신 분들이 댓글을 다셔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제는 저도
드디어 안올거같은 전역이 와서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나라를 지켜주실 여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838기 수고하셨습니다. 2022.05.30~2024.02.29 🇰🇷
에어공익 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저는 16.02.29에 입대했는데 2.29에 전역하는분도 계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이 영상을 D-50에 알고 볼까 말까 하다 내일 전역을 앞둘 때 까지 아끼다 이제야 봅니다 정말 제 마음을 쿡쿡 찌르는 장면들이 많네요.. 제 경험을 대입해보니까 정말 눈물이 나올려고 하구요 대대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병장 000 덕분에 우리대대를 넘어서 육군이 전투력을 유지 할 수 있었다. 본인의 위치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 눈물 열심히 참았습니다..ㅎ 국군장병 여러분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언제나 기억합니다!
고생했어요 후배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대대장 참군인이노 우리 대대장도 참 멋잇는 사람이었지
요즘 군대 캠프수준아님?? 폰도쓸수있고 18개월만 하면되고 ㄹㅇ 개꿀빨러
@@탕핑-x1t그러면 한달 150줄테니까 다시가라하면 갈꺼임?
@@탕핑-x1t 그래 가서 하는것도 없고 개꿀만 빠는 캠픈데 돈도 준댄다 너도 좀 가라 ㅋㅋㅋㅋㅋ 갔다왔으면 다시 가던가 개꿀이잖아 ㅋㅋ
오늘 전역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장병분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꼭 몸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해군 상병 4호봉입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승!
고생하셨습니다 17년 2월 군번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충성!
2023.01.10~24.07.09 오늘 방금 전역한 이제는 예비역 병장 입니다
지금은 현재 집 가는 기차 안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제 군생활 시절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치열하게 살아왔던 곳이 어쩌면 사회보다 군대였고,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어 준 곳이
군대였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못 가지만
18개월동안 갈아넣은 추억이 가득한 곳 입니다.
저를 가장 좋아해주신 행보관님을 비롯한
중대장님,소초장님,부소초장님 등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형 꼬장 들어준 후임들아 고마웠다
너희 때문에 오늘 무사히 전역한다
사랑한다 조금만 더 고생해
어제부로 찐 전역한 이제는 예비역 병장입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밤 낮없이 최전방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계실 후배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20살... 한창 대학교 로망에 빠져있을 어린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하나로 가족 친구들의 곁을 떠나 생전 처음보는 격오지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랴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워하랴 참 고생이 많아요 우리 후배님들 짧지 않은 1년 6개월이란 시간이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말고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 마치시길 바래요.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될 일이기에’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몸 건강히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가장 꽃다운 시기 전역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후배님들🌸
이 글 보고 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전역했습니다. 22.02.21~23.08.20. 짧다면 짧고 길다면 정말 길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지만 평생 못잊을 추억들을 쌓은 곳.... 저보다 먼저 전역한 선임분들, 아직 군생활이 남은 후임들 모두 사회에서 안전하게 만납시다
축하해요
저도 오늘전역했습니다
80일 남았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오늘 전역한 육군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고생한 우리 동기들..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했어요!! 이제 가끔씩 생각 나실거에요
원래 돌아보면 다~~~~~추억이야
고생했다
고생했다
이제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빠이팅해라잇
12시 넘은 지금. 2024.07.30 이제 해가 뜨면 집에 가는 전역자 입니다. 어째서인지 모르게 부대에도, 사람들에게도 정이 들어버렸는데 나가라니 참 무슨 기분인지도 모를 기분이 드네요. 그냥... 공허하고, 허무합니다....
처음엔 흘러가는대로 보다가 00:44 에서 눈물이 왈칵했고, 그 뒤로 영상 마지막까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하고 계신 분들 힘내시고, 전역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어느새 끝나있을 겁니다! 화이팅!!
전역까지 450일 남았습니다.. 20대 청춘에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말출나와서 이 댓글보며 웃는중 ㅅㅅㅅㅅ
넌 날짜 세지마라 ㅋㅋ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잘 군생활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나도 D-300이다 씹^^
D-388 집에 언제가냐
전역 1주일전.. 즉각대기였는데 북한이 연락소 터트려가지고.. 6월 개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자주포 10시간 이상 대기... 진짜 그때는 힘들었는데 즉각대기가 미처 끝나지도 않는 시기 전역식 날에 두돈반 타고 투입하는 애들 보고 마음이 많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 집에 가는데 아직 남은 군생활에 충실한 아이들.. 두돈반에서 손 흔들어주는 애들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그때는 힘들었고 재밌기도 했었는데.. 다 지나고 나니까 추억의 한자리에 남아 지금의 저를 받들어주네요. 도망치기만 할 수있었는데
그 자리 속에서 자기 할 일 했던 제가 마냥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아직 전역을 앞둔 현역분들.. 지나고나면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항상 지금 보이는 길들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그림자 속에서도 빛을 찾아나갈 수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파이팅!
ㅎㅎ 전 전입하고 1주일? 연락사무소 폭파돼서 아찔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군대개판이다 뭐다하는데
20대 청춘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군생활에 나라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근무하면서도 나름 자부심도 느껴보고 모르는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이러저런 일들 겪고 나면 어느순간 한명한명 떠나가고 그게 내차례가 되면 떠나는 어쩌면 반갑지 않은 군대지만 겪고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것 같음
그게 비록 누군가가 봤을땐 별거 아닌거라고 해도 나에게는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전역날 이 영상보기 꼭 하고싶었는데 오늘 이뤘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십쇼!
군대 이병때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역하는 순간에 듣기위해
한번도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 전역했고
드디어 듣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자랑스러운 용사들 너무 고맙고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갑니다 ㅎ
이제 예비군 가야죠 ㅋ
D-470
전역까지 멀고도 멀었다..
그냥 별 생각이없다
마치 전역 안 할 것처럼.
전역은 결국에는 꼭 온다고 하지만
정말 안 올거 같다
그날이 안 올 것처럼 완전히 잊고
그저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동서울로 가는 버스에서 이 영상 보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기억과 겹쳐보이며 괜스레 눈물이납니다. 한때는 정말 힘들고 뭣같다고 생각하며 저주했는데 끝나고 보니 다 좋은 경험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군생활 해왔고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군 장병 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격!
후배님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랄게요 당분간은 아무 생각말고 그동안 못쉬고 못놀았던 것들 모두 즐기시길😊
10군번 입니다 글쓴님의 의 할애비 할애비....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군대에서 배운 값진 경험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저랑 알동기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무릎 괜찮으신가용
고생했어!👍
3분 남짓 하는 영상에 힘들었던 시간들, 뿌듯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근무를 서고 나라 지켜주는 멋진 대한민국 장병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시간에도 집에서 편하게 유튜브 보고 추억 회상하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가슴이 찡하다.. 군복무할 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 갔는데 지금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도 많았지.. 혹한기 훈련이 끝나고 정리할 때 밤하늘에 별똥별이 눈 녹듯이 떨어졌는데 우리를 고생했다고 위로하는 거 같아서 평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야. 그 차가운 밤공기 냄새까지 선명해
오늘 전역한 병장입니다. 늘 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전역날 위병소 밖으로 나오면 그 순간 허무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내가 2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 걸까 하고.. ㅋㅋ
그런 프로필 사진으로 그런 댓글 쓰지 말라곸ㅋㅋㅋㅋ
@@voICE_ICE 제 맘인데여..
@@유저 드립인데여
삽.질
근데 진짜 ㄹㅇ...전역하는날 나가면서 허탈함 등 막 뒤숭숭하고 내 나이가 아직 20살 21살인거같음 전역하고 얼마안됐을때 나이 물어보면 21살이라고 말실수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사라진느낌
내일 입대합니다.. 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충성!
저도 한달뒤에 갑니다ㅠㅠ
뺑이쳐라 ㅋㅋ
25년은 안온다ㅋㅋ
@@S발 하...
잘가 ㅋㅋ
2022.07.25 ~ 2024.01.24
드디어 전역을 했다. 549일 내내 오늘 하루만을 기다려 왔다. 동기들이랑 마지막 담배 피고 지통실 찍고 혼자 위병소로 걸어 올라갔다. 우리 부대는 위병소와 막사 사이의 길이가 길어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어야 했다. 우리 중대가 위병소 근무를 서서 이 길을 수없이 오르내렸다. 이제 진짜 전역이라니, 나도 모르게 입이 찢어지게 웃었다. 좀 웃으니 절로 눈물이 났다. '진짜 끝난거야? 아니 나 진짜 나가?' 이 생각만 들고 눈물은 계속 나왔다. 해 뜨지 않은 시각 눈으로 뒤덮인 위병소 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군생활이 떠올랐다. 안 좋은 기억은 미화되고 좋은 추억은 가슴 깊이 남았다. 1년 6개월동안 내 딴에는 열심히 했다 생각한다. 겨울, 여름에 kctc도 해보고 파견도가고 여러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을 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건물이 좋았다. 샤워하는 것이 좋았다. 밥을 먹는 것이 좋았다. 아무리 군대라지만 나의 내면에게 깊은 것을 알려주었다.
아무튼 나도 이제 사회로 가야지.
고생했다 논산 22-53, 1야수교 22-28!
대한민국 현역 군필 입대 예정자 화이팅
2024.01.24
고생했어요
2023.02.27~2024.08.26 드디어 오늘 전역했네요.. 입대전에 이 영상 보다가 전역날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오늘 전역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리고 지금 복무하고 계신 군인분들도 무사히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십쇼!
진짜 전역할때 차타고 나가면서 1년반동안 지내왔던 부대가 점점 멀어져 보이지 않게 되었을때 그 시원 섭섭함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 물론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ㅋㅋ
무엇보다 앞으로는 자다가 중간에 깰일이 없다는게 너무 행복했었음 ㅋㅋ
지옥같던 야간근무...
전 사회에서도 자다가 갑자기 깨는경우가.. 군대는 깨워주지만 사회는 전화한통에 후다닥 일어나야됨..
자다 깰때마다 그냥 엄청 억울하더라....
이게 맞지 자다가 꺨일 없는게 얼마나 행복했는지..진짜 잠들때마다 새벽 근무때가 공포스러웠음..나름 근무때마다 추억도 있고 했는데 막상 그 시간시간때는 시간의 방에 갇힌거마냥 진짜 정신병임..군대가 힘든게 사람관계하고 근무가 제일 힘듬. 그냥 일과시간에 일 하는거야 같이 땀흘리고 웃고 훈련 받고 이런건 아무것도아님..ㅋㅋ
모든 군인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길거리에서 군인분들을 보면 어릴땐 그냥 당연히 남자니까 가는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21살이 되고 제 남사친들이 한 두명 군대를 가는 모습을 보니 가장 젊고 빛나고 청춘일 시간을 나라에 바친다는 것과 그에 비해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그만큼 얼마나 고된 일인지..
이미 전역하고 나오신 분들와 지금 복역 중이신 분들 앞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분들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조금 더 보호 받고 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군인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져 조금씩 작은 힘을 보태는 것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합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군대.......다신 돌아가기 싫은곳....하지만 군대에서 만든 추억 만큼은 잊을 수 없는곳.....군입대 예정 이거나 현역으로 복무하시는 후배님들 전역 하는 날 당일까지 다치지 마시고 우리나라 잘 지켜주세요.화이팅 입니다💪💪
훠훠 제 80년도 특전솨에서의 기억은 ㅈ같았고 돌아가기도 싫군요 훠훠
@@더불어민주당-k9e 그거야 우리 문크예거는 유격체조 마지막 구호를 외칠 정도로 폐급이었으니까ㅋㅋㅋ
앞으로 가실 후배님들 몸조심하시고 또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내 몸 누가 안챙겨줍니다.. 꼭 자신 몸부터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전역날 이 영상 한번쯤 보고 전역하고싶었는데 벌써 생각만했던 날이 되니 그간 했던군생활을 한번쯤 돌아보는 기회가생기니 좋네요. 모든 육군 장병 용사분들 조심히 전역하시기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형
아직 훈련소에 계시는데 꿈꾸고 계시는거에요. 얼른 일어나세요
훈련소는진짜 화생방이 제일지옥임
어떠한 목적,계산 없이 모인 20대 청춘들 끼리의 2년은 인생에서 두번다신 오지않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전역한지 11년 정도 되었지만 이 11년동안 사람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힘듦이 많았던것 같네요 물론 갇혀있는 기분도 들고 자유도 억압당한 느낌도 들지만 그때의 느낌 그때의 냄새 그때의 향수 모든것이 추억으로 생생합니다 정말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죽어도 안돌아 갈겁니다
대한민국 장병들 화이팅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이제 막 입대하고 엊그제 수료식 한 이병입니다.
훈련소 전속 가기 전 날에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아서 지금은 비록 이렇게 격리하고 있지만 남은 군 생활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역 군인분들 그리고 전역하신 예비역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뺑이 쳐라
화이팅
@@wildflower77 감사합니다:)
낼 일과도 힘내셔요 후배님
유격 가즈아 ㅋㅋ
24년 8월 5일 입영을 명 받았습니다.
사회에서의 모든 것을 잠시 그 자리에 두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역 후, 뒤돌아보며 모든것들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549일, 47,433,600초가 흐르는 중입니다.
조용히 천천히 째깍째깍 흘러가고 있습니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도, 타들어갈듯 한 무더운 더위도, 끝이 납니다.
계절이 6번 바뀔 때, 많이 성장해 있을 저와 함께 마지막 겨울 2월을 보내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충 성!!!!
내놔
ㅈ됬네...
전역까지 23일남은 군인 아조씨입니다 무사히 전역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몸조리 잘하고 전역하십쇼
전역하시는 그 날까지, 파이팅!
진짜 무사히 전역하세요
충생!
23일.....짧으면서 긴 시간
전역 전날: 아싸~!
전역 당일: 아싸~!!!!!!!
부대 밖에 나가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미필 검거
전날 : 낼 아침 꼬리곰탕이면 먹고간다 ㅋ
당일 : 아 시111발 안먹어 잡지마
부대 밖에 나가자: 국밥집감 ㅋㅋ
@@dddllisj1983 보통 이 생각할 텐데 이런 생각이 없는 게 미필이거나 아니면 진짜 생각 없는 놈임.
오늘 전역한 병장입니다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많은걸 배운거 같은데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그래도 시간지나니 한 인생에 페이지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용사, 간부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후배님ㅠㅠㅠㅠ
맛난거 많이사먹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유
고생했어요.. 전역 축하드립니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이거 보면서 나도 저런날이 올까 했지만 진짜 올줄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나라지켜준 선임.동기.후임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군인분들 늘 감사드리고 고생하십쇼!!!
오늘 전역했네요
제 청춘의 한 기억을 남기고 떠납니다
제 뒤를 이어 나라를 지켜 희생하시는 군인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조심히 안전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청춘의 두 해를 바쳐서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뭐든 할 수 있는 용기 얻고 나오셨을테니 뭐든 마음먹고 이루면서 멋지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일병 5호봉인데 저도 빨리 그런날 왔으면 좋겠네요…
@@Koui-t7o 지금 당장은 생각하시면 더 우울해집니다 약 1년뒤겠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충성! 축하합니다! 우리 조국수호에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중2 키위
고생했습니다
전역한 날에도 보고 전역한지 2주넘은 지금도 한번씩 보러올정도로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네요...1년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낸것 같으면서도 살면서 다시는 없을 경험을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군인 장병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재입대 생각없나요? 요즘 부사관 없다던데
대사 한마디 없이 표현력이 진짜 좋으신 듯
노래가 치트키라서 그래요
사지방짤보고 씨발 소름돋았음 ㅋㅋㅋ
2:24 gp근무 당시 전방에는 불빛하나 없이 미불만 번쩍이던 북한과 후방으로는 gop라인을 따라 환하게 빛나던 남방한계선.
어두운 하늘에는 수없이 많았던 별들..
후반야의 몰아치던 칼바람과 또 고요했던 새벽공기.
따듯한 컵라면 하나에 의지한채 몸을 데우고 교대전 피던 담배 한까치..
선임과 잠시나마 나눴던 짧은 대화의 장은 추억의 주마등이 지나가는듯했고..
서로의 첫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아련하게 내리던 함박눈은 내 마음을 시리게 만드니. 그토록 꿈에 그리던 세상을 뒤로 한채 모두가 잠든 시간 그대들을 위해 불철주야 오늘도 견뎌내리..
위병소 밖을 나올 때
휴가랑은 다르게 뭔가 영원한 작별이라 느껴지는 서글픔과 감동이 있음
끝까지 손 흔들어주던 후임들 덕분에 지난 몇년이 헛되진 않았구나 싶으면서
고대하던 전역이 와서 그만한 만족감과 해방감이 있지만
발걸음이 영 떨어지지 않고 이른아침 햇살 속의 마지막 부대 모습이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인상깊다
군대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인연들을 밖에서도 만날 수야 있지만
함께 추억하면서도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약간의 공허함을 준다
들어가서 힘들었지만 특이한 경험이긴 했음
나올때 그 뭐랄까 몰카 같다고 해야하나 되게 허무하다, 시원섭섭하다라는 감정이 참 묘함,,
진짜 묘함 너무 좋은데 진짜 너무 좋은데.. 뭐라 표현할수없는 이 느낌 ㅋㅋㅋ
전역하면 기분 존나 좋을 줄 알았는데 전역하는 날 버스 올랐을 땐 뭔가 여느 때랑 다를 거 없는 거 같고 전역하는 게 별로 내 인생에서 엄청 큰 사건은 아니구나 싶더라.
고딩친구도 요즘 잘안보는데 군대에서만난 동기가 지금 내 최고베프임 얘하곤 죽을때까지볼듯
아직 415일 남았고 정말 있기 싫고 집에 가고싶지만 선배분들이 거쳐온 길이고 후배들이 마땅히 걸어갈길이기에 정석으로 지내려고 하고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복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장병분들 같이 힘냅시다
8/10 어쩌다 알고리즘 때문에 왔는데 D-131일 개꿀
9/1 병장에 분대장까지 쌍으로 달았다 개꿀 심지어 109일 남았네 22일삭제 개꿀
1/16 엥 전역한지 4주지났넹 후비적
한창 힘들때일건데 힘네요.... (지나가는 상초가)
화이팅.
전역해보면 안에서의 시간은 빨랐고 그곳에서의 일들이 재밌었다는걸 지금 느끼네요 현재를 즐기세요
@@아-e5h 한달 뒤에 집가는데 개인적으로 상4에서 시간 멈추더라고요
힘내라 사고치지말고
정확히 12년전 이 모든걸 해내고 건강히돌아온 내가 자랑스럽다
저는 8년이네요 ㄷㄷ.. 군생활할때는 하루하루 안 힘든 날이 없었는데 전역하고나니 살기 바빠서 기억도 가물가물..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8달전..
후임들이 너무 착했던 애들이어서 보고싶다ㅜㅜ
사회에서 볼 일도 없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좋든싫든 가족처럼 오랜기간 같이 살고 고생하는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립긴 함ㅜㅜ
물론 군대에서 받은 부조리나 대우들은 생각만 해도 ptsd인데도ㅋㅋㅋㅜㅜ
그 시절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ㅜㅜ
아직도 나가던 날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지막 기상나팔 듣고 대대원들과 작별하고 정문 나서는 순간 너무 기뻤고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는데..... 벌써 내가 아는 후임들은 다 전역해버렸네. 시간 빠르다
전 오늘 전역했습니다. 생각보다 군인들 열심히 훈련하고, 실제상황 터지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요. 지금도 조용히 뒤에서 우리를 지켜줄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시간 생각보다 빨리갑니다!!!
저랑알동기시네요 고생많았습니다~
고생했어요
육군 오늘 7월2일 만기 전역 했습니다!! 같이 수고하신 7월2일 동기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이걸 들으면서 집에 가니 감회가 새롭네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축하드려요 알동기님 고생 많았습니다
저랑 알동기네요 축하해요!
ㅇㅈㅅ..?
집 간다~~
축하해요 모두 고생 많았어요❤❤🎉
아까운 청춘은 돌아오지 않고 원치 않아도 그 귀한 시간을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그대들의 노고에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청춘의 한편을 군대에서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보낼 수 많은 청춘들에게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전역하길 바랄뿐입니다 화이팅 하십쇼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어요. 감정적으로 아픈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입영할 모든 장정들을 응원합니다. 군생활은 가상세계입니다. 무슨 일이 있든 몸만 다치지 않는다면 거기서 있던 모든 일들은 없었던 일이 됩니다.
부디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해주세요.
전역까지 46일 남은 병장입니다 일병 때 친구 통해서 이 영상을 처음으로 접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계급이 바뀔 때 마다 보지만 항상 느끼는 감정이 다른거 같네요. 군 생활하면서 꼭 전역 당일 날에 이 영상을 보겠다고 다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 날이 점점 다가오니 정말 전역만을 기다리는거 같네요..
모든 국군 장병님들 화이팅입니다.(전역날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 전역을 한 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대학생활을 즐기다 어느 덧 1학기를 마치고 방학이라는 시간 가지게 됐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걱정없이 살던 때가 군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땐 뭣도 모르고 사회에 대한 환상과 자신감을 가지고 기대했지만, 참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장 인생에서 큰 걸림돌을 해결했다는거에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후배님들이 열심히 고생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걱정없이 살던 시절을 잊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또한 지나가리 홧팅
빨리 가십쇼 나도 가게 D-75
다들전역 하셨겠군요
D-9
D-6
2023년 5월14일자로 전역합니다!
그 동안 많고 많던 일 많았지만 좋은 사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나가는 거 같습니다
현재 복무중이신 병사분들 용사분들 간부님들
나라를 지켜주시고 항상 경계태세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발 뻗고 자겠습니다
단결!
저랑 알동기시네요 저도 오늘 전역했습니다 축하드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슴다….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걷길
편하게군생활하셨겠네요.. 아무튼 전역ㅊㅋ
아버지.. 24년 5월 20일에 전역합니다
오늘부로 전역 했습니다.
진짜 절대 안 올 것 같던 639일 끝났습니다...
공군 841기 화이팅!
입대전에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훈련소 내내 이 곡이 그렇게 생생하게 맴돌더라구요.. 지금은 전역한지 5년이 넘어가지만 참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후배 군인분들. 힘드실텐데 무사전역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학군장교 출신인데 비록 병 출신들을 기준으로 만든거지만 옛날 생각이 진짜 많이 나네...
고작 25살 사회에선 진짜 어린애인데 장교로 군대를 오니 30명 소대원을 책임져야 하니...
그래도 너무 잘 따라준 소대원들이 참 고맙다
이제 22일 남은 군인입니다. 저는 비록 곧 전역하지만 우리 소대원들 그리고 중대원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곧 전역이라니 지금까지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전부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생하는 우리 동기들, 후임들 그리고 수많은 전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역 하고도 백골사단 전역자라는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문하사!
2023.03.06 입대한 동기들아 수고했다!!
D-2
🇰🇷2021.04.12~2022.10.11🇰🇷
어제 전역했습니다 영상을 보니까 1년6개월의 시간이 다 스쳐 지나가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이 순간도 나라 지키느라 헌신중인 모든 현역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고했수다
제 맞후임이랑 알동기시네용 ㅠㅠㅠ 고생하셧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있으시길 바래요!
전문하사는 그저 웁니다
고생많았다
21군번은 군필이라고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