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명적인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았는데 코호흡을 꾸준히 하면서 비염스트레스가 싹다 없어졌네요. 물론 처음에는 코호흡하면 콧물나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그것도 한달?정도 하니깐 나오지 않는게 적응이 되더라구요. 인체의 신비였습니다. 그동안 비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늘 스트레스였는데 런닝과 함께한 코호흡이 인생을 바꿔줘서 지금은 행복러너가 되었네요
맞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조금씩 나아가는걸 느낍니다. 코호흡 저도 시도해봤다가, 비염이 있어서 겨울에 콧물 범벅으로 안되더군요. 요즘엔 거의 신경쓰지 않고, 그냥 편한 호흡방법으로 코, 입 다 씁니다. 지난번 일주일 운동 계획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이 현실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년도부터 5키로씩 달리기를 하다가 작년말부터 달리는 시간도 늘리고 올해부터 런닝머신으로 한시간 달리면서 호흡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데 섞어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의식 안할땐 입벌리고 의식을 하면 코로 숨쉬고 근데 또 너무 힘들어지면 자동으로 입으로 숨쉬어지더라구여ㅋㅋㅋ 그럼 영상 마저 보겠습니다 +저도 둘 다 합니다. 그리고 바라클라바도 착용했는데 숨쉬고 들이마실때 빨려 들어오고 콧물 나오는거 신경쓰느라 정신 없어서 결국 턱까지 내리고 달리고 마지막에 걸어갈때 다 덮었던 적도 있어요ㅋㅋㅋ 5키로 달릴땐 호흡 신경 안쓰고 후우 후우 이정도 의식만 하고 입으로 숨쉬었는데 오히려 런닝머신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거 같아요ㅋㅋㅋ 더 익숙해지면 완전한 코호흡이 될까는 모르겠는데 살짝 비염도 있고 또 익숙해지면 속도를 늘리거나 좀 더 길게 달려서 자연스럽게 섞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스스로 달관한 척 하고 다니는 러너들이 많아진 이 시절에, 이 분이야 말로 진짜 경지에 올라 해탈한 도사가 아닌가 싶다.
제제님 이 영상 이제야 봤네요 ㅋㅋ 코호흡으로 돌아오셔요~! 외치고 싶으면서도, 제제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끄덕끄덕 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곧 또 제주도에서 같이 달려요 ㅎㅎ
근데 결론적으로 본인도 안하고 실력이 높아질수록 사실상 못한다쪽으로 변하면서 안하게되는거같은데 굳이 코호흡을 해서 얻을게있나요..? 10km만 가볍게뛰는초보인데 서브3목표로 연습해보려는데 지금부터 코호흡으로 쭉 연습해서 얻을 이득이 없겠죠..?;;
전 치명적인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았는데 코호흡을 꾸준히 하면서 비염스트레스가 싹다 없어졌네요. 물론 처음에는 코호흡하면 콧물나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그것도 한달?정도 하니깐 나오지 않는게 적응이 되더라구요. 인체의 신비였습니다. 그동안 비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늘 스트레스였는데 런닝과 함께한 코호흡이 인생을 바꿔줘서 지금은 행복러너가 되었네요
오늘도 다시 돌아온 제제님의 러닝 수업😤😤 다음 수업 시간도 기대할게요!!🏊♂️🐙
맞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조금씩 나아가는걸 느낍니다.
코호흡 저도 시도해봤다가, 비염이 있어서 겨울에 콧물 범벅으로 안되더군요.
요즘엔 거의 신경쓰지 않고, 그냥 편한 호흡방법으로 코, 입 다 씁니다.
지난번 일주일 운동 계획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이 현실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비염 없어도 겨울에 코호흡 하면 콧물 질질 흐르면서 달립니다. 진정한 러너의 모습이죠 ㅋㅋ. 그리고 평소 조깅이 대부분이라 코호흡만으로도 충분하고 가끔 템포나 언덕 훈련할때도 코호흡만 합니다. 코호흡으로 몇년 하다 보니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프리다이빙이랑 문어잡으신 썰 대박이네요. 멋집니다
저도 코호흡의 장점을 많이 들어서 해보려했지만, 비염때문에 포기했습니다.ㅎㅎ
평상 생활에서는 코호흡만 하고 달릴때 코로 들숨 입으로 날숨합니다 코호흡으로 들숨 날숨은 빠른 페이스는 안됩니다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켈빈 킵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보입니다.
22년도부터 5키로씩 달리기를 하다가 작년말부터 달리는 시간도 늘리고 올해부터 런닝머신으로 한시간 달리면서 호흡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데 섞어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의식 안할땐 입벌리고 의식을 하면 코로 숨쉬고 근데 또 너무 힘들어지면 자동으로 입으로 숨쉬어지더라구여ㅋㅋㅋ
그럼 영상 마저 보겠습니다
+저도 둘 다 합니다. 그리고 바라클라바도 착용했는데 숨쉬고 들이마실때 빨려 들어오고 콧물 나오는거 신경쓰느라 정신 없어서 결국 턱까지 내리고 달리고 마지막에 걸어갈때 다 덮었던 적도 있어요ㅋㅋㅋ
5키로 달릴땐 호흡 신경 안쓰고 후우 후우 이정도 의식만 하고 입으로 숨쉬었는데 오히려 런닝머신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거 같아요ㅋㅋㅋ 더 익숙해지면 완전한 코호흡이 될까는 모르겠는데 살짝 비염도 있고 또 익숙해지면 속도를 늘리거나 좀 더 길게 달려서 자연스럽게 섞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코호흡 시도해 봤는데 비염이랑 비중격만곡이 있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가볍게 뛰는 정도로는 가능한데 속도를 내면 입으로 안쉴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들숨은 입으로 날숨은 코로 하는 절충안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염이 있는데 풀코스 뛸때 남들과는 다르게 들숨때는 입으로 날숨때는 코로 호흡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저도 코호흡 시도 해봤는데 콧구멍이 휜사람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ㅎㅎ
역시 만담가 ㄷㄷ1타 강사 ㄷㄷ
겨울되면 콧물땜에 코흐흡이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