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상당히 깊이가 있네요. 사랑의 기술밖에 생각 안 나는데.. 유대교의 심오한 통찰과 인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 유일신의 개념을 넘어 종교 인간 자연 그리고 시간.. 사람이 존재지워진 공간과 시간을 하나로 만들어주네요. 들으면서 막연하게 양자역학도 생각나고 칼 라너의 익명의 그리스도인 생각도 나고 에리히 프롬의 신이 유대교에 국한된 신이 아니라 정말 모든 시대 모든 공간에 현존하는 신이라면, 그가 느꼈던 자유와 안식, 그 안에서 신과의 깊은 일치를 지금 우리도 느끼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들으며 들게 된 생각이 있는데요. 정박님이 말씀해주신 안식일의 개념은 유대교적이자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의 안식일이고요. 기독교적이자 신학적인 관점에서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서의 쉼’에 있습니다. 당시 노예와 하인들은 주인들과는 달리 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하신 안식일을 통해 그들도 공평하게 쉼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요.
신앙이란건 인류라는 존재한테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하는 기독교 였고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는 활동도 열심히 해 왔습니다 이제 40줄에 접어들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에대해 알아가며 이 "종교" 라는 것은 까마귀가 횡단보도에 호두를 놓고 차가 그걸 밟고 지나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다를것이 없다 그런 마음에서 이것저것 붙여서 키워온 것이다 그걸 체계화시키지 못하면 서낭당인거고 좀더 체계화 시키면 장승인거고 오랜 역사를 갖고 키워온게 현재 기독교 이슬람 불교 일 것이고 지금에와서 생각해 보건데 남미나 동남아 그리고 그외 소수 종교는 너무나도 많았다 단지 문명의 정복과 이동이라는 명목하에 다 사라졌을뿐....,,,, 종교라는것은 인류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을 스스로 창조해낸것에 불과하다
유대교에 머물러 있으면 딱딱한 빵의 의미는 노예해방 기억하기위한 의미에 머물지만 기독교에서는 신약에서는 상상이상의 의미가 비로소 드러나죠 구약에서 이해할수없었던 유월절 의식과 딱딱한 빵의 의미는 신약을 통해 엠마오의 길에서야 깨닫게 되는 의미를 알게되죠 그 의미를 아시고도 스스로 창조한것이라 말하시는거인지 궁금합니다 구약에서 이해안가는 것들이 신약으로 의미가 완성되기 때문에 놀라울 따름인데 그 연결은 신학적 내용이라 그리스도인이 아니면 설명을 들어보지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님은 아무래도 정확한 의미는 모르시고 하시는 것 같아요 신자라면 비신자와 달리 성경의 신학적 내용도 알고 말하셔야죠 괜히 전세계 사람들이 믿는게 아니니까요
천입심출(浅入深出) 시즌2 였나요 ᆢ 작가분이 출연하여 정박님 에게 드렸던 말씀 제가 일당백 팬 으로 댓글 은 처음 올려 봅니다 음 ᆢ이 컨텐츠 는 정말 구독자 순위 와 관계 없이 오래오래 장수 했으면 합니다 지식을 넘어 지혜 까지 주는듯 합니다 정박님 의 사고의 세계 에 존경을 표합니다 ^^
그건 신약입장이고 그것도 유대인들이 쓴거임 친로마 유대인이 기독교인이라고 불린거지 반로마 유대인은 로마에게 대립하는 종교였으니까 사라진거고 그저 살아남은 유대인이 신약시대에 살아서 작성한거지 그리고 예수도 어느관점으로 보면 우리가 신의 아들이다 천국은 네 안에 있다라는 파격적 선언으로 내면세계의 비밀을 들춘거라서 기득권 유대인이 싫어했을 뿐임
안녕하세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존재가 변한다기 보다는 시대에 따라 사람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바가 다르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p29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이사야의 하나님은 똑같이 본질적으로 초월적 존재의 속성을 지닌다. 하지만 교육받지 못한 어느 원시 유목민 부족장과 1000년 뒤 세계문화의 중심지에 살고 있는 박식한 사상가가 서로 다르듯이... 하나님의 개념도 성장하고 발전한다."
믿음의 집단에 속해있을때는 분별력이 떨어진다. 인간에 대한 배신도 견디기 어려운데 더더군다나 종교에 대한 비판의 생각을 갖는것조차 두려워지기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로 가는것인지 생각해보고자하는것조차가 죄성이닌가해서 생각을 접는다. 그래도 인간으로 살다가니 궁금하면 의문점을 가져보는것도 좋지않은가!!
유대교를 2000년 예수를 십자가로 보내던 그 시대의 종교로만 생각해오던 걸 바꾸는 계기가 됐네요. 당연히 유대교도 시대의 흐름을 탔고, 예수의 말에도 순방향이든 역방향이든 영향을 받았을 게 분명한데, 우리가 아는 유대교는 2000년전의 그 시대로 멈춰 있었구나. (아무리 관심이 없기로서니... ) 다만... 유대교 역시 매우 중동스러운 세세한 생활법률적인 요소는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책재목은 사탄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개역개정 이사야 14장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천사였던 그는 하나님처럼되려 했고 벌을받아 악마가 되었으며 인간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리라 유혹합니다 개역개정 창세기 3장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결과 우리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끊어져 모든사람이 사망에 수고와 슬픔의 저주와 만물이 결국 썩어짐에 굴복하는 저주에 이르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수도 찾지도 아니하게 되어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마태복음 2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예를들어 여자의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려면 최소한 남자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도는 말하며 설명을 해야지 상대적관점에서 직관적으로 분별이 가능합니다 그런듯 이 유대교적 관점을 설명하려면 최소한 기독교적 관점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설명해야지 무턱대고 한쪽의 사상과 정서를 바탕으로 설명하시면 듣는 사람들이 그냥 일방적인 주입식으로 분별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거죠 즉 소위 말하는 사이비나 이단종교도 그들의 정서와 가치관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면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옳고 그름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분별이 안된다는 거죠
인간이 얼마나 성숙하느냐에 따라 신의 개념이 바뀌는군요.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또 유일신교까지. 아무리 애써도 참된 무신론의 단계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수명도 지성도 유한합니다. 과학 기술과 사회 제도가 발달한다면 꾸준히 수명이 연장되고 지성이 확장되겠지요. 분명히 그것은 영생불사와 전지전능과 다릅니다. 책 제목같이 '신처럼 되는 것'입니다. 신이 되는 건 아닙니다.
조회수 올리기 용으로 성경, 기독교를 사용하는 것을 볼 때, 그 옛날 그 군인들 생각이... 2000년전, 하나님이 십자가 위에서 몸을 찢어 영생을 주실 때, 그 밑에서 그를 조롱하던 자, 그를 시험하던 자, 무관심 한 자, '영생의 선물' 보다 옷에 관심있던 군인들...
요즘 일당백 듣는 게 기쁨입니다. 기독교인이다보니 세뇌되기 쉬운 환경에 있는데 일당백이 사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해주고 있습니다.
통념을 넘어선 생각에 관한 책소개를 너무도 쉽고 또 일관성 갖고 진행해 주시는 세분께 감사. 정박님 홧팅!!
진짜로 너무 좋습니다.
평생 감사합니다.❤
정박님 참 깊이있고 순수한 학자임이 강의에 묻어나서 거부감 없고 친근해서 복종하게 되네요😅
유대교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하며 ^^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아주 빨리 완청하려 1.5배속. 다들으면 또 자세히 들으려 1.2배속. 다들으면 이번엔 정속 으로 다시 .. 어쩜 잘도 말씀해주시는지 . 늘 감동입니다
진정한 자유인이 돠는 길을 이야기 하는 것 같군요
늘 감사합니다. 플라톤특집.한번 만들어 주세요. 소원입니다.
무언가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유신론자인가, 무신론자인가, 어느 종파 소속인가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간절한 소망이 결국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그 사람의 삶은 희망을 향한 삶이 됩니다.
종교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어요!! 저에게 제일 필요하기도 하구요. 정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박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식일, 참 대단한 날이었네요! 그 하룻동안의 성찰은 사회와 내가 어떤 관계인지를 인지하고, 삶을 더 경이롭게 받아들이는 ❤
ㅎㅎ정프로의 광고가 늘 낯설게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ㅎ 유랑자다운 타이밍 👍
세분 고맙습니다 ❤
정박님 정프로님 이쁜 지선님 모두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 정프로님 광고 멘트는 기발하고 위트가 넘쳐 제게 웃음 충전을 받아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에리히 프롬
상당히 깊이가 있네요.
사랑의 기술밖에 생각 안 나는데..
유대교의 심오한 통찰과 인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 유일신의 개념을 넘어
종교 인간 자연 그리고 시간.. 사람이 존재지워진 공간과 시간을 하나로 만들어주네요.
들으면서
막연하게 양자역학도 생각나고 칼 라너의 익명의 그리스도인 생각도 나고
에리히 프롬의 신이
유대교에 국한된 신이 아니라
정말 모든 시대 모든 공간에 현존하는 신이라면, 그가 느꼈던 자유와 안식, 그 안에서 신과의 깊은 일치를
지금 우리도 느끼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정박님 늘 건강하시고❤😂
유대교에대한 이해보다 자신을 성찰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또 세로움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당백 정박님의 이야기는, 역시 재미가👍👍일당백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일당백 사랑합니다❤
댓글 추가요!감사합니다 😊
오늘도 통찰을 키워주는 우리 일당백^^
참 구약이라는게 인간의 무의식의 힘을 믿게 만드는 수단이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신의 권능을 가질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지만
언제나 타락하는 나약한 본능을 이기기 위한 수단 그것이 종교
인간이란 존재가 참 신비로운듯
세상을 다스릴 수 있고 세상을 망칠 수도 있는 지구 상의 유일한 종류란걸 생각하면
참 종교적인 동물인듯
안식일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아와 자유. self-esteem, freedom
마무리에서 결국은 정프로 때문에 나도 모르게 웃었네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진짜❤1킬로커피 덕분에 삽니다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들으며 들게 된 생각이 있는데요. 정박님이 말씀해주신 안식일의 개념은 유대교적이자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의 안식일이고요.
기독교적이자 신학적인 관점에서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서의 쉼’에 있습니다. 당시 노예와 하인들은 주인들과는 달리 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하신 안식일을 통해 그들도 공평하게 쉼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이렇게 해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정박님 대단합니다
신앙이란건 인류라는 존재한테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하는 기독교 였고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는 활동도 열심히 해 왔습니다 이제 40줄에 접어들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에대해 알아가며 이 "종교" 라는 것은 까마귀가 횡단보도에 호두를 놓고 차가 그걸 밟고 지나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다를것이 없다 그런 마음에서 이것저것 붙여서 키워온 것이다
그걸 체계화시키지 못하면 서낭당인거고 좀더 체계화 시키면 장승인거고 오랜 역사를 갖고 키워온게 현재 기독교 이슬람 불교 일 것이고 지금에와서 생각해 보건데 남미나 동남아 그리고 그외 소수 종교는 너무나도 많았다 단지 문명의 정복과 이동이라는 명목하에 다 사라졌을뿐....,,,,
종교라는것은 인류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을 스스로 창조해낸것에 불과하다
마음 붙일 곳을 찾는 게 인간의 연약한 본능인듯 하네요.
유대교에 머물러 있으면 딱딱한 빵의 의미는 노예해방 기억하기위한 의미에 머물지만 기독교에서는 신약에서는 상상이상의 의미가 비로소 드러나죠
구약에서 이해할수없었던 유월절 의식과 딱딱한 빵의 의미는 신약을 통해 엠마오의 길에서야 깨닫게 되는 의미를 알게되죠
그 의미를 아시고도 스스로 창조한것이라 말하시는거인지 궁금합니다
구약에서 이해안가는 것들이 신약으로 의미가 완성되기 때문에 놀라울 따름인데 그 연결은 신학적 내용이라 그리스도인이 아니면 설명을 들어보지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님은 아무래도 정확한 의미는 모르시고 하시는 것 같아요
신자라면 비신자와 달리 성경의 신학적 내용도 알고 말하셔야죠
괜히 전세계 사람들이 믿는게 아니니까요
재생목록에 시즌 구분없이 추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혼자 재생목록 넣어서 할 수 있지만
이런 걸 다른 분들도 필요 할지도 또 일당백... 부탁헤요!
존경하는 정박선생님 회개부분에서 엘르아살언급하시고 마리아막달레나 말씀해주실때 이해하기어려웠읍니다 10번정도 들어보니 너무 깊은 통찰이 있음을 깨닫게됩니다감사합니다
3:49
재미있네요. 그렇지. 그 말도 맞죠.
자연 우주 또는 하나의 신을 복종하고, 모든 다른 것들은 복종하지 말아라.
네. 이야기가 재미 있네.
6:59
와 정프로님 마케팅 광고 기획력 박수! 👏👏👏
한 수 배웁니다. 스승님 ㅋㅋㅋ
나도 나중에 광고 받으면 저렇게 능청스럽게 연결 시켜야겠다. ㅋㅋㅋ
10:14
오 역시 유대교 철학에 종교를 학문의 관점으로 접근한 과학자 또는 철학자들의 ‘신’에 대한 접근도 재미있네요.
결국, 전 세계의 다 같은 결론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13:16
신이 찾아온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21세기는 실제로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다 보니, 불과 얼마 전에 올리신 영상에 대한 저의 관점을 바로 댓글로 의견 교류가 가능한 시대자나요.
일종의 21세기 버전의 [인간들의 우주 비밀 퍼즐 편지]의 교류? 😂🎉
20:16
우상 숭배는
하면 안되죠.
29:35 👏👏👏
천입심출(浅入深出) 시즌2 였나요 ᆢ 작가분이 출연하여 정박님 에게 드렸던 말씀
제가 일당백 팬 으로 댓글 은 처음 올려 봅니다 음 ᆢ이 컨텐츠 는 정말 구독자 순위 와 관계 없이 오래오래 장수 했으면 합니다 지식을 넘어 지혜 까지 주는듯 합니다 정박님 의 사고의 세계 에 존경을 표합니다 ^^
일당백에 복종중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예수: 니들이 보는 성경(구약) 나에 대해서 쓴거야.(요5:39)
유대인: 나사렛 이단아! 꺼져!(행24:5)
그건 신약입장이고 그것도 유대인들이 쓴거임
친로마 유대인이 기독교인이라고 불린거지
반로마 유대인은 로마에게 대립하는 종교였으니까 사라진거고 그저 살아남은 유대인이 신약시대에 살아서 작성한거지
그리고 예수도 어느관점으로 보면 우리가 신의 아들이다 천국은 네 안에 있다라는 파격적 선언으로 내면세계의 비밀을 들춘거라서 기득권 유대인이 싫어했을 뿐임
안녕하세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존재가 변한다기 보다는 시대에 따라 사람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바가 다르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p29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이사야의 하나님은 똑같이 본질적으로 초월적 존재의 속성을 지닌다. 하지만 교육받지 못한 어느 원시 유목민 부족장과 1000년 뒤 세계문화의 중심지에 살고 있는 박식한 사상가가 서로 다르듯이... 하나님의 개념도 성장하고 발전한다."
떴따!!!!
믿음의 집단에 속해있을때는
분별력이 떨어진다.
인간에 대한 배신도 견디기 어려운데 더더군다나 종교에
대한 비판의 생각을 갖는것조차 두려워지기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로 가는것인지 생각해보고자하는것조차가
죄성이닌가해서 생각을 접는다. 그래도 인간으로 살다가니 궁금하면 의문점을
가져보는것도 좋지않은가!!
유대교를 2000년 예수를 십자가로 보내던 그 시대의 종교로만 생각해오던 걸 바꾸는 계기가 됐네요.
당연히 유대교도 시대의 흐름을 탔고, 예수의 말에도 순방향이든 역방향이든 영향을 받았을 게 분명한데,
우리가 아는 유대교는 2000년전의 그 시대로 멈춰 있었구나. (아무리 관심이 없기로서니... )
다만... 유대교 역시 매우 중동스러운 세세한 생활법률적인 요소는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유대교가 이렇게 심오한 지를 전에는 몰랐습니다. 구세주의 상징성, 시간을 초월하려는 안식일,신이 되려는 인간의 자유,죄로부터의 복귀, 고난 속의 희망등을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예수는 유대교의 완성자라는 어느 신학자의 주장이 떠오릅니다.
진실에 진리에 복종해야지요,
결국 유대교는 세대의 흐름에 따라 자기합리화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재미있는 인문학적 해석이긴 하지만, 주류 그리스도교 신학과 사상이 추구하는 통찰은 아닙니다.
바알신 숭배 수 천명 몰살 학살, 사랑의(?) 사막잡신 ㅋㅋㅋ
책재목은 사탄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개역개정 이사야 14장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천사였던 그는 하나님처럼되려 했고 벌을받아 악마가 되었으며 인간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리라
유혹합니다
개역개정 창세기 3장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결과 우리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끊어져 모든사람이 사망에 수고와 슬픔의 저주와 만물이 결국 썩어짐에 굴복하는 저주에 이르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수도 찾지도 아니하게 되어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마태복음 2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정방님 흥분했는지 말이 너무 빨라 잘안들리네요
예를들어 여자의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려면 최소한 남자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도는 말하며 설명을 해야지 상대적관점에서 직관적으로 분별이 가능합니다
그런듯 이 유대교적 관점을 설명하려면 최소한 기독교적 관점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설명해야지 무턱대고 한쪽의 사상과 정서를 바탕으로 설명하시면 듣는 사람들이 그냥 일방적인 주입식으로 분별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거죠
즉 소위 말하는 사이비나 이단종교도 그들의 정서와 가치관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면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옳고 그름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분별이 안된다는 거죠
그정도는 니가찾아봐야죠. 양쪽다ㅅ설명하려면 정해진방송시간이 부족한데. 책 내용이 유대인인 에리히프롬이 해석한건데 떠먹여주지않는다고 쌉소리를 하고계시네.
정크푸드같은 해설이군요
인간이 얼마나 성숙하느냐에 따라 신의 개념이 바뀌는군요.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또 유일신교까지. 아무리 애써도 참된 무신론의 단계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수명도 지성도 유한합니다. 과학 기술과 사회 제도가 발달한다면 꾸준히 수명이 연장되고 지성이 확장되겠지요. 분명히 그것은 영생불사와 전지전능과 다릅니다. 책 제목같이 '신처럼 되는 것'입니다. 신이 되는 건 아닙니다.
자존감 높은 애들은 일찍 분가한다. 어딜가도 내집처럼 평안하게 지내나 보다.
넌 정말 어미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구나. 어미에 대한 사랑을 더 받고 얘기해
불교나 좀 타당성 있지 기독교는 영~~ 상태가 안좋아
슬픔은 형식이었고 내용은 행복이었다?
말이 이리 댓귀가 안맞는지.
슬픔이 형식이라면
행복이 내용이란 말인데
근데
주어와 술어를 바꿔치기 하는데 이상하다.
겉(형식상)으로 슬픈척 했지만
속으로는(실제로는) 행복했었다.
이라고 해석해야 할 듯.
이런거 보면 참 유불선이 뛰어난 종교인듯..
무신론이 아니라 공신론이다ㅋ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신이 없는게 아니라 인간의 생각으로 만든건 신이 아니라는 거다ㅋ "없다"와 "비어있다"를 혼동하지 마세요ㅋ
백설천공듀
노아의 방주는 가설입니다,진실된 역사가 아닙니다
조회수 올리기 용으로 성경, 기독교를 사용하는 것을 볼 때, 그 옛날 그 군인들 생각이... 2000년전, 하나님이 십자가 위에서 몸을 찢어 영생을 주실 때, 그 밑에서 그를 조롱하던 자, 그를 시험하던 자, 무관심 한 자, '영생의 선물' 보다 옷에 관심있던 군인들...
그래서
안식일은 전쟁도 안했나요?
아님 적이 처들어와
칼을 목에 들이대도
유대인은 안식일엔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참 불합리한 하나님이 시네.
그래서 인구가 적은가?
너의 성씨가 언제부터 왔는지? 이스라엘 종족 걱정말고
정프로님
방송하면서 색안경 계속 쓰는것 실례아닙니까
유대교에는 제사장이 인간의 죄를 스스로 해결할수 없기에
동물을 인간의 죄 대신 속죄하는 중심 사상이 있습니다
스스로 죄에서 구원한다는 사상은 유대교에 없습니다
똑바로 하세요
넌 유대민족속에 살아라.
정박사님신학공부 제대로 알고 책임있는 발언하세요
당신 전공만 하세요
성경을 알기나 한지 참나😅
대체 지금 말하는이는 대가리에 머가 들었을까요?
이 프로의 목적은 무엇인가 ?
신이 없다고 말하고 싶엏는것인일가 ?
인간이 아무리 신이 없다고 주장해봐야 ...아무 소용 없음
신은 존재함
인간의 주장에 의해서 좌우되는분이 아니심
.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