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복절이었는데 작년 광복절에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체임버 앙상블과 베토벤 협주곡 협연 후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눈물과 땀과 희생, 그리고 사랑을 기억하고 이렇게 존경스러운 민족의 후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심플하게 편곡해서 연주했던 그 아리랑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나눕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만세♡ Viva Korea! Just wanted to share my very simple transcription of 'Arirang', the most beloved of Korean traditional songs after performing the Beethoven concerto at Seoul Arts Centre with the Seoul Chamber Ensemble on Independence Day last year, commemorating the love and sacrifice of so many that contributed to this milestone in Korean history.
마음을 움직이는 한수진님 바이올린 소리가 오늘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리랑 선율이 우리를 또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분들을 비롯해서 이름없이 각자의 최선으로 희생하신 분들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신 한수진님께 감사드리고 한결같은 따뜻함과 사랑이 담긴 바이올린선율로 늘 그자리에 건강하게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분간의 짧은 연주에 35년간의 나라 잃은 민족의 서러움과 지칠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고통과 희망을 담으셨습니다. 5000만 조회는 되어야 할 명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내내 감정이 북받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저에게도 틀림없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진님을 만난 이후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생각이 있었읍니다. 고향의 문중의 어르신께서 독립운동을 하시고 해방 이후 뜻하지 않게 북녁땅에서 운명을 달리하셨죠 언젠가 통일이 돼면 수진님께서 연주하시는 아리랑을 그분께서 잠들어 계신 평양에서 꼭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비록 분단된 조국이지만 이렇게 아리랑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영화의 최초 OST가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에서 '아리랑'이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무성영화라 아리랑을 직접 연주자가 영화관에서 연주를 했다는데, 당시에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들으니 마치 다시 1928년으로 돌아가 그 분들의 희생과 애환을 듣는 거 같네요. 돌아오는 광복절에도 이 영상으로 하루를 보내보려구요~^^
아리랑 곡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알이(아는 사람 즉 지식인)들이 넘은 고개는 알이들의 고개요 강을 건너면 알이들의 강이였습니다.1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가족이별사가 아닌가 싶어 가족과 헤어지면 언제 만나는가 하는 심정의 노래로서 눈물이 아니 날 수가 없습니다.그 알이들이 홍익인간을 전파하러 떠나면서 부르기 시작해서 구전으로 전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나의 생각!
아리랑은 언제, 어디서, 누가 연주하든 울컥하게 하는 민족적 정서가 강한데 한수진 님의 아리랑은 그 정점에 이른 것 같아 더욱 감명 깊었어요. 어린 아이였던 수진님이 타국에서 한국의 역사를 호기심과 열정으로 귀기울여 배웠을 장면도 연주와 함께 동시에 그려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한국전통음악도 수진님의 연주로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수진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 ~♡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유툽으로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아리랑이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듣고 또 들을게요 ~♡ 들으면서 조금 다르다고 느꼈는데,, 편곡을 한거였군요~~ 작년 광복절의 예술의전당 콘서트 앵콜 곡으로 연주했었군요~^^
연주하는 모습도.. 한음한음 울리는 소리도..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짧은연주에도 가슴뭉클하게 심장을 울리게하는 힘이 바로 이 시대의 최고 바이올리스트 한수진님이시네요. 멋진연주 무한반복 듣습니다. 그 아름다우신 미소와 함께 감동적인 연주 잘듣고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잘 들었습니다. 한수진님. 이 '아리랑'이란 곡은 참 신비한 곡이예요. 표현할 수 있는 퍼텐셜이 참 무궁무진한 곡인데 달리 보면 그것이 함정이 되는 곡이기도 하지요. 여백을 채우면 '아리랑'이 아니고 또 너무 비워도 '아리랑'이 아니고... 참 어렵고도 신비한 곡입니다. 많은 이들이 함부로 '아리랑'에 손을 댔다가 거의 모두 실패하지요. 그런데 한수진님의 '아리랑' 해석은 참 좋습니다. 채움과 비움의 경계가 합쳐지는 듯 합니다. 아주 잘 들었습니다.
아리랑은 나라를 잃은 고대 우리 조상의 슬픔과 애환 그리고 다시 되찾고자 하는 희망이 담긴 노래 가락입니다. 아리랑의 유래를 잠시 찾아보면 우리민족의 시조 나반과 아만이 만난 아이시타를 그리는 뜻이 담겼다는 설도 있고, 동이족의 나라 은나라가 주나라에 의해 패망하자 은나라의 유민인 우리 조상들이 동쪽 단군조선으로 떠나면서 불렀다는 설, 단군조선이 붕괴되면서 수많은 동이족의 나라들로 흩어져 각기 다른 형태로 아리랑이 분화되었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모든 전설들을 종합해 보면 수많은 외침과 고난을 겪었음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민족의 정신적 버팀목이 아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수진님의 바이올린 아리랑 연주를 듣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흐르며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희안합니다, 축구 대표팀 응원가 중 아리랑을 목청 높여 부를 때는 눈물보단 간절함과 승리의 염원을 담아 흥나게 부릅니다만 평소 즐거운 자리에서 흥겨운 가락으로 아리랑을 듣게 되면 왜 가슴 아픈지요. 대부분 한 핏줄에 한민족 정서라는데 전 늦게나마 역사를 공부하며 절대 한반도는 한민족도 한 핏줄도 아니라는 역사적 사실을 사료를 통해 접해왔기에 이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만 식민지 전 80%가 넘는 천민과 노비의 나라에서 분명 고단하고 슬픈 역사의 dna는 존재하며 이어져 오는 것은 늘 느낍니다. 아무튼 하루를 우울하게 만든 아리랑을 일부러 찾아 듣지 않으려 애씁니다 만 자꾸 눈길이 가고 저도 모르게 듣게 되는 아리랑 연주 감사히 들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곡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광복절이었는데 작년 광복절에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체임버 앙상블과 베토벤 협주곡 협연 후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눈물과 땀과 희생, 그리고 사랑을 기억하고 이렇게 존경스러운 민족의 후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심플하게 편곡해서 연주했던 그 아리랑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나눕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만세♡
Viva Korea!
Just wanted to share my very simple transcription of 'Arirang', the most beloved of Korean traditional songs after performing the Beethoven concerto at Seoul Arts Centre with the Seoul Chamber Ensemble on Independence Day last year, commemorating the love and sacrifice of so many that contributed to this milestone in Korean history.
감동이에요. 우리나라 만세!!
울컥하네요. 감동적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한수진님 바이올린 소리가 오늘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리랑 선율이 우리를 또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분들을 비롯해서 이름없이 각자의 최선으로 희생하신 분들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신 한수진님께 감사드리고 한결같은 따뜻함과 사랑이 담긴 바이올린선율로 늘 그자리에 건강하게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 한수진님이 연주하신 아리랑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눈물나도록 슬프고 아름다워요..
선생님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답고 이쁘시고 음악에도 혼이 잇어서 구독해드립니다 뀌벅
진짜 부모님께서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응원할께요!
2분간의 짧은 연주에 35년간의 나라 잃은 민족의 서러움과 지칠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고통과 희망을 담으셨습니다. 5000만 조회는 되어야 할 명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내내 감정이 북받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저에게도 틀림없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주권은 녹두 장군 전봉준이 패하면서
시작 그때가 1892년 이때부터 조선의 주권은
없다고 봐야 함니다
머찌심다. 말도 참 잘하시네
피는물보다 진하다
감동적이다!
아름다웠습니다.
눈물이 고이는것은 왜 알거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주들으며 휴식을~~
한수진의 바이올린 선율은 그윽하고 참 아름답다.
전형적인 한국인인 그의 모습과 아리랑은 잘 어울린다.
눈물겨운 아리랑 선율이 세계만방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세파에 찌들은 마음을 정화하고 심금을 울리는 전통적인
코리아의 음악이 자랑스럽다.
백만불짜리 미모...
천만불짜리 미소.......
억만불짜리. 연주...........
한수진....... ♥♥♥♥♥♥♥
여지것 보고 들은중에 가장 가슴깊이 느껴지는 아리랑입니다.~ 놀라워러~
눈물이 나네요.
연주를 듣는순간.....
그냥 가슴이 울컥 하는군요
수진님을 만난 이후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생각이 있었읍니다.
고향의 문중의 어르신께서 독립운동을 하시고 해방 이후 뜻하지 않게 북녁땅에서 운명을 달리하셨죠
언젠가 통일이 돼면 수진님께서 연주하시는 아리랑을 그분께서 잠들어 계신 평양에서 꼭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비록 분단된 조국이지만 이렇게 아리랑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
광명의 광복절 한수진님의 연주회가있섰군요
제가 스케줄을 꼼꼼히 채크했서야되는건데...아쉽네요
한수진님의 아리랑연주를 들으니 눈물이납니다
하물며 외국에서들으면 한민족이면 누구나 눈물난다 하더군요
이렇게나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늘상 죄송스럽게 유투브를 통해서만 뵙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벅차 오릅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사오니 고뿔 유의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아리랑 ~
영국에서 자라셨어도 한국인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단말에 감동입니다 ㅎㅎ 생각또한 아름다우신거같네요 ㅎㅎ
한수진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서양악기가 아리랑을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현의여왕 아리랑!!!눈물나네요 수진님 ❤❤❤사랑합니다
제 가슴에는 바이올린 소리가 가슴을 에이는듯한 소리인데 이 에이는듯한 소리로 광복절에 아리랑을 들으니 더욱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광복 76주년!
바이올린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한수진님.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의 연주 부분에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짧은 연주 긴 여운 감사합니다.
한수진 엄청 이쁘고 멋있고 좋아요~ 한수진 가만보면 절세미인 이고 악기 연주가 완전 예술가 같어요~ 한수진 최고로 멋져요~
절세미인 맞는거 같아요.연예인 같아요.
고맙습니다. 삶에 치여 하늘을 바라볼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살아온 십 수년간의 미국살이 ….. 그 속에 잊고 있었던 내 나라 내 민족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수진
바이올린은 수진 한!
오랜만에 들어봐서 조으네요
영국에 살아도 한국인인 사람이 있고 한국에 살아도 영국인인 사람이 있죠. 조국의 말과, 정신을 잊지 않고 계시니 어디에 사셔도 한국인이겠군요~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아ㅡ 아리랑ㅡㅡ 들어본 바이얼린 연주중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 나라 영화의 최초 OST가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에서 '아리랑'이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무성영화라 아리랑을 직접 연주자가 영화관에서 연주를 했다는데, 당시에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들으니 마치 다시 1928년으로 돌아가 그 분들의 희생과 애환을 듣는 거 같네요. 돌아오는 광복절에도 이 영상으로 하루를 보내보려구요~^^
눈물이 났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수진님… 🇰🇷
아리랑은 가야금이나 단소 연주여야만 할 것 같은데, 바이올린으로도 이렇게 동양의 감정을 담은 멋진 선율을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애절한 아리랑을
쓰라린 바이올린 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당신은 아름답고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축구는 손흥민
피겨는 김연아
바이올린은 한수진^^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예술가에게 신의 축복이 있으라~❤
수진님 같은 시대에 살어서 기쁘고 행운입니다
농사는 선녀네나무꾼
수진님의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고싶습니다^^
천상의 멜로디 대한민국의 얼
사랑합니다 수진님
대한의 진정한 딸이군요.
영국에서 영어만듣고 살았을텐데 어쩜 우리말을 잘하시는지요? 못하는게 뭐요 도대체❤❤❤사랑합니다
손가락에 온 영혼이 다 깃든거 같아요 너무 소름돋아요ㅠㅠㅠㅠ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신께서 다주신 한수진 !당신 있음에 행복합니다.그대를 따르렵니다❤❤❤사랑해요
엥 ㅡ우리 쌤 만세!ㅡ한 맺힌 아리랑가락을 절묘하게 풀어내시는 군요! 💖
한수진님 최고다 나는수진님께 배운것이 많지만 그중하나는 숨쉬는법이다 천사님!!!사랑합니다 ❤❤❤
가녀린 바이올린 선율의 아리랑. 참으로 좋군요. 감사합니다.
비가 퍼붓는 날 차안에서 들으니까 나 대신 울어주는것 같아요
She is VERY Beautiful.
바이올린으로 한민족의 한이서린 아리랑을 너무 잘 표현해서 연주하시네요
오늘 아주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얼굴도 곱고 마음도 곱고 바이얼린 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서... 당장 팬이 되었습니다. 세상엔 참 멋진 여성들이 많네요. 저도 그 중 하나이고 싶습니다~
저녁에 홍범도 장군 관련 뉴스가 있었는데, 아리랑.. 가슴을 후비네요.... 고맙습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수진님의 기품과 아름다운 연주... 어쩜 좋아요, 저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아요. 💙
눈물을 나게하는 아리랑 대한민국에 한이 담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님 나이들어 이리도 아름다운 선율에 푹 빠져 들게 하네요~^^
한수진 님 고맙네요 당신께서 한국인 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네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우리역사를 사랑하시고 감사할줄 아시는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사람 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조국을 사랑하는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나라의 보물 입니다
감사 해요! 당신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아리랑 곡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알이(아는 사람 즉 지식인)들이 넘은 고개는 알이들의 고개요 강을 건너면 알이들의 강이였습니다.1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가족이별사가 아닌가 싶어 가족과 헤어지면 언제 만나는가 하는 심정의 노래로서 눈물이 아니 날 수가 없습니다.그 알이들이 홍익인간을 전파하러 떠나면서 부르기 시작해서 구전으로 전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나의 생각!
넘 예뻐요
연주 감동
아리랑 더 좋아요
나라사랑 해외에서
전파하여주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애국가나 아리랑을 들으면 울컥해요. 선한 미소도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리랑을 수진님 바이올린 선율로 들으니 더 뭉클해집니다 대한독립만세!!🇰🇷
그녀는 나를 수시로 울보로 만든다 ❤천사님 가장슬픈 아리랑 을 ~당신은 진정한 독립투사 입니다 애절한곡도 너무연주잘하심 ❤❤❤
한수진님은 말도 잘하시네요
모든 연주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리랑은 언제, 어디서, 누가 연주하든 울컥하게 하는 민족적 정서가 강한데 한수진 님의 아리랑은 그 정점에 이른 것 같아 더욱 감명 깊었어요. 어린 아이였던 수진님이 타국에서 한국의 역사를 호기심과 열정으로 귀기울여 배웠을 장면도 연주와 함께 동시에 그려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한국전통음악도 수진님의 연주로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수진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기쁜 우리의 76번째 광복절. 유명하신 분들이 이렇게 언급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에 또 감탄합니다🤍
나이가 드니 아리랑 선율이 들리면 눈시울이 촉축해 지는데 수진님의 연주는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 입니다.
화면으로나마....영원히 잊지못할공연....현장에 직접실연을 본분은 평생기억할겁니다
바이올린 연주 환상적이내요
아리랑 뭉클해요
말도 명품이내요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도 아름다울실듯
예술가로서
성대하시기 기원소원
하나님의 큰영광있기를
수진님의 아리랑 연주를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조국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느껴져서 이겠지요.
연주도 너무나 훌륭하시고
오랜 외국 생활에도
한국어를 완벽히 구사하시고
책을 사랑하는 지성에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에
감탄합니다
역시 수진님다우신 선곡이셨어요 바욜 선율로 광복절에 듣는 아리랑 너무 아름답습니다!!
클래식의 ㅋ도 모르지만.유일하게 한수진님의 공연영상 올라오면 봅니다
연주회 영상같지 않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수진님!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 ~♡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유툽으로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아리랑이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듣고 또 들을게요 ~♡ 들으면서 조금 다르다고 느꼈는데,, 편곡을 한거였군요~~
작년 광복절의 예술의전당 콘서트 앵콜 곡으로 연주했었군요~^^
옴마야 ~ 하트 ❤ 주셨군요~^^ ㅎㅎ
애국지사 한수진! 한수진 열사 만세!
기품있고 겸손하며 진정성있는 연주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
아~ 수진님은~진짜 레전드~😍😍😍
원래 아리랑 슬프지만 수진님 연주가 젤 가슴이 아리네요.
내일부터 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연주하는 모습도.. 한음한음 울리는 소리도..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짧은연주에도 가슴뭉클하게 심장을 울리게하는 힘이
바로 이 시대의 최고 바이올리스트 한수진님이시네요.
멋진연주 무한반복 듣습니다.
그 아름다우신 미소와 함께 감동적인 연주 잘듣고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선천적으로 한쪽의 청력을 잃었다고 하시던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주....
몸에 전율이 일어느납니다
소름~~ 우리민족의 음악 아리랑~♡♡
최고이십니다!!! 예술은 역사의식과 함께 해야 가치가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대한민국의 힘 바로 당신입니다
저도 남편과 영국 유학시절 고국이 참 그리웠어요
광복절 아리랑 참 좋습니다
연주 넘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만세 ~~~~^^
아리랑 듣고 울컥하다니 ㅜㅜ 너무 마음을 울려요 ㅜㅜ
역시 수진님 !! 어쩜 !!! 감동입니다. !!!!
한수진님~! 님의 앞날에 늘 새로운 영감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그 기운이 많은 관객과 팬들의 가슴에 울림으로 남길 기원하나이다. 정말 감미롭고 님의 맑은 영혼의 울림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해요♥︎
진정한 애국자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선생님 !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한수진님.
이 '아리랑'이란 곡은 참 신비한 곡이예요. 표현할 수 있는 퍼텐셜이 참 무궁무진한 곡인데 달리 보면 그것이 함정이 되는 곡이기도 하지요. 여백을 채우면 '아리랑'이 아니고 또 너무 비워도 '아리랑'이 아니고... 참 어렵고도 신비한 곡입니다. 많은 이들이 함부로 '아리랑'에 손을 댔다가 거의 모두 실패하지요. 그런데 한수진님의 '아리랑' 해석은 참 좋습니다. 채움과 비움의 경계가 합쳐지는 듯 합니다. 아주 잘 들었습니다.
아리랑은 나라를 잃은 고대 우리 조상의 슬픔과 애환 그리고 다시 되찾고자 하는 희망이 담긴 노래 가락입니다. 아리랑의 유래를 잠시 찾아보면 우리민족의 시조 나반과 아만이 만난 아이시타를 그리는 뜻이 담겼다는 설도 있고, 동이족의 나라 은나라가 주나라에 의해 패망하자 은나라의 유민인 우리 조상들이 동쪽 단군조선으로 떠나면서 불렀다는 설, 단군조선이 붕괴되면서 수많은 동이족의 나라들로 흩어져 각기 다른 형태로 아리랑이 분화되었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모든 전설들을 종합해 보면 수많은 외침과 고난을 겪었음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민족의 정신적 버팀목이 아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수진님의 바이올린 아리랑 연주를 듣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흐르며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awesome!!!
좋은 연주의 영상 감사해요~~
원래 아리랑 참 좋아했는데,
한동안은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님의 이 영상을 계속해서 들을 가 같아요.
76번째 광복절.
대한민국 축하해~
입덕 후에 제가 못 본 공연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작년 입원기간 이었군요. 긴 입원기간 동안 위로를 준 한수진의 음악에 새삼 감사하네요 😊
어르신들 아리랑 노래 부르실 때 호흡 가다듬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 숨소리까지 바이올린 선율에 담겨서 놀랍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연주는 물론이거니와 아름다운 미소까지 장착하셨네요~~
감동입니다. 작은 핸드폰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고 마음 충만한 연주를 감상할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계속 앵콜하고 싶어요~~♡♡♡
할렐루야,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했어요. ㅜㅜ
2:30 그저 눈물만...눈물나게 멋진 아리랑입니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ㅎ
최고에요
눈팅귀팅 멋지게 하구가요
연주하는 꼬꼬맨 입니다 행복하세요
넘 예쁘고 가슴 따뜻한 마음 미소 고국을 사랑하는 맘 자랑스럽습니다
참 희안합니다, 축구 대표팀 응원가 중 아리랑을 목청 높여 부를 때는 눈물보단 간절함과 승리의 염원을 담아 흥나게 부릅니다만 평소 즐거운 자리에서 흥겨운 가락으로 아리랑을 듣게 되면
왜 가슴 아픈지요. 대부분 한 핏줄에 한민족 정서라는데 전 늦게나마 역사를 공부하며 절대 한반도는 한민족도 한 핏줄도 아니라는 역사적 사실을 사료를 통해 접해왔기에 이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만 식민지 전 80%가 넘는 천민과 노비의 나라에서 분명 고단하고 슬픈 역사의 dna는 존재하며 이어져 오는 것은 늘 느낍니다. 아무튼 하루를 우울하게 만든 아리랑을 일부러 찾아 듣지
않으려 애씁니다 만 자꾸 눈길이 가고 저도 모르게 듣게 되는 아리랑 연주 감사히 들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곡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넘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아리랑은 복잡하거나 화려할 필요도 없이 선율 하나로 이미 우리에게 최고의 음악이고 영혼입니다. 영혼을 감동시키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