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집은 대하는 진정한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상속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오래된 멋진 단독주택들을 건설업자에게 팔아 허물어고 그 자리에 소형 빌라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마다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가족과의 추억, 시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저 아름다운 집들을 어쩜 저리 쉽게 부술 수 있는지. 우리도 유럽처럼 수백년 된 오래된 아름다운 가옥은 볼 수 없는건지. 집이라기 보단 시설에 가까워보이는 개성 없는 시멘트 닭장 아파트로 뒤덮인 이 회색빛 대한민국에 각기 개성과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낮은 집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방송 보면서 저렇게 깨어있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끼네요♡
적산 가옥이라고 다 부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한국인 가족들이 그곳에서 오랜세월 살며 소중한 추억의 손때를 묻히고 여러 손자녀들을 길러내었다면 그 집은 가족의 역사를 담은 우리 집이 되는 것이지요. 저도 오래 쓴 것이라면 애착이 커서 작은 물건도 잘 못버리는 사람인데, 집을 아끼는 집주인분의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갑니다. 애정어린 손으로 아름답게 관리하신 집에서 오래도록 해로하시고 댁의 역사가 앞으로도 수백년 이어져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며칠전 제가 사는 지역의 오래된 역 앞 동네서 축제가 있어 갔었는데 좁은 골목골목에 저런 육칠십년대 기옥들 빼곡한데 다들 담장안으로 석류나무와 아름드리 나무들 있고 담댕이 덩굴 있고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다 아파트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라 어디를 가도 똑같은 도시풍경보다 옛향기 품은 건물들 보니 힐링대고 참 좋더군요. 재개발 구역이라 사람들은 대다수 나갔나보던데 시에서 그걸 부수지 않고 관광지화하려 계획한 모양이던데 너무 잘한 결정이다 싶었어요. 조선시대 건물만 문화재가 아니라 이제 70,80년대 건물들도 문홰재로써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봅니다.
도꼬야마, 도꼬와끼. 저도 1960년대 초에 지금의 서촌인 누상동의 적산가옥에 살았답니다. 이 집 현관문을 보니 저희집과 똑같네요. 일본 특유의 좁은 창살 미닫이 유리 문. 다다미방, 긴 복도. 특히나 제일 큰 다다미방에 있던 신을 모시는 곳? 오늘에야 그 이름을 알았네요. 항상 잊혀진 그 이름이 궁금했거든요. 도꼬야마, 도꼬와끼라고요. 고맙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붙박이장인 오시레도 각 방마다 있었고 그것도 미닫이 문이었지요. 그러고보니 다 미닫이 문이었네요. 목욕탕도 참 특이한 구조였었는데 이 집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글고 저희 집도 집을 뺑 둘러싼 정원이 있었지요. 오늘 이 집을 통해 60년 전 내 옛집을 추억할 수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앗! 강릉에 있는거에요? 아쉽다 7월에 한달살이 하고 왔는데 ~ 집이 참~예쁘네요 관리하시려면 엄청 애정을 쏟아야하실듯요 며느님이랑 아들과 함께 드신 커피도 마시고싶네요~^^ 모든 추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집~멋져요 참, 풀과 나무가 저리 많은데 벌레는 괜찮으세요? 저도 주택에 사는데 벌레때문에 좀 괴롭거든요 글구~ 며느님 시집 잘 가신거같아요~^^ 시부모님이 인품이 참~좋아보이세요~^^
참 아름다운 집 이네요~ 저시대 저정도 건축물이면 민족의 착취와 아픔이 녹아든 집 인데 ~! 그시대 일반인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던 때입니다 요즘 풍부한 물품들에 잊혀가는 일제시대의 충격을~ ! 오해하게 하고 그리워 하는듯한 풍조는 잘못 되었습니다 반전에 반전 아이러니 하게도 이집은 아파 할수도 없게 잘 포장되고 보존 되었네요 적산가옥은 뼈속깊이 민족의 희생과 착취당한 표본 입니다~ 이집에서 유년 시절을 막내딸로 사랑받으며 보낸 집주인의 의지가 만들어낸 풍경은 아름답지만 꼭 잊지말아야 할 부분 입니다 작가님도 이런 부분은 꼭 집어 주셨어야 합니다
@@cNd_le 그렇게 따지면 님도 흑백논리 똑같아 보이는데 저 글 쓴 사람도 일제시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 싫다는 말이지 일본이 싫다는 말이 아님 논리를 정확하게 가져오면 혐한서적을 서점에서 치워야 한다는 말이지 일본서적 모두를 없앤다는 말이 아님 일본식 가옥을 보고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다고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해야지 어느 한쪽이 무조건 틀렸다고 할 문제가 아님 저 집 주인이 악명높은 친일파였다거나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해서 피해자가 많아서 문제가 공론화 된다면 모를까 일본식 가옥이라고 무조건 부술 필요는 없을듯!
오랜만에 '집'다운 집을 봅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 집이네요. 이런 집들은 자손들이 대대손손 물려받으며 가꾸어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인 내외분이 참 좋으신 인상만큼이나 참 행복하고 현명한 결정하셔서 저희 시청자들도 아름다운 집을 감상할 수 있게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집 자체로 작품인 예술품이네요. 오랜세월 아름답게 지켜낸 주인부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게 바로 집은 대하는 진정한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상속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오래된 멋진 단독주택들을 건설업자에게 팔아 허물어고 그 자리에 소형 빌라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마다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가족과의 추억, 시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저 아름다운 집들을 어쩜 저리 쉽게 부술 수 있는지. 우리도 유럽처럼 수백년 된 오래된 아름다운 가옥은 볼 수 없는건지.
집이라기 보단 시설에 가까워보이는 개성 없는 시멘트 닭장 아파트로 뒤덮인 이 회색빛 대한민국에 각기 개성과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낮은 집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방송 보면서 저렇게 깨어있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끼네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정말공감합니다 저희시댁도 주택팔아버리셔서 이쁜집이었는데 너무안타깝습니다ㅜㅜ
애들에겐 추억이라 그리워해요
@@플러스손-q6e 너무 안타깝네요 그 마음 백배 공감해요ㅠㅠ
@@cNd_le 네 그것도 서울 도심한복판이라 그 근처주택들죄다 원룸 오피스텔로바껴서 제가다속상했어요ㅜㅜ
@@플러스손-q6e 헉 그게 바로 제 마음이에요ㅠㅠ
지켜냈다는... 감동이네요 ...그집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이렇게 멋진 정원의 집 처음 봅니다. 잘 지켜내셨고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잘 가꾸신것 같아요
너무너무 부럽네요. 집과 사부님 사모님의 편안한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아드님 대까지 이 집이 잘 보존되어지고 가꾸어지기를 바랍니다.
ㄷㅅㄷㅅㄷㅅ
주인내외분이 아름다운 집에 사셔서 그런지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집이 너무나 고풍스럽고 아름답고 특색 있네요. 특히 거실에서 보이는 정원풍경이 참 감탄스럽습니다.
그니까요. 한폭의 그림이란게 이런 풍경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안주인 분이 56년 사셨다길래 이 집에서 태어나셨다는 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이사오셨다길래 잘못 들었나 싶었네요. 아마 동창회 나가면 동생이나 조카 데리고 왔나 신기하게 볼 것 같아요.
적산 가옥이라고 다 부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한국인 가족들이 그곳에서 오랜세월 살며 소중한 추억의 손때를 묻히고 여러 손자녀들을 길러내었다면 그 집은 가족의 역사를 담은 우리 집이 되는 것이지요. 저도 오래 쓴 것이라면 애착이 커서 작은 물건도 잘 못버리는 사람인데, 집을 아끼는 집주인분의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갑니다. 애정어린 손으로 아름답게 관리하신 집에서 오래도록 해로하시고 댁의 역사가 앞으로도 수백년 이어져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8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부숴야합니다
맞은 말씀. 예쁜집을 왜 부셔요!
외국에서는 100년 이상된 집도 너무 고풍스럽다..
집에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너무 부럽습니다. 집에 인생의 모든 시간이 담겨있기에 집이면서 동반자같으실거 같아요.
ㄷㅡㅡㅡㅡㅡ
그러게요. 저도 집을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주인 내외분의 마음이 깊이 공감됩니다.
고전과 현대가 어울리는 집처럼
부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에 감동의 눈물 보는데 진짜 집이 생명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넘 아름다운 집이에요
정말 잘 지키셨네요~^^
멋진집에서 행복하세요~~
잘 하셨에요 역사가 묻어난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 묻어난 너무 좋은 집이에요
어릴적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보는내내 부러운맘이 들었어요.
내가 어릴적 자라온 집에서 추억이 있는 그곳에서 대를 이어 집을 지키고 가꾸며 집과함께 나이먹으며 삶을 살아간다는게 너무 큰 행복일 것 같습니다.
연세도 많이 되셨는데도
두분이 연세에 걸맞게 젊게 보이시며 후덕한마음을 가지신거 같구요
가정이라는거 가족이라는거
화목이라는거 이분들을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됩니다
사모님 너무 이쁘셔요.
좋은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거 같아 보고만 있어도 편안하네요.
이집을 꼭 지켜주신 두분께
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집에서 행복하세요
잘 보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 우리집 생각 나네요
행복한 집에서 건강 하세요💕
넘 멋진집....
부러워요
잘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집이네요 꿈에그리던 로망의집 ㅠㅠ
지켜내시길 정말 잘하셨네요👏👏👏👏👏
너무 멋진집 입니다. 시간과 추억과 역사가 꽉차있는 집다운 집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친구네 적산거옥에서 놀던 기억이...보는 저도 눈시울이...끝까지 잘 보존 해 주세요 ㅎㅎ
좌빨들은 시도때도 친일적페청산 그리고따불민주당에는 친일후손이많은데 어찌이런경우는 일본집이좋다고 격찬을하고 교활하게좋으면좋은거지 역사를위해서 보전해야한다고 겉과속이다른 좌빨들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집을 잘 지켜내셨기에 오늘에 마음이 머무는집이 된겁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집에서의 좋은기억과 추억을 갖게 해주고 싶네요^^
정말 잘 지켜 내신 것 같네요. 집이 넘 이뻐요
두분과 함께한 세월 속에서 애틋한 사랑과 정성이 뭍어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셔요
너무 너무 부럽네요~~^^
정말 잘 지켜내셨네요 ~
가슴이 뭉클하네요 ^^
감사합니다 👍👍👍💕💕
아버님 유머감각도 있으시고..ㅎㅎㅎ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집,정원 너무 멋지고..예뻐서 부럽습니다
집이 참 아름답네요. 대대손손 잘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제가 사는 지역의 오래된 역 앞 동네서 축제가 있어 갔었는데 좁은 골목골목에 저런 육칠십년대 기옥들 빼곡한데 다들 담장안으로 석류나무와 아름드리 나무들 있고 담댕이 덩굴 있고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다 아파트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라 어디를 가도 똑같은 도시풍경보다 옛향기 품은 건물들 보니 힐링대고 참 좋더군요.
재개발 구역이라 사람들은 대다수 나갔나보던데 시에서 그걸 부수지 않고 관광지화하려 계획한 모양이던데 너무 잘한 결정이다 싶었어요. 조선시대 건물만 문화재가 아니라 이제 70,80년대 건물들도 문홰재로써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혹시 그 동네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집에 애정을 가지고 잘 지키신 게 대단하신듯
내가 이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 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한다
어머 저 강릉 여행갔다가 집이 너무 예뻐서 지나가다가 앞에서 사진찍은 파란대문 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정성스레가꾼 집과 마당에서 자라난 자녀분들은 자연스레 좋은 인성과 성품이 함께 자라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셨을듯 합니다 역사 전통 수고에서오는 보람 등을 생활속에 체득해서 모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잘하셨요!
잘지켜 주셨어요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집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말정성스럽게 잘가꾼집이네요~
두분노력으로 멋진집잘봤습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존경스럽고 아름다우세요.
우와 능소화며 담쟁이 넝쿨하며
집도 정원도 무지 좋으네요
로망의 집
집주인. 깨어있는분이다. 그래서 지켜낸집. 너무아름답고. 진짜 집을보게되는군요 부럽습니다
도꼬야마, 도꼬와끼.
저도 1960년대 초에 지금의 서촌인 누상동의 적산가옥에 살았답니다. 이 집 현관문을 보니 저희집과 똑같네요. 일본 특유의 좁은 창살 미닫이 유리 문.
다다미방, 긴 복도.
특히나 제일 큰 다다미방에 있던 신을 모시는 곳? 오늘에야 그 이름을 알았네요. 항상 잊혀진 그 이름이 궁금했거든요. 도꼬야마, 도꼬와끼라고요. 고맙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붙박이장인 오시레도 각 방마다 있었고 그것도 미닫이 문이었지요. 그러고보니 다 미닫이 문이었네요. 목욕탕도 참 특이한 구조였었는데 이 집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글고 저희 집도 집을 뺑 둘러싼 정원이 있었지요. 오늘 이 집을 통해 60년 전 내 옛집을 추억할 수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이 집 위치는 어딘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어릴때 외갓집이 일본집이었는데
긴복도에 다다미방이 여러개가 있었죠
2층에 혼자가면 무섭기도 했어요 2층
긴 복도가 왠지 어릴때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가장이 퇴근해 들어오면 그 긴 복도에 온 가족이 일렬로 엎드려 인사한다고 어릴 때 들었어요.
집을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팔리고 관리가 안되었다면 너무 아쉬웠을거예요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잘봤네요
부럽 습니다
제발 무조건 허물고 빌리 아파트 그만 지엇으면 인구는 줄어드는데 계속 짓고있네 ᆢ 이런 집 너무좋다 정서적으로~~
제 말이요ㅠㅠ 수년 후면 인구수 줄어 우후죽순으로 세운 닭장 아파트 허무는데 드는 사회적비용도 만만치않을 거라고 어느 경제학자가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3번 업그레이드 되었어도 전통적인 느낌으로 예쁘게 가꾸셨네요
할머니 살아생전에 부유한 집이였을거 같아요
훌룡히 잘지켜낸집도 좋지만 부모님과 아드님 부부가 더 좋아 보입니다 사람 사는집같습니다 ^^
주인장의 마음이 느껴지는 풍치 입니다. 길가는 나그네의 마음 까지 베려한 담장의 의자라니...
아름답군요.
감동적이네요!!! 집과그곳에가시는두분이 서로닮아있네요
앗! 강릉에 있는거에요?
아쉽다 7월에 한달살이 하고 왔는데 ~
집이 참~예쁘네요
관리하시려면 엄청 애정을 쏟아야하실듯요
며느님이랑 아들과 함께 드신 커피도 마시고싶네요~^^
모든 추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집~멋져요
참, 풀과 나무가 저리 많은데 벌레는 괜찮으세요?
저도 주택에 사는데 벌레때문에 좀 괴롭거든요
글구~ 며느님 시집 잘 가신거같아요~^^
시부모님이 인품이 참~좋아보이세요~^^
거의 50여년 전에 살았던 명주동이군요. ‘명주’는 강릉의 옛 이름 중 하나입니다.
잘지켜낸 집 못지않게 부부의 모습도
감동입니다!^^
넘 멋집니다.
힐링하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집에서 한평생이라... 현대인이 꾸리기엔 힘든 삶의 형태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일본 잔재라고 다 없앨 게 아니라 아름다움은 시대와 역사를 떠나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아름다운 마당과 집에 감사합니다.
맞아요~ 일본의 잔재도 우리의 역사이고 그속에 살아온 이야기들이 있지요
무조건 헐고 새로 지은 건축물들로 아쉬움이 많아요
그러다 통수맞지요
그게 일본 민족성입니다
씨를 말려야함
일본식 정원아니라도 됨
@@Kkk77785 시대가 아름답다는 얘기가 아니라 아름다운 것은 어떤 시대의 것이든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깃
난 한옥
Прекрасное виде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е было посмотреть 👍 Спасибо что поделилась с нами!Дай Аллах процветания вашему каналу!
아이들이 숨바꼭질하며 신나게 놀수 있는집. 제가 꿈꾸는 집입니다. 까르륵 소리가 날것 같은집.....
유럽은 저렇게 오래된 건물이 흔한데 한국은 조금만 낡아도 부수고 새로 짓는 스타일이라 저런 건축물이 귀하다.
외국은 300년 된 건물이 최근 것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된 건물이 많죠. 특히 유럽. 그래도 잘 관리하고 고쳐서 사용하지요. 우리도 본받아야할 것 같아아요.
그만큼 또 외국은 튼튼하게 건물
집을 지어요 한층 올리는데 몇년
걸린다자나요
현실적으로 저런집에 살려면 관리하기가 힘들텐데...
참 아름다운 집 이네요~
저시대 저정도 건축물이면
민족의 착취와 아픔이 녹아든 집 인데 ~!
그시대 일반인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던 때입니다
요즘 풍부한 물품들에
잊혀가는
일제시대의 충격을~ !
오해하게 하고 그리워 하는듯한 풍조는 잘못 되었습니다
반전에 반전
아이러니 하게도
이집은
아파 할수도 없게
잘 포장되고 보존 되었네요
적산가옥은 뼈속깊이 민족의 희생과 착취당한 표본 입니다~
이집에서 유년 시절을 막내딸로 사랑받으며 보낸 집주인의 의지가 만들어낸
풍경은
아름답지만
꼭 잊지말아야 할 부분 입니다
작가님도 이런 부분은 꼭
집어 주셨어야 합니다
그냥 집구경은 집구경으로 끝납시다. 저 집을 짓고 살았던 일본인이 일본인 대상으로 일본에서 번 돈 가지고 저 집을 지었을 수도 있는 일이고 왜 사사건건 일제 잔재 일제 착취 탓 입니까?
오버 그만 하시고요. 과거에 매몰되지 말고 미래도 함께 봅시다
전 이런 댓글 쓰신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역사로 문화는 문화로 분리해볼 줄 모르고 "모 아니면 도"식으로 모든 걸 흑백논리로 판단해 버리죠. 님 논리대로라면 서점에 일본문학서적도 다 불매운동하시죠?
@@cNd_le 그렇게 따지면 님도 흑백논리 똑같아 보이는데 저 글 쓴 사람도 일제시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 싫다는 말이지 일본이 싫다는 말이 아님 논리를 정확하게 가져오면 혐한서적을 서점에서 치워야 한다는 말이지 일본서적 모두를 없앤다는 말이 아님 일본식 가옥을 보고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다고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해야지 어느 한쪽이 무조건 틀렸다고 할 문제가 아님 저 집 주인이 악명높은 친일파였다거나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해서 피해자가 많아서 문제가 공론화 된다면 모를까 일본식 가옥이라고 무조건 부술 필요는 없을듯!
닭장집 많아지는 시대에
삭맠한도시에
넘아름답네요
수천년보존해주세요
이런집 돈주고 몬삽니다
대대로 물려주세쇼
최고입니다
두분 참 선하고 아름답네요 ~~
대를 이어 지켜가며 살았음 좋겠네요
능소화 꽃이 만발하면 경관이 장관이겠어요
인상 좋은 소장님 좔 생기셨네요~
건축 당시 일본 갑부가 정성들여 지은 집 같네요. 보기가 좋습니다.
예쁜집구경시켜줘서고맙습니다~
실내화초도고급스러워요~
너무이쁜 적산가옥? 잘보고갑니다~^^
훌륭하십니다
남편 말씀이 맞습니다
적산가옥은 누군가로부터 몸을 숨기거나 부엌쪽으로 숨겨진 쪽문(성문화)이 있었다고 해요
멋집니다
부러워요
함 가보고싶어요
사모님이 정말 사랑스러우시다
적산가옥 살리는거 너무 좋더라고요.
전에도 응접실이 있는 일본식 주택 나왔었는데 보는내내 감탄하면서 봄
상징성이 큰 건물만 아니면 적산가옥이라도 저런 주택들은 괜찮지 않나 싶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적산가옥 살려서 살아보고 싶네용 너무 이뻐용😍
적산가옥은 춥고 어두워요. 그래도 집에대한 애착이 대단하심.
멋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좋아하는 체널♡♡♡
한동네 살았어도 문 꼭 닫힌집이라 방송을 통해 구경하네요 이웃과 왕래가 없으니 겉만구경 늘 궁금했는데 구경 잘 합니다
내 마음속 어딘가에 있는 가본적은 없지만 가본것 같은 느낌의 그런 집이네요
최고 입니다. 부러워요.
외국은 100년 이상된 집들도 많은데, 한옥이 아니라도 이런 집들은 지자체에서 보존 정책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하게 넘치는 아름다운 집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없이 부럽내요
사회자 건축가님. 잘하신다. 참
와...저 파란대문 너무 이쁩니다.
정원이 정말 아름답네요^^
며느리와 부모님 사이도 보기 좋아요~
옛날 어릴때살았던 향나무기둥이있던 일본식가옥이 생각나네요
일본집싫다고 콘크리트로 리모델링했던 아버지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강원도말씨가 나오시네요
정감 이가네요 복 마니 누리세요
겨울에 엄청 추울듯하네요 입구에 냉장고가 두대나.. 내부 인테리어 조금만 하면 이쁠것같아요
끝까지지켜내시길ᆢ재개발로부서지는일이업길ᆢ
사람을 똑닮은 집은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집
감사합니다
부산에 친정집도 적산가옥 이었든듯..구조가 실내이층. 으로 지금생각 하니 괜찬은 집이었지요
아주머니
관상이 참 좋으시네요
일본식 가옥이 너무아름답게 간직해늫으신것보니 친정부모님의 전통가옥을 지키시는 두분이 대단합니다 50년 이예뿐집을 여러사람들에게 작게나마 조금씩 예술의공간으로 알려줬음하네요 너무멋진집 두분이 잘가꾸고 아름다운정원까지 또후세 미래 손자손녀에게 보여준다는것에 자랑스럽겠었요 😊❤❤
와~관리굿굿
이 편 넘 좋네요~ 표현력 부족으로 뭐라고 더 말할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집주인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ㆍ오래 보존 하세요
대만에 가니 일본식 집과 골목이 그대로 남아있어 관광자원이 되고있음
두분 앞으로 100년이상 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지킬 것도 가꿀 것도 없는 나같은 사람은 너무나 홀가분하니 역설적으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 시대 집 지을때의 창틀, 유리창 모든 재료와 손기술은 지금보다 더 정교하더군요.많은게 발달하고 나아졌대도 사람 손기술은 못 따라가네요.
와ㅡ어머니 애플워치! 신세대시네영
잘 지키시고 가꾸셨습니다,
능소화 꽃까지 피어나면 너무 아름답겠는데요 꽃이 핀 모습도 궁금하네요 ☺️
원래 유럽 궁도 그렇고 옛날에는 거실과 복도 라는 개념이 없어서 서열 순위대로 방이 안에 있었다고 해요
방을 거쳐서 방으로
일본 주택은 아직도 방을 지나 방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