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선생. 장릉과 청령포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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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8

  • @홍순창-f2u
    @홍순창-f2u Рік тому +2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과찬의 말씀입니다. 어제 오늘 무척 춥습니다. 선생님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님과커피잔
    @님과커피잔 Рік тому +1

    위선피화 오소감신 심금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만복가 선생님에 영상 감사합니다 - - - -

  • @강새벽-b7j
    @강새벽-b7j Рік тому +2

    날씨도 사나운데 좋은영상 보여주려고 애쓰셨네요
    풍수 새내기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세요

  • @진경-h9v
    @진경-h9v Рік тому +2

    다녀오셨군요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엄흥도 선생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선생님께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 @단테-e4p
    @단테-e4p Рік тому +2

    강의 잘들었습니다.

  • @참부자-f9n
    @참부자-f9n Рік тому +1

    선한 마음씨를 가져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여유찬-k6t
    @여유찬-k6t Рік тому +1

    善心功德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선뜻 실천하기란 어렵고 아무 보답을 바라지 않고 실행하기는 더더욱 어렵지요. 선생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반성합니다. 그런데 5:56의 위선피화(僞善被禍)는 爲善被禍로 고쳐야 할 듯요^^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세한데 까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爲(할 위)자와 僞(거짓 잘못 위)자와 혼용해서 쓰는 것 같은데 무엇이 올바른 표기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여유찬-k6t
    @여유찬-k6t Рік тому

    통용하는 글자는 보통 한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거기에 爲와 僞를 통용한다는 말이 없고요, 용례를 살펴보아도 僞善을 爲善으로 쓴 것이 없습니다. 한마디 말과 한 글자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뜻이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ㅎㅎ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여유찬-k6t
      @여유찬-k6t Рік тому +1

      @@정재삼의만복가 한어대사전에서 僞로 검색이 안 되어 爲와 僞가 통용 글자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방금 중국어 간체자 伪로 검색하니 두 글자가 통용하는 걸로 나옵니다. 그 용례에 "僞義弗克(정의를 행하다가 이기지 못했다.)", "夫乘奇技僞邪施者(기이한 재주를 부려 邪術을 행하는 자)"라는 구절이 보입니다. 선생님께 아는 체했다가 이런 실수를 하고 결례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 말고는 僞를 '거짓'이라는 의미로 썼고, 우리나라에서는 전부 '거짓'의 뜻으로 僞를 쓴 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僞善被禍(착한 체하다가 재앙을 받았다.)"로 오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ㅠㅠ

    • @정재삼의만복가
      @정재삼의만복가  Рік тому

      결례는 무슨 결례입니까. 이렇게 관심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