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의 기록에 의하면 활시위로 노산군을 죽인놈은 결국 온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콸콸 쏟으며 죽었다고 하네요. 또한, 노산군의 모후인 현덕왕후가 세조의 꿈에 나타나 저주를 퍼부으며 침을 뱉었고 그로 인해 세조는 죽을때까지 극심한 피부병을 앓았다네요. 덤으로 당시 병을 앓고 있던 의경세자가 결국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구요.
맹꽁이 서당에 언급된 내용은 통인이 목을 졸라 죽인뒤 포상 받을 줄 알고 좋아했다 결국 피를 토하며 꼬꾸라졌다 라고 서술 되었습니다. 이후 집행하던 관리들이 이것을보자 줄행랑치고 단종의 시신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손대지 못한채 방치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걸 수숩한것도 엄씨였지요.
너무 했다 어떻게 왕위 찬탈당한것도 모자라서 시신 수습 해도 삼대가 죽도록 하냐 유배와 죽음 저 노비도 미쳤군 그걸 또 죽이게 놔두네 죄인도 아닌데 사약 받을 순 없지 수양 대군 천벌 받을 사람일세 사실은 이러했네 드라마는 자살 사약이라고 하면 어떠하냐 진짜인줄 알았잔아
옛날 얘기로는 단종이 유배지에서 몸종 엄씨에게 개가 한마리 있으니 그걸 잡아서 몸보신이나 하자고하고 자기 목에 줄을 묵고는 몸종에게 개목에 줄을 메어 놨으니 내가 그만 할때까지 당겨라고 했다는 얘기도, 몸종 아무리 당겨도 그만하라는 말이 없자 가보니 단종 목에 줄이 묶여 돌아가셨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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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조선시대에서 영월엄씨는 대대로 양반으로 인정 되었음~~
너무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공부가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활시위로 단종 죽인놈이야말로 대대로 못살것같다
저게 사람이 할짓이냐고
그냥 보통아이도 못할텐데 더구나 왕이였던 사람을 ...
야사의 기록에 의하면 활시위로 노산군을 죽인놈은
결국 온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콸콸 쏟으며
죽었다고 하네요. 또한, 노산군의 모후인 현덕왕후가
세조의 꿈에 나타나 저주를 퍼부으며 침을 뱉었고
그로 인해 세조는 죽을때까지 극심한 피부병을 앓았다네요.
덤으로 당시 병을 앓고 있던 의경세자가 결국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구요.
맹꽁이 서당에 언급된 내용은 통인이 목을 졸라 죽인뒤 포상 받을 줄 알고 좋아했다 결국 피를 토하며 꼬꾸라졌다 라고 서술 되었습니다. 이후 집행하던 관리들이 이것을보자 줄행랑치고 단종의 시신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손대지 못한채 방치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걸 수숩한것도 엄씨였지요.
@@julee0353님
짱이야요 ✌️
세조가 죽인거지
경북 문경시 위만리에 엄흥도 선생님이 숨어 터를 잡으셨습니다. 현재 엄씨의 집성촌이 있습니다.
천만리 먼길에
고운님 여의없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흐르는 저 물도 내마음 같아
울어 밤길 헤매누나
어린 단종이 영워로 유배될시 호송했던 의금부도사 왕방연의 충성스런 시ᆢ
결극 왕방연은 사약을 들고 어린단종을 사사할때도 영월 땅에 내려오는데,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가슴 아파한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ᆢ불쌍한 어린단종
천일야사재밌다슬프다ㅠ
단종이 너무 가엾네요ㅠㅠ 아버지가 그렇게 일찍 가지않았어도ㅜㅜ
슬프다 ㅜㅜ
어렸을땐몰랏는데 우리집안 조상이 그런분이였군아
그러니 자손이 끊기지 그렇게 까지 해야만했나
세조도 인생더럽게 사네 세종이 그렇게 가리키든
옛날에 드라마 볼때 단종을 죽이고 엄흥도
가 단종시신을 가지고 가서 묻어 주었다고
보았음.
한명회 드라마에서 그랬죠.
삼촌에게 쫒겨나 죽임당한 비운의 왕 단종
삼촌은 남이죠
그래서 죄값을 치른만큼 수양대군이
천벌을 제대로 받잖아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피의 군주
수양대군이 말년에 정신병과 문둥병으로 고생 고생 하다 고작 재위 14년만에 죽고
그 후손들도 잘된 사람들이 단한명도
없습니다.
수양대군의 증후손이 희대의 폭군
연산군이죠 😐
작은아버지죠
의로운 사람 엄흥도
맹꽁이 서당서 나온 내용이 잔인하게 묘사되었지요.
나는 단종이 17살에 죽은 건 몰랐음
너무 했다 어떻게 왕위 찬탈당한것도
모자라서 시신 수습 해도 삼대가 죽도록
하냐 유배와 죽음 저 노비도 미쳤군 그걸
또 죽이게 놔두네 죄인도 아닌데 사약 받을
순 없지 수양 대군 천벌 받을 사람일세 사실은 이러했네 드라마는 자살 사약이라고
하면 어떠하냐 진짜인줄 알았잔아
수양대군, 천벌 제대로 받습니다 😡
왕이어서가 아니라, 측은지심으로 단종을 거둔 엄홍도. 진정한 의인이다
엄홍도가 아니라 "엄흥도" 입니다.
옛날 얘기로는
단종이 유배지에서
몸종 엄씨에게 개가 한마리
있으니 그걸 잡아서
몸보신이나 하자고하고
자기 목에 줄을 묵고는
몸종에게 개목에 줄을 메어
놨으니 내가 그만 할때까지
당겨라고 했다는 얘기도,
몸종 아무리 당겨도 그만하라는 말이 없자
가보니 단종 목에 줄이 묶여
돌아가셨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우짜꼬
근데 세조가 저렇게 왕위얻었는데 저렇게 얻은거치고 오래못감 천벌받은듯
저건 너무 어린데? 단종 죽을 때 나이가 딱 왕과 비에 나오는 정태우 나일텐데
맞아요. 17세인데 초딩같네요.
16살에 죽었는데 뭔 저런 어린 배우를
수양군은 ㄱㅈㅅ
단종이 왕자리뺏기고 영월로유배가서 살다가 죽었지
우린 왜단종애사에
이렇게오랜시간을두고. 서글프고
아무런가치없는
옛날이야기를하는지모르겠다
조선이란나라가
지금도배울께하나도없는 굴욕의나라이거늘
다가오는 우주시대에걸맞는
이야기로돌려주었음합니다 정말가치없는 옛날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