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년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곳.. 그 시절 가난했어도 따뜻하고 행복했었습니다. 골목마다 왁자지껄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가득하던 그 시절 그때로 단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하루종일 신나게 뛰어놀고 싶네요. 창고에 연탄 가득히 쌓아놓고 사는 집이 너무나 부러웠고, 태풍이 와서 벌벌 떨고있을때 산동네 아래 튼튼한 양옥집이 너무나 부럽던 그 시절.. 소주댓병 들고 곤로에 사용할 석유 사오던 그 시절.. 참 많은 것들이 궁핍했으나 마음만은 풍요롭던 그 시절.. 지금은 태풍에도 걱정 없는 튼튼하고 넓은 집. 자가용.넘쳐나는 먹을거리 그런데.. 그 시절만큼 행복하지 않고 무언가 소중한 것을 놓친것 같은 허전함은 왜인지..
문현 달동네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요 나의 지인이 초등학교 아들 보내고 그 담임샘께 슬쩍 수고하신다고 봉투를 드렸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 단 한번의 거부도 없이 넙죽 받으시더랍니다 그런데 한달 여 지난 어느날 선생님의 호출에 허겁지겁 갔는데 여러명의 어머님들이 계시더래요 이건 뭐지 했는데 어머님들 저랑 어디 좀 가실래요 해서 따라갔는데 어느 작은 공부방 ㅡ그렇게 적혀 있더랍니다ㅡ 으로 갔는데 작으마하신 수녀님이 아이들을 돌보시더래요 근데 그분께 봉투 수 장을 드리면서 어머님이 좋은 곳에 쓰시라고 주셨어요 하고 드리더랍니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갈려는데 수녀님께서 한분한분 손을 잡고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더랍니다 덕분에 왠지 뿌듯해진 마음으로 돌아섰다고
몆년 지나면 서울이고 어데고 다' 아파트 값 폭락 한다쿠는게 통계상 나오는데도 또 아파트 때리 짓겠다는건 실제 당해 망하기전 까지 는 일반인들은 심각성 못느끼죠 .. 통계는 과학 인데 ...산동네 가 변할까 해도 짧은기간 만에 산이 사라지고 또 아파트가 들어서 있듯이 당하기전엔 심각성 못느끼는게 ..
영도 청학동입니다, 영상은 너무 좋네요, ....... 그렇지만, 한 집 건너 빈집... 교육문제.... 사람은 갈수록 줄기만 하는 동네... 동네 건달들 넘쳐나는 동네..... 도시인데 불구하고 퍼세식 화장실들이 풍기는 냄새...... 사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주구장창 국짐 찍어서 몇 십년 되니까 이렇게 되네요, 하기사 누굴 찍어도 마찬가지였을 수 있지만요 ^^ ..... 어찌되었던 영상은 그럴싸 하네요, 수고하셧습니다
노인분들 대상으로 임대주택으로 이주시켜드릴 수 있도록 공무원분들이.......인력과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신다면.....전쟁 이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뒤늦게라도 제대로 정착하고 국가를 믿고 살아가실 수 있었을 텐데.....저런 상황들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청와대 입장료로 패션화보집 낼 게 아니라.....이주비용이나 유흥비로 펑펑 쓸 돈 있으면 국가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재민 분들이 뒤늦게라도 정상적인 주거지원을 받아서 살아가실 수 있게 돕는 게 ............ 국회 및 청와대에 계신 분들과 공무원 분들의 역할이지 않을까.....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룰루-i3v 문현안동네 새살고 잇는데요 집은 거지같고 물세고 ㅎㅎ 젊은나이에 건강까지 안좋아 쉬고잇는데 집주인은 봐주지도 않읍니다 ㅎㅎ 재개발 땜시 건물주가 안팔고 안즉 가지고 잇는거 같은데 당장은 안돼도 재개발이 밑에서 부터 위로 쭉쭉 되어가는 분위기는 맞는거 같네요 시간의 문제겟지요 빨리되느냐 좀더 천천히 되느냐 서로의 이익에 따라 차이가 나겟지요 그것뿐 언젠간 다 될겁니다
부산에는 근대 역사 박물관, UN 평화민주공원도 있는데......아미동, 문현동 주민분들의 삶이 .....피란민 삶에 멈춰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하물며 LH 공사에서 임대주택을 그렇게나 많이 관리하고 있는데......정부 복지정책을 모르셔서........신청도 못하시고.....그래서 민간 임대 주택 혜택조차 못받고 저렇게 불편한 곳에서 노인분들이 방치되어 살아가시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국가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태광실업(나이키운동화 OEM 제조업체)의 중국법인에서 한국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없이 1일 12시간 13일(주간6일,야간7일) 연속 근무에 잔업수당 없고, 강제 퇴직시키며 퇴직금도 갈취하면서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태광실업은 중국법인에서의 노동착취 행위로 피해입은 한국인 직원들에게 서면(메일)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내 유년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곳..
그 시절 가난했어도 따뜻하고 행복했었습니다. 골목마다 왁자지껄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가득하던 그 시절 그때로 단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하루종일 신나게 뛰어놀고 싶네요.
창고에 연탄 가득히 쌓아놓고 사는 집이 너무나 부러웠고, 태풍이 와서 벌벌 떨고있을때 산동네 아래 튼튼한 양옥집이 너무나 부럽던 그 시절..
소주댓병 들고 곤로에 사용할 석유 사오던 그 시절..
참 많은 것들이 궁핍했으나 마음만은 풍요롭던 그 시절..
지금은 태풍에도 걱정 없는 튼튼하고 넓은 집. 자가용.넘쳐나는 먹을거리
그런데.. 그 시절만큼 행복하지 않고
무언가 소중한 것을 놓친것 같은 허전함은 왜인지..
문현 안동네.전포동에서 중.고등학교 다닐때 친구가 그동네 살아서 하교길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당시는 집이 초라한지도 몰랐습니다.중학교때는 차비로 과자 사먹고 전포동에서 목장을 지나 대연동 기아자동차 뒷길로 내려와 광안리까지 가는 지름길 이었지요.
문현 달동네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요
나의 지인이 초등학교 아들 보내고
그 담임샘께 슬쩍 수고하신다고 봉투를 드렸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
단 한번의 거부도 없이 넙죽 받으시더랍니다
그런데 한달 여 지난 어느날 선생님의 호출에 허겁지겁 갔는데 여러명의 어머님들이 계시더래요
이건 뭐지 했는데
어머님들 저랑 어디 좀 가실래요
해서 따라갔는데
어느 작은 공부방 ㅡ그렇게 적혀 있더랍니다ㅡ
으로 갔는데
작으마하신 수녀님이 아이들을 돌보시더래요
근데 그분께 봉투 수 장을 드리면서
어머님이 좋은 곳에 쓰시라고 주셨어요 하고 드리더랍니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갈려는데
수녀님께서 한분한분 손을 잡고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더랍니다
덕분에 왠지 뿌듯해진 마음으로
돌아섰다고
영상에 나레이트 해놓으니 동네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부근에가서 보면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포근하진 않아요 ~ 처절한 삶의 현장이죠 저곳에서 사는건 그리 녹녹한 삶이 아니람니다
ㅇ
맞아요
쳐다만 보는 사람 들은 좋아요
그런데 사는 사람들은 택시도 기피하는 꼭대기 랍니다
너희들 아버지 할아버지들 옛날 저런곳에서🏠 살면서 너희들 키웟다 개소리하냐
건강하십시요
문현안동네
무연고영가님들삼가고인들의명복을빕이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옛 추억의향수와 정감이있는곳은 세월의바람에날려 없어지는것을보면 서글픈느낌이드네요 산증인 살아온역사~재개발에밀려온통 아파트로 개발되는게 안타깝다~~~
나중에는 주택은없어지고 아파트세상이라 옛모습이 사라지는게 안타깝습니다~
부산을잘꾸려나갔으면최고의
도시바다가한눈에보이고아름다운경치와마음씨좋고.먹을것
이 풍부한최고의도시입니다
이런곳 가본적이 없음ㅜ
그흔한 벽화마을도ㅜ
코로나야 도망가라
가서 저 정겨운 마을 구경좀 해보자ㅜ
힘들게 사셔도 정이 넘치는곳 이네요~~ 건강 하세요~~
맞아요.
옛날에는 애들이 밖에서 막 놀면
"시끄럿!! 딴데 가서 놀아!!"
그랬는되요.
사람 사는 향내가 나네요. 무두들 건강 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학창시절 참 생각 많이 나네요..문현안동네 사시는 할머니분들 보니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많이 생각납니다…
근처 초등학교에선 아람단 보이스카우트가 저 동네를 극기체험 장소로 가곤 했었죠. 그때는 집도 저렇게 많이 없었고 나무하고 무덤있는 들판에 도사견 키우는 농장 하나만 덩그라니 있었던 거 같음. 어릴 때 바람고개에 가재 잡으러 다닐 때면 무덤보다 도사견이 더 무서웠음
바람고개 아련하네요.
공동묘지 지나면 코굴이라고 동굴이 있었죠.
아버지랑 오빠 동생 바람고개에서 그당시 배드민턴을 쳤던 추억. 집도 몇채밖에 없었고 온통 묘지들 산 계곡도 좋았고 그 옛날이 그립네요.
산동네~한번가보고싶네요.^^ 영상감사드려요!!
어르신들 남은인생 늘 웃으시면서 행복하십시요
그립고 그리운 내 고향 부산 지난번 한국 갔다 엄청 울고왔는데 부산 대청동 내 고향이 없어져서 옛날이 그리울땐 정말 사무친데 옛것 들 조금씩 은 남겨두넜으면 후세들 에게도 정서적 으로 괜찮을것 같은데 아쉽다
저산넘어...남천동...광안리...♡
수영 하러 다녔는데~세월빠르네.
좋은추억이네요
남구10번 타고 가면 꼭대기 언덕서 본 모습은 진짜 힐링되는 그림인데
나의조국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정말
정이 많아요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가고 말았네 수많은 사연들이 이내 맘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간다
어렸을때 지금은 양정현대아파트 들어섰지만 재개발되기전 73번지 달동내가 너무 그립니다 가끔 꿈에 나타났는데 지금은 ㅜ 범전동 300번지 사창가도 그립네
여기랑 고개넘어 일부가 국유지여서 LH에서
개발예정이죠. 지금은 모두 빈집이되고 가림막으로 동네 진입로도 막혔죠.
옆동네 사는데 저희도 재개발 예정이라
미래에는 산쪽은 전부 아파트+빌라 뷰가 될거에요
다들 잘계십니껴
몆년 지나면 서울이고 어데고 다' 아파트 값 폭락 한다쿠는게 통계상 나오는데도 또 아파트 때리 짓겠다는건 실제 당해 망하기전 까지 는 일반인들은 심각성 못느끼죠 .. 통계는 과학 인데 ...산동네 가 변할까 해도 짧은기간 만에 산이 사라지고 또 아파트가 들어서 있듯이 당하기전엔 심각성 못느끼는게 ..
내가 알던 문현동이랑은 틀리는곳인데.
어딘지를 모르겠네
떠난지..35년정도 되니..ㅠ
내가 어린시절 보낸 문현동 찾아가보았지만
학교랑 그때 당시 아파트뿐
모든것이 변한 것뿐...
찾읃수가 없었슴..
그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
문현초 뒷쪽에 위치한 달동네입니다
@@mulssodh
아~ 그럼
한양아파트는 있던데
그뒤쪽 동네구나
달동네는 아닌데..
그것보다 더 높은것도 있었는데
대연동 넘어가는곳~ ㅋ
25년전
학교를 문현여상 다녀서 문현안동네 늘다녔는데... 그때 당시도 무덤가 옆에 집이있던게 충격이였는데 동네가 그 모습 그대로 있네요.
지금 2023년도에도 저기서 삶을 사는분들 생각하니 맘이 무겁네요
저알겠네요 그당시 오빠부대가 있었는데 ㅎ
@@어디고 문현여상 졸업이신가요?
문연동 대연동산등선 많이오르락했던고개옛날 고무신 공장다닐때 생각납니다
참. 그립지요😂
거제리 안동네 위 달동네 출신 손 ! ㅋㅋㅋ 참 옛날이다 ~ 세월이여 ~
이렇게 다들 오랜세월을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며 지내시다가 재개발때문에 흩어지실거 생각하시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영도 청학동입니다, 영상은 너무 좋네요, ....... 그렇지만, 한 집 건너 빈집... 교육문제.... 사람은 갈수록 줄기만 하는 동네... 동네 건달들 넘쳐나는 동네..... 도시인데 불구하고 퍼세식 화장실들이 풍기는 냄새...... 사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주구장창 국짐 찍어서 몇 십년 되니까 이렇게 되네요, 하기사 누굴 찍어도 마찬가지였을 수 있지만요 ^^ ..... 어찌되었던 영상은 그럴싸 하네요, 수고하셧습니다
가는 세월 멈출수는 없지만 정겨운 옛 모습들 마저 사라져 간다는건 안타깝다 시대 를 탓하지말고 조금씩 개선하며 옛 것을 지킬수있다면
식구같은 이웃들과 헤어지는거 슬퍼요
전 서울에서 부산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가까운 이웃 친구가 아직없어서
진심 외로워요
ㅠㅠ
서구 서대신동 꽃마을도 해당되지 않나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도 벌써 사라졌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 낡은 주택들도 집이 비었거나 곧 재개발 될것 같네요.
알고리즘이 날 이곳으로~~ 그리운 그때 그시절.
부산은 옛것이 매력인데 ㅠㅠㅠ 부산진구도 아파트 숲으로 변하던데 ㅠ
부산살면서 몰랏던 동네내요
정겹군여..달동네 서울에도 몇곳 있지요.
얼마전에 개미마을이라고 갔다 왔는데.
어릴때 내고향 지금은서울 성동 초등 학교 출신~
아~~ 성동초 뒤쪽 담 넘어 살았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눈물난다..ㅠ
여기가 대연3구역 재개발 되는 곳인가요?
근데.... 나즈막한 집 뜯고
높이짓는게 발전일지... 요즘은
의문이 듭니다.
양지가있음 음지도있다는걸 인정하면 좋은데... ^^
70년대 부터 공동묘지 사이에 집 짓고 살았죠.🌻
할배 할매 사랑합니다..
지금은 (2021.12월 현재) 이곳 주택들 다 철거되고 재개발을 위한 땅 고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이런게 동네한바퀴 다
진짜 이런게 정말 보고싶어요
30년전 초등학교 2학년때 살던동네같은데 기억이 없네.
구슬치고 할매들집에 가서밥묵고 다망구하구 진돌하구 산에가서 궁기뽑기하구 뱀잡구 가제잡구 산딸기 따구...
나의 그리운 고향..옥상에 뱃고동등소리..
동상동 오차마을도 있음... 40년전에 내가 잠시 살았던! ㅠ
난 삼차마을 ㅋ 사차마을도 있지ㅠ 나의 어린시절
지금은 몇집안남았어요 왜 아냐구요? 이쪽에 택배기사했었거든요
비탈진 산 잘 개발하면 산토리니처럼 멋진 곳이 되고 주민들은 그대로 살 수 있다
공원만들거 아님 멋대가리없고 흉물스런 고층아파트 좀 짓지마라
똑똑한 분
대현동산동네산지새월이유수같지흘러오십년반세기가흘러백발이되어구려
지금은 제개발 들어갔나요? 한번 가보고싶어서요..
제가 저 부근에 살고있는데요 아직 재개발 안됐음니다~한다 말은 있는데 ~ 언제일진 잘 모르겠네요
짐 재개발 들어갔습니다 옛모습 보고싶으시면 빨리 보러가보세용
부곡동살았드랬는데 이동네도 나름존동네인데
저런 동네가 있었는지 몰랐음 참고로 전
한신살았습니당
부곡동이요? 저도 부곡3동 기찰 살았습니다^^
전 부곡4동 살았죵 나름 밑에 큰도로 윗길
부곡동 옛날에 부라더미싱공장 있던곳! ㅎ 내성고등학교도.
금정구는 서동만 그런줄알았는데 부곡동에도 달동네가 있구나
노인분들 대상으로 임대주택으로 이주시켜드릴 수 있도록 공무원분들이.......인력과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신다면.....전쟁 이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뒤늦게라도 제대로 정착하고 국가를 믿고 살아가실 수 있었을 텐데.....저런 상황들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청와대 입장료로 패션화보집 낼 게 아니라.....이주비용이나 유흥비로 펑펑 쓸 돈 있으면 국가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재민 분들이 뒤늦게라도 정상적인 주거지원을 받아서 살아가실 수 있게 돕는 게 ............ 국회 및 청와대에 계신 분들과 공무원 분들의 역할이지 않을까.....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부곡동4동 사는데 저기가 어딘지 모름?
전포3동에살았던친구 한석훈 문현동에살았던 문성욱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ㅠ
문현안동네 울동네네ㅠㅠ
없어지는건가요...
이분들 다 지켜주셨으면 하는데...
@@룰루-i3v 문현안동네 새살고 잇는데요 집은 거지같고 물세고 ㅎㅎ 젊은나이에 건강까지 안좋아 쉬고잇는데 집주인은 봐주지도 않읍니다 ㅎㅎ 재개발 땜시 건물주가 안팔고 안즉 가지고 잇는거 같은데 당장은 안돼도 재개발이 밑에서 부터 위로 쭉쭉 되어가는 분위기는 맞는거 같네요 시간의 문제겟지요 빨리되느냐 좀더 천천히 되느냐 서로의 이익에 따라 차이가 나겟지요 그것뿐 언젠간 다 될겁니다
이승재
고향이 부산이라 한번씩 갈때마다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쉬웠거든요.
요즘 저희 가정도 힘든 시기를 나고 있는데요...
몸이 아프시다니... 걱정되네요...
몸이 아프면 맘까지 약해지더라구요.
언능 건강해지시길요...
부산에는 근대 역사 박물관, UN 평화민주공원도 있는데......아미동, 문현동 주민분들의 삶이 .....피란민 삶에 멈춰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하물며 LH 공사에서 임대주택을 그렇게나 많이 관리하고 있는데......정부 복지정책을 모르셔서........신청도 못하시고.....그래서 민간 임대 주택 혜택조차 못받고 저렇게 불편한 곳에서 노인분들이 방치되어 살아가시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국가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사는게 재밌고 행복하신겁니다. 님의 눈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좋은말씀
맞아요. 저도 그케생각하는데. 아마 사람 정때매~~나는 해운대. 삽니다
건강하세요.
저 할머니 들어오기전, 훨씬 오래전부터 마을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도 없다
아이들이 없으니 나라전체가
조용한거 같다
아이들이 많아야지 미래가 있는데
집값은 엄청 올려났으니 결혼도
출산도 더욱 감소할것 같어
걱정이다 예전의 부산 나에게는
감동 이었는데 슬프다
해돋이마을 요기가 최고 난코스 배달갔다가 집도 못찾고 미로같음 오르막에다
전포동 개발하면서 생겨지
처음에는 공동묘지 자리고 햇볕이 잘드는곳
당시 보안취약 물 전기 없었음
저분들 엄청고생
그냥 합판 한장으로 지었응
무조건 밀고 다시 짓는 것보다는 재생사업 위주의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다 밀어 버리니 어릴 적 추억의 장소들이 흔적없이 전부 사라져 간다.
90년도 중반에 가 봤는데 미로 찾기 같았는데....... 좌천동? 그 동네도 가 봤는데 거기도 비슷하게 언덕 같은 동네였는데......
부산은 웃긴게 무슨 재개발을
그리처하는지 주택 철거하고
부산에 취직자리없어
젊은애들 다 서울로 가는데
없는사람 다 밀어내고
아파트짓고 누가 다~살껀지
뻑함 재 개발이다
공장이나 지어라
82년대신여중1학년때서울대림동다이사했는데저만전학이안돼서살았는데언덕길을올라가야했어요ㆍ그때가그립습니다 ㅠㅠ
👍
나레이션은 누가 하신건가요?
달동네 라도 내집이면 행복 합니다 문현동 따뜼하고 행복한 동네로 보입니다 ^^
ㅜㅜ 우리동네
아나운서 목소리 겁나좋다 ❤
아이고 저 할매 싱크대 옮기는거좀도와주지그랬노..
문현동?
귀에 익은 동네
저런 집이라도 좋으니 눈치 안보고 좀 살아보고 싶다.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나가라 어째라하는 고통 안 겪어보면 모른다.
세입자에게 너무 못되게 굴면 안된다
좋은날. 올겁니다
😀😀😀
물만골도 달동네같던데
판자촌ㅠㅠ
가스를 소나무에 달았네요.
관세음보살..뜬구름같은세상사 나도육십 서글프다!
엊그제 열아홉이었는데 오늘 달력을 보고 나이를 계산해보니 마흔이 넘어 있네요 서글프다!
@@JSP-ur3mi 마흔 좋은나입니다! 부럽네요...자고나니까 육십이네요...
@@난장판-i3o 저는 대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죄...죄송합니다...ㅠ
@@JSP-ur3mi ㅎㅎㅎ 그게 그렇네요!좋은밤 되세요...
@@난장판-i3o 감사합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 아시죠? 많이 웃으시고 좋은밤 되세요~
차도 대기 힘든 골목길이구먼 추억은 추억일뿐 후손들을 위해 멋지게 재개발 해야지
부산 최고 달동네는 안창마을 아닌가
ㅋㅋㅋㅋ30년전 집 5천만원 하던게 지금도 5천만원 한다네요
신암 이죠😊
글치요.
안창마을도 빼먹으면 안되는데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태광실업(나이키운동화 OEM 제조업체)의 중국법인에서 한국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없이 1일 12시간 13일(주간6일,야간7일) 연속 근무에 잔업수당 없고, 강제 퇴직시키며 퇴직금도 갈취하면서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태광실업은 중국법인에서의 노동착취 행위로 피해입은 한국인 직원들에게 서면(메일)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박연차 태광사장 죽고 아들이 하는데 나쁜놈
사장아!!!똑바로살거라
도시라는 곳은 역사라는게 없는 것인가 ? 그냥 아파트 아니면 빌라 이게 대한민국 도시의 민낯
문현 안똥네 라 부산사람들은 그캅니다
부산 노인과 바다뿐
힘든사람사는데공권력으로 뜯겼다니~~
정신은 좌 우 보고 삽시다
그 시절 공권력은 정말 참혹했지요, 권력 쥔놈들은 온갖 부정 다 저지르고 저론 힘없는 사람들은 거저 눈물만 흘릴뿐...
50년 전에는 저렇게 빡빡 하지 않았어~~
거의 무허가 아닌가요?
저렇게 관리 안될거면 분묘를 화장하면 안되나?
무덤 주인은 일본인 입니다.
다 재개발되서 삐까 번쩍해져서 집값 올라가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가서 살아
다 재개발해서 아파트가 차고 넘치니까 서민들의 평균수준도 올라가는 겁니다 90년대까지 서울에 판자집 초가집 달동네 많았어요 개발 안했으면 우리도 거기에 살고 있겠지요
힘들었던
그시절~
새까만~
연탄~~
😂😂😂
부산 저기말고 널리고 널린게 달동네에 빈민촌인데; 부촌아니면 빈민촌이 5:5 비율로 제일극단적이고 엽기적인 난개발의 도시...
34:43
새상에 이런곳이 다른 나라에도 있을까
있어요
가야동 도 개발진행중
부산 최대 암흑동네 서동이 없네
일명 동상동..ㅎ 오차마을... 40년전에 내가 잠시 머물렀던! 동상 금사 명장 국민학교. ㅠ
@@몽클레어-l3k 국민학교 지렸네요 ㄷㄷ
@@김석순-n6l ㅎ
거기 닭장처럼된집 아직도있는지?ㅎ
학교다닐때 그동네친구살앗는데~
생각이나네요ㅎ
@@강사이-r4m 아직도 닭장 천지입니다! 1년에 한번쯤 이마을 언덕길 지나다닙니다
에혀,
영감들은 다 죽고..할매들만 저래 남아잇네..
배우자없이 혼자서 저 긴 세월을 보내는것도 재앙이다ㅜ
제발 선거 쫌 잘해라
서로 정반대 성향 놈들 한 번씩 뽑혔는데 이 모양인데 선거가 뭔 상관? 정치인 놈들 하나같이 다 쓰레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