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어릴적 놀던 골목길 같으네요 다만 바닷가가 아니지만 아름답고 정겨운 사람냄새 나는 인간세상이네요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길 정겨운길들... 어릴적 추억을 일깨워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동네입니다 살면서 힘들때 그 동네 살던 추억 한껏 꺼내어 힘든것 하나하나 덜어내시고 행복한길 걸으소서 부러워요 저런 동네 살으셨다는것이...
꼭온다는 흐릿한 대답속에 제작진의 흐느낌이 섞여있는 장면이 더슬프게 합니다. 누가시킨것도 아닐테고 촬영중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흐느꼈다는것은 제작진도 엄마가 문득생각나서 복빋치는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나 봅니다. 이런게 진정한 방송이고 이런프로그램이 우리삶에 와닿는 진정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또 망각하겠지만 잠깐이나마 이프로를 통해서 엄마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나이도 이제60이네요.
내가 어렸을적에 친구들과 대만동으로 해수욕장 다녔는데 온금동에 친척이 살고있어서 아버지와 두번정도 방문한적이있다 저곳까지는 가본적은 없지만 지금 유튜브로 보고있자니 몆십년전이 생각나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어렸을적에 살았던 죽교4동 그때가 그립다 고향목포 항상 잊혀지면 안되는곳 나의 젊음을 유달산 밑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유달산이라는 예명으로 쓰고있다 수없이 올라다녔던 유달산
반가워요 고향분. 본인은 유달동에서 태어나서 유년시절 (유달국민 62년 졸업) 살았었지요 아직도 열악하고 낙후된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녜요 .허리 불편하신 할머니 잊혀지지 않고,,,,,,,, 본인도 미국의 서북쪽 바닷가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73년 마지막 방문했던 나의 고향 가고파라. ~~ ~ 🇺🇸
제가 살던 섬 5일장이면. 피난민이라 불리던 보따리장사 아줌마들이 저희 집에서 묵었지요. 제 아버지도 난민이셨거든요. 그 중 한 분이 온금동에서 사셨어요. 저는 중학교때 죽교3동에서 하숙생으로 목포살이를 시작했죠. 떠난지 오랜세월이 흘렀는데도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오늘 밤처럼 잠못 이루곤 하죠. 지난 것이 다 그리운 건 아니지만..그 시절 그대로인 원도심 구시가는 당장에라도 가고파요.
엄마의 사랑은 뭐에요? 겪어보지 못해서 공감을 잘 못하겠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날 버린 21살의 젊은 친모. 친척집 떠돌아 다닐 때 구박 하던 큰아버지의 여자친구. 초등학교 3학년 때 다시 돌아왔다가 중1때 날 또 버리고 29살에 연락와서 이제 나를 잊겠다고 나도 생전 본적 없던 내 돌사진과 유년기 사진을 돌려주고 후련하다는 듯이 가버린 친모의 뒷모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모성애란 뭘까요. 이미 훌쩍 30대가 되어버린 저는 평생 가져보지도 느껴보지도 못 할 감정이라고 생각하니 참 슬프네요.
목포 골목마다 아침이면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어른들 김치담글때면 잊지않고 나누어 주던 목포의 인심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인입니다 벌써 60이 되버린 나이에 여고시절 자취할때를 기억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인심좋은곳은 목포라고 내 깊은 가슴속에 늘 있습니다 목포 그립네요 너어무
누구는 의사 손주를 둔 노인이 나라에서 공짜로 해주는 도우미 호강하면서 살아쳐가고 세상은 참으로 웃기는 것이다.이것보시요 복지부 장관 나으리...하루빨리 기초생활 수급자 추려서 진짜로 어려운 삶들을 주시요..타막지 말아야할인간들이 타쳐먹고 진짜로 타먹어야 할 사람이 못타먹는 웃기는 사회 복지 정책이 썩어도 개판입니다
콘트리트 아파트에 대출 잔뜩끼고 사는 그곳 도시에 하루는 어떤가.. 매일 똑같은 일과 스트레스에 집에서 조차 옆집과 윗집 아랬집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가.. 주차할때조차 신경쓰면서 주차하지 않는가.. 마음편안하고 가종의 정이 있는 그집이 가장 좋은집 아닐까.. 공시지가가 오르는거 만큼 우리의 신경도 날이 서게 된다
![잃어버린 30년이여. 다 가슴에가 얹쳐갖고 있어 [남도지오그래피｜241119]](http://i.ytimg.com/vi/apAOqhDtyKo/mqdefault.jpg)
![잃어버린 30년이여. 다 가슴에가 얹쳐갖고 있어 [남도지오그래피｜241119]](/img/tr.png)
![[다큐3일]엄마의 꽃섬, 여수 하화도 by KBS](http://i.ytimg.com/vi/j3330abM7_g/mqdefault.jpg)
![[전남 목포] 터 잡을 곳 하나 없어 절벽 위로 오르고 올라 옹기종기, 서로를 의지하며 살게 된 세월이 멈춘 동네｜말없이 찌개 한 그릇 내어주는 마을｜유달동｜#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TMFMRgseoo8/mqdefault.jpg)
이 프로 너무좋아요.
돈 수억 들여서 외국 가서 희희락락 하는 것 하곤 차원이 다른,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입니다.
이런 프로가 많으면 좋겠어요.
.
내 고향 ..목포..떠나온지 40년..가슴 깊이 먹먹한..울컥한 그리움..옛날에 이런 동네가 있었는지..이제사 잔잔이 들여다 보는데 ..왜 이리 보고 싶은 사람들이 훅 밀려드는지..그리움은 다 거기있지싶다..
자식셋을 키웠어도
애기들학교가 어디가붙어있는지 지금도몰라
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여유있고 돈 시간있으면
졸업식을 입학식을 왜 안가셨겠어요 ㅜㅜ
오로지 한평생 일만하다
나이들어버리신것같아
너무 찡합니다
우리들의고향...목포....온금동,서산동...나의목포....자랑스럽다...
내가 살던 고향
너무 가난해 힘든시절..잊어버리고 싶었던 곳..인데
그립고..그립습니다
울 동네 어르신들 아직도 건강하시네요
@@담당자-y9o i
아름다운 곳입니다.잘시키고 있어요~꼭놀려오세요
우리네 어릴적 놀던 골목길 같으네요
다만 바닷가가 아니지만
아름답고 정겨운 사람냄새 나는
인간세상이네요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길 정겨운길들...
어릴적 추억을 일깨워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동네입니다
살면서 힘들때 그 동네 살던 추억 한껏 꺼내어
힘든것 하나하나 덜어내시고
행복한길 걸으소서
부러워요
저런 동네 살으셨다는것이...
@@사노의봄 저는 목포 자주갑니다
동부시장에요 비록 부모님은 두분다돌아가셨지만 어릴쩍 산정국민학교 다녔던 추억이 있어서 자주갑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목포 좋아요 내년에는 홍도랑 가거도 여행 다시한번 가볼랍니다
@@크롱루피-v2d 산정초등학교^^잘있어요ㅎㅎ옛 건물 조금씩 변형되었지만 그추억들은 살아있지요ㅎ건강하세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온금동 방송에서 보이는 어머님 아버님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그리고 곳곳의 골목들 그 길 하나하나 정말 즐겁게 뛰놀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방송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20:50 이 할머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그당시 힘든시절도 살아냈는데 지금처럼 좋은세상을 힘들다고 못산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 ㅠㅠ
어쩌면 어머니들이 저렇게 긍정적이고 마음이 너그러우실까 많이 배웁니다 이 프로에서
꼭온다는 흐릿한 대답속에 제작진의 흐느낌이 섞여있는 장면이 더슬프게 합니다.
누가시킨것도 아닐테고 촬영중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흐느꼈다는것은 제작진도 엄마가 문득생각나서 복빋치는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나 봅니다.
이런게 진정한 방송이고 이런프로그램이 우리삶에 와닿는 진정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또 망각하겠지만 잠깐이나마 이프로를 통해서 엄마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나이도 이제60이네요.
정감있네요.우리네 삶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어떤말로 저모든것 어찌표현할수있을까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올라 가신 저희 아부지는 항상그러셧죠 나이들믄 빨리 되져야한다고!
고기좀ㆍ많이사서ㆍ냉장고좀ㆍ채워주고오시지
이 여름가기전 돼지고기 사들고 우리 엄마 생각하며 찾아뵈야겠어요
아직도 목포는 30년전 그대로..
한번씩 갈때마다 눈물.
차라리 그대로인것이 귀한것이라 느껴지네요
하루가 다르게 빌라 아파트
올라가고
정겨운 골목길은 없어지고
아이들은 컴푸터에 매달려있고
현대의 삶은 참으로 각박하기 이를데없지요
그대로인것이 다행이라는...
돼지고기 맛있게 드시는 할머니 모습 괜히 눈물 나네요~ 돼지고기도 사람도 많이 그리우셨나봐요~
서울가서 전화하라는 할머니 눈물 나요 그새 피디님이랑 정드셨나봐요. 그리고 얼마나 외로우시면...
전 진도군 조도면 고향입니다 목포에서 남향 어망 회사를 다녔는데요 추석 설 여름 휴가 3일 주면 바람불고 그렇면 가지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그따가 그래도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마을이 이뿌다..
저분들중 몇분은 이제 이세상에 언계시겟네... 이승에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살기 편한 세상에 다시 태어나셔서 다 누리고 사세요
' '
눈물나네요 ㅠ 잘봤습니다
뭔지 가슴이 따듯해지네
서울가서 전화해... 그 말씀에 제작진도 울었나봅니다...
삭막한 아파트를 떠나 저렇게 정겨운 마을에서 살고 싶다..
울먹이는 제작진 때문에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엉엉하고 울어버렸다...
가슴이 마음이 따스한분 같아요
@@jleesteven ㅂㅍ7ㅃ7ㅍ7
내가 자란 고향~
저기서 낳아서 중학교까지
너무나도 그립고 그리운 동네
넓기만 했던 골목길이 지금은 어찌나 좁게만 느껴지는지 ㅠㅠ
그립고 그립습니다
내가 어렸을적에 친구들과 대만동으로 해수욕장 다녔는데 온금동에 친척이 살고있어서 아버지와
두번정도 방문한적이있다 저곳까지는 가본적은 없지만 지금 유튜브로 보고있자니 몆십년전이 생각나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어렸을적에 살았던 죽교4동 그때가 그립다 고향목포 항상 잊혀지면 안되는곳
나의 젊음을 유달산 밑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유달산이라는 예명으로 쓰고있다 수없이 올라다녔던 유달산
반가워요 고향분.
본인은 유달동에서 태어나서 유년시절 (유달국민 62년 졸업) 살았었지요
아직도 열악하고 낙후된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녜요 .허리 불편하신 할머니 잊혀지지 않고,,,,,,,,
본인도 미국의 서북쪽 바닷가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73년 마지막 방문했던 나의 고향 가고파라. ~~ ~ 🇺🇸
우리들 고향분 건강하세요
제가 살던 섬 5일장이면. 피난민이라 불리던 보따리장사 아줌마들이 저희 집에서 묵었지요. 제 아버지도 난민이셨거든요. 그 중 한 분이 온금동에서 사셨어요.
저는 중학교때 죽교3동에서 하숙생으로 목포살이를 시작했죠. 떠난지 오랜세월이 흘렀는데도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오늘 밤처럼 잠못 이루곤 하죠. 지난 것이 다 그리운 건 아니지만..그 시절 그대로인 원도심 구시가는 당장에라도 가고파요.
웃다가 울다가 그러네요 이 영상 보며 ㅠㅜ
그 마지막 장면에 피디님도 울으시는거 같은 데....참 제가 미국 생활 40 년이 넘어서도 옛날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지금은 그 어르신도 이 세상을 떠나셨겠죠 그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가 그립네요 .. ㅜㅜ 고맙고 그리운할머니....
엄마보고싶어 미치도록
ㅠㅠ보고잇어도보고싶은 어머니 ..
너무나 그리워 매일 생각하지만 다시는 엄마 치맛자락 붙잡을 수없어
가슴에 멍이 듭니다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같습니다
2:38 그렇게 밤낮없이 물동이 이고지고 7남매 키우셨는데.. 어찌 지금 혼자 계시게하나요ㅠ 얼마나 울었는지.. 자식분들 어머니 외롭게하지마세요.. 본인들도 곧 늙어져요..
부모는 내리사랑 모든걸 다 내준 ...참 그렇네요
하긴 요즘은 나이드신 분들
혼자사시는걸 선호하시겠지만...
보는 내내 울고 웃고 ...나이드니 참...엄마가 더 그립네요 ㅠ
좋네요.....
울컥하다 끝내 울어버렸네.세탁기 두달밖에 써보지 못하고 가신 엄마 생각나서.핸드폰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힘들게만 살다 병으로 너무일찍 가셔서.살아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나님의 글 읽고 가슴이 아프네요.지금 살아계시면 맛있는것도 많이 사드리고싶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 생각뿐일텐데..아무것도 못해드리는 지금 상황을 저 또한 후회하면서..글 남겨요~힘내세요!
@@로또당첨-t8b 옛날분들이 고생만 하고 살았지다..요즘 연놈들은 싹쑤머리 부모들도 자식들을 교육재되로 시켜야되지다!
애기들 휴대폰 사주어야지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맛잇는 한끼라도 대접못햇던 나 평생 아픔으로 남네요
천국에서 편안히 잘 계실겁니다~
행복하세요.
1. 아! 온금동, 6.25 전쟁고아
고아원이 있던 곳, 유달국민학교
내 친구들의 보금자리......
저는 서산동(구 금화동)에서 자랐습니다
새록새록 추억이 스멀거리네요.
좋은곳에서 성장하셨군요
눈 뜨면 바다가 보이고 뱃고동 소리가 들리고...
아무리 가난하게 살았어도
저 시절은 공해없고 정이 넘치는 사람냄새 나는
좋은 시절이었지요
우리의 엄마는 불평을 절때 표현 하지 않으셨죠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였나 모르겠습니다
목포가 시작된 동네
물동이 이고 오르던 골목 언덕길
겨울날 양지바른 다순구미.
그물코 꿰는 엄마들.
조금새끼
제삿날이 갈은 집들..
그곳을 가봤던 내 어린 날의 어렴풋한 기억..
잠못 이루는 이 밤.
댓글들을 보며 눈물 짓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그리운 내동네 온금동..
남주냐 니
애기들 넘 귀엽다ㅎㅎ
아 딸램 졸귀탱 ㅋㅋㅋㅋㅋ엄마 냄새 싫어하는 자식은 없죠 ㅋ 그리운 냄새죠 ㅋ
Utube람보
저 학교 다닐때 엄마의 김치 냄새가 실였읍니다
친구 엄마의 로션 냄새가 좋았습니다
이제 보면, 참 철이 없었습니다
@@georgiakim8727 엄마냄새는 정말 그립죠.
이제 부터라도 어머니하고 여행도 다니시고,
하루에 몇번씩 꼭 안아드리고 외식도 다니시면
좋을것같아요. 전 어머니하고 이렇게 자주 다녀요. 자주 안아드리구요.
요즘색기들은 엄마이게 무슨 호로냄새야 아이~짜증나 저리가 쪽팔려 아~짜증나 나한테 냄새 배겻잖아 하지요
@@돌산깡 호로새끼들이죠.
순수햇던 시절.. 양푼이에 엄마가 밥비벼주고 들어간게없지만 맛낫던기억
소풍갈때야 소세지구경할수있고
치킨은 지금은흔하고 흔한음식이지만
가끔튀겨서 가져다줌 어찌나 맛잇던지
제작진 울때 나도 울컥함
따뜻하고..슬프기도하고
허리굽은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생각나고.. 나의 노후가 걱정되기도하고..참 여러생각이드네요
어릴때 놀던 동네생각도나구요 그땐참 정겨웠죠 살기힘들었어도
우리네 부모들 그시절엔 먹을것도 없엇고..고생만 죽도록~
우리네 노인들이나 보호자들 그시절에는 먹을음식도 없었고, 고생만 죽나요?
제작진 ~돼지고기 사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먹이는 제작진 때문에 나도 울었소
복숭아통조림생각나네맛있었는데.🍑
아...벌써 저도 지천명에 다다랐는데...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내고향 목포.
옛날 이 그립다...
어느부자동네 안부럽다
소소한 행복느끼며
사는게 참 삶이지
돈이 다는 아니다
아그립다목포
마음이 아파
^^♥
지금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또한번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어르신들의 여생을 보며 절약하고 바르게 살겠다 다짐해 봅니다.
할아버지 말씀,
몸 다이어트가 아닌
돈 다이어트를 하라.
그럼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고향 목포 아직도 그대로네요
온금동은 한자 이름여. 순 우리말은 다순구미지.
제발 이 동네 분들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 보고 싶지만
세번 걷고 한 번 쉬는 깔딱고개는 웬 고개여.
다순구미 고운 마을에 노인들 한숨만 깊네.
고운 우리 말이 소리없이 뜨겁게 눈물흘리네.
아휴~슬프다 ㅠㅠㅠㅠ
박정민
아니요
정이 있였던것 같아요
나이50 넘은 나
이제는 별로 이웃을 모릅니다
그때는 이웃을 알았고, 서로 나누었읍니다
이 분들이 나라을 살렸읍니다
를.습
자식들 키워 놓음 뭐하누 ㅠㅠ 자식들도 살아 내느라 힘들어서 그렇겠지만.. 어머니들 가엾고 슬프네요 ㅠㅠ
우리네 부모님들의 피,땀으로 육이오
이후 세워진 경제발전을 ....
요즘 젊은이들이 이해나 할까?
엄마의 사랑은 뭐에요? 겪어보지 못해서 공감을 잘 못하겠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날 버린 21살의 젊은 친모. 친척집 떠돌아 다닐 때 구박 하던 큰아버지의 여자친구. 초등학교 3학년 때 다시 돌아왔다가 중1때 날 또 버리고 29살에 연락와서 이제 나를 잊겠다고 나도 생전 본적 없던 내 돌사진과 유년기 사진을 돌려주고 후련하다는 듯이 가버린 친모의 뒷모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모성애란 뭘까요. 이미 훌쩍 30대가 되어버린 저는 평생 가져보지도 느껴보지도 못 할 감정이라고 생각하니 참 슬프네요.
재큰생각참위험괴롭고젊친흉욕질맛없재
어릴 때 생각 많이 나네요~
목포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다순구미 마을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짱나님 저.. 저도목포에서살고있는데 대반동은 아시죠? 그옆에 연희네슈퍼있는데
그 뒤에있는 뒷마을이 다순구미마을이에용.
힌버쯤은 가보셔도 좋아요!😀
@@ksh0529 저는 부산이 고향인데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교통편이 어떻게 되는지요?
@@귀여운호동이-g6x 음 저도 미성년자라서 가는곳 추천만 해드릴수있을것같네요ㅠㅠ
할매들 다 잘 계시지요? 추석때 찾아 뵈서 인사 했었는데 다음 설에도 꼭 집으로 가 인사 드리러 갈께요 우리동내가 티비에 나올지 상상도 못했네요
우리의 미래다 ㅠ
마을이 예술 ..영화입니다
이곳이 육지 였구나.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섬마을인줄 알았네요. 목포는 아니지만 내고향 섬마을 같아서 정겹 습니다.
내나이35살어느세아이를낳아도엄마는내자식걱정그게엄마인가봅니다아이도낳고어른이되어도엄마눈엔그저아직어린딸로보이나봅니다
김성진할배
온금동 설명을 그랑께 온금동 ㅎㅎ귀여우시네요
목포 골목마다 아침이면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어른들 김치담글때면
잊지않고 나누어 주던
목포의 인심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인입니다
벌써 60이 되버린 나이에
여고시절 자취할때를 기억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인심좋은곳은 목포라고 내 깊은 가슴속에
늘 있습니다
목포 그립네요 너어무
12년전 영상.. 영상 초에 나온 아가들은 이제 중고등학생은 되었겠어요
네.나이56해놓은것없이세월만흐르네.
아름다운. 항구도시. 사람들도. 라름답네요 ㅡ이곳도 페인트칠이라고. 포카리스웨트 지중해마을. 부산감천마을처럼 개발하면. 되는데 ,목포시장은. 능력부족...하여튼 목포 사람도. 풍경도. 아름답다 ㅡ세발낙지 홍어까지. 맛과 예술의 도시 ㅡ잔잔하고. 아름다운 고향다큐ㅡ이런것이. 진짜방송이지ㅡ중간중간에. 목포의눈물. 노래도 깔아줘야지 ,ㅡ영상편집센스도. 부족하다 ㅡ나레이션도. 부드럽고. 좋다
@@상상-g8b 뇌가없고 벌레만들어 무뇌충 인간쓰레기 일베충들은ㅡ서울대출신. 선생님이 펙트체크줘도 이해못하고 악플질 불쌍한 새기들ㅡ글도 3줄이상 못쓰지ㅡ
#개쌍도일베충틀딱놈강간,매춘,토막살인,마약소굴놈들이청정신안에서감히개소리노?여기봐,
경상도초등학생강간조두순 ua-cam.com/video/BtYEsMx1KMI/v-deo.html
대구,사창가,깡패범죄ua-cam.com/video/pNAOlSUFNVc/v-deo.html
세계1위경상도범죄 혐오m.blog.naver.com/skdmtm12/221517936032
개쌍도 뇌에 벌레든 인간쓰레기 일베충,못배운틀딱,대구폐렴퍼트려 한국사람 다죽이고 남의탓만하고, 공무원놈들 부정수급으로
세금도둑질, 이명박근혜대통령뽑아주니 국민세금 수천억도둑질해서 감옥가고 남의탓만하는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청정신안에 악플
질이네.,#네놈들꼬라지를봐라, 범죄,마약,토막살인,제수강간,초등학생강간조두순,
매춘범죄개쌍도 청정지역에서 악플질이냐?
흉악하고 극악한범죄는 일베충 ㆍ틀딱서식지ㆍ대구폐렴퍼트려 한국인다죽이고 남의탓만하는 토착왜구ㆍ전라도보다 10배이상많다 ㆍ그러니 너희보고 ㆍ뇌가썩어 벌레만 가득한일베충ㆍ못배운틀딱이라는거야ㅡ일본천왕놈 주구 개가되어 충성맹세한 박정희ㆍ대통령뽑아주니ㆍ삼성ㆍ현대 협박해 수십억도둑질ㆍ이명박이 사자방수백억도둑질로ㅡ한국망해먹고ㅡ전두환이 민주주의파괴 군사독재ㆍ살인ㆍ김영삼 국가부도 한국망해먹고ㅡ다 경상도 흉노족이야?ㅡ추악하고ㆍ극악하고ㆍ잔인하고ㆍ비열한 매국노ㅡ니놈들이 어디서 감히 청정신안군을 비난하노?ㅡ불쌍한 인간들아ㅡ사람이라면 ㆍ부끄러운줄알아야지ㆍㆍ공부좀해 불쌍한인간들아ㅡ늙어폐지줍고 길바닥에서 동사한다 ㆍㆍ선생님한테 감사합니다. 큰절해야지ㆍ그래도 반성못하는 일베충 쓰레기는 👷👷 갈아서 태워버려야 한국이 바로선다
ㅅㅂ 둘이 ㅈㄴ 싸우놐ㅋㅋ 링크로ㅈㄴ 상식적으로 싸우넼ㅋㅋ
@@상상-g8b 병자님 정신건강 챙기세요
삶이란 무엇인가
누구는 의사 손주를 둔 노인이 나라에서 공짜로 해주는 도우미 호강하면서 살아쳐가고 세상은 참으로 웃기는 것이다.이것보시요 복지부 장관 나으리...하루빨리 기초생활 수급자 추려서 진짜로 어려운 삶들을 주시요..타막지 말아야할인간들이 타쳐먹고 진짜로 타먹어야 할 사람이 못타먹는 웃기는 사회 복지 정책이 썩어도 개판입니다
인정합니다! 호로놈들 개 정책하면서 잘들 잘랐다죠!
좋은 정책을 이용해먹는 자들이 나쁜것이지요.
그립네요
옛날에 태어나신 분들 요즘 세상 좋아진거 보면 억울할듯
해외사는사람들 이런 프로 좋아하죠 ㅎ
건희랑 윤희언니 끝가지 놀고 싶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
3.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 '기'도 받으시고
버스 타고 '고하도'에 내리셔서
꼬리부터 용머리까지 걸어 보세요
임신한 배암의 옆구리를 지나 가다보면
바램과 세상을 얻을 수 있답니다
바다와 음식과 주술이 있는 곳
야망이 있는 이여, 오라!
저런할머니,허리좀고쳐주지.봉사하는사람들이.
온금동 서산동 목포에서 살았지만 저동네는 생소하게 느껴지네요
전라도 엄마 분들은 정말 부지런 하고 시부모님 잘모시는 전라도 분들 옆집 에도 앞집 에도 시부모 인데도 친부모처럼 모시는 전라도 분들이 정이 많다
콘트리트 아파트에 대출 잔뜩끼고 사는 그곳 도시에 하루는 어떤가..
매일 똑같은 일과 스트레스에 집에서 조차 옆집과 윗집 아랬집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가..
주차할때조차 신경쓰면서 주차하지 않는가.. 마음편안하고 가종의 정이 있는 그집이 가장 좋은집 아닐까..
공시지가가 오르는거 만큼 우리의 신경도 날이 서게 된다
재아파트대출스트레스만큼신경때마스크맛없재
낚시 통발 만드는데 너무 인건비 싸네요 ㅠ
진짜 너무 후려쳐서 놀랐어요 ㅠㅠ 450원이 뭔가요? ㅠㅠ 한시간에 900원 ㅠㅠ
2019♡5♡20
굿.♡♡♡.
전남 목포 """다순구미""" 달동네
동네북꺼리 물동이를 아시는가요
목포시 유달(온금)동 번화가에서...
젤루 어두운(낙후) 동네라네요
유달 ⛰ 은 변함이 없으나............
우리 편들이 죽을 때마다 울음안고
지금껏 지킴이로 다순구미 사네요
귀신보다 가난이 무서운 시대...
😨 1950ㆍ60년대의 부모님
😭❤️
엄마......
2. 바닷가에 나가면
임신한 뱀이 길게 누워있는 형상
'고하도'가 있지요
저 알이 세상에 나오는 날
중국과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교두보가 되겠지 목포가!
승훈이 쌍둥이 ??
통발하나5천원은 받으셔도 됩니다.감성충만프로~감사드립니다.농사방석8000원합니다.
매일 엄마 사진에 불를 대고 비벼옵니다. 죽는날까지 그리울 엄마 살냄새가 오늘 이프로를 보니 더 생각이나 또 가슴이 멍먹 합니다.
재울비벼죽는날까지프로생각가슴팍맛없재
엄마 이 말 보다 더 아름다운 말은 없는것 같아요 불러도 블러도 그리운 엄마.
에구 눈믈나네요
외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2010년영상인데 지금도 별반 다른게 없음..ㅠ
70년대 느낌이네
목포에 이런곳이 잇어요?
넹 연희네수퍼 뒷마을입니당
40:55 제작진 우시네 ㅠㅠ
자식들 뭐하냐 등 굽으신 어머니봐라.
저 근처 유달산 아래
혜인여중 나오신분? ㅎㅎ
저는 제일여고 ㅎㅎ ㅎㅎ
@@사노의봄 어디선가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저요
혜인여고 나왔네요
돌아가고싶다 내고향목포 곧돌아가리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