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홀 볼때 마다 느끼는데 진짜 한심해서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일년 해외 살이 하는것 같은데 꿈은 진짜 글로벌 한데 누가 어느 업소에서 6개월만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평가에 줄것인지 자신의 과대망상증 과대평가 인종차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불평불만으로 끝이 나는것 같은데 자신을 알라라는 충고를 하고 싶네요.
저도 퍼스온지 8일차고 화이트카드 워킹앳헤이츠&컨파인드 스페이스 콤보로 들었습니다. 화카는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칠 수 있었는데 워킹앳헤이츠,컨파인드 스페이스 듣는데 10퍼센트 알아듣겠더라고요.그냥 저는 수업을 못따라 갔어요. 불러주는거 채크하고 받아적고하는데 단어도 생각이안나고 내가 여기왜 왔나.. 지금뭐하고 있지.. 강사님이 몇분간 저한테 엄청 뭐라하셨는데 이대로면 일 할 수없다고 하네요 티켓은 땄는데 전혀 기쁘지도 않고 그렇네요 기본적인 영어는 할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부족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ㅎㅎ
저도 20살에 캐나다 워홀 갔다왔다가 맨날 뭘 이루려고해서 못 즐기다 왔는데 캐나다에선 못 즐기고 캐나다에서 모은 1000만원 들고 하와이랑 미국 조금 멕시코 칸쿤에서 혼자 놀다가 한국 왔어요 근데 한국 돌아오고나서 자기 전에 눈만 남으면 주마등처럼 그 때 순간이 미화돼서 떠올라요 그립고...즐기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ㅠㅜ 워홀영상 찾아보는 중인데 저는 워홀 때 정말 맨날 이 순간을 기록한답시고 유튜브 찍고 블로그 쓰고 그거 안 하면 뭔가 허무했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기록 안 하고 그 순간을 즐기는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그 때는 불안하고 걱정도 많아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너무 불안했던 기억이 나용 근심걱정이 얼굴에 가득.. 언젠간 호주 워홀도 가거나 여행으로 간다면 그때는 기록 안 하고 그 순간을 온전히 내 기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요. 여행지에 멈춰서 바로 체크인 하러 서두르지 않고 멈춰서 숨 한번 쉬고 와 예쁘다 한 마디씩 하고 천천히 눈에 담으면서 유튜브 할 때 반년간 영상을 80개씩이나 올럈는데 컨텐츠 고민하느라 24시간 유튜브란 짐을 어깨에 얹고 다녔거든요. 좀 재밌는 일 생겼으면 못 찍은 게 아쉽고 힘든 일 있으면 유튜브 소재로 쓰고 정작 한국 돌아와서 보니 영상 찍었을 때 텐션이 안 좋았으면 얼굴에 묻어나서 못보겠더라고요 영상도 기분 좋을때 이게 조타 저게 조타 찍을 거에요 나중이 있다면 남는 거니까 이왕이면 좋은 점을 기록하려고요 다시 가면 처음보단 덜 미숙하게 기록 강박 안 가지고, 이민자 많은 나라니까 영어에 더 자신감을 갖고, 한 번 만난 인연 귀하게 여겨서 오래 만날 사람이 아니더라고 그 순간엔 재밌게 놀고 주변 사람들이랑 잘 지내보려 노력할거에요 같이 주변 공원 산책도 하고 그런 식으루 그냥 글 쓰다보니 내가 워홀가서 블로그 유튜브 강박 안 가졌으면 그 시간에 더 내 주변을 가꾸는 데 썼었겠구나 하면서 그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1년뿐인 시간을 영원할 거 처럼 느껴서 워홀에 집중하지 못한게...
그리고 저도 워홀 갔을 때 아.. 나는 영어도 못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웬 조그만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구나 이런 정체성으로 스스로 느꼈는데 그것도 좀 탈피하고 나는 미흡할지언정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고! 이 나라의 이게 재밌고 휴일엔 나가서 보드도 타고싶고 이런식으로 보드타고 바닷가에 갔는데 너무 아름답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체성에 변화를 주고 싶어요 스스로를 이방인이라 여기지 말고 10년 뒤에도 여기 살 사람인 것차럼 생각하면 마음의 짐도 가벼워지고 그냥 동네 사람들이랑 친해지고도 싶고 그럴 거 같아요 제 생각 정리 겸 쓰는 댓글이에요 워홀 갔을 때 뭐만해도 이 나라에서 처음 먹는 팬케익! 처음 가보는 바다! 이러면서 의미부여를 되게 크게 했는데 실은 막상 가보면 우리가 늘 알던거랑 비슷하거나 크게 다르지는 않더라고요 기대에 못미치는 것에서 오는 실망감이 있었는데 만약 다시 가면 호주 레스토랑에 가도 이 집이 이 동네 맛집일까? 요 정도로만 생각하고 싶어요 호주의 첫 고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실망스럽거든여 그냥 우리나라 우리 동네랑 별반 다를 게 없구나 뭐 일상의 요런요런부분은 다르지만 큰 행동 범위와 틀은 똑같구나~~ 요럼서 살고싶네용 사람 만날때도 미지의 외국인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냥 얘도 나랑 똑같은 일하는 인간이구나 사람이구나 일케 생각하고 싶어요 워홀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가고싶은 추억으로 미화가 되네용 당시엔 뭘 하려해도 다 모르는 것들이라 근심걱정이 늘고 힘들었는데
저도 지금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1인인데 사실 후기들을 너무 많이 찾아봐서 코시국 전의 좀 공감 가지 않는(자금도 현재와 너무 차이 나고) 현실적인 후기가 많지 않더라구요 근데 지금 지내신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구독하고 갈게요ㅎㅎ 좀 긍정적이지 않더라도 저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많은 후기 부탁드려요!!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용 외로운 그 마음까지 다요!
힘내세요!!그래도 먼 타지까지 가서 혼자 이겨내시려고 하는게 대단하세요! 잡도 구하셨으니 진짜워홀 시작이네요 좋은것많이보고 많이듣고 잡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ㅎㅎ 저도 1년후에 호주계획하고있는데 다른것보다 내가 영어로 일을 잘할수있을까..에대한 고민은 공통적으로 다하는 걱정인가봐요ㅎㅎㅎ
불평 불만이라 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였는데, 다 듣고 열린 마음으로 보니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영어는 확실히 친구랑 말 트기 시작하면서 확 늘더라구요. 학원에서나 밖에서나 스몰톡 하시면서 가까운 친구 한 명씩 만들어나가시면서 생활하시면 적응도 금방하고 영어도 금방 느실꺼에요. 영어만 되면 그래도 큰 걱정은 덜을테니, 화이팅하시고, 생활 잘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 p.s 저도 고3떄 회화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와... 천천히 말해줘도 영어만 하면 온 몸이 긴장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호주 워홀 준비중인데,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저도 외국에 있을때 외로움을 많이 느꼇는데 한국오니까 여전히 외롭더라구요.
사람은 나이들수록 더 외로워져요.
그리고 한구어하는 한구인들끼리도 서로 말을 오해하고 싸우는일도 많구요.
화이티이예요❤ 먼 타국까지가서 수고하는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 넘 멋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월홀 볼때 마다 느끼는데 진짜 한심해서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일년 해외 살이 하는것 같은데 꿈은 진짜 글로벌 한데 누가 어느 업소에서 6개월만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평가에 줄것인지 자신의 과대망상증 과대평가 인종차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불평불만으로 끝이 나는것 같은데 자신을 알라라는 충고를 하고 싶네요.
@@김민영-d6p8c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뭘 이루려하지말고 즐기다오세요. 뭐든지 해야한다라는 생각만 하게되면 호주생활 하루하루가 힘들어지고 자괴감만 생겨요. 즐기다보면 마음에 여유도 생기도 다른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으며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올 수도 있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조급해지고 많이 위축되더라고요. ㅜ 좀 내려놓고 여유를 갖고 하나씩 해나가 보도록 해볼께요. 후후ㅋㅋㅋ
형님 영상 보면서 지금 2달째 퍼스 워홀러인데, 정말 공감.. 그 자체 입니다
워홀이란데 참 쉽지 않죠. 그래도 잘 꾸려나가 시길 바랄께요. ㅎㅎ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한건데 일반화라고 하는사람도 있네요 ㅋㅋ 미리 가서 경험하고 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고있네요~ 화이팅하세요
좀 불편했나봅니다. 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여 들어오셔요~ㅋㅋ
이때는 ---가지고는~이런말 잘 안쓰셨는데 왜 최근 영상에는 ---가지고는~ 이렇게 되신건가요.......한번 귀에 거슬리니까 계속 들리네요
ㅋㅋㅋㅋ 저도 쓰는 줄 몰랐네요.🤣
제 상황이네요 ,,,,, 6일차입니다…. 집이 너무 없고 잡 생각에도 우울감에 빠져요 ㅠㅠ 지금은 너무 좋압ㅎ이시네요 저도 그런 날이 오겠죠😂
워홀이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자기와의 싸움인듯해요. 쓰러지고 일어서고 또 쓰러지고 또 일어서고요. ㅜㅜ 응원합니다.
워홀 지금 온지 15일째인데 느끼는감정 단점 장점 다 똑같이 느끼네요ㅠ 저도 거의막차타고온건데 일도못구해서 재정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일자리 구하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랏어요 후 ㅠㅠㅠㅠ
워홀이 참 사람을 강하게 키우는 것 같더라고요. 사소한 것 하나에도 쓰러지고,,,, 그리고 또 일어서고요. ㅜ 응원합니다.
저도 퍼스온지 8일차고 화이트카드 워킹앳헤이츠&컨파인드 스페이스 콤보로 들었습니다. 화카는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칠 수 있었는데 워킹앳헤이츠,컨파인드 스페이스 듣는데 10퍼센트 알아듣겠더라고요.그냥 저는 수업을 못따라 갔어요. 불러주는거 채크하고 받아적고하는데 단어도 생각이안나고 내가 여기왜 왔나.. 지금뭐하고 있지.. 강사님이 몇분간 저한테 엄청 뭐라하셨는데 이대로면 일 할 수없다고 하네요 티켓은 땄는데 전혀 기쁘지도 않고 그렇네요 기본적인 영어는 할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부족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 호주 영어는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자괴감 느끼시겠지만 서로 극복해 나갑시다. 화이팅!!
저도 곧 퍼스로 워홀 예정인데 다니셨던 학원 정보 공유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려요 간절해서..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충분히 잘하셔요 . 배려해주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은 한국이든 호주든 어디든 있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저도 곧 따라 가겠습니다 ㅎㅎ
환영해요. 어여 넘어오셔요. ㅋㅋㅋ 영어는 잘 모르겠네요. 어후... 쉽지가 않네요.🤣🤣
저도 지금 5년째 호주 살고 있는데 동양외적으로 생기면 자기네들끼리 못 알아듣는줄 알고 얘기해요. .. 1년 째는 눈물 흘리고 2~3년되면 다 듣고 반박하고 4~5년 되면 체념하게 됬니다.
홀로 9살아들키우는 워킹맘입니다..아들과 호주에 가서 살고싶어서 찾아보는중에 아무정보도 없었는데 현실적인 영상 너무 잘 봤어요!!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구독 누르고 가요
구독 감사해요. ㅋㅋ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해요. 잘 준비해서 넘어오셔요~
현실은 파리지옥..ㅋㅋ
동년배라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저는 진짜 현실적인 리뷰라서 정말 좋아요! 겁먹지 마세요! 얼굴에 철판깔고 고고 하세요! 어차피 영어는 제2언어잖아요 못하는게 당연해요!
돈년배 반가워요. 응원 감사합니다.ㅜㅜ 이미 겁은 많이 먹은 상태지만, 철판 깔고 고고 할께요.😌😌
저도 20살에 캐나다 워홀 갔다왔다가 맨날 뭘 이루려고해서 못 즐기다 왔는데 캐나다에선 못 즐기고
캐나다에서 모은 1000만원 들고 하와이랑 미국 조금 멕시코 칸쿤에서 혼자 놀다가 한국 왔어요 근데 한국 돌아오고나서 자기 전에 눈만 남으면 주마등처럼 그 때 순간이 미화돼서 떠올라요 그립고...즐기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ㅠㅜ 워홀영상 찾아보는 중인데
저는 워홀 때 정말 맨날 이 순간을 기록한답시고 유튜브 찍고 블로그 쓰고 그거 안 하면 뭔가 허무했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기록 안 하고 그 순간을 즐기는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그 때는 불안하고 걱정도 많아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너무 불안했던 기억이 나용 근심걱정이 얼굴에 가득..
언젠간 호주 워홀도 가거나 여행으로 간다면
그때는 기록 안 하고 그 순간을 온전히 내 기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요. 여행지에 멈춰서 바로 체크인 하러 서두르지 않고 멈춰서 숨 한번 쉬고 와 예쁘다 한 마디씩 하고 천천히 눈에 담으면서
유튜브 할 때 반년간 영상을 80개씩이나 올럈는데 컨텐츠 고민하느라 24시간 유튜브란 짐을 어깨에 얹고 다녔거든요. 좀 재밌는 일 생겼으면 못 찍은 게 아쉽고 힘든 일 있으면 유튜브 소재로 쓰고
정작 한국 돌아와서 보니 영상 찍었을 때 텐션이 안 좋았으면 얼굴에 묻어나서 못보겠더라고요 영상도 기분 좋을때 이게 조타 저게 조타 찍을 거에요 나중이 있다면 남는 거니까 이왕이면 좋은 점을 기록하려고요
다시 가면 처음보단 덜 미숙하게
기록 강박 안 가지고, 이민자 많은 나라니까 영어에 더 자신감을 갖고, 한 번 만난 인연 귀하게 여겨서 오래 만날 사람이 아니더라고 그 순간엔 재밌게 놀고 주변 사람들이랑 잘 지내보려 노력할거에요 같이 주변 공원 산책도 하고 그런 식으루
그냥 글 쓰다보니 내가 워홀가서 블로그 유튜브 강박 안 가졌으면 그 시간에 더 내 주변을 가꾸는 데 썼었겠구나 하면서 그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1년뿐인 시간을 영원할 거 처럼 느껴서 워홀에 집중하지 못한게...
그리고 저도 워홀 갔을 때 아.. 나는 영어도 못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웬 조그만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구나 이런 정체성으로 스스로 느꼈는데 그것도 좀 탈피하고
나는 미흡할지언정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고! 이 나라의 이게 재밌고 휴일엔 나가서 보드도 타고싶고 이런식으로 보드타고 바닷가에 갔는데 너무 아름답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체성에 변화를 주고 싶어요
스스로를 이방인이라 여기지 말고
10년 뒤에도 여기 살 사람인 것차럼 생각하면
마음의 짐도 가벼워지고 그냥 동네 사람들이랑 친해지고도 싶고 그럴 거 같아요
제 생각 정리 겸 쓰는 댓글이에요
워홀 갔을 때 뭐만해도 이 나라에서 처음 먹는 팬케익! 처음 가보는 바다! 이러면서 의미부여를 되게 크게 했는데 실은 막상 가보면 우리가 늘 알던거랑 비슷하거나 크게 다르지는 않더라고요
기대에 못미치는 것에서 오는 실망감이 있었는데
만약 다시 가면 호주 레스토랑에 가도 이 집이 이 동네 맛집일까? 요 정도로만 생각하고 싶어요
호주의 첫 고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실망스럽거든여
그냥 우리나라 우리 동네랑 별반 다를 게 없구나
뭐 일상의 요런요런부분은 다르지만 큰 행동 범위와 틀은 똑같구나~~ 요럼서 살고싶네용
사람 만날때도 미지의 외국인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냥 얘도 나랑 똑같은 일하는 인간이구나 사람이구나 일케 생각하고 싶어요
워홀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가고싶은 추억으로 미화가 되네용 당시엔 뭘 하려해도 다 모르는 것들이라 근심걱정이 늘고 힘들었는데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가끔 유튜브 영상 생각하면 온전히 삶을 즐기지 못하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서 괴롭더라고요. ㅎㅎ
처음오면 누구나 겪는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인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해요. ㅎㅎ 요즘은 그래도 우울감은 많이 사라졌네요. ㅋㅋ 이제는 좀 지루함이랄까?
저도 지금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1인인데 사실 후기들을 너무 많이 찾아봐서 코시국 전의 좀 공감 가지 않는(자금도 현재와 너무 차이 나고) 현실적인 후기가 많지 않더라구요 근데 지금 지내신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구독하고 갈게요ㅎㅎ 좀 긍정적이지 않더라도 저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많은 후기 부탁드려요!!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용 외로운 그 마음까지 다요!
어서 오셔요 환영합니다.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제가 좀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라서,,,, 생각 보다 훨씬 호주 생활이 마음에 드실꺼에요. :D
힘내세요!!그래도 먼 타지까지 가서 혼자 이겨내시려고 하는게 대단하세요!
잡도 구하셨으니 진짜워홀 시작이네요
좋은것많이보고 많이듣고
잡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ㅎㅎ
저도 1년후에 호주계획하고있는데
다른것보다 내가 영어로 일을 잘할수있을까..에대한 고민은 공통적으로 다하는 걱정인가봐요ㅎㅎㅎ
응원 감사해요. 최근에 현타가 왔는데... 조만간 다음 영상 올려볼께요. ^^ 영어가 진짜... 호주 영어는 영어가 아닌 것 같은 영어더라고요. ㅜ ㅎㅎ
호주 오신지 별로 안되셔서 아직 적응중인게 바로 느껴지네요 ㅎㅎ
좀 더 부딪히고 영어 어느정도 대화가 조금 가능하면 막막한 감정이 해소가 되실듯 싶어요!
파이팅이에요!
호주에 계신가요? 반가워요. 이제 막 한달 지났는데 아직도 참 영어도 쉽지 않고 아직도 좀 막막하네요.ㅋㅋ 무튼 힘내겠습니다. 파이팅!
불평 불만이라 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였는데, 다 듣고 열린 마음으로 보니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영어는 확실히 친구랑 말 트기 시작하면서 확 늘더라구요. 학원에서나 밖에서나 스몰톡 하시면서 가까운 친구 한 명씩 만들어나가시면서 생활하시면 적응도 금방하고 영어도 금방 느실꺼에요. 영어만 되면 그래도 큰 걱정은 덜을테니, 화이팅하시고, 생활 잘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
p.s 저도 고3떄 회화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와... 천천히 말해줘도 영어만 하면 온 몸이 긴장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호주 워홀 준비중인데,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반갑습니다. 어여 넘어오셔요.ㅋㅋ 호주 영어는 또 다른 신세계더라고요. 매일 자괴감과의 사투 중이네요. ㅎㅎ 무튼 화이팅해요!!
@@tumblewith 어제 비자받고 이제 하나하나 준비중입니다! 막막하긴 하지만.. 제가 발등에 불떨어지면 잘하는 스타일이라 하하... 우리 모두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체련복.. 가져가셨네요 저도 공군인데 전역하고 워홀 준비하고있습니다!! 몇 비에서 근무하셨나요??
공군 반가워요!! 저 몇 비 인지는 비밀입니다. ㅎㅎ
@@tumblewith 영어를 정말 아임 파인땡큐 앤유만 할 줄 아는데 워홀 안가는게 맞겠죠..??
@@박정현-h6r ㅋㅋㅋ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영어 너무 걱전이시면 필리핀 어학연수 하고 오셔요!!
마크형 화이팅!
원종아 호주 와서 형 좀 살려죠 ㅋㅋㅋ 영어가 참 쉽지 않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멘탈관리 잘 하시면 나중에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호주 정말 좋아요~
조언 감사해요. 맨날 마크 멘탈 이것밖에 안되냐고 자책하는데, 후우... 아직은 쉽지가 않네요. ㅎㅎ
형님!! 찐따처럼 굴지 말고 일어서십쇼. 기 죽지말고, 자신감 가지고 막 부딪히셔야죠. 나중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후회 안하도록 무모할 만큼 막 몸부림 치십쇼. 홧팅
패기 넘치 셔서 워홀 생활 잘 하실듯요.ㅋㅋ 저도 한 패기 해야할것 같습니다. ㅜㅋㅋ 후회 안토록!!
화이팅, 계속 화이팅!! 👊
화이팅할께요.👊 ㅋㅋㅋㅋ
영상보니 십수년전 캐나다에서 영어 연수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리스닝은 독하게 따라하고 익히고하는 대충 내뱉는 발음에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감정이입이 그냥 되네... 어찌됐건... 무조건 화이팅...
영어 조언 감사해요. 😂 지금 좀 많이 의기소침해졌지만, 독하게 따라 갈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D
@@tumblewith 님의 미얀마 여행기보고.. 필리핀 연수 영상보고.. 단기간 연수받고.. 어법에 맞게 영어하는 거 보고 영어에 소질이 있는 친구네 느꼈습니다. 똑똑한 친구다 라고 느꼈는데.. 의기소침..? 할수도 있지요.. 잘 지나갈 겁니다. ㅎㅎ
토익공부만해봤어 영어회화는 해본적이 없는데 9월에 워홀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저도 어학원부터 다닐생각인데 아예 노베로 가도 괜찮을까요?
저도 영어를 못하는 입장 입니다만, 누구에게나 노베에서 도전하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영어가 두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극복하도록 같이 노력해 보아요!!
워홀 경험자로서 개인적으로 필리핀 추천드립니다
4수업 4맨투맨 수업 있는 곳으로요
화이팅 화이팅 !!!!!!
빨리 나가서 먼저 스몰톡 걸고 친구 만드십쇼 ㄱㄱㄱ 다음 영상 컨텐츠 입니다
영어 때문에 많이 힘드시구나. 암튼 영상 잘 봤구요. 저도 멜버른 사는데 소통하고 지내요!
전 뉴질랜드/호주 22년 살았어요. 영어 도움 필요 하시면 연락 주세요!
따끔한 한마디 해드릴게요.. 영어가 안되시면 만국 공통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외모가 매력적이시면 세상 살기 쉬워집니다.
이땐 포동포동하셨네요
크험.. .ㅋㅋㅋㅋㅋ 일 안하니까 다시 찌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때요???
확실히 잡을 구해서 임금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습니다. ㅜㅜ 오히려 내가 일은 잘할 수 있을까 싶은거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황 계속 부탁드립니당 혹시 워홀 비자 며칠만에 승인 받으셨나요??
전 3일 만에 받았어요!! 한달 넘게 걸이는 사람도 있고, 신청자 마다 다른것 같더라고요. ㅜㅜ
@@tumblewith 고맙습니당~!
한국의 친절한 문화가 아니라는거 아셔야해요 한국은 굉장히 대체로 친절한 편인데 여긴 아니에요
어디든 언어가 중요합니다
무슨 언어든… 영어든 한국어든 그게 삶이죠 그래도 용감하게 경험하시는거 멋져요
감사합니다. 아 뭔가 사람들이 친절한 것 같아 보이는데 그냥 그렇게 보이는 문화인 것 같기도 하고 진짜로 친절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화이팅합시다 구르면서 배우는거죵
화이팅 해요!! 너무 굴러서 좀 다쳤지만 이겨낼께요!!ㅋㅋㅋ
하하 제가살았던 집 제가ㅜ살았던 방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 말도 안돼. 폴 어르신네 맞나요?
@@tumblewith 네..ㅋ
일반화 잘 하시네요
좀 불쾌하셨나요? 개인적 후기일 뿐입니다. 😅
일반화 이지랄 .. 과대해석 쩌네 이사람. 피해의식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