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님은 퍼스 사시니 방값이 싸서 큰 걱정은 없을거에요. 대충 호주 시드니 시티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괜찮은 집 독방이면 1주일에 280~350불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한국식 오피스텔 원룸 같은 곳은 최소 주에 400으로 시작해요. 여기다 각종 빌, 인터넷 포함시 주 450. 근데 이것도 상태 좋은곳은 주에 500은 줘야 합니다. 주에 450달러면 월로 따지면 약 한화로 163만원 정도로 엄청 비싸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쉐어로 방값을 아끼는겁니다. 한 방에 둘이 사는 쉐어하우스는 뭐 주당 150~200달러 정도까지 낮출 수 있지만 이런 곳은 한 집에 5명 넘게 사는 닭장쉐어일겁니다. 결국 모든 방에 1명씩 사는 집에 가야 2~4명만 사는 쉐어하우스에 살 수 있는데 좀 비싸죠. 시드니 시티에선 진짜 인간답게 살라면 최소 주에 300은 생각 해야합니다. 주에 300도 사실 한화로 월 110만원 정도로 엄청 부담되지만 호주 자체가 워낙 시급이 높은 편이니 이정돈 괜찮다 봅니다. 한국이라 치면 체감물가 60~70만원 정도? 이렇다보니 호주에서 커플들은 주400짜리 괜찮은 스튜디오(한국식 오피스텔 원룸) 혹은 방1개 딸린 집 구해서 동거하면 괜찮게 생활 가능해요. 대충 빌,인터넷 포함해서 반반 내면 인당 주 250정도? 사실 동거만큼 호주에서 돈 세이빙이랑 삶의 질을 높여주는 쉬운 방법이 없어서 많이 동거하는 것 같아요. 마스터룸에 커플끼리 들어가면 뭐 주에 200씩 내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는데 이럴바에 그냥 좀 더 내고 둘이만 사는게 낫죠 외곽으로 나가면 주에 200달러 내는 독방 쉐어하우스도 많지만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비용,인프라 등등에서 오는 것들을 생각하면 시티에서 일하는 경우엔 외곽 사는거 비추 합니다. 상관없고 돈 세이빙이 우선이다 이러면 외곽에 사는게 맞아요
본인이 쉐어하우스에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 : 1. 본인 집에서나 독립 생활할 때 소음 때문에 힘든 적이 많이 있었다 = 부적합 2. 다른 사람들이 정리 안하고 가는 것 때문에 힘든 적이 많이 있었다 = 부적합 3. 냄새에 엄~~~~청 민감하다 = 중동, 백인 암내, 체취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음 = 이 경우, 굳이 외국인 쉐어에 목 매지 말고 한인 쉐어 추천 4. 한국에서 공중 화장실 청결도 때문에 살인 충동 느꼈다 = 부적합 5. 자금은 많지 않지만 바퀴벌레를 극도로 싫어한다 = 부적합 시드니 시티 기준으로 적어봤음
유튜브가 예전 영상 주로 띄워 주던데, 오늘은 최신 작품이 올라와서 냉큼 봤습니다. 저녁 먹고 디저트 먹으면서 자알 봤습니다. 식사시간은 피해서 시청하라는 말씀이 맞네요. 물론 그 경고도 다 보고 나서 봤지만.... 자동차 져니 상태를 보니 녹이 난 곳이 제법 되는 것 같아 보이던데... 특히 도어엣지 부분. 녹 제거하고 붓펜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로 리스토어 하는 영상 만들면 재미나지 않을까요? 나중에 녹이 심해지면 자동차 팔 때도 감가가 더 해질텐데... 그냥 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민님. 워홀을 돈 목적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사람들은 워홀을 가는 목적이 경험이나 영어공부를 위해서 가는데 저는 그런거 필요 없고 무작정 돈 목적으로만 가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럴거면 가지 말라고 해서요. 돈 목적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나이가 62살인데도 호주가면 일자리 구할수있나요? 그 쪽 사정을 몰라서요? 2년 정도 호주에서 생활 해보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알려주세요? 영어는 기본의사 소통하고 운전2면허증 있읍니다 건설현장에서 경험도 많고요 답 주세요! 혹시 얼굴 볼 기회가 있으면 밥 10끼 살께요!
식사시간은 피해서 시청 바랍니다..
거 너무 빨리 말해주는 거 아니요? ㅋㅋ팥빙수 먹으면서 보는데 팥이 응아로 보입니다
업로드마다 꼬박꼬박! 너무너무 잼있고 빨리 호주가고싶어요!
즐거운 호주생활 하시길
업로드 확인했으니
일단 👍🏻
이따 자면서 봐야지
애껴두고🙃
👍👍
일등~^^ 잘보겠습니다~~항상 넘잼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랑 mbti 같으셔서 괜히 더 반갑네요!ㅋㅋ
1%시군요 ㅎㅎ
민 님은 퍼스 사시니 방값이 싸서 큰 걱정은 없을거에요.
대충 호주 시드니 시티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괜찮은 집 독방이면 1주일에 280~350불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한국식 오피스텔 원룸 같은 곳은 최소 주에 400으로 시작해요. 여기다 각종 빌, 인터넷 포함시 주 450. 근데 이것도 상태 좋은곳은 주에 500은 줘야 합니다.
주에 450달러면 월로 따지면 약 한화로 163만원 정도로 엄청 비싸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쉐어로 방값을 아끼는겁니다.
한 방에 둘이 사는 쉐어하우스는 뭐 주당 150~200달러 정도까지 낮출 수 있지만 이런 곳은 한 집에 5명 넘게 사는 닭장쉐어일겁니다.
결국 모든 방에 1명씩 사는 집에 가야 2~4명만 사는 쉐어하우스에 살 수 있는데 좀 비싸죠.
시드니 시티에선 진짜 인간답게 살라면 최소 주에 300은 생각 해야합니다.
주에 300도 사실 한화로 월 110만원 정도로 엄청 부담되지만 호주 자체가 워낙 시급이 높은 편이니 이정돈 괜찮다 봅니다. 한국이라 치면 체감물가 60~70만원 정도?
이렇다보니 호주에서 커플들은 주400짜리 괜찮은 스튜디오(한국식 오피스텔 원룸) 혹은 방1개 딸린 집 구해서 동거하면 괜찮게 생활 가능해요. 대충 빌,인터넷 포함해서 반반 내면 인당 주 250정도?
사실 동거만큼 호주에서 돈 세이빙이랑 삶의 질을 높여주는 쉬운 방법이 없어서 많이 동거하는 것 같아요.
마스터룸에 커플끼리 들어가면 뭐 주에 200씩 내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는데 이럴바에 그냥 좀 더 내고 둘이만 사는게 낫죠
외곽으로 나가면 주에 200달러 내는 독방 쉐어하우스도 많지만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비용,인프라 등등에서 오는 것들을 생각하면 시티에서 일하는 경우엔 외곽 사는거 비추 합니다.
상관없고 돈 세이빙이 우선이다 이러면 외곽에 사는게 맞아요
와 시드니 얘기만 들었었는데 방값 너무 비싸네요...
형님 여자친구좀 만들어봐요 잘생겼구만
동거ㄱㄱ
3끼를 인스턴트만 드시니
건강 걱정이 되네요.
달걀 알러지가 없다면
라면 가격만큼의 달걀이랑 야채도 챙겨드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알겠습니다 😀
현재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군대 다녀와서 호주 워홀 도전해보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당 민님
잘하실겁니다
밥묵고있었따그욤 ㅋ
ㅠㅠ
영상 잘 봤어요. 4월에 호주 워홀 출국한 아는 동생이 있는데 이 영상이 3개월만 일찍 나왔다면..
그래도 동생한테 영상 공유해줘야겠네요 종종 보러 올게요~
방값이 싸고 비싸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평균 방값은 얼마인지~? 또 큰거라든지 표현을 완화해서 해주는건 어떤지요~ ^-^
쉐어 120~150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방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싸게 살려면 85불도 봤었습니다
저도 외국살떄 같이사는문제가 가장 큰걸림돌이었는데 ㅋㅋ
집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ㄴㄴㄴ
본인이 쉐어하우스에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 :
1. 본인 집에서나 독립 생활할 때 소음 때문에 힘든 적이 많이 있었다 = 부적합
2. 다른 사람들이 정리 안하고 가는 것 때문에 힘든 적이 많이 있었다 = 부적합
3. 냄새에 엄~~~~청 민감하다 = 중동, 백인 암내, 체취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음 = 이 경우, 굳이 외국인 쉐어에 목 매지 말고 한인 쉐어 추천
4. 한국에서 공중 화장실 청결도 때문에 살인 충동 느꼈다 = 부적합
5. 자금은 많지 않지만 바퀴벌레를 극도로 싫어한다 = 부적합
시드니 시티 기준으로 적어봤음
@Unknown 스튜디오나 원룸, 아파트요
인생이 여행이라는데.. 30키로대로 달리고 계시네요 지금 바짝 벌고계시는데 잘 버티세요 오래 하기는 힘들텐데.. 걱정과 응원을 보냅니다.. 밤12시..지금 일하고 계시겠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버티겠습니다
아이고 형님, 밥먹는데 xx루 얘기 들으니 아주 맛납니다요
주차도 사람 잡습니다 ...ㅠㅠ 공감가는 말이 많네유
스트릿파킹 무섭..
호주 여름에는 빨래 세탁기에서 뭉탱이로 꺼낸뒤에 안널고 그냥 뭉탱이 그대로 밖에 냅둬도 굉장히 뽀송하게 마름ㅋㅋㅋ
간편 그 자체네요
얼굴을 맞닿아서 얘기하고 있는것같아서 약간 부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이번편은 팔을 좀 멀리 뻗어주셔야겠네요
유튜브가 예전 영상 주로 띄워 주던데, 오늘은 최신 작품이 올라와서 냉큼 봤습니다. 저녁 먹고 디저트 먹으면서 자알 봤습니다. 식사시간은 피해서 시청하라는 말씀이 맞네요. 물론 그 경고도 다 보고 나서 봤지만.... 자동차 져니 상태를 보니 녹이 난 곳이 제법 되는 것 같아 보이던데... 특히 도어엣지 부분. 녹 제거하고 붓펜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로 리스토어 하는 영상 만들면 재미나지 않을까요? 나중에 녹이 심해지면 자동차 팔 때도 감가가 더 해질텐데... 그냥 뻘 생각입니다.
쉐어 잘못 들어가면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쭉 빠져요.
맞아요 무엇보다 집이 편해야 됩니다
요즘은 바쁘신가봐요오~~
요즘 다시 일도 많이 하고 몸도 안 좋아서 좀 쉬었습니다 ㅠ
친구랑 둘이 가서 워홀 1년 생활할려고 하는데 쉐어하우스 말고 둘이서 한국 원룸처럼 살려면 비싸나요..?
한국보다 3배는 비싸다 보면 될듯
게다가 코로나 전 기준으론 영미권에서 스튜디오(원룸)랜트를 직업도 불확실한 크레딧 없는 워홀러에게 해줄 사람도 찾기 쉽진않을듯
한국보다 3배 비싼건 개소리고요 호주는 2주에 월세 내는데 쉐어 주에 85불이거든요 지금 1불에 900원 정도니까 계산해 보시면 될듯요
@Unknown 최근에 쉐어 가격보신적 있나요? 제가 이틀전에 본거라서 말씀 드린거구요 직접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있습니다 알고 말하시죠
@Unknown 글고 저분이 무조건 한국보다 3배 비싸다 해서 펙트를 말씀드린거구요 평균이 120이구 저렴한데는 저렴합니다
원룸처럼사는건 렌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보통 주마다 400불이상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20년전에 워홀로 가서 어학공부랑 여행다녀왔는데...반갑네요. 저두 푸드코트에서 저녁에알바 했었는데 그때13불 받았고 저녁도 포장해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와... 20년전에 13불이면 굉장한거 아닌가요?? 한국은 당시에 얼마였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민님.
워홀을 돈 목적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사람들은 워홀을 가는 목적이 경험이나 영어공부를 위해서 가는데 저는 그런거 필요 없고 무작정 돈 목적으로만 가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럴거면 가지 말라고 해서요. 돈 목적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돈 목적으로 호주오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제가볼땐 여전히 돈 벌기 좋아요 맘만 먹으면 아낄 수도 있구요
나이가 62살인데도 호주가면 일자리 구할수있나요? 그 쪽 사정을 몰라서요? 2년 정도 호주에서 생활 해보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알려주세요? 영어는 기본의사 소통하고 운전2면허증 있읍니다 건설현장에서 경험도 많고요 답 주세요! 혹시 얼굴 볼 기회가 있으면 밥 10끼 살께요!
무엇보다도 비자가 관건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