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삼성 재직 시절 게임쇼 가셔서 동화 같은 그래픽에 반해서 계약하셨고 기예모 ceo도 직접 만나셨다는데 레이맨 볼때마다 유비소프트 이렇게 큰 거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에 견본으로 플레이 cd 몇 개에 세가 새턴 받아오신걸로 플레이했는데 초딩시절 저한테는 첫 게임이었고 끝까지 엔딩 못 본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하신 분들이 다들 저랑 비슷한 나이실건데 어쩌다보니 악랄한 난이도의 게임이라 좀 미안해지네요
레이맨은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이 맞는것 같음 초딩때 아버지가 처늠 사준 컴퓨터에 깔랴있던 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임인줄 몰랐음 게임오버 당해도 즐거워서 매일매일 하다보니 맵을 다 외워서 깼었음.. 근데 최근에 나이먹고 해보니 전나 어려워서 못하겠더라
감옥을 빠짐없이 찾아야되는게 진짜 개에바임. 천신만고 끝에 전갈보스까지 죽였는데, 진전이 안됐을 때 그 허무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음. 유튜브가 대중화되고 나서야 일렉툰을 전부 구출해야 마지막 맵을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감옥상자가 눈에 잘 띄는 데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일부러 낭떠러지로 간다던가, 위험한 곳에 점프를 해야만 등장하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공략도 없이 어떻게 다 찾아내냐구 ㅠㅠ
어렸을때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욕을 하는 기분과 엄청난 분노를 느껴보았습니다 인생은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준 게임이 였습니다 그때 어렸을 때 최고 지점이 그림 세상에서 스페이스마마에게 막혔었죠... 지금 다시 플레이 해보면서 이게 이렇게 쉬운 게임이였나 하고 100% 클리어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결국 제 인생에 처음 접해본 게임이였지만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게 만든 게임이기도 해서 많은 애증이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도 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면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나만 당할 순 없지.)
동네 친구들이랑 몇날 며칠을 모여서 했던 기억이 있음. 어디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영상을 볼때 머리속에 각인돼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음. 지금와서 보면 괴랄한 난이도에 당연히 그때도 초반부만 했거거니 했는데 충격적이게도 진보스까지 다 기억속에 있다는거임. 그때 분명히 초등학생도 안됐었는데 대체 어케..? 무한목숨 있어도 힘들거같은데.. 어린이의 집념은 대단했나봄 ㄷㄷ;;
초등학생 시절이던 1997년에 처음 접해서 처음으로 셀프 엔딩을 봤던 게 중학생이 된 2000년이었으니 ㅋㅋ 결코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ㅋㅋ 본캐는 교육 크리에이터지만 게임 채널을 취미로 따로 파게 된 사연 중 하나도 레이맨이었으니 ㅋㅋ 스피드 런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순위 리스트에 이름을 남긴 사람으로서 이 영상 제목을 보면서부터 웃음부터 나오네요. ㅎㅎ (가끔 감옥 거꾸로 깨 보면 시간 때우기 좋아요 ㅋㅋ)
어렸을 때는 못 깼었는데 어른되고 공략 보고 하니 겨우 클리어했던 기억이😂 공략이 없었으면 감옥 전부 깨는 건 못했을 거 같아요. 레이맨 스런 1시간 27분 찍은 이후 다른 게임 스런 중이라 접었지만 많이 했었다보니 지금 잡아도 1시간 40분 안에 클리어는 가능하네요. 스피드런 입문용으로는 쉬운 편에 속하긴 합니다.
전 2D 레이맨보다 PS2로 한 3D 레이맨이 더 기억에 남네요. 처음 보스가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아빠한테 깨달라고했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어렸을때도 너무 어려운 게임이지만 재밌게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PS2 꺼내서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 들어요. 다시 한번 3D 레이맨 나와주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처음 보는 게임인데 제가 태어나기도 전 게임인가 싶었지만 태어났긴 했네요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유비클라쓰 덕에 많은 정보 얻고, 다른 유비클라쓰 영상은 아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공감도 되고 즐겁게 봤네요ㅎㅎ 주변에 이야기해서 오랜만의 추억의 게임이나 최근에 새로운 시리즈로 나온 게임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연말 선물 같아 감사드려요~~
20년도 더 전인거 같은데, 친한 형네 놀러 가서 이 게임 했던게 기억납니다. 게임잡지 사면 주는 부록 씨디? 같은걸로 했던거 같아요. 그때 당시 파란 고슴도치랑, 우주전쟁 데모와 함께 레이맨까지 3가지 게임은 국룰처럼 할 수 있었거든요.... 2 스테이지인가? 사탕 테마??인 곳까지는 형이 잘갔는데 딱 거기까지고 거기서 매번 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저는 발컨이었기 때문에 1스테이지도 클리어 못하고 형이 하는거 보기만 했었구요. 그땐 그냥 형이나 저나 게임을 못하는거라 생각했는데 게임이 많이 어려운거일줄은 ㅎㅎ 형도 저도 이제는 중년이 가까워지는 아저씨가 됐는데 꼬꼬마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던 때가 그립네요.
유비소프트란 기업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레이맨 아니였을까 싶어요. 어렸을땐 아기자기하지만 난이도가 있어서 형들깨는거 구경만 했었죠. Psvita 버전으로 레이맨 나왔을때 들고 다니며 레이맨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찬가지로 스위치 버전으로 마리오 대 레비드 시리즈가 나오면서 한번더 레이맨에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오 시온님이다! 😍
앜ㅋㅋㅋㅋ 스테이지 설명 실패예시가 왜 스피드런 스킬들인거지
간만에 추억에 빠졌네요 ㅋㅋ
어려운게임:
모르면 맞아야지
이게임의 후반부:
알아도 맞아야지
아버지께서 삼성 재직 시절 게임쇼 가셔서
동화 같은 그래픽에 반해서 계약하셨고 기예모 ceo도 직접 만나셨다는데 레이맨 볼때마다 유비소프트 이렇게 큰 거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에 견본으로 플레이 cd 몇 개에 세가 새턴 받아오신걸로 플레이했는데 초딩시절 저한테는 첫 게임이었고 끝까지 엔딩 못 본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하신 분들이 다들 저랑 비슷한 나이실건데 어쩌다보니 악랄한 난이도의
게임이라 좀 미안해지네요
그시절 세가 새턴을 가지고 있었다니ㄷㄷㄷㄷ 찐부자들만 가질수있는 게임기였는데...
레이맨 겉모습만 보고 쉽게 생각했다가 그 악마같은 난이도에 여러번 좌절맛을 보았죠.
이거 유치원 때 시작해서 재도전과 포기를 반복하다 대학교 2학년 때 엔딩 본 애증의 게임입니다 ㅋㅋㅋ
이거 처음할땐 어려운데 하다보면 규칙성이 나옴. 옛날에 다들 레이맨 목숨 백개이상 쌓아두고 여유롭게 했었음.
누나가 아무것도 모르고 어린 우리를 위해 구매해준 게임... 너무나 난이도가 악랄해서... 하다가 포기..
레이맨 플러스였나 더빙까지 해서 나왔던 게임이 기억나네요. 어릴때 많이 했었는데
TMI : 하필이면 마지막 스테이지인 캔디 샤토로 입성하는법이 삼성 정발판 매뉴얼에는 번역이 누락되서 멘탈이 가루가 된 고대의 잼민이들이 좀 많았다고 한다.
게임 제작사 공식 채널에서 이렇게 자사 게임의 역사와 당시 판매한 나라에서의 이야기까지 엮어서 이야기해주는거 참 좋네요.
게임의 트레일러나 홍보영상들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추억을 되짚어주는 영상들 보는게 참 즐겁습니다.
전갈 스콥스까지만 가도 동네 게임왕으로 불렸지..
배경음은 끝내주게 좋았다는
어렸을때 몇달 걸려서 결국 최종엔딩까지 봤었습니다... 인내의 시간이었죠...ㄷㄷ 지금하라면 못할꺼 같습니다. pc 구매 초기에 페르시아의 왕자하고 고인돌, 레이맨만 죽어라 했습니다 ㅎㅎ
진짜 보기보다 어려움,,
가면 갈수록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어려움,ㅠ
레이맨은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이 맞는것 같음
초딩때 아버지가 처늠 사준 컴퓨터에 깔랴있던 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임인줄 몰랐음
게임오버 당해도 즐거워서 매일매일 하다보니 맵을 다 외워서 깼었음..
근데 최근에 나이먹고 해보니 전나 어려워서 못하겠더라
오우ㅋㅋㅋㅋ 레이맨 진짜 오랜만이네요
당시 꽤나 어려웠던게 기억나네용
감옥을 빠짐없이 찾아야되는게 진짜 개에바임. 천신만고 끝에 전갈보스까지 죽였는데, 진전이 안됐을 때 그 허무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음. 유튜브가 대중화되고 나서야 일렉툰을 전부 구출해야 마지막 맵을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감옥상자가 눈에 잘 띄는 데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일부러 낭떠러지로 간다던가, 위험한 곳에 점프를 해야만 등장하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공략도 없이 어떻게 다 찾아내냐구 ㅠㅠ
98년 초딩 6학년때 인터넷도 없어서 레이맨만 주구장창 했었죠 그 때 끝판 다 깨고 애들한테 공략 알려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하라면 절대 못할듯 ㅋㅋ
8살에 메가맨x 시리즈를 마스터한 나는 좀 쉬웠는데..
니드포스피드 어릴때 부터 지금 까지 즐기고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게임
레이맨 캐를 보기만 했지 정확히 알진 못해서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 WAS BORN IN UBICLASS
I LEARNED HOW TO WALK IN UBICLASS
I LOVE UBICLASS
어렸을때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욕을 하는 기분과 엄청난 분노를 느껴보았습니다
인생은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준 게임이 였습니다 그때 어렸을 때 최고 지점이 그림 세상에서 스페이스마마에게 막혔었죠...
지금 다시 플레이 해보면서 이게 이렇게 쉬운 게임이였나 하고 100% 클리어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결국 제 인생에 처음 접해본 게임이였지만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게 만든 게임이기도 해서 많은 애증이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도 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면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나만 당할 순 없지.)
CD 케이스 뒷편에 있던 미지의 단계들
밑의 집 형이나 친척집 가서 하다 지쳐 잠들다 일어날때 어둠속에서 듣도 보도 못한 스테이지 하고 있는 형들 뒷모습 보며 경외감이 들었음
남이 하는거 볼때: 와 이걸 죽네
직접 해볼때: 와 이걸 사네
동네 친구들이랑 몇날 며칠을 모여서 했던 기억이 있음. 어디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영상을 볼때 머리속에 각인돼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음. 지금와서 보면 괴랄한 난이도에 당연히 그때도 초반부만 했거거니 했는데 충격적이게도 진보스까지 다 기억속에 있다는거임. 그때 분명히 초등학생도 안됐었는데 대체 어케..? 무한목숨 있어도 힘들거같은데.. 어린이의 집념은 대단했나봄 ㄷㄷ;;
그당시 유비게임인지몰랐지만 이렇게 커져버린 게임회사가될줄 아무도 몰랐을듯
영상을 보니까 어릴 적 저는 2번째 스테이지 초반에서 런을 쳤군요 ㅎㅎ
이게 나오네 ㄷㄷ
나무위키 서술이 이 영상에 나온걸 참고했군요 ㅎㅎ..
플랫포머 좋아하는데 이것도 시도해봐야겠군요ㅋㅋ
이게 제작사 공식채널에 있다니요.ㅋㅋ
부모님... 지금도 못하는 영어버전 게임을 어째서 그때..
아직도 시리즈 안올라간다ㅠㅠ
초등학생 시절이던 1997년에 처음 접해서 처음으로 셀프 엔딩을 봤던 게 중학생이 된 2000년이었으니 ㅋㅋ 결코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ㅋㅋ 본캐는 교육 크리에이터지만 게임 채널을 취미로 따로 파게 된 사연 중 하나도 레이맨이었으니 ㅋㅋ 스피드 런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순위 리스트에 이름을 남긴 사람으로서 이 영상 제목을 보면서부터 웃음부터 나오네요. ㅎㅎ
(가끔 감옥 거꾸로 깨 보면 시간 때우기 좋아요 ㅋㅋ)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포기함)
97년인가 98년인가 집에서 PC 샀는데
그때 같이 준 레이맨 CD
내 기억으로는 그당시에는 아무리해도 연필마을까지가 한계였음
연필마을이 제일 난이도가 높음 다른곳은 그럭저럭 하는데
그 후 성인이 되어 꺰
ㅋㅋㅋ 인터넷도 없는 도스시절에 저런 숨겨진것까지 다찾아야 보스를 만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마지막 보스 몇달만에 깨고 왜 안끝나지 했는데... 나와서 철창에 같힌 넘들 다 구해야한다길래 아니 어디있는거야 하고 포기했는데
너무 아름다운 게임.
윈도우95로 플레이했었는데 ㅎㅎ 기억잘 안나지만 얼음 미끄러지는맵 꿀잼~ 레인맨2는 재미없었음..
이거랑 Grand Prix 2 자동차게임도 기억나고
기본으로주던 깃발찾기게임? 호버인가 이것도 재밌었음 ㅋㅋㅋ
아부지가 생일날 용산에서 게임cd사오시는것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었는데 ㅎㅎ
다행히 자다가 새벽에 깨서 현관에 있던 게임cd 포장지 보고 설레하다가 다시 잠들고~
슈마메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지는 게임이네요ㅋㅋㅋ
와 나레이터분 성우신가요? 영상은 악랄한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오 분석이 남다르다 했더니
유비분들도... 레이맨의 난이도가 악마같다는건.. 알고 계시는거군요..(씨이익)
횡스크롤 게임 좋아하는데 레이맨 해봐야겠네요..유비소프트에 이런 게임이 있는줄도 몰랐네요ㄷㄷ
다른건 다 좋은데... 옛추억이 떠올라 유비소프트 플랫폼에서 레이맨을 구매했는데... 첫 테마 꿈의 숲의 BGM 정도는 보장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대체 무슨일이길래 여기 브금이 빠진걸까요
이 한국에서 마이너한 게임을 공식에서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는 못 깼었는데 어른되고 공략 보고 하니 겨우 클리어했던 기억이😂 공략이 없었으면 감옥 전부 깨는 건 못했을 거 같아요. 레이맨 스런 1시간 27분 찍은 이후 다른 게임 스런 중이라 접었지만 많이 했었다보니 지금 잡아도 1시간 40분 안에 클리어는 가능하네요. 스피드런 입문용으로는 쉬운 편에 속하긴 합니다.
매직스테이션 샀을 때 같이 시디 받았던 레이맨. 난 3스테이지까지 밖에 못갔지. ㅎㅎㅎ 그립네.
그..유비 선생님 제발 레이맨 신작 좀 하나라도 내주세요..마리오래비드 dlc라도 좋긴한데..언제까지 모바일버전으로만 연명하시는거에요..
레이맨 신작..콘솔신작..줘..
컴퓨터 기사님과 몰래 싸인을 주고 받으면서 아빠 몰래 게임을 깔아 주시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전 2D 레이맨보다 PS2로 한 3D 레이맨이 더 기억에 남네요.
처음 보스가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아빠한테 깨달라고했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어렸을때도 너무 어려운 게임이지만 재밌게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PS2 꺼내서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 들어요. 다시 한번 3D 레이맨 나와주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Rayman forever
레이맨은 처음 보는 게임인데 옛날 CD게임 생각나고 추억이네요👍
어렸을때 잠깐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진행을 못했던 기억이 ㅋㅋㅋ 악마같은 난이도 ㄷ
8:32 진짜 전국에 100명 이하였을꺼임
어릴적 삼촌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게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충격을 맞이했던게 기억나네요! 오리진, 레전드 모두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게 기억나요! 특히 레전드는 스위치로 플레이하면서 정말 재밌었어요!
what did they mean by the thumbnail
이거 리메이크 나옴
이 캐릭터만 알고 무슨 게임인지 궁금했는데 추억돋네요
얘기만 듣고 사놓고 초반 잠깐 찍먹만 하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긴한데, 지금 하고있는 게임들 다 끝내고 함 해볼까...
어릴땐 너무 재밌게 아무 생각 없이 해서 어려운지도 몰랐는데 크고 나서야 어려운 게임인걸 깨달은 게임이었습니다 👍
전 아직도 횡스크롤게임은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재미나는 영상을 보는건 좋네요
어릴때 했던 레이맨 엽기토끼2 하다가
이 영상 보니까
레이맨 엽기토끼2 는 걍 아무것도 아니었네....
이쪽은 미니게임이라서 바준거고 여긴...어...
와...고전게임인데도 악랄하네요..역시 유비..
그와는 별개로 처음봤는데 이해가 잘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이런 발굴많이 해주세요
6:40 스페이스 마마는 한 30번 죽어서 깬듯
처음 보는 게임인데 제가 태어나기도 전 게임인가 싶었지만 태어났긴 했네요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유비클라쓰 덕에 많은 정보 얻고, 다른 유비클라쓰 영상은 아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공감도 되고 즐겁게 봤네요ㅎㅎ
주변에 이야기해서 오랜만의 추억의 게임이나 최근에 새로운 시리즈로 나온 게임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연말 선물 같아 감사드려요~~
아니 은근 유용하네.....
20년도 더 전인거 같은데, 친한 형네 놀러 가서 이 게임 했던게 기억납니다. 게임잡지 사면 주는 부록 씨디? 같은걸로 했던거 같아요. 그때 당시 파란 고슴도치랑, 우주전쟁 데모와 함께 레이맨까지 3가지 게임은 국룰처럼 할 수 있었거든요.... 2 스테이지인가? 사탕 테마??인 곳까지는 형이 잘갔는데 딱 거기까지고 거기서 매번 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저는 발컨이었기 때문에 1스테이지도 클리어 못하고 형이 하는거 보기만 했었구요. 그땐 그냥 형이나 저나 게임을 못하는거라 생각했는데 게임이 많이 어려운거일줄은 ㅎㅎ 형도 저도 이제는 중년이 가까워지는 아저씨가 됐는데 꼬꼬마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던 때가 그립네요.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애들하라 만든겜 아닌...
유비소프트란 기업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레이맨 아니였을까 싶어요. 어렸을땐 아기자기하지만 난이도가 있어서 형들깨는거 구경만 했었죠. Psvita 버전으로 레이맨 나왔을때 들고 다니며 레이맨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찬가지로 스위치 버전으로 마리오 대 레비드 시리즈가 나오면서 한번더 레이맨에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플레이 할 때 깨지못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난이도도 그렇고 일렉맨도 전부 구출해야 했다니 ㄷㄷㄷ 그래도 어릴때 시간 떼우기에 정말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55 역시 🇰🇷 ㅋㅋㅋ
그저 레이맨
이것도 유비였어?
이런거 ㄹㅇ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