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1월에 김해 공병학교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8사단 공병대대 3중대로 자대 배치 받아 일동에서 근무하다 77년 9월에 전역하였습니다. 지난 해 5월 초 연휴를 이용하여 전역한 지 47년 만에 이동의 사단 사령부와 3년 간 고생했던 일동 기산리 중대를 방문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모두 사라지고 아파트만 잔뜩 들어섰네요. 인상 깊었던 21연대본부 정문 우측 기둥에 부착되었던 일당백 글자가 새겨진 현판도, 21연대본부 위병근무자의 우렁찬 구령소리(단~결 근무중~ 이상~무) 도, 일동 이동의 많은 부대들도 올빼미님의 영상에서 처럼 사라졌네요. 아련한 군 시절 추억과 많은 부대들이 사라진 안타까움을 이동막걸리로 흠뻑 적시고 왔습니다.
95년~09년 근무했던 지역입니다. 날씨 안좋은날 찾아가셨네요. 09년 떠나기 직전부터 조금씩 상권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8사단 개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방개혁이 후 이동과 일동면 전체의 부대들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저 지역은 5군단 직할부대들이 주요한 지역입니다. 특히 이동면은 시대의 변화에 항상 뒤쳐져 있어서 저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봅니다. 저또한 세월지나 몇번 찾아가 봤는데......정말 최악이더군요.....
@@김종만-b5c 저도 80년 초에 포천에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저희 부대도 주위의 민가에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부대장님들께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어서 만약 민가로 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신고 또는 항의가 들어오면 난리납니다. 아무래도 군부대 때문에 피해를 보시기도 하겠지만 군대가 나라를 지켜주고 병사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다들 이해하고 계십니다. 군장병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군부대에 불평불만이 강하게 된것은 90년대 이후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ㅁ들이 그런 풍토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외국에서 살아오던차 궁금하던 오뚜기부대 소식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80~83년도 초까지 21연대본부 경비대 위병소에서 근무 했습니다. 부대가 없어진 폐쇄된자리를보니 너무 안타깝고 그시절이 그립네요.아직도 그시절 근무했던 동기들이 모여서 모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돌격 !!
오프닝이 이동 갈비골목(포천시의 가장 변두리)이군요 거기는 외지인 상대 장사하는 곳입니다 군인들은 면회외출 나온 경우나 간혹 회식(간부들)때 아니면 갈 일이 없죠 승진부대 병력들도 외출을 나가도 그나마 PC방이 있고 여관이 있는 일동으로 가지 굳이 갈비집만 있는 이동으로 갈 이유가 없죠 매바위 갈비는 근처에 다른 식당이 없는 외진 곳이죠
일부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의 경험으로 철책사단은 훈련이 거의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도 계신데 철책사단들도 훈련있습니다 3개의 보병여단(과거의 연대) 중 2개 여단은 철책 경계 및 방어를 담당합니다 여단의 3개의 대대 중 1개의 대대는 철책을 전담으로 경계합니다 나머지 부대는 기본적으로 KCTC 훈련, 유격훈련, 혹한기 전술훈련 등등이 기다리고 있죠 여러 선배님들은 혹한기 훈련이 내한적응훈련이었지만 2000년 중반부터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순간 내한적응훈련이 전술훈련으로 바뀌더군요 그럼 철책경계 부대는 경계근무만 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야간되면 수시로 비상조치 훈련 합니다(북한의 DMZ 남하를 가정으로 하고) 이때는 샤워하다 말고 팬티만 겨우 걸치고 알몸으로 슬리퍼 신고 단독군장(방탄조끼 포함)으로 뛰어서 진지 점령하러 가더군요
전역하고 오래돼니 추억을 찾아 가고 싶어지내요..집이 따뜻한 남쪽이라 더욱 추웠던 기억... 집이 멀어서 면회 한번 오지 않아 이동갈비 먹어보지 못하고 오며가며 냄매만 맡고 전역했는데.. 이제 와이프랑 고등학생 딸이랑 같이 한번 가봐야겠네요..젊은 시절 동고동락 했던 전우들은 잘살고 있는지..새벽 함성이 우렁 차게 울렸던 포천 이동면인데 적막이 흐르네요
저 군생활 할때만 해도 군이었는데 어느순간에 보니 시로 승격이 되었더라고요. 동서울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있던 정류장 일대가 나름 번화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외출나와서 1박을 하려면 코딱지만한 방이 20년전에도 8-13만원 선이었고 피씨방도 어찌나 비쌌던지 좋은 추억이라곤 별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포천에서 공사하는 사람 인데요 포천 너무 춥습니다 희안하게 낮에 해가 중천인데도 영하 9~13도 그리고 쨍쨍한날에 갑자기 눈이 오고 길은 계속 얼어 있고 제설 하면 며칠이 안되서 새벽에 눈이 또 오고 미친듯이 춥다가 가끔 영하 5~6도가 되면 엄청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포천 철원에서 군생활 하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올빼미 님이 그 옛날 청춘을 불 살랐던 8사단 지역인 포천이 적막강산으로 변했으니 세상무상입니다. 노인 인구는 점점 많아지고 젊은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사단이 해체되면 그 지역은 유령 도시로 변하게 됨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군인이 떠나간 이동면엔 하얗게 쌓인 눈만이 사람을 반기네요. 나도 옛날 가족들과 같이 갈비 먹으려고 그곳에 갔었는데 이젠 아련히 추억만이 남았습니다. ☃⛄⛄⛄⛄
@@truejustice5 이전 대비 달라졌다는거겠죠. 가장큰건 포천전체가 아닌 일동 이동 라인임. 이지역은 진짜 군인이 상권 먹여살린다고 할정도로 현재도 일동이동 라인 손님 대부분이 군인임. 군부대식당마냥 전투복입은 군인들 대다수. 한번 가보면 활성화란 단어 안떠오름. 일동에 사람많다고하는데 그건 터미널 같은 외출외박 몰리는 자리만 말하지 그마저도 군인이 먹여살림.. 사람은 갈수록 더 주는데
75년 1월에 김해 공병학교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8사단 공병대대 3중대로 자대 배치 받아 일동에서 근무하다 77년 9월에 전역하였습니다. 지난 해 5월 초 연휴를 이용하여 전역한 지 47년 만에 이동의 사단 사령부와 3년 간 고생했던 일동 기산리 중대를 방문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모두 사라지고 아파트만 잔뜩 들어섰네요. 인상 깊었던 21연대본부 정문 우측 기둥에 부착되었던 일당백 글자가 새겨진 현판도, 21연대본부 위병근무자의 우렁찬 구령소리(단~결 근무중~ 이상~무) 도, 일동 이동의 많은 부대들도 올빼미님의 영상에서 처럼 사라졌네요. 아련한 군 시절 추억과 많은 부대들이 사라진 안타까움을 이동막걸리로 흠뻑 적시고 왔습니다.
16연대는 수기사로 변경 되었고 6사단이 들어와있습니다
95년~09년 근무했던 지역입니다. 날씨 안좋은날 찾아가셨네요. 09년 떠나기 직전부터 조금씩 상권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8사단 개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방개혁이 후 이동과 일동면 전체의 부대들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저 지역은 5군단 직할부대들이 주요한 지역입니다. 특히 이동면은 시대의 변화에 항상 뒤쳐져 있어서 저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봅니다. 저또한 세월지나 몇번 찾아가 봤는데......정말 최악이더군요.....
08군번 8사단 21연대 입니다. 돌격!
저는 02군번 101대대 공병1중대 생활했습니다
와~ 대 선배님 이시네요
돌격!
전 99군번 8사단 공병대 3중대 수송부 입니다.
전 세계에서 군대 안가는 사람들이
군인 무시하는 유일한 나라.
그러게요..부동시...앞으론 군필만 정치인 선출하길
좌파들이 사병월급 올리고
장교월급 쥐꼬리 만드니 될리가..
@@xksidekf4145 국회의원 쓸데없이 차고 넘치는데 좋네요
긘대를 왜가노 ㅋ
에고 저도 5공병이었는데.. 이 동네서 버스 탈때 여학생들이 군바리 재수없다는 말 듣고 충격 먹었었는데.. 누구 땜시 발뻗고 잘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군부대가 있을때는 군인도시라 지역발전에 저해된다고 주민들이 나가라고 했을텐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겠네요!
샘통
@@김종만-b5c 저도 80년 초에 포천에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저희 부대도 주위의 민가에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부대장님들께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어서 만약 민가로 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신고 또는 항의가 들어오면 난리납니다.
아무래도 군부대 때문에 피해를 보시기도 하겠지만 군대가 나라를 지켜주고 병사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다들 이해하고 계십니다.
군장병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군부대에 불평불만이 강하게 된것은 90년대 이후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ㅁ들이 그런 풍토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0년에 군대생활 한사람 승!
@@연석장-y9j 자업자득
韩国人不用担心,每年有100万中国学生前往韩国获得永久居留权。
Gop부대 철 책 경비만 서지않아요6개월 근무하고 헤바로와서 유격 혹한기 다 받아요 일단 작계가 gop부대가 막고있다 후퇴하면 후방 부대가 정비해서 올라오는 개념이니 훈련시 전 방까지 올라왔겠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격~!!8사단 88올림픽 꿈나무군인였습니다..올빼미tv 왕팬입니다..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색대대 06군번 입니다.. 행군할때 이동갈비골목지날때 그 고기 냄새..막걸리 생각나네요. 건강 챙기세요 돌격!
철원에 있던 6사단이 2024년까지 이전의 8사단 자리로 이전하였습니다.
8사단이 떠나서 이동면에 사람이 앖다는 말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98군번인데 이동노곡리 사단직할대 근무
일동사이판 이동갈비 38교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휴가 복귀시 삼팔교 지나서 헌병 감시초소 보이면 휴가 끝남을 실감했죠
와 일동사이판..
추억의 목욕탕 이름이네요
포천이라 이야 오랜만에 덕분에 구경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외국에서 살아오던차 궁금하던 오뚜기부대 소식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80~83년도 초까지 21연대본부 경비대 위병소에서 근무 했습니다. 부대가 없어진 폐쇄된자리를보니 너무 안타깝고 그시절이 그립네요.아직도 그시절 근무했던 동기들이 모여서 모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돌격 !!
저는 77년~79년 8사단16년대 8중대 34개월 81 박격포 사수로
군복부 하여 그시절 일동.이동.한탄강.철원평야 행군 낯과 밤에 많이 하였습니다.고생도 많이 하였으나 그시절 전우들이 참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함^^^
돌격!
90년~93년 16연대 2대대 본부중대입니다
고등학교 선배가 8중대에 있어서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복무할때도 선배님이 쓰신 8중대 막사 그대로 있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8중대 출신 아버님이 8중대 배치받은 아드님 면회와서 막사가 그대로인거 보고 깜짝 놀랬다죠 ^^
제가 제대하고나서 신막사로 바뀌었을겁니다
화기중대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돌격!
길명리쪽에서 근무 했네요 고향이 거기라 지금은 기갑으로 바꾸었습니다
돌격~! 04군번 8사단 16연대 2대대 7중대 출신입니다ㅎ그때도 막사는 구막사였습니다.. 오래되서 비오면 비새고 난방안되고 물 자주안나오고 그랬네요...몇년뒤에 기계화된다고 구막사를 계속 보수하면서 썼었네요..
전 6사단 철원 근무했는데 휴가길에 포천 이동막걸리 사서 마시고 했는데 8사단 근무했다니 반갑네요. 대민봉사 참 추억어린 말도 오랜만에 듣고 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를 하셨나 봅니다.
오 6사단 근무하셧군요 ㅎㅎ,, 전 93년-95 19연대 근무했엇습니다 ㅎㅎ,,, 전 동송읍 에서 근무했었어요,13중대 ㅎㅎ
이동 막걸리 짱입니다 ㅋㅋ❤❤❤
저도 6사단 19연대 철책이랍니다..반갑습니다..ㅎ
@@김용식-w4v저도 19연대..구철원 동송근무하셨군요..비표가 빨간색..😂😂😂
저는 88년에서 90년까지 6사단 7연대에서 근무했는데 행군할때 지나가던 곳인듯 합니다. 8사단이 이동을 했군요. 시간이.. 참..
이동에있는 705특공 2대대대 88년 부터 근무 ㅋ 그때 비포장 길 구보할때 생각나네요 감회가 새롭소~^^
군단 특공연대 소속이셨군요...
705특공 연대본부 근무했슴 반갑네요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납니다. 저는 10연대 2대대 박격포 주특기였습니다. 자등현 대공초소와 진지공사 훈련등이 제대한지 35~6여년 지났는데 기억이 선합니다. 30개월 젊은시절 보낸곳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0연대,16연대, 21연대가
8사단 밑에 있었죠
선배님 !!
10연대 2대대 본부장대 근무했었습니다 횃불대대 !
선배님 이시군요
인사박습니다
돌!격
수고하셨습니다
10연대 2대대
악발2대대라ㅇ불렸지요
87년에 복무했습니다~^^
오늘 구독. 했습니다 ㆍ감사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공부하는 것 같아요 건강하십시요ㆍ
8사단 근무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가 80년도 후반에 수기사에서 근무할때 포천에 자주갔었는데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맹호 포천일동 주민이자 맹호 제533기 후배입니다 대선배님 반갑습니다
@꾸꾸-i6w 네 그러시군요 저는 86 ㅡ 88 전역했으니까 80년도 중후반이네요 언제 군생활 했어요?
@@대한민국-g4f 저는 04년도 군번입니다 포찬일동사람 이기도 하고요
@꾸꾸-i6w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때는 구타가 심해서 그것이 힘들었지요 우리 다음에는 구타 얼차레가 덜했다하더라고요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해서 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6주 보냈습니다. 사향산, 낭유리 고개.. 이젠 모두 추억입니다
미필9수님의 행복한 빵생활을 추카해요🎉🎉🎉
ㅎㅎ 군대 이야기를 아주 재밉게 해 주시네요~~^^
덕분에 옛날 생각 한번 해 봅니다~ㅎㅎ
추억을 떠올리게 해 드려서 다행입니다 😊
낭유리 통신대대 에서 복무했던 94년 11월 군번입니다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낭유리 너머 산정호수
86년 통신대대 수송부 출신입니다. 그립네유😊
네넵 수고하셨습니다 글대가 인원부족으로 통패합하다니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운용중대 RTT병입니다. 93년 12월 군번입니다.
스치며 만났을수도 있겠군요
81미리 포판 메고 낭유리 넘엇던 기억이~고참들 다왓다 다왓다 힘내라~
오프닝이 이동 갈비골목(포천시의 가장 변두리)이군요
거기는 외지인 상대 장사하는 곳입니다
군인들은 면회외출 나온 경우나 간혹 회식(간부들)때 아니면 갈 일이 없죠
승진부대 병력들도 외출을 나가도 그나마 PC방이 있고 여관이 있는 일동으로 가지 굳이 갈비집만 있는 이동으로 갈 이유가 없죠
매바위 갈비는 근처에 다른 식당이 없는 외진 곳이죠
이 사람 원래 이런곳만 가서 어그로 끄는 유튜버라 그래요 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일동사람이라 산증인이지요 그시절 이동은 갈비와 막걸리드시러 부산에서도 오던곳이지요
@@rimo9889 억지스러운 말들을 많이 하네요 8사단 나온분이 아닌듯!싶어요
@꾸꾸-i6w 제가 도평리에 있었던 953중대에서 몇년 근무한 적이 있죠
인구 감소의 심각함을 느낍니다 어쩔수 없네요
韩国人不用担心,每年有100万中国学生前往韩国获得永久居留权。
남북통일이 필요한 이유가 정말로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멸망이나 국가통폐합을 막고자 함이지요...
아직은 인구 감소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고령화와 도시화로 시골이 폐허가 되고 도시 집중이라 더욱더 체감되네요
@@user2A-s7g그러다 중국속국이 됩니다.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보다 더 작은 인구로도 국가가 부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계속 2찍하면 우리나라의 유전자는 배트남 응우옌 성씨와,
중국인들이 한반도를 점령할것입니다.
겨울이니 그렇죠..
여름에 가보시면 웨이팅에 조기마감이라 갈비 먹지도 못합니다.
저도 07년 포천 15항공단 에 복무했습니다.
당시에 6군단 8사단 등.. 군단급 ftx 훈련할때
자주 봤던 부대 였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부대가 통합되었다니 씁쓸하네요..
댓글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 군생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휴가 복귀하면 신수리갈려면 저길들 지나다녔는대 이젠 아련한추억이네요 ㅎㅎ 지금은 미국에서 군인으로써 제꿈을 펼치고있지만 저때의 제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있다고 생각합니디.
아쉽네요
우리나라엔 여자라는 성별도 있습니다` ~ 놀고있는 성별이 있는데 왜 입대할 청년이 없나요
저희 아들이 지금 8사단에 있습니다.
얹그저께 철원에 혹한기 훈련 다녀왔다하네요.
이사는 갔지만 8사단 나오니 반갑네요
그러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눈에 선한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군출신이신 아버지가 포천 이동에 정착하여 사셨는데 2024.12월27일에 돌아가셔서 이제는 포천 이동을 갈일도 없어졌지만 일동 이동은 늘 그리운 곳이랍니다 또 제가 중학교때 21년대 부대앞 논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생각도나네요 스케이트장은 8사단에서 만들어서 사단앞 강가에서도 탔었죠...아 그시절이 그립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에궁.ㅎㅎ 88년도 기익나넹.
진짜 오뚜기는 인정!ㅎㅎ저도 그때 예비사단이라 고생했지만 그당시도 쫒뺑이치는 부대로 아주 유명했죠. 오뚜기.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오뚜기 수색대대 출신이신가요? 일단 구독합니다 ㅎㅎ
그때는 정말 싫었는데 가끔 추억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느티나무집오랜만에보네요
내가군생활하던86년도그거리는서울에서돈많은사람들갈비먹으러바글바글하던거리인데지금은적막하네요
일부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의 경험으로 철책사단은 훈련이 거의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도 계신데
철책사단들도 훈련있습니다
3개의 보병여단(과거의 연대) 중 2개 여단은 철책 경계 및 방어를 담당합니다
여단의 3개의 대대 중 1개의 대대는 철책을 전담으로 경계합니다
나머지 부대는 기본적으로 KCTC 훈련, 유격훈련, 혹한기 전술훈련 등등이 기다리고 있죠
여러 선배님들은 혹한기 훈련이 내한적응훈련이었지만 2000년 중반부터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순간 내한적응훈련이 전술훈련으로 바뀌더군요
그럼 철책경계 부대는 경계근무만 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야간되면 수시로 비상조치 훈련 합니다(북한의 DMZ 남하를 가정으로 하고)
이때는 샤워하다 말고 팬티만 겨우 걸치고 알몸으로 슬리퍼 신고 단독군장(방탄조끼 포함)으로 뛰어서 진지 점령하러 가더군요
8사단 공병대 수송부, 87 년 전역. 추억의 낭유리 였습니다. 미국 살고 있지만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91~93년 철원6사단에서 군생활시절에 당시 8사단은 예하사단으로 기갑전력이 빈약하여 6사단에서 운영중인 2개 토우부대중 15토우부대가 8사단 훈련때 지원훈련 도왔지요.. 좌측팔에는 6사단.오른쪽엔 8사단마크 달고 지원나간 특히한 경우였죠.. 당시 8사단 정말 행군많고 고생많은 병사들이였습니다..
전역하고 오래돼니 추억을 찾아 가고 싶어지내요..집이 따뜻한 남쪽이라 더욱 추웠던 기억... 집이 멀어서 면회 한번 오지 않아 이동갈비 먹어보지 못하고 오며가며 냄매만 맡고 전역했는데.. 이제 와이프랑 고등학생 딸이랑 같이 한번 가봐야겠네요..젊은 시절 동고동락 했던 전우들은 잘살고 있는지..새벽 함성이 우렁 차게 울렸던 포천 이동면인데 적막이 흐르네요
@@김성욱-z7m 수입산인데 졸비싸요
우와~~
8사단이 없어졌나요
이동했나요
아 양주로 합류
저도 8사10연2대본중대
3사백골 사단 와수리가는길
8사단중 최전방에 있던 약사골에 근무했는데
지역의 자세한 영상을 보며 45년여 전으로 거슬러올라 군생활의 추억을 감회롭게 잘 듣습니다
진심 감사 드립니다
첨 뵙내요 구독 좋아요로 소중한 연을 맺습니다
음악사랑 올빼미님 많이 응원 합니다 화이팅!!~~❤❤
유투브채널 청풍상 입니다
와수리..반가운 동네이름이네요
신수리는요 ?
와 전 바로 6사단 동송읍 혐조점
@@만물상회-f4k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이병 초봉 2900원 하던시절.
신수리 와수리 신철원 구철원 국망봉 불무산 산정호수
두번 다시 오지않을 20대 청춘을 불태웠던 꿈같은 시절.ㅋㅋㅋ
우리 부자가 근무했던 오뚜기 사단이었고 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이 핑그르 도네요
선배님 돌격
저희때는 이동갈비 비싸서 못갔습니다ㅋㅋ
서울에 비해 싸다고는 했지만 월급 10만원에 갈비를 뜯을수가 없었습니다ㅋㅋ
92년12월 군번입니다.
8산단21연대 2대대5중대1소대원이었습니다.
그 시절 같이 고생하며 훈련하던 소대원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 이름 보고 혹시나 연락이 올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랑 동기시네요!
반갑네요!!
85년 군번 입니다.당시 2소대 1분대장 이었습니다~
그때 중대장님이 현재 국방부 장관을 그쳐 현 국가 안보실장님이 십니다..8사단에서 군생활 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격!!
04년 군번
8사단 21연대 2대대 5중대 1소대원 이였습니다
@@def__leppard 혹 누구신지...?
올빼미님 포천까지 멀리오셨네요
저도포천삽니다
늘~시청잘하고있습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산정호수, 백운계곡,여우고개,낭유리고개,
피도눈물도 없는 박달유격장. 3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전우들이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달 유격장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 군생활 할때만 해도 군이었는데 어느순간에 보니 시로 승격이 되었더라고요.
동서울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있던 정류장 일대가 나름 번화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외출나와서 1박을 하려면 코딱지만한 방이 20년전에도 8-13만원 선이었고 피씨방도 어찌나 비쌌던지 좋은 추억이라곤 별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군대 재입대 말에 빵 터졌네요 군제대한지 25년이 지났네요 저도 포천근무 K2 소총 잘 다룹니다 지금도 분해조립 하겠네 그놈의 낭유리고개 산정호수 맨날천지 행군코스
나도 경기도 포천 일동에서 88년에 전역했는데
이제 나이도 60이되니 무릅이 안좋아요.
군대에서 다친게 나이먹으니 증상이 빨리나오네요.
계단오르내리기가 힘드네요.
산정호수도 생각나고 이동 고속터미날주변 술집등등....
이제 화교 조선족들도 군대 갔다 온 사람만 영주권 주는 제도를 만들어야겠네
好主意。❤
좋지. 중국과 같이 한국을 소멸 😂😂😂
@@윤희-o6w그것들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 부정선거에관여하고 군부대드론띄워촬영하는 화교쨩께 걸러내는게 더 급선무입니다
조선족의 소프트웨어는 그냥 중국사람 입니다. 나라망합니다~
좋은그림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8사단 16연대 2대대 6중대 3p
잊고싶어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내 무릎팍 돌리도!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가라 . 나는16연대 2대대 8중대 81미리 똥포 메고 전곡 까지 걸어 다닌 생각하면 끔찍 하더라..ㅋㅋㅋ..그때가 벌써 40년 되어 버렸네 ㅋㅋㅋ
88년 2월군번 8사단 21연대 3대대 2중대 벌써 30년이 훨씬 지났네요...... 정말 행군 참 많았지요.....
@@설백호-q7c비슷한 시기에 복무하셨군요. 저는 16R5중대입니다.
헐87년 16에 2대대 7중대요
눈이 아름다운데
그때 똥탑이 기억나네요 ㅋㅋ
@@박준형-g6k3대대면 9,10,11,12중대 일텐데요? ㅎㅎ 제가 거기 출신입니다.
*와 기억난다 포천이동 👍 (사..진....혼댜만있을때눌...러ㅋ)*
체. 놀에 올려둔 쥬. 소 빨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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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천에서 공사하는 사람 인데요
포천 너무 춥습니다
희안하게 낮에 해가 중천인데도
영하 9~13도 그리고 쨍쨍한날에 갑자기 눈이 오고 길은 계속 얼어 있고 제설 하면 며칠이 안되서 새벽에 눈이 또 오고 미친듯이 춥다가 가끔 영하 5~6도가 되면
엄청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포천 철원에서 군생활 하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포천은 정말 추운 곳이죠.
포천도 포천나름이라 윗쪽은 사실상 강원도나 다름 없죠 ㅋㅋ
당장 영상에 나온 이동이랑 포천시내도 날씨가 다른 경우가 허다하고 자동차 온도계 기준으로 2도 정도 차이 나더라구요.
추카🎉
02년군번 포천 이동면 낭유리 8사단 공병대대 출신입니다 영상보니 참반갑네요 그시절엔. 참꼴보기싫었는데 전역하고나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전우들과 간부님들 다들 잘살고있는지? 참 춥기도춥고 덥기도 더운 동네였는데 그래도 내가 전역한부대가 사라진게 참아쉽네요 휴가나 외출 외박시 들리던 일동도 참그립네요 ㅠㅠ ㅎ
저는 73년 6월 군번이지요 낭유리 공병대 장비과 출신입니다 저의 후배가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00군번 공병대 본부중대 통신반 출신입니다 돌격
1월군번입니다
지금은 6사단 공병대대 들어와 있습니다. 6사단 사령부도 조만간 8사단 사령부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사단 직학대들이 이미 들어와있죠.
전 99군번 공병대 수송부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 입니다!!
부대 통폐합은 앞으로 계속 되겠죠.. 출생률이 최저로 떨어진 지금. 20년 후에는 .. 군 뿐만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좋은곳에서 군생활을 했네요 나는 강원도 심심산골 인적도 없는 두솔산 부대에서 하늘만 쳐다보며 고향을 그리워하며 겨울에는 왜이리 눈이 많이 오는지 눈만뜨면 눈치우는 것이 일과였지요 지겹던 국방근무를 마치고 삼십 사개월 만에 그리웠던 고향으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34개월 후덜덜..아들 키워보니 왜 남자들이 군대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왜 직장이력서에 군필을 적는지..호봉책정시 군필도 가산점을 주는지 다 이해가 가요.
긴시간 군대생활해서 살아 돌아온것만도 기적인 시절같아요 ㅡㅡ
13공수여단이 있던 시절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가던 아련한 기억이
포천까지만 포장도로고 포천부터 일동 이동까지는 비포장도를 달려가던...
그리운 시절이었는데 ㅠ
이동면 승진마을이 고향인데...
언제쯤 발전하려나...
40년 동안 큰 발전이라고는 없으니...
팀 스프릿 훈련때 100키로 행군후 수경지에서 도착후 분대 텐트치고 물먹은 군화~ 물집 잡힌 발을 군화에서 힘들게 꺼낸후 잠깐 잠든후 근무 교대라고 깨우면 물집으로 범벅된 발을 얼어터진 군화에 발을 쑤셔 넣어야만 했던 10:07 . 그고통 지금도 아련하다
맞아요 대단 했지요
팀스피리트 훈련 여주로 이동해 갔는데
아마 4월 초인데 갑자기 눈이 많이 왔던 기억이 선 합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앞도 안보이는 산에 올라 진지에 전화선 까느라 방차통(유선)메고
무릎까지 빠지는 눈밭을 방향감각도 없이 길을잃어 헤메던 기억...
95년도 1기갑 5전차 츌신입니다. 경기 포천 영북면에 있읍죠 5군단 예하 8사단과 틈만나면 합동훈련 헸네요 그때는 젊음 하나로 버텼지만 지금 다시 군생활 하라면 못합니다~
군부대 어디나 비슷한데 옛냘 군생활시절 생각이 아련합니다,지금은 분당이지만 옛날 서현동 허허벌판 공병대대 노가다 개고생하던 시절 어느덧 60이넘어 추억이 새롭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푸른달-y2t 40년전에 분당은 논밭이었나요? 70년대초 저희 아부지는 군생활중 용인 자연농원( 현 용인 에버랜드) 개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안전운전하십쇼
07군번 21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항상 건승 하세요 돌격!
8사단 출신들이 수십만명은 족히 넘을텐데 다들 열심히 잘 살아왔겠죠?.
복무당시 기상점호때 구보로 38교까지 가서 냉수마찰하고 돌아오곤 했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21연대 바로 옆에는 글램핑장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세월은 모든 것을 변하게 만드나봅니다.
곱냄이쪽에서 군복무 하셨나보네요 ㅎ
와 기억난다 포천이동 👍
91년 3월 8사단 신병교육대 입소하는 날도 눈이 펑펑 내렸는데...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다니 세월 참 빠르네~ 근무했던 부대가 없어 졌다고 하니 좀 씁쓸하고 8사단 전우 여러분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돌~격~!!!!
늘 즐겨보는 채널이지만 오늘은 더욱 정겹네요~
83~85년 8사단 10연대 12중대 근무했는데 힘들긴 했어도
젊은 시절 좋은 각오도 하게된 곳이라 다시가보고 싶네요~~~
아 저희아버지 당시에 8사단 수색대 군수과장 이셨어요
3대대군요
79년 제대 4대대본부중대
저도 제대하고 해체 된 부대에 혼자 가봤는데 아무도 없는 부대에 가니 가슴이 먹먹 하더라구요😢
8사단16연대 연대지원중대 81년도 제대 했읍니다.방갑습니다~~~"단결" !!!
부대가 줄어들면 빨리 통폐합을 하고 미군 험프리스 처럼 캠프화를 시키던지 해야 하는데 부대 수를 줄여버리면 지휘관 자리가 줄어버리니 그렇게 통폐합을 반대하는 것이죠...
작년까지 이동에 살았는데 이동갈비촌 휴가철이나 주말엔 미어터집니다.
눈이 저만큼 오면 서울도 사람 없을텐데ㅋㅋㅋㅋㅋ
군인분들 화이팅!
83년 겨울...저곳은 그때 그냥 논밭이었습니다. ㅜㅜ
올빼미 님이 그 옛날 청춘을 불 살랐던 8사단 지역인 포천이 적막강산으로 변했으니 세상무상입니다. 노인 인구는 점점 많아지고 젊은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사단이 해체되면 그 지역은 유령 도시로 변하게 됨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군인이 떠나간 이동면엔 하얗게 쌓인 눈만이 사람을 반기네요. 나도 옛날 가족들과 같이 갈비 먹으려고 그곳에 갔었는데 이젠 아련히 추억만이 남았습니다. ☃⛄⛄⛄⛄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이동에서 군무원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요즘은 군무원이 늘면서 월세방이 많은 일동터미널쪽에 인프라가 몰렸습니다. 일동쪽은 월세방이 부족할정도이고, 그러다보니 병들도 외박외출은 일동쪽으로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21연대 수색중대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구독하겠습니다.
돌격~!!
08년도 전차대대 입대 하였는데 오랜만에 이동 일동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일동사는데 사람들 많은데... 눈올때가서 사람들 안나가서 그런것같네요 / 09:00 금강산 곰탕집 앞에있는 훈련장 잘쓰고있습니다 / 요새 애들은 외출 외박 나가면 일동 이동에서 안놀고 서울가서 놀다가 오거나 아니면 나가질않아서 안에서 핸드폰만 합니다 ㅋㅋㅋ ( 위수지역이 2시간이내라) 중간에 도마치계곡은 여름되면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그만좀왔으면... 저도 8사단때 근무했다가 지금은 수기사로 바뀌어서 근무중인데 이동쪽은 6사단이 내려와서 그나마 괜찮은데 철원 와수리 이쪽은 사람들 더없을꺼에요
포천시는 그나마 경기도 도시니 문제가 덜하죠. 올빼미님이 강원도 군부대 지역을 안가봐서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강원도 가보면 저기 포천은 여전히 활성화가 된곳
@@truejustice5 이전 대비 달라졌다는거겠죠.
가장큰건 포천전체가 아닌 일동 이동 라인임. 이지역은 진짜 군인이 상권 먹여살린다고 할정도로
현재도 일동이동 라인 손님 대부분이 군인임.
군부대식당마냥 전투복입은 군인들 대다수. 한번 가보면 활성화란 단어 안떠오름.
일동에 사람많다고하는데 그건 터미널 같은 외출외박 몰리는 자리만 말하지 그마저도 군인이 먹여살림..
사람은 갈수록 더 주는데
@@truejustice5화천쪽이 많이 죽었다고는 하더라구요.
일동 롯데리아옆 작은 버스터미널...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복무기간을 너무줄인 원인도 큽니다
36개월 근무한 사람입니다
@@최성진-c8t 맞아요. 최소 2년은 복무해야 합니다
최소2년복무에..여자도 6개월이상 징집해야합니다😂😂😂
답답한 사람이네 80년대90년대 한해 100만명 태어났지만 지금은 20만명입니다. 무슨수로 감당되나요? 1,2년있으면 10만명대입니다. 아 북한처럼 7년 근무시키면되긴 됩니다.
노예생활 자랑하노???
북한은 아기를 더않낳습니다 그나마 남한이 더 낫죠 3ㅡ4년내로 통일장담합니다 싫지만 ~~
이기자 출신인데..저도 사단이 사라졌네요. 오뚜기 출신이시니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눈 내리는 날 촬영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7연대에서 근무했는데, 속초가는 길에 우연히 들러보았는데, 완전 같은 느낌이었음
이기자78연대6중대출신입니다.83년전역31개월복무사창리용담리명월리~ㅋㅋㅋ.
7사단 출신입니다
조카들이 2사단 , 27사단 출신인데
모두사라졌네요
이기자!
88년 전역 79연대 출신입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오성운-n9n6중대는 독립 대대였던가요? 저도 6중대 였습니다. 선배님보단 한참늦은 95년 재대했네요
군생활 하시던 동안 엄청 많이 맞고 고달프셨을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고 그리워지고 용서가 되나 보네요
전 90년대 후반에 근무해서 26개월 근무 했지만 별달리 추억도 없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고생하신 선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울나라 군인분들 대단👍👍감사합니다🙏🏻👏👏👏👏👏요즘 문제인 인구감소는 좀 그렇네여......;;;;;ㅜ😔
저도 포천 옆 백마였는데 혹한기할때 영하 27도 봤습니다.... 너무추워서 가져간 온도계가 깨져서 온도 보고도 쌩가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구감소가 참혹한 현실로 다가오네요
안타깝습니다.
여가부 만들고 딱 그시점이 왔네요. 문죄여문제
아..7사단은 있어야 하는데..
벌써 40년이 다되어가네...
모두다 건강히 전역하시길...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오뚜기 88군번입니다. 10연대 3대대 12중대, 돌격 구타금지가 경례 구호였는데, 포천떠나 이동했다니 아쉽네요
@@은하수-d5v 돌격~ 94년 8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어요.
3대대12중대 83군번 같은중대
반갑내요
88년1월제대. 8사단 수색대대 근무했는데.돌격
@@은하수-d5v 10연대 3대대는 주둔지도 홍천으로 이동하고 8사단에서 3기갑여단으로 바꼈습니다 이제는 8사단이 아니죠
@@bysky420 SM 의 안칠현 이사(HOT 강타)가 8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포천은 실버타운이라 보면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소도시에요.😊
얼마전까지 군부대는 혐오시설이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돌격 !!!! 89넨 7월에 30개월 만기 전역한 오뚜기맨입니다.
그때 모습은 많이 변해있지만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8사단 16연대 2대대 7중대에서 04년부터 2년간 군복무했는데 어느새 20년이 지났네요ㅎ 일동면 길명리였는데ㅎ 모든 8사단 출신분들 화이팅입니다! 돌격!
내가 나온 땅개 사단이 없어졌다니~ 제대하고는 그쪽 방향으로 오줌도 안누었는데, 막상 없어졌다니 섭섭하네요.
@@imy2977 이제 그쪽 쳐다보고 오줌누세요
저도 80년대 포천 공병대 근무했었기에 오랜만에 군시절 애기 구수하게 들었네요. ㅎㅎ 오뚜기 8사단...
저희아빠도 80년~2001년까지
8사단 공병대에서 근무 했어요~~
8사단 21연대 출신인데…부대 없어진거 보고 왠지 슬프더라구요…
독수리여단 반갑습니다 산정호수..
@@Junny-u6j 이제 추억속의 군대가 되어버린...ㅜㅜ
24년후면 가슴아픈 사연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9사단 백마부대 출신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89년 군번번입니다.
슬프지만 잘 보고갑니다
ㅋㅎㅎ
89년도 백마부대 포병연대에서 울 아들 태어났는데...소령때.
군인이 부족하면 여자도 이제 보내야지.. 군대 제대 했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왜 또 군대를 가
그러게요.. 국방의무 안해본 여자를 징집하던가.. 또한번 가라고 하면 직장에서 받는 연봉의 두배 세배는 줘야합니다.
말씀 참 구수하게 잘 해주시네요ㅎㅎ 94년 포천에 포사격하러 자주 갔었는데.. 벌써 제대 한지가 30년이 다 되가네요ㅠㅠ
81년2월 제대 벌써40년 10연대2대대 옛날생각나네요 인생무상
81년 1월생인데...... 어이구야....아부지요......
저도 2대대 본부중대 통신병 제대 했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80년 4월에 제대
해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반갑슴니다
80년4월 입대자입니다
전방에서는 근무하지 않았지만
참으로 배고프고 매일 얻어터지고 요즘 청년들 그런 어려움의 군생활이면 절반은 탈영할거라 생가됨니다
ㅋㅋ
나도 그때 16연대 2대대에서 근무후 제대 했네요.
정말 뺑이치는 8사단 이였습니다.
나역시 젓가락(와리바시)군번으로 8사단 16연대 통신대 에서 군생활 하고 75년 5월에 제대 했는데...
없어 졌다니 군추억이 사라지는듯 서운하네요 오뚜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84년도에 8사단 75포병 대대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헉~~ 07년도에 8사단 75포병 대대에서 관층병으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