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wx1fy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일단 항공사 수익성 문제가 매우 크죠. 생긴다고 해도 일본 중국 동남아 정도일텐데, 장거리 타는 승객은 일본 중국에서 환승하는것보다 인천가서 타는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또 지방공항에는 저가항공 위주로 들어와서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이용하는 승객은 아마 지방공항 이용 안할겁니다. 저는 차라리 지방공항은 국내선으로 전환하고 국제선은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 이정도만 굴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작은땅에 공항은 너무 많은것 같아서 TK, 가덕도, 제주2는 안지었으면 좋겠네요. 대구는 그만큼 수요가 나올지 의문이고 가덕도는 현 김해공항이 사실 안전문제지 포화는 아니고, 제주2는 기존 공항 확장이 적합해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비록 철덕이 아니라 불가능할수도 있겠지만)제2공항철도를 살려볼만한 안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인분당선을 8량으로 증차 한뒤 소래포구나 인천역에서 제2공항철도와 직결운행 하는 것과 아예 경기 남부권을 관통하는 별도의 광역 급행철도를 신설해서 경부 고속선이나 SRT와 직결시키는 안입니다. (비용은 두가지 안 전부 꽤 많은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해볼만한 첫번째 안은, 기존 수인 분당선의 혼잡도 해소 겸 8량으로 증차한 뒤 수인분당선 열차는 완행으로, 새로 연결되는 제2공항철도 전용 신규 차량은 급행이나 특급으로 분리해서 경기 남부권 도시를 이어주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수인분당선의 급행은 죽전 이북 분당선 구간은 회차시설이 없어 운행이 힘드니, 차량기지가 있는 죽전까지만이라도 공항과 오가는 운행계통을 만들어서 수원~용인 구간 배차간격 문제도 같이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안은 인천-광명-수원-판교를 잇는 가칭 경기 남부 순환선을 지어서 광명,수원의 ktx를 연결하고, 판교에 srt와 gtx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를 마련해서 경기 남부권 도시는 물론이고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수요까지 보장하는 구상입니다. 비용이 아주 많이 들고, 별도의 철도노선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단점이지만, 서울역을 통과하는 기존 철도의 용량 포화와 거리단축을 효과, 경기 남부권 배후 도시들의 인구 수요를 감안하면 투자비용 회수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곽순환선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 교통량을 어느정도 분산해주는 효과도 노려서 타당성 검토정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예비타당성 수치 계산을 어터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이라도 추진되어야 하는데, 건설기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연장 공사도 밥 먹듯 할텐데 신속히 공사를 추진해야 인천공항철도에 사람 몰리는 거 어느 정도는 분산해줄텐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영종대교 막히면 다른 제2의 우회로를 만든다는 개념으로도 좋을거 같아서 시급하게 통과되기를 희망합니다.
@@khan6205 정치가 아니라 일개개인이 좌지우지하는 힘때문 누군지는 일부역 공사와 시공사 검색하면 나와요 권력보다 지방에서 압도적인 권력 서울에서 대통령 등 당대표 등 한다고 지방들이 콧방귀 안뀜 부산 대구처럼 사실상 자체 자치지역들이 이 한반도엔 많음 그렇기에 일본도 중국도 이한반도를 먹지못한거인데쑹
대구공항 이전으로 대구경북신공항도 추진 중이고, 그쪽도 특별법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면 영남권수요는 통으로 버려야 한다고 봐야죠. 이외에도 전남은 호남고속선 무안국제공항 주차장 경유를 이미 관철했고(Y자가 나은데 굳이...), 전북은 군산공항을 새만금 일대로 옮기면서 국제선도 넣자고 주장 중입니다. 대전, 세종, 충북의 경우 충북선 고속화로 청주국제공항 주차장 지하에 역 세우는 걸 계획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철덕으로써 공항까지 KTX가 들어갈 수 있는 제 2공항철도가 추진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인천대교를 안 지었으면 모를까 인천대교까지 만든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거 하나 만드는 데에만 2조 5천억을 썼는데, 만약 제2공항철도가 만들어지면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요까지 흡수해버리면서 인천대교에 줘야할 손실보전금은 더 늘어날게 분명하니까요.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KTX 리무진의 운행편의를 늘리는 방향이 최선의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대교에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아요. 1차적으로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회사들이 피해를 입겠지만 앞으로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서 인천 남부권에서 공항으로 가는 인천대교의 이용이 크게 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천 남부권에선 인천대교 접근성이 엄청 좋거든요. 인천대교는 맥쿼리인프라 소유죠? 엄청난 흑자를 보는 사업인데 저 수요 줄어든다고 적자로 변할 가능성이 적은거죠. 즉 손실 보전 기준치에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클 뿐더러 보전 한다해도 기존수익의 50% 까지만 보전하기 때문에 만약 보전시 출혈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Mores7 인천대교를 인천 남부 시민들만 사용하고 계시면 그럴 수 있겠는데, 실제로는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차량들의 통행량이 대단히 많습니다. 인천대교의 평균 통행량이 하루 평균 6~7만 대 정도 되는데, 그 비싼 통행료를 감내하면서 통행할 만한 수요는 인천 남부권 시민 바운더리로는 한계가 있죠. 제2인천공항철도가 만들어지면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수요의 상당수가 여기로 흡수될테고, 당장 작년만 해도 인천대교의 손실보전금으로 200억이 넘는 국비가 들어갔으니 인천대교의 손실을 보전해줘야하는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중복 투자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도 공항철도 제2노선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바다를 파 넘어가는 구간이 워낙 돈이 많이드니까, 차라리 기존선로들 이용하면 어떨까요? 지방에서 올라올때 꼭 서울역발 안타도, 2026년 이후로 수원발KTX나 인천발KTX들이 생길 예정이 있으니까, 남부공항철도셔틀 만들어서 수원역-인천공항 구간 운영하는걸로 하고, 수원역-초지역 까지 수인선 탔다가 서해선 넘어가는 연결선 만들어서 서해선 타고 초지역-김포공항 갔다가 다시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 넘어가는 연결선 만들어서 쭉 가면 큰 투자 없이 남부지역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수원역이나 어천역?(아목역?)에서 공항철도 환승 되지 않을까요??
GTX B노선을 보면 부평 이후로는 송도가 아닌 인천공항으로 향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수색광명선이 추진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수색광명선과 공항철도 노선을 연결하게 만들면 기존 인천공항 KTX가 부활하는 셈인데, 시기적으로 보면 제2공항철도가 완공되기 까지에 임시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TX 인천공항 운행 , 재개 되기를 바랍니다 ~ 정말 희귀하고 , 고급 스러운 인프라 연결망 이였습니다 속도 위주의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자주 이용하던 입장에서는... 속도를 떠나 , 그 편리함이 참 그립습니다 수요측면에서는... 승객들이 한참 몰리는 추세에서 중공역병 터지며 아쉬움 크지만.... 수요는 충분히 있다 봅니다... 자주 이용하던 입장에서는... 세계적 수준에서도 보기드문 인천공항의 자랑스러운 인프라였는데....
수인분당선 연결만 된다면 오이도-인천 편성 중 일부가 오이도-인천공항1,2터미널 편성이 되겠네요. 물론 영종도만의 특별한 요금 체계 때문에 바다를 건너가는 순간 요금이 확 오르겠지만요. 어천역 연결선(KTX)이랑 같이 추진되어야 수익에서도 손해가 적을 듯 하구요. 저상홈 쓰는 기존 KTX들이 거의 퇴역한 다음 개통될 것 같으니 인천공항1,2터미널역 타는 곳도 한 번은 공사를 할 것 같네요.
인천대교 비용보전 이슈가 사실 문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B/C값이 올라가게 되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하고, 설계 2년 공사 5년정도 잡으면 2032년정도 개통인데, 7년만 인천대교 손실부담금 부담하면 되어서 어느정도 경제적 타당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행료 인하도 변수인것 같구요.
공덕사는데 해외출장 많이 가는 사람으로서 출퇴근때에는 이걸 만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참... 오죽하면 캐리어 들고 타면 미안하다고 생각들 정도... 나도 이런데 외국인들은 어떨까? 모두가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객이 전도 되지 않도록 공항선에 역은 더 이상 안 만들었으면 함.. 제발
4차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토지수용(보상)비용이 공사비용을 압도해서 사업 타탕성 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국가 잠재성장동력도 가파르게 꺾이고 있고 미래에는 생산가능인구조차 전멸될 수준으로 치닫기에.. 나라 전체가 매우 가라앉고 있습니다. 큰 돌파구 즉 남북 통일, 유전발견 등의 어마어마한 모멘텀이 생기기 않는 이상, 나아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독재시절처럼 국가주도 성장으로 뭔가 더 해보겠다하면 반등 가능성이 미약하지만 남아있다고 봅니다.
공항철도 타면서 들었던 인천 시내에서의 접근성 문제가 이미 고려되고 있었다니 정말 인상적이네요...
송파- 인천 가는 그 철도... 그것도 참... 당시 그대로 했더라면... 좋았울텐데 하는 ... 근데 뭐 자가용 증가...어쩌고하면서... ㅠㅠ 지금 잠실서 인천가려면... 복잡한 육상교통 버스타야 한번에 가고 ㅠ 철도는 수인선 경인선뿐 ㅠ
제2공항철도 계획이 공항철도 개통 당시부터 있어서 승강장까지 미리 만들어두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
의외로 그런 구간들이 많아요...
@@kaesory 대표적으로 신설동역이 있죠
이렇게 철도 하나 생기는 데에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수도권이 이러면 다른 지방은 오죽할까요............
제2 공항철도에 대해 궁금했는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명역이랑 인천공항이랑 왜 연결이 안되어있지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2공항철도의 대해서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 경기도 남부지역과 국제공항이 가깝지않은 광역시나 ktx가 지나는 지방소도시 등 그런쪽에서 공항이용하려면 제2공항철도가 정말제격이죠. 예전부터 봤지만 획기적인 노선이고 이용객도 많을것이다 생각했는데 사업비용이 너무나도 만만치않나봅니다.
제2공항철도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인천국제공항을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공항버스직행을 타는 게 젤 편리해요 한 동안 코로나로 공항버스노선이 임시폐선 및 감축을 했었는데 다시금 운행을 시작했더라고용
사실 인천공항으로 가는것보다 지방공항 국제선 확충이 훨씬 더 간단하고 시급한데 이걸 안하고 있는 국토부의 잘못이 크죠 ㅋㅋ 부산, 대구 지역이야 단거리 국제선이 꽤 다니지만 그외 지방은 인천공항에 오는 것이 강제되기도 하고요..
@@Korail-wx1fy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일단 항공사 수익성 문제가 매우 크죠. 생긴다고 해도 일본 중국 동남아 정도일텐데, 장거리 타는 승객은 일본 중국에서 환승하는것보다 인천가서 타는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또 지방공항에는 저가항공 위주로 들어와서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이용하는 승객은 아마 지방공항 이용 안할겁니다. 저는 차라리 지방공항은 국내선으로 전환하고 국제선은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 이정도만 굴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작은땅에 공항은 너무 많은것 같아서 TK, 가덕도, 제주2는 안지었으면 좋겠네요. 대구는 그만큼 수요가 나올지 의문이고 가덕도는 현 김해공항이 사실 안전문제지 포화는 아니고, 제주2는 기존 공항 확장이 적합해보입니다
@@user-yx1og3hr7q 그럼 울릉공항도 반대하겠네요?
수요도 없는 울릉도에 뭐하러 공항을 건설하노?ㅋㅋ
@@user-dk0az2rd3y 울릉공항 B/C가 더 높아요 ㅋㅋ 열리자 마자 관광객 미어터질 곳인데. 정치논리로 밀어넣은 가덕도(신항과 연계된 물류기능은 인정) 군공항 이전인 대구랑은 차원이 다름. 심지어 율릉공항은 경제성에 더해서 군사목적도 개똘똘함. 울릉공항한테 사과하세요
@@user-dk0az2rd3y 나라가 작은탓이지 뭐... 코딱지 만해서... 뱅기 타고 이동할 사이즈도 아닌데 뭐 ㅠㅠ
송도사는 사람입니다..
지하철 타면 계양역 까지 갔다가 공항까지 2시간정도 걸리고
버스는 3개노선에 배차간격은 오래 걸리면서 1시간 걸립니다. 심지어 2터미널은 2개 노선만 갑니다...
인천에 있는 공항이지만 사실 인천에서는 지금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기는 하죠 (ㅠㅠ)
@@gurorapid 영종도자체가... 원래.. 구읍뱃터에서 배타고 가는 갈라파고스~ 섬이었음 ㅠ 그때 비하면 용된거죠
인천인구가 300만인데 인천을 x무시하네
제2 공항철도 다시 추진 소식 정보 감사합니다
계양 검암쪽에 사는데 진짜 공항철도 갓
결론 : 나라에 돈이 없고, 생산 가능 인구는 매년 준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가진게 더하다는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거,. 이기적인 일부 무지성 반대주민들도 포함
@@hazelnut3794 그래, 니 💩 🕳️까지 직행하는 철도 하나 뚫어 달라고 하지? 🤣
@@hazelnut3794
도둑이 많아서
돈이 되는 거였으면 이미 하고도 남았지 저거 돈 없어서 못지을 정도로 나라에 돈이 없진 않음 ㅋㅋ 사업성이 아예없어서 타당성 조사 통과 못하는 걸 왜 나라 재정탓을 해
제가 생각하기에 (비록 철덕이
아니라 불가능할수도 있겠지만)제2공항철도를 살려볼만한 안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인분당선을 8량으로 증차 한뒤 소래포구나 인천역에서 제2공항철도와 직결운행 하는 것과 아예 경기 남부권을 관통하는 별도의 광역 급행철도를 신설해서 경부 고속선이나 SRT와 직결시키는 안입니다. (비용은 두가지 안 전부 꽤 많은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해볼만한 첫번째 안은, 기존 수인 분당선의 혼잡도 해소 겸 8량으로 증차한 뒤 수인분당선 열차는 완행으로, 새로 연결되는 제2공항철도 전용 신규 차량은 급행이나 특급으로 분리해서 경기 남부권 도시를 이어주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수인분당선의 급행은 죽전 이북 분당선 구간은 회차시설이 없어 운행이 힘드니, 차량기지가 있는 죽전까지만이라도 공항과 오가는 운행계통을 만들어서 수원~용인 구간 배차간격 문제도 같이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안은 인천-광명-수원-판교를 잇는 가칭 경기 남부 순환선을 지어서 광명,수원의 ktx를 연결하고, 판교에 srt와 gtx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를 마련해서 경기 남부권 도시는 물론이고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수요까지 보장하는 구상입니다.
비용이 아주 많이 들고, 별도의 철도노선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단점이지만, 서울역을 통과하는 기존 철도의 용량 포화와 거리단축을 효과, 경기 남부권 배후 도시들의 인구 수요를 감안하면 투자비용 회수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곽순환선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 교통량을 어느정도 분산해주는 효과도 노려서 타당성 검토정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예비타당성 수치 계산을 어터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이라도 추진되어야 하는데, 건설기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연장 공사도 밥 먹듯 할텐데 신속히 공사를 추진해야 인천공항철도에 사람 몰리는 거 어느 정도는 분산해줄텐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영종대교 막히면 다른 제2의 우회로를 만든다는 개념으로도 좋을거 같아서 시급하게 통과되기를 희망합니다.
이게 국책으로만 지으면 상관없는데... 민자가 끼면 골치아파 집니다..ㅠㅠ..
ㅋㅋㅋ 지금 있는 ㄱ공항열차도 누적 적자가 15조 인데 이걸 또 짓자는?
제2공항철도는 진짜 필요한데...
맞습니다 만번 인정합니다
인천공항 ktx 다시 도입되면 좋겠네요. 인천역~영종도만 연결해주면 되니. 공항가는데 이것저것 갈아타면 힘드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공항이 많다고 보네요. 인천, 김포, 양양, 원주, 청주, 군산, 광주, 무안, 여수, 사천, 김해, 울산, 포항, 대구, 제주 그리고 울릉도에 신안 까지 추진중인데. 제주, 울릉도 빼고는 나머지 공항은 권역별로 통합해서 제대로 공항다운 공항을 운영했으면 좋을거 같네요
공항은 유사시에 공군 전투기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북한과 전쟁중이잖아요~
결론은 그냥 수인분당선 및 안산선(4호선) 구간 정도만 잘 활용하면 모든 게 열려진다
이 말이군...
맞아요
뭔가 언젠간 만들거라는 여지를 남긴 느낌이라 솔직히 아직 시도 했으면 좋겠음
제발 생겼으면 좋겠어요... 본가는 강원도고 해외에서 거주하는데요 장거리비행으로 지쳤는데 버스까지 타기 너무 힘들어요..ㅜㅜ 올림픽중 본가갈땐 정말편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제2공철 빨리좀 해줘어
솔직히 전 ktx 무안공항에 화가 나는게 왜 공항철도를 따로 만들지 않고 제 2의 오송역을 만드는지 알지 못합니다. 덕분에 고속선이 구불구불 휘게 되었습니다.
다 갈아엎고 나주 목포 직빵으로 뜷어야댐
@@술튜브-r1m 길을 뚫는건 좋은데 굳이 고속선을 엉망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정치때문입니다.
@@khan6205 정치가 아니라 일개개인이 좌지우지하는 힘때문 누군지는 일부역 공사와 시공사 검색하면 나와요 권력보다 지방에서 압도적인 권력 서울에서 대통령 등 당대표 등 한다고 지방들이 콧방귀 안뀜 부산 대구처럼 사실상 자체 자치지역들이 이 한반도엔 많음 그렇기에 일본도 중국도 이한반도를 먹지못한거인데쑹
1444/
인천에서 인천공항 접근성이 중요한게 아니고, 경기 남부 및 비수도권 지역에서 인천공항 접근성을 올리는게 가장 의미 있는거 같네요.
과연 가덕도 신공항이 먼저 생길지 아니면 제2공철이 먼저 생길지... 가덕도가 먼저 완공되면 영남권 항공수요가 저쪽으로 빠질 가능성도 높은데 이러면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인천공항 가기 쉽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는 제2공철의 타당성이 더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까요.
일단 가덕도 거는 특별법으로 지정된 거라 언젠가는 될 사업이고, 때문에 제2공철 타당성이 깎일 듯 합니다.
대구공항 이전으로 대구경북신공항도 추진 중이고, 그쪽도 특별법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면 영남권수요는 통으로 버려야 한다고 봐야죠.
이외에도 전남은 호남고속선 무안국제공항 주차장 경유를 이미 관철했고(Y자가 나은데 굳이...), 전북은 군산공항을 새만금 일대로 옮기면서 국제선도 넣자고 주장 중입니다. 대전, 세종, 충북의 경우 충북선 고속화로 청주국제공항 주차장 지하에 역 세우는 걸 계획 중입니다.
공항이 생기는 거랑 장거리 노선 허가해주는 건 별개입니다 지금도 단거리 노선은 김해공항에 많아요 동북아 동남아 다 커버함
제2공항철도에 1호선, 수인·분당선 등 도시철도 노선을 운행시켜서 공항철도의 혼잡도를 분담시키고 공항철도의 전구간에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수도권 통합요금제 적용을 기원합니다.
수도권·대전권·대구권·동남권 및 도시철도가 닿는 그 근교 지역끼리의 통합 요금제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공항철도 혼잡은 서구 주민이랑 계양구 주민이 차지하는데 그건 의미 없습니다.
1호선은 연장이 불가한 구조예요 인천역 ㅜ
1호선 인천역이 인천항에 바로 붙어있으니까요 ㅋㅌ@@yjoo7352
제2공항철도가 지어진다면 과거 인천공항발 KTX보다는 획기적일 것 같네요!
노선 자체 효율성 자체는 좋지요...
공항철도 라인 따라 한강 두번 건너는 바보짓,,,,안해도 되니까요
압도적으로 획기적이죠
사실 제2 공항철도가 진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노선인데..
맞습니다 만번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철덕으로써 공항까지 KTX가 들어갈 수 있는 제 2공항철도가 추진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인천대교를 안 지었으면 모를까 인천대교까지 만든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거 하나 만드는 데에만 2조 5천억을 썼는데, 만약 제2공항철도가 만들어지면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요까지 흡수해버리면서 인천대교에 줘야할 손실보전금은 더 늘어날게 분명하니까요.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KTX 리무진의 운행편의를 늘리는 방향이 최선의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대교에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아요.
1차적으로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회사들이 피해를 입겠지만 앞으로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서 인천 남부권에서 공항으로 가는 인천대교의 이용이 크게 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천 남부권에선 인천대교 접근성이 엄청 좋거든요.
인천대교는 맥쿼리인프라 소유죠? 엄청난 흑자를 보는 사업인데 저 수요 줄어든다고 적자로 변할 가능성이 적은거죠. 즉 손실 보전 기준치에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클 뿐더러 보전 한다해도 기존수익의 50% 까지만 보전하기 때문에 만약 보전시 출혈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Mores7 인천대교를 인천 남부 시민들만 사용하고 계시면 그럴 수 있겠는데, 실제로는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차량들의 통행량이 대단히 많습니다.
인천대교의 평균 통행량이 하루 평균 6~7만 대 정도 되는데, 그 비싼 통행료를 감내하면서 통행할 만한 수요는 인천 남부권 시민 바운더리로는 한계가 있죠.
제2인천공항철도가 만들어지면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수요의 상당수가 여기로 흡수될테고, 당장 작년만 해도 인천대교의 손실보전금으로 200억이 넘는 국비가 들어갔으니 인천대교의 손실을 보전해줘야하는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중복 투자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오 제2공항철도 굿
수색광명고속선 건설 시 dmc역에서 지상으로 나와 제1공항철도와 직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 중 일부는 화정역으로 안 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편성이 가능하게 된 거지요
인천은 어딜가나 1시간30분이 걸리는 매직,,,인천에서 인천공항을 가도 1시간 30분입니다,,,ㅜㅜㅜ
제2공항철도가 지지부진한게 인천시빼고는 시흥시,안상시,광명시,안양시,의왕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강원도에서 관심이 없는것도 한몫하죠. 월판선자체가 인천-경기 통과하는데 2공항철도로 명칭하지말고 수인분당선처럼 월판선이 일부는 송도역까지가고 일부는 인천공항까지 간다면 많은 지자체가 합심하지 않겠나요. 인천-인천 노선이다보니 오래걸리는거죠.영종도에서 지금 뻗쳐나가는 다리만 4개(영종대교,인천대교,제3연륙교,신도교)가 있고 추가로 인천역까지 뽑기에는 순탄지 않네요. 차라리 월판선 명칭을 제2공항철도로 명명했음 합니다.
인천발 ktx 개통과 함께 송도에 ktx리무진을 운행하면 좋을것 같아요
도쿄가보면 공항철도만 몇종류인지도 모르겠던데... 그래서 도쿄도심으로 어디든지 한번에 이동할수있어서 너무좋더라구요. 근데 우린 이게 안되니 불편하죠..지금의 공철이 강남쪽으로 직결안되면 불편한건 유지되는데 gtx 건설이이 얼른되어야 그나마 나아지겠네요..
거창하게 제2공항철도 보다는 수인분당선 연장+9호선 직결 두가지만이라도 진행되면 좋겠네요
숭의역 근처에 사는데 공항까지 출퇴근 시간 합 3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이거만 뚫리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3시간이요? 오마갓
번거롭다고는 하지만 대체할 대중교통수단이 없는게 아니고 무엇보다 비용편익이 0.5도 안 나오는 적자가 확정적으로 예견된 사업은 지속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서 결국 나중에 세금이든 뭐든 공적자금을 조금이 아니라 "왕창"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다분해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반대..
2:03이 구간은 해저터널로 지으려니까 그렇지
제 개인 적인 생각인데 직통열차가
인천 공항 ~ 광명, 춘천, 지평, 인천(경인선 경유), 신창, 천안 까지 이어지면 사람들이 오고가기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직통열차는 서울역이 종점입니다.. 그리고 1호선 구간에 경부선 지금도 포화 상태인데 공철까지 굴리면 다이어가 더 꼬일 듯 하네요
영종도 살면서 느끼지만, 송도로 가는 길이 비싼 인천대교 고속도로뿐이라 정말 불편합니다.
서울로 바로 가는 제1고속철도와, 인천,송도에 이어 남부내륙으로 바로 가는 제2공항철도 및 KTX 절실합니다.
이게 없어서, 항상 김포가서 비행기 타야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공항철도 제2노선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바다를 파 넘어가는 구간이 워낙 돈이 많이드니까, 차라리 기존선로들 이용하면 어떨까요?
지방에서 올라올때 꼭 서울역발 안타도, 2026년 이후로 수원발KTX나 인천발KTX들이 생길 예정이 있으니까, 남부공항철도셔틀 만들어서 수원역-인천공항 구간 운영하는걸로 하고, 수원역-초지역 까지 수인선 탔다가 서해선 넘어가는 연결선 만들어서 서해선 타고 초지역-김포공항 갔다가 다시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 넘어가는 연결선 만들어서 쭉 가면 큰 투자 없이 남부지역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수원역이나 어천역?(아목역?)에서 공항철도 환승 되지 않을까요??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영상하고는 안맞는 이야기지만 그놈의 예타때문에 신도시는 지어놓고 지하철은 안들어오는 지역이 너무 많죠~ 신도시를 짓지 말든가. ㅎㅎ
GTX B노선을 보면 부평 이후로는 송도가 아닌 인천공항으로 향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수색광명선이 추진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수색광명선과 공항철도 노선을 연결하게 만들면 기존 인천공항 KTX가 부활하는 셈인데, 시기적으로 보면 제2공항철도가 완공되기 까지에 임시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색광명선은 인천공항 ktx가 가는 수색연결선이 아니라 한국항공대 서측에서 땅으로 올라와 바로 차량기지 들어갑니다. 사용 못합니다.
용도가 다를뿐이죠 직주연결이냐 거점연결이냐
부평주민ㅋ
인천공항과 서울역이 이미 공철로 연결되어있는 상황이라 탈락된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까 DMC에서 올라와서 사용할 수는 있네요...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역으로 이어지는 선이 있었으면 하는 해외살이중인 1인입니다..
본가가 지방이라 참 가기 힘드네요..
과거에 인천공항발 부산행ktx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용객이 너무 적어서 사라졌어요
지금도 서울역서 환승만 하면되는데...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ilililliliiillil가덕도?
공항철도는 홍콩이 최고
이미그레이션 나오면 1층에 바로 탈 수 있고
버스로 1시간 30분 걸리는
센트럴 이나 침사추이 까지
공항철도 타면 25 분
공항철도 내리면
주요 호텔 까지 7-8 개 무료 셔틀까지
제발 영상 챕터 기능좀 적용시켜주세요 ㅠ ㅠ 빨리빨리 넘기면서 보고 싶을 때 + 중요 부분 다시 볼 때 찾기가 어려워요...
언젠가는 만들어야 하는데 빨리 만들면 좋겠네요
KTX 뿐만 아니라, 제2인천공항철도 구간에서 (별도의 그 신설 노선을 대신해서) 차라리 광역철도 수도권 경강선과 수인분당선이 운행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위탁운영으로 수도권 경강선과 수인분당선에도 코레일 공항철도 공사가 도입하면 좋겠어요.
독일처럼 항공편 + KTX 묶어서 지방 - 해외도시 항공권으로 운영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러면 수분선과 연결해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선로를 만드는 건가요??
네 수인분당선의 연장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계획은 숭의역에서 갈라지고 인천역은 역 위치상 별도로 짓는다 하네요. 다만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gurorapid 답변 감사합니다
😭😆 되야 되는 것! 언제될지 ~~
저당시 사업성도 낮았는데 코로나 이후 지금은 더 내려간 상태...
기존의 광명역 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BC 분석 하면 1에 근접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일단 인천발 KTX+공항버스 만들어 놓으면 인천공항가는 지방수요 다 흡수 가능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gtx-a 삼성역 임시환승 가능성에 대해 알려주실수있을까요??
GTX 소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삼성역 관련 내용은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을것 같아요😢 다만 삼성역 개통은 2028년... 에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앤뉴스”입니다. 제2공항철도 관련 영상을 사용 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편집없이 유튜브링크로 사용 할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KTX는이제 영원히 안들어올까요ㅠㅠ
나름 쏠쏠히 재밌게 타고다녀었는대말이죠ㅠ
수요도 안나오고 거기다가 사고가 나서 힘들꺼에요
수요도 없고 무엇보다 KTX 달릴 환경이 안됩니다. 지금 공항철도 직통열차도 거북이 수준의 속도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김뷰태시기 공항 갈일많아 꽤 타는데 왜그렇게 느려터진거임?
@@_behbae_ 애초에 설계 속도가 낮아서요. 그래서 증속 사업 예정되어 있음.
@@_behbae_ 최고속도가 110km/h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150km/h까지의 증속이 들어갔습니다.
공항화물청사역에 인천국제공항 제3터미널이 계획대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공사중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문헌과 자료 출처가 궁금합니다.
참고자료는 영상에 표시한 곳과 옛날 신문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모두 영상에 표시되어 있어요!)
2038 대구광주하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면, 인천국제공항역 착발 KTX가 일정기간 부활할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대구신국제공항과 대구공항철도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대구신공항 사용하겠지요. 그러나 아시안 게임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현재 상태로 2공항철도를 추진하려면
강남 방향으로 추진하는게 효율성이 있어 보입니다
부산에서 인천공항 갈꺼면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 비행기로 간 다음에 셔틀타는게 젤 저렴하고 빠를듯 ..
제2경인선 같은 것도 계획이 있지 않나요?
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서 신설되는건 맞는거같네요!
KTX 인천공항 운행 , 재개 되기를 바랍니다 ~ 정말 희귀하고 , 고급 스러운 인프라 연결망 이였습니다
속도 위주의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자주 이용하던 입장에서는... 속도를 떠나 , 그 편리함이 참 그립습니다
수요측면에서는... 승객들이 한참 몰리는 추세에서 중공역병 터지며 아쉬움 크지만....
수요는 충분히 있다 봅니다... 자주 이용하던 입장에서는... 세계적 수준에서도 보기드문 인천공항의 자랑스러운 인프라였는데....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재대로 읽어볼 수가 없네요. 음성으로라도 읽어주던지 아님 자막 을 더 길게 띄어주면 좋겠네요
음성으로 나옵니다 :)
제2공항철도는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
공항철도가 사고 등으로 통행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맞아요 만번 인정합니다
수인분당선 연결만 된다면 오이도-인천 편성 중 일부가 오이도-인천공항1,2터미널 편성이 되겠네요. 물론 영종도만의 특별한 요금 체계 때문에 바다를 건너가는 순간 요금이 확 오르겠지만요. 어천역 연결선(KTX)이랑 같이 추진되어야 수익에서도 손해가 적을 듯 하구요. 저상홈 쓰는 기존 KTX들이 거의 퇴역한 다음 개통될 것 같으니 인천공항1,2터미널역 타는 곳도 한 번은 공사를 할 것 같네요.
제2공항철도도 계획되어 잇엇군요....
인천대교 비용보전 이슈가 사실 문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B/C값이 올라가게 되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하고, 설계 2년 공사 5년정도 잡으면 2032년정도 개통인데, 7년만 인천대교 손실부담금 부담하면 되어서 어느정도 경제적 타당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행료 인하도 변수인것 같구요.
그냥 딱 선형만 봐도 수인선 연장 밖에 없는걸..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입니다 전국 균형개발을 위해서라도 진작에 완공되었어야할 노선이에요ㅠㅠ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볼때 꼭 제대로 추진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ktx도 운행 했던거 같더만..요새 안함?
공감공감 부평인데 공항가는길 불편함 ...
인천에서 김포거쳐서 경기남부쪽으로 연결되는건 어려울까요? 점점 경기남쪽에 인구가 늘어나고있는데...
네
공덕사는데 해외출장 많이 가는 사람으로서 출퇴근때에는 이걸 만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참...
오죽하면 캐리어 들고 타면 미안하다고 생각들 정도... 나도 이런데 외국인들은 어떨까?
모두가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객이 전도 되지 않도록 공항선에 역은 더 이상 안 만들었으면 함.. 제발
진짜 수분선 연장돼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으면..
4차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토지수용(보상)비용이 공사비용을 압도해서 사업 타탕성 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국가 잠재성장동력도 가파르게 꺾이고 있고 미래에는 생산가능인구조차 전멸될 수준으로 치닫기에.. 나라 전체가 매우 가라앉고 있습니다. 큰 돌파구 즉 남북 통일, 유전발견 등의 어마어마한 모멘텀이 생기기 않는 이상, 나아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독재시절처럼 국가주도 성장으로 뭔가 더 해보겠다하면 반등 가능성이 미약하지만 남아있다고 봅니다.
인천 남부나 시흥 안산 수원쪽으로 이어지는 제2공항철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군요
그러려면 수인분당선, 4호선이랑 노선공유 되야할텐데 안산선 구간 선로용량때문에 힘들지않을까싶네요 차라리 인천발 ktx일부 종착을 인천공항으로 바꾸는거로 추진하는게 현실적일꺼에요
인천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게 너무 돌아가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한데
인천역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갈수있는 지하철이라도 있으면 확실히 빠르고 이용객이 많을텐데 수익성이 안나온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인천공항- 인천역- 동암(간석오거리)-소사-구디단-이수-교대-강남-석촌 이렇게만 하면 완벽한데 말이죠
동암역 주변 사시는 분이신가요
동암or소사 인근 사시나보군요
인천공항 KTX는 무척 빠르게 추진하고 공사했었죠…
지금 남은건 그때 만들어진 서울역 환승통로가 있으려나?
용산 청량리 수서역에서는 공항 철도를 이용 하려면 환승이 필요함 그러니 용산~청량리~수서역을 연결시켜 공항 철도를 이용하게 하면 환승이 불필요함
제2공항철도는 지방이용객들을 위해서라도 bc값 부족하더라도
하루빨리 건설되어야 합니다
진짜 부평에서 공항까지 한시간 넘게걸리는데ㅠㅠㅠ
차라리... 개인용 항공 이동수단... 셔틀이 도입되는게.. 더 저렴하고 좋을 듯...
버스대신 직항으로~ ^^ ~ 관광 상품되 될 것이고
그런걸 생각하면 경기 동부 일대에서 인국공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리련지... ㄷ
어쩐지 오히려 인천 사람들은 공항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구나.. 건설되면 오히려 외국인들의 외각으로의 여행이 더 쉬워져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텐데..
7:54 오송분기는 볼때마다 킹받네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선을 만든다면 인천공항 1,2 터미널->인천(혹은 송도)역 이후로 인천지역에서 정차를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공항까지 KTX 생기면 확실히 좋을거 같긴 하네요.
필요하긴 한데 그럼 수인분당선 전동차와 경강선 전동차 모두 들어가나요?
그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노선 자체가 확정되지 않아서요..
솔까 버스랑 철도랑 걍 차원이 다른데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듯한데... 김포공항하고 연결되는것도 좋은듯하고.
제 2 공항 철도 건설 계획은, 믿어도 되는건자, 믿지 말아야 하는건지, 알송 달송???.
구체적 으로 생각하니,월미도~ 구읍뱃터 行,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현재 영종도에서 추가로 지어지는 제3연륙교는 청라 하고 이어집니다. 그냥 이 다리를 영종대교처럼 지어서 영종도 내에서도 넙디나 하늘도시 같이 인구 밀집지역 경유하고 인천 시내-부천을 관통하는 노선이 차라리 사업성 있어 보입니다.
영종하늘도시쪽말고 인천대교이용해서 송도로 거처 광명역으로 연결이 제일 적격임. 공사비문제가 있지만 추후에 다른 노선과 연결하기에도 제일 적격임. 미래를 생각하면 오히려 돈이 적게든는편일거임.
월곶광명이 아니고 수인선 어천역에서 분기하는거 아닌가요?
월곶광명구간은 대심도라 경부고속선과 연결힘든거로 아는데요
월곶~광명~판교 : 월곶판교선으로 강릉방향 노선, 어천에서 분기하는 노선은 부산, 목포 방향 ktx 입니다.
청라역 5분거리라 괜찮 ㅎㅎ
제2공항철도가 있었으면 지방에서 인천공항 이용할때 편리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인천을 포함해서 경기 중 남부
지역에서 공항가려면 헬파티다
2공항철도 건설하는게 맞는거다…
진짜 저건 개통해야함 인천역에서 영종도나 인천공항가기 너무 불편함..
인천시대관통 목동지나 영등포 지나 강남?
설마 지금 배곶에 건설하는 고가 구조물이 저거 만드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