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북입니다. 이 책은 정말 충격적인 책이였습니다!! 저는 작가가 궁금해 이것저것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작가는 작품 초기부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대한 의심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 책도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입니다. 아마네는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태어나, 연애, 결혼과 가족이라는 제도가 소멸해가는 이 세상에 유일하게 의문을 갖는 존재입니다. 직접 인간과 몸을 섞으며 자신의 진짜 본능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과정을 통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죠.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편견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서 소설을 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사회에서든 '이질감'을 느끼는 존재에게 작가가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상인가.... 처음에 결말을 접했을때 어떻게 이런 결말을 썼는지 작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과연 정상일까도 의문이죠 ㅎㅎㅎ 정상과 비정상은 딱 떨어져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안녕하세요 슈북입니다.
이 책은 정말 충격적인 책이였습니다!!
저는 작가가 궁금해 이것저것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작가는 작품 초기부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대한 의심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 책도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입니다.
아마네는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태어나, 연애, 결혼과 가족이라는 제도가 소멸해가는 이 세상에 유일하게 의문을 갖는 존재입니다.
직접 인간과 몸을 섞으며 자신의 진짜 본능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과정을 통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죠.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편견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서 소설을 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사회에서든 '이질감'을 느끼는 존재에게 작가가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상인가....
처음에 결말을 접했을때 어떻게 이런 결말을 썼는지 작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과연 정상일까도 의문이죠 ㅎㅎㅎ
정상과 비정상은 딱 떨어져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재미있는 책들 감사 감사 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책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ㅎ 도로시죽이기가 대출중이라 예약걸어뒀어요 ㅎㅎ
도로시 죽이기 올려주시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예약 걸어뒀는데 내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주에 업로드해볼게요 기대해주세여:D
워저드 베이커리 책 추천 해요.
위저드 베이커리는 어릴때 읽었던거라 기억이 안나네요ㅠㅜ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볼게요 ㅎㅎ
진짜 재미있는 것 만 소개 해주시네요. 이 책 한번 사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책 읽고 감상평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아홉살 아들이 매일밤 불끄고 들어요 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