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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행복하다고 생각해도 주변에서 세상에서 아니다 너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이정도 성공해야 행복하다라고 불안을 심어주는거같아요 저도 그래서 남들보다 뒤쳐질까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저자님 말씀처럼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관계속에서 제 삶을 사랑할 수 있는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싶어요
행복의 기준은 서로 다르고 저출산의 이유를 따지는 이유도 각 100가지도 넘을것 같네요 부모님들 말 들어보면 과거엔 그냥 해야하는줄 알고 했다라고 하는 말들을 듣게 되었는데 (자녀 낳기, 교육) 그런 선택의 결과가 후손들이 보기에 행복해보이지 않아서 저출산 시대가 온건 아닐까요 그리고 살이 덧붙여지듯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장이라던지 월급, 집 등등 사회에서 외쳐대는 소리가 더 힘들게 한건 아닐지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잘 소통하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 등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러한 변화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희삼 교수님의 강연 잘 들었어요! 언제나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데 익숙했는데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나를 위한 행복부터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느끼네요. 내 자신부터 즐거워야 남은 인생도 건강해지니까요. 앞으로 이런 다짐과 각오를 가슴에 새기면서 변화된 모습을 이끌도록 나서봐야겠어요. 누군가 내 인생을 대신해주지 않다는 사실도 늘 기억할게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세바시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가' 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지내는 사람에게는 유일한 인간관계가 저 자신인데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모두가 그렇듯이 저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며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고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았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남들을 돌봐주기 위해 저부터 파랑새를 찾아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이냐 행복이냐. 어려운 문제지만, 사실 내겐 크게 중요한 문제로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내게 중요한건 다만 1인분을 해내는것. 성공도 행복도 1인분을 채 해내지 못한 채로는 아직 허락되지 않은 요원한 고민이다. 요약하자면, 자격 상실로 인해 유예된 삶이다. 해 내야 할 것을 제때 해 내지 못한 철부지들이 양산되는 것은 물론 환경적 영향이 분명 있다.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과, 쓸모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회 분위기. 그에 반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사회안전망. 그런 것들이 소위 '까딱 잘못하면 인생 나락간다'는 공포를 심어주는데 한몫 단단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탓, 사회탓만 하는것은 역시 철부지임을 스스로 또 한번 입증 하는것일뿐. 원망하면 철부지다. 그래서 남 탓 하지 말자고 생각한 이후로는 내 모자람이 누적돼 벌어진 일이든, 일견 내 의지와는 관계없어 보이는 일이든 일단 종국적으로는 '모두 내 탓이다'라고 스스로에게 환원시켜 수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예 됐을지언정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다. 다만 어서 1인분을 해내라는 내면의 지엄한 목소리에 짓눌려 점점 희미해져가는 개인의 안위와 행복을 보면서도 애써 웃는법을 연습한다.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자격에 이어 자질까지도 의심해야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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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성실하고..착해야할거 같아요. 지속가능한 행복의원천을 알고 살아가야할거 같아요.우리의 의식과 자빌적인 실천.. 행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나를 깊이 아는거 내존재가 귀함을 알게 되는거 그속에 사람들과 연합하게 되는 능력이 행복을 가져옵니다. 무엇보다 점점 무능하고 약해지고 있는 능력과 체력을 인정하는게 참 행복합니다.타인역시 외롭고 아프고 힘들다는걸 깨닫는거 그 계기가 행복인거 같습니다. 모든순간이 은혜임을 고백하는게 행복입니다. 내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히 여깁니다.
나는 한국 교육 죽었다 봅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암기,주입,시험,등 관념론 또는 이데올로기로 자살률 세계에서 1위국가이다. 한국 교육은 죽은것입니다. 유대인은 삶은 휴식이 더욱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은 경쟁교육,경쟁취업,경쟁승진,등 절대경쟁으로 저출산을 낳았다고 봅니다.
가족은 최후의 보루! 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아었어요 저는 예전에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집에 다와가니까 괜찮아졌어" 라고 말한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내 가정을 그렇게 만들어 나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노력?때문인지 아이가 집밖을 너무 안나가지만😂 개인의 행복에서의 가정의 비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강연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셨을 교수님께서 이렇게 쉽고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다는 게 너무 감동입니다. 그만큼 이 나라 대한민국에, 특히 청년들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런 단순한 이야기, 단순한 생각의 전환, 단순한 상상이 아닐까 합니다. 애써서 명상을 하고, 힐링 숙소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나는 소고기가 아니다'는 아주 단순 명료한 한 마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교수님의 모모(母母)님처럼 순간순간 마주치는 행복을 미루지 않고 충분히, 그리고 충실히 즐겨내는 것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형경기장의 모모, 로자 아줌마를 돌본 모모와도 마찬가지로요. 석사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왜 교육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다른 주제였지만 같은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하지 않기 위해. 행복을 찾아서. 우리 한번 단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용기를 내면 좋겠어요. 단순한 상상, '우리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함께 해보아요. 우리는 모두 모모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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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 못 놀게 하고, 잘 때 못 자게 하고, 연애 할 때 야근시키고, 철부지처럼 계절이 변하는줄도 모르게 살다 문득, 자신의 계절이 지나가 버린 것을 알게 된 걸 철부지라 한다면 철부지겠지요. 방황해야 할 때 방황하지 못하게 묵살하고 뒤쳐지지 않도록 경쟁으로 밀어 넣으며 했던 약속들을 이 사회는 지켜졌는지요? 좋은 일자리, 성공, 좋은 배우자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한 것이 짧은 생각이 아니었던가요. 열심히만 일하면 인정받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였나요? 지금 청년들은 부자는 노력만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충성과 노력은 자신을 기만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세대입니다. 청년들이 사회와의 소통을 원할 때, 사회는 귀를 막았습니다. 취업난을 얘기할 때 외국인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고착화된 계급 갈등을 얘기 할 때는 그들을 방패막이 삼아 그들이 원하던 사다리를 없애는데 힘썼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불만은 한 쪽은 패배자 취급을 하고, 다른 한쪽은 듣는 척만 할 뿐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왔지요. 아무것도 모를 때,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 속여왔던 사회를 등지고 스스로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이기적이라 한다면 그 비난마저도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는 세대입니다. 변화하는 사회로부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지 기존의 질서를 따르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이 기조는 기나긴 흐름속에 형성된 세대간의 집단적 경험이기에 기성세대가 변하지 않듯, 청년세대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이젠 변화를 바란다면 스스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또다시 세대갈등으로 몰아 넣으며 남탓 사회탓을 하며 남이 바뀌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바뀌기 시작할 때 사회가 변하게 될 겁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 만나고 나서 저서가 궁금해서 읽고 나서 독서모임에서 토론도서로 정하고 교수님 초청해서 대담을 나눴습니다. 삶에 대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또한번의 좋은 기회였습니다. 독서모임회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세바시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니 반갑고 교수님의 따뜻함이 다시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강의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결국 행복은 어떻게든 현재의 삶 속의 나와 타인의 관계를 충실히 살아내는 것일 겁니다.
08:38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판매되어야 할 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판매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지요. 가지고 싶은 욕망, 가진 것을 비교하는 욕망, 그리고 가지고 싶은 욕망과 가진 것을 비교하는 욕망을 무시하는 욕망. 이 세 욕망을 강화하는 초자본주의 세계는 불타는 집과 같다. 거기에 오래 머물러 긴 고통을 받겠는가.
저는 성공+행복을 목표로 삼고 살고 있는 현 20대 청년입니다. 김희삼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한국사회의 발전주의 모델에 빗대 살고있지만 물질중심의 생존주의 사고가 저희를 망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제지수가 오르더라도 행복지수는 낮아져서 철부지의 청년들이 많은가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철부지중 한명으로써 행복해지기 위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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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탓, 국가탓 하지마라 임마. 그게 바로 좌파 사상의 출발점이다. ㅉ 사회와 국가는 너 한 명의 개인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어. 근데 니가 왜 사회와 국가에 의존을 해? 니 인생은 오로지 너 자신에 달린거야. 외부랑 1도 상관없이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고, 그건 오로지 내 책임과 권한이야.
- 상상을 바꾸는 삶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 - 사회와 국가가 해야되는 일들이 분명히 있다 - 환경 탓 하지말라는 말이 틀렸음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갑니다 - 그러나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될 일도 있음에 동의합니다 - - 행복 실현 가능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주체인 우리들 역시 지속 가능한 행복의 원천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 할 필요가 있다 - 결국 개인과 사회 간, 각 주체 간의 균형 역시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근데 그 운은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죠, 과거세로 부터, 아님 현세에서라도. 내가 운이 없어 모든일이 힘들면, 지금부터라도 좋은 생각, 좋은일 일부러 하면서 운을 만들어 가야한답니다. 그럼, 나중에라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운좋은 사람이 됩니다.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면 되겠군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스팩, 전문집, 고급 아파트에 살지 않아도 행복해 질 수 있다. 자식이 없어서 더더욱 행복한 이도 있고 자식때문에 더 불행한이도 있어서 주어진 삶을 어떻게 생각하고 본인이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할 뿐이다. 욕심이 과해서 힘들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보면 바로 치유가 된다.
우리가 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하기 싫은 것을 강제로 하며 살아야 했는가? 그것은 순전히 부모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우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부모에게 태어나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이 강제되지요 당사자가 원했는가? 그런 물음은 애초에 부모들에게 알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의 성욕 번식욕이 아이의 인생보다 더 우선이였기 때문.
@@yikwonjang2978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나요? 부모도 강제 시대도 강제 유전도 강제 공부도 강제 교육도 강제 노동도 강제 외모도 강제 수저도 강제 군대도 강제 질병도 강제 사고도 강제 범죄도 강제 불행도 강제 고통도 강제 죽음도 강제 당신은 전부 강제당했습니다 단지 수십년 동안 유교 효도 사상에 가스라이팅 세뇌 당하셨을 뿐 부모가 자식을 위한 훌륭한 부모가 많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출산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비껴가는 이야기입니다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결국 자신들의 욕망과 이기심을 미화한 것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통과 불행 나아가 불과 수년 수십년 안에 내장이 썩는 고통과 죽음을 당하는 것은 결국 부모의 이기적인 선택이 결국 자식에게 생로병사의 고통을 떠안긴 것이지요 또한 저를 소중한 사람이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 말을 하는 의도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 말 역시 메신저를 공격하는 위선적인 위로에 불과합니다 결국 이기적인 선택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코 포장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고통과 죽음을 정당화시킬 수 없으며 아이의 삶과 인생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년들이 가장 이기적이지 않다고 말하는분도 있는데? 근데 가장 이기적입니다. 자기삶에만 몰입하니까 부족한게 많이 보이고 힘들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죠. 힘들다 말도하기 힘든 이전세대에 비하면 사실 힘들다 말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건데.... 여기서 말하는 덕행은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는게 오히려 자기행복의 주요지표란거죠. 실제 불만을 느낄 시간도 없고 자신을위해 살때보다 훨씬 행복감이 듭니다. 난 널위해! 넌 날위해! 사회적존재의 원리같은거죠. 계산이 너무빠른 세대라 스스로 희망고문에 빠져드는모습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재력의 중요성은 통계를 살펴봤을때 타국가도 마찬자기로 명백하고 지대한 지분을 차지한다는것이 사실임. 다만 한국 문화적 특성때문에 더 극단적으로 작용할뿐 제일 중요한건 정치인들의 역할인데 화합을 해도 모자를판에 갈등을 표를 얻는 수단으로써 십분 활용하니 혐오 갈등정서는 나날히 심화되고있음. 사회 통계학적으로 이미 골든 타임을 지났을뿐더 이러한 국민갈등정서로미루어보면 결론 한국인 출산률 문제는 희망이 없으며 외국인 이민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없음
지방 개발을 게을리한 결과인 겁니다! 지방 개발을 꾸준히 잘 했더라면, 좋은 일자리가 전국 각지에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방 개발을 게을리하니, 모든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려들고, 과밀화되고,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야하고, 집값은 상승하고, 지나친 경쟁으로 사교육비도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 지방 개발을 게일리 한 정부의 탓입니다! 지방개발에 대한 아무런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정부는 타도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 윤석열 정부는 타도해야 할 빵점짜리 정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생각보다 본인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소개팅이 잡혀서 나갔을 때 뭐 서로 할 얘기 없으니까(...) 뭐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취미 얘기가 나오는데 진짜 이런 식의 대화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그럼 개인 시간엔 주로 어떤 일 하세요? - 아... 뭐 운동 가거나... - 아 운동을 좋아하세요? - 아뇨 운동은 그냥 건강 관리 차원에서 해요 -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취미로는 따로 하시는 거 있으세요? - 취미.... 그냥 유튜브 보거나 자요 진짜 대화가 더도 덜도 말고 딱 이런 식인데 이럴 때마다 이해도 안 되고 답답해 죽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취미가 (비록 인도어파지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거든요. 게임 좋아해서 게임도 하는데 그 와중에 글도 쓰고 싶고(말 그대로 깨작이는 정도지만), 노래 가사를 써보기도 하고 그 노래 가사를 제가 직접 불러보고 싶어서 요 얼마 전에는 개인 녹음용 장비도 구매했습니다. 한동안 게임에 미쳐 살다가 요새는 다시 녹음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시간이 모자라서 게임 시간을 줄여서 타협을 해야 하는데(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본인 취미가 단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본인이 매달릴 수 있는 취미를 갖지 못한 채로 성인이 된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이것 때문에 더 불행한 사람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회인으로 뭐 같은 일 많이 겪지만 노래방 가서 노래를 하거나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글을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거든요. 본인이 확실히 좋아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게 생각보다 개인의 행복에 있어서는 의미가 꽤 크구나 싶습니다.
유튜브나 티비보면 온통 성공한얘기니 현실이 암담해보이는거지 암담하지않다. 96학번인데 나 대학땐 초봉 1400에서 2000이었는데그래도 왜케 월급시 적냐어쩌냐안해도 다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올라갔음.. 지금은 비밀이 없어서 모두 찾아보고 알아볼수있어서 비교박탈이 심함.. 당시 연봉 600차이면 비율로 치면 지금 2천이상 차이나는거임.. 늘 행복과 성공을 의식하니 불행한거임..
이런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지엽적으로 들립니다. 전세계가 경쟁중이고 도태되면 나락인데 국가적차원에서 경쟁사회를 안만들수있습니까 자원하나없고 사실상 섬나라에 막대한 국방비지출을 여전히 안고있는 상황에서 사람 갈아넣는것 외에 무슨 살아남을 방법이 있습니까 전체구조속에서 선택의여지가없는게 훨씬큰건데 어른들이 어떻게가르치든 한반도의 지리경제적 조건이 가혹한게 절대조건인겁니다.
@@abjsjeuej2282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30대 입니다만, 우리 청년세대가 정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이었다면 출산율이 높겠죠. 적어도 개인과 본인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을 만한 사고력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 사람들조차도 출산 육아를 망설이게 되죠.
@@VELVE-i2l 오육십대 자살률이나 보고 저런 말 했음 싶어요. 그럼 그 세대 사람들은 의지박약이야? 육칠팔십대 가면 자살률 어마어마해짐. 울 나라 노인 자살률 보면 정말 충격 그 자체인데 그럼 그 세대는 의지 박약이냐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상댈 해주지. 다 의지 박약이고 남탓하는 거면 온 대한민국 세대가 다 의지박약이란 거야 뭐야. 더구나 청년 자살률은 세계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울나라 청년 자살률이 좀더 심각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세계적 추세임. 결혼 안하려는 것도 추세고.. 뭐 알고나 떠들면. 아휴.. 미국도 청년 결혼률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뉴스 떴더만.. 공화당은 육십프로 민주당은 사십프로대였던 것 같음.. 민주당 지지 청년들이 결혼 더 안함.. 미국 이야기임. 왜 이런 현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지 분석할 시간에.. 저 강연자도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있고.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l 리스트 - 크리스마스 트리 (Weihnachtsbaum) l 241224](http://i.ytimg.com/vi/RaVnDpbsWU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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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sebasi15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야하는 일 말고도
하고 싶은 일 하는 시간 꼭 가지기
그래야 나에게도 남에게도
화를 덜내게 됩니다!
전에 제가 행복하다고 생각해도 주변에서 세상에서 아니다 너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이정도 성공해야 행복하다라고 불안을 심어주는거같아요 저도 그래서 남들보다 뒤쳐질까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저자님 말씀처럼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관계속에서 제 삶을 사랑할 수 있는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싶어요
행복의 기준은 서로 다르고
저출산의 이유를 따지는 이유도 각 100가지도 넘을것 같네요
부모님들 말 들어보면 과거엔 그냥 해야하는줄 알고 했다라고 하는 말들을 듣게 되었는데 (자녀 낳기, 교육)
그런 선택의 결과가 후손들이 보기에 행복해보이지 않아서 저출산 시대가 온건 아닐까요
그리고 살이 덧붙여지듯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장이라던지 월급, 집 등등 사회에서 외쳐대는 소리가 더 힘들게 한건 아닐지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잘 소통하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 등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러한 변화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희삼 교수님의 강연 잘 들었어요! 언제나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데 익숙했는데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나를 위한 행복부터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느끼네요. 내 자신부터 즐거워야 남은 인생도 건강해지니까요. 앞으로 이런 다짐과 각오를 가슴에 새기면서 변화된 모습을 이끌도록 나서봐야겠어요. 누군가 내 인생을 대신해주지 않다는 사실도 늘 기억할게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세바시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가' 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지내는 사람에게는 유일한 인간관계가 저 자신인데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모두가 그렇듯이 저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며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고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았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남들을 돌봐주기 위해 저부터 파랑새를 찾아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이냐 행복이냐. 어려운 문제지만, 사실 내겐 크게 중요한 문제로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내게 중요한건 다만 1인분을 해내는것. 성공도 행복도 1인분을 채 해내지 못한 채로는 아직 허락되지 않은 요원한 고민이다.
요약하자면, 자격 상실로 인해 유예된 삶이다.
해 내야 할 것을 제때 해 내지 못한 철부지들이 양산되는 것은 물론 환경적 영향이 분명 있다.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과, 쓸모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회 분위기. 그에 반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사회안전망. 그런 것들이 소위 '까딱 잘못하면 인생 나락간다'는 공포를 심어주는데 한몫 단단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탓, 사회탓만 하는것은 역시 철부지임을 스스로 또 한번 입증 하는것일뿐.
원망하면 철부지다. 그래서 남 탓 하지 말자고 생각한 이후로는 내 모자람이 누적돼 벌어진 일이든, 일견 내 의지와는 관계없어 보이는 일이든 일단 종국적으로는 '모두 내 탓이다'라고 스스로에게 환원시켜 수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예 됐을지언정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다. 다만 어서 1인분을 해내라는 내면의 지엄한 목소리에 짓눌려 점점 희미해져가는 개인의 안위와 행복을 보면서도 애써 웃는법을 연습한다.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자격에 이어 자질까지도 의심해야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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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성실하고..착해야할거 같아요.
지속가능한 행복의원천을 알고 살아가야할거 같아요.우리의 의식과 자빌적인 실천..
행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나를 깊이 아는거 내존재가 귀함을 알게 되는거 그속에 사람들과 연합하게 되는 능력이 행복을 가져옵니다.
무엇보다 점점 무능하고 약해지고 있는 능력과 체력을 인정하는게 참 행복합니다.타인역시 외롭고 아프고 힘들다는걸 깨닫는거 그 계기가 행복인거 같습니다.
모든순간이 은혜임을 고백하는게 행복입니다.
내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히 여깁니다.
재능있고 가난한 자식들의 모든 연봉을 곽상도 아들 한명이 모두 받아가 버려도 된다고
사법기관이 법적으로 확인시켜준 아빠챤스 만능 사회.
청년들이 철을 몰랐다면 오히려 불안하지 않을 거에요.... 그 시기를 잘 알기에..불안하죠.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그들이 알고 있는 ‘철’의 정의가 다르지는 않을까요?
어린애인데 몸만큰...
자꾸 힘들지 어쩌고 우쭈쭈해주니까 자기밖에 모르는 애들로 크고 있잖아요...
@@user-bl1lz9dc3f 청년세대가 가장 이기적이지않은 세대인데 뭐라는거야
여러모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영상이어서 좋았습니다!
나는 한국 교육 죽었다 봅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암기,주입,시험,등 관념론 또는 이데올로기로 자살률 세계에서 1위국가이다. 한국 교육은 죽은것입니다. 유대인은 삶은 휴식이 더욱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은 경쟁교육,경쟁취업,경쟁승진,등 절대경쟁으로 저출산을 낳았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사회의 악의 축 !!! TV는 왜 빼? 계집 작가들이 접령한 이후 된장녀 제조공장이 된 드라마는 ?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건 늘 알지만
자꾸 상처 받으니 피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또 고립되고 우울하고.
감사합니다
제목도 내용도 다 감사합니다
현실적 낙관론자로 사셨던 어머니처럼 지금 시대에 머리로 행복을 공부하는 것과 더해서 어떻게든 살아낼 수 있은 용기를 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연자님의 모모 어머니의 삶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가족은 최후의 보루!
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아었어요
저는
예전에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집에 다와가니까 괜찮아졌어"
라고 말한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내 가정을 그렇게 만들어 나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노력?때문인지 아이가 집밖을 너무 안나가지만😂
개인의 행복에서의
가정의 비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강연 감사합니다 ❤
세상의 한줄기 빛같은 강의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슬럼프가 왔는데 좋은영상보고 힘내볼께요!
저도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막연한 노력에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저도 힘을내서 달려가야겠네요.
정말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셨을 교수님께서 이렇게 쉽고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다는 게 너무 감동입니다.
그만큼 이 나라 대한민국에, 특히 청년들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런 단순한 이야기, 단순한 생각의 전환, 단순한 상상이 아닐까 합니다.
애써서 명상을 하고, 힐링 숙소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나는 소고기가 아니다'는 아주 단순 명료한 한 마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교수님의 모모(母母)님처럼 순간순간 마주치는 행복을 미루지 않고 충분히, 그리고 충실히 즐겨내는 것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형경기장의 모모, 로자 아줌마를 돌본 모모와도 마찬가지로요.
석사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왜 교육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다른 주제였지만 같은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하지 않기 위해. 행복을 찾아서.
우리 한번 단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용기를 내면 좋겠어요.
단순한 상상, '우리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함께 해보아요. 우리는 모두 모모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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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 못 놀게 하고,
잘 때 못 자게 하고,
연애 할 때 야근시키고,
철부지처럼 계절이 변하는줄도 모르게 살다 문득, 자신의 계절이 지나가 버린 것을 알게 된 걸 철부지라 한다면 철부지겠지요.
방황해야 할 때 방황하지 못하게 묵살하고 뒤쳐지지 않도록 경쟁으로 밀어 넣으며 했던 약속들을 이 사회는 지켜졌는지요?
좋은 일자리, 성공, 좋은 배우자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한 것이 짧은 생각이 아니었던가요.
열심히만 일하면 인정받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였나요?
지금 청년들은 부자는 노력만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충성과 노력은 자신을 기만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세대입니다.
청년들이 사회와의 소통을 원할 때,
사회는 귀를 막았습니다.
취업난을 얘기할 때 외국인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고착화된 계급 갈등을 얘기 할 때는 그들을 방패막이 삼아 그들이 원하던 사다리를 없애는데 힘썼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불만은 한 쪽은 패배자 취급을 하고, 다른 한쪽은 듣는 척만 할 뿐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왔지요.
아무것도 모를 때,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 속여왔던 사회를 등지고 스스로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이기적이라 한다면 그 비난마저도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는 세대입니다.
변화하는 사회로부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지 기존의 질서를 따르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이 기조는 기나긴 흐름속에 형성된 세대간의 집단적 경험이기에 기성세대가 변하지 않듯, 청년세대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이젠 변화를 바란다면 스스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또다시 세대갈등으로 몰아 넣으며 남탓 사회탓을 하며 남이 바뀌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바뀌기 시작할 때 사회가 변하게 될 겁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기성세대인 저도 성공에 손을 들었답니다. 성장시대에 길들여져서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으면 이래도 되나~내가 뭘 놓치고 있나~남들보다 뒤처지는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불안한만 가득한 청춘인생 도움이 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책도 읽고 좀 더 알아가고 싶어지네요 ㅠ
저도 그런 세상 꿈꿔요 ! 아이낳고 싶어지는 대한민국, 셀프로 퇴장하지 않는 살고 싶은 대한민국 🇰🇷 을 위해 나부터 사랑하고 싶네요❤❤❤
교수님 만나고 나서 저서가 궁금해서 읽고 나서 독서모임에서 토론도서로 정하고 교수님 초청해서 대담을 나눴습니다. 삶에 대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또한번의 좋은 기회였습니다. 독서모임회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세바시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니 반갑고 교수님의 따뜻함이 다시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강의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결국 행복은 어떻게든 현재의 삶 속의 나와 타인의 관계를 충실히 살아내는 것일 겁니다.
08:38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판매되어야 할 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판매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지요.
가지고 싶은 욕망, 가진 것을 비교하는 욕망, 그리고 가지고 싶은 욕망과 가진 것을 비교하는 욕망을 무시하는 욕망. 이 세 욕망을 강화하는 초자본주의 세계는 불타는 집과 같다. 거기에 오래 머물러 긴 고통을 받겠는가.
애쓴다 애써. 자본주의 이 전에는 그러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나? 그건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상공업이라는 아주 원시시대부터 있던 짓인데 뭔 개소리를 하는건가?
@@VELVE-i2l 내가 초자본주의라고 했지 자본주의라고 했냐? 글 똑바로 읽어라.
잘 보고 듣고 있어요.저는 성공과 행복 둘 다 이요.다 중요 해요.저를 사랑 하지 않어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훈훈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당장 저희집 애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싶습니다.
이제는 돈을 위해, 더구나 별 가치도없는 유튜브잡설을 위해
애들에게 시간을 안 내는 일은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
상산고 독서모임 모모회 일원으로서 더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행복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부모의 재력 고른 이유가 한국애선 부모 말 잘들어야하는데 돈이 많은 부모면 말 잘들으면 책임은 져줌
근데 그냥 말만 들어라 하고 금전 보상이 하나도없으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좀 화나네요 말 들으라 해놓고 책임은 안 지는 ㅡㅡ
저는 성공+행복을 목표로 삼고 살고 있는 현 20대 청년입니다. 김희삼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한국사회의 발전주의 모델에 빗대 살고있지만 물질중심의 생존주의 사고가 저희를 망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제지수가 오르더라도 행복지수는 낮아져서 철부지의 청년들이 많은가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철부지중 한명으로써 행복해지기 위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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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탓, 국가탓 하지마라 임마. 그게 바로 좌파 사상의 출발점이다. ㅉ 사회와 국가는 너 한 명의 개인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어. 근데 니가 왜 사회와 국가에 의존을 해? 니 인생은 오로지 너 자신에 달린거야. 외부랑 1도 상관없이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고, 그건 오로지 내 책임과 권한이야.
@@light-light 나라탓 하지 말라더니 왜 좌파탓? 그리고 왜 열심히 살겠다는 사람한테 저주하고 반말임?? 심지어 좌파나라인 북유럽이 행복지수 제일 높은데?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행복도가 떨어지는 거임
희망적인 댓글에 중년의 나이임에도 힘을 얻고 갑니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내가 하고픈 것을 잘 하기 위해 오늘도 힘냅시다!
@@sonyakim5133 아그야 공산주의 노예 되고 싶지 않으면 좌파 지지 멈춰라 ㅉ
이런 영상 볼 때마다 결국 어른들도 각자도생이라 애들 무작정 위로하거나 무작정 갈궈서 조회수 뜯어내려고 하는구나.. 로밖에 안보임 ㅋㅋ 한동안은 힐링힐링거리다가 약빨 떨어지면 철부지철부지거리고 ㅋㅋ 시스템 망가뜨린건 지들이면서 마지막까지 미래세대 털어먹고 은퇴하려고 혈안이지
- 상상을 바꾸는 삶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
- 사회와 국가가 해야되는 일들이 분명히 있다 -
환경 탓 하지말라는 말이 틀렸음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갑니다
- 그러나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될 일도 있음에 동의합니다 -
- 행복 실현 가능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주체인 우리들 역시 지속 가능한 행복의 원천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 할 필요가 있다 -
결국 개인과 사회 간,
각 주체 간의 균형 역시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삶에 대한 철학부재,학교교육의 문제라고 봄
그 다음이 기성세대의 잘못된 자식 사랑 임
공감추,...
합리적 낙관론자 되기
5060의 죄입니다. 본인들이 지나치게 경쟁 위주의 시대를 살아와서 자식들도 경쟁력 키워주겠다고 돈으로 양육한 결과죠.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죠. 앞으로 다가올 AI시대엔 대다수의 직업이 대체가 되서 주입식 교육과 서울대 나오고 고소득 직업인 사짜 직업을 무조건 노리다간 낭패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jgd824 저도 화이트 칼라의 시대는 가고 블루 칼라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인생
10대20대 ..다 때에 맞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세대가 행복보다 불행의 길로 다같이 가는것 같아요
나부터 행복한 삶 나아가 가족과 사회 나라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
부모의 재력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무조건 운임. 재능 외모 이런게 20 - 30 정도고 70퍼가 운임. 부모 타고 나는 것도 운이고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근데 그 운은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죠, 과거세로 부터, 아님 현세에서라도. 내가 운이 없어 모든일이 힘들면, 지금부터라도 좋은 생각, 좋은일 일부러 하면서 운을 만들어 가야한답니다.
그럼, 나중에라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운좋은 사람이 됩니다.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면 되겠군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스팩, 전문집, 고급 아파트에 살지 않아도 행복해 질 수 있다. 자식이 없어서 더더욱 행복한 이도 있고 자식때문에 더 불행한이도 있어서 주어진 삶을 어떻게 생각하고 본인이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할 뿐이다. 욕심이 과해서 힘들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보면 바로 치유가 된다.
인내와 극복도 영원할순 없다...한계에 부딧히면 더 이상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를 믿지 마라 소수의 명언을 믿지 말고 다수의 명언을 믿어라...
대 다수가 "물질적 풍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 것은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에 의한 대멸종보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멸, 대한민국 소멸이 더 빨리 올것이다, 청년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육아비용을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
우리가 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하기 싫은 것을 강제로 하며 살아야 했는가?
그것은 순전히 부모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우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부모에게 태어나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이 강제되지요
당사자가 원했는가?
그런 물음은 애초에 부모들에게 알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의 성욕 번식욕이 아이의 인생보다 더 우선이였기 때문.
죄송하지만 우리가 아닙니다. 아직 세상에는 자기 자식을 위해 생명도 기꺼이 바칠 훌륭한 부모가 더 많아요. 하지만 사실 당신도 그런 사랑을 받았어야 할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짐승아래서 태어난거 죄송합니다 ㅠㅠ 당신은 그렇지 않아요!
@@yikwonjang2978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나요?
부모도 강제 시대도 강제 유전도 강제
공부도 강제 교육도 강제 노동도 강제
외모도 강제 수저도 강제 군대도 강제
질병도 강제 사고도 강제 범죄도 강제
불행도 강제 고통도 강제 죽음도 강제
당신은 전부 강제당했습니다
단지 수십년 동안 유교 효도 사상에 가스라이팅 세뇌 당하셨을 뿐
부모가 자식을 위한 훌륭한 부모가 많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출산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비껴가는 이야기입니다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결국 자신들의 욕망과 이기심을 미화한 것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통과 불행 나아가 불과 수년 수십년 안에 내장이 썩는 고통과 죽음을 당하는 것은 결국 부모의 이기적인 선택이 결국 자식에게 생로병사의 고통을 떠안긴 것이지요
또한 저를 소중한 사람이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 말을 하는 의도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 말 역시 메신저를 공격하는 위선적인 위로에 불과합니다
결국 이기적인 선택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코 포장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고통과 죽음을 정당화시킬 수 없으며 아이의 삶과 인생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나니 씁쓸하네요. 뭔가 허전하다
청년들이 가장 이기적이지 않다고 말하는분도 있는데? 근데 가장 이기적입니다. 자기삶에만 몰입하니까 부족한게 많이 보이고 힘들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죠. 힘들다 말도하기 힘든 이전세대에 비하면 사실 힘들다 말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건데.... 여기서 말하는 덕행은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는게 오히려 자기행복의 주요지표란거죠. 실제 불만을 느낄 시간도 없고 자신을위해 살때보다 훨씬 행복감이 듭니다. 난 널위해! 넌 날위해! 사회적존재의 원리같은거죠. 계산이 너무빠른 세대라 스스로 희망고문에 빠져드는모습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재력의 중요성은 통계를 살펴봤을때 타국가도 마찬자기로 명백하고 지대한 지분을 차지한다는것이 사실임. 다만 한국 문화적 특성때문에 더 극단적으로 작용할뿐
제일 중요한건 정치인들의 역할인데 화합을 해도 모자를판에 갈등을 표를 얻는 수단으로써 십분 활용하니 혐오 갈등정서는 나날히 심화되고있음. 사회 통계학적으로 이미 골든 타임을 지났을뿐더 이러한 국민갈등정서로미루어보면 결론 한국인 출산률 문제는 희망이 없으며 외국인 이민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없음
나는 문제 없어. 항상 남탓
6.25전쟁이후로 먹고 사는데에 급급해 철학공부 없이 자랐죠. 철학없는 부모 밑에서 자라 철학없는 어른으로 자랐고 그 어른은 철학없이 아이들을 키우죠. 돈이 먼저가 된 사회.SNS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비교는 더욱 심해졌죠. 정말 훌륭한 어른들이 나와야합니다.
사회가 잘못돌아가고 있을때, 기성세대는 무슨일이있어도 자신들의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 청년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오만하게도 너희들은 뭐가 문제야~이게 문제야~가르치려 들려고만하니, 제대로된 청년정책은 나오지 않는것이다.
일할 나이에 일만 찾으면 결혼안하든 애 안낳든간에 다행이죠.. 눈높이 낮추어야죠. 기대 크게 걸면 큰일날듯
젊은 사람들의 문제는 기성세대의 문제죠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나은 것 같아요 30년 후에도 정치가 이렇게 개판일까요 운이 좋으면 평가할 수 있겠네요
한국 부모들이 자식들을 기영아로 만들었다.
읽어보고싶어요
지방 개발을 게을리한 결과인 겁니다!
지방 개발을 꾸준히 잘 했더라면, 좋은 일자리가 전국 각지에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방 개발을 게을리하니, 모든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려들고, 과밀화되고,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야하고, 집값은 상승하고, 지나친 경쟁으로 사교육비도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
지방 개발을 게일리 한 정부의 탓입니다! 지방개발에 대한 아무런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정부는 타도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 윤석열 정부는 타도해야 할 빵점짜리 정부입니다!
놀 때 잘 때 연애할 때 결혼할 때
그런 때가 있나? 지 하고 싶음 하는 거지
편협하다
한국 청년들은 희망을 잃었음. 다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한 즐거운 경쟁이아니라 잘 살기위해서 좋은 위치에 서기위해서 경쟁하니까 다들 너무 뇌가 현실적으로 변해서 울적함
똥팔육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 할 수 없어❤
말 안통하는 사람 많음, 앞뒤 안맞는 주장으로 지들 이권챙기려는 사람 많음. 사람같은 사람이 잘 없음. 공자도 인격을 등급제로 나눴는데 무슨..
MZ들이 행복하지 않은건 불행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희삼 교수님의 말씀처럼 청년분들이 행복지수에 대해 새각해보았네요😊
성공하는데 중요한건 외모가 들어간다는게 아주 놀랐습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밝길 기원합니다🎉
정말 내가 맘에 들고 혼자있고싶어서 있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시네;;
상사가 모르면 나가리지 그래서 경력직 뽑는거임
왜 이렇게 젊은이들에게 불안한 나라가
되었을까요? 아파트문화가 아닐까요?
어디 아파트? 몇평 아파트?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것이지요. 가까우면서도 아주
먼 이웃..소통도 없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는 관계~
공동체가 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지금 z세대가 20대시절의 x세대처럼 사회물정을 몰랐다면
연애나하고 놀았겠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1.정치인 2.언론 3.SNS
청년들이 철이 않는게 아니다....중노년 층이 철 딱서니가 없는 거지..
0:28 시작
부모세대가 여유가 있으면 자녀의 결혼과 육아에 부담이 적죠. 부모의 지원이 뒷바침되어 자녀가 빨리 내집마련이 되기 때문입니다. 높은 집값을 자녀의 대출100%로 매수할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아 계속 참으라며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생각보다 본인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소개팅이 잡혀서 나갔을 때 뭐 서로 할 얘기 없으니까(...) 뭐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취미 얘기가 나오는데 진짜 이런 식의 대화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그럼 개인 시간엔 주로 어떤 일 하세요?
- 아... 뭐 운동 가거나...
- 아 운동을 좋아하세요?
- 아뇨 운동은 그냥 건강 관리 차원에서 해요
-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취미로는 따로 하시는 거 있으세요?
- 취미.... 그냥 유튜브 보거나 자요
진짜 대화가 더도 덜도 말고 딱 이런 식인데 이럴 때마다 이해도 안 되고 답답해 죽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취미가 (비록 인도어파지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거든요. 게임 좋아해서 게임도 하는데 그 와중에 글도 쓰고 싶고(말 그대로 깨작이는 정도지만), 노래 가사를 써보기도 하고 그 노래 가사를 제가 직접 불러보고 싶어서 요 얼마 전에는 개인 녹음용 장비도 구매했습니다. 한동안 게임에 미쳐 살다가 요새는 다시 녹음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시간이 모자라서 게임 시간을 줄여서 타협을 해야 하는데(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본인 취미가 단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본인이 매달릴 수 있는 취미를 갖지 못한 채로 성인이 된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이것 때문에 더 불행한 사람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회인으로 뭐 같은 일 많이 겪지만 노래방 가서 노래를 하거나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글을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거든요. 본인이 확실히 좋아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게 생각보다 개인의 행복에 있어서는 의미가 꽤 크구나 싶습니다.
철 따라 가려다 목이 따일까봐 무서워서
철 따라가길 포기했습니다.
하하하
방위사업 해양래저산업 의료기기사업 의료시술사업 의료전자사업 바이오사업 수출시장으로 거듭나게 동남아 중남미 동유럽의 시장 중동시장 미래를 상상해 보아요
저출생이란 위딩부터 정상화 해
초저출산!!!!!
유튜브나 티비보면 온통 성공한얘기니 현실이 암담해보이는거지 암담하지않다.
96학번인데 나 대학땐 초봉 1400에서 2000이었는데그래도 왜케 월급시 적냐어쩌냐안해도 다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올라갔음..
지금은 비밀이 없어서 모두 찾아보고 알아볼수있어서 비교박탈이 심함..
당시 연봉 600차이면 비율로 치면 지금 2천이상 차이나는거임..
늘 행복과 성공을 의식하니 불행한거임..
가정교육이 문제야 다른거 다 필요없어
나도 내가왜사는지모르겟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남에게 도움도 주고 나도 좋은 일을 할때 가 아닌가 합니다
너네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부 싹 날리고 나이만 10대로 돌아간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경마질에 시달린 후에 애낳으라면 낳겠냐?
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워서 만들었지....니들이 할일은많은데 일안하는걸 누굴탓하니 ....공장 생산직만가도 월 200은 그냥 버는데...
너무 이상적이내요 열심히 사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철없는 얘들은 도태되는거고 노력도 안하면서 사회탓
바보 같은 질문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데, 행복할 수 있을까? 더구나 요즘처럼 SNS로 남과 항상 비교하며 사는 시대에?
과거는 고출산이고 현재는 저출생입니까? 학자로서 본다는 맥락에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학자로서 할 수 있는 말씀인가 의문을 가져 봅니다.
지한테 불리하니 아니라고 박박 우기네
저출생 ㅇㅈㄹ...
경제 성장이 매우 높았던 시기의 기준을 지금 들이대면서 너는 못났다고 하면 매우 빡칩니다
교육의 실패지 무슨. 이 땅에선 초딩부터 학교 자체를 아예 안보내는게 가장 행복한 인간을 길러낼 수 있음 ㅋ
됬고, 대안을 내놓으라고.
없음.. 노예가 노예를 안낳는 방법밖에
16살이 되면 연애하고 취업해도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혼자다 ㅋㅋ
이런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지엽적으로 들립니다.
전세계가 경쟁중이고 도태되면 나락인데 국가적차원에서 경쟁사회를 안만들수있습니까 자원하나없고 사실상 섬나라에 막대한 국방비지출을 여전히 안고있는 상황에서 사람 갈아넣는것 외에 무슨 살아남을 방법이 있습니까 전체구조속에서 선택의여지가없는게 훨씬큰건데 어른들이 어떻게가르치든 한반도의 지리경제적 조건이 가혹한게 절대조건인겁니다.
말씀엔 동의하지만 그 가혹함의 결과값이 현재의 초저출산 아닌가 싶어요😢
@@scream10746 문제는 아무도 이 가혹함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죠. 기성세대도. 젊은세대도. 가혹한걸 알면 기성세대도 양보하고 젊은세대도 짊어질줄 알아야하는데 조건은 악화되고 서로 편하자고 양보안하면 그대로 침몰인거죠.....
젊은이들이 너무 현실감각이 떨어지니까 이모양이꼬라지인거죠
사회에서, 아니 세계에서 도태되면 어떤인생을 살게되는지 경험시켜줘야지 정신차리고 세상살겁니다
뭐만하면 지원금퍼주고 세상살만하니까 일도안하고 백수짓하는거죠
저는 청년시절 굶으면서 한푼이라도 벌기위해 살아왔어서, 굶는다는게 얼마나 지옥같고 힘든지 잘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노력해서 성공한것이죠..
청년들도 굶어봐야지 정신차릴겁니다 아마..
반박글달릴거 같은데 진심으로 물어보고싶습니다
굶어서 죽을것같은데 살려고 노력해봤냐?
백수들 집에서 내쫓고 밖에서 노숙해야지 그제서야 자기인생 자기가챙겨야겠다고 생각할겁니다
@@abjsjeuej2282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30대 입니다만, 우리 청년세대가 정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이었다면 출산율이 높겠죠. 적어도 개인과 본인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을 만한 사고력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 사람들조차도 출산 육아를 망설이게 되죠.
괴물같은 애들을 만든건 다름아닌 부모입니다 😢
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한 탓이 맞나?
누구긴 누구야 저기 세금 루팡 놈들 즉 정치 하는 놈들이 이렇게 만들었지.... 좌나 우나...ㅉ
젊은이들이 밥을 먹어 보니 얼마나 먹었을까? 썩을때로 썩은 지금의 판때기를 쳐 뒤집어 엎어 젊은이들의 상상이 바뀌는 삶으로 살고 싶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면 된다.
근데 요즘 젊은 꼰대는 왤케 많아졌지?
부전 자전 이라서
당신같은...아니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지........
범인은 엄마들
남핑계 오지는 요즘세대.....스스로가 변화해야됨 답정너인 세대.
지네는 아닌 줄
@@Sjdjjskmd 늙은세대들보다 지금 세대들이 고용률이나 모든 범죄통계나 심지어 음주 흡연률에서 압도적으로 건전한 세대들인데 말이죠 ㅋㅋ
그냥 경제적 상황이 너무 달라졌음.
@@VELVE-i2l 오육십대 자살률이나 보고 저런 말 했음 싶어요. 그럼 그 세대 사람들은 의지박약이야? 육칠팔십대 가면 자살률 어마어마해짐. 울 나라 노인 자살률 보면 정말 충격 그 자체인데 그럼 그 세대는 의지 박약이냐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상댈 해주지. 다 의지 박약이고 남탓하는 거면 온 대한민국 세대가 다 의지박약이란 거야 뭐야. 더구나 청년 자살률은 세계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울나라 청년 자살률이 좀더 심각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세계적 추세임. 결혼 안하려는 것도 추세고.. 뭐 알고나 떠들면. 아휴.. 미국도 청년 결혼률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뉴스 떴더만.. 공화당은 육십프로 민주당은 사십프로대였던 것 같음.. 민주당 지지 청년들이 결혼 더 안함.. 미국 이야기임. 왜 이런 현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지 분석할 시간에.. 저 강연자도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