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말씀에서 느껴지는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과 지혜에 여러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을 일어설 수 있게 변함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가족들에게도 함께 감사한 마음이 들고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사람들에게 존재만으로도 용기와 위로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무던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흘러갔을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시고 정말 좋은 말씀을 하셔서 제 하루가 평안해졌습니다 정말 많은 시련 가운데에서 삶을 놓지 않는 교수님이 존경스럽고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 학생들도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교수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 망가진 것 같아도 오늘이 있다.", "꼭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내 인생도 꽤 괜찮을 것이다." 이 말들이 참 듣기 좋네요. 마냥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을 해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아픔을 유머로 승화하신 이지선교수님 참 멋있고 대단하시네요~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가족과 친구분들 존경합니다!
김새론이 이 인터뷰 보고 음주운전의 무게감을 깨닫고, 생활고 운운 없이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동네가 정전이 될 정도였으면 화재가 있었을 수도 있고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인명피해가 있었을텐데.. 그냥 정전 조금 시킨거 가지고 뭘.. 다 보상했잖아. 이러고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움.. 음주운전 처벌은 그냥 원아웃제였으면...
영상보면 가해자가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았고 이름도 모르며 언론에 나온 것처럼 본인도 성밖에 모른다고 했습니다. 병상중에도 혹시 찾아오면 그냥 용서해줘.. 라며 어쩌면 이런 것들이 신의 배려아니었을까라며 말하기도 하네요 나중에는 가해자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사건은 다르지만 더글로리 작중의 고통과 지선님의 고통이 누가 크냐를 떠나 본인에게는 가장 큰 아픔이었을겁니다. 더글로리처럼 복수의 선택과 지선님처럼 용서의 선택이 달랐던 거겠죠.. 지선님의 말처럼 너무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분노를 품고 사는 것또한 너무 큰고통임니다. 만약 제 아이가 아픔의 사건을 겪었다면 동은보다는 지선의 모습이 되길 바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적어도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교수님 책인 를 20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읽었는데요. 제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식물 인간이 되신 상태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든 일 겪으시고도 새로 알게된 것들이 많아서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책에 쓰신 걸 보고 감명받았어요. 저도 감사를 아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힘들 때 교수님 책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화여대를 나왔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세상은 이화에게 물었고, 이화는 그대를 답했다’를 인용한 영상 제목이 센스 만점이네요❤
거대한 세계에서 살아남으신 그대에게 무한한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그대의 용기와 자비로움이 제게 많은 귀감이됩니다.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보며 어째서 신은 왜 이이에게 이렇게 가혹한 상황을 부여하셨을까 하는 개탄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지만 영상이 끝나갈 무렵 그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네요. 강철의 심장을 가진 그대 같은 인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게 하기 위함 아니었을까요? 끝없이 맞서 싸우시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금 제 상황이 불행을 마주했다 생각들어서 요 근래 좀 우울한 나날들을 보냈는데 전 단단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교수님 너무 단단하시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꾹꾹 담겨있는 게 느껴져요 덕분에 큰 힘이 됐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 늘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이 말이 가장 놀랍고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14:22 길에서 만났을 때 편안하게 지나가 주시길. 내 삶에도 희노애락이 있으니 당신의 삶처럼 너무 특별하게 여기지 말아주길. 잊지 않아야만 하고 분노해야만 한다면 정작 나자신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피해자에게 어쩌면 잊어주는 것이 모른척 여겨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 어떤 걸그룹맴버가 사고로 숨을 거둔 뒤 살아남은 맴버의 고백이 기억이 난다. 다들 나를 안쓰럽게 보는 시선이 어느순간 나는 행복해도 되는 건가 나는 슬퍼해야되는데 웃으면 안되는데..라는 매임이 됐다고 아픔이 있는 사람은 사실 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지선씨의 친구들이 병실에 누워있는 그녀에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처럼 웃어주었던 것처럼..
오래 전 '지선아.사랑해'책을 읽었을때도 대단한 분이라고 감동했는데 그게 결말이 아니었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영화흥행작이 다시 속편으로 나온 느낌이에요. 지선씨를 보며 사람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계속 발전하고 깊어지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편은 또 얼마나 좋은 얘기로 쓰여질지 기다려집니다~
사실 티비 보다보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 많이 나오고, 그때그때 보고 와 이러고 지나가고…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선 교수님 얘기는 저 어릴때, 청소년 때,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잊을만하면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나와주시고, 나오실 때마다 항상 한발한발 더 앞서가는 모습이셔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정말 위로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분 잘 사셨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저분은 아직도 잘 사시는구나. 앞으로도 잘 가실거야”라고 확신을 가지게 해주시는? 그런 분이여서,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정말 화가남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정말 끔찍한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극복하신게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열심히 간호해주신 지선님의 어머님의 노력에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 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힘든 시간들을 어찌 다 보내셨을까요? 그 와중에 학업까지 연결해서 드뎌 모교에서 교수님이 되신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말씀 속에서 인자함과 지혜로움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구요. 예전에 사고 소식 듣고 맘 안 좋았는대 오늘은 뿌듯하고 기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아 눈물난다 안울려고했는데... 지선님 감사해요. 어떻게 사시나 가끔씩 궁금했는데..건강하게 반짝반짝 빛이나게 아름답게 사시고계셨네요. 오늘도 조커의 피웃음을 지으며 잠들려던 찰나 우연치않게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나는 특별하지않다. 나는 오늘도 생존하겠다.내눈앞에 내가 할수 있는 일 오늘하루 살아가면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피해자라 생각지 않고 마지막 내인생 장면은 그래도 괜찮았다고 고백하며 이세상 떠나고싶네요. 고마워요. 뭔지모르게 오늘 조세호님 보는데 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뭔가 진중하고 차분하고 경청하는 모습속에 성숙한 느낌,지적인 느낌이 들어 멋지다는 생각을 했네요. 보기 좋네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저렇게 말하기싸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슬픔을 겪으셨을까.... 사람은 아픔을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진다는말이 여기서 느껴지네요 ..... 말씀하시는게 너무 지혜스럽고 너무 배우게되요... 나였으면 어땟을까? 못살았을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당한게 아니라 만났다라... 내 문장들을 바꿔보고싶은 용기가 생기네요. 내 문장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니까.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와줘서. 그 동안 내가 스스로 쓴 문장들이 나를 괴롭혔던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계속 납니다. 내가 만난 부정적인 일들을 억지긍정으로 포장하기보단 그대로 인정하고. 만났으니 헤어지게 될 날도 오겠죠. 잘 헤어지면 된다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조금 희석되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최고다 최고!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라 오늘이라는 하루가 아직 있었네요. 진짜 오늘의 감정.. 기억들.. 새기며 살겠습니다..
싸이월드 사진첩을 뒤져보니 2005년 이지선씨의 싸인회에 가서 같이 찍었던 사진이 있네요. 18년이 지난 지금 저는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어 모습이 많이 바뀐거 같은데 어쩜 지선씨는 이렇게도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있는지요. 참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그 큰 고난을 겪고도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만들기까지 당신의 노고와 애씀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세심하신 간섭하심도요. 지선씨의 삶을 정말 축복합니다♥
얼굴에 여드름만 좀나도 우울증 걸리고 밖에 안나가고 심하면 자해나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분의 고통은 그에 수만배는 될정도로 헤아리기 어려운 정도였을겁니다. 그럼에도 이겨나가는 고결한 의지와 용기는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니 음주운전은 정말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봄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말씀에서 느껴지는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과 지혜에 여러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을 일어설 수 있게 변함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가족들에게도 함께 감사한 마음이 들고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사람들에게 존재만으로도 용기와 위로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누구나 비극을 마주했을 때, 절망하고 또 좌절하겠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되새기며, 오늘을 마주하는 지선씨는 아름답고 큰 사람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소시민인 저에게 큰 영감으로 와 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망가진 것 같아도 오늘이 있거든요
꼭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내 인생도 꽤 괜찮을 것이다
이지선 교수
지금은 무던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흘러갔을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시고 정말 좋은 말씀을 하셔서 제 하루가 평안해졌습니다 정말 많은 시련 가운데에서 삶을 놓지 않는 교수님이 존경스럽고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 학생들도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교수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 망가진 것 같아도 오늘이 있다.", "꼭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내 인생도 꽤 괜찮을 것이다." 이 말들이 참 듣기 좋네요. 마냥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을 해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아픔을 유머로 승화하신 이지선교수님 참 멋있고 대단하시네요~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가족과 친구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다.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하게 키우셨는지 부모님 너무 훌륭하시고 교수님도 너무 열심히 정말 멋지게 사셨어요 존경합니다
청소년기에 '지선아 사랑해' 책을 읽으며 몇 번이나 울고 감동 받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덤덤하게 말하는 지선님보며 또 눈물이 나오네요. 이렇게 생존하여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지선 교수님 응원합니다!
저도 읽었어요~
존경합니다
ㅠㅠ 어머님의 말씀에 펑펑 울었습니다.. 역시 사람을 살게 하는 건 '사랑'이네요.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마음을 다잡으며 그동안 꼬박꼬박 쌓아오신 시간들이,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유퀴즈에서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지선교수님 화이팅!
이렇게 덤덤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의 가시같은 시선들을 받아왔을지 생각만 해봐도 울컥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인터뷰네요....
몇일째 계속 이지선교수님
관련 유튜브 보고 위로와 감동과 희망을 느낍니다
너무나 귀한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자랑스런 동문, 존경스런 사람이십니다.
"나는 그 일과 잘 헤어질수 있다"
이 말로 희망을 얻은 저와 비슷한 분들, 그리고 이 세상에 또 다른 빛을 보여주신 이지선교수님 진심으로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가해자를 미워하지 않았다, 자신과 친해져가는 과정을 가졌다, 피해자로 살고 싶지 않았다..는 말씀이 참 크게 다가오네요.
나는 나를 자주 포기하고 탓하며 살았는데..ㅠ 아픔을 통해 큰 마음을 가지셨네요.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존경스러워요 👍
김새론이 이 인터뷰 보고 음주운전의 무게감을 깨닫고, 생활고 운운 없이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동네가 정전이 될 정도였으면 화재가 있었을 수도 있고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인명피해가 있었을텐데.. 그냥 정전 조금 시킨거 가지고 뭘.. 다 보상했잖아. 이러고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움.. 음주운전 처벌은 그냥 원아웃제였으면...
남태현 곽도원 등등 그 후로 터진 음주운전 많은데 김새론만 죽어라 머리채잡네ㅋㅋ 젊은 여연이 만만하지?
@@성이름-v9s6s 만만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가 음주사고낸후 무책임하게 도주한데다 자숙은 커녕 술파티, 알바조작등 거짓말과 조롱으로 대중을 기만했기 때문이죠
@@성이름-v9s6s 답답한것아 똥글 니그 엄마 입에 쳐먹여줄까
ㅋㅋㅋ개 소리네요. 이미 정신 나갔음. 인간은 잘 안바껴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한 분을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할지 배우게 됩니다 . 지선님을 살리신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이고 당신을 이끄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지선교수님~~
너무존경스럽네요~~
좋은말씀너무감사합니다
비극이아닌 갠찬은해피엔딩이라는인생
너무가슴에와닿네요
감사합니다
@@politoxbgreer 머하는 새끼들이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봅니다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조세호님 온몸으로 경청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12:10
왜냐면 20년전에 남희석이 이지선님과의 미팅할때 그 옆자리에 양배추 조세호씨도 함께 있었거든요. 20년전 인간극장에 보면 나오더라구요.
그냥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더 표현이 필요없네요. 유퀴즈에 초기 취지에 맞는 연예인 같은 분이 아니라서 더 좋았고 인터뷰를 통해 제 마음도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지선교수님의 메시지는 더글로리의 성공적인 복수에 환호하는 이 시대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인간이 추구할 가장 높은 수준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글로리의 모습입니다.
그냥 결이 다른 내용입니다... 이지선 교수님의 가해자가 나쁜 놈은 맞지만 학폭 가해자들이 반성없이 동은이를 죽이려고 들고 어떠한 배상도 하지 않는거랑은 다른 내용이죠.
@@number-hb3jw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이 다른 얘기입니다
더글로리랑 같다니 ㅋㅋ 멍청이인증이네
더글로리 시대에 진짜 글로리라..
영상보면 가해자가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았고
이름도 모르며 언론에 나온 것처럼 본인도 성밖에 모른다고 했습니다.
병상중에도 혹시 찾아오면 그냥 용서해줘..
라며 어쩌면 이런 것들이 신의 배려아니었을까라며
말하기도 하네요
나중에는
가해자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사건은 다르지만 더글로리 작중의 고통과 지선님의 고통이 누가 크냐를 떠나 본인에게는 가장 큰 아픔이었을겁니다.
더글로리처럼 복수의 선택과
지선님처럼 용서의 선택이 달랐던 거겠죠..
지선님의 말처럼 너무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분노를 품고 사는 것또한 너무 큰고통임니다.
만약 제 아이가 아픔의 사건을 겪었다면 동은보다는 지선의 모습이 되길 바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적어도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Q:내 인생과 엄마 인생을 바꿜 줄 수 있어?
A: 천번이고 만번이고 바꿔주지...
이 대화에 얼마나 울었을까요?!ㅜ
모든 과정을 인내하시고 지금의 자리에 같이 선 이지선 교수님과 가족분들 존경해요!
역경은 사람을 성숙시킨다고 했던가… 하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깊으셔서 이상적이고 도를 깨달으신 분 같아서 사람이 저럴 수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지선 교수님을 보고 배우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자주 봬요😊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교수님 책인 를 20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읽었는데요. 제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식물 인간이 되신 상태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든 일 겪으시고도 새로 알게된 것들이 많아서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책에 쓰신 걸 보고 감명받았어요. 저도 감사를 아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힘들 때 교수님 책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화여대를 나왔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세상은 이화에게 물었고, 이화는 그대를 답했다’를 인용한 영상 제목이 센스 만점이네요❤
진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스스로를 고통으로부터 정말 완전한 성공으로… 이끌어낸 이지선 교수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댓글로
감동준
양동준~~
가해자와 피해자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용서함으로써 사고를 만났다 라고 표현하시는것에 다시하번 감동받았습니다♡
거대한 세계에서 살아남으신 그대에게 무한한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담담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그대의 용기와 자비로움이 제게 많은 귀감이됩니다.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보며 어째서 신은 왜 이이에게 이렇게 가혹한 상황을 부여하셨을까 하는 개탄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지만 영상이 끝나갈 무렵 그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네요. 강철의 심장을 가진 그대 같은 인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게 하기 위함 아니었을까요?
끝없이 맞서 싸우시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같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선아 사랑해를 어릴때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이래서 음주운전자는 정말 범죄자로 취급해야하고, 공인으로 활동하게 하면 안된다.
고난을 이기니 영광이 오네요 😊😊 이지선 교수분 응원하고 기도해요 🙏🏼 주님 안에서 더더욱 행복하세요 🤍
보는 내내 눈물이 주르륵... 감사합니다 삶을 나눠주셔서.. 소망을 주고, 위로를 해주셔서 ❤
말에 향기가나네요
이지선 교수님의 간증이 많은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내외적으로 계속 예뻐지시네요.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래요! ✝️💝
지금 제 상황이 불행을 마주했다 생각들어서 요 근래 좀 우울한 나날들을 보냈는데 전 단단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교수님 너무 단단하시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꾹꾹 담겨있는 게 느껴져요 덕분에 큰 힘이 됐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 늘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잘 버티고 있다는 것도 단단하다는 증거지요. 따순 봄날 되시길..
감정을 느끼는 게 단단한 거에요
멋져요. 님은 꽤 괜찮은 분이예요. 잘 일어나시길!! 응원해요.
지선아 사랑해 책을 사서 읽었는데
그 통증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활자가 날아와 꽂히는거 같았어요
하나님 얘기를 빼고 인터뷰하기가 힘드셨을거 같아요 ㅎ 너무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이 말이 가장 놀랍고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14:22 길에서 만났을 때 편안하게 지나가 주시길.
내 삶에도 희노애락이 있으니 당신의 삶처럼 너무 특별하게 여기지 말아주길.
잊지 않아야만 하고 분노해야만 한다면 정작 나자신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피해자에게 어쩌면 잊어주는 것이 모른척 여겨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
어떤 걸그룹맴버가 사고로 숨을 거둔 뒤 살아남은
맴버의 고백이 기억이 난다. 다들 나를 안쓰럽게 보는 시선이 어느순간 나는 행복해도 되는 건가
나는 슬퍼해야되는데 웃으면 안되는데..라는 매임이 됐다고
아픔이 있는 사람은 사실 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지선씨의 친구들이 병실에 누워있는 그녀에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처럼 웃어주었던 것처럼..
이지선 교수님 들려주신 이야기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꽤 괜찮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방송보고 너무 울었어요. 누구보다 멋지고 아름답고 고귀한 분이신것 같아서 반짝반짝 빛이 나셔요!
엄지 척을 날려드리고 싶어요.
지선씨의 한마디 한마디에 제 마음이 울리네요. 지선씨의 마음 씀씀이 정말 존경스럽고, 감히 본받고 싶어요. 따뜻한 봄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지선씨 최고👍🏻👍🏻👍🏻
안 좋은일들과 잘 헤어질수 있다! 라는 말씀 위로가 되네요! 지선님 인생 생각하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가야 겠어요!
오래 전 '지선아.사랑해'책을 읽었을때도 대단한 분이라고 감동했는데 그게 결말이 아니었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영화흥행작이 다시 속편으로 나온 느낌이에요.
지선씨를 보며 사람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계속 발전하고 깊어지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편은 또 얼마나 좋은 얘기로 쓰여질지 기다려집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를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말과 삶이 일치되는 분이시네요. 진실되게 내뱉은 말 하나하나에 큰 울림과 힘이 있네요. 감사해요
말투가 넘 교양있으세요 본방 보는 내내 어떤 환경에서 자라오셨길래 저런 마인드, 교양이 탑재될 수 있었을까 본인의 성향, 노력도 있겠지~ 참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하는 생각들로 가득 찼어요😊
사실 티비 보다보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 많이 나오고, 그때그때 보고 와 이러고 지나가고…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선 교수님 얘기는 저 어릴때, 청소년 때,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잊을만하면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나와주시고, 나오실 때마다 항상 한발한발 더 앞서가는 모습이셔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정말 위로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분 잘 사셨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저분은 아직도 잘 사시는구나. 앞으로도 잘 가실거야”라고 확신을 가지게 해주시는? 그런 분이여서,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지선님~삶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고 큰 울림을 주네요~선한 영향력 고마와요! 응원합니다^^♡
지선님 너무 귀여우세요 ~
말도 조근 조근 차분하면서 빵빵 터지는 유머 ㅎㅎㅎ 오래오래 대화 하고 싶은 스타일 이에요😊
정말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정말 화가남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정말 끔찍한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극복하신게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열심히 간호해주신 지선님의 어머님의 노력에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 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워요! 남을 용서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격하고 감사해서 가슴으로
눈물흘리며 시청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선님 !
선생님 목소리가 다정해서 보는 내내 웃음짓게 돼요 근래 들은 중에 가장 다정한 말투 ㅎㅎㅎㅎ 넘 따뜻해요 지금 제 맘이😊
스스로 가장 아프고 힘들었겠지만 곁에있는 가족, 친구들의 끝없는 지지와 함께 견뎌낸 시간이 이분을 더 빛이나도록 만들어 살아가게 만들었네요. 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것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이렇게 웃으며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이 되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많은걸배웁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힘든 시간들을 어찌 다 보내셨을까요? 그 와중에 학업까지 연결해서 드뎌 모교에서 교수님이 되신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말씀 속에서 인자함과 지혜로움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구요. 예전에 사고 소식 듣고 맘 안 좋았는대 오늘은 뿌듯하고 기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영상을 다 보고나니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할까요..분명 작고 여린 한 인간인데 빛이나는 큰 존재처럼 느껴져요..저런 마음가짐을 가질수있다는게 존경스럽네요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사회에서 결여된 많은것들을 채워주시는... 정말 존경을 넘어 경이롭습니다.
너무나 강하신분이네요.존경스러워요.
이지선 교수님~~너무 멋지십니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책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희망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느다.❤️❤️❤️
결국 사랑이 모든걸 다 이긴다는걸 다시 한번 배워요. 너무나 강하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저도 저를 사랑할게요.
세상에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넘치지만..역경에 지지 않고 다스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주님의 진정한 복과 은총을 몸소 보여주시네요
그 비판적인 시각 대부분이 소수의 잘못된 성직자들과 미디어의 마녀사냥식 반기독교 과장보도 때문이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아픔과 고뇌가 있었을까요?.... 부딪히고 부딪혀서 동글 동글한 몽돌이 되듯.. 교수님이 이러한 내면을 가지게 된것 또한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지선님도 가족분들도 너무 대단하시네요. 이 세상에 희망을 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지선님 더욱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아 눈물난다 안울려고했는데...
지선님 감사해요. 어떻게 사시나 가끔씩 궁금했는데..건강하게 반짝반짝 빛이나게 아름답게 사시고계셨네요. 오늘도 조커의 피웃음을 지으며 잠들려던 찰나 우연치않게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나는 특별하지않다. 나는 오늘도 생존하겠다.내눈앞에 내가 할수 있는 일 오늘하루 살아가면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피해자라 생각지 않고 마지막 내인생 장면은 그래도 괜찮았다고 고백하며 이세상 떠나고싶네요. 고마워요. 뭔지모르게 오늘 조세호님 보는데 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뭔가 진중하고 차분하고 경청하는 모습속에 성숙한 느낌,지적인 느낌이 들어 멋지다는 생각을 했네요.
보기 좋네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교수님❤ 모교로의 임용 축하드려요.
새로운 책 연재될 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연재 날짜 기다리고 그랬던 것 같아요. 마라톤의 일화 이야기해주신 것들이 참 도움되었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저렇게 말하기싸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슬픔을 겪으셨을까.... 사람은 아픔을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진다는말이 여기서 느껴지네요 ..... 말씀하시는게 너무 지혜스럽고 너무 배우게되요... 나였으면 어땟을까? 못살았을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지선 교수님 정말 저 또한 16년전 교통사고 후로 병원 생활할때,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는게 동감되네요.
'혹시 찾아오면 용서한다고 말해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교수님에게 쯧쯧 혀를 찼던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게 다 인줄 아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지선교수님안에 그 강하고 단단한 내면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주시길..앞으로 지켜볼께요~ 기대가 되요
정말정드네요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스치듯 하신 말씀이지만
'마음으로 지지말자'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한게 아니라 만났다라... 내 문장들을 바꿔보고싶은 용기가 생기네요. 내 문장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니까.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와줘서. 그 동안 내가 스스로 쓴 문장들이 나를 괴롭혔던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계속 납니다. 내가 만난 부정적인 일들을 억지긍정으로 포장하기보단 그대로 인정하고. 만났으니 헤어지게 될 날도 오겠죠. 잘 헤어지면 된다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조금 희석되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최고다 최고!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라 오늘이라는 하루가 아직 있었네요. 진짜 오늘의 감정.. 기억들.. 새기며 살겠습니다..
예전에 책으로 읽고 큰 감명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넘 감사하네요. 지선님 그리고 지선님의 큰 힘이 되어 주신 가족, 친구분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용기있고 내면의 힘이있는 분
정신이 정말 맑고 건강하고 반듯하시네요.
많이 배웠어요. 이제부턴 아팠던거만큼 행복하시길만 바랍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모두 주옥 이네요❤
이런 분이 바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 될까요..
존경합니다
내면이 얼마나 건강하고 단단하신지 가늠이 안 갈 정도입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마음이 단단하고 멋지시네요. 어쩜 저렇게 예쁘게 말할 수 있는지❤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고와요~
복수 권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착찹하던 차에 정말 지혜로운 해답을 주는 영상을 접하게 되어 반갑네요.❤
이 편을 정말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돈 많이 번 분들의 정신력과 생활자세는 본 받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분의 정신력과 자세는 감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고귀하네요.
이지선 교수님과 가족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힘든시간 이겨내고 잘 지내시는 이지선씨 항상 응원합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
갑자기 찾아온 불행을 꿋꿋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감명 받습니다...따뜻한 가족👪들과 주변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찾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 받네요...마음속이 차돌처럼 단단함이 느껴집니다...멋지세요~
고맙습니다...가족 분들과 친구 분들 그리고 교수님....오늘을 감사히 살겠습니다.
오랜전에 인간극장에서 보면서 "살아있는 천사" 라고 생각했는데....밝은 모습보니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누구보다 강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이방송으로 정말 많은 울림과 배움을 얻은것 같아요 ~ 자체로도 정말 지혜롭고 따뜻하고 멋진 분인게 느껴집니다 방송으로라도 당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의 지금처럼 꽤 괜찮은 오늘, 내일이 되기를 바랄게요
싸이월드 사진첩을 뒤져보니 2005년 이지선씨의 싸인회에 가서 같이 찍었던 사진이 있네요. 18년이 지난 지금 저는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어 모습이 많이 바뀐거 같은데 어쩜 지선씨는 이렇게도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있는지요. 참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그 큰 고난을 겪고도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만들기까지 당신의 노고와 애씀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세심하신 간섭하심도요. 지선씨의 삶을 정말 축복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나이 먹은 내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분.. 많은 위로 받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얼굴에 여드름만 좀나도 우울증 걸리고 밖에 안나가고 심하면 자해나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분의 고통은 그에 수만배는 될정도로 헤아리기 어려운 정도였을겁니다.
그럼에도 이겨나가는 고결한 의지와 용기는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멋진 이지선님을 응원하고, 이지선님이 전한 마음이 널리 모두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정말 아름다운분...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깨우쳐 주신분.
존경스럽습니다.
다 망가진 것 같아도 오늘이 있고, 내일도 있고...
여러 곳에서 지선 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더 큰 응원과 경외심을 보내드립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곁을 사랑으로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는 지선님의 삶은 아름답고 그 사랑을 알고 져버리지 않는 지선님의 현명함에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20대초반 여자로써의 삶이 끝난시점에서 다시 용기내어 부활하신 천사의 모습에 찬사을 보냅니다😍😍😍😍😍
눈물 짓는 날이 없는, 조금은 건조한 일상들을 보내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그 속에 대단한 당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안정감을 주는 톤의 말씀.
표현이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