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조성진 연주 듣고 사는데 참으로 감사하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 귀와 심신을 힐링해주고 호강시켜주는 성진님께 감사하다. 난 가난해서 공연 티켓값이 부담이 되는데도 조성진 공연 티켓 예매 죽어라 열심히 함 ...!!! 직접 볼 때 마다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이고 뭐랄까 .. 살아가는데 힘이 됨
Seong-Jin Cho(29) is becoming the Artist in Residence of the Berlin Philharmonic for the 2024-2025 season, the second Asian musician ever after Mitsuko Uchida(75). This had been already decided in the early part of 2022, a year before the recording of this footage, and they are still talking about Cho stepping in for Lang Lang in 2017, LOL. Please see the translation below.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최고~~😍👍 어제 본방 놓쳐 오늘 종일 조성진편만 무한반복으로 시청 중인데 아무리 봐도 싫증나지 않네요~~♡ 최대 수혜자는 바로 눈 앞에서 마주보며 얘기하고 연주까지 들은 두 MCㆍ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당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길~~🍀
라흐피협2번-1 성진 님 치시는 도입부 부분은 정말 다른 피아니스트분들과는 남달랐어요 아무리 들어봐도ᆢ 늘 항상 운대가 좋았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모습과 겸손이 좋네요 ❤웃는모습이 참 해맑아요 ~^^ (조세호님 ㅋㅋ 헨델 곡 🥰❤ 부드럽게 치심) 예전 뉴스방송서도 여기서도 항상 마지막에 피아노를 쳐주셔서 좋네요 11:52
***Here is the translation Part I*** Note: Yu Jae-Seok is Korea's most famous comedian and emcee. He is the yellow-suit guy dancing to Gangnam Style in the PSY video. Jo Sae-ho is also a famous comedian. Cho: At that time, the participants submitted a DVD about a year before the competition. I suppose there were about 500 of us. From there, about 160 got selected. Then the preliminary round was held in April in Warsaw, where 80 people were selected. Those 80 competed in October through four rounds. 40 people were picked in the first round, then 20 people, and then 10 people. Yu: You went through another set of 4 rounds right there, and you won first place. Jo Se-ho: What piece was it? 0:40 Cho: kəng-quer-to [The way Cho pronouns 'concerto' makes people laugh.] [music] Jo: [Seong-Jin Cho looks at Jo Se-ho and smiles] I think you said kəng-quer-to. Yu: Oh, are you saying Jo Se-ho said it? 0:54 [The camera moves, and Yu and Jo are in a bookstore] Jo: This is really embarrassing. I've tried to find Seong-Jin Cho's "songs", but I can't read them because they're all in English. [Yu laughs.] Joe: Look!. Can you read it? Piano kəng-quer-to. 1:00 The camera moves back to the studio. Jo: Quilty as charged.[laughs] Cho: It's Chopin: Concerto No. 1 Jo: What does it mean, concerto? Cho: It just means 협주곡(concerto)[Cho's tone of voice makes it funny] Jo: Oh . . . [It appears that Jo didn't think 'concerto' was a common noun because he doesn't speak English and thought more of a musical term, LOL] [Cho smiles. Yu laughs.] Yu: We'll be needing some private tutoring here. If you have time, wait, if we could have only 30 minutes of your time. Cho: Many of the pieces I performed at the Chopin Competition were from when I was little. So, it is embedded in my body, in my hands. Yu: You never hit a wrong note during the competition, did you? Cho: Oh, I think I did. You hit the wrong notes almost every time because there are so many. It shouldn't be the objective, though. I think you should be able to hear the music first rather than each note. Yu: You are saying that understanding the bigger picture is more important than focusing on minor details because they harmonize. [Cho nods.] [music] Yu: One judge gave you 1 out of 10 in the final round. Cho: Yes, that happened. I just accepted it as an opinion. It would have bothered me if I had gotten second place because of him, but I managed to win. Yu: I can see it's no big deal to you. It's impressive you still got first place. [The subtitles read A Person with A Big Heart) [Cho smiles] Cho: My friends contacted me and said you won the competition and people are listening to your music. It didn't sink in yet, and I didn't think much of it. Then I went to Gangnam Station at the end of January and was at a bossam(Korean boiled pork wrap) restaurant, where they suddenly served me a free Jeon dish(Korean pancake usually made with vegetables and seafood). [Cho makes a poker face but others laugh] Yu: If you receive free food in Korea, that proves to you your social position has risen, haha. Cho: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is one of the most celebrated and best orchestras in the world. It used to be my dream to perform with them ever since I was little. It also used to be my dream to give a recital at a place like Carnegie Hall, so I dreamed of it and took on the challenge because I wanted to achieve it. A pianist named Lang Lang suffered a hand injury, and I stepped in to replace him. That's how I debuted, and I was fortunate. Yu: Another concert with the Vienna Philharmonic at Carnegie Hall in New York was also dramatic.. Cho: Yes, that was also where I stepped in. So, I consider myself fortunate. The Berlin Philharmonic and the Vienna Philharmonic are the prestigious and established orchestras, perhaps you could say the top 2. I had hoped to perform with them someday and debuted in that fashion with luck. The Russian war broke out, and the Russian soloist couldn't play. I was offered to step in, but there was one problem; they said the program would be Rachmaninoff: Concerto No. 2. I hadn't played that piece for about two and a half years since December 2019. I asked them to give me some time and tried it at home for about 30 minutes. My playing was lousy, but I suddenly thought I could do it. [music] I guess I was a bit intuitive. I told them I would take the offer. I live in an apartment and can't practice at 9:00 pm. I called my manager and asked for a place where I could practice all night. Somehow they found a place, a hotel lobby. There was a boisterous bar with a piano. I started around 11:00 and kept practicing until around 4:00 in the morning. I don't think I've ever worked that hard. I packed up and went to the airport in the morning. I arrived in New York around 2 pm. [music]
음악이 제일 좋고 음악이 삶이 전부이고 음악 외에 열정을 쏟을 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하신 당신 덕분에 저는 항상 당신에 음악으로 위로 받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섭외해 주신 유퀴즈에게도 감사 드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 정말 엄청 팬입니다..🤍영상보면서 행복한 웃음만 나네요..피아노 칠때는 또 어쩜 그리 아름답나요..최고란 말밖엔 안나옵니다..유튜브로 조성진님 연주 들을수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실제로 앞에서 들은 유느님과 조셉 귀를 훔쳐오고 싶어요..저에게도 조성진님 연주를 현장에서 실제로 듣는 날이 언젠간 꼭 왔으면 좋겠어요ㅜ.ㅜ조성진 피아니스트 파이팅🩷 늘 응원합니다~
![[인터뷰 풀영상]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2018.12.05)](http://i.ytimg.com/vi/M1dVm9kb8co/mqdefault.jpg)
꽁께르또 뭔가 회심의 유머 멘트였던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자기님들이 잘 알아채지 못했어ㅜ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고 눈치보는 거 넘 귀여움ㅋㅋㅋ
아 내가 무안해짐 ㅋㅋㅋㅋㅋㅋ
아~~저도 느꼈어요
저는 듣자마자 너무웃었는데ㅋㅋㅋ
울성진님의 고급유머코드를 못받아주시네요ㅠ😅
0:37 조성진 꽁께르또 준비해가서 드립친건데 ㅋㅋㅋㅋㅋㅋ다들 까먹고 아무도 안 웃어준 거 너무해 ㅠ 민망함이 뚫고 나오잖아여 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너무 멋쩍으셨을 거 같은데 또 너무 귀여우신 모먼트네용 ㅎ
😂😂😂
그.. 할때부터 이미 미소 장착한겈ㅋㅋㅋ꽁께르또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이미 생각하고 온거잖아요 상황되면 말해야지♪ 이랬을 생각하면 넘 귀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셋다 개그코드가 달라 각자 웃고 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귀족같다 사람이 멋지네
맞아요 귀족 자제같은 기품이 있어요
공연 때 보고 든 생각은 어린왕자 같다는 거였습니다.
나이들수록 느끼는거
사람은 타고난대로 살아가는듯
환경과 교육으로 어느정도는 바꿀수있지만 뼈속까지타고난 천성과 기질은 완벽하게 바꿀수없는듯
조성진은 피아노를안했어도 다른분야에서도 성공했을거임
유퀴즈로 호에서 극호가 됐다. 진정 건전한 예술가. 진중하고 밝고 따뜻하네 그게 음악에 드러나고 우린 그로 인해 행복하고... 예술가의 어둡고 날카로움보단 사랑 많이 받고자란 아기 곰같다. 너무너무 멋있다
6:30 BI 발언 동공지진 ㅋㅋㅋㅋ 순수한 반응이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
조성진 피아노만 치는게 아니라 내 심장도 치네…
24시간 전에 공연수락을 하다니... 정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ㅠ 대가는 다르네
5:51 코피가났어요 호헹헹헹헹
7:01 프랑스어 목소리 미쳤다…
본인의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면서도 이토록 진중하고 또한 담백할 수 있을까. 볼 수록 매력적인 분이네요 성진님…… 연주회 정말 너무 가고 싶네요. 대구에도 와주셨음 좋겠어요
못가요.. 예매를 할수가 없어요..
피케팅 ㅜ 그래도 대구에 와주심 넘. 감사할거 같네요
@@tangerine0314 제발...또3초매진...이겠....
@@user-87878맞아요
5년째 티켓오픈때 맞추어들어가도 티켓팅을 못하고있네요
5초만에 완전매진됨ㅠ
11월에 대구에서 협연하십니다
한옥에 그랜드 피아노, 그리고 조성진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유퀴즈 제작진분들 최고입니다...
진짜...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예술분야가 피아노 연주 같습니다.
근데 목소리도 진짜 레전드다
나긋나긋해서 그냥 듣는 내내 너무 편안해지는 느낌.. 그냥 보면서 계속 와.. 하면서 봤음 뭔가 모르게 여유로운 말투까지 너무 잘어울림
조승우 말투 같기도 🫶🏻
뭔가 진짜 우아하시다…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그 멋이 묻어계신 느낌…
조성진st 유머에 자기님들 당황하셨다ㅋㅋㅋ 꽁께르또! 외치고 스스로 굉장히 뿌듯해 했을 생각하니 너무 웃김ㅋㅋㅋㅋ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세세한것 다 기억하고 있는...
와 미쳤다 목소리도 좋다고..,.? 와...조성진 모든 소리가 진짜 너무 머싯다..
얼굴도 저정도면 우리나라남성들 상위권이에요...
@@tpalssla 인정이요.. 여자들이 너무 좋아할만 한 분위기네요 거기에 목소리까지... 근데 능력도 세계최고...
@@user-ls2op1qi4z 인정이요 ㅋ 💕
@@user-ls2op1qi4z 제 최고이상형
연주,외모,목소리,인성까지 갖춘분❤
명언이다... 음악보다 더 좋은 취미가 아직 없다는게.... 👍
운이 좋다고 하시지만 그 운을 잡는것도 늘 준비가 된 성진님이라 멋있게 아름답게 음악을 만드셨던거같아요 늘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라는 얘기를 자주 하는데...
그 천재성을을 타고 난걸 행운이라는 뜩이 아닐까?
진짜.. 유명인중에서도 보기드문 고급스러운 사람이다... 근데 또 내장류를 좋아하고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한다고 하는건 너무 친근한데 말투는 넘 고급스러워ㅋㅋㅋ 정말 이게바로 갭차이.. 꽁께르또..ㅋㅋㅋㅋㅋ
말이 대타지 대타로 협연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다 실력임
그에 준하는 수준이어야🎉❤🎉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맑고 우아하고
고고할 수 있지~? 새침함 마저 매력인
성진초이님💚
맨날 조성진 연주 듣고 사는데 참으로 감사하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 귀와 심신을 힐링해주고 호강시켜주는 성진님께 감사하다. 난 가난해서 공연 티켓값이 부담이 되는데도 조성진 공연 티켓 예매 죽어라 열심히 함 ...!!! 직접 볼 때 마다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이고 뭐랄까 .. 살아가는데 힘이 됨
너무 낭만적인 삶이네요 ! 멋지셔요 ㅎㅎ
Seong-Jin Cho(29) is becoming the Artist in Residence of the Berlin Philharmonic for the 2024-2025 season, the second Asian musician ever after Mitsuko Uchida(75). This had been already decided in the early part of 2022, a year before the recording of this footage, and they are still talking about Cho stepping in for Lang Lang in 2017, LOL. Please see the translation below.
조성진님 유퀴즈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어요 너무 즐겁게 봤어요
저는 당신의 음악을 무척 사랑합니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조성진씨 같은 인재가 있어서 자랑스럽다🙏
외모도 말투도 조승우 재질임..ㅋㅋ
5:35 웃는 거 뭐야.. 당신 이렇게 웃으면 다음 리사이틀은 체조경기장에서 해야된다고
진짜 너무 좋다.. 조성진...피아노만 들었는데 목소리도 개조음...짱 머싯는데 왜 귀엽기까지 한 것임?? 흑흑 사랑스럽다 와랄라
와 조성진님 쇼팽 우승했을 당시에는 수더분 하고, 수줍수줍 하셨는데ㅎ 요즘은 빛나고, 기품있는 아우라가 막 티비를 뚫고 나오시더군요!! ㅎㅎㅎ 감탄 하면서 봤습니다.
독일에 있을때 현지에서 연주 봤었는데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그냥 그대로 반듯하게 멋지게 큰
조성진씨.. 대단해요.❤ 건강 하세요.
n회차 보고 있는데 꽁께르또 진짜 성진초가 야심차게 준비한 개그인데ㅋㅋㅋ 아무도 못 알아들서ㅋㅋㅋㅋ 내가 눈물이 나넼ㅋㅋ😂😂😂😂ㅋㅋ
아~~ 진짜 답답😢
숨소리도 우아하시다🎉🎉🎉
앳된 얼굴에 목소리는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지~~^^
성진씨 부모님 부럽습니다
눈이 맑다
ㅇㅇ
긴 말 않겠습니다. 정말 맞아요.
조세호씨의 모습을 기억하고.. 눈높이에맞는 단어로 상대를 배려하는 조성진 피아니스트 멋집니다.
무엇보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조세호씨, 담백한 매력이 넘칩니다. 🎉
맨날 전문적이고 진지한 인터뷰만 하다보니 클알못 두분 사이에서 당황타는 성진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 미소가 개웃김
목소리, 피부, 머릿결, 앞니, 유퀴즈 안푸는것도 양모자 안쓰는 것도 다 멋있어요^^
앞니 ㅎㅎㅎ 조래빗
앞니 ㅎㅎㅎ 웃을때 :) 입 꾹 하시네 앞니 보여주세요 ㅠㅠㅠ
↖ ↖ 이곳에서 10 분만에 벌어감!
ㅋㅋㅋㅋㅋㅋ앞니 사수하는 Cho 토끼 ㅋㅋㅋ
@@user-op1ti3nx1b ㅋㅋㅋㅋ 귀여워요
사람이 진짜 차분하다.....
클래식피아노의 인간화를 보는기분..!
혹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도 긴장으로 인한 손떨림이나 경직, 땀 은 없으셨을지 궁금하네요😮
티켓팅이 어려운데 이렇게 방송 나와서 연주 들려주다니요 연주도 조성진이란 사람도 최고
고도로 훈련된 단순한 삶. 존경스럽습니다. 점점 잘생겨지시네요 ❤❤❤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겸손하시고 뿜어져나오는 아우라가 너무 멋있습니다...❤️
조성진 너무 좋아요 음이 또르르 굴러가네😊
내 최애 피아니스트.조성진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풍부해지고 깊어지네요
대한민국은 조성진 보유국이다!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최고~~😍👍
어제 본방 놓쳐 오늘 종일
조성진편만 무한반복으로 시청 중인데 아무리 봐도 싫증나지 않네요~~♡
최대 수혜자는 바로 눈 앞에서 마주보며 얘기하고
연주까지 들은 두 MCㆍ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당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길~~🍀
멋있다
00:11 Chopin - Impromptu No.1, Op.29
01:27 Chopin - Etude Op.10 No.12 (Revolutionary)
01:52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 Ⅲ. Allegro Scherzando
02:30 Chopin - Polonaise Op.53 (Heroic)
03:17 Ravel - Piano Concerto in G
03:52 Debussy - Clair de lune
04:20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 Ⅰ. Moderato
11:52 Handel - Menuetto in G minor (arr. Wilhelmina Kempff)
14:25 Chopin - Nocturne Op.9 No.2 in E Minor
05:25 Liszt -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07:14 Brahms -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by Handel, Op.24
대단해요~~♡
김아진님. summer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토크인데 저 음악시간이 왜표시 됐나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토크 배경으로 작게 들리는 배경음악 모두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7:55 부터 는 무슨 곡인가요?
상세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씩 들어보겠습니다
아... 목소리.. 이거슨 꿀인가??
이미지에서 연상이 안되는데
듣고놀랐어요 조승우같기도한데 오히려 더멋진 목소리!!
여자들이 진짜 반할 목소리다ㅋ
진중하지만 겉멋은 들지않은 편안함. 그게 조성진의 매력인거같아. 조카뻘이지만 나보다 더 어른스러워.
목소리도 음악 같아여....♥️
피아노 치는 거 진짜 멋있다... 귀여워..😻
녹턴 연주 시작할 때 큰 자기 작은 자기 표정 압권ㅋㅋㅋ저도 집에서 그 표정으로 감상했어요~
저도 😮
조성진 멋지다👏👏👏
조성진님의 전부를 나누어 주시고,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연주도 좋지만, 음악과 연주에 대한 마음가짐이 저에게는 더욱 와닿습니다.
계속 행복한 연주 부탁드립니다.
유퀴즈 출연, 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
미쳤다 조성진자기님 연주를 유퀴즈로 보다니...고품격예능 ♥
조성진 씨 미래 아내분....너무 부럽습니다....♡ 꽁께르또 진짜 웃음 버튼이네요 ㅋㅋㅋ맘 같아선 조성진님 위층 아래층 옆층...아니다 아파트 한 채를 다 사두고 맘껏 연습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ㅎ
와 미쳐따 조성진이 나오다니❤❤❤❤❤❤
내 눈에는 왜 왕자님처럼 보이냐 ㅠㅠㅠㅠ
왜 갈수록 미모도 연주도 리즈냐궁 ㅜㅜㅜ
언제까지 날 떨리게 할거냐궁 🤣🤣❤️🔥❤️🔥
유퀴즈 조성진 출연 항상 바라고 바랬던…🥹유퀴즈 너무 감사해요!!조성진의 헨델 미뉴에트는 언제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녹턴은 말할것도 없이…❤️
유퀴즈에서 이번에 조성진 내한하는 것 미리 알고 섭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예능에서 조성진을 보게 될 줄이야! 이번에 티켓팅 실패해서 공연 못 보러 갔는데 바로 코앞에서 직관하신 두 자기들 너무 부러웠다는 😂
아니...티켓팅에 성공한 사람들이 당연히 그 공연장에 있는 사람들인건데..왜 나와 내 주변에선 단한명도 성공한 사람이 없는거냐구요😂😂😂😂
진짜ㅜㅜ저도 제주위도 실패
저도 드레스덴 슈타츠 카펠레와의 협연에는 티켓팅 실패했어요. 취소표도 안생기더라구요. ㅠ ㅠ
전 공연 이틀전 취소표 줍줍해서 예당 다녀왔어요 ㅠㅠ
@@dbsltkfkd
취소표도 나올때가있군요
저도 티켓팅계속못해서
아직 한번도 조성진님 공연은 못가봤는데
아니 이분이 언제 여기 출현하신거에요~~~
성진님 말하는 목소리도 느무 좋아요❤❤매일 성진님의 피아노곡을 하루에 한곡씩는 꼭 들어야 하루가 잘 보낸거다~피로가풀리오❤
아까 티비보다가 조성진 나와서 깜짝 놀랐음…클래식의 왕자님이 유퀴즈에 등장하다니….넘모 영광적인 순간…⭐️
조성진님 피아노만 잘치는줄 알았는데 매력도 넘치네요.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7월에 리사이틀 있어요 꼭 가보세요
얼굴도넘귀엽고급스럽
라흐피협2번-1 성진 님 치시는 도입부 부분은 정말 다른 피아니스트분들과는 남달랐어요 아무리 들어봐도ᆢ
늘 항상 운대가 좋았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모습과 겸손이 좋네요
❤웃는모습이 참 해맑아요 ~^^
(조세호님 ㅋㅋ
헨델 곡 🥰❤ 부드럽게 치심)
예전 뉴스방송서도 여기서도 항상 마지막에 피아노를 쳐주셔서 좋네요 11:52
유퀴즈 섭외력 진짜 따봉따봉 쌍따봉드립니다~~ 👍 😍
단답에 명확하지만 은근한 유머가 있다니까요. ❤❤❤
음악도 연주하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목소리 무슨일인데....❤
한옥에 조성진님이라니... 정말 너무 예쁜 그림이라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스타인웨이 소리...💜
조성진님이랑 스타인웨이 궁합은 찰떡입니다😆
🎉🎉와 조성진 연주 1열 감상이라니 ㄷㄷㄷ
유재석님 조세호님 참 부럽다😂😂😂
와 피아노 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천직이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조성진이 유퀴즈에 나오다니 섭외 능력이 좋은건가요 유퀴즈 명성이 높아진건가요. .누구보다 의외의 대박 출연자십니다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큰일났다 너무귀여워보여요ㅠㅠ
살짝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왕자님~~~❤❤❤❤
제작진님들 번외편 같은거 유툽에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조회수는 우리!가 책임지께!!!!!!!
다들 하나의 마음으로다가 말이야!!
***Here is the translation Part I***
Note: Yu Jae-Seok is Korea's most famous comedian and emcee. He is the yellow-suit guy dancing to Gangnam Style in the PSY video. Jo Sae-ho is also a famous comedian.
Cho: At that time, the participants submitted a DVD about a year before the competition. I suppose there were about 500 of us. From there, about 160 got selected. Then the preliminary round was held in April in Warsaw, where 80 people were selected. Those 80 competed in October through four rounds. 40 people were picked in the first round, then 20 people, and then 10 people.
Yu: You went through another set of 4 rounds right there, and you won first place.
Jo Se-ho: What piece was it?
0:40 Cho: kəng-quer-to [The way Cho pronouns 'concerto' makes people laugh.]
[music]
Jo: [Seong-Jin Cho looks at Jo Se-ho and smiles] I think you said kəng-quer-to.
Yu: Oh, are you saying Jo Se-ho said it?
0:54 [The camera moves, and Yu and Jo are in a bookstore]
Jo: This is really embarrassing. I've tried to find Seong-Jin Cho's "songs", but I can't read them because they're all in English.
[Yu laughs.]
Joe: Look!. Can you read it? Piano kəng-quer-to.
1:00 The camera moves back to the studio.
Jo: Quilty as charged.[laughs]
Cho: It's Chopin: Concerto No. 1
Jo: What does it mean, concerto?
Cho: It just means 협주곡(concerto)[Cho's tone of voice makes it funny]
Jo: Oh . . . [It appears that Jo didn't think 'concerto' was a common noun because he doesn't speak English and thought more of a musical term, LOL]
[Cho smiles. Yu laughs.]
Yu: We'll be needing some private tutoring here. If you have time, wait, if we could have only 30 minutes of your time.
Cho: Many of the pieces I performed at the Chopin Competition were from when I was little. So, it is embedded in my body, in my hands.
Yu: You never hit a wrong note during the competition, did you?
Cho: Oh, I think I did. You hit the wrong notes almost every time because there are so many. It shouldn't be the objective, though. I think you should be able to hear the music first rather than each note.
Yu: You are saying that understanding the bigger picture is more important than focusing on minor details because they harmonize.
[Cho nods.]
[music]
Yu: One judge gave you 1 out of 10 in the final round.
Cho: Yes, that happened. I just accepted it as an opinion. It would have bothered me if I had gotten second place because of him, but I managed to win.
Yu: I can see it's no big deal to you. It's impressive you still got first place. [The subtitles read A Person with A Big Heart)
[Cho smiles]
Cho: My friends contacted me and said you won the competition and people are listening to your music. It didn't sink in yet, and I didn't think much of it. Then I went to Gangnam Station at the end of January and was at a bossam(Korean boiled pork wrap) restaurant, where they suddenly served me a free Jeon dish(Korean pancake usually made with vegetables and seafood). [Cho makes a poker face but others laugh]
Yu: If you receive free food in Korea, that proves to you your social position has risen, haha.
Cho: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is one of the most celebrated and best orchestras in the world. It used to be my dream to perform with them ever since I was little. It also used to be my dream to give a recital at a place like Carnegie Hall, so I dreamed of it and took on the challenge because I wanted to achieve it. A pianist named Lang Lang suffered a hand injury, and I stepped in to replace him. That's how I debuted, and I was fortunate.
Yu: Another concert with the Vienna Philharmonic at Carnegie Hall in New York was also dramatic..
Cho: Yes, that was also where I stepped in. So, I consider myself fortunate. The Berlin Philharmonic and the Vienna Philharmonic are the prestigious and established orchestras, perhaps you could say the top 2. I had hoped to perform with them someday and debuted in that fashion with luck. The Russian war broke out, and the Russian soloist couldn't play. I was offered to step in, but there was one problem; they said the program would be Rachmaninoff: Concerto No. 2. I hadn't played that piece for about two and a half years since December 2019. I asked them to give me some time and tried it at home for about 30 minutes. My playing was lousy, but I suddenly thought I could do it.
[music]
I guess I was a bit intuitive. I told them I would take the offer. I live in an apartment and can't practice at 9:00 pm. I called my manager and asked for a place where I could practice all night. Somehow they found a place, a hotel lobby. There was a boisterous bar with a piano. I started around 11:00 and kept practicing until around 4:00 in the morning. I don't think I've ever worked that hard. I packed up and went to the airport in the morning. I arrived in New York around 2 pm.
[music]
Wow!
와우 눈 앞에서 연주 ㅠㅠ 너무 부럽다
와~눈앞에서 조성진 피아노 연주하는 손까지....❤
음악이 제일 좋고 음악이 삶이 전부이고 음악 외에 열정을 쏟을 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하신 당신 덕분에 저는 항상 당신에 음악으로 위로 받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섭외해 주신 유퀴즈에게도 감사 드려요.
와... 너무 멋있어
피아노 선율 자체가 틀리다. 조성진 진짜 멋지고,자랑스럽다.
조성진님 유퀴즈에서 보게될줄이야
섭외력 최고 👍 😍
2월에 런던에서 앵콜곡으로 직접 들었었는데 그순간을 아직 잊지못해요 성진님 앞으로도 더 잘되시길..
16:03 여기까지 할께요~ 할 때 목소리까지 정말 완벽하다ㅠㅠ 쇼팽 녹턴 2번은 진짜 ㅠ 쇼팽이 멜로디를 얼마나 예쁘게 잘 만드는지를 지대로 보여주는 곡임 ㅠㅠㅠㅠㅠㅠ 아 왜 자꾸 눈물이 나냐?ㅠㅠㅠㅠ
격하게 공감.. 나이들었나 눈물이나는거양 녹턴듣고 왜 ...
저 유퀴즈 녹턴 듣고 입덕함
0:39 만반의 준비를 하고 던진 개그 같은데 기껏 던지고선 쭈뼛거는 거 놈 귀여워
조성진의연주를 코앞에서 듣는 호강이 너무너무 부럽다..... 폰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나였으면 오열햇다ㅠㅠㅠ
조성진 피아니스트 정말 엄청 팬입니다..🤍영상보면서 행복한 웃음만 나네요..피아노 칠때는 또 어쩜 그리 아름답나요..최고란 말밖엔 안나옵니다..유튜브로 조성진님 연주 들을수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실제로 앞에서 들은 유느님과 조셉 귀를 훔쳐오고 싶어요..저에게도 조성진님 연주를 현장에서 실제로 듣는 날이 언젠간 꼭 왔으면 좋겠어요ㅜ.ㅜ조성진 피아니스트 파이팅🩷 늘 응원합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운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
순수음악 그 자체..힐링햇어요~
유재석 조세호 부럽다
조성진 피아노를 눈앞에서 듣다니
이게 출세한거 같아요
유키즈보고 조성진님 헨델프로젝트 바로 주문했어요 ᆢ설레며 기다립니다❤
사람 자체가 저 그랜드피아노를 닮았네,, 클래식음악을 잘 모르지만 연주를 들으니 흠뻑 빠지게 된다.
고급지다.. 한음한음 또르르르 귀에 와 박힌다... 너무 고마운 연주!!!!
아니 조성진ㅋㅋㅋㅋㅋㅋㅋ예의발라서 웃참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세호진짜 가지가지다틀려섴ㅋ
조성진 어머니가 조세호 좋아한다며 칭찬 하는 걸 보니....
혹시 어머니 통해 그 라인 쪽에서 섭외 하심?
0:42 드립치자마자 망함을 직감하고 무안해 하는거 너무 귀엽다,,
조성진님 이닷. 우와~~❤
이분 라흐마니노프 , 슈만 .. 와 감성 쩝니다
드뷔시 달빛은 .. 😂😂❤❤❤
유퀴즈에 나오시다니.. 흐흨
화이팅 조성진~~~!!!
브라보~~~~!!👏👏👏👏
멋지다 성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