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죄책감은 뭔가 복합적이고 감정 그대로도 순수한 느낌이 들지 않는 너무 절망스러운 감정이긴 한듯 슬픔이 조차도 기쁨과 공존하는 감정을 만들 수 있고 원초적인 감정인데 죄책감은 기쁨이랑 결합하면 길티프레저라는 묘하고 약간 변태적인ㅋㅋㅋㅋㅋ 범죄 비스무리한 심리를 만들 수도 있을거 같기도.. 암튼 결이 너무 안맞을거 같다는 생각
불안 보면 추억 같은 느낌인데 입학해서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 대학교 오티 만나고 가기 전에 늘 불안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활동하면서 불안도 사라지는 것 같은데 첫 입사 면접에 두려움 불안함 입사하면서 말거는 상사와 동기들한테 까칠함과 부끄러움 때로는 빡침 때로는 부럽고 매주 똑같은 일상에 따분함 금요일 저녁에 한잔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혼자 있고 싶은 슬픔 등등 감정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지만 다 중요한 감정이라며 죄책감도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하며 인사이드 아웃 2 보면서 옛날에 내모습 상상하게 되던데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ua-cam.com/video/teneEB4v4ow/v-deo.htmlsi=g9ihWgktXX8YpP78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ㅋㅋㅋㅋㅋㅋ@@안중근0
@@안중근0 ㅋㅋㅋ더러웤ㅋㅋ
감정캐릭터들이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는 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그 캐릭터들이 캐스팅 오디션 본것 같아서
ㅇㅈ 말이 넘 귀여운 거 같음
디플에 외전으로 올려도 될 법한 이야기네요 진짜 ㅋㅋ
죄책감은 자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듯
@@user-zm7bk7zo1q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ㄹㄹㄹㄹㄹ락
불안이가 저렇게 감정들한테 인사하러 오기 전부터 얼마나 많은 상상을 하고 불안했을까
맞네 ㅠㅠ
혹시 불안이이신가요?
약먹어라
@@chuckberry7749 약은 니가 쳐 드셔야겠는데 ㅋㅋ
@@조와 분위기 파악못하긴 했자나
마지막에 기쁨이가 00이한테 "멈춰!!" 이렇게 말했을때 00이 마음이 뭔지알것같음 ..ㅠㅠ
자신도 멈추고 싶은데 내 몸이 컨트롤 안되서..ㅠ
ㅠㅠㅠㅠㅠㅠ
와 스포안한려고 이름까지 가리는 포스 ㄷㄷ
자체 검열... 정말 감사합니다...
호홓
극 초반에 기쁨이가 나쁜 기억을 날릴 때, '저 기억들도 다 필요한 기억일 수 있는데,,,'하다가 후반부를 보고 역시나ㅋㅋㅋㅋㅋ 시즌 1때 보다 나도 크긴 컸나보다 싶더라고요 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저랑 같은생각 하셨네요
저도 나중에 그 기억이 언급될때 얼마나
생각은 안나는데 감정은 뭔가 몸에 느껴지고
그 꺼름직하고 찝찝하고 복잡한
마음이 생각나서 저러면 안될텐데..
했네요.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보는 관점이 달라진 게 느껴짐…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0 갑자기 왜 손으로 똥닦으세요,,,
나쁜 기억을 억누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의미 같더라구요
받아들이고 나는 나 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자아....
불안이 만으로도 충분히 무거웠슴..
ㄹㅇ. 프로불안장애러로서 너무 힘들었음
ㄹㅇㄹㅇㄹㅇㅇㅇ...... ㅠㅠㅠㅠ
ㄹㅇ 나 시험기간때 생각나고 걍 눈물났음….
근데 그 두개도 넣었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사춘기가 원래 무거운거지 모..ㅎ..
그치만 아동영화잖아요 ㅎㅎ
근데 지금도 추가된 감정들 완벽하게 다 못담아냈는데 그 캐릭터들까지 추가됐으면 정신없었을듯
부끄러움보단 수치심이래요! 아마 그래서 무거워질거 예상한듯
스파이더맨 애니영화로 나온 것도 어른들이 보는데에도 부담없게 조금 무겁더라
라고 하기엔 이번 영화 자체도 꼬꼬마들 한텐 이해하기 힘들 만해서 저거까지 나오면 진짜 좀 무거워졌을듯
진짜 초반에는 웃으면서 천천히 몰입하면서 보는 중이었다면 후반은 몰입이 완벽하게 되면서 계속 울었음ㅠㅠ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그래서 극이 안 무거웠구나. 사춘기는 라일리가 겪은 거를 더 여러번 많이 겪고 혹은 그보다 깊은 감정을 겪으면서 변화되는데
가벼운것도 좋지만 나왔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방황하던 우리들의 모습을 겹쳐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
극심한 우울인가 걔도 원래 있었다는데
시즌3, 4 나아가면서 더 깊은 감정도 다뤄주면 좋겟다😂
성인들 타켓으로
ㅇㅈ…좀 더 깊은 이야기를 다뤄줘도 좋을 거 같음. 인사이드아웃 1 당시에 봤던 어린이들이 이제 거의 성인인데..
극심한 우울이는 공식 아니고 팬이 그린 거임
그래서 떡밥으로 추억이 나옴
9년만에 2편 나왔으니
사춘기에서 어른 될때쯤인 5~6년뒤에 또 3 나오지 않을까요
픽사는 개봉시기랑 주인공 나이를 맞추더라구요
당황이가 부끄러움...Embarrassment 이게 당황이 영어 이름입니다 당황이라 부끄러움 다 되긴함
왜 당황이로 지었을까 부끄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seaturtle_ddulki당황이로 지은 이유는 -이로 끝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감정들 전원이 다 -이로 끝나는데 부끄로 지으면 이상하니까요
Shame 이랑 Guilt 였을것같은데 embarrassment랑 결이 다르긴 해요 shame은
@@hastobeus 픽사 오피셜 Shame 맞아요!
갠적으로 당황이가 당황보단 부끄러움에 더 맞는 듯 해 보였고.. shame은 수치심으로 번역하는 게 더 어울리지 싶어요
성욕도 있었다던데ㅋㅋㅋㅋㅋㅋ
불안이 이영지님 목소리 닮음
흥분이었나 성욕이었나 암튼 걔도 있던데 충격먹었던..ㅋㅋ
ㅈㄴ웃김 그겈ㅋㅋㅅㅋㅅㅋ
그건 팬메이드에요!!!
뭐가 충격임? 닌 성욕없노?
@@moon1336 그 내용이 동심파괴긴함
근데 죄책감은 뭔가 복합적이고 감정 그대로도 순수한 느낌이 들지 않는 너무 절망스러운 감정이긴 한듯 슬픔이 조차도 기쁨과 공존하는 감정을 만들 수 있고 원초적인 감정인데 죄책감은 기쁨이랑 결합하면 길티프레저라는 묘하고 약간 변태적인ㅋㅋㅋㅋㅋ 범죄 비스무리한 심리를 만들 수도 있을거 같기도.. 암튼 결이 너무 안맞을거 같다는 생각
부끄러움은 있었어도 괜찮았을듯 캐릭터 귀여웠을것 같음 ㅎㅎ
당황은 솔직히 행동이나 특징이 당황이아니라 부끄러움이 더 어울려보였음 그리고 사춘기때는 당황이리는 감정보단 부끄러움이 더 많을 시기이고 왜 이름을 당황으로 했는지 의아함 하는건 부끄러움이 더 비슷하던데
부럽이 넘 귀엽다..❤
현진님 윈터 엄청 찰떡이신데요…😮
사춘기에 관한 이야기여서 더 인상깊은 영화엿음
좀더세세해도 괜찮을듯 가벼우면 가벼운만큼 그렇게 뒤돌아보게되진않음
최근 10년 동안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였음
인사이드 아웃2에 등장하는 할머니는 갱년기를 나타내는건가..
추억
헐~~저도 몰랐어요 감사해요
목소리 너무 좋아여💚
나 첫장면 불안이 이영지가 더빙한줄
당혹이 부끄러움 역할인줄 알았는데..?
극중 등장하는 히든캐도 있어요~~ 꼭 보세요!! 아이가 보고싶다고 해서 봤는데.. 어른에게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어요!!
인사이드아웃3 나오면 좋겠다
ㅠㅠ 아 불안이 걍.. 넘 안쓰러웠음
배경이 익숙하다 했더니 요정 술래잡기했던 맵이네요ㅋㅋ!
ㅋㅋㅋ 인사이드 아웃 성욕이가 ㅈㄴ 웃김 그 캐릭터 디자인한새키 무조건 남자임
부끄러움은 애기때부터 생기는건데
사실 진짜 딥하게 사춘기를 다루려면 성욕도...
불안 보면 추억 같은 느낌인데 입학해서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 대학교 오티 만나고 가기 전에 늘 불안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활동하면서 불안도 사라지는 것 같은데 첫 입사 면접에 두려움 불안함 입사하면서 말거는 상사와 동기들한테 까칠함과 부끄러움 때로는 빡침 때로는 부럽고 매주 똑같은 일상에 따분함 금요일 저녁에 한잔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혼자 있고 싶은 슬픔 등등 감정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지만 다 중요한 감정이라며 죄책감도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하며 인사이드 아웃 2 보면서 옛날에 내모습 상상하게 되던데
불안이가 인상깊었던듯
미쳐 진짜 목소리 대박
실제로 캐릭터 후보군 그린 거 풀려서 좀 봤는데 우울이만 봐도 엄청 심각해보일 정도였음.. 지금이 딱 좋긴 한 듯
난 솔직히 00이 흑막일거같았음
저뜻보다는 다른 뜻으로 더 많이 쓰이는데 굳이 싶어가지고 계속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는 당황이 부끄러움이랑 거의 비슷한 뜻이라 당황이가 부끄러움 역할도 한것 같아요!
다음 파트가 나온다면 성인 타겟으로 더 깊게 들어가도 좋을듯 1,2를 봤던 사람들은 이미 성인이거나 그때 성인이되어있을테니
사춘기하면 성욕이가 있어야
ㅋㅋㅋㅋ이거지
그건 감정이 아니자나
@@user-kt5vo3uz4v 감정도 본능이니까 ㄱㅊ할지도??
부럽이랑 따분이는 분량이 적어서 있어야했나 싶을정도로 느껴짐..
어제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용
오늘 더빙인가? 그걸로 봤는데 누어서봤어여 영화관에서 의자 버튼 누를수있드라구영
주인공이 좀 성숙해져서 무거워지는 분위기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
저희네 언니가 그림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 선생님이 새 감정들을 디자인하셨대요 ㄷㄷ
기뻤구나 잼민아
그분은 거 픽사 감독 지인인가보오?
ㅋㅋ 그걸믿나
ㅋㅋㅋㅋㅋㅋ 인사이드 아웃은 미애니란다
픽사 회사에서 일하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한국에서 미술학원 강사나 하고 있을 리가……
인종차별이랑 성욕이는 왜 안나오냐
사춘기 핵심은 가오랑 성욕인데 왜 없지 ㅋㅋㅋ
3편은 중2 배경으로 발딱이, 멋쟁이로 이름 지어서 내고 15세로 올리면 딱 좋을 듯
야동보다 걸리는 장면으로 시작 ㄱㄱ
채널명이랑 구독버튼이 자막 다 가려서 안보여요
결과가 있기 위해선 원인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근데 그 원인이 하느님임을 어떻게 확신하죠?
원인이 부처거나 힌두교에서 믿는 신일 수도 있잖아요.
1편에서 슬픔 감정 통제하다 풀어주고 2편에서는 안 좋은 기억 통제하다 풀어주고 ㅋㅋ
어째 학습을 못하네
당황이가 영어론 부끄럼이 라고 나옴 ㅇㅇ
사춘기때 부끄러움이없다니..
성욕이라는 감정도 잇엇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분이랑 당황이는 까칠이 소심이랑 겹치는 것 같은데
따분이 모이라목소리같음
성욕이도 있던데 캐릭터 설정보니깐 계속 기발하고있다는 컨셉...
당황이가 영어이름이 부끄럼에 더 가까움
“안녕 난 성욕이야 너의 꼴림을 담당하고 있지😏”
차라리 걔네들도 있었다면…
저거 추억 할머니 나온는거보니까 3도 나올듯
사춘긴데 성욕은 왜 없나 하는게 제일 큰 의문...
음... 근데 추억 할머니는 뭐죠🥸
방금 보고 왔음
부끄러움은 오디션 떨어져서 부끄러울듯
추억이라는 감정도 있어요
사실 그 나이면 모든 사고가 성에 쏠려있을 때 아닌가
뭔가 부럽이가 빙봉일거 같지 않아요?😮
불두광의 쿠데타 라일리의 봄
성욕은 어디감 ㅋㅋㅋㅋㅋ
음... 고려한 의도와 다르게 다시 보고싶지는 않은게 후보였던 감정도 있었으면 재밌었을지 몰라요
이미 보다가 펑펑 울 정도로 무거웠어요..좀 더 진지했어도 괜찮았을듯
최강의 감정은 사랑아닌가? 사랑은 어디잇노
사랑은 사실 감정 여러개가 결합된거라
성욕이 생긴다면 무슨 사태가 벌어질까
중간에 좀 지루했음..
어 내 친구가 성욕이가 새로 생겼다고 했는데
성인용에 넣어서 만들어쥬삼..
죄책감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아니 목소리가 미국판 이영지같은데
흥분, 꼴림, 절정 ㅇㄷ?
현자타임 감정 어디감
3편은 사랑주제로 성욕 생기나?
Embarrassment는 당황 보다는 부끄러움인데 왜 번역에서는 당황 이라고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가망이 없어의 그가 번역했나
부끄러움 죄책감도 못지않게 크고 중요한 감정인데 3편이 나오면 좋겠네요..
하지만 주끄러움과 죄책감을 다루려면 종교적 영역이 필수 동반되기에 어려울 것 같기도해요
종교적 영역이 왜 필수적으로 동반되나요?
부끄러움과 죄책감이 왜종교? 무교도 부끄럽고 죄책감이란 감정있습니다만..
"내이름은 태경."
사랑이 없네
추억 할머니 어디갔어요?
그래서 아직 안된다는 그 비밀은 뭐죠?
말왕이있었다면
불안이 목소리 이영지같음
불안이 이영지 목소리 같다
"성욕"
까칠이너무이뻐
새끈이
새끈 ㅇㅈㄹㅋ
성욕이는 나와야되는거아닌가
음란이는 서류에서 컷 당했네
발딱이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