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금아님!~ 친구한테 쓰는말투가 살아있네!~~~ 멋있습니다!~ 제가 모는차가 터보GDI 가솔린인데 예열후열 인제 잘알았습니다!' 그러면 처음시동키고 35초간 1500RPM게이지 있다가 떨어지면 바로출발하고 2000RPM넘기지 않고 주행하면서 온도오르면 속도좀 올리고 시내주행끝나도 후열하지 않겠습니다!' 금아님 같은 유튜브가 10만 100만 가야데는데...
현직 엔지니어이며 동영상 제공 감사합니다. 사실 엔진 전체로 엔진오일이 15초 전후로 모두 순환됩니다. 제가 볼때는 냉각수 온도가 적정 온도까지 도달할때 까지 부드럽게 운전해주시는것이 더 좋아요. 후열의 경우 시동을 끈다고 해도 일정온도 하강까지 쿨러가 작동하게 됩니다...(예시 포드 피에스타 디젤). 일반적인 운행상황에서는 그냥 타시면 됩니다. 여튼 동영상 엔지니어님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2009년에 신차로 출고한 모하비 인젝터만 한번갈고 무보링 54만킬로 주행했는데요. 봄여름가을에는 예열을 1분 이상 안하고 요즘같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혹한기에만 5분씩 해줍니다. 수온계가 충분히 오르기 전에는 저알피엠을 쓰면서 저속주행을 해준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전문가분의 말씀을 들으니 잘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금속자체가 열에 의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데 엔진은 열이 받은 상태에서 제성능이 나옵니다.여름철에는 이미 예열이 되어있고 냉각수온도가 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예열시간이 짧거나 안해도 될 정도이고 겨울에는 반대로 예열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예열을 하시고 냉각수게이지가 움직이면 출발하는게 엔진 컨디션 관리에 좋죠
설명서에도 예열방법이 분명히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예열은 공회전을 5분 돌리는것이 아니고 5분간 고속운전을 자제하고 정속및 저속주행을 하면서 엔진과 미션등을 웜업시키는 것입니다. 영하 2~30도 까지 내려가지 않는이상 겨울에는 시동을 걸고 rpm이 1000까지 내려가거나 처음 시동걸때보다 엔진이 부드럽게 돌아가면 출발해도 됩니다. 후열은 가솔린:3000rpm 디젤:2000~2500rpm 이상을 사용하지 않고 5분정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걸로 충분합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엔진오일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 앉아있는 상태이고, 엔진블럭과 피스톤 피스톤링들이 완전히 식어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터보를 비롯한 흡기와 구동계들도 완전히 식어있고 아직 오일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엔진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하는 전제조건은 모든 부속들이 충분히 온도가 오른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엔진블럭과 피스톤 링이 서서히 온도가 오르면서 윤활이 된 후 출발하는게 가장 실린더 내벽에 부하가 적어집니다. 일일이 예열을 1분한 차와 5분한 차를 뜯어서 볼수는 없지만 실제로 엔진의 소리나 진동은 상당히 다릅니다.(당연히 후자가 훨씬 더 부드럽고 매끄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최초 서행을 하는 방법은 예열이 빠르고 냉각수 온도도 빠르게 올라가도록 하는 효율성은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단지 온도가 빠르게 올라간다는 것이지 엔진블럭 실린더 피스톤 피스톤링등 서로 다른 구동계들이 마찰되지 않고부드럽게 퍼포먼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기차 스마트 스트림 엔진 사태도 보시면 피스톤링(압축링, 오일링)의 제대로된 역할이 이루어지 않아서 피스톤 상부에 엔진오일이 타서 눌러붙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무엇이든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간과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예열은 냉각수 온도를 높이는게 아니라, 엔진블럭,피스톤등등 엔진자체가 충분히 온도가 오를때까지 충분히 할수도록 좋습니다.
@@KeumTube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엔진파츠는 아니지만 자동차 제조사 직원분 있으시면 여쭤봐주실수있나요? 한여름 주행을 많이해서 디스크 브레이크와 패드가 매우 뜨거운 상태일때 EPB(전자파킹브레이크) 가 작동하면 디스크 변형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뜨거운 상태의 디스크를 바로 EPB가 꽉 잡으면 변형이 없나요? 궁금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전혀 정보가 안나오네요.... 주행후에는 디스크와 패드가 엄청 뜨거울텐데 주차할때(특히오르막) 전자파킹 브레이크를 체결 안할수도없고 식히면서 기다릴수도없는데.... 어쩔수없이 바로 체결되는데 뜨거운상태의 일부분을 꾹 눌러서 EPB가 작동되면 그 부분은 계속 붕어빵틀마냥 찍어누르고 나머지부분은 식을텐데.... 궁금하지않나요??
효율적이면서, 비싼 기름까지 아낄수있는 걱정을 싹 씻어주는 컨텐츠네요. 기존에는 금아님처럼 운행을 했으나, 최근에 디젤터보차량으로 바꾸면서 유튜브를 보니 자꾸만 디젤터보차량은 예열.후열을 꼭해줘야한다는 영상을 계속보니...일반 시내주행 80km미만으로 운행을한 경우에도 매번 예.후열을 해왔답니다. 쓸데없이 기름만 남용했네요...ㅋㅋㅋ 주행조건에 따라 조절을 하면서 타야할 거 같아요. 터보차저에 냉간시 시동걸면 5초면 된다는 말에 깜놀했네요^^ 저속(RPM2,000미만)으로 웜업하면 되겠습니다~ 쓸데없는 낭비도 낭비지만, 환경오염에도 너무 좋지가 않으니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있는 10년된 디젤 2.0R엔진... 시동걸고 10초 후 차 빼고 살살 나온뒤에 타면 예열 알아서 되고, 집에 들어올 때 서행하고 주차하면서 자리 찾다 보면 알아서 후열 됨. 인천 공항 까지 쏘면서 왔다갔다 해도 아직 엔진 너무 쌩쌩하게 잘 돌아감.. 금아님 말씀 넘 공감되서.. 늦었지만 댓글 함 날리고 갑니다~
FBM타입 LPG 차량 운행중입니다. 냉각도 휀클러치 타입이고요. 환절기랑 여름엔 수온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43도 정도에서 천천히 주행해 예열하고 겨울에는 수온이 50도 오를때까지 예열하고 움직입니다. 특히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에 하루 주차하고 시동걸면 엔진에서 심한 소음이 나고 시동도 꺼집니다. 그래서 기온과 엔진 소리, LPG 기상 연료 분사 전환 후 아이들 안정까지 기다리다 보면 겨울엔 보통 4분, 길면 13분 까지도 걸리더군요. 후열도 여름에 시내주행이나 경사로 주행하다보면 수온계가 올라갈 정도라서 주행 후에 꼭 본네트 열고 5분 뒤에 시동을 끕니다. 예열과 후열을 무시하고 나서 엔진 교체랑 보링만 7차례를 한 뒤로 겁이 나서 이렇게 병적으로 변한건데 워낙 열이 많아 차주들 애먹이는 L6AT 엔진도 예후열 10초~1분이면 충분할까요? 휀클러치 타입은 서행중에 오히려 엔진 수온을 상승시키더라고요.
와우 ㅎㅎ7번 ㄷㄷ 그것이 예열후열하지않아서 엔진이 데미지갔다는것은 아닐거구요 결함부분이 있으실거같네요..선생님께서 하시는 온수온도를 보시고 출발하신다하셨는데 오히려 온수온도 는 서행예열이 엔진에 도움이됩니다.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엔진 온도만 기다린다는것이죠..오일이 엔진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허브 써스 각종 마찰되는부분에 다 들어가있는데...엔진 예열만 주구장창5분이상하고 올라가면 밟바버립니다. 아무리오래 엔지을 예열해도 다른곳은 전부 냉각상태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그런차들 하체부싱이 오히려 더 빨리상하게됩니다. 사실자동차에서 엔진이 가장내구성이좋습니다 소모품보다도...겨울철에도 똑같이 서행예열해주시면 다른각종 부품들까지 워밍시켜서 훨씬좋습니다^^숙지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감사합니다 ㅎ
저는 선박 초대형 디젤엔진 전문 엔지니어로서 말씀드리면, 엔진이 스타트 되고나서, 오일이 엔진,터보차저에 다 도는데 시간은 10초도 안걸립니다. 근데, 냉간시동시 점도가 높은 차가운 엔진오일이 각부에 순환되고 그 상태로 바로 운전하게되면 엔진에는 조금이나마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엔진 시동 후 공회전하여, 각 기통의 배기온도를 고르게하고, 또 젤 중요한 엔진오일 온도를 높여 점도를 낮춰 엔진 각부 윤활을 좀 더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낮은 온도, 즉 점도가 높은 끈적끈적(극단적으로말해서)한 오일이 윤활이 잘 될까요, 아니면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 미끈미끈한 오일이 잘될까요?. 당연히 미끈미끈한 오일이겠죠?.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시간이 1년 5년 시간이 지나면 피스톤 및 링, 실린더라이너 등에서 마모로 인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차를 아끼신다면, 특히 겨울에는 냉간 시동 후 rpm 진정할때까지 1~2분 정도는 예열을하고, 예열 후 운전시 급격한 rpm 증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후열도 중요한데, 후열의 목적은 엔진의 온도를 서서히 식혀 주기 위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예를들어 엔진이 350'C까지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운전 후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겨울철 외부 온도에의한 급격한 엔진의 온도강하로 인해 엔진 각 부품들(특히 각 부품 가스켓, 고무오링 등 패킹부품)이 변형을 일으켜 파손을 일으키게됩니다. 여기서 누유 누수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오랫동안 예열,후열 안한 엔진들, 가스켓과 고무오링을 만져보면 경화돼서 과자처럼 부숴집니다, 차량에 방지턱같은 조금의 충격만 가해져도 가스켓이 부숴질수도 있고, 거기서 누유누수가 발생하는거죠. 제 생각에는 자동차 관리의 제일 기본은 예열 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자동차관련직종에서 재직중이며 R, GAMMA2, 신U, TAU, NU, KAPPA, A, DELTA 엔진들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예열, 후열 중요하죠 현재 R엔진 12만키로째 타고 있는데 터보엑츄에이터 고장빼고는 무리없이 타는 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사실 시간 넉넉하게 잡고 느긋하게 다니면 되는 일이긴 하죠. 시동 먼저 걸어놓고 휴대폰 충전기 꼽고 벨트매고 네비 맞추고 하다보면 1분 정도야 금방 가니까요. 그러면 천천히 달리다 수온계 어느정도 올라가면 정상주행하고, 제 차는 설명서에 고속주행 또는 언덕길 주행 후에는 공회전 하라고 돼있기도 하고 고속주행 & 언덕길 주행이 많아서 조금 해주는 편입니다. 도착한 다음에 주차하고(액셀을 안밟으니) 물건 챙기고 이런거만 해도 2분은 그냥 가니까 막 시간 의식해가면서 피곤하게 할 필요는 전혀 없더군요. 여름이냐 겨울이냐 신경 쓸 이유도 없어지고요 ㅎㅎ
렌트카를 운영하고 있어 슈퍼카를 다수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벤타도르S의 경우 설명서 상에 엔진 작동시 KEY ON에서 경고등이 소등후 시동 스타트를 하라고 써 있으며, 미션온도, 엔진온도 게이지가 처음 움직이면 3천Rpm 이하로 무부하(적색으로 표시) 서행 운행후 온도가 전부 올라가면 고속주행 가능 하다고 써 있습니다. 후열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5분 이상의 topspeed 운행시 바로 시동을 끄지 말라고 써 있으며, 워밍업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시동을 끄라고 써 있습니다. 장시간의 워밍업과 후열은 기름 소모가 있다고 써있고 권장하지 않는다고 써 있습니다. 고속주행후 시동 OFF 하면 AC가 작동되어 에어컨으로 냉각을 시킨다고 써 있으며 소음이 발생 한다고 써 있네요. 488의 경우 터보차 이다보니 좀더 자세하게 *도~*도 온도까지 워밍업후 이동, *도~*도 온도까지 후열후 시동 OFF라고 써 있었습니다. 모든 기계는 설명서가 있어요 그걸 보고 운행을 하면 되고, 동호회나 여러 카더라 통신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지 장시간은 저도 추천을 안합니다. 설명서에 모든게 나와 있으니 그걸 토대로 하면 됩니다. 길들이기도 차종별 설명서에 각자 차에 맞게 써 있으니 다들 제발 설명서를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Rpm 보정후 정상 아이들에서도 20도 날씨 기준 조금 움직이면 배기온도 400도 가까이 인데 뭔 장시간 예열이 필요할지.... 금아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후열 중요합니다. 특히 예열은요. 이전 디젤차량만 3대 탔는데 예후열안하고 몇년타면 차 경운기 됩니다. 그리고 r 엔진한번 교체 했었습니다. 차 오래 문제없이 타려면 예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예후열해주니 확실히 엔진컨디션이 훨씬 좋아지는거 느껴집니다. 지금도 차 3대있는데 한대는 디젤, 두대는 가스차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터보 엔진이 장창된 차종을 구입해서 여러가지 공부 중이었는데, 가장 필요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눌님 구박을 받으며 3분만 기다리라고 하며 예열을 한 후 출발을 하고, 또 이게 뭔 짓이냐고 구박을 받으며 3분간 후열을 한 후 시동을 껐는데, 이제 마눌님의 구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네요. ^^ 혹시, 연료 필터의 교환 주기에 대해서도 영상을 좀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국내에서는 연료 필터 교환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지금 해외에 거주 중입니다. 여기서는 연료 필터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여기 현지어(터키어)를 잘 몰라서 정보를 찾아보기가 참 힘드네요.
k5 2.0 가솔린 차량인데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항상 왠만하면 1~2분 정도는 예열하고 출발 했습니다만 결국 초반에 속도를 급격히 올려 버리면 엔진 소리가 정상적이지 못한것같고 rpm만 주구장창 올라가더라구요 힘을 제대로 못받고 무리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서서히 올려주는게 주행할 때 안정적인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왔었네요 좀 주관적이기도 한 생각었습니다만 이 영상보고 그게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좋네요 결국 제 차같은 경우에는 예열 습관보다 주행 습관이 더욱 중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자주 빠듯한 시간을 두고 차를 가지고 나가려니 시동 걸자마자 과속을 많이 했었네요 그 결과인지 모르겠는데 엔진소리 떨림 차량 내부의 어떤 덜덜거림 등등 심해진 것 같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앞으로 주행 습관부터 고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예열은 오일을 엔진에 전체적으로 묻히기 위함보다는, 엔진오일온도나 미션오일온도를 어느정도올리고, 겨울에 온도차이로 피스톤이나 실린더 내부에 생긴 습윤이 유막을 희석시키지 못하게 함도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팩트가 아닌지요? 겨울에 10초는 ... 최소 1,2분은 해야 하지않나요??
웜업은 3분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하게 알려진 이유들 외에도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냉간시에 주행을 하면 PM 배출이 증가하는 것도 있고요. 블로우바이 포트를 통해 침투된 크랭크실의 응축 된 수분의 문제도 있습니다. 금아님 친구분께서 말씀하신 터빈차량의 저널 윤활의 문제도 있고, 정말 여기서는 쉽게 오픈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열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차가 고장나는 세상은 한참 전의 이야기라는 이야기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제작공차 설계 공차가 더욱 정교해 진 것이지요. 하지만 마모와, 열팽창 수축 현상이 발생하는 금속덩어리 엔진에서 웜업은 필수입니다. 엔진은 기준 냉각수온 70~85도 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써머 스텟이 닫힌 상황에서는 쉽게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2~3분 정도는 웜업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효율이 높아지는 영역은 조금 더 고온이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라디에이터 캡의 압력 밸브등으로 내부온도와 압력을 안전 영역에서 유지되도록 컨트롤 하고 있지요. 후열은 특별히 냉각부를 손대지 않은 N/A 조건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예열하시고 예열 중에는 타이어 압, 휠 볼트의 풀림을 체크하거나 경고등 점멸 유무등을 확인하시어 안전한 운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헤드 블럭 설계 , 열유체 해석 및 설계, 크랭크 샤프트등 회전부 설계를 오래 했었지요... 추가로 아래 분 댓글에 엔진오일온도를 올리기 위해 예열을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짧은 시간동안 설계 점도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오일의 온도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 오일의 승온에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열은 써머 스텟이 닫힌 상태에서 라이너 블록의 웜업을 통해 피스톤링과 라이너의 마찰을 감소시키고, 라이너 내부 에칭면에 오일 필름을 형성시키기 위함 입니다.
@@KeumTube 자동차를 잘 아시네요. ㅎㅎ PM 이 내부유입이 된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지요. 요즘차량에서는 규제가 강화되었고 PM 메터 성능도 좋아져서 내부 유입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행 예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픽업류의 롱스트로크 디젤엔진은 운전RPM 영역이 낮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내구성이 좋지요~ 네 현직으로 있습니다. ㅎㅎ 해외에 있어요. 교직에 있지만 아직도 독일 3사와 현대, 일본의 3사들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지요. 이야기의 초점에서 조금 어긋나지만 소비자 분들께서 에러 램프 체크와 타이어와 휠의 컨디션에 무관심한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문제가 많으니까요~^^
@@KeumTube 그런주제로 노벨상은 어렵구요.ㅎ 픽업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디젤 차량으로 생각했네요. 잘 읽지 못 했습니다. 설계미스라고 한다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네요. 일반적으로 차량 외부압력이 내부압력보다 높지 않으면 공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내부로 유입이 될 수가 없을텐데,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공조기 필터에 문제가 있다면 유입 될 수도 있겠지요.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습니다. 엔진구조 알면 이건 금마님 말씀이 맞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건 동일합니다. 예전에 무식하게 5분 넘게 했는데요. 오일펌프는 엔진안에서 엔진이 돌려줘요. 엔진 시동과 동시에 곧바로 오일을 퍼올려요 순식간에 실리더에 오일을 묻힙니다. 여기서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여름 상온 30도 이건 시동 걸자마자 바로 d넣고 출발해도 전혀 이상없어요. 왜냐 이미 예열된거나 마찬가지인 오일 온도. 각종 냉각수, 오일들이 죄다 흐물거리고 미지근하죠. 그래서 예열된거랑 같아요. 문제는 겨울입니다. 여름의 상온처럼 온도를 올려 놓으려면 시간 더 걸리겠죠? 상식적인겁니다. 1분~2분만 시동돌리고 서서히 출발해서 국물들 온도올리는게 답. 예열 오래 돌려봐야 매연만 나와요 특히 디젤차들 요즘 dpf달렸죠? 거기에 매연 미량이나마 쌓여요. 예열 오래하지말고 서행이라도 운행하시고. 동력계통 정상컨디션되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게 답. 아시것져?
1.6TGDI 차량입니다. 고속도로 출퇴근이라 아침에 시동걸면 집에서부터 고속도로까지 3분정도 거리입니다 시동걸고 RPM 웅~ 올라갔다가 조금이라도 RPM 툭 떨어지면 출발합니다. 온도게이지 다 올라가기 전까지 RPM은 2000언저리 까지만 사용합니다. 시동걸고 바로 고속도로에서 100키로로 운전하니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씀대로라면 RPM 무리하게 올리지 않으면 전혀 문제될건 없겠군요
금아[KeumTube] 좋은 영상덕분에 일반분들도 자동차 의 메커니즘을 알수 있어서 좋아요! 더군다나 친구분 엔지니어께서 설명해주시니 더욱더 신뢰감이 생기구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보태자면 그렇게 신경쓰고 못타겠다 하시는 분들은 큰도로까지 나갈때까지 저알피엠으로 다니고 큰도로부터는 정상주행하시면 됩니다
![금아[KeumTube]](http://yt3.ggpht.com/ytc/AIdro_lh61YNyS0oUOlkfg2JdPpAEo-SF6YryOQPIFfKt_o27HQ=s48-c-k-c0x00ffffff-no-rj)
이야!~~~~~~~~~~ 금아님!~ 친구한테 쓰는말투가 살아있네!~~~ 멋있습니다!~ 제가 모는차가 터보GDI 가솔린인데 예열후열 인제 잘알았습니다!' 그러면 처음시동키고 35초간 1500RPM게이지 있다가 떨어지면 바로출발하고 2000RPM넘기지 않고 주행하면서 온도오르면 속도좀 올리고 시내주행끝나도 후열하지 않겠습니다!' 금아님 같은 유튜브가 10만 100만 가야데는데...
너무나감사합니다 항상 힘이됩니다 수찬님..가솔린 GDI 터보면 엔진열이 일반차량보다는 많이납니다.압축비는 디젤보다 많이낮아도 가솔린 연료특성상 열량은 경유보다낮지만 휘발유가 발화점이높기때문에 폭발연소할때 엔진온도는 더올라갑니다. 그래서 후열시 조금 신경써주셔서(신호한칸정도더ㅋ) 타시면 오래오래 타실수있을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KeumTube u
@@KeumTube 최근 날씨에 올리신 영상인데 지금은 저렇게 한다해도 겨울에도 저방식하고 똑같이 하나요?
*&
드라이브 와이드 사용 중에 앞차가 빠지자 자동으로 엄청난 급가속.... 급가속 안할렸는데.. ㅠㅠ
디젤차는 예열중요합니다 제친구는 여자친구바람낫는데도 5분예열하고 잡으러가드라구요
지아조 ㅋㅋㅋㅋㅋㅋㅋ
그건좀 심한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아조 긋
이거 웃기려고 하는 말 아니고 찐이면 레전드 ㅋㅋㅋㅋㄹㅌㅎㅌㅋ
남의댓글 복붙 재미읍다
ㅋㅋㅋㅋ 👍
따로 예후열시간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시동전후로 저속주행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주지 말라는게 핵심이군요
저도ㅎㅎ시동 후 2천알피엠 안넘게 주행. 도착지 근처오면 저속 주행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알피엠 2천 안넘게 운전하면 예후열은 자동으로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열할때 사람들이 엔진온도만 올리는데 신경쓰지만 밋션오일도 같이 예열시켜야합니다 두개같이 예열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이영상에도 엔진예열만 강조하네요
지하주차장 자리 없어서 자리찾느라 서행하는데 뭐시여....이미 하고 있었던건가
@@user-np9kv9gx2i
저는 차시동키고
엔진 10~20초돌리고
미션 r에갔다가 n단놓고
20초정도 미션윤활좀시키고 d단놓고
출발하는데 어떤가유?
와 그동안 동호회 카페에서 터보엔진 예열 후열 중요하다는 얘기가 하도 많아서 원격시동까지 달았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거였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그돈으로...소고기..ㅋㅋㅋ
겨울철 여름철 미리 시동걸고 따뜻하고 시원하게 타는기능으로는 어떠신가요??
@@user-zz8zy8sn7u 제가 해놓은 원격시동은 시동만 되는거라서요ㅎㅎ...
유투브에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예후열 영상이네요. 학교에서 전공했을때 내용하고 상동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학도님^^
확실한 건 따듯할땐 10초를 하던
1분을 하던 엔진음에 큰 차이가 없는데
한겨울 평균 영하 10도 정도일때
여유롭게 예열해주고 출발하면 엔진음부터가 다름 변속도 부드럽게 되고
현직 엔지니어이며 동영상 제공 감사합니다. 사실 엔진 전체로 엔진오일이 15초 전후로 모두 순환됩니다. 제가 볼때는 냉각수 온도가 적정 온도까지 도달할때 까지 부드럽게 운전해주시는것이 더 좋아요. 후열의 경우 시동을 끈다고 해도 일정온도 하강까지 쿨러가 작동하게 됩니다...(예시 포드 피에스타 디젤). 일반적인 운행상황에서는 그냥 타시면 됩니다. 여튼 동영상 엔지니어님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고수님^^ 댓글감사합니다~ㅎㅎ
야아~~ 엔지니어분이 이렇게 설명하니깐 댓글이 고분고분하네요.... 다른곳 같으면 아는척 하느라 몸이 달아오르는사람들이 많은데...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여기서 한번 더 느낍니다... 설명도 쉽게 하시고 재미있네요
그런분들 특징이 좀 똑똑하시고 했던방식에 자부감에.. 정말좋은정보가있어도 인정하지않고 배우려고하지않죠..하지만...내려놓고 배우고 인정하고 낮추어야 발전하고 성공할수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일반 가솔린 엔진인데 1분정도 예열했었는데
너무 꿀팁이네요. 감사해요.
추운겨울엔 꼭예열해야합니다
요즘터보차가 많지요
예열않고 바로 운행하면 차컨디션도 안좋고 엔진쪽에 무리가는게 느껴집니다
바로 뜨슨바람 안나오니, 얼어 DGG 않을려고 예열자동!!
2009년에 신차로 출고한 모하비 인젝터만 한번갈고 무보링 54만킬로 주행했는데요. 봄여름가을에는 예열을 1분 이상 안하고 요즘같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혹한기에만 5분씩 해줍니다. 수온계가 충분히 오르기 전에는 저알피엠을 쓰면서 저속주행을 해준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전문가분의 말씀을 들으니 잘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쵝오의 결과😅
자동차 튜닝 좀 하시는분이 그러더라고요
예열한다고 거 뭐하러 기름 떼고 있냐고
시동걸고 그냥 출발하되 가능한 2천알피엠 넘기지말고
온도게이지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그냥 달려도 된다고
거의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그분좀 하시네요ㅎㅎ
금속자체가 열에 의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데 엔진은 열이 받은 상태에서 제성능이 나옵니다.여름철에는 이미 예열이 되어있고 냉각수온도가 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예열시간이 짧거나 안해도 될 정도이고 겨울에는 반대로 예열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예열을 하시고 냉각수게이지가 움직이면 출발하는게 엔진 컨디션 관리에 좋죠
진짜 유튜브 없었으면 이런 이야기 듣기도 어려운데 정말 좋다!!
설명서에도 예열방법이 분명히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예열은 공회전을 5분 돌리는것이 아니고 5분간 고속운전을 자제하고 정속및 저속주행을 하면서 엔진과 미션등을 웜업시키는 것입니다. 영하 2~30도 까지 내려가지 않는이상 겨울에는 시동을 걸고 rpm이 1000까지 내려가거나 처음 시동걸때보다 엔진이 부드럽게 돌아가면 출발해도 됩니다. 후열은 가솔린:3000rpm 디젤:2000~2500rpm 이상을 사용하지 않고 5분정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걸로 충분합니다.
정확하십니다ㅎ 정성스런댓글 감사합니다
와.. 전문가는 어려운 말 쓰지 않고도 설명이 다 가능하군요. 멋지십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어려운말쓰면 일반인들 지루하자나여^^ 어려운말 싫어해요ㅋㅋ
후열 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봅니다. 배울점이 많은 채널 이네요.~^^👍
디젤차 중고로 입문한지 한달차 입니다. 많은 영상과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서 차량관리에 신경쓰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아님 말씀하신대로가 정답입니다. 사실 엔진도 그렇지만 미션 등 다른 부분도 예열이 필요한데, 대기예열 시에는 엔진만 예열이 되므로 적정한 rpm과 속도로 주행을 해주는 것이 맞습니가. 후열도 금아님 말씀 그대로구요.
맞아요ㅎㅎ 돌려줘야 같이 예열되죠..엔진만 주구장창 5~10분 예열됐다고 바로 급가속해버리면..미션..쇼바오일..허브등은요ㅠ 그래서 근본을알아야 차를 오래탑니다^^
평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독고구금님ㅎㅎ 좋은밤되십시용~
전문가가 알려주시니 믿고 좋은 습관 들여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런정보들이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정말 좋은 정보들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 가득한 하루되셔요^^
고맙습니다 본다님^^본다님덕분에 항상 많이배우고있습니다~즐거운주말되십시오
아침에 출근할때는 엔진오일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 앉아있는 상태이고, 엔진블럭과 피스톤 피스톤링들이 완전히 식어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터보를 비롯한 흡기와 구동계들도 완전히 식어있고 아직 오일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엔진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하는 전제조건은 모든 부속들이 충분히 온도가 오른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엔진블럭과 피스톤 링이 서서히 온도가 오르면서 윤활이 된 후 출발하는게 가장 실린더 내벽에 부하가 적어집니다. 일일이 예열을 1분한 차와 5분한 차를 뜯어서 볼수는 없지만 실제로 엔진의 소리나 진동은 상당히 다릅니다.(당연히 후자가 훨씬 더 부드럽고 매끄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최초 서행을 하는 방법은 예열이 빠르고 냉각수 온도도 빠르게 올라가도록 하는 효율성은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단지 온도가 빠르게 올라간다는 것이지 엔진블럭 실린더 피스톤 피스톤링등 서로 다른 구동계들이 마찰되지 않고부드럽게 퍼포먼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기차 스마트 스트림 엔진 사태도 보시면 피스톤링(압축링, 오일링)의 제대로된 역할이 이루어지 않아서 피스톤 상부에 엔진오일이 타서 눌러붙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무엇이든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간과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예열은 냉각수 온도를 높이는게 아니라, 엔진블럭,피스톤등등 엔진자체가 충분히 온도가 오를때까지 충분히 할수도록 좋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 영상으로 이끌었다. 엔진설계자라는 말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다. 레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고맙네여~
깔끔한 정리 감사 합니다. 지금껏 잘못된 후열을 했네요...ㅎ 휴게소 도착 10km 100km주행 아주 고맙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동걸고 알피엠이 상승하는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저는 습관이 예열하기 싫어서 시동걸고 저알피엠으로 슬슬 운전하고 목적지 도착전 저속으로 차를 몰고 바로 끄고 했는데
계속 이 습관 지켜야 되겠네요 ㅎㅎ
멋진습관이었습니다ㅎㅎ
댓글 다 달아주시네요... 정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댓글저도 정성보고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 어거지로 악플다시는분도 많은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세상 모든이가 정상적이고 찬성만 할순없으니깐요. 스트레스 받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 감사하네요~~~ 예수.부처도 욕들어먹고 부모도욕하는세상에~큰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말씀 잘 새겨듣고 초심잃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umTube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엔진파츠는 아니지만 자동차 제조사 직원분 있으시면 여쭤봐주실수있나요? 한여름 주행을 많이해서 디스크 브레이크와 패드가 매우 뜨거운 상태일때
EPB(전자파킹브레이크) 가 작동하면 디스크 변형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뜨거운 상태의 디스크를 바로 EPB가 꽉 잡으면 변형이 없나요?
궁금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전혀 정보가 안나오네요....
주행후에는 디스크와 패드가 엄청 뜨거울텐데 주차할때(특히오르막) 전자파킹 브레이크를 체결 안할수도없고 식히면서 기다릴수도없는데.... 어쩔수없이 바로 체결되는데 뜨거운상태의 일부분을 꾹 눌러서 EPB가 작동되면 그 부분은 계속 붕어빵틀마냥 찍어누르고 나머지부분은 식을텐데.... 궁금하지않나요??
효율적이면서, 비싼 기름까지 아낄수있는 걱정을 싹 씻어주는 컨텐츠네요.
기존에는 금아님처럼 운행을 했으나, 최근에 디젤터보차량으로 바꾸면서 유튜브를 보니 자꾸만 디젤터보차량은 예열.후열을 꼭해줘야한다는 영상을 계속보니...일반 시내주행 80km미만으로 운행을한 경우에도 매번 예.후열을 해왔답니다.
쓸데없이 기름만 남용했네요...ㅋㅋㅋ
주행조건에 따라 조절을 하면서 타야할 거 같아요.
터보차저에 냉간시 시동걸면 5초면 된다는 말에 깜놀했네요^^
저속(RPM2,000미만)으로 웜업하면 되겠습니다~
쓸데없는 낭비도 낭비지만, 환경오염에도 너무 좋지가 않으니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전문가소견을 들어야 하는거 같네요
이런전문가가 직접 정리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ㅎㅎ 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ㅎ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자동차 엔진 설계자님들의 좋은 정보 알게됐네예~~^^
꿀팁 감사합니데이~~
고맙습니다^^
내용 충실해서 감사하고
성님 말투가 넘 믓져서 구독합니다 ㅎㅎ
고맙십니더 땅호박님..호박따는컨텐츠도 가을에 준비해보것습니더ㅋ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있는 10년된 디젤 2.0R엔진...
시동걸고 10초 후 차 빼고 살살 나온뒤에 타면 예열 알아서 되고,
집에 들어올 때 서행하고 주차하면서 자리 찾다 보면 알아서 후열 됨.
인천 공항 까지 쏘면서 왔다갔다 해도 아직 엔진 너무 쌩쌩하게 잘 돌아감..
금아님 말씀 넘 공감되서.. 늦었지만 댓글 함 날리고 갑니다~
20년 넘게 운전하면서 예열,후열 방법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듣고 지내고 있는데
다시 한번 정리를 하고 갑니다.^^
최소한의 시간과절약과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FBM타입 LPG 차량 운행중입니다. 냉각도 휀클러치 타입이고요. 환절기랑 여름엔 수온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43도 정도에서 천천히 주행해 예열하고 겨울에는 수온이 50도 오를때까지 예열하고 움직입니다. 특히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에 하루 주차하고 시동걸면 엔진에서 심한 소음이 나고 시동도 꺼집니다. 그래서 기온과 엔진 소리, LPG 기상 연료 분사 전환 후 아이들 안정까지 기다리다 보면 겨울엔 보통 4분, 길면 13분 까지도 걸리더군요. 후열도 여름에 시내주행이나 경사로 주행하다보면 수온계가 올라갈 정도라서 주행 후에 꼭 본네트 열고 5분 뒤에 시동을 끕니다.
예열과 후열을 무시하고 나서 엔진 교체랑 보링만 7차례를 한 뒤로 겁이 나서 이렇게 병적으로 변한건데 워낙 열이 많아 차주들 애먹이는 L6AT 엔진도 예후열 10초~1분이면 충분할까요? 휀클러치 타입은 서행중에 오히려 엔진 수온을 상승시키더라고요.
와우 ㅎㅎ7번 ㄷㄷ 그것이 예열후열하지않아서 엔진이 데미지갔다는것은 아닐거구요 결함부분이 있으실거같네요..선생님께서 하시는 온수온도를 보시고 출발하신다하셨는데 오히려 온수온도 는 서행예열이 엔진에 도움이됩니다.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엔진 온도만 기다린다는것이죠..오일이 엔진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허브 써스 각종 마찰되는부분에 다 들어가있는데...엔진 예열만 주구장창5분이상하고 올라가면 밟바버립니다. 아무리오래 엔지을 예열해도 다른곳은 전부 냉각상태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그런차들 하체부싱이 오히려 더 빨리상하게됩니다. 사실자동차에서 엔진이 가장내구성이좋습니다 소모품보다도...겨울철에도 똑같이 서행예열해주시면 다른각종 부품들까지 워밍시켜서 훨씬좋습니다^^숙지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감사합니다 ㅎ
와.... 묘하게 계속 보게 됩니다.
19년식 싼타페 디젤인데 겨울이던 여름이던 예열5분정도, 후열은 1분 지키고 있었는데 쓸모없는짓이었네요.
앞으로는 10~20초/10~20초만 해야겠습니다~
정보감사하구요 앞으로 많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좋은정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차를 아끼시면 그걸 기다리셨어여
역시 이런 섹션별, 시스템별 내용은 메뉴얼 해석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항공기도 메뉴얼이 제일 중요하듯이
저는 선박 초대형 디젤엔진 전문 엔지니어로서 말씀드리면, 엔진이 스타트 되고나서, 오일이 엔진,터보차저에 다 도는데 시간은 10초도 안걸립니다. 근데, 냉간시동시 점도가 높은 차가운 엔진오일이 각부에 순환되고 그 상태로 바로 운전하게되면 엔진에는 조금이나마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엔진 시동 후 공회전하여, 각 기통의 배기온도를 고르게하고, 또 젤 중요한 엔진오일 온도를 높여 점도를 낮춰 엔진 각부 윤활을 좀 더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낮은 온도, 즉 점도가 높은 끈적끈적(극단적으로말해서)한 오일이 윤활이 잘 될까요, 아니면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 미끈미끈한 오일이 잘될까요?. 당연히 미끈미끈한 오일이겠죠?.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시간이 1년 5년 시간이 지나면 피스톤 및 링, 실린더라이너 등에서 마모로 인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차를 아끼신다면, 특히 겨울에는 냉간 시동 후 rpm 진정할때까지 1~2분 정도는 예열을하고, 예열 후 운전시 급격한 rpm 증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후열도 중요한데, 후열의 목적은 엔진의 온도를 서서히 식혀 주기 위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예를들어 엔진이 350'C까지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운전 후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겨울철 외부 온도에의한 급격한 엔진의 온도강하로 인해 엔진 각 부품들(특히 각 부품 가스켓, 고무오링 등 패킹부품)이 변형을 일으켜 파손을 일으키게됩니다. 여기서 누유 누수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오랫동안 예열,후열 안한 엔진들, 가스켓과 고무오링을 만져보면 경화돼서 과자처럼 부숴집니다, 차량에 방지턱같은 조금의 충격만 가해져도 가스켓이 부숴질수도 있고, 거기서 누유누수가 발생하는거죠. 제 생각에는 자동차 관리의 제일 기본은 예열 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님 맨날눈팅만하다가 첫차사고 더 공감가서 처음 댓글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유지관리에 좋은 꿀팁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 줘서 감사합니다
후열이 궁금했는데 이제 좀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굿 영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자동차관련직종에서 재직중이며 R, GAMMA2, 신U, TAU, NU, KAPPA, A, DELTA 엔진들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예열, 후열 중요하죠 현재 R엔진 12만키로째 타고 있는데 터보엑츄에이터 고장빼고는 무리없이 타는 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와우 관리잘하셨네요ㅎ 오래오래 타시길바랍니다ㅎ
사실 시간 넉넉하게 잡고 느긋하게 다니면 되는 일이긴 하죠. 시동 먼저 걸어놓고 휴대폰 충전기 꼽고 벨트매고 네비 맞추고 하다보면 1분 정도야 금방 가니까요. 그러면 천천히 달리다 수온계 어느정도 올라가면 정상주행하고, 제 차는 설명서에 고속주행 또는 언덕길 주행 후에는 공회전 하라고 돼있기도 하고 고속주행 & 언덕길 주행이 많아서 조금 해주는 편입니다. 도착한 다음에 주차하고(액셀을 안밟으니) 물건 챙기고 이런거만 해도 2분은 그냥 가니까 막 시간 의식해가면서 피곤하게 할 필요는 전혀 없더군요. 여름이냐 겨울이냐 신경 쓸 이유도 없어지고요 ㅎㅎ
디젤입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일부러 바빠도 시동먼저 걸고 한대 피우고 출발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었네요ㅜ
믿음이 가는 영상 구독하고 갑니다 👍
전혀 할필요없습니다ㅎ
바쁘든 안바쁘든 한대 피셨으면서!ㅋㅋㅋ
내가 가는길이 예열 되는길이면 바로출발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은 길이면 봄.가을30초
가을.겨을 1분 꼭 하십시요
렌트카를 운영하고 있어 슈퍼카를 다수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벤타도르S의 경우 설명서 상에 엔진 작동시 KEY ON에서 경고등이 소등후 시동 스타트를 하라고 써 있으며, 미션온도, 엔진온도 게이지가 처음 움직이면 3천Rpm 이하로 무부하(적색으로 표시) 서행 운행후 온도가 전부 올라가면 고속주행 가능 하다고 써 있습니다.
후열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5분 이상의 topspeed 운행시 바로 시동을 끄지 말라고 써 있으며, 워밍업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시동을 끄라고 써 있습니다. 장시간의 워밍업과 후열은 기름 소모가 있다고 써있고 권장하지 않는다고 써 있습니다. 고속주행후 시동 OFF 하면 AC가 작동되어 에어컨으로 냉각을 시킨다고 써 있으며 소음이 발생 한다고 써 있네요.
488의 경우 터보차 이다보니 좀더 자세하게 *도~*도 온도까지 워밍업후 이동, *도~*도 온도까지 후열후 시동 OFF라고 써 있었습니다.
모든 기계는 설명서가 있어요 그걸 보고 운행을 하면 되고, 동호회나 여러 카더라 통신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지 장시간은 저도 추천을 안합니다.
설명서에 모든게 나와 있으니 그걸 토대로 하면 됩니다.
길들이기도 차종별 설명서에 각자 차에 맞게 써 있으니 다들 제발 설명서를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Rpm 보정후 정상 아이들에서도 20도 날씨 기준 조금 움직이면 배기온도 400도 가까이 인데 뭔 장시간 예열이 필요할지....
금아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우 부연설명 최고이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아벤이라니 ㄷㄷㄷ 또놀러오십시오 선생님 댓글감사합니다^^
예후열 중요합니다. 특히 예열은요.
이전 디젤차량만 3대 탔는데 예후열안하고 몇년타면 차 경운기 됩니다.
그리고 r 엔진한번 교체 했었습니다.
차 오래 문제없이 타려면 예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예후열해주니 확실히 엔진컨디션이 훨씬 좋아지는거 느껴집니다.
지금도 차 3대있는데 한대는 디젤, 두대는 가스차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스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제가다 고맙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외출할때 장인이 맨날 장모 기다린다고 예열을 좀 과하게 하게 되는데
장인차가 오년이 지나도 별로 관리를 안 해도 새차처럼 정숙함.
중고차로 팔거아니면 예열은 3분이상은 필수인것 같은 생각이 듦
정보 감사합니다~♡
감솨해용^^
예후열 첨들었네요
항상 서행하다보니 몰랐어요
운전1년밖에 안되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터보 엔진이 장창된 차종을 구입해서 여러가지 공부 중이었는데, 가장 필요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눌님 구박을 받으며 3분만 기다리라고 하며 예열을 한 후 출발을 하고, 또 이게 뭔 짓이냐고 구박을 받으며 3분간 후열을 한 후 시동을 껐는데, 이제 마눌님의 구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네요. ^^
혹시, 연료 필터의 교환 주기에 대해서도 영상을 좀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국내에서는 연료 필터 교환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지금 해외에 거주 중입니다. 여기서는 연료 필터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여기 현지어(터키어)를 잘 몰라서 정보를 찾아보기가 참 힘드네요.
엔진설계 왜캐 ㅈ같이하는거죠?
정말 좋운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터보차라 무조건 알피엠 떨어진다음에 출발했거든요
고속주행 후엔 후열의 중요성도 알게됫네요..ㅎ
k5 2.0 가솔린 차량인데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항상 왠만하면 1~2분 정도는 예열하고 출발 했습니다만 결국 초반에 속도를 급격히 올려 버리면 엔진 소리가 정상적이지 못한것같고
rpm만 주구장창 올라가더라구요
힘을 제대로 못받고 무리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서서히 올려주는게 주행할 때 안정적인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왔었네요 좀 주관적이기도 한 생각었습니다만 이 영상보고 그게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좋네요
결국 제 차같은 경우에는 예열 습관보다 주행 습관이 더욱 중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자주 빠듯한 시간을 두고 차를 가지고 나가려니 시동 걸자마자 과속을 많이 했었네요
그 결과인지 모르겠는데 엔진소리 떨림
차량 내부의 어떤 덜덜거림 등등 심해진 것 같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앞으로 주행 습관부터 고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많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가솔린 차량인데 무조건 첫시동때는 대기예열이 정답인줄로만 알았는데..저알피엠으로 정속주행도 되는거였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바로 구독...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ㅎ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예열은 오일을 엔진에 전체적으로 묻히기 위함보다는, 엔진오일온도나 미션오일온도를 어느정도올리고, 겨울에 온도차이로 피스톤이나 실린더 내부에 생긴 습윤이 유막을 희석시키지 못하게 함도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팩트가 아닌지요? 겨울에 10초는 ... 최소 1,2분은 해야 하지않나요??
웜업은 3분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하게 알려진 이유들 외에도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냉간시에 주행을 하면 PM 배출이 증가하는 것도 있고요. 블로우바이 포트를 통해 침투된 크랭크실의 응축 된 수분의 문제도 있습니다. 금아님 친구분께서 말씀하신 터빈차량의 저널 윤활의 문제도 있고, 정말 여기서는 쉽게 오픈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열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차가 고장나는 세상은 한참 전의 이야기라는 이야기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제작공차 설계 공차가 더욱 정교해 진 것이지요. 하지만 마모와, 열팽창 수축 현상이 발생하는 금속덩어리 엔진에서 웜업은 필수입니다. 엔진은 기준 냉각수온 70~85도 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써머 스텟이 닫힌 상황에서는 쉽게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2~3분 정도는 웜업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효율이 높아지는 영역은 조금 더 고온이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라디에이터 캡의 압력 밸브등으로 내부온도와 압력을 안전 영역에서 유지되도록 컨트롤 하고 있지요. 후열은 특별히 냉각부를 손대지 않은 N/A 조건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예열하시고 예열 중에는 타이어 압, 휠 볼트의 풀림을 체크하거나 경고등 점멸 유무등을 확인하시어 안전한 운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헤드 블럭 설계 , 열유체 해석 및 설계, 크랭크 샤프트등 회전부 설계를 오래 했었지요...
추가로 아래 분 댓글에 엔진오일온도를 올리기 위해 예열을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짧은 시간동안 설계 점도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오일의 온도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 오일의 승온에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열은 써머 스텟이 닫힌 상태에서 라이너 블록의 웜업을 통해 피스톤링과 라이너의 마찰을 감소시키고, 라이너 내부 에칭면에 오일 필름을 형성시키기 위함 입니다.
우와 박사님^^반갑습니다. 3분이상해주면 더할나위없이 엄청좋겠지만 그시간까지 냉간시 배기시스템 기능도 불완전하고 앞서댓글들에도 말씀드렸지만 미세먼지 매연 실내유입이 3분의 공회전효과보다 호흡기에 더큰손실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rpm으로 예열주행을 하시라고 권장드립니다. 금속재질의 열팽창이 너무나중요하지만 냉간시의 수축에서 출발후 1~2분동안의 서행예열온도가 엔진에 큰 데미지를 입히지않을겁니다.절대로ㅎㅎ 만약 그게데미지를 많이 입힌다면 제 35년된 픽업 엔진은 초박살이 나야정상인거죠ㅎ순정상태의 피스톤과 실린더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기화기(수동캬브레타)자체가 수동이라 시동후 바로 제가직접컨트롤하고있습니다.메뉴얼이 없어 공기량과연료 혼밥비도 엔진소리귀로듣고 직접 맞춥니다.서머스텟이 닫힌상태의 공회전 온도보다 1분이내로 출발해서 스머스텟작동할때까지의 엔진온도가 더빠를것으로생각됩니다^^ 아무튼 많이배웁니다 선생님 이런댓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실례지만 지금도 현직에 계십니까 대선배님?^^
@@KeumTube 자동차를 잘 아시네요. ㅎㅎ PM 이 내부유입이 된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지요. 요즘차량에서는 규제가 강화되었고 PM 메터 성능도 좋아져서 내부 유입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행 예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픽업류의 롱스트로크 디젤엔진은 운전RPM 영역이 낮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내구성이 좋지요~
네 현직으로 있습니다. ㅎㅎ 해외에 있어요. 교직에 있지만 아직도 독일 3사와
현대, 일본의 3사들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지요. 이야기의 초점에서 조금 어긋나지만 소비자 분들께서 에러 램프 체크와 타이어와 휠의 컨디션에 무관심한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문제가 많으니까요~^^
@@arigattai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성능상 PM유입이 없어야 하지만 hg k5 yf 타보셨습니까ㅋㅋ 기가차게 들어옵니다 바로출발이 답입니다. 공조기, 트렁크 공정 미스입니다ㅎ 제픽업은 현대포니구요 숏스트로크 가솔린엔진입니다ㅎㅎ 캬브레타 기화기방식 장착차량이 롱스트로크 디젤엔진이 될수있는일은 없겠죠~^^그걸 개발해낸다면 노벨상입니다ㅎㅎㅎ 아무튼 해외에서 국위선양 고생많으십니다 코로나조심하시고 자주놀러오이소^^ 감사합니다~
@@KeumTube 그런주제로 노벨상은 어렵구요.ㅎ 픽업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디젤 차량으로 생각했네요. 잘 읽지 못 했습니다.
설계미스라고 한다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네요. 일반적으로 차량 외부압력이 내부압력보다 높지 않으면 공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내부로 유입이 될 수가 없을텐데,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공조기 필터에 문제가 있다면 유입 될 수도 있겠지요.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arigattai 옙감사합니다. 주행중 실내유입건도 이슈화가되었었죠 차량은 완전 밀봉밀폐 ㅋㅋㅋ 힘든기계인거같습니다.다음에또 좋은대화 나누었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ㅎㅎ
냉간시 오일만 순환된다고 예열이 충분치 안아요~
엔진 금속등 고무씰등 온도가 올라야 팽창계수가 적정 합니다~~~
온도 게이지가 올라가고 있는데 떼려 밟는다는건
사람이 자고 일어나 바로 전력질주하면 무리 가잔아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던데. 이분이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음. 사람도 자다 바로 일어나면 스트레칭 필요하듯이 걍 30초정도는 하고 가야지
모하비 VGT 운전하면서 궁금했는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가요. 오늘부터 따라해야지~ㅎㅎ
그냥 시동걸고 d넣고 1천 알피엠 되면 그때 출발하도 됩니다,
예열기준이 오일량 8리터이상 그걸 데우는게 시간이 필요허거지 4리티는 예열도 필요없이
기어 d넣고 1천되면 그냥 출벌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핵꿀팁이네요
기어 P에 넣고 해야 슬립현상이 안일어날것 같은데요!
상시 몆번 발았는데 그럴필요 없었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금아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꿀정보 감사합니다.👍 출퇴근시 예열후열 시간적으로 세이브 되겠습니다. 시동시 떨림과 끄르렁 소리나서(YF10년형 9만km) 카본청소 했는데, 예전처럼 시동 잘 걸립니다. 점화플러그도 교체 고려해봐야 할까요??
정확한 진단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 엔진오일 관련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당히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네 제가다 고맙습니다^^
이야 정말 실질적인 팁입니다. 유용하게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보니 엔지니어신가본데 어떤회사에서 무슨엔진을 설계하셨나요?
끝까지보시면 나오는데요ㅎ댓글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엔진구조 알면 이건 금마님 말씀이 맞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건 동일합니다.
예전에 무식하게 5분 넘게 했는데요.
오일펌프는 엔진안에서 엔진이 돌려줘요.
엔진 시동과 동시에 곧바로 오일을 퍼올려요
순식간에 실리더에 오일을 묻힙니다.
여기서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여름 상온 30도 이건 시동 걸자마자 바로 d넣고 출발해도 전혀 이상없어요.
왜냐 이미 예열된거나 마찬가지인 오일 온도.
각종 냉각수, 오일들이 죄다 흐물거리고 미지근하죠.
그래서 예열된거랑 같아요.
문제는 겨울입니다.
여름의 상온처럼 온도를 올려 놓으려면 시간 더 걸리겠죠?
상식적인겁니다.
1분~2분만 시동돌리고 서서히 출발해서 국물들 온도올리는게 답.
예열 오래 돌려봐야 매연만 나와요
특히 디젤차들 요즘 dpf달렸죠?
거기에 매연 미량이나마 쌓여요.
예열 오래하지말고 서행이라도 운행하시고. 동력계통 정상컨디션되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게 답.
아시것져?
2:16 “세루모타 끼리끼리”에서 그의 전문성이 느껴진다...
사투리 비속어 죄송해요ㅠ..ㅋㅋㅋ 앞으로 더 많이나올것인데 겁나네요ㅋㅋ
세루모타는 사투리가 아니라
스타트모터 일본식 발음이라고 자동차 정비하셨던 지인분(50넘음)이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저는 부산사람~
세레모다 라고 하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부산사는데 자동차정비기능사배울때 원장님이 맨날 세루모다라하시데여 ㅋㅋㅋㅋㅋㅋ
@@user-ds2kk5yj9t 세레는 처음 들어봄요, 대부분 쎄루모다라고 하죠.
예열이란건 저런것도있지만 시동걸기전에 전기가차전체에 흐르고난후에 시동걸어주는것도 예열이라고합니다 버튼두번 누르면 차전체에 전기유입되는 소리가나다사라집니다 그때시동거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ㄹㅇ입니다 저랑같으시네요 저는 계기판 모든 경고등 사라지고 몇초후에 브레끼밟고 시동겁니다
개인적으로
예열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엔진만 열을 올리는게 아니라
기타 여러 부품들이 준비 되려면
시간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처음 잡소리나고 떨리지만
일정 시간 예열을하면
그런 현상들 현저히 줄어 들더군요
제가 겨울철에 예열을 하는 목적은 오토밋션 오일을 순환시켜서 오일온도를 높이려는 것입니다.엔진은 1분이면 충분하구요.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확실히 밋션오일이 무거워(?)져서 변속감도 안좋고 변속도 느리고 차도 안나가요.DCT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구조적으로는 매뉴얼변속기니까 밋션오일 온도에 따른 체감 차이는 없을것같네요.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은 설명 잘들었습니다..ㅠ_ㅠ 좋은정보알려주는 유튜버는 무조건 구독이죠! 경상도라 그런가 말이 되게 편하게들리고 좋네요 !ㅎㅎ
사투리가 단점인데 더노력하겠습니다^^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엔진설계자 직업멋지다ㅜ
그렇지만 힘듭니다 직장인들과같죠ㅎ
제가 다니는 튜닝샵사장님도 후열은 정차후에 할 필요없다고 하셨어요
아파트같은경우는 주차장들어가서 주차할때까지 후열완료된다고하시구 고속도로도 1700rpm정도로 터빈이 저속으로 돌때 주행풍 맞는게 훨씬 냉각효율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치요^^옳은 튜닝샵인듯합니다~~~냉각은 주행풍이 최곱니다~감사합니다ㅎ
금아님 자가용도 리뷰해주세요!!
네 다음에 한번해드릴께요^^
어쩌다보니 영상을보게됫는데 좋은영상. 도움될영상이 잇어 구독박고 영상시청중입니다.
유튭 처음으로 댓글 드립니다.항상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감동입니다
지금까지 생쇼만했네요
이제는 바로 앜셀입니다.
많은도움이됐어요
ㅋㅋㅋㅋㅋㅋ 푹악셀가즈아~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엔진온도 좀올라가서 밟으시길바랍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이야기 있는데.. 감사하네요...
네 감사합니다ㅎ
대동기계 엔진설계과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시동켜고...10초만있다가 출발해라고 하시고. 후열 질문했더니 기름값 버리지말라고하시네요ㅋㅋ
겨울에도요?
@@user-qr8hp9vq8o 네. 계기판에 예열플러그(돼지꼬리)만 사라지면 시동 스타트하고 10초이상만 있다가 계절상관없이 서행출발요.
진짜 이래도 찝찝하고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1분만 해요ㅋㅋ 1분이면 진짜 충분하니깐ㅋ
@@user-oi7fs2pw3f 솔직히 저도 정신건강때문에 겨울철에 한번씩 그렇게 하긴해요..ㅋㅋ
깔끔한 팩트와 설명 감사합니다ㅋ 구독하고 갑니다 좋아요는 덤!!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디젤은 타보면 알지만, 예열 충분히 하면 엔진 소리, 진동,,확 다릅니다 . 시동켜자마자 확 나가는 차들 , 터보, egr, 모조리
소리 진동 뿐만아니라 액셀 밟을때 나가는게 틀리죵
그럼 뭐가 맞는건가요? 디젤차 연식 좀 된것들은 겨울에 예열안하면 풀악셀해도 차가 안나갑니다.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요ㅠㅠ
@@user-kj7df6xj9s 디젤은 예열 충분히 해야 차에도 좋고, 가솔린하고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더구나 후열안하면 egr,터보 고장나고 돈 엄청날라갑니다
영상에서 가솔린이 디젤보다 엔진열 오르는 시간이 1/3밖에 안 걸린다고 하니 디젤은 가솔린*3하면 되겠죠
예열은 느긋하게 주행하면서 하는거지 공회전을 하는게 아닙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주행하면서 예열 후열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보자마자 구독박앗습니다 남은영상도 정주행하겟습니다
큰힘이됩니다 100만가즈아~~~ㅎㅎ
감사합니다^^
예열 후열 길게 잡고 있었는데
다 기름낭비였네요 ㅋㅋㅋㅋ
금아님 덕에 기름 아낍니다~ 감사합니다~~
네 10년동안 예열5분과 1분이내 50만킬로탄차량이 두대 있다고 가정하면....차이점은...아마..기름값뿐일것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차에 대한 좋은 정보들 부탁드립니다^^👍👍👍
큰힘이됩니다 좋은정보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헌님^^
바쁘신 분들, 6분~8분이 핵심내용.
5초면 터보차저에 엔진오일 공급됨. 시동 후 서서히 출발하면 됨.
레드존 RPM으로 두시간 밟지 않는 이상 후열 필요 없음.
결과적으론 엔진오일 관리가 중요해 보임.
네맞습니다 엔진오일도 너무짧게교환안하셔도됩니다^^ㅎㅎ
지난번 부동액영상부터해서 구독중입니다 최고이신듯
감사합니다 꼬야네님^^ 큰~힘이됩니다 노력하겠습니다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차길들이기에 대한 정보도 궁금합니다~~^^
얼마전 길들이기 끝난차가 있어서 해드리겠습니다^^ ㅎ
@@KeumTube 감사합니다~~^^
쏘렌토 디젤 계약 했는데 알기 쉽게 중요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꾸벅
속이 시원~~해서 구독박고 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ㅎㅎ 날도덥은데 시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Hit님^^
1.6TGDI 차량입니다. 고속도로 출퇴근이라 아침에 시동걸면 집에서부터 고속도로까지 3분정도 거리입니다
시동걸고 RPM 웅~ 올라갔다가 조금이라도 RPM 툭 떨어지면 출발합니다.
온도게이지 다 올라가기 전까지 RPM은 2000언저리 까지만 사용합니다.
시동걸고 바로 고속도로에서 100키로로 운전하니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씀대로라면 RPM 무리하게 올리지 않으면 전혀 문제될건 없겠군요
전혀문제되지않습니다 시속보다 rpm이중요하지요 1단에서 20킬로의 엔진운동과 8단에서 120~이상의 엔진운동의 열에너지는 같습니다^^
@@KeumTube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아서 구독하여 자주 찾아보고 궁금즘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꼭 필요한 꿀팁」감사합니다~~!!! ^^
그래도 친구분은 바로출발하지말고 조금예열하는게 좋다는식인 뉘앙스인거같은데 몰아붙이시니 ㅋㅋㅋㅋ예열을 오분십분 오래하는건 쓸데없지만 2~3분은 해주는게 좋음 그리고 예열을 잘해야 차가 엔진소리도 덜나면서 확실히 부드럽게나가는게 느껴짐 특히나 오래된 차일수록 확연히 티남ㅋㅋ 사람으로 치면 운동전 스트레칭과 마찬가지임
제일 알아듣기 쉽게 항상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ㅋㅋㅋ 님^^
저도 디젤 차량인데
처음 시동을 걸면 보통 1200rpm정도인데 1~2분 정도 지나면
1000rpm 밑으로 바늘이 떨어지죠.
그 때 천천히 출발을 합니다.
아주그냥 운전 방식을 그대로
체질화시켰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 드려요
네 꼭해드리겠습니다ㅎㅎ
하브차량 레디뜨면 출발해도된다고 그러던군요.
정비사입니다
예열을 한다기보단 차에 타자마자 시동걸고 주머니에서 폰꺼내고 벨트매고 출발하면 그게 1분정도 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예열보다 시동걸고 출발하고 5-10분정도 저알피엠으로 달리는게 엔진온도 예열하는거보다 빨리 올라갑니다
스포츠카나 스포츠바이크나 고출력차량들은 냉간시 피스톤이랑 실린더의 클리어런스가 커서 오일을 소모도 많아지고 해서 예열을 하기는 합니다 3분정도요
근데 레이스도 아닌데 웜업을 할필요는 없죠
역시 고수님^^저랑똑같은생각이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많이배우겠습니다~
금아[KeumTube] 좋은 영상덕분에 일반분들도 자동차 의 메커니즘을 알수 있어서 좋아요!
더군다나 친구분 엔지니어께서 설명해주시니 더욱더 신뢰감이 생기구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보태자면 그렇게 신경쓰고 못타겠다 하시는 분들은 큰도로까지 나갈때까지 저알피엠으로 다니고 큰도로부터는 정상주행하시면 됩니다
지금같이 아침온도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질땐 반드시 예열해야 합니다. 냉간시동시 엔진 실린더벽의 스크래치가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예열없이 바로 출발하면 그만큼 엔진마모가 심해져서 내구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