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x8xc4hr9y 마음은 사랑까지 전혀 아닌데 말로는 사랑한다 하고, 문자로든 글로든 '사랑해'라고 텍스트로 전하는 속 빈 강정인 상황인데 이 사람을 한 번 좋아해보자 마음 먹고 노력하는 상황이 분명 있긴 한데 빠진 게 하나 있음. 말한 내용은 사실 좋아해보자는 마음을 먹은 시작 단계일 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이 사람의 수많은 면 중에 내가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거창하든 사소하든 웬만한 사람에서 찾아보기 힘든데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끌리는 요소가 눈에 띄고 그 점으로 인해 이 사람이 진짜 궁금해지고 알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해당되는 내용임. 영상에서의 영아가 이런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은 장면이 없음. 계속 그 사람에 억지로 맞춰서 반응하는 모습뿐이었지 이 사람의 모습에 영아 자기가 있는 대로 반응을 한 적이 없음. 아는 척을 하지 알아가고 싶은 맘이 드는 모습은 전혀 없었음. 영아의 사랑한다는 말은 준팍을 잊기 위해 스스로 그런 척 사랑하는 척 일종의 자기기만이자 자기세뇌지 자신에게 거는 희망적인 바람 같은 건 절대 아님 . 오히려 원래부터 없고 있는 척했던 정이 매순간 떨어지고 있는 중인데.
짧대는 어떻게된게 정말 현실성 반영 100%인지 정말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그 섬세함이 너무 좋다,, 정말 20대 초반에 주위에 흔하게 있던 대학친구들의 성향들, 그리고 내가 가졌던 마음들 등 그래서 더 이입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고.. 영아가 정말 철 없어 보일 때가 많고 그런데 저게 딱 20대 들어섰을 때 가질 수 있는 심리였음,, ㅠㅠ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다.. 드라마들 보면 너무 비현실적이고 너무 잘생기고 명대사랍시고 오글거리는 말들이 많은데 정말 짧대는 현실 그 자체라 넘 좋다
제가 5년 연애 후 헤어지고 전남친이 저한테 술김에 보고싶다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다른 여자랑 사귀고 지금 100닐째 만나던데 도대체 둘이 언제 헤어질까요 대충 얘기 들어보니 그 여자애 대한 확신도 없는 거같던데 저랑 그 여자랑 고민하는 거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계속 기다리다가 지금은 제가 남친이 생겼네요 어휴 ,,, 물론 저는 헤어지고 4개월 지나서 사귄겁니다 ..
와... 최근에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 누구 한명이 틀린 게 아니라 그냥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인 느낌.. 서로 맞는 '코드'가 없다보니까 맞춰 끼울 수가 없는 느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절대 아닌데, 그 거리감을 좁힐 수가 없고.. 분명 좋은데, 좋은 게 맞는데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
진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연애 했던 사람들은 다 해봤을 말들… 좋은 사람인 걸 알아서 만나는데 나랑 결이 안 맞는 것,, 그 사람의 단점이 보여서 그 단점으로 우리는 결국 끝이 보이는 연애 중이라는 것을 아는 연애 그렇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미지근한 연애.. 그렇게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
진짜 글쓴이님께서 설명하신 분이랑 거의 다 일치하는 분과 사귄 지 얼마 안 됐는데 완전 공감되네요ㅠㅠ 사귀다보면 좋아질까요? 분명 머리가 월등히 좋은 분인데 뭐랄까 쑥맥이고 그렇게까지 친화력 좋진 않은 느낌이랄까,, 그러나 얼굴은 훈훈하고 잘생기셨고. 암튼 모르겠네요ㅜㅠ 연애 초반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영아가 계속 기시감 느끼면서도 사랑한다, 좋다, 결혼도 생각했다 등 자기가 좋아한다는 말을 자꾸 하는데 그냥 자기암시같다ㅠㅠ 준팍이 그립고, 당장 나는 외로워서 만났는데 주변에서는 멋지다 좋은 사람이다 하니까 괜히 잘 맞고 찐 사랑인 것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기 마음을 속이는... 맨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외로워보이는게 딱 그래서인듯..
준이에 대해 사무치도록 그립고 외로웠던 마음이, 어떤 사람을 만나서 준이 만날때 만큼은 설레지 않지만 또 '그만큼 아프지 않기에' 편안하다고 느껴서 잠시 행복한 것처럼 생각이 들어도, 점차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고 그럼 내 마음이 이게 아닌데 솔직하지 못 했다고 느껴지게 된다. 그렇게해서 이렇게 시작한 사랑은 끝이 나게 된다. 사실 사랑이라기 보단 누군가의 손길과 위로가 필요했음을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만났던 사람은 미안함에서 가벼운 고마움으로 기억 속에 남게 된다. 결국 아영의 연애는 영화 속 대사처럼, '내 자신이 붕괴된다는 느낌이 들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아무런 물증이 없어도 확신이 서는 그런 무모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어야 할 거 같다.
지금 나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뭐지.. 현타온다 전에 만났던 사람이 나랑 너무 잘 맞고 내 연애 스타일과 성향이 그 사람에게 너무 맞춰져 있어서 못 잊는다기 보다는 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랑만 연애가 되는 느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좋기도 하고 배울 점도 많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이게 내가 진짜 사랑해서 좋은 건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 좋은 건지 헷갈려서 현타옴 현재 내 상황이랑 감정이 여기 나온 영아님의 상황, 감정이랑 너무 똑같아
이번 편 너무 공감되는 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나이차이 나는 연상과 경찰직을 가진 사람이랑 만났는데 분명 좋다고는 하는데 속으로는 그냥 좋은 거니까 좋은 거지 라고 스스로 세뇌함 근데 내가 알던 제대로 된 연애는 아니니까 찝찝하고 또 장난치며 편했던 그리고 미치게 사랑했던 지난 연애랑 비교되니까 사랑이 아닌 거 같고 뭐 ... 시간 지나고 경험 해 보니까 진짜 나이차이 중요성과 끼리끼리 만나야된단 말이 이해가 돼 결이 중요해 ㅠㅡㅠ 그래서 이젠 결 안 맞으면 물러서게 됨
방어기제임... 상대를 못 잊겠는데 그럴수록 나만 힘드니까 준팍 같은 스타일은 이제 별로고 정반대의 사람을 만남으로써 나는 이사람과 더 잘 맞고 진심이다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림 스스로... 끊임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남들에게 이런 내 모습을 보여주고 못 박음으로써 나는 준팍 만날 때보다 지금이 더 진심이도 사랑이다 하고 알리는 거임 내 스스로를 속이는 건 둘째치고 남들이 나를 봤을 때 우습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더 진심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 같음 그치만 뒤로 갈수록 이게 진짜일까... 하는 생각에 더 괴로울 거임 사랑하지도 않는 상대를 계속 사랑하는 척하는 거니까... 척만 하면 또 몰라 자기 스스로가 상대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속이려고 하니까 더 괴로울 거임 이 사람은 나랑 너무 다르거 안 맞고 정은 점점 떨어지지만 이사람을 사랑해야한다는 스스로의 방어기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거임 아닌 걸 알지만 그걸 인정하게 되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위트 전혀없는듯... 상대방이 하는 농담을 파악하고 같이 맞장구쳐주면 되는데 갑자기 버스 시스템이나 설명하고. 사람들일아 농담하고 웃을땐 웃으면되는건데, 갑자기 진지하게 이것저것 설명이나하고있고 자기가 아는 지식을 티내고싶어하고 눈치도없고. 전형적인 공부랑게임만한 공대생친구스타일. 심지어 만난지 며칠되지도않앗는데 여친앞에서 저렇게 입에낀 음식물 손으로 빼서 튕구는 추잡스러움은... 개인적으로 키크고잘생긴거 빼면 진짜별로인 스타일ㅠㅠ
영아남친은 자신 스스로 똑똑하다는 자만이 좀 있는 사람인듯. 그래서 자신의 똑똑함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고 자신이 알고있는 것들을 계속 말함. 그러니까 이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자기중심적. 나 잘났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이 말을 하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음. 내 지식을 자랑해서 똑똑함을 느끼게끔 하려는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 영아남친과 영아는 결이 달라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게 아님. 남친이 자기중시적이기 때문임. 남친은 대화의 흐름. 즉, 상대방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함. 영아남친같은 현실적(증여세같은)인 측면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랑 대화의 흐름이 엇갈리는것은 관련이 없음. 영아남친같이 현실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다 저럴 것이라 오해할 사람이 있을까봐 말함. 성격이 아니라 현명하냐 안현명하냐.즉 지능차이임.
@@피클맨 넹. 제가 지능이 낮다고 한 이유는 표현이 극단적이긴하죠. 근데 이런말을 한 이유는 둘은 현재 연인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정서적 교류를 하기위한 관계라는거죠. 즉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이 관계의 목적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 즉 연인의 말 뜻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는 것을 자신의 관심분야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우위에 두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연애의 방향성을 자신의 관심사로 인해 간과한 영아남친의 태도가 생각이 짧다라고 느꼈습니다. 뭐 영아를 별로 안좋아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는걸 수도 있겠네용.
결이라는거.. 감정의 결이 맞다 웃음코드의 결이 맞다 사소한 말장난하나 까지 꼭맞춘듯 이끌리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영아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남들에게 보여주기엔 한없이 멋있고 좋은사람이지만 정작 영아에게는 마음속 깊이 이끌릴만큼 맞는 사람은 아닌거같다.이미 영아는 그 결이란게 잘 맞는 사람이 전남친이었고 그런이상 그런 사소한 것들이 그리워지면서 받아내주지 못하는 말장난을 할때면 준팍이 생각날거다.준팍과 영아가 자주 부딪히고 싸웠던 것도 너무 잘맞아서.. 너무 서로가 비슷해서 똑같이 불같은 성격에 부딪히는거였고 20대 초에 불타는 연애를 해보고 싶어하는게 영아와 준팍같은 상황을 말하는거같다. 존경하고 멋있기는 하지만 나랑 결이 하나도 안맞는 사람은 뭔가 관계에 있어 훅 깊어지기 힘들고 어딘가 불편하고 겉도는 느낌. 사랑하냐는 대답은 못하고 좋은사람이다 좋다 라고만 되내이는 영아의 모습은 내가 바라는 멋있는 사람이라 좋고 남들에게 자랑스럽긴 하지만 인간적이고 감정적으로 끌리고 깊게 사랑하진 않는다는뜻 같다. 지꾸 어딘가 어긋나고 아닌거같지만 그저 아니라고 사람들말에 또 이끌려 자기합리화 하는느낌. 결국 유머코드나 자잘한 말하는 방식 공감대가 맞는 사람이 살아보니 가장 좋은 사람인거같다 남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내 경험으로 머리론 영아가 준팍과 싸울때 지금 새남친 같은 사람을 원했지만 막상 그런사람 사귀어보니 마음이 끌리는건 준팍같이 인간적이고 서로를 조금은 감정적으로 대하는 쉽게말해 결이 맞는 관계였다.계산적이지 않은, 불꽃같은 사랑
결이 다른 배우들 인스타 탐방하기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조용 - 조용훈 instagram.com/quiet__hun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예나 - 정예서 instagram.com/Jeongyeseo_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동현 - 강동현 instagram.com/actfocus96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아영님의 새로운 모습 쪼아여!!!!!!!!!!
영아는 여전히 준팍을 못 잊었고, 본인 스스로 준팍같은 사람에게 끌린다는 걸 알지만 준팍이랑 더이상은 재결합이 어려울 걸 알기에 지금 새로 시작한 연애가 좋다고 스스로에게 세뇌하는 것 같음... 시간 좀만 더 지나면 현타오면서 준팍이 더 보고싶어지는 순간이 올 듯...
ㅎㄷㄷ세뇌 맞는듯, 실제로 저렇게 진짜 감정으로 좋아하던? 남자애랑 헤어지고 새로 만난 스펙은 더 좋은 남친인데 감정적으로는 안 끌리는경우
저렇게 말하는 경우 봤었음
알파위도우
@@ggguh5092 같은 생각
여기서 잘 생각해보면 영아는 준팍이랑도 ㅈㄴ안맞앗다는게 아이러니
@@user-qx8xc4hr9y 마음은 사랑까지 전혀 아닌데 말로는 사랑한다 하고, 문자로든 글로든 '사랑해'라고 텍스트로 전하는 속 빈 강정인 상황인데 이 사람을 한 번 좋아해보자 마음 먹고 노력하는 상황이 분명 있긴 한데 빠진 게 하나 있음. 말한 내용은 사실 좋아해보자는 마음을 먹은 시작 단계일 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이 사람의 수많은 면 중에 내가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거창하든 사소하든 웬만한 사람에서 찾아보기 힘든데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끌리는 요소가 눈에 띄고 그 점으로 인해 이 사람이 진짜 궁금해지고 알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해당되는 내용임. 영상에서의 영아가 이런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은 장면이 없음. 계속 그 사람에 억지로 맞춰서 반응하는 모습뿐이었지 이 사람의 모습에 영아 자기가 있는 대로 반응을 한 적이 없음. 아는 척을 하지 알아가고 싶은 맘이 드는 모습은 전혀 없었음. 영아의 사랑한다는 말은 준팍을 잊기 위해 스스로 그런 척 사랑하는 척 일종의 자기기만이자 자기세뇌지 자신에게 거는 희망적인 바람 같은 건 절대 아님 . 오히려 원래부터 없고 있는 척했던 정이 매순간 떨어지고 있는 중인데.
좋지만 사랑까지는 갈 수 없는 관계
단점이 벌써부터 보이지만 더 사랑할 수 있다고 사랑하고 싶어서 남들에게 있지도 않는 마음을 말해서 앞으로 그렇게 되고싶어하는 영아쨩,,, 안돼 해맑은 언니로 돌아와,, 멋쩍은 웃음 금지ㅠ
영아는 너무 좋다고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 할 것 같음… 대부분의 사람은 대화가 잘 맞고 웃음코드가 맞아야 편안하다고 느끼니까.. 사실 그냥 준팍이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
준팍생각좀해주셈ㅜ
준팍 괴롭히지 말자!!
이건 준팍의견도 좀..
좋다고하는게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준팍 잊으려고, 자기자신을 속이고 주위에도 준팍 잊은것처럼 보이려고 과장해서 말하는거임
실제론 오히려 정떨어지는중
솔직히 준팍이 너무 아까웠음
아영님 연기 진짜 대박이다 ,,,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저 씬 ,,, 진짜 리얼함 오천오백스푼 정도 담은 듯… 와 ,,, 진짜 너무 리얼해서 감탄하면서 봄…
짧대는 어떻게된게 정말 현실성 반영 100%인지 정말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그 섬세함이 너무 좋다,, 정말 20대 초반에 주위에 흔하게 있던 대학친구들의 성향들, 그리고 내가 가졌던 마음들 등 그래서 더 이입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고.. 영아가 정말 철 없어 보일 때가 많고 그런데 저게 딱 20대 들어섰을 때 가질 수 있는 심리였음,, ㅠㅠ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다.. 드라마들 보면 너무 비현실적이고 너무 잘생기고 명대사랍시고 오글거리는 말들이 많은데 정말 짧대는 현실 그 자체라 넘 좋다
저런 사람은 영아를 왜만나지 대체..?
오래 연애하고 헤어진지 별로 안된 사람 만나지 마세요.
대부분 떨어진 자존감 채우려고 급하게 연애가 시작되는데 그 결핍이 채워지면 바로 버리더라고요.
ㅠ
그 새로 만난남친이 달래주고 나면 바로 전남친한테 도망가버리는 한국의 흔한 케이스ㅋㅋ
결핍이 더 심한 케이스는 현남친 냅두고 전남친과의 잠자리후 임신도 있더라고요
@@nandayogorega4219 오 그건 흔한 케이스가 아니네요 끔찍하다
진짜요 ㅋㅋ 저도 전여친이 전연애 오래하고 헤어진지 얼마안돼서 만났는데 참..ㅋㅋ 일단 오래연애하고 헤어진지 얼마안된사람 진짜 만나지마세요
제가 5년 연애 후 헤어지고 전남친이 저한테 술김에 보고싶다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다른 여자랑 사귀고 지금 100닐째 만나던데 도대체 둘이 언제 헤어질까요 대충 얘기 들어보니 그 여자애 대한 확신도 없는 거같던데 저랑 그 여자랑 고민하는 거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계속 기다리다가 지금은 제가 남친이 생겼네요 어휴 ,,, 물론 저는 헤어지고 4개월 지나서 사귄겁니다 ..
와... 최근에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 누구 한명이 틀린 게 아니라 그냥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인 느낌.. 서로 맞는 '코드'가 없다보니까 맞춰 끼울 수가 없는 느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절대 아닌데, 그 거리감을 좁힐 수가 없고.. 분명 좋은데, 좋은 게 맞는데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
맞아 누구하나 나쁜것도 아니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분명한건 거리감이 너무 확실하게 느껴질때.. 저는ㅊ연애를 할 때 제 마음을 모조리 꺼내놓는 스타일인데 그런ㅊ사람과 만나다 보니까 순간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화악 올라았었음
😂
좋은데 거리감.. 인정. 그 거리감은 2년이 지나도 안없어집니다. 현재진행 경험담임..ㅎㅎ..
@@_borntobeblue 헐... 그래두 2년이나 진행중이신거면 대단하세유 .. 전 두달도 힘들던데
계륵 올라온지 147일째.. 나 하루하루 기다려.. 짧대에게 동국동덕은 어떤의미야..? 나 짧대 옆에서.. 너무 외롭다.. 나 사랑해? 나 사랑해 안사랑해? 나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응??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응??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응??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응??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응??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사랑해? 안사랑해?
[영아 에피 완전사랑해♥️]
너무 미친놈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동국동덕 존버중....
진짜 광기다..
무섭다야
똘게이가
멋짐 999여도 사소한 손빨기,이에 낀거 막 버리기 이런거에 마음이 짜게식어 결국 이별하는것이 사랑…연애
ㅇㅈ그리고저정도라면 너무 정털림ㅋㅋㅋ큐ㅠ 말로라도 좋아한다는 영아 대단해
진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연애 했던 사람들은 다 해봤을 말들… 좋은 사람인 걸 알아서 만나는데 나랑 결이 안 맞는 것,, 그 사람의 단점이 보여서 그 단점으로 우리는 결국 끝이 보이는 연애 중이라는 것을 아는 연애 그렇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미지근한 연애.. 그렇게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
진짜…..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와 이거 내 전연애인디
영아가 준팍 잊으려고 다른남자 만나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울컥했다 사랑하지않으면서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다보이고.. 아무튼 영아준팍 너무너무 사랑하고 다시만나주세요 제발재발 그리고 아영배우님 너무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솔직히 이건 결이 안맞는다기보다는
전형적인 키크고잘생겼는데 연애잘못하는 남자스타일..
사람들이랑 대화는 많이 안해보고 책만보고 게임만한 공대생친들 중에 저런친구들 많음ㅋㅋ
상대방은 그냥 웃자고 농담던진건데 갑자기 진지하게 설명이나하고있고..
자기가 아는거 티내고싶어하고.. 쉽게말하면 눈치없는스타일.
게다가 만난지 며칠되지도않은 여친앞에서 저렇게 입에낀 음식물 손으로 빼서 튕구는 추잡스러움은...
진짜 글쓴이님께서 설명하신 분이랑 거의 다 일치하는 분과 사귄 지 얼마 안 됐는데 완전 공감되네요ㅠㅠ 사귀다보면 좋아질까요? 분명 머리가 월등히 좋은 분인데 뭐랄까 쑥맥이고 그렇게까지 친화력 좋진 않은 느낌이랄까,, 그러나 얼굴은 훈훈하고 잘생기셨고. 암튼 모르겠네요ㅜㅠ 연애 초반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귀여운데 멀
영아가 계속 기시감 느끼면서도 사랑한다, 좋다, 결혼도 생각했다 등 자기가 좋아한다는 말을 자꾸 하는데 그냥 자기암시같다ㅠㅠ 준팍이 그립고, 당장 나는 외로워서 만났는데 주변에서는 멋지다 좋은 사람이다 하니까 괜히 잘 맞고 찐 사랑인 것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기 마음을 속이는... 맨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외로워보이는게 딱 그래서인듯..
준이에 대해 사무치도록 그립고 외로웠던 마음이, 어떤 사람을 만나서 준이 만날때 만큼은 설레지 않지만 또 '그만큼 아프지 않기에' 편안하다고 느껴서 잠시 행복한 것처럼 생각이 들어도, 점차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고 그럼 내 마음이 이게 아닌데 솔직하지 못 했다고 느껴지게 된다. 그렇게해서 이렇게 시작한 사랑은 끝이 나게 된다. 사실 사랑이라기 보단 누군가의 손길과 위로가 필요했음을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만났던 사람은 미안함에서 가벼운 고마움으로 기억 속에 남게 된다. 결국 아영의 연애는 영화 속 대사처럼, '내 자신이 붕괴된다는 느낌이 들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아무런 물증이 없어도 확신이 서는 그런 무모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어야 할 거 같다.
이래서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가 많은거지 ㄹㅇ
관심사비슷하고 코드맞는게 진짜 행복인데. 동성일때도 그렇고 ㅋㅋㅋㅋ
아 와 이걸 표현하네 ㅋㅋㅋㅋㅋ 아 나도 저런 류의 남자 별로 나랑 안맞아서 안좋아하는데 그 미묘한 성격ㅇ이랑 화법 차이를 진짜 잘 표현함 ㅠㅠㅠㅠ 짧대 사랑해
확실히 앞장면에서 영아가 준팍 프사를 신경쓰는 장면에서 준팍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왜 만나는 거지?
준팍을 아직 못잊어서 빈자리를 대신 채우려고 대타로 만나는거 같아요 영아가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준팍 영아 둘다 환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영아는 지금 snl에서 광기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영아 준팍 잊으려고 억지로 만나는 것 같은데 너무 슬프다..
난 저 남자가 안타까움
별루 안 슬픔
좋아하지만 찐 사랑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연애. 잊어보려고 만나는 것 같은 연애 인 것 같다ᅲᅲ영아
영아는 그냥 자기가 사랑한다고 믿고 행복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게 내 모습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
영아 입만 웃는 연애말고 아주 해맑다맑은 연애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아영님 너무 이뻐 즌쯔ㅠㅠㅠㅠ snl 크루 뽜이잉팅❤
와 표현들이 진짜 섬세하다... 대단합니다 작가님
지금 나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뭐지.. 현타온다 전에 만났던 사람이 나랑 너무 잘 맞고 내 연애 스타일과 성향이 그 사람에게 너무 맞춰져 있어서 못 잊는다기 보다는 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랑만 연애가 되는 느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좋기도 하고 배울 점도 많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이게 내가 진짜 사랑해서 좋은 건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 좋은 건지 헷갈려서 현타옴 현재 내 상황이랑 감정이 여기 나온 영아님의 상황, 감정이랑 너무 똑같아
이번 편 너무 공감되는 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나이차이 나는 연상과 경찰직을 가진 사람이랑 만났는데 분명 좋다고는 하는데 속으로는 그냥 좋은 거니까 좋은 거지 라고 스스로 세뇌함 근데 내가 알던 제대로 된 연애는 아니니까 찝찝하고 또 장난치며 편했던 그리고 미치게 사랑했던 지난 연애랑 비교되니까 사랑이 아닌 거 같고 뭐 ... 시간 지나고 경험 해 보니까 진짜 나이차이 중요성과 끼리끼리 만나야된단 말이 이해가 돼 결이 중요해 ㅠㅡㅠ 그래서 이젠 결 안 맞으면 물러서게 됨
이번편 정말 공감... 좋은사람인걸 알지만 그 사람 앞에서 나의 진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수는 없는 느낌
영아선배 며칠 전에 snl에서도 봤는데 다시 짧대에서도 나와주셔서 넘 반갑네요 ✨💗
이번편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에피소드네요~~
이 짧대는 모두가 주인공 같아요
저는. 노래 들으면서 하는 게. 더 능률이 좋습니다. 알수없는 눈까리 영아....♡
저두 그씬을 너무 좋아서 무한히 볼 수 있죠ㅎㅎㅎ😄♡
대학생활때 흑화해서 맑은눈의 광인이 되어버리고 마는...
제가 최근에 한 연애랑 너무 똑같네요. 전 결국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헤어졌어요. 사귈때 영아처럼 억텐 부린게 있어서 전 나쁜 사람이 되버렸지만 오히려 연애할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고 개운해요. 안맞는 연애는 노력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그게 맞는거 같아요 .. 잘 헤어진거 같고,,
@@rowen2159 처음엔 내가 연애를 못하고 이상한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서로가 맞지 않았다는 느낌 ㅎㅎ
사랑해? 질문에서 대답 하려고 해도 잘 안나오는 저 연기... 진짜 최고...
0:47 남친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남사친 어깨에 기대는 영아 클라하스...
솔직히 캐릭터니까 그렇지 최악임...
내 여친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진짜 욕나온다
현재이나는 아직 사귐??
변한줄 알았더니 역시나ㅠ
짧대에서도 일부러 넣은 디테일ㅋㅋㅋㅋ영아라는 캐릭터의 고칠 수 없는 문제를 보여줌
영아는 제대로 된 연애는 힘들듯. 근데 그 원인이 본인인건 모름. 아, 아니네 알면서도 계속 하는듯
저런 친구 있었는데.. 지 문제인걸 모름 절대 모름..
방어기제임... 상대를 못 잊겠는데 그럴수록 나만 힘드니까 준팍 같은 스타일은 이제 별로고 정반대의 사람을 만남으로써 나는 이사람과 더 잘 맞고 진심이다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림 스스로... 끊임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남들에게 이런 내 모습을 보여주고 못 박음으로써 나는 준팍 만날 때보다 지금이 더 진심이도 사랑이다 하고 알리는 거임 내 스스로를 속이는 건 둘째치고 남들이 나를 봤을 때 우습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더 진심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 같음
그치만 뒤로 갈수록 이게 진짜일까... 하는 생각에 더 괴로울 거임 사랑하지도 않는 상대를 계속 사랑하는 척하는 거니까... 척만 하면 또 몰라 자기 스스로가 상대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속이려고 하니까 더 괴로울 거임 이 사람은 나랑 너무 다르거 안 맞고 정은 점점 떨어지지만 이사람을 사랑해야한다는 스스로의 방어기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거임 아닌 걸 알지만 그걸 인정하게 되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 표현력 미쳤네 ㅋㅋㅋㅋ 트름 옆으로 하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람 ≠ 나랑 맞는 사람 인 경우도 많죠
좋은사람인데 나랑 맞는 사람이어야😢
결이 참 중요함…남자는 이것저것 참 많은걸 알고 스마트하지만 좀 추잡스럽고 여자는 이제것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하고 위트있는 남자매력이 빠졌지만 추잡함은 익숙해지지않고….웃음포인트도 서로 너무 달라서 갑분싸가 계속오는데 그걸 여자만 신경쓰고있음…
위트 전혀없는듯... 상대방이 하는 농담을 파악하고 같이 맞장구쳐주면 되는데 갑자기 버스 시스템이나 설명하고.
사람들일아 농담하고 웃을땐 웃으면되는건데, 갑자기 진지하게 이것저것 설명이나하고있고
자기가 아는 지식을 티내고싶어하고 눈치도없고.
전형적인 공부랑게임만한 공대생친구스타일.
심지어 만난지 며칠되지도않앗는데 여친앞에서 저렇게 입에낀 음식물 손으로 빼서 튕구는 추잡스러움은...
개인적으로 키크고잘생긴거 빼면 진짜별로인 스타일ㅠㅠ
5:05 너무 좋다는 자기최면임.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걸 방어하기위한 최면을 거는것임
결이 안맞으니 사소한 거에도 정떨어지는거 너무 현실적이다.. 나도 쩝쩝거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서 정떨어진적있어서 공감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하고 결이 다르지만 결국 본인하고도 결이 다르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건 맞지만, 누굴 잊을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는 안되는 듯,, 시간을 갖고 충분히 아프고 그리워할 거 다해서 소진한 다음에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좋은듯,,, 나도 지금 그런 상태인 거 같고
사랑이 아닌걸 알면서도 사랑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할때가 있다...놓치기 싫어서..외롭지않은 사랑이 필요해서...전사랑을 외면하고싶어서... 누구에게나 있는 그런 사랑
어쩜 이렇게 장단점이 극명한 캐릭터들을 계속 등장시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짧대👍👍
진짜 묘~한 상황을 참 잘 찍어내는게 짧대 매력인듯 ㅋㅋㅋㅋㅋ
연기도 대박이지만....작가님 클라스가 엄청납니다.
저거는 그냥 이 사람 자체는 너무 괜찮은 사람인걸 알아서 나랄 좀 안 맞더라도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만나는 거임
영아는 지금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진 않는데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합리화하는듯.. 마음은 허전하지만 안그런척
3:56 이거 왜 클로즈업 하냐곸ㅋㅋㅋㅋ
4:05 예나 짧게 나와서 존재감 무엇..
미모 미친다..
정말,, 결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오래 잘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이 비슷한 사람끼리 놀아야 재밌고,,
준이도 다른 여자 썸타거나 만나는데 영아 계속 생각나거나 계속 영아 못 잊어서 아무도 안 만나다가 둘이 다시 만나는 장면 나오면 좋겠다,,, 준이가 다시 만나자고 매달리는 장면,,, 나와줘,,
준이 생각도 들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ㅠ
사람만날땐 결이 좀 맞아야됩니당 ㅋㅋ 잘생기고 이쁜것도 좋지만 .. 만났을떄 말도 잘통하고 편하고 재밌어야지.. 좋아하는 감정이 더생기는거지 영아처럼 서로 결이 안맞는데 억지로 만날려고하면 오래못가요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은 같이 살아야하는 사람이랑. 이 이번 영상에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영아 외모 물올랐다...헤어스타일이 너무 찰떡임
4:58 뭔가 계속 좋다고 자기최면 거는것같은 느낌...그동안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난 이유가 있을텐디..
와 진짜 너무 공감돼서... 할 말이 없음 맞아 결이 다른 거야...... 결결결결
하ㅜㅠㅠㅜ 저런 남자 말하기 뭐한데 묘하게 싫은거 표현 진짜 잘했다...
웃음코드가 같고 대화의 결이 같은 사람이랑 있을때 편안함은 다른 사람으로 대처할 수 없다
사랑해서 애인이 된게 아니라 애인이라 사랑하면 저렇게 됌
영아는 준팍이랑 있을 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것 같음.. 준팍이랑 다시 만났으면
준팍힘들게하지마라
준팍은 할 만큼 했습디다 ,,
방생 ㄴ
과거 미화 오졋따리,,,
시작부터 이강인..좋다
사랑을 도전 할 때 길고 짧고, 다양한 도전적인 것 들이 있지만
저는 결국 둘이 있을때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짧은대본이 오늘 이 부분을 핵심을 찌른것 같아요
결국 결이 같지 않으면 2% 부족한 마음이 들거든요.
스스로가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것과 스스로가행복하다고 자기위로하는거는정말 다른것같아요...행복하다고 행복할거라고 행복해야만한다고 자기자신에게 최면을거는거고 언제가는 그최면에서 깨어나버렀을때 홀로남은자신을 누구보다불행하고생각하면서 좌절하게되는거죠
1:56 ㅋㅋㅋㅋㅋ 짧대에서도 보니깐 너무 재미있닼ㅋㅋㅋㅋ
최근에 이렇게 헤어져서 너무힘들었어요 저는 잘 맞는줄 알았어요 결이 안맞는데....영문도 모르고 헤어진줄 알았는데 이제야 그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이제 그만 원망할라구요
영아 100일도 안되서 헤어질듯... 벌써 단점 보이고, 개그코드 안 맞으면 답 없음.. 단점이야 안보이는척 하면 되는데 개그코드 안 맞으면 친구사이도 길게 못가더라
와 진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잘 통하느냐..
아..시험 기간 짧대 너무 사랑해요,,
이번편은 뭔가 영아의 마음을 너무 잘 알꺼 같은 편이였어요.. 저도 억지로 만나봤는데 그것보단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오늘도 보고 울고 갑니다 흐앙😭😭
애쓴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음..ㅠㅠㅠㅠㅠ 그냥 좋고나쁨 없이 말그대로 애쓰는 느낌..
와 근데 영아 왜케 옙버요..진짜
3:55 진짜 홀리 쉣...
전남친과 다른 결이라 끌렸지만 정작 본인과도 다른 결임. 그렇지만 전 연애 이후에 사랑에 대한 결핍이 생겨 본인과 맞지 않은 사람을 사랑한다며 자기 자신을 세뇌하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었나 보다 ㅠㅠ
이런 퀄리티 매 회차 보여주기 어려운 걸 알지만… 조금만 더 길게… 조금만 더 많이 내줘…
4:58 “너무 좋다” 이 말의 가운데가 텅 비어있는 듯한..
영아 나오는 편이 젤 좋아
준팍 영아는 그 둘이 만날 때가 젤 본인다워지는듯 ㅠ ㅠ 준팍 맘고생 너무 했지만 .. 다시 영아랑 잘 됐음 좋겠음 … 영아도 바뀌고 노력하고 ..🥲 둘 케미 못 잃어
괜찮지 않은데 자기 자신을 속여가면서도 나는 괜찮다고 계속해서 외치는 저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영아남친은 자신 스스로 똑똑하다는 자만이 좀 있는 사람인듯. 그래서 자신의 똑똑함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고 자신이 알고있는 것들을 계속 말함. 그러니까 이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자기중심적. 나 잘났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이 말을 하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음. 내 지식을 자랑해서 똑똑함을 느끼게끔 하려는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 영아남친과 영아는 결이 달라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게 아님. 남친이 자기중시적이기 때문임. 남친은 대화의 흐름. 즉, 상대방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함. 영아남친같은 현실적(증여세같은)인 측면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랑 대화의 흐름이 엇갈리는것은 관련이 없음. 영아남친같이 현실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다 저럴 것이라 오해할 사람이 있을까봐 말함. 성격이 아니라 현명하냐 안현명하냐.즉 지능차이임.
내가 딱저런 istp인데 지능낮은거 인정하는데 자랑하려고 하는말들이 아니라 니들이랑 관심사가 다른거다 ㅋㅋ 그리고 저렇게 몰려다니는 애들치고 안나약한사람 못봤다 마치 중국인같달까 그래서 내주변에는 부자들뿐이고 부자들의 코드가 따로있다 지능이랑은 별개지
@@피클맨 넹. 제가 지능이 낮다고 한 이유는 표현이 극단적이긴하죠. 근데 이런말을 한 이유는 둘은 현재 연인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정서적 교류를 하기위한 관계라는거죠. 즉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이 관계의 목적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 즉 연인의 말 뜻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는 것을 자신의 관심분야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우위에 두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연애의 방향성을 자신의 관심사로 인해 간과한 영아남친의 태도가 생각이 짧다라고 느꼈습니다. 뭐 영아를 별로 안좋아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는걸 수도 있겠네용.
@@신비-m6b 나같은 부류들은 저런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는게 수다고 재미인데 관심사가 다르다보니 오해가있는거같네요 물론 지능이 높은분들은 다른성향의 연인과의 대화를 억지로 맞출순있겠네요 여자랑 있을때는 농담따먹기만 하려고 노력한다거나 차라리 입을닫거나 하는데요 결국 한쪽이 참고 맞춰야하는건 매한가지니까요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나은거같네요
@@신비-m6b 저같은 부류들은 증여세 사회이슈 사업아이디어 같은내용 토론하는게 정서적 교류고 서로의 통찰력을 공유하는게 재미다보니 오해할만하네요
@@피클맨 서로의 통찰력을 공유하는게 재미라는 말 무척 공감합니다. 전 아직 사업 쪽으론 많이 생각하진 않지만 이런 방향의 대화를 즐겨합니다.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아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연예인 분위기 물씬 ㄹㅈㄷ
와씨 나왔다 준팍 영아 스토리
역시 하피펌이든 생머리든 갈색이든 검정머리든 아영톤이 짱이에요ㅠㅠ🤭
결이라는거.. 감정의 결이 맞다 웃음코드의 결이 맞다 사소한 말장난하나 까지 꼭맞춘듯 이끌리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영아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남들에게 보여주기엔 한없이 멋있고 좋은사람이지만 정작 영아에게는 마음속 깊이 이끌릴만큼 맞는 사람은 아닌거같다.이미 영아는 그 결이란게 잘 맞는 사람이 전남친이었고 그런이상 그런 사소한 것들이 그리워지면서 받아내주지 못하는 말장난을 할때면 준팍이 생각날거다.준팍과 영아가 자주 부딪히고 싸웠던 것도 너무 잘맞아서.. 너무 서로가 비슷해서 똑같이 불같은 성격에 부딪히는거였고 20대 초에 불타는 연애를 해보고 싶어하는게 영아와 준팍같은 상황을 말하는거같다. 존경하고 멋있기는 하지만 나랑 결이 하나도 안맞는 사람은 뭔가 관계에 있어 훅 깊어지기 힘들고 어딘가 불편하고 겉도는 느낌. 사랑하냐는 대답은 못하고 좋은사람이다 좋다 라고만 되내이는 영아의 모습은 내가 바라는 멋있는 사람이라 좋고 남들에게 자랑스럽긴 하지만 인간적이고 감정적으로 끌리고 깊게 사랑하진 않는다는뜻 같다. 지꾸 어딘가 어긋나고 아닌거같지만 그저 아니라고 사람들말에 또 이끌려 자기합리화 하는느낌. 결국 유머코드나 자잘한 말하는 방식 공감대가 맞는 사람이 살아보니 가장 좋은 사람인거같다 남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내 경험으로 머리론 영아가 준팍과 싸울때 지금 새남친 같은 사람을 원했지만 막상 그런사람 사귀어보니 마음이 끌리는건 준팍같이 인간적이고 서로를 조금은 감정적으로 대하는 쉽게말해 결이 맞는 관계였다.계산적이지 않은, 불꽃같은 사랑
와 진짜 너무 내가 영아 같아서 슬프다,, 나 좋다는 사랑 만나도 결과적으론 내가 사랑한 나를 사랑한 과거의 사람을 잊으려 몸부림 치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순간 같다,,
앞머리내린 예나 진짜 뒤지게 예쁘네... 진짜 개사랑해요 예서누나
오래 연애 한 다음 얼마 안 돼서 하는 연애가 제일 위험한 것 같다
그냥 영아 혼자서 최면 거는거 같아요 난 이 남자를 사랑하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영아 요즘 월클돼서 짧대 오래된 구독자로서 너무 좋음~~
진짜 연애에서 개그코드 너무 중요한거같음..
안 맞으면 진짜 하는 내내 재미없고 눈치보임
이강인은 최고로 귀엽다 ,,
와 이거 처음보는데 여자분 연기 개리얼하다... 이런거 좋아여
끝이 보이는 연애…😢
진짜 좋으면 같이 숨만 쉬고 있어도 행복하고 좋지
굳이 복잡한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
서로 결이 너무 다름
중요한 건.. 꼭지지 않는 마음
동덕편 또한 꼭지지 않는 맘으로 존버 합니다
4:25 아… 숨 막혀
현실적이라 소름 돋아요 그냥 다른 세상의 결인 서로
연출진들이 대단하시네요 결.. 몇주전은 그릇... 할수있는거 다하고 있네
아 모르겠고 영아 누나 머리 핀거 조온나 이쁘다,,,
원래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시작하는 사랑이 다 이런거잖아요.ㅎ 원수처럼 이별하지만 않으면.^^
진짜 짧대는 유튜브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다
역시 믿고보는 조용훈 배우님~ 학교게임에서도 멋졌는데 여기에서도 자상 스윗 스마트하게 나오시네요~!!! 자주 나와주세요~!!!👍👍👍
학교게임에서 누구였어요??? 기억이ㅠㅜ
@@alaq8859 뿔테안경? 여튼 주인공 진경오나 진경오 닮은 선배는 확실히 아님ㅋㅋ
@@alaq8859 ㅇㅇ 그 제일 잘생긴 일진
아 미친 진짜 그 사람이네 와 .. 달라보여요
@@liiiiillllllli6807 잘생긴 일진? 그 진경오닮은 안경선배 일진이요?? 그사람이름은 구교민임
진짜 공감..나랑 결이 안맞는 연애..
그동안 쭉 그런 사람만 만났음..
마지막 장면 웃프네요
누군가 잊기 위해 억지로 사랑하는..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듯 싶내요
짧.대 사랑합니다
어차피 영아는 준이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 …. 준이는 돌아오는 거야…. 지금 남친은 준이 다시 만나기 위한 발판일뿐 그렇다고 해줘요 맞죠? 🥲🥲🥲🥲🥲